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7 "내 의도대로 시간을 소비하세요.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내 소중한 시간을 뺏기지 마세요" 54:00 라이프 OS에서 세컨드 브레인 OS로 데이터 옮기는 방법 58:55 "어떤 도구든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불편하지만, 숙련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리털 나고 본 생산성 툴 중에 가장 획기적이고 엄청나네요 👏🏻👏🏻
지금 세컨드브레인 os 통해서 묵혀두었던 자료나 메모들 정리하고 있는데 역시 돈값하네요. 제가 주제별로 정리 많이 해봤는데 영역을 여러개 설정할수 있어서 정말 편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건 정리하다 너무 복잡해지니 관두고 관두고 했거든요. 그러다가 여러 노트앱쓰고 노션도 제가 만들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가끔 영역 안에서 filter 를 제가 임의로 만들고는 있지만 예전처럼 Sub folder 안에 sub folder 이런식으로 복잡할 필요없이 분류할수 있어서 진짜 좋네요. 제가 수집충이라 정리해야 할 양이 많지만 이렇게하면 몇년간 묵혀두었던 자료들 이번년도에는 정리할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다 Planner 까지 있는거여서 최고 입니다. 이 툴이라면 제가 원하던 모든자료를 한곳에 모아정리하기 이번엔 할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혹시 컴퓨터 파일 정리할때 이런식으로 (영역 여러개 설정하는것) 못할것 같은데 팁같은것 공유해주실수 있나요?
비슷한 질문 글이 카페에 있어 링크를 드립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105 PC의 파일도 PARA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원래 PARA는 폴더 형식 에버노트에서 시작되긴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PC의 모든 파일들을 다 PARA로 정리하진 않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폴더에 자료 찾기 쉽게 간단히 정리만 해둡니다. 그리고 [세컨드 브레인 OS]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어디서 찾고, 어떤 일을 해야하고, 언제하는지를 관리합니다. [세컨드 브레인 OS]가 관제탑 역할을 하는 거죠! 👍
너무 좋은 템플릿이네요. 수기 다이어리로 했었는데 이젠 가방도 무겁고 보관에 자료 정리에 숙제처럼 되버렸어요. 이젠 어떻게 온라인으로 전환하나 엄두가 안 났는데 좋은 템플릿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하려고 보니 달러 결제만 보이는데 한화 결제는 안되는 걸까요..(못찾는 건지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가치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러 결제만 보이는 것은 제가 이용 중인 검로드가 해외 사이트라서 그렇습니다. 달러로 보이지만 실시간 환율이 적용되어 금액은 원화로 계산되어 환율에 상관 없이 동일합니다. 현재 검로드 사이트 외의 계좌이체나 스마트스토어등을 통한 결제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검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결제해야 이메일과 함께 구매자로 등록해서 계속해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추후에 드리는 무료 템플릿이나 업데이트 배포도 모두 검로드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템플릿 이용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노션의 페이지들도 세컨드 브레인 OS로 옮길 수 있습니다. 단, 옮기시려는 페이지들이 워크스페이스에 위치한 페이지들인지 아니면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1. 워크스페이스에 위치한 페이지 1. 워크스페이스에 있는 페이지들에는 ‘속성’이 없습니다. 2. 노트에서 점점점 - '옮기기' 를 눌러 '노트'를 검색해 옮겨주세요. 3. ‘SECONDBRAIN OS/데이터베이스/노트’ 경로입니다. 2.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 1.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들에는 ‘속성’이 있습니다. 2. 노션에서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간 이동을 할 때 목적지인 ‘노트’에 없는 속성이 원래 페이에는 있다면 ‘노트’에 그 속성들이 추가로 생깁니다. (불필요한 속성이 생김.) 3. 따라서 원래 페이지의 불필요한 속성들은 모두 삭제해주셔야 합니다. 4. 유지할 ‘속성’이 있다면 ‘노트’의 속성과 ‘이름’까지 그대로 만들어주시면 그 데이터까지 그대로 옮겨집니다. 페이지들을 옮긴 이후에는 PARA 분류에 맞게 명료화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팔레트 다이어리]는 [세컨드 브레인 OS]의 일부인 GTD 시스템과 [오늘의 일기]를 합친 템플릿입니다. 하지만 영역과 자원 등 지식 관리 기능 페이지들은 없습니다. 이 기능들은 세컨드 브레인에만 있어요. 반대로 오늘의 일기 확장팩은 팔레트 다이어리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팔레트 다이어리]에는 추가로 자체 디자인 커버와 아이콘 파일들이 들어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 템플릿이지만 조금씩 다릅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2?tc=shared_link 위 링크에서 템플릿들의 비교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팔레트 다이어리]는 [세컨드 브레인 OS]를 이루고 있는 GTD 시스템과 [오늘의 일기]를 합친 템플릿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자체 디자인 커버와 아이콘 파일들이 들어있습니다. (단, 영역과 자원 등 지식 관리 기능 페이지들은 없습니다. 이 기능들은 세컨드 브레인 OS에만 있어요. 반대로 오늘의 일기 확장팩은 팔레트 다이어리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2?tc=shared_link 위 링크에서 템플릿들의 비교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가드너님 저의 업무와 이 템플렛이 맞는지 확인이 어려워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제 업무는 각각의 담당자들에게 서비스티켓(업무요청서)를 받으면 한국 입장에서 제가 다시 본사로 서비스 티켓을 보낸 후 답변이나 견적서를 전달 받은 후 다시 한국의 담당자들에게 답장 그리고 한국의 견적서를 만드는 업무입니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좋을까요? 프로젝트에 담당자이름별로 만드니 프로젝트 완료일이 있을 수 없는 계속되는 추가 업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비스 티켓을 프로젝트로 하자니 너무 많습니다. 각각의 티켓들의 업무 상황를 진행/완료로 구분하고 due date를 관리하고 싶습니다. 이미 사용하는 노션에서는 구현이 되고 있지만, 가드너님의 세컨드 브레인 템플릿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제 업무 템플릿을 녹여서 써야할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 것땜에 구매 고민중입니다. 너무 긴 설명인데 제대로 설명했을지 모르겠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굳이 GTD와 PARA 식으로 나누어 보자면, 각각의 담당자들을 '영역'으로 만들고(종료일이 없으니) 그 아래에 '서비스 티켓' 하나씩이 due date가 있는 프로젝트가 되겠네요. 템플릿 안에서는 사실 프로젝트가 많아져도 관리가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템플릿이니까요. 저는 현재 168개의 프로젝트가 있고 완료된 것이 85개, 진행 중인 것은 6개네요. 앞에서 얘기한 것보다 더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는 매체마다 (시스템마다) 다루기에 적합한 것들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업무를 다루시기에 적합한 템플릿이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모든 것들을 [세컨드 브레인 OS]에 전부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세컨드 브레인 OS]는 관제탑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습니다. 나의 일과 가족, 삶에 대한 모든 것들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곳인 거죠. 종이플래너를 디지털로 옮겼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drgardener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너무 훌륭한 템플릿입니다. 가드너 님이 공부하시고 고민하시고 노션 테크닉까지 접목된 이 템플릿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노션은 다 좋은데 사용방법 공부가 필요하여하네요. 다시 한번 사용 방법을 보면서 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머리속 회로를 돌려보고 구매 결정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발견했는데 시간 관리 개념이 제가 읽었던 책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의 방식이군요! 노션으로 언젠간 구현하면 수집함, 쓰레기통 및 이력을 관리 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미 실천하고 계셨군요! 이 노션 템플릿으로 실제로 물 흐르듯이 일처리가 잘 되던가요? 생산성이 높아졌는지 영상이 있다면 동기부여차 한번 봐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잡생각들을 템플릿이 대신 수집 하니 머리가 가벼워져 하나에 집중하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행동들이 정해져 있으니 몰입을 유지하기도 쉽구요. 시간의 효율이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영상은 없지만 아래에서 다른 사용자분들의 생산성 변화에 대한 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drgardener.gumroad.com/l/secondbrain/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114 노트, 할 일 각각 단축어 생성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79 의식적인 명료화 과정 같은 질문을 해주셨던 분들이 계셔서 링크를 드립니다! 나름대로 해결법을 만드신 회원님도 계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당장은 복사 붙여넣기를 피할 방법이 없다." 입니다. 명료화 과정에선 당연히 노트와 할 일의 왔다갔다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노션의 특성상 다른 데이터베이스간 옮기기, 드래그앤드롭 기능은 원활하지 않습니다.(불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속성들이 서로 생깁니다.) 복붙을 피할 순 없지만 복붙 과정을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페이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와 할 일 데이터베이스를 동시에 띄워 탭간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추후 업데이트에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드너님, 저는 노션을 이용하여 지식관리를 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나무위키 같은 형식으로 만들고자 하는데 잘 되지가 않는군요. 전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데,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형식의 지식들을 정리 보관하고 이들을 서로 연결하면서도 작성시간 단위로 로그를 달고 싶거든요. 나무위키처럼요. 혹시 선생님의 시스템으로 이런 식의 지식관리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가능합니다! 나무위키처럼 [세컨드 브레인 OS] 안에서 글자에 하이퍼링크를 달아 지식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한 내용에 대한 작성시간은 본문에 괄호나 작은 글씨로 직접 추가해야합니다. 노션에서는 문서 전체의 최근 편집시간, 생성 시간은 표시되지만 특정 부분에 대한 편집시간은 따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런 식의 지식 정리를 선호합니다. 원래 있던 메모도 다른 날 읽어보면 또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때 오늘 날짜를 기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견해를 아래에 추가합니다. 노트는 하이퍼링크나 관계형 속성인 ”연결된 노트“를 활용해서 지식끼리의 연결을 만들구요. 작성된 노트들은 PARA분류 체계인 프로젝트/영역/자원으로 정리되어 둘러보거나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
매우매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처음 템플릿을 설계할 때, 티아고 포르테의 '세컨드 브레인'의 내용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PARA의 핵심 개념을 그대로 가져와 실생활에 적용하기 쉽도록 만든 것이 [세컨드 브레인 OS] 템플릿입니다. 용어도 통일하려 애썼기 때문에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GTD의 내용을 담고 있는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 - 데이비드 앨런' 책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가드너님 통해 세컨드브레인을 접하고 노션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도 읽는 중인데 노션에 아주 잘 구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예를들어 건강이라는 영역을 설정하고 그안에 골프 필라테스 등을 소분류로 하고싶은데, 세컨드브레인 시스템상 소분류는 어려운 상황이니 그냥 골프와 필라테스를 영역,자원으로 설정 하시나요?? 그렇게 되면 영역자원이 너무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어떻게 분류하시는 편인가요?? (골프, 필라테스를 목표로 설정하기에는 목표는 기한을 설정하고 달성해야하는 분류라 맞는 것 같지 않아서요)
세컨드 브레인 탬플릿의 핵심 취지는 ‘행동을 촉진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분류를 하는 것’이 행동 촉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 보았을 때,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드너 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영역과 자원의 분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영상 촬영이 어떤 사람에게는 취미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생계와 직결될 수 있는 것의 예를 들어 주신 것 처럼요. 이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우선 분류를 하는 것입니다. 영역과 자원의 구분: - '영역'은 책임 소재가 있는 것, 즉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의무에 해당 - '자원'은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고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것 또한, 골프와 필라테스를 각각 나누느냐, 아니면 건강이라는 하나의 항목으로 묶느냐에 대한 고민은 개인의 생활 방식과 인식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첫 번째 유형
골프나 필라테스를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간주하는 경우, 건강 항목 하나로 묶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나 기사 등을 통해 골프나 필라테스 관련 정보를 얻었을 때, 이를 건강 항목에 저장하면 충분히 정리될 것입니다.
2. 두 번째 유형
골프나 필라테스가 단순한 건강관리의 차원을 넘어 삶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별도의 항목으로 나누는 것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프 실력이 직장이나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관련 정보를 각 항목으로 별도 관리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 및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역과 자원 항목이 많아지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언제든 유연하게 상황에 따라 항목을 합치거나 나누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경험상 처음에는 세분화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이후에 합치기에는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해왔고, 이에 대해 생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부족한 의견이지만,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덧붙일 말이 없네요. 영역과 자원의 분류에 대한 완벽한 설명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ㅎㅎ 추가로 영역의 뎁스에 대한 세컨드 브레인의 원문과 제 설명이 있는 링크를 첨부해 드립니다.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28
할 일들은 명료화 되면 각각이 필요한 위치로 가게 됩니다. ‘일정’과 ‘다시 알림’은 해당 날짜의 달력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 행동’, ‘위임’은 ‘계획’ 페이지로 가시면 '날짜 설정 필요' 아래 섹션 탭 안에 있습니다. ‘언젠가’ 항목은 ‘점검’ 페이지 3번 추가하기와 ‘아이스박스’ 페이지에 들어가 있습니다. 할 일의 전체 목록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데이터베이스 - 할 일에 가면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l + P 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영어로 번역해서 해외권에도 팔아보시는건 어때요? 대신 박리다매로. 가격이 낮으면 소비자에게 허들이 낮아지니까 높은 구매율로 이어지지 않을지요? 저는 by 이유미의 책을 보면서 커스터마이징이 내가 생각하는대로 되는지 확인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아직은 ParaNote 그거 님꺼 샘플 말고는 그 어떤 외부의 템플릿도 이용하지 않는 중! 원래 엑셀쓰거든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당장이라도 사용해보고 싶은데 그 전에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도 이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체계화해서 노션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노션 페이지를 끌고가는 느낌이 아니라 노션 페이지가 나를 끌고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요, 그러니까 1초의 의사 결정으로 정해질 일을 항상 노션 페이지에 기록하고 정리하며 의사 결정 과정을 거치다보니 오히려 쉽게 할 일도 어렵게 하게 되고 복잡하고 느린 노션 페이지를 살펴보지 않으면 뭘 해야할지 조차 떠오르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노션 페이지를 간소화하게 되는데 사용하면서 이런 문제는 생기지 않으셨나요?
동일한 문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종이 플래너나 다른 앱들을 사용할 때도 어느순간 정리를 위한 정리, 기록만을 위한 기록을 하게 되기도 하죠. GTD에서는 '2분 규칙'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어떤 할 일을 실행하기로 했다면 제일 먼저 '2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가?'를 자문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당장 해결합니다. 굳이 정리하고 계획하는 시간이 더 걸리니까요. 아이디어 수집은 빠르게, 최대한 많이 하고 나중에 명료화할 때는 의도적인 계획과 정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록들도 나중에 이 기록이 어디에 도움이 될까?를 생각하며 기록합니다. 나중에 필요 없을 것 같다면 과감히 삭제하는 기록도 많습니다.
노션에서 특정기간 동안 반복되는 할 일을 생성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자동생성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7 2. 복제 혹은 단축키 활용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01 저는 반복되는 일정은 매번 마우스로 복사 붙여넣기를 활용해서 달력에 배분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더 의도적으로 일주일을 계획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들을 활용해보시면서,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가지 방법 모두 세컨드 브레인 OS, 라이프 OS 모두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두 템플릿의 차이는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2 👍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114 같은 질문을 해주셨던 분들이 계셔서 링크를 드립니다! 나름대로 해결법을 만드신 회원님도 계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당장은 복사 붙여넣기를 피할 방법이 없다.” 입니다. 명료화 과정에선 당연히 노트와 할 일의 왔다갔다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노션의 특성상 다른 데이터베이스간 옮기기, 드래그앤드롭 기능은 원활하지 않습니다.(불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속성들이 서로 생깁니다.) 복붙을 피할 순 없지만 복붙 과정을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페이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와 할 일 데이터베이스를 동시에 띄워 탭간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추후 업데이트에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 저는 Max 64개의 루틴을 만들고, 그걸 만달아트 형식으로도 보고, Time-Management라고 하는 2×2테이블로서 중요여부와 긴급여부로 4영역들 나눈 레이아웃에 이 64개의 루틴이 배치되도록 보이게 하고싶은데... 일단 노션은 테이블의 한 셀 뒤에 백그라운드컬러조차 못넣구 (그래서 폰트의 배경색 넣는 걸로 대체함)... 테이블의 셀 안에 테이블도 못넣구...(이건 사실 엑셀도 안됨ㅎㅎ) 으 제가 쓰기엔 아쉽네요!
2ndBrainOS가 145000원이던데, 저는 이 무료제공의 ParaNote템플릿 먼저 써보고 고민해볼래요. 저는 일의 실행시간을 1분당 1점으로 채점해서, 초과 또는 미달 시간만큼 점수를 뭔가 연산해 넣어서 제 24시간을 채점하거든요. 그 기능을 제가 이 템플릿에 넣을 수 있을지 없을지 확인이 돼야 그 14만원 가량의 제품도 구매여부를 판단할 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세컨드 브레인 OS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 일본어 공부, 할일 : 히라가나 외우기로 설정한 뒤 할일의 시작일과 종료일을 12/15~12/25로 설정할 경우 계획 페이지의 날짜 설정 필요 칸에 계속 표시가 되게되는데요. 이건 계속 눈에 보이게 하려고 의도하신 바일까요? 아니면 안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계획 페이지의 '날짜 설정 필요' 칸에서 할 일이 계속 표시되는 이유는 할 일의 시작일과 종료일이 하루를 넘는 범위이기 때문입니다. 세컨드 브레인 OS에서는 '할 일'을 최대 하루로 지정해주셔야 오류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된 이유는 세컨드 브레인 OS가 따르고 있는 GTD에서 할 일을 '행동' 단위로 잘게 쪼개어 계획하기 때문입니다. 즉, 할 일의 범위가 하루 이상으로 점점 커질 수록 GTD의 의도와는 멀어지게 됩니다. 하루가 넘게 걸리는 할 일에는 아마도 중간 단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같은 목적을 가지는 2단계 이상의 할 일의 묶음을 GTD에서는 '프로젝트'로 규정합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한 할 일들을 '행동' 단위로 잘게 쪼개어 계획합니다. '행동'은 실제 물리적으로 행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자동차 고치기 X 카센터 예약하기 O, 미팅 잡기 X, 회의실 예약 O 미팅 카톡에 공지하기 O) 굳이 프로젝트로 묶지 않더라도 잘게 쪼갠 행동들은 쉽게 실행할 수 있고 이것들은 모이면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달성하게 만듭니다. GTD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를 실현하는 시스템입니다. 제 시스템 템플릿들은 GTD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할 일들을 하루 이상으로 계획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날짜는 지정일 하루로 정해주시면 올바르게 작동합니다. 정리해보면 1. 하루가 넘게 걸리는 할 일은 프로젝트일 확률이 높다. 2. 프로젝트는 같은 목적을 가지는 2가지 이상의 할 일(행동) 묶음이다. 3. 행동은 실제 물리적으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4. 템플릿의 할 일 날짜 속성은 범위가 아닌 지정일이 필요하다. 하지만 위의 GTD처럼 행동으로 쪼개지 않으면서 가장 쉽게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할 일을 1일차, 2일차, 3일차로 나누어 배정하는 것입니다. 👍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208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276 비슷한 질문 글들을 첨부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drgardener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할 일과 프로젝트의 구분을 잘 해야겠네요. 추가로 이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더 생겨 이어서 질문드립니다! 할 일을 GTD의 의도대로 세부화하다보니 생긴 의문점인데요 예를 들어 "브랜드 런칭"이라는 목표의 프로젝트로 1_작업실 공사, 2_제품 기획 등이 있다고 한다면 작업실 공사 프로젝트 아래에 있는 할일의 묶음(프로젝트)를 작업실공사_1.가구 구매 작업실공사_2.전기 설비 설치 이런 식으로 프로젝트를 더 세분화한 뒤에 할 일을 설정하는 방법 아니면 브랜드 런칭이라는 목표에서 브랜드런칭_작업실공사 브랜드런칭_제품 기획 이런 식으로 목표를 더 세분화 한 뒤에 각 목표에 맞는 프로젝트를 다시 설정하는 것 중 무엇이 더 SECOND BRAIN OS의 의도에 더 적합한 것일까요?
@@부락더락우락 사실 여기부터는 개인과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두가지 방법 다 적절해보입니다. '프로젝트'를 나누실 때 마일스톤이 될만한 결과를 기준으로 나누시고, 그 프로젝트를 달성하기위해 "내가 다음 해야할 행동은?" 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작은 할 일들을 프로젝트에 쌓아나가시기만 하시면 SECOND BRAIN OS의 의도에 모두 적합합니다. 목표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이유는 프로젝트 관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함이기에 우락님께서 보시기에, 그리고 활용하시기에 편하신 쪽으로 나누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목표와 프로젝트를 기간에 따라 분류하면 아래처럼 나눕니다.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도별, 분기별 목표 -> 목표 이번 주, 이번 달의 목표 -> 프로젝트 오늘의 목표 -> 할 일
시험공부에 사용하시거나 수강 계획 짜는 것에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전문의 시험 때 잘 사용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 템플릿은 강의 수강이나 시험 공부에 특화된 템플릿은 아닙니다. 그것에 특화된 템플릿이나 앱에 비하면 기능은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더 익숙하지 않으실 수도 있구요. [세컨드 브레인 OS]는 PARA와 GTD를 활용해서 인생 전반의 시간 관리, 지식 관리에 특화된 템플릿입니다. 👍
사용하신 템플릿이 어떻게 되실까요? 라이프 OS 무료버전 혹은 세컨드 브레인 OS에서는 할 일의 완료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 뷰에서는 리스트에 뜨지 않도록 필터를 설정해 두었습니다.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의 경우도 '진행 중'인 경우만 자주 보이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단,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할 때 관계형 속성에서는 완료된 것도 뜹니다. (노션 자체의 한계 ㅠ) 하지만, 검색해서 연결해주면 되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 🙂
회의록 원문은 우선 '노트'로 저장하시면 되겠습니다. 업무 회의록이시라면 구독자님이 맡고 계신 영역(책임이 있는 영역)에 연결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없다면 만들어 주시구요! 혹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프로젝트에도 연결해 주세요. 그럼 연결된 프로젝트나 영역 페이지를 띄웠을 때 이 회의록이 보이게 됩니다. 쉽게 찾으실 수 있는 거죠. 그리고 회의록을 찬찬히 살펴 보시면 파생되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회의로부터 해야하는 '할 일'이 만들어질 수도 있고, 어떤 인사이트나 아이디어가 생기셨을 수도 있습니다. 저장한 회의록에서 '할 일 추가' 버튼을 누르면 이 회의록 노트와 연결된 할 일이 만들어 집니다. 그대로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인사이트나 아이디어는 '연결된 노트 추가' 버튼을 눌러 새로운 '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은 PARA 원리에 맞춰 전반적인 활용법을 설명드린 것입니다! 사실 개인 업무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구독자님께서 가장 잘 아실거예요. 구독자님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꼭 위의 모든 것들을 다 할 필요는 없으십니다.😊
[세컨드 브레인 OS]는 무료버전이 따로 없습니다. ㅠㅠ 대신 제가 만든 다른 템플릿들을 통해 사용 방식을 조금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www.notion.com/ko/@drgardener 여기에서 [라이프 OS] 무료 버전 혹은 [PARA 정리법 메모앱]을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프 OS]의 할 일 관리 시스템에 PARA 정리법을 통합한 템플릿이 [세컨드 브레인 OS] 입니다.
할 일 관리 목적이 위주라면 [라이프 OS]만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식 관리나 노트나 메모를 많이 사용한다면 [세컨드 브레인 OS]가 더 유용하실 거구요. [라이프 OS] 구매하신 뒤에 [세컨드 브레인 OS]로 업그레이드 할 때는 [라이프 OS] 가격 만큼의 할인 코드를 따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프 OS]를 먼저 사용하시다가 업그레이드 하셔도 무방합니다. (데이터 옮기는 것이 조금 귀찮은 단점이 있습니다.😅)
겸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컨드 브레인 OS] 에는 [라이프 OS]의 모든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할일 관리 시스템에 추가적으로 지식 관리 시스템까지 들어있는 거죠. 처음 템플릿을 설계할 때 확장팩이 아닌“OS (시스템)” 템플릿은 하나만 사용하시면 되게 끔 설계했습니다. 👍 여기 링크 하단에 [라이프 OS] 와 [세컨드 브레인 OS]의 비교 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drgardener.gumroad.com/l/secondbrain
가드너님! 무료 공유해 주신 템플릿 쓰면서 너무 좋아서 세컨드브레인 OS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진 업무적인 건 적용을 안시켰는데 세컨드 브레인 OS를 구입하면 거의 업무 전용으로 사용하려고합니다. 제가 자동차 영업직이라 고객님 한 분 한 분을 처음엔 프로젝트로 만들어서 상담 부터 계약 > 출고까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업무상 판매하면 끝이 아니고 계속 사후 관리를 해야하다보니.. 이걸 완료로 해버릴 순 없고.. 제 영업 업무를 PARA 노트에 적용시키는 것은 맞지 않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사후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를 제가 잘 몰라서 자세한 조언을 드리긴 어렵지만, 이런 경우에는 'A 고객님 출고 완료'를 프로젝트로 만들고, 그 이후에도 모든 고객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되어야 하니 '고객 관리(사후 관리)'라는 영역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A 고객님 출고 완료' 같은 출고 프로젝트들을 이 사후 관리 영역에 연결해 주는 거죠. (프로젝트는 끝이 있고, 영역은 끝이 없음) 프로젝트들은 '완료'가 되어도 자료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아카이브 항목에서 찾을 수 있고, 검색(Ctrl +P)을 활용하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들도 개수가 많아진다면 가시성이 떨어지니까 사후 관리 업무를 위한 추가적인 '노트' 가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고객 관리(사후 관리)'에 연결된 노트를 하나 만들고 이 노트에 사후 관리를 위한 정보를 모은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롭게 만든 데이터베이스에는 표보기로 보기 편하게 주요 정보들을 정리하고 (연락처? 이름? 등등) 완료된 프로젝트들을 링크를 걸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위의 사항들은 PARA Note로도 사용 가능하니 활용해보시고 잘 맞는 다면 구매를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 생산성 분야는 정답이 없습니다. 👍
아닙니다! 템플릿의 업데이트는 평생 무료입니다! 다만 [라이프 OS]에서 [세컨드 브레인 OS]로 시스템(OS) 템플릿을 업그레이드 할 때처럼 다른 템플릿으로 옮겨갈 때에는 구매하셨던 금액 만큼의 할인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drgardener@naver.com 메일로 요청주시면 됩니다. 👍
영상을 천천히 다시 봐주세요! 수집함의 할 일들은 ‘명료화’ 시키면 사라집니다. (완료해도 사라지긴 합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들도 ‘명료화’ 하면 사라져요. 노트들은 영역.자원을 정해주면 명료화됩니다. (수집 페이지의 ‘오늘 생성됨’ 탭에서는 명료화 되더라도 할 일 노트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모든 할 일들이 프로젝트에 속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설거지하기', '2시에 친구 만나기' 이런 일들은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어요. 할 일들은 명료화 되면 수집함에서 사라지고 각각의 할 일이 있어야 할 적절한 위치로 가게됩니다. 할 일의 명료화되는 조건은 GTD 알고리즘에 따라 '다음 행동', '위임', '일정', '언젠가', '다시 알림' 5가지 중 하나로 분류하는 것이구요. 할 일이 프로젝트에 속하는지 아닌지는 명료화 조건에 관계 없도록 설정하였습니다. 😊
세컨드브레인을 만나기 이틀전,, 비슷한 가격대의 템플릿을 구매하고 "노션을 위한 일"이 늘어난것에 한탄했습니다. 그때 알고리즘이 인도해주신 이곳,.. 추가구매는 예산초과라 충동을 막고자 이틀간 영상을 3번봤고, 어제 구매했습니다. (벗어날수가 없어!!) 왜 이제야 만난건가요ㅠㅠ 초보 사용자가 느끼기엔 자잘한 투두가 없는 것과 데이터베이스가 적은것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핸드폰 갤러리에 스냅샷으로 남아있던 것들을 하나하나 옮기며 쾌감을 느낍니다.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바램이라면 독서노트 혹은 인사이트노트가 더 생겼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 버젼에서도 수집-노트를 이용해 사용가능할것이지만, 닥터가드너님의 독서노트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독서시의 인사이트는 어떻게 기록하고 활용하시는지 영상으로 만나뵙고도 싶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넵 정확합니다. 수집 페이지의 '오늘 생성됨'의 할 일은 명료화 이후에도 남아있습니다. 오늘 생성된 할 일들이 찾고 싶을 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명료화되어 수집함에서 사라지면 찾기 번거로울 수 있으니까요. 반면에 '할 일 수집함' , '노트 수집함'에선 명료화가 되면 각자의 적절한 위치로 갑니다. 🚀
1. 아무 할 일 열어서 - 속성 중 "계획된 시간 표시" - 속성 편집 - 수식 편집 눌러주세요. 2. 아래에 수식을 붙여넣어주시거나 "HH:mm"이 있는 2개의 부분을 모두 "a h:mm"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수식 if(prop("계획된 시간 (분)")==0, "계획되지 않음", formatDate(prop("날짜"), "a h:mm") + " - " + formatDate(dateEnd(prop("날짜")), "a h:mm"))
[세컨드 브레인 OS]가 다른 세컨드 브레인 템플릿들과 다른 가장 큰 차이는 '직관성'과 '근거 중심'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시스템을 이용하며 자기도 모르게 생산성 원리들을 실천하도록 설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들의 배치와 사용 방법, 용어 등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들은 최대한 제거 했습니다. 그렇게 할 일과 정보를 포함한 모든 것들을 수집 - 명료화 - 계획 - 점검 4가지 프로세스로 관리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 생산성 원리들은 GTD와 PARA 등 증명된 원본을 최대한 따르되 노션이라는 플랫폼에 잘 맞도록 했습니다. 얼티밋 브레인 템플릿을 구매한 적이 없어 정확한 차이를 설명 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두 템플릿의 생산성 원리 기반이 GTD와 PARA이기 때문에 유사한 부분들이 있지만 템플릿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완전히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팀관리를 위한 사용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GTD와 세컨드 브레인은 개인 생산성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제 템플릿의 핵심 과정은 수집 - 명료화 - 계획 - 점검 4단계인데 특히 명료화의 과정이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이 각자 세컨드 브레인을 사용하며 개인의 생산성과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가능하겠습니다. 🚀
@@jaewookjung1987 각각의 세컨드 브레인 OS가 목표나 프로젝트가 동기화되진 않습니다. 각각의 페이지로 작용합니다. 만약 팀원들과 목표/프로젝트 단위를 공유하려면 한 사람의 목표/프로젝트 페이지에 다른 팀원들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권한을 부여해주고 공유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웹페이지처럼 공유해주는 건 당연히 가능하구요. 하지만 프로젝트에 연결된 노트나 할 일들에 대해서는 기능이 좀 제한 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권한이 있어야 열람이 가능하니 개별적으로 일일히 권한을 주거나 할 일/노트의 전체 데이터베이스 권한을 주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개인적인 부분들도 아마 열람이 가능해지는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공용 워크스페이스를 하나 만들고 거기에 공용 세컨드 브레인 OS를 복사해 팀의 세컨드브레인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팀원들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모든 권한을 주면 될 것 같네요. 단, 팀원들을 '멤버'로 초대하면 노션의 유료 요금제를 사용하셔야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 간단한 공유(관계형 할일/노트에 대한 접근 없이 단일 페이지에 대한 공유)는 쉽게 가능하지만 추가적인 기능을 위해서는 권한 설정과 템플릿의 편집이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점검페이지 - 갱신하기에서 '다음 행동'이 일주일 안에 진짜로 할 건지 점검해보라고 했는데 일주일 안에 할 일이 아니면 '다음 행동'으로 선택하면 안되는 건가요? 어떤 걸로 분류해야하나요? 예를 들어 프로젝트 A)디자인 / 할 일 A-1)상세페이지 만들기 A-2)썸네일만들기 이라면 A-1)과 A-2)모두 일주일 이내 할 일이 아니라면 언제 할 지 일정을 추가해야하나요?
GTD에서 '다음 행동'은 빠른 시일내에 완료할 행동을 말합니다. 만약 일주일 넘게 할 일이 아니라면 '다음 행동' 보다는 '일정', '언젠가', '다시 알림' 등으로 분류해야할 거예요. GTD에 대한 정리글 하나 첨부드립니다! 도움이 되실 거예요. blog.naver.com/drgardener/223255562303
안녕하세요 가드너님! 영상으로 템플릿을 접했는데 너무 대단하고 잘 갖춰진것같아서 처음하는 노션셋팅을 올려주신 템플릿으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PARA방식이 실행력에 집중하여 프로젝트 관리에는 확실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혹시 전문적인 지식(공부하신 부분 자료정리 등)들도 다 이 템플릿 "노트" 안에 모으시나요? 다른 폼(한글/엑셀 등)에 타이핑 정리 없이 다 노션(템플릿) 안에만 정리해서 관리가 가능한지.. 저는 기존에는 그냥 한글/워드/엑셀 등으로 정리하여 usb, N드라이브 등을 통해 관리했는데 자료들이 중구난방해서 검색 및 연계가 잘 안되어서ㅜㅜ 노션으로 정리해보려고 하는 초심자여서요..! 선생님이 올려주신 템플릿으로 다 관리가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부분'의 전문적인 지식들도 이 템플릿 노트 안에 모읍니다. 일하다보면 빠르게 레퍼런스를 찾아볼 일이 자주 있는데 그럴 때 핸드폰을 꺼내 노션에서 검색하면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파일들이 전부 노션에 있지는 않습니다. 동영상 자료나 교과서 정리된 워드 같은 건 노션에 옮겨놓지 않았어요. 자주 찾게되는 지식들만 텍스트와 사진들로 노션에 넣어뒀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노션이 파일 하나당 5mb (무료기준) 으로 제한하기도 하고 사실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파일을 옮기는 불필요한 과정들을 겪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자료의 특성에 맞는 적당한 매체가 있습니다. 컴퓨터나 드라이브의 파일 시스템에는 자료들을 보관하고 [세컨드 브레인 OS] 노션 안에서는 “할 일” 혹은 “노트”의 형태로 그 자료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 - OO폴더 에서 ** 파일 읽고 정리하기 (할 일) - @@ 피피티 요약본 (노트) [세컨드 브레인 OS]는 자료들의 위치를 알려주고 해야할 일을 정해주는 '관제탑' 혹은 '지도'의 역할을 주로 수행하게 되는 거죠. 여유가 된다면 파일들을 모으는 드라이브 (PC, N드라이브, usb)들은 하나로 모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도 [세컨드 브레인 OS]와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 보시면 더 좋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면 그 프로젝트와 동일한 이름의 PC 폴더를 만드는 식으로요. 세컨드 브레인 원문에서는 사용하는 매체마다 동일한 구조를 만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빈 폴더를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저장할 것이 있을 때만.) 😊
기능들을 최대한 심플하고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 같아서 구매해서 조금씩 기능들을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할 일들에 아래와 같은 할 일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면 좀 더 포괄적인 업무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현재 수정 중에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 그리고 환불이 당연히 몇 번 사용해보고 안맞으면 될 줄 알았는데, 90일을 사용해봐야지 환불이 가능한건가요? ㅋ ua-cam.com/video/vBydYUxolZU/v-deo.html ua-cam.com/video/gcH5i3RS8k0/v-deo.html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남겨 주신 링크에서 설명하는 서브태스크 같은 데이터베이스의 상하위 체계는 처음 템플릿 설계 과정에서 고려했던 사항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제외했어요. 이유는 할 일의 상하위 구조를 최대한 단순하고 직관적이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세컨드 브레인 OS]에서는 목표 - 프로젝트 - 할 일로 단, 3단계의 상하위 체계를 가집니다. 목표 - 프로젝트 - 태스크 - 서브 태스크 등 하위 폴더들이 늘어나는 것을 최대한 줄이려고 했어요. 적은 양의 정보를 다룰 때는 괜찮지만 1단계만 늘어도 다루는 정보들이 많아졌을 때는 정보를 찾기도, 활용하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GTD에서 말하는 Acition(=할 일)은 가장 작은 할 일 단위이기에 더 작은 단위는 없기도 합니다.) 템플릿이 잘 안 맞으신다면 90일 이전에도 환불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제게 메일 주세요. drgardener@naver.com 다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처음 이 템플릿을 통해 GTD와 PARA 분류법 같은 생산성 원리들을 접하셨다면 익숙해지는 데에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90일 정도는 기간을 가져보도록 권장드리는 거구요. 이 새로운 도구가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수록, 그 이전 방식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효율적인 일처리 방식이라고 생각하게 되실 거예요. 👍
꼭 다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0:00 처음부터 4:40 세컨드 브레인 시작하기 여기까지는 봐주시는 게 좋지만 나머지는 필요한 부분만 골라 보셔도 됩니다. 1시간 가이드 영상이지만 최대한 줄인거라 여기서 설명 못한 내용들도 많습니다 ㅠㅠ 심화 활용법 등은 가이드북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43:37 "내 의도대로 시간을 소비하세요.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내 소중한 시간을 뺏기지 마세요"
54:00 라이프 OS에서 세컨드 브레인 OS로 데이터 옮기는 방법
58:55 "어떤 도구든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불편하지만, 숙련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리털 나고 본 생산성 툴 중에 가장 획기적이고 엄청나네요 👏🏻👏🏻
알아봐주시고 사용해주시는 구독자님이 계셔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성 툴도 결국 도구이고 사용하는 건 사람이니까요! 사용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세컨드 브레인 멤버십 회원님들 메일함 확인하세요! 선물 넣어드렸습니다🎁
와 한 10년을 추상적으로 추구하기만 하고 실현이 안되니 답답해하고 헤매고 있었는데… 그걸 현실로 실현해서 이렇게 사업까지…대단하십니다 진짜
저도 누가 만든 것 없나 열심히 헤매다가, 제대로 된 게 없고 답답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아직 더 발전하고 업데이트할 요소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또 좋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진짜 너무 너무 편리하고 좋은 템플릿입니다. 보면서 계속 적용해보고 있는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비싼 운동화 하나 장만했다고 생각하고 생산성 100배 업그레이드 하십쇼 다들 ㅎㅎ 저는 이 템플릿 사용해서 많은 것들을 이룰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알짜배기 템플릿이라는걸 직감했어요..🎉
오늘을 계기로 좀더 똑똑하게 성장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아즈앗!
아 사랑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로 쭉 시청했습니다.
딱 제가 원하던 구성이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구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카페에서 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지금 세컨드브레인 os 통해서 묵혀두었던 자료나 메모들 정리하고 있는데 역시 돈값하네요. 제가 주제별로 정리 많이 해봤는데 영역을 여러개 설정할수 있어서 정말 편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건 정리하다 너무 복잡해지니 관두고 관두고 했거든요. 그러다가 여러 노트앱쓰고 노션도 제가 만들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가끔 영역 안에서 filter 를 제가 임의로 만들고는 있지만 예전처럼 Sub folder 안에 sub folder 이런식으로 복잡할 필요없이 분류할수 있어서 진짜 좋네요. 제가 수집충이라 정리해야 할 양이 많지만 이렇게하면 몇년간 묵혀두었던 자료들 이번년도에는 정리할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다 Planner 까지 있는거여서 최고 입니다. 이 툴이라면 제가 원하던 모든자료를 한곳에 모아정리하기 이번엔 할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혹시 컴퓨터 파일 정리할때 이런식으로 (영역 여러개 설정하는것) 못할것 같은데 팁같은것 공유해주실수 있나요?
비슷한 질문 글이 카페에 있어 링크를 드립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105
PC의 파일도 PARA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원래 PARA는 폴더 형식 에버노트에서 시작되긴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PC의 모든 파일들을 다 PARA로 정리하진 않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폴더에 자료 찾기 쉽게 간단히 정리만 해둡니다. 그리고 [세컨드 브레인 OS]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어디서 찾고, 어떤 일을 해야하고, 언제하는지를 관리합니다. [세컨드 브레인 OS]가 관제탑 역할을 하는 거죠! 👍
너무 좋은 템플릿이네요. 수기 다이어리로 했었는데 이젠 가방도 무겁고 보관에 자료 정리에 숙제처럼 되버렸어요. 이젠 어떻게 온라인으로 전환하나 엄두가 안 났는데 좋은 템플릿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하려고 보니 달러 결제만 보이는데 한화 결제는 안되는 걸까요..(못찾는 건지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가치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러 결제만 보이는 것은 제가 이용 중인 검로드가 해외 사이트라서 그렇습니다. 달러로 보이지만 실시간 환율이 적용되어 금액은 원화로 계산되어 환율에 상관 없이 동일합니다.
현재 검로드 사이트 외의 계좌이체나 스마트스토어등을 통한 결제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검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결제해야 이메일과 함께 구매자로 등록해서 계속해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추후에 드리는 무료 템플릿이나 업데이트 배포도 모두 검로드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처음에 Life OS를 구매헀을 때 이런 걸 원하고 구매했다가 조금 실망했었는데😂
그래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원했던 템플렛을 얻게 되어서 좋네요.
이전 보다 자원과 영역관리가 뚜렷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템플렛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구매해서 셋업 중에 질문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원래 쓰고 있던 Notion page들을 통합하여 Second brain archive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템플릿 이용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노션의 페이지들도 세컨드 브레인 OS로 옮길 수 있습니다. 단, 옮기시려는 페이지들이 워크스페이스에 위치한 페이지들인지 아니면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1. 워크스페이스에 위치한 페이지
1. 워크스페이스에 있는 페이지들에는 ‘속성’이 없습니다.
2. 노트에서 점점점 - '옮기기' 를 눌러 '노트'를 검색해 옮겨주세요.
3. ‘SECONDBRAIN OS/데이터베이스/노트’ 경로입니다.
2.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
1.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들에는 ‘속성’이 있습니다.
2. 노션에서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간 이동을 할 때 목적지인 ‘노트’에 없는 속성이 원래 페이에는 있다면 ‘노트’에 그 속성들이 추가로 생깁니다. (불필요한 속성이 생김.)
3. 따라서 원래 페이지의 불필요한 속성들은 모두 삭제해주셔야 합니다.
4. 유지할 ‘속성’이 있다면 ‘노트’의 속성과 ‘이름’까지 그대로 만들어주시면 그 데이터까지 그대로 옮겨집니다.
페이지들을 옮긴 이후에는 PARA 분류에 맞게 명료화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7:10 목표설정 과정
안녕하세요 가드너님. 팔레트 다이어리가 맘에드는 디자인이라 유료버전 고민하다 해당영상 보았습니다. 팔레트 다이어리와 세컨드브레인 OS와 어떤차이가 있나요? 명료화나 프로젝트등 전체적인 구성이 비슷하면 디자인 따라 구매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팔레트 다이어리]는 [세컨드 브레인 OS]의 일부인 GTD 시스템과 [오늘의 일기]를 합친 템플릿입니다. 하지만 영역과 자원 등 지식 관리 기능 페이지들은 없습니다. 이 기능들은 세컨드 브레인에만 있어요.
반대로 오늘의 일기 확장팩은 팔레트 다이어리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팔레트 다이어리]에는 추가로 자체 디자인 커버와 아이콘 파일들이 들어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 템플릿이지만 조금씩 다릅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2?tc=shared_link
위 링크에서 템플릿들의 비교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저두 궁굼. 그리고 왜 팔레트인지?
안녕하세요! [팔레트 다이어리]는 [세컨드 브레인 OS]를 이루고 있는 GTD 시스템과 [오늘의 일기]를 합친 템플릿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자체 디자인 커버와 아이콘 파일들이 들어있습니다. (단, 영역과 자원 등 지식 관리 기능 페이지들은 없습니다. 이 기능들은 세컨드 브레인 OS에만 있어요. 반대로 오늘의 일기 확장팩은 팔레트 다이어리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2?tc=shared_link
위 링크에서 템플릿들의 비교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Snowflake_tv 세컨드 브레인 OS와는 다르게 컬러풀한 디자인의 템플릿이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개성을 색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나만의 색으로 템플릿으로 채우셨으면 해서 '팔레트' 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
가드너님 저의 업무와 이 템플렛이 맞는지 확인이 어려워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제 업무는 각각의 담당자들에게 서비스티켓(업무요청서)를 받으면 한국 입장에서 제가 다시 본사로 서비스 티켓을 보낸 후 답변이나 견적서를 전달 받은 후 다시 한국의 담당자들에게 답장 그리고 한국의 견적서를 만드는 업무입니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좋을까요? 프로젝트에 담당자이름별로 만드니 프로젝트 완료일이 있을 수 없는 계속되는 추가 업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비스 티켓을 프로젝트로 하자니 너무 많습니다. 각각의 티켓들의 업무 상황를 진행/완료로 구분하고 due date를 관리하고 싶습니다. 이미 사용하는 노션에서는 구현이 되고 있지만, 가드너님의 세컨드 브레인 템플릿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제 업무 템플릿을 녹여서 써야할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 것땜에 구매 고민중입니다. 너무 긴 설명인데 제대로 설명했을지 모르겠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굳이 GTD와 PARA 식으로 나누어 보자면, 각각의 담당자들을 '영역'으로 만들고(종료일이 없으니) 그 아래에 '서비스 티켓' 하나씩이 due date가 있는 프로젝트가 되겠네요. 템플릿 안에서는 사실 프로젝트가 많아져도 관리가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템플릿이니까요. 저는 현재 168개의 프로젝트가 있고 완료된 것이 85개, 진행 중인 것은 6개네요.
앞에서 얘기한 것보다 더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는 매체마다 (시스템마다) 다루기에 적합한 것들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업무를 다루시기에 적합한 템플릿이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모든 것들을 [세컨드 브레인 OS]에 전부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세컨드 브레인 OS]는 관제탑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습니다. 나의 일과 가족, 삶에 대한 모든 것들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곳인 거죠. 종이플래너를 디지털로 옮겼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drgardener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너무 훌륭한 템플릿입니다. 가드너 님이 공부하시고 고민하시고 노션 테크닉까지 접목된 이 템플릿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노션은 다 좋은데 사용방법 공부가 필요하여하네요. 다시 한번 사용 방법을 보면서 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머리속 회로를 돌려보고 구매 결정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발견했는데 시간 관리 개념이 제가 읽었던 책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의 방식이군요!
노션으로 언젠간 구현하면 수집함, 쓰레기통 및 이력을 관리 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미 실천하고 계셨군요!
이 노션 템플릿으로 실제로 물 흐르듯이 일처리가 잘 되던가요?
생산성이 높아졌는지 영상이 있다면 동기부여차 한번 봐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잡생각들을 템플릿이 대신 수집 하니 머리가 가벼워져 하나에 집중하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행동들이 정해져 있으니 몰입을 유지하기도 쉽구요.
시간의 효율이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영상은 없지만 아래에서 다른 사용자분들의 생산성 변화에 대한 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drgardener.gumroad.com/l/secondbrain/
안녕하세요! 할일로 일단수집했는데 노트로 보내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114 노트, 할 일 각각 단축어 생성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79 의식적인 명료화 과정
같은 질문을 해주셨던 분들이 계셔서 링크를 드립니다! 나름대로 해결법을 만드신 회원님도 계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당장은 복사 붙여넣기를 피할 방법이 없다." 입니다.
명료화 과정에선 당연히 노트와 할 일의 왔다갔다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노션의 특성상 다른 데이터베이스간 옮기기, 드래그앤드롭 기능은 원활하지 않습니다.(불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속성들이 서로 생깁니다.)
복붙을 피할 순 없지만 복붙 과정을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페이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와 할 일 데이터베이스를 동시에 띄워 탭간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추후 업데이트에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글씨체와 동영상 편집 앱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프리텐다드와 캡컷 사용합니다! 👍
혹시 기본제공되는 6개의 레이아웃들(표, 보드, ..., 갤러리) 외에 개인이 레이아웃을 만들어 추가할 수도 있나요?
만달아트모양으로도 보고싶어서요...
노션에선 아직 제공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ㅠㅠ 최근에 차트와 폼(질문답서식)이 생겼지만 만다라트는 없습니다. 일반 표 삽입은 가능하니 9x9 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가드너님, 저는 노션을 이용하여 지식관리를 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나무위키 같은 형식으로 만들고자 하는데 잘 되지가 않는군요.
전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데,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형식의 지식들을 정리 보관하고
이들을 서로 연결하면서도 작성시간 단위로 로그를 달고 싶거든요. 나무위키처럼요.
혹시 선생님의 시스템으로 이런 식의 지식관리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가능합니다! 나무위키처럼 [세컨드 브레인 OS] 안에서 글자에 하이퍼링크를 달아 지식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한 내용에 대한 작성시간은 본문에 괄호나 작은 글씨로 직접 추가해야합니다. 노션에서는 문서 전체의 최근 편집시간, 생성 시간은 표시되지만 특정 부분에 대한 편집시간은 따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런 식의 지식 정리를 선호합니다. 원래 있던 메모도 다른 날 읽어보면 또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때 오늘 날짜를 기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견해를 아래에 추가합니다. 노트는 하이퍼링크나 관계형 속성인 ”연결된 노트“를 활용해서 지식끼리의 연결을 만들구요.
작성된 노트들은 PARA분류 체계인 프로젝트/영역/자원으로 정리되어 둘러보거나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
이 영상을 보다가 서점에 가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책을 펼쳐보았는데 이 영상의 내용과 거의 같은 것 같습니다. 굳이 읽어볼 필요 없이 이 영상만 봐도 될까요?
세컨드 브레인에 매료되어 책도 읽고 템플릿도 구매하려고 하는데 책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해서요.
매우매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처음 템플릿을 설계할 때, 티아고 포르테의 '세컨드 브레인'의 내용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PARA의 핵심 개념을 그대로 가져와 실생활에 적용하기 쉽도록 만든 것이 [세컨드 브레인 OS] 템플릿입니다. 용어도 통일하려 애썼기 때문에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GTD의 내용을 담고 있는 '쏟아지는 일 완벽하게 해내는 법 - 데이비드 앨런' 책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가드너님 통해 세컨드브레인을 접하고 노션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도 읽는 중인데 노션에 아주 잘 구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예를들어 건강이라는 영역을 설정하고 그안에 골프 필라테스 등을 소분류로 하고싶은데, 세컨드브레인 시스템상 소분류는 어려운 상황이니 그냥 골프와 필라테스를 영역,자원으로 설정 하시나요?? 그렇게 되면 영역자원이 너무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어떻게 분류하시는 편인가요??
(골프, 필라테스를 목표로 설정하기에는 목표는 기한을 설정하고 달성해야하는 분류라 맞는 것 같지 않아서요)
세컨드 브레인 탬플릿의 핵심 취지는 ‘행동을 촉진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분류를 하는 것’이 행동 촉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 보았을 때,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드너 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영역과 자원의 분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영상 촬영이 어떤 사람에게는 취미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생계와 직결될 수 있는 것의 예를 들어 주신 것 처럼요. 이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우선 분류를 하는 것입니다.
영역과 자원의 구분:
- '영역'은 책임 소재가 있는 것, 즉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의무에 해당
- '자원'은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고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것
또한, 골프와 필라테스를 각각 나누느냐, 아니면 건강이라는 하나의 항목으로 묶느냐에 대한 고민은 개인의 생활 방식과 인식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첫 번째 유형
골프나 필라테스를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간주하는 경우, 건강 항목 하나로 묶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나 기사 등을 통해 골프나 필라테스 관련 정보를 얻었을 때, 이를 건강 항목에 저장하면 충분히 정리될 것입니다.
2. 두 번째 유형
골프나 필라테스가 단순한 건강관리의 차원을 넘어 삶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별도의 항목으로 나누는 것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프 실력이 직장이나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관련 정보를 각 항목으로 별도 관리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 및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역과 자원 항목이 많아지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언제든 유연하게 상황에 따라 항목을 합치거나 나누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경험상 처음에는 세분화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이후에 합치기에는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해왔고, 이에 대해 생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부족한 의견이지만,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덧붙일 말이 없네요. 영역과 자원의 분류에 대한 완벽한 설명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ㅎㅎ
추가로 영역의 뎁스에 대한 세컨드 브레인의 원문과 제 설명이 있는 링크를 첨부해 드립니다.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28
안녕하세요, 혹시 명료화에서 언젠가 나 나중에 알림으로 설정해 둔건 어디로 이동하나요?
할 일들은 명료화 되면 각각이 필요한 위치로 가게 됩니다.
‘일정’과 ‘다시 알림’은 해당 날짜의 달력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 행동’, ‘위임’은 ‘계획’ 페이지로 가시면 '날짜 설정 필요' 아래 섹션 탭 안에 있습니다.
‘언젠가’ 항목은 ‘점검’ 페이지 3번 추가하기와 ‘아이스박스’ 페이지에 들어가 있습니다.
할 일의 전체 목록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데이터베이스 - 할 일에 가면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l + P 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영어로 번역해서 해외권에도 팔아보시는건 어때요? 대신 박리다매로. 가격이 낮으면 소비자에게 허들이 낮아지니까 높은 구매율로 이어지지 않을지요?
저는 by 이유미의 책을 보면서 커스터마이징이 내가 생각하는대로 되는지 확인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아직은 ParaNote 그거 님꺼 샘플 말고는 그 어떤 외부의 템플릿도 이용하지 않는 중!
원래 엑셀쓰거든요.
영어 번역 및 해외 판매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우선은 국내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 노션만큼 자유도가 높은 앱이 또 잘 없습니다. 공부해보시면 여러모로 유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당장이라도 사용해보고 싶은데 그 전에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도 이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체계화해서 노션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노션 페이지를 끌고가는 느낌이 아니라 노션 페이지가 나를 끌고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요, 그러니까 1초의 의사 결정으로 정해질 일을 항상 노션 페이지에 기록하고 정리하며 의사 결정 과정을 거치다보니 오히려 쉽게 할 일도 어렵게 하게 되고 복잡하고 느린 노션 페이지를 살펴보지 않으면 뭘 해야할지 조차 떠오르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노션 페이지를 간소화하게 되는데 사용하면서 이런 문제는 생기지 않으셨나요?
동일한 문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종이 플래너나 다른 앱들을 사용할 때도 어느순간 정리를 위한 정리, 기록만을 위한 기록을 하게 되기도 하죠. GTD에서는 '2분 규칙'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어떤 할 일을 실행하기로 했다면 제일 먼저 '2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가?'를 자문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당장 해결합니다. 굳이 정리하고 계획하는 시간이 더 걸리니까요. 아이디어 수집은 빠르게, 최대한 많이 하고 나중에 명료화할 때는 의도적인 계획과 정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록들도 나중에 이 기록이 어디에 도움이 될까?를 생각하며 기록합니다. 나중에 필요 없을 것 같다면 과감히 삭제하는 기록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드너님 혹시 세컨드os에서도 투두리스트 관리가 가능한가요?? 할일을 매일 반복 설정하려는데 제가 아직 잘 못찾는건지. 아니면 라이프 os를 구매하는게 좋을지 질문드려요!!
노션에서 특정기간 동안 반복되는 할 일을 생성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자동생성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7
2. 복제 혹은 단축키 활용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01
저는 반복되는 일정은 매번 마우스로 복사 붙여넣기를 활용해서 달력에 배분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더 의도적으로 일주일을 계획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들을 활용해보시면서,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가지 방법 모두 세컨드 브레인 OS, 라이프 OS 모두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두 템플릿의 차이는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52 👍
안녕하세요, 세컨드 브레인 템플릿 오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수집에서 노트로 추가된 것을 할일로 변경은 안되는 건가요?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114
같은 질문을 해주셨던 분들이 계셔서 링크를 드립니다! 나름대로 해결법을 만드신 회원님도 계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당장은 복사 붙여넣기를 피할 방법이 없다.” 입니다.
명료화 과정에선 당연히 노트와 할 일의 왔다갔다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노션의 특성상 다른 데이터베이스간 옮기기, 드래그앤드롭 기능은 원활하지 않습니다.(불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속성들이 서로 생깁니다.)
복붙을 피할 순 없지만 복붙 과정을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페이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와 할 일 데이터베이스를 동시에 띄워 탭간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추후 업데이트에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drgardener 답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링크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수집에서 드래그 앤 드랍을 해 보니, 노트가 “할 일” 안으로 옮겨져서 삭제 된 줄 알았거든요. 우선은 아이폰 자동화에 할 일 항목을 따로 만들어서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Zoe-qe1kl 드래그앤 드랍을 하셨다면 할 일 속성에 노트 속성이 옮겨졌을 수 있습니다. 옮겨진 속성들은 불필요하니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노션의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간 이동의 한계점입니다. ㅠㅠ)
아... 저는 Max 64개의 루틴을 만들고, 그걸 만달아트 형식으로도 보고, Time-Management라고 하는 2×2테이블로서 중요여부와 긴급여부로 4영역들 나눈 레이아웃에 이 64개의 루틴이 배치되도록 보이게 하고싶은데...
일단 노션은 테이블의 한 셀 뒤에 백그라운드컬러조차 못넣구 (그래서 폰트의 배경색 넣는 걸로 대체함)...
테이블의 셀 안에 테이블도 못넣구...(이건 사실 엑셀도 안됨ㅎㅎ)
으 제가 쓰기엔 아쉽네요!
너무 좋아 바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독서 노트나 가계부 같은 템플릿은 제작할 의향이 있으신지요?
빠른 시일은 아니지만 염두에 두고는 있습니다! 구매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션을 이렇게 총체적으로도 활용이 된다는게 대단하네요..! 혹시 결제를 카드로 진행하면 결제 영수증이 어떤 방식으로 나올까요? 템플릿이 너무 좋아 지원금으로 결제하여 영수증 증빙을 해보려고 하는데 , 품목을 어떻게 규정해야할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해외결제’ 항목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gumroad 사이트가 해외 플랫폼이라서요. 그래서 지원금으로는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2ndBrainOS가 145000원이던데, 저는 이 무료제공의 ParaNote템플릿 먼저 써보고 고민해볼래요.
저는 일의 실행시간을 1분당 1점으로 채점해서, 초과 또는 미달 시간만큼 점수를 뭔가 연산해 넣어서 제 24시간을 채점하거든요.
그 기능을 제가 이 템플릿에 넣을 수 있을지 없을지 확인이 돼야 그 14만원 가량의 제품도 구매여부를 판단할 수 있거든요.
질문요. 템플릿 내 수집함이란 게 0.inbox란 거에요?
네 맞습니다. PARA Note 템플릿에서는 0.Inbox 가 수집함입니다.
공부 자료나 그런건 어떻게 관리하나요? 자원인가요?
공부하는 과목에 내 책임이 있다면 '영역'으로 분류할 것 같습니다. 취미로 공부하는 내용이라면 '자원'일 것 같구요. 공부와 시험 관련해서 비슷한 질문 글이 있어 링크를 드립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388
안녕하세요? 세컨드 브레인 OS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 일본어 공부, 할일 : 히라가나 외우기로 설정한 뒤 할일의 시작일과 종료일을 12/15~12/25로 설정할 경우 계획 페이지의 날짜 설정 필요 칸에 계속 표시가 되게되는데요.
이건 계속 눈에 보이게 하려고 의도하신 바일까요? 아니면 안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계획 페이지의 '날짜 설정 필요' 칸에서 할 일이 계속 표시되는 이유는 할 일의 시작일과 종료일이 하루를 넘는 범위이기 때문입니다. 세컨드 브레인 OS에서는 '할 일'을 최대 하루로 지정해주셔야 오류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된 이유는 세컨드 브레인 OS가 따르고 있는 GTD에서 할 일을 '행동' 단위로 잘게 쪼개어 계획하기 때문입니다. 즉, 할 일의 범위가 하루 이상으로 점점 커질 수록 GTD의 의도와는 멀어지게 됩니다. 하루가 넘게 걸리는 할 일에는 아마도 중간 단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같은 목적을 가지는 2단계 이상의 할 일의 묶음을 GTD에서는 '프로젝트'로 규정합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한 할 일들을 '행동' 단위로 잘게 쪼개어 계획합니다. '행동'은 실제 물리적으로 행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자동차 고치기 X 카센터 예약하기 O, 미팅 잡기 X, 회의실 예약 O 미팅 카톡에 공지하기 O)
굳이 프로젝트로 묶지 않더라도 잘게 쪼갠 행동들은 쉽게 실행할 수 있고 이것들은 모이면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달성하게 만듭니다. GTD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를 실현하는 시스템입니다.
제 시스템 템플릿들은 GTD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할 일들을 하루 이상으로 계획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날짜는 지정일 하루로 정해주시면 올바르게 작동합니다.
정리해보면
1. 하루가 넘게 걸리는 할 일은 프로젝트일 확률이 높다.
2. 프로젝트는 같은 목적을 가지는 2가지 이상의 할 일(행동) 묶음이다.
3. 행동은 실제 물리적으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4. 템플릿의 할 일 날짜 속성은 범위가 아닌 지정일이 필요하다.
하지만 위의 GTD처럼 행동으로 쪼개지 않으면서 가장 쉽게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할 일을 1일차, 2일차, 3일차로 나누어 배정하는 것입니다. 👍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208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276
비슷한 질문 글들을 첨부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drgardener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할 일과 프로젝트의 구분을 잘 해야겠네요. 추가로 이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더 생겨 이어서 질문드립니다!
할 일을 GTD의 의도대로 세부화하다보니 생긴 의문점인데요
예를 들어 "브랜드 런칭"이라는 목표의 프로젝트로 1_작업실 공사, 2_제품 기획 등이 있다고 한다면
작업실 공사 프로젝트 아래에 있는 할일의 묶음(프로젝트)를
작업실공사_1.가구 구매
작업실공사_2.전기 설비 설치
이런 식으로 프로젝트를 더 세분화한 뒤에 할 일을 설정하는 방법
아니면 브랜드 런칭이라는 목표에서
브랜드런칭_작업실공사
브랜드런칭_제품 기획
이런 식으로 목표를 더 세분화 한 뒤에 각 목표에 맞는 프로젝트를 다시 설정하는 것 중
무엇이 더 SECOND BRAIN OS의 의도에 더 적합한 것일까요?
@@부락더락우락 사실 여기부터는 개인과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두가지 방법 다 적절해보입니다.
'프로젝트'를 나누실 때 마일스톤이 될만한 결과를 기준으로 나누시고, 그 프로젝트를 달성하기위해 "내가 다음 해야할 행동은?" 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작은 할 일들을 프로젝트에 쌓아나가시기만 하시면 SECOND BRAIN OS의 의도에 모두 적합합니다.
목표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이유는 프로젝트 관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함이기에 우락님께서 보시기에, 그리고 활용하시기에 편하신 쪽으로 나누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목표와 프로젝트를 기간에 따라 분류하면 아래처럼 나눕니다.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도별, 분기별 목표 -> 목표
이번 주, 이번 달의 목표 -> 프로젝트
오늘의 목표 -> 할 일
rㅡ공무원준비하는 학생도 강의 수강계획 짤때 이거이용해도 적합하려나요?
시험공부에 사용하시거나 수강 계획 짜는 것에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전문의 시험 때 잘 사용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 템플릿은 강의 수강이나 시험 공부에 특화된 템플릿은 아닙니다. 그것에 특화된 템플릿이나 앱에 비하면 기능은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더 익숙하지 않으실 수도 있구요.
[세컨드 브레인 OS]는 PARA와 GTD를 활용해서 인생 전반의 시간 관리, 지식 관리에 특화된 템플릿입니다. 👍
이번에 프로모션에서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여쭤볼게 있습니다. 할일영역에서 해당내용으로 임무완수 후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면 더 이상 리스트에 뜨지 않도록 숨김 기능이 있나요? 완료된 것이 계속 뜨더라고요 ...제가 못찾은 건지...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하신 템플릿이 어떻게 되실까요? 라이프 OS 무료버전 혹은 세컨드 브레인 OS에서는 할 일의 완료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 뷰에서는 리스트에 뜨지 않도록 필터를 설정해 두었습니다.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의 경우도 '진행 중'인 경우만 자주 보이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단,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할 때 관계형 속성에서는 완료된 것도 뜹니다. (노션 자체의 한계 ㅠ) 하지만, 검색해서 연결해주면 되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 🙂
@@drgardener 답변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라이프 OS로 테스트하고 있고 이번주에 년말 가기전에 구매하려고 검증하고 있어요.다만 아쉬운 점이 메인화면에서 오늘의 하이라이트/오늘 등등등 에서 완료를 하면 사라지기를 윈하는데 사라지지가 않고...체크박스에만 체크표시되고 없어지지 않는군요.
@@피카팬 아하, 그 부분은 의도된 바 입니다. 커스텀해서 없애실 수도 있긴 하지만, 오늘 완료된 할 일들을 나중에 확인할 때가 자주 있더라구요. 그래서 정렬이 변화합니다. 완료된 할 일은 맨 아래로, 남은 할 일은 맨 위로 올라옵니다.
업무 회의록은 Note에 분류를 하면 좋을까요? 분류할때 어디에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회의록 원문은 우선 '노트'로 저장하시면 되겠습니다. 업무 회의록이시라면 구독자님이 맡고 계신 영역(책임이 있는 영역)에 연결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없다면 만들어 주시구요! 혹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프로젝트에도 연결해 주세요. 그럼 연결된 프로젝트나 영역 페이지를 띄웠을 때 이 회의록이 보이게 됩니다. 쉽게 찾으실 수 있는 거죠.
그리고 회의록을 찬찬히 살펴 보시면 파생되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회의로부터 해야하는 '할 일'이 만들어질 수도 있고, 어떤 인사이트나 아이디어가 생기셨을 수도 있습니다.
저장한 회의록에서 '할 일 추가' 버튼을 누르면 이 회의록 노트와 연결된 할 일이 만들어 집니다. 그대로 실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인사이트나 아이디어는 '연결된 노트 추가' 버튼을 눌러 새로운 '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의 설명은 PARA 원리에 맞춰 전반적인 활용법을 설명드린 것입니다! 사실 개인 업무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구독자님께서 가장 잘 아실거예요. 구독자님의 상황에 맞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꼭 위의 모든 것들을 다 할 필요는 없으십니다.😊
혹시 여기는 무료버전이 없을까요?
조금 사용해보다 맞으면 유로로 업글을 하는 식으로 하고 싶은데..
[세컨드 브레인 OS]는 무료버전이 따로 없습니다. ㅠㅠ
대신 제가 만든 다른 템플릿들을 통해 사용 방식을 조금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www.notion.com/ko/@drgardener
여기에서 [라이프 OS] 무료 버전 혹은 [PARA 정리법 메모앱]을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프 OS]의 할 일 관리 시스템에 PARA 정리법을 통합한 템플릿이 [세컨드 브레인 OS] 입니다.
선생님 구매했어요~~ 궁금한거는 노션 유료화버젼은 구매해야 원할히 사용가능한거죠!?
감사합니다! 개인이 사용하실 때 노션 유료버전은 굳이 구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무료로 사용하고 있어요. 나중에 노션 AI가 좀 더 쓸만해지면 구독을 생각해보겠지만요. 지금은 무료로도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무료 템플릿 받아서 열심히 보고 익히는 중인데 무료에는 브레인 시작하기는 없는거 같은데 맞을까요??
넵 무료버전 라이프 OS에는 시작하기 페이지는 없습니다. 🥲
업무와 개인 프로젝트를 따로 나누시지 않는걸까요?
아래 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학생이자 작은 개인사업자인 청년입니다! 더 세부화된 시간관리(할 일 정리 및 계획)와 업무 관리(목표)등을 주로 이용할 것 같은데, 세컨드 브레인과 인생을 관리하는 노션 중에 고민 중인데,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의견을 구해도 괜찮을까요?
할 일 관리 목적이 위주라면 [라이프 OS]만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식 관리나 노트나 메모를 많이 사용한다면 [세컨드 브레인 OS]가 더 유용하실 거구요.
[라이프 OS] 구매하신 뒤에 [세컨드 브레인 OS]로 업그레이드 할 때는 [라이프 OS] 가격 만큼의 할인 코드를 따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프 OS]를 먼저 사용하시다가 업그레이드 하셔도 무방합니다. (데이터 옮기는 것이 조금 귀찮은 단점이 있습니다.😅)
@@drgardener 답변 감사합니다!
두개를 검용해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세컨드를 구매하고 싶은데, 할일 관리도 같이 진행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겸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컨드 브레인 OS] 에는 [라이프 OS]의 모든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할일 관리 시스템에 추가적으로 지식 관리 시스템까지 들어있는 거죠.
처음 템플릿을 설계할 때 확장팩이 아닌“OS (시스템)” 템플릿은 하나만 사용하시면 되게 끔 설계했습니다. 👍
여기 링크 하단에 [라이프 OS] 와 [세컨드 브레인 OS]의 비교 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drgardener.gumroad.com/l/secondbrain
@@drgardener 감사합니다! 지금 막 구매완료했습니다! 한단계 도약해보겟습니다!!
마우스없이 아이패드+키보드로도 사용 가능한가요?
아이패드는 터치가 되니까 마우스가 없어도 사용가능합니다! (모바일도 가능, 블루투스 키보드 있으면 더 좋구요)
단, 템플릿 사용에 필수적이진 않지만 드래그앤 드롭 기능이 있으면 약간 더 편리한데 이건 마우스가 없으면 어려우실 거예요.
답변 감사합니다. 구매했어요 :)
영상보고 차근차근 익혀서 실생활에 잘 적용할 수 있기를..! 🤞
이 모든 기능 다 아이폰 앱상에서도 설정 및 사용 가능한가요?
물론입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윈도우, 맥, 웹에서 전부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 연동됩니다. 노션에서 돌아가는 템플릿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작으니 데스크탑보다 필연적으로 시야가 적고 조작이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
가드너님! 무료 공유해 주신 템플릿 쓰면서 너무 좋아서 세컨드브레인 OS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진 업무적인 건 적용을 안시켰는데 세컨드 브레인 OS를 구입하면 거의 업무 전용으로 사용하려고합니다.
제가 자동차 영업직이라
고객님 한 분 한 분을 처음엔 프로젝트로 만들어서 상담 부터 계약 > 출고까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업무상 판매하면 끝이 아니고 계속 사후 관리를 해야하다보니.. 이걸 완료로 해버릴 순 없고.. 제 영업 업무를 PARA 노트에 적용시키는 것은 맞지 않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사후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를 제가 잘 몰라서 자세한 조언을 드리긴 어렵지만, 이런 경우에는 'A 고객님 출고 완료'를 프로젝트로 만들고, 그 이후에도 모든 고객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되어야 하니 '고객 관리(사후 관리)'라는 영역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A 고객님 출고 완료' 같은 출고 프로젝트들을 이 사후 관리 영역에 연결해 주는 거죠. (프로젝트는 끝이 있고, 영역은 끝이 없음)
프로젝트들은 '완료'가 되어도 자료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아카이브 항목에서 찾을 수 있고, 검색(Ctrl +P)을 활용하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들도 개수가 많아진다면 가시성이 떨어지니까 사후 관리 업무를 위한 추가적인 '노트' 가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고객 관리(사후 관리)'에 연결된 노트를 하나 만들고 이 노트에 사후 관리를 위한 정보를 모은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롭게 만든 데이터베이스에는 표보기로 보기 편하게 주요 정보들을 정리하고 (연락처? 이름? 등등) 완료된 프로젝트들을 링크를 걸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위의 사항들은 PARA Note로도 사용 가능하니 활용해보시고 잘 맞는 다면 구매를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 생산성 분야는 정답이 없습니다. 👍
이미 구매 했는데 새버전 이네요..;; 새버전이 나오면 계속 또 사야하나요?
아닙니다! 템플릿의 업데이트는 평생 무료입니다!
다만 [라이프 OS]에서 [세컨드 브레인 OS]로 시스템(OS) 템플릿을 업그레이드 할 때처럼 다른 템플릿으로 옮겨갈 때에는 구매하셨던 금액 만큼의 할인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drgardener@naver.com 메일로 요청주시면 됩니다. 👍
@@drgardener 감사합니다 이메일 드렸습니다 ~
@@shoot-up 메일함 확인해주세요. 프로모션 코드 보내드렸습니다! ✨
@@drgardener 넵 받아서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집함에 있는 할일은 완료를 누르면 수집함에서 없어지는데, 노트는 수집함에서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영상을 천천히 다시 봐주세요! 수집함의 할 일들은 ‘명료화’ 시키면 사라집니다. (완료해도 사라지긴 합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들도 ‘명료화’ 하면 사라져요. 노트들은 영역.자원을 정해주면 명료화됩니다.
(수집 페이지의 ‘오늘 생성됨’ 탭에서는 명료화 되더라도 할 일 노트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할 일은 프로젝트에 속한다고 이해가 되는데 명료화 단계에서 할 일에 프로젝트를 설정하지 않아도 수집함서 제외되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모든 할 일들이 프로젝트에 속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설거지하기', '2시에 친구 만나기' 이런 일들은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어요. 할 일들은 명료화 되면 수집함에서 사라지고 각각의 할 일이 있어야 할 적절한 위치로 가게됩니다. 할 일의 명료화되는 조건은 GTD 알고리즘에 따라 '다음 행동', '위임', '일정', '언젠가', '다시 알림' 5가지 중 하나로 분류하는 것이구요.
할 일이 프로젝트에 속하는지 아닌지는 명료화 조건에 관계 없도록 설정하였습니다. 😊
@@drgardener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 써보는 거라 궁금한 점이 많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혹시 매월 반복되는 할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반복되는 할 일의 세팅 방법은 여기 세컨드 브레인 클럽 카페에서 설명해두었습니다!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7
세컨드브레인을 만나기 이틀전,,
비슷한 가격대의 템플릿을 구매하고 "노션을 위한 일"이 늘어난것에 한탄했습니다.
그때 알고리즘이 인도해주신 이곳,..
추가구매는 예산초과라 충동을 막고자 이틀간 영상을 3번봤고, 어제 구매했습니다. (벗어날수가 없어!!)
왜 이제야 만난건가요ㅠㅠ
초보 사용자가 느끼기엔
자잘한 투두가 없는 것과 데이터베이스가 적은것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핸드폰 갤러리에 스냅샷으로 남아있던 것들을 하나하나 옮기며 쾌감을 느낍니다.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바램이라면 독서노트 혹은 인사이트노트가 더 생겼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 버젼에서도 수집-노트를 이용해 사용가능할것이지만, 닥터가드너님의 독서노트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독서시의 인사이트는 어떻게 기록하고 활용하시는지 영상으로 만나뵙고도 싶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정성어린 후기 감사드립니다. 힘이 많이 되네요. ㅎㅎ 독서노트 관련 내용도 다른 구독자님들께서도 많이 궁금하실 것 같은 내용일 것 같습니다. 추후에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매했는데 기능 사용법 문의는 어디로 하나요? 할일 목록이 구글캘린더에 연동이 안됩니다
카페나 메일로 주시면 됩니다! drgardener@naver.com
추가로 노션 자체에서 구글캘린더는 직접적인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노션 캘린더’ 앱 안에서 구글 캘린더의 일정과 노션의 할 일을 모아 보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카페는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 여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세팅중에 있는데요.
수집 에서 작성한 할 일과 노트는 명효화 과정을 거치 이후에도 오늘 생성됨에서는 안지워지는게 맞을까요?
그렇다면 수집함을 비운다는 개념은 할일 수집함과 노트 수집함에서 지우는 개념인게 맞나요?
넵 정확합니다. 수집 페이지의 '오늘 생성됨'의 할 일은 명료화 이후에도 남아있습니다. 오늘 생성된 할 일들이 찾고 싶을 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명료화되어 수집함에서 사라지면 찾기 번거로울 수 있으니까요. 반면에 '할 일 수집함' , '노트 수집함'에선 명료화가 되면 각자의 적절한 위치로 갑니다. 🚀
Time Blocking 함수에서
오전/오후 12시간제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쉽지 않네요... 😅
1. 아무 할 일 열어서 - 속성 중 "계획된 시간 표시" - 속성 편집 - 수식 편집 눌러주세요.
2. 아래에 수식을 붙여넣어주시거나 "HH:mm"이 있는 2개의 부분을 모두 "a h:mm"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수식
if(prop("계획된 시간 (분)")==0, "계획되지 않음", formatDate(prop("날짜"), "a h:mm") + " - " + formatDate(dateEnd(prop("날짜")), "a h:mm"))
토마스 프랭크 얼티밋 브레인이랑 유사하게 느껴지는데 어떤점이 다른가요?
[세컨드 브레인 OS]가 다른 세컨드 브레인 템플릿들과 다른 가장 큰 차이는 '직관성'과 '근거 중심'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시스템을 이용하며 자기도 모르게 생산성 원리들을 실천하도록 설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들의 배치와 사용 방법, 용어 등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불필요한 요소들은 최대한 제거 했습니다. 그렇게 할 일과 정보를 포함한 모든 것들을 수집 - 명료화 - 계획 - 점검 4가지 프로세스로 관리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 생산성 원리들은 GTD와 PARA 등 증명된 원본을 최대한 따르되 노션이라는 플랫폼에 잘 맞도록 했습니다.
얼티밋 브레인 템플릿을 구매한 적이 없어 정확한 차이를 설명 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두 템플릿의 생산성 원리 기반이 GTD와 PARA이기 때문에 유사한 부분들이 있지만 템플릿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완전히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drgardener
Eng sub pls ?
Sure, I'll give it a try!
안녕하세요,
팀 관리 페이지로도 활용을 해보려고 하는데 충분히 가능할까요?
팀관리를 위한 사용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GTD와 세컨드 브레인은 개인 생산성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제 템플릿의 핵심 과정은 수집 - 명료화 - 계획 - 점검 4단계인데 특히 명료화의 과정이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이 각자 세컨드 브레인을 사용하며 개인의 생산성과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가능하겠습니다. 🚀
@@drgardener 안녕하세요! 오늘 세컨드브레인OS를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좋네요! 그렇다면 혹시 팀에서 사용시 팀원들이 세컨드브레인OS를 각각 사용하면서 목표/프로젝트 단위만 공유하게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jaewookjung1987 각각의 세컨드 브레인 OS가 목표나 프로젝트가 동기화되진 않습니다. 각각의 페이지로 작용합니다.
만약 팀원들과 목표/프로젝트 단위를 공유하려면 한 사람의 목표/프로젝트 페이지에 다른 팀원들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권한을 부여해주고 공유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웹페이지처럼 공유해주는 건 당연히 가능하구요.
하지만 프로젝트에 연결된 노트나 할 일들에 대해서는 기능이 좀 제한 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권한이 있어야 열람이 가능하니 개별적으로 일일히 권한을 주거나 할 일/노트의 전체 데이터베이스 권한을 주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개인적인 부분들도 아마 열람이 가능해지는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공용 워크스페이스를 하나 만들고 거기에 공용 세컨드 브레인 OS를 복사해 팀의 세컨드브레인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팀원들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모든 권한을 주면 될 것 같네요. 단, 팀원들을 '멤버'로 초대하면 노션의 유료 요금제를 사용하셔야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 간단한 공유(관계형 할일/노트에 대한 접근 없이 단일 페이지에 대한 공유)는 쉽게 가능하지만 추가적인 기능을 위해서는 권한 설정과 템플릿의 편집이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점검페이지 - 갱신하기에서 '다음 행동'이 일주일 안에 진짜로 할 건지 점검해보라고 했는데 일주일 안에 할 일이 아니면 '다음 행동'으로 선택하면 안되는 건가요? 어떤 걸로 분류해야하나요?
예를 들어 프로젝트 A)디자인 / 할 일 A-1)상세페이지 만들기 A-2)썸네일만들기 이라면 A-1)과 A-2)모두 일주일 이내 할 일이 아니라면 언제 할 지 일정을 추가해야하나요?
GTD에서 '다음 행동'은 빠른 시일내에 완료할 행동을 말합니다. 만약 일주일 넘게 할 일이 아니라면 '다음 행동' 보다는 '일정', '언젠가', '다시 알림' 등으로 분류해야할 거예요. GTD에 대한 정리글 하나 첨부드립니다! 도움이 되실 거예요. blog.naver.com/drgardener/223255562303
잠시만요!!!
아무도모르게 현금으로 결재하고싶습니다 안되나요?ㅠㅠ
죄송합니다.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검로드를 통해서 결제해야 이메일과 함께 구매자로 등록해서 관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추후에 드리는 무료 템플릿이나 업데이트 배포도 모두 검로드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도 하구요.🥲
영어버전 너무 원해요... 알아서 바꿔야하겠죠...
영어버전은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우선은 커스텀해서 사용해주세요 ㅠㅠ
모든 게시글에 아이콘을 넣으신거 맞으신가요??
‘게시글’이 어떤 것 말하시는 걸까요? 템플릿 페이지들의 아이콘이라면 네 모든 페이지들에 아이콘이 적용되어 있어요 🙂
노션 세컨드 브레인 템플릿 구매 가능한가요?
drgardener.gumroad.com/l/secondbrain 여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드너님!
영상으로 템플릿을 접했는데 너무 대단하고 잘 갖춰진것같아서
처음하는 노션셋팅을 올려주신 템플릿으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PARA방식이 실행력에 집중하여 프로젝트 관리에는 확실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혹시 전문적인 지식(공부하신 부분 자료정리 등)들도 다 이 템플릿 "노트" 안에 모으시나요?
다른 폼(한글/엑셀 등)에 타이핑 정리 없이 다 노션(템플릿) 안에만 정리해서 관리가 가능한지..
저는 기존에는 그냥 한글/워드/엑셀 등으로 정리하여 usb, N드라이브 등을 통해 관리했는데 자료들이 중구난방해서 검색 및 연계가 잘 안되어서ㅜㅜ 노션으로 정리해보려고 하는 초심자여서요..! 선생님이 올려주신 템플릿으로 다 관리가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부분'의 전문적인 지식들도 이 템플릿 노트 안에 모읍니다. 일하다보면 빠르게 레퍼런스를 찾아볼 일이 자주 있는데 그럴 때 핸드폰을 꺼내 노션에서 검색하면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파일들이 전부 노션에 있지는 않습니다. 동영상 자료나 교과서 정리된 워드 같은 건 노션에 옮겨놓지 않았어요. 자주 찾게되는 지식들만 텍스트와 사진들로 노션에 넣어뒀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노션이 파일 하나당 5mb (무료기준) 으로 제한하기도 하고 사실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파일을 옮기는 불필요한 과정들을 겪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자료의 특성에 맞는 적당한 매체가 있습니다. 컴퓨터나 드라이브의 파일 시스템에는 자료들을 보관하고 [세컨드 브레인 OS] 노션 안에서는 “할 일” 혹은 “노트”의 형태로 그 자료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
- OO폴더 에서 ** 파일 읽고 정리하기 (할 일)
- @@ 피피티 요약본 (노트)
[세컨드 브레인 OS]는 자료들의 위치를 알려주고 해야할 일을 정해주는 '관제탑' 혹은 '지도'의 역할을 주로 수행하게 되는 거죠.
여유가 된다면 파일들을 모으는 드라이브 (PC, N드라이브, usb)들은 하나로 모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정리도 [세컨드 브레인 OS]와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 보시면 더 좋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면 그 프로젝트와 동일한 이름의 PC 폴더를 만드는 식으로요.
세컨드 브레인 원문에서는 사용하는 매체마다 동일한 구조를 만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빈 폴더를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저장할 것이 있을 때만.) 😊
기능들을 최대한 심플하고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 같아서 구매해서 조금씩 기능들을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할 일들에 아래와 같은 할 일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면 좀 더 포괄적인 업무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현재 수정 중에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
그리고 환불이 당연히 몇 번 사용해보고 안맞으면 될 줄 알았는데, 90일을 사용해봐야지 환불이 가능한건가요? ㅋ
ua-cam.com/video/vBydYUxolZU/v-deo.html
ua-cam.com/video/gcH5i3RS8k0/v-deo.html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남겨 주신 링크에서 설명하는 서브태스크 같은 데이터베이스의 상하위 체계는 처음 템플릿 설계 과정에서 고려했던 사항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제외했어요. 이유는 할 일의 상하위 구조를 최대한 단순하고 직관적이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세컨드 브레인 OS]에서는 목표 - 프로젝트 - 할 일로 단, 3단계의 상하위 체계를 가집니다. 목표 - 프로젝트 - 태스크 - 서브 태스크 등 하위 폴더들이 늘어나는 것을 최대한 줄이려고 했어요. 적은 양의 정보를 다룰 때는 괜찮지만 1단계만 늘어도 다루는 정보들이 많아졌을 때는 정보를 찾기도, 활용하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GTD에서 말하는 Acition(=할 일)은 가장 작은 할 일 단위이기에 더 작은 단위는 없기도 합니다.)
템플릿이 잘 안 맞으신다면 90일 이전에도 환불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제게 메일 주세요. drgardener@naver.com
다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처음 이 템플릿을 통해 GTD와 PARA 분류법 같은 생산성 원리들을 접하셨다면 익숙해지는 데에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90일 정도는 기간을 가져보도록 권장드리는 거구요. 이 새로운 도구가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수록, 그 이전 방식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효율적인 일처리 방식이라고 생각하게 되실 거예요. 👍
딱히 para방식은 아니고 gtd 에 가깝내요
할 일은 GTD로 노트는 PARA로 분류합니다! 노트보다는 할 일을 다룰 일이 더 많다보니 GTD가 많이 보이긴 합니다 ㅎㅎ
영상이 너무 길어요...
꼭 다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0:00 처음부터
4:40 세컨드 브레인 시작하기
여기까지는 봐주시는 게 좋지만 나머지는 필요한 부분만 골라 보셔도 됩니다.
1시간 가이드 영상이지만 최대한 줄인거라 여기서 설명 못한 내용들도 많습니다 ㅠㅠ 심화 활용법 등은 가이드북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