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지 않는 나 자신에 존재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 슬퍼요 좀더 유한 마음을 갖고 운동에서 극한이 아닌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운동 외에는 크게 재미있는 일이 없어서 데이트하다가도 운동을 잠깐 다녀오고 당연히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해야 점진적 과부하로 더 강해질 거라고 생각했고 이것도 못하는 몸은 가치없다 이런 생각으로 그러다 무릎 손목 허리 아파서 주사 맞아가면서 운동하고 그랬었는데 걸을때마다 통증이 관리가 안 되니까 운동을 강제로 두 달쯤 쉬게 된 이후(많이 우울해졌었어요) 깔짝이는거라고 무시했던 정도의 운동 강도와 시간을 지키고(1시간 정도) 주 3~4회 안으로 제한을 두니까 확실히 통증이 많이 줄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의 소중함과, 먹는 즐거움도 돌아왔어요. 선수가 아닌 이상 오랫동안 즐겁게 운동이라는 취미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꼭! 정해진 용법대로 약을 먹듯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프다는 건 몸이 한계라는 신호니까 그만하기!
서지석씨 운동 전공일껄요 운동 전공이다가 운 좋게 배우가 되었는데 솔직히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롱런하는게 맞거든요. 잘생긴것만으로 길게가는 배우는 진짜 극히 드물어요. 그래서 연기를 꾸준히 공부하고 못하는 배우들도 꾸준히 노력하면 나중에 정말 잘하게 되는 배우들도 보이는데 서지석씨는 일단 잘하는 연기가 아니니까 작품 활동을 길게 못하는거고 그 시간에 운동에 더 전념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배우로써 정말 바쁘고 계속 불러주면 운동할 시간도 없죠
운동은 어느정도 중독되어야 계속할수있는것입니다. 단 정도의 차이겠지요. 자신의 몸이 말해줍니다. 이제 천천히 하거나 쉬라고 그걸 잘 들으면서 운동하면 좋아요. 365일 하루도 안쉬고 운동하는사람들많아요. 왜 하루도 않쉬고 하냐면 그게 너무 재미있고 좋기때문이에요. 이건 운동을 꾸준히하려면 절대적으로 있어야할것입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셔서 공감이 너무 되네요 근데 딱 저 상태에서 운동을 끊어야지라는 생각만 6개월정도 해서 겨우 끊었는데 이제는 적당히 유지가 안 되네요ㅠ운동중독에서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원했지만 아예 운동을 안 해버리고 인생 처음으로 고도비만을 찍어버렸는데 진짜 어떻게해야 일반인처럼 살 수 있을지가 큰 고민이네요
발레전공인데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나이들수록 더 못하게 될까봐 하루가 아까워서 밤낮으로 연습하는 마음... 이젠 편하게 먹어도 되고, 편하게 살아도 되는데 몸이 아프지 않으면 어색하고... 실컷 뛰고 싶은데 무릎 허리때문에 슬프고.. 10대의 관절과 근육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는 171 52킬로나가다 웨이트하면서 71킬로까지 늘고 자신감도 생기고 하는41살 남성입니다 그런데 독감으로 고생해도 운동을 안하면 그동안 해온걸 잃을까 계속하고 매일 운동시간줄인게 지금 웨이트 2시간20분에 유산소 30분씩 주5일 하고 주말에는 직업특성상 오전10시에서 밤10시까지 수업이라 운동 안하는게 정상인데 잠을 줄여서라도 1시간,1시간반씩이라도 해야 맘이 편안합니다. 저도 중독이겠죠? 충격받았습니다..뭐든지 좋은것도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인데..그런데 주말 이틀 일만하고 운동을 안하면 저의 존재가치가 사라지는거같습니다 스스로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지석님, 지석님 얼굴을 보는게 마치 제 얼굴을 보는 것처럼 거울을 보는 듯해요. 저는 지석님과 비슷하고 성욕도 많이 없었어요. 아내와 한달에 한번도 잘 안될 정도로요. 지석님, 중독이라는건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아요. 스스로 바꿀 수 있으면 중독이 아닌거잖아요. 하지만 지석님을 바꿀 수 있는건 결국 지석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제 경험에서 조언을 하자면 저도 축구, 야구, 농구 모두 좋아하는데 지석님 좋아하는 그 운동 속으로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모든 운동은 밸런스가 중요해요. 수비와 공격의 밸런스, 그리고 심리적 밸런스가 중요하고요. 운동장 안에서의 생활과 밖에서의 생활의 밸런스가 중요해요. 이 모든게 하나에요. 일상을 건강하게 지낼 수 없는 사람이 운동장에서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없어요. 불가능해요. 다 연결된거라서요. 지석님이 아끼는 팀의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지석님이 밸런스를 잘 가져가셔야해요. 그렇게 잘 맞춰가셨으면 좋겠고 지석님이 좋아하는 그 운동분야의 스승이 있을 거에요. 리더쉽도 있고 인품도 훌륭한 그분을 찾아가 가르침을 받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내를 행복하게 해줘야 해요. 그게 진정한 스포츠맨이에요.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동기부여 잘 해나가시길 바래요. 운동의 진리는 일상에서도 발견되고 다 하나에요. 일상을 잘 사는 거 경기장에서 한사람 몫 하는 만큼이나 굉장히 어렵고 잘 되지 않아요. 하루하루 승점3점씩 1승씩 안타하나씩 근육하나씩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위해서 말고 동료를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요.
운동선수들도 연예인들처럼 관리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운동이 본업이기 때문에 할수있는거지 일반인들은 본업도 해야하고 그만큼 시간,돈이 많이 드는데 어떻게 다합니까 ㅋㅋ 어떤운동이든 그 운동 맞춤형 근력운동,스트레칭 다 있고 일반인들도 어느정도 신경쓰면서 합니다 그리고 과하더라도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네요
@@bmk6tyuiua 일반인들은 마사지, 스트레칭, 코어밸런스운동하는데 큰 비용과 큰 시간과 큰 장소가 들지 않습니다. 병원에 오는 젊은사람 대다수가 과운동으로인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판단해서 조절하면 문제없지만, 그렇지않은 경우가 대다수라 과운동을 조심해야합니다.
얘기한 종목을 다 하기엔 취미운동인은 시간부족임. 내 운동에 일에 가정일에 그외 사회생활까지 해야 하는 일반인이 자기 운동 외에 신경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나만 해도 쪼개고 쪼개서 밤10시에 러닝 주4회 하고 있지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림. 그래도 재밌다고 하는건 운동의 중독적 요소 때문이라 생각.
근데 모든일이 다 그렇지 않나요? 회사나 일도 다니기 싫고 힘들지만 안다니면 무기력하고 불안하고 공부도 하기싫지만 안하면 뒤쳐지는것같고 불안하고 그래서 다들 열심히 사는거 아닌가요? 목표가 있으니까..현재에 안주못하고 더 잘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 아닌감싶어요. 적당히 해서는 성공 할 수 없다는 세계의 슬로건 ..특히 한국 문화의 장단점이 동시에 나타나는 슬픈현실인거 같아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운동이 꼭 건강을 담보하지 않음. 사람들이 자기에게 필요한 운동말고, 자기가 하고싶은 운동을 함. 운동선수들도 자기종목운동 + 마사지, 스트레칭, 아이싱, 코어밸런스강화운동들을 무조건하는데, 일반인들이 그걸 무조건적으로 할까? 특히, 아저씨들은 그런운동들 절대 안 하지
운동하지 않는 나 자신에 존재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 슬퍼요
좀더 유한 마음을 갖고 운동에서 극한이 아닌 즐거움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운동 외에는 크게 재미있는 일이 없어서 데이트하다가도 운동을 잠깐 다녀오고
당연히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해야 점진적 과부하로 더 강해질 거라고 생각했고
이것도 못하는 몸은 가치없다 이런 생각으로
그러다 무릎 손목 허리 아파서 주사 맞아가면서 운동하고 그랬었는데
걸을때마다 통증이 관리가 안 되니까 운동을 강제로 두 달쯤 쉬게 된 이후(많이 우울해졌었어요)
깔짝이는거라고 무시했던 정도의 운동 강도와 시간을 지키고(1시간 정도)
주 3~4회 안으로 제한을 두니까 확실히 통증이 많이 줄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의 소중함과, 먹는 즐거움도 돌아왔어요.
선수가 아닌 이상 오랫동안 즐겁게 운동이라는 취미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꼭! 정해진 용법대로 약을 먹듯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프다는 건 몸이 한계라는 신호니까 그만하기!
쪼끔 공감가는데 서지석씨도 운동할때 나오는 호르몬 중독임...도파민중독 비슷한거...몸이 아파도 운동할때랑 하고나면 상쾌해지고 기분 좋아지는거
서지석씨 운동 전공일껄요 운동 전공이다가 운 좋게 배우가 되었는데 솔직히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롱런하는게 맞거든요. 잘생긴것만으로 길게가는 배우는 진짜 극히 드물어요. 그래서 연기를 꾸준히 공부하고 못하는 배우들도 꾸준히 노력하면 나중에 정말 잘하게 되는 배우들도 보이는데 서지석씨는 일단 잘하는 연기가 아니니까 작품 활동을 길게 못하는거고 그 시간에 운동에 더 전념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배우로써 정말 바쁘고 계속 불러주면 운동할 시간도 없죠
그러네요. 저것도 시간이 남아도니까 운동하지. 풀타임으로 주에 40시간 이상 일하면 조기축구 저녁축구 둘다 할수가 없지
쉬는것까지도 운동이예요...
이예스~
ㅇㅈ
이예요 x
이에요 o
'잘' 쉬는 것
그건 맞지 ㅎㅎㅎㅎㅎ
존재 자체가 가치있다는 말 솔직히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한다. 다리가 부러지든, 인대가 늘어나든 스스로 자존감을 느낄 수 있다면 하는게 맞다고 본다.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기에 비범한 삶을 사는 것이다.
전 수면 절약 행위가 지석님이 겪고 계신 운동 중독 증상이랑 비슷하네요. 하루를 알차게 쓰지 않으면 기분이 다운되고 잠을 적게 자서라도 해야할 것을 다 마무리 해야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알고 갑니다.
서지석씨 되게 오랜만에 본다 어릴때 시트콤에서 자주 봤었는데
하이킥!!
그래도 운동이란것으로 풀어서 다행이네요 안좋은쪽으로 빠져서 다행이에요. 다들 이겨내실수있을꺼에요
나도 운동 좋아하는데 서지석 심정 이해가간다
운동은 어느정도 중독되어야 계속할수있는것입니다. 단 정도의 차이겠지요. 자신의 몸이 말해줍니다. 이제 천천히 하거나 쉬라고 그걸 잘 들으면서 운동하면 좋아요. 365일 하루도 안쉬고 운동하는사람들많아요. 왜 하루도 않쉬고 하냐면 그게 너무 재미있고 좋기때문이에요. 이건 운동을 꾸준히하려면 절대적으로 있어야할것입니다.
공감. 이 중독성이 없으면 운동은 절대 지속되지 않음.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하루도 안쉬고 운동하는게 건강에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이죠
운동을 하더라도 휴식도 병행하는게 좋습니다.
우리 몸의 관절은 소모성이고 사용하면 할수록 미래의 것까지 땡겨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슬아슬한거 같아요. 꾸준함과 중독의 차이가요. 그 미묘한 사이를 잘 타고 가는거 중독으로 확 쏠리지 않으면서도 게을러지지도 않는거 그 재미로 운동과 일상을 균형있게 살아간다면 참 좋은 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어느 정도 중독적인 요소가 없으면 꾸준히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문제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부상으로 쉬어야하는 타이밍에 진짜 쉴 수 있어야 건강한(?) 중독이라 생각합니다. 오박사님 단계에 따르면 경계 수준이군요 저는..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셔서 공감이 너무 되네요 근데 딱 저 상태에서 운동을 끊어야지라는 생각만 6개월정도 해서 겨우 끊었는데 이제는 적당히 유지가 안 되네요ㅠ운동중독에서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원했지만 아예 운동을 안 해버리고 인생 처음으로 고도비만을 찍어버렸는데 진짜 어떻게해야 일반인처럼 살 수 있을지가 큰 고민이네요
오박사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운동을 하는 나만 가치있는 것이 아닌 나라는 존재 자체가 가치있다는 말씀이 마음을 지석님 마음을 제대로 보신 것 같아요.
발레전공인데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나이들수록 더 못하게 될까봐 하루가 아까워서 밤낮으로 연습하는 마음...
이젠 편하게 먹어도 되고, 편하게 살아도 되는데 몸이 아프지 않으면 어색하고...
실컷 뛰고 싶은데 무릎 허리때문에 슬프고..
10대의 관절과 근육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에고 힘드시겠어요 저랑 똑같네요
20대라는 소리아님?
휴식도 훈련입니다 운동이구요
@@dama9860 발레 같은 엘리트체육일 수록 1살 2살 먹는 차이가 확실히 남
@@dama9860역시 대가리 멍청해서 국평오 수준 ㅋㅋ
버틸만하니깐 하신다는말 맞아요
이석증 오면 안하시게될겁니다 ... ㅎㅎ
저는 주 8일을 운동을했던 사람임돠 ㅎㅎ
진짜 회복할수없는 아픔에 시달리기전에 적당히 ^^
저는 171 52킬로나가다 웨이트하면서 71킬로까지 늘고 자신감도 생기고 하는41살 남성입니다 그런데 독감으로 고생해도 운동을 안하면 그동안 해온걸 잃을까 계속하고 매일 운동시간줄인게 지금 웨이트 2시간20분에 유산소 30분씩 주5일 하고 주말에는 직업특성상 오전10시에서 밤10시까지 수업이라 운동 안하는게 정상인데 잠을 줄여서라도 1시간,1시간반씩이라도 해야 맘이 편안합니다. 저도 중독이겠죠? 충격받았습니다..뭐든지 좋은것도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인데..그런데 주말 이틀 일만하고 운동을 안하면 저의 존재가치가 사라지는거같습니다 스스로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선수가 아니면 경력이 길어질수록 강박이 사라짐..운동 얼마안한 4~5년차가 제일 중독이 심한거같습니다
ㄹㅇ
저같은 경우는 운동 10년 넘게했는데 주 6회로 7-8년 하다가 내 한계를 보고 부정하다가 체념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 3회만 합니다ㅋㅋ
@@cpapc5195저도 거의 10년차인데 ㅎㅎ 역시 모든 분야는 재능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쉬엄쉬엄 하네요
뼈빠지게 노력해도 그 성과가 투자대비 안나오니 😂😂😂
나도 운동중독이면 좋겠다
운동 일주일에 7일 3시간씩 주말에는 등산하고 평일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했는데 그렇게 2년정도하니깐
매일매일이 피곤하고 면역력도 약해져서 툭하면 감기걸리고 엄청 낫지도 않음 그래서 지금은 2시간이상 안넘이고 주말은 쉼
사람 몸은 소모품임
젊을때 너무 운동 많이 하면 나이 먹어서 골골 거리고 일찍 죽을 확률 높다
운동 많이 한다고 건강한게 아님
운동하면 주로 유산소 운동위주에 근력운동은 조금만 해도 됨
지석님, 지석님 얼굴을 보는게 마치 제 얼굴을 보는 것처럼 거울을 보는 듯해요. 저는 지석님과 비슷하고 성욕도 많이 없었어요. 아내와 한달에 한번도 잘 안될 정도로요. 지석님, 중독이라는건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아요. 스스로 바꿀 수 있으면 중독이 아닌거잖아요. 하지만 지석님을 바꿀 수 있는건 결국 지석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제 경험에서 조언을 하자면 저도 축구, 야구, 농구 모두 좋아하는데 지석님 좋아하는 그 운동 속으로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모든 운동은 밸런스가 중요해요. 수비와 공격의 밸런스, 그리고 심리적 밸런스가 중요하고요. 운동장 안에서의 생활과 밖에서의 생활의 밸런스가 중요해요. 이 모든게 하나에요. 일상을 건강하게 지낼 수 없는 사람이 운동장에서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없어요. 불가능해요. 다 연결된거라서요. 지석님이 아끼는 팀의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지석님이 밸런스를 잘 가져가셔야해요. 그렇게 잘 맞춰가셨으면 좋겠고 지석님이 좋아하는 그 운동분야의 스승이 있을 거에요. 리더쉽도 있고 인품도 훌륭한 그분을 찾아가 가르침을 받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내를 행복하게 해줘야 해요. 그게 진정한 스포츠맨이에요.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동기부여 잘 해나가시길 바래요. 운동의 진리는 일상에서도 발견되고 다 하나에요. 일상을 잘 사는 거 경기장에서 한사람 몫 하는 만큼이나 굉장히 어렵고 잘 되지 않아요. 하루하루 승점3점씩 1승씩 안타하나씩 근육하나씩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위해서 말고 동료를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요.
저러다 나이 더 먹으면 이제 아예 못한다 어깨 무릎 허리 다 망가져서 ㅋ 숨쉬는것밖엔 못해...
힘내라는 말은못할망정 저따구로 말하고잇네 사람맞냐? 마약하거나 사거친것도 아닌데
진짜 안봐도 에효ㅉㅉ가 답이다넌
@@이십육이십8저게 누가 협박으로 해서 하는게 아니자나 자기가 스스로 하는거자나 쉴수있는데 그걸못참아서 하능거고 사실적으로 아프다며 지가 토로하네 그러면 머한다고 힘내라거 하냐고 하지말라거 하거나 그렇게하면 미래에 문제가 생긴다고 극단적으로 말해야지
구기종목이 이래서 무섭지
관절을 파먹거든... 꾸준히 리듬감있게 뛰는거랑 달리 급방향선회등등 자세가 자꾸무너지는게 계속 되니
구기종목만 하지마시고, 한두번은 컨디셔닝,재활 운동으로 대체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운동이 꼭 건강을 담보하지 않음.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은 운동을 함. 운동선수들은 자기종목운동 + 마사지, 스트레칭, 코어밸런스 운동을 꼭 하는데, 일반인들은 그걸 무조건 스킵하지
운동선수들도 연예인들처럼 관리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운동이 본업이기 때문에 할수있는거지
일반인들은 본업도 해야하고 그만큼 시간,돈이 많이 드는데 어떻게 다합니까 ㅋㅋ
어떤운동이든 그 운동 맞춤형 근력운동,스트레칭 다 있고 일반인들도 어느정도 신경쓰면서 합니다
그리고 과하더라도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네요
@@bmk6tyuiua 일반인들은 마사지, 스트레칭, 코어밸런스운동하는데 큰 비용과 큰 시간과 큰 장소가 들지 않습니다. 병원에 오는 젊은사람 대다수가 과운동으로인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판단해서 조절하면 문제없지만, 그렇지않은 경우가 대다수라 과운동을 조심해야합니다.
얘기한 종목을 다 하기엔 취미운동인은 시간부족임. 내 운동에 일에 가정일에 그외 사회생활까지 해야 하는 일반인이 자기 운동 외에 신경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나만 해도 쪼개고 쪼개서 밤10시에 러닝 주4회 하고 있지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림. 그래도 재밌다고 하는건 운동의 중독적 요소 때문이라 생각.
주4회만하면 행복함
현생도 잘 살면서 운동 효과도 누릴수있음
운동선수나 보디빌딩선수는
당연 직업이니 제외하고
일반인 학생 직장인 기준
주 5회부터는 헬창단계 6-7회는 중독인듯
웨이트는 분할하면. . . 한 달에 한 두 번 쉬어도 되긴하죠. 농구나 축구는 분할이 안 되어서 완전히 쉬는 날이 더 많아야 할 것 같아요
운동과 회복(휴식과 영양)이 한 세트가 되어야할텐데..
잘생겼다. 수염이 참 잘 어울리네
역시 운동은 위험해 ... 올해부터 운동 할려고 했는데 ... 내년 부터 해야겠다
본인이 운동중독인지 모르는 사람들 우리 헬스장에 많은듯ㅋ 중독자 끼리 있으니 그게 평범한건줄 아는데 운동 유투브 방송하는 사람들이 프로 운동선수임에도 일반인인 본인이 거기에 동일시 하는 착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
형돈이형은 중독 되야될거같은데..
별 문제 없는것 같은데… 술,담배, 마약 보단 낫지 ㅋㅋㅋ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 아니면 이틀 정도는 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ㅡㅡ;;;수염 멋있어보여서 기르시는거면.....음....
멋있는뎅..
수염있는것도 괜찮은데요?ㅎㅎ
운동중독인 사람중에 본인이 운동중독인거 아는사람 아무도 없음 ㅋㅋㅋ 왜냐면 중독이란 단어가 주는 어감이 나쁜일을 할때만 적용되는거라고 생각을해서 운동은 좋은거라고 생각하니까 중독이라고 생각 안함.
같이 농구 해봤는데 게임 하면서 짜증 ㅈㄴ냄
조금만 컨텍 있어도 신경질적이고
그렇게 아프면 운동 하지 말던지 혼자 할 수 있는 운동만 하시길
진짜요??
이걸 믿어?ㅋㅋ
핸섬타이거즈라는 서장훈 감독한 sbs 농구예능 찍을때 그 방송팀 코칭해주던 곳에서 레슨 받았는데 그때 같이 연습경기함
운동중독은 운동전문가에게 상담 받아야죠....
웨이트는 보디빌더 할거아니면 주3회 컨디션 좋으면 4회 이것도 좀 많은가?
근데 모든일이 다 그렇지 않나요? 회사나 일도 다니기 싫고 힘들지만 안다니면 무기력하고 불안하고
공부도 하기싫지만 안하면 뒤쳐지는것같고
불안하고 그래서 다들 열심히 사는거 아닌가요? 목표가 있으니까..현재에 안주못하고 더 잘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 아닌감싶어요. 적당히 해서는 성공 할 수 없다는 세계의 슬로건 ..특히 한국 문화의 장단점이 동시에 나타나는 슬픈현실인거 같아요
운동을 하는건 건강하자고 하는건데 . . .
나도 처음엔 사디스트 인가 싶었는데 이렇게 보니
솔직히 과시 하려고 하는 욕구가 있을거에요
그러니 운동을 안하고 근육통이 없으면
자신이 무너진다고 느끼겠지
특정종목의 수준을 높이려면, 고통의순간을 이겨내야되는거고,
그순간을 포기하면, 절대 실력이 늘 수가 없는데,
이 때 대부분 좀 다칠 수가 있는데,
이 상황을 보고, 심각단계로 착각한거는 아닌지..
여전히 존잘..
40대초반에 저정도면..
50대가면 엄청 후회합니다..
여기저기 다 망가져요...
50대부터는 그냥 매년매년
체력이 고꾸라짐...
그때부터는 어딜 다치지않아도
자연적으로 아픈나이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도 덩치나 허벅지가
계속 줄어드는걸 느낄꺼임..ㄷㄷㄷ
나이 들어도 뭔가 엄청 잘생겼네..
몸이 아픈데도 운동을 하는건 위험한거 아닌가요 운동을 좀 쉬세요
자학이넹
확실히 운동을 못하게 되는 기간이 늘어나면 아 운동해야되는데 이 생각밖에 안 남. 예민해지고 오박사 말대로 운동을 안 하는 내가 나약하게 느껴짐.
조던형님.. 진정한 운동인이라면 재활을 하면서 합니다...
서지석 정도의 운동량이면
운동이 아니라 자학인데요....
잘생겼다
존나 미련함 ㅋㅋ 나도 주7일 웨이트하는데 항상 내 몸 컨디션 보면서 강도조절함.
저건 그냥 미련한거임
클래스는 어디 안가는구나. 여전히 진짜 잘생겼네..
전 기아난민 소리 들을정도로 많이 말랐었는데 운동시작하고 1년쯤되니까 주변에서 몸 좀 많이 커졌다? 는 얘기를 많이들었었는데 그때부터 좀 운동에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정상입니다 기아 난민으로 끝도 없이 말라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사회성 떨어지고 이성관계도 안되는게 운동중독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 입니다
배철수씨같아요
안녕하세요 배챨숩니돠
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사람이 수염에 가렸다. . .
운동중독이 아니라 자세 엉망에다가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니까 근육이 망가지는거 아닌가 ㅋㅋ
운동에 중독되는게 너무 힘들다.... 중독좀 되면좋겠다
운동에 대한건 운동전문가에게 상담받으세요
저도 서지석님 처럼 운동중독이었어요
일주일내내 하루도 빼지않고 하루 3시간이상 했어요
계속하고싶었는데 무릅이 너무 아파와서 쉬었죠
한달지나고 했는데 그래도 또 아파오더라구요
지금은 스톱했어요
운동 줄이고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주세요ㅠ 응원할게요!!
일이많으면 좀 벗어나지않을까요 몸으로 하는 일이라도~정신적 문제를 몸으로 보상받는걸까요
웨이트 운동 추가하는게 건강에도 좋아질텐데
운동중독 진짜 무섭지 ㅠㅠ 안하면 미칠거 같음
중세시대에 종교를 믿으면서 등에 채찍질하는 사람 같은 느낌이네 운동으로 중독되는게 나한텐 절대 있을 수거 없닼ㅋㅋ
이 두사람 합하면 나네 중압감으로 자신을 몰아부친다
독립군인줄 알았네..
ㅋㅋㅋ
저정도면 수명 단축되는거임.. 예전 조상들이 단명한 이유가 새벽부터 저녁까지 중노동을 계속 하기 때문임..
그 당시엔 의학이 발달되지 않아서 지금은 간단하게 치료하는 병도 못고치니 단명하는거죠
개소리고 ㅋㅋㅋ 의학 자체가 미개할때고 감기걸려도 디지던 시절인데 ㅋㅋㅋㅋ
인류수명이 늘어난건 의학이 발전해서지
일리가 있음. 비타민도 섭취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먹는게 달라서 혈관 환경이 더 나쁘다고는 못해도,
신체가 활성화되지않는 새벽시간부터 노동이 들어가면 의학적으로 인체에 엄청난 무리를 주게됨
주6일~7일 근력운동 1시간 유산소 30분 정도 하는데 저도 중독인가요..서지석님 정도는 아닌데 딱히 아픈곳없이 그냥 하루정도 쉬면 살 찔거같고 몸 망가질거같아서 자꾸 나가게되네요;;
맞음 중독
네 중독이세요. 생각보다 유전자의 제한에 다다르면 주 6-7회와 주 4-5회와 근력 유지나 증량에 큰 차이가 없다고도 하는 리서치를 봤습니다. 그후론 저도 쇠질 13년차인데 주 6-7일 하다 지금은 4-5일만 하고 다른 시간엔 달리기, 요가, 명상 등을 해요~
오박사님 운동빡세게 안해보셨을꺼같은데 어케 잘아시나요 ㅋ
근력운동 병행하고 쉬어야지
전 심각 단계인것 같은데 운동이 정말 싫고 짜증나지만 목표가 있어 꾹 참고 버티고 있고 목표에 거의 가까워졌는데 이것도 운동 중독인가요? 운동 중독이 운동을 좋아하는걸 전제로 깔고있는 건가요?
넌 능지 부죄
@@mensol3270 능지 부죄? ㅋㅋ 넌 지능 부재노 ㅋㅋ
관통~! 수준이 딱보니 국평오 커뮤니티유령이네@@qidjxuzjw1748
@@mensol3270부재
운동중독맞네요 저도 아침에 온몸이안아프면 일안한기분 이거 일중독이거든요~~너무좋아하는분인데
너무말라서뵈니 걱정되네요~ 저도 일만큼 즐겁지않아....내이야기같네요
도파민중독....
운동을 많이 했다하는데 오히려 몸이 더 골아보인다
근육 빠지는 유산소 많이 해서그럼
@@dama9860답답하네ㅋㅋㅋㅋ 축구 야구 농구한다고 근육이 빠지냐? 야구선수들 농구선수들 몸 안 봄?ㅋㅋㅋㅋ 유산소하면 근육빠진단 소린 진짜 무식한소리다
유산소를 많이 하니까
웨이트도 병행 하면서 좀 하시지...
유산소성 위주운동에 영양공급이 많지 않아서 몸이 안커지는거
나도 40넘으니 진짜 몸이 확 가더라..ㅠ
운동중독은 도파민중독
기분을 좋게하기에 자꾸 가고싶어짐 힘들수록 끝나면
큰행복감
역시 오은영님 내가 쓰고난뒤
똑같은말씀을
운동중독자만이 공감할줄ᆢ
쾌락과 고통이 같은 중추에서 적용된다는 거 같던데....
@@VicenteGarcia0312 아 그래서
제가 고통도 좋아하나봅니다
질병고통은 끔찍싫어해 아프지않기위한
운동고통을 좋아하는듯해요
수염 다들 말씀들이 많으신데..배역때문 아닐까용..?저는 개인적으로 색다른 이미지라 괜찮은듯요(개취)😅
David goggins: stay hard bro
원래 운동은 어깨 아프면 하체하고 허리 아프면 가슴 하는거 아닌가요???????
맞음
와 코 진짜 잘생겻다
운동선수 출신이라 다르군
운동 안해본 사람은 모를듯.
오은영 박사도 그 심정은 모르기 때문에 추측해서 얘기하네
당연한거 아닌가
운동을 안해봤다해도 그 심정을 100프로 이해하면서 치료를 하려면 뭐하러 정신과의사한테 상담받음? 정신와의사가 공감만하면 치료가 되나
제발 나도 ㅡ몸이 아플만큼 ㅡ운동 하고 싶다
근데 근육통이 기분 좋다는 느낌은 ㅋㅋㅋㅋ 알꼬 같아 ㅋㅋㅋ
운동보다는 벌크업을
선출이였을때
습관이 만들어진게 아닐까
유망주였으니 빡시게 운동했을듯
과도한 운동도 현실도피인 경우도 있음
운동 중독이라기엔
너무 별거없는 몸이었다 ㅋ
구기종목은 저런균형잡히고 가벼운 몸이 더 잘해요..서지석씨 농구하는거 보니깐 잘하던데....김종국처럼 근육많아봤자 구기종목엔 쓰잘데기없고 오히려 방해요소가 됨
오은영은 좀 해야할거 같은데.ㅋㅋ
김종국:???
저도 어렸을때부터 항상 반에서 운동도 제일잘하고 힘도세고해서 남중남고에서 인정받고 살아왔는데 성인이되고나서 9년동안 운동한번 안하고 사니까 몸도 왜소해지고 자존감도떨어지네요 ㅠㅠ
축구 전교베스트11이었나요
@@j4wdjuw608 축구선수부있어서 걔네빼면 베스트죠 ㅎ 50m달리기 왕복달리기 기록은 전교1등
아 저도입니다. 저는 운동 안 한지 2년정도 됐는데 참... 사람이 암울해지더군요
여젼히 잘생겻네 ㅋㅋㅋ
서지석은 둘째치고
형돈이형이 엄청 아파보이는데
나도운동중독이었음 좋겠다😅
그러다... 전동휠체어 일찍 타는 수가 있어요...
수염은 자르시지;;;;
주우재 연전연승 ㅋㅋㅋㅋㅋㅋ
난 일주일 풋살9번하는데
운동한번안해본 오은영이 이론만알지 ㅠ
이 형 진짜 안 늙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운동이 꼭 건강을 담보하지 않음. 사람들이 자기에게 필요한 운동말고, 자기가 하고싶은 운동을 함. 운동선수들도 자기종목운동 + 마사지, 스트레칭, 아이싱, 코어밸런스강화운동들을 무조건하는데, 일반인들이 그걸 무조건적으로 할까? 특히, 아저씨들은 그런운동들 절대 안 하지
축구 무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