미국에서 고딩 아들넘한테 근 20년된 차로 클러치 태워가며 가르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넘이 가끔씩 시동 꺼트리거나 고속도로에서 4단에서 5단이 아니고 3단으로 넣을때도 있었지만 운전 상황이 수시로 바뀔때 어떻게 쉽게 설명하기위해 여러가지 찾아보고 있네요...ㅎ. 저희경우는 기본적으로 클러치를 끝까지 밟아주고 (귀찮아서 또는 모르고 안하는 경우가 많았음) 신속하게 띄는것이 잘되면서 많은 늘었네요...레브매칭도 곳 잘함..ㅎ
이 영상을 보면서 클러치를 밟을 때의 피칭을 줄이는 법도 터득하게 됩니다. 저번에 관성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을 때 계속 연습해보다가 신호 바뀌어서 출발할때 저단에서 엑셀을 20퍼센트 밟았을 때에 속도가 유지된다는 느낌?(등속도운동)을 받았을 때 클러치를 밟으면 피칭이 많이 주는 것을 많이 느꼈었는데 레인님의 이론적인 지식을 접목시키니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특히 저단에서는 엑셀에 대한 민감도와 체감적인 가속력이 크다보니 저단가속중 갑자기 동력을 차단해버리면 의도치 않은 관성의 불균형을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되네요 고등학교때 배운 물리내용이 떠오릅니다. 힘=가속도x질량 이고 가속도란 감속도 포함하므로 1단으로 속력을 내려고할떄 클러치를 밟아버리면 역으로 힘이 반대로 쏠리는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서로의 방법이 다르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저도 다른 영상들 보면 나하고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 하면서 보는 편인데 내가 하는게 무조건 맞고 다른 사람이 하는건 틀리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나는 이렇게 하는데 다른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접근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어떤 정답이 있기 보다 본인만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는 고단기어보다 저속기어에서 꿀렁임이 발생하는 이유가 기어비가 저단에서 더 높기 때문에 (토크가 더 높음) 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엔진회전수와 미션회전수가 맞지 않는다면 저단기어 일수록 기어비가 크기 때문에 회전수 보상폭이 더 크게 됩니다 그래서 저단기어일수록 회전수가 맞지 않는 상태에서 클러치를 확때게 된다면 급작스럽게 큰회전수 보상이 생기기 때문에 꿀렁임이 생깁니다
저의 개인적인 저단 변속시 꿀렁거림을 해결하는 방법은 (차에 적정한 rpm 조건이 됬다는 가정하에) 클러치밟고 기어넣을 때 클러치를 한번더 깊게 밝아준다 생각하고 변속하기 입니다. 클러치를 깊게 밟았다 생각하고 있겠지만 무의식적으로 변속 준비 과정에서 클러치의 깊이가 멀어져 있더군요. 설명이 좀 어렵네요ㅎㅎ
저단에서 꿀렁임이 발생하는데 같은 속도에서 고단에서 그렇지가 않다면 악셀 유지를 일정하게 하고 계신게 아닌것 같습니다..특별한 수동 운전법이 있는게 아니라 적절한 기어로 (보통 가솔린 차 기준으로 2단 정도) 고정하고 섬세한 악셀 조작으로 차를 부드럽게 갈 수 있도록 조작할수 밖에 없습니다.
간결하게 변속 하시는거 너무 멋있습니다 이번에 젠쿱 수동 가져와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맘처럼 잘 안되서 너무 속상해요
2단으로 변속하면서 꿀렁임을 많이 느껴왔습니다
저만의 방법을 찾다보니 클러치를 최대한 빠르게 밟고 빠르게 떼는(그러나 부드럽게), 미트포인트쯤에서 악셀을 가볍게 가져가주면 좋더라고요
악셀을 과하게 주는 경우에도 꿀렁임이 있고요
나만의 감각을 찾아가는게 참 재밌습니다
미국에서 고딩 아들넘한테 근 20년된 차로 클러치 태워가며 가르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넘이 가끔씩 시동 꺼트리거나 고속도로에서 4단에서 5단이 아니고 3단으로 넣을때도 있었지만 운전 상황이 수시로 바뀔때 어떻게 쉽게 설명하기위해 여러가지 찾아보고 있네요...ㅎ. 저희경우는 기본적으로 클러치를 끝까지 밟아주고 (귀찮아서 또는 모르고 안하는 경우가 많았음) 신속하게 띄는것이 잘되면서 많은 늘었네요...레브매칭도 곳 잘함..ㅎ
아드님에게 수동운전을 가르쳐주신다니 상황이 뭔가 낭만적으로 느껴집니다👍🏼🙂
이론은 블로거 샤냥꾼을 통해 배우고 있는데 다시 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클러치를 밟을 때의 피칭을 줄이는 법도 터득하게 됩니다.
저번에 관성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을 때 계속 연습해보다가 신호 바뀌어서 출발할때 저단에서 엑셀을 20퍼센트 밟았을 때에 속도가 유지된다는 느낌?(등속도운동)을 받았을 때 클러치를 밟으면 피칭이 많이 주는 것을 많이 느꼈었는데 레인님의 이론적인 지식을 접목시키니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특히 저단에서는 엑셀에 대한 민감도와 체감적인 가속력이 크다보니 저단가속중 갑자기 동력을 차단해버리면 의도치 않은 관성의 불균형을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되네요 고등학교때 배운 물리내용이 떠오릅니다. 힘=가속도x질량 이고 가속도란 감속도 포함하므로 1단으로 속력을 내려고할떄 클러치를 밟아버리면 역으로 힘이 반대로 쏠리는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끝까지 잘봤습니당.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 저도 충분히 공감하는바입니다.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는거고 자기가 맞는방법을 쓰면되는거지,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다 이건 저도 아닌거같다는생각이드네용~
영상 초반부 뭔가 지리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목동이네요 ㅎㅎ
그쪽 살고있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도 지나가셨네요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서로의 방법이 다르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저도 다른 영상들 보면 나하고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 하면서 보는 편인데 내가 하는게 무조건 맞고 다른 사람이 하는건 틀리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나는 이렇게 하는데 다른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접근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어떤 정답이 있기 보다 본인만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속도가 빠를 때는 변속시에 클러치에서 발을 팍팍 떼도 되지만 애매할 때는 훅! 스르륵~ 이런 느낌으로 뗐었는데 사실 클러치 미트시킨다는 기본적인 개념만 가지고 감각으로 내 몸이 반응하는거... 결국 운전자의 운동신경... 굳이 개념적으로 잘 설명해주시려고 고생하셨네유
저는 고단기어보다 저속기어에서 꿀렁임이 발생하는 이유가 기어비가 저단에서 더 높기 때문에 (토크가 더 높음) 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엔진회전수와 미션회전수가 맞지 않는다면 저단기어 일수록 기어비가 크기 때문에 회전수 보상폭이 더 크게 됩니다 그래서 저단기어일수록 회전수가 맞지 않는 상태에서 클러치를 확때게 된다면 급작스럽게 큰회전수 보상이 생기기 때문에 꿀렁임이 생깁니다
아엔 페리 수동 운용중인데 출발은 이제 익숙해져서 오토랑 비슷하게 출발할 수 있는데 2~3단에서 말타기를 좀 하더라구요 ㅠㅠ 레인님 영상 보고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동 너무 재밌어요 ㅠㅠㅋ
저단에서 말타기가 출발 이후에 겪는 수동 오너들의 공통점인 것 같네요 ㅎㅎ 제 영상들 참고해서 타이밍 잡는 연습 해보시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오 안그래도 너무 꿀렁거리길래 어캐해야하지 했는데 영상 고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저단 변속시
꿀렁거림을 해결하는 방법은
(차에 적정한 rpm 조건이 됬다는
가정하에)
클러치밟고 기어넣을 때
클러치를 한번더 깊게 밝아준다
생각하고 변속하기 입니다.
클러치를 깊게 밟았다 생각하고
있겠지만
무의식적으로 변속 준비 과정에서
클러치의 깊이가 멀어져 있더군요.
설명이 좀 어렵네요ㅎㅎ
와 레인님 영상 볼때마다 수동 차량 너무 사고 싶습니다. 이미 DCT 모델을 사버려서 수동 모델을 또 살수가 없네요. 레인님 영상으로 대리 만족중입니다. 역시 수동변속기는 기계적인 감성이 만땅이군요... 로망에 젖어 듭니다.
1단에서 2단변속할때 반클러치를 순간 잡으면서 동시에 엑셀을 밟아주시는데 엑셀밟는 정도는 얼마나 밟아야하나요? 또 반클러치는 브레이크밟고 1단넣고 클러치를 살살땠을때 차가 앞으로나가려는 시점이 맞나요? 저단에서 변속하실때 그 시점까지 때주시는게 맞죠??
흔히 말하는 말탄다라고 표현하는걸 말하는건가요? 반클러치 많이 쓰면 타는냄새난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서 나는 것이며 왜 나는건가요?그리고 어떤 타는냄새를 말하는건지요? 부하가 많이 걸릴수록 타는냄새도 심해지나요?
레인님은 수동운전할때 신는 운동화가 따로 있죠?
자전거페달 돌리듯이 왼발은 서서히 올리고 오른발 서서히 올리면 어느rpm이든 자동변속기보다도 더 충격없이 변속가능.
19년식 스파키 수동오넙니다 1단에서 출발하고 2단에서 변속할때 꿀렁임 없애는거 어렵네요
요즘 현대수동차는 smf방식이 아니라 dmf방식이 대부분이라던데 아반떼n도 dmf방식인가요?운전자가 그차이를 느낄수 있을까요?
레인님. 클러치를 뗄때 ‘턱’ 거리는 느낌이 들면
미트시점까지 클러치를 빨리 떼거나 클러치 떼는 양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클러치를 빨리밟고 천천히 뗀다.. 늘 생각은 하지만 순간순간 발이 제멋대로 확확 움직이면 꿀렁임이 따라오더라구요 ㅎㅎ 관성이라는것을 이해하고 보면 어느정도 어떻게 조작해야할지 감이 오긴하네요.. 감사합니다!
미션오일부족하면 굴어거리나요?
혹시 공학(엔지니어) 계통에 종사하신가요?
설명이 상당히 디테일한데다 깊숙하기까지 합니다
거기에 전문성까지 느껴지고요
전혀 아닙니다😅 잘 하고 싶어서 자료를 조금 찾아보고 연습해보며 비교해본 정도가 전부인 일반인입니다
오늘처럼 비많이 오는날 운전하면 오토는 크게 상관없는데 수동은 특히나 페달조작 힘들고 발판이 많이 미끄러운데 해결방법 있을까요?
질문 있어여 아반떼N
1단->2단으로 갈 때 발생하는 변속충격으로 인한 꿀렁임이 아닌
그냥 1단 or 2단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
악셀링을 깊게 밟은 상태는 아니고 그냥
약하게 악셀링 하는데 뭔가 부드럽지않고
차가 꿀렁거릴때가 있는데 레인님 아엔도 그러시나요?
@@RaiNJD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아엔 전 차가 K3 무단변속기여서 못느꼈는디 아엔수동타고
꿀렁거리는게 좀 거슬리네욬ㅋㅋ
트럭 수동에서도 못느껴본거라 ㅠ
아마 말씀대로면 트럭은 초반 토크가 높아서 그랫나봐요
변속을 할때 클러치를 밟아서 동력을 차단하는 순간 느껴지는 피칭을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특히 1단 으로 속력을내다가 변속을 위해 클러치 밟을때 조수석 분 얼굴이 앞으로살짝 기울때가있는데 신경이 가끔 쓰여서요ㅎㅎ 수동의 매력이긴 하지만 레인님처럼 더 잘하고싶네요
30으로 속도를 유지해야만 하는 상황에서의 적절한 수동 운전 법이 궁금합니다. 수동 큰 트럭(회사차) 같은경우 2~3단에서 애매하게 악셀을 유지 하면(2~30속도 유지) 엄청 꿀렁 꿀렁하고 4단 40에서는 꿀렁임이 없고요.
저단에서 꿀렁임이 발생하는데 같은 속도에서 고단에서 그렇지가 않다면 악셀 유지를 일정하게 하고 계신게 아닌것 같습니다..특별한 수동 운전법이 있는게 아니라 적절한 기어로 (보통 가솔린 차 기준으로 2단 정도) 고정하고 섬세한 악셀 조작으로 차를 부드럽게 갈 수 있도록 조작할수 밖에 없습니다.
차종이 궁금하네요. 수동이시라
아반떼N 입니다
@@RaiNJD 답변 감사드려요
내차는 5단까지라 연비가 그럭저럭인디 요것은 6단이라서 연비짱일뜻
저는 디젤인데 꿀렁거린다기 보다는
급가속으로 업쉬프트 할때 rpm을 높이고 클러치를 평소보다 빨리떼고 동시에 악셀을 쾅하고 밟으면 '쿵" 하는 충격이 있어요
레브메칭이 안되는것 같은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ㅜㅜ
물론 반클러치를 살짝 쓰거나 클러치를 천천히 떼면 안생기는데.....이러면 가속이 느려서..
@@RaiNJD 아~이해 되었습니다
제차가 악셀 반응이 좀 느려요
내일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신호대기후에 빨리 출발하는 노하우 없을까요?
나름 빨리한다고 하는데 옆에 차선 차가 2~3대는 지나가네용...ㅠㅠ
클러치 더빨리떼고 악셀 더 밟으면 됩니다
@@RaiNJD 넹 아직 능숙하지가 못해서 저단 고알피엠에서 변속하기 무섭네용
근데 수동은 반자율주행 안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