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똑똑하게 말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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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직장인 #일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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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께서 저에게 무엇을 물었을 때 있었던 일을 쭈욱 얘기했었는데 팀장님은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뭔데? 라는 피드백이 왔었네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와중에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회사과장님께 말하는걸 코칭받았는데
상대가 질문한 거에 대해서만 핵심만 간단히 설명하면 된다고하셨어요. 주절주절말하면 언제 다 듣고있냐고 질문자가 자기가 궁금하면 물어볼거라고 그때 말해주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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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신관우-d6y 감사합니다!
제 댓글에 개인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질문에 말꼬리가 붙을수록 논리가 흐려지고 정말 비논리적으로 말을하게되어 대리급임에도 멍청하게 말하게 됩니다 ㅜ 어렵네요..
로지컬 씽킹과 더불어 로지컬 라이팅이라는 책도 추천합니다. 로지컬 씽킹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지만, 글의 뼈대를 잡는 방법을 보다 깊이 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회사내에서 의사소통의 방법으로는 글로쓰는 보고서와 말로하는 발표가 있는데, 둘 다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끼네요. 특히 바쁜 임원들을 상대로 보고서를 올리거나 발표를 할때는 빠른 시간내에 핵심 내용을 전달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스스로 조급해지고 생각도 많아져 생각이 꼬일때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생각을 구조화하고 논리적인 내용전달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번에 마케팅직으로 직무변경해서 이직했습니다. 마케팅 공부도 공부지만, 마케팅의 성과는 기안서나 보고서 등의 서류로 평가되기 때문에 저의 생각과 의도를 잘 상신하기 위한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워낙 생각이 많은 N 유형이라 말도 많고, 길게 대답하다가 논점이 흐려지기도 하는 것을 스스로 느낍니다. 이제 3년차 직장인으로서 ‘로지컬 씽킹’ 책을 통해 일잘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못읽은 책들이 쌓여있는데🥹 사고싶은게 또생겼네요
회사에서 회의할때 의사소통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하지 못할때가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예전부터 발표 잘 하는 사람이 꼭 되고 싶은 소망이 있는 만큼, 로지컬 씽킹 읽고 로지컬하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
일을 하다보니 내가 맡은 일이라해도 같은 팀 내 업무 추진현황을 공유하면서 아이디어를 얻고 잘못 생각했던 부분을 수정하고 상사에게는 어떻게 얼마나 진행하고 있는지를 꾸준히 보고 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얘기를 할때 논리적이지 못하고 생각을 늘어놓는 성격이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이 책이 앞으로의 직장 내 의사소통은 물론, 이직 시에도 조리있는 언어전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실무자에서 점점 관리자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연차 때는 제 업무만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면 일을 잘 하는 거였는데. 점점 그 방법이 먹히지 않는거 같아 고민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조리있고 간략하게 설명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걸 잘 하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라고 생각이 들지만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요즘입니다.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네요!
외부 업체 커뮤니케이션보다 내부 소통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논리적인 생각만 잘 할 수 있다면 말과 보고서를 더 설득력 있게 할 수 있다니!! 일잘러가 되기 위해선 꼭 읽어야할 책 이네요.
북클럽이 있는걸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발자이고 첫 회사에서 쭉 근무를 해왔고 곧 6년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인사평가 때 다른 역량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반면에 저 커뮤니케이션 부분 때문에 지적을 많이 받는데요. (특히 말하는 부분요).
순수 개발 업무를 아무리 잘 한다 할지라도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상대방이 좀 답답하게 느끼는거 같아요. 굳이 직접적으로 말을 표현을 안해도 표정이나 느낌봐도 저사람이 내 말을 이해를 못했구나 바로 느낌이 와요. 그리고 상대방에 따라서는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혹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에, 그 사람들의 이해력 혹은 수준에 맞춰서 이야기하는 것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저 말하는 부분은 연차가 높으면 높을 수록 오히려 순수 개발 업무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사실 이게 면접에서도 저 논리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직결되는게, 최근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서류->코딩테스트까지는 무난하게 붙어서 면접 기회는 종종 가지지만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니 뭔가 자신감이 떨어지는 듯 하고,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면접도 논리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면 떨어지기 쉽상이거든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해당 책이 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W🎉pp
😊
14년차 워킹맘입니다
치고올라오는 후배들, 깍아먹으려는 경쟁자들..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이듭니다
특히나 이번에 이직을 해서 첫대면 보고때
대표님께 크게 깨진후, 위축된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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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취준생이어서 회사내 경험이 많이 없지만, 면접 준비하면서 느낀 게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유학을 하다 보니 한국인이지만 한국어로 내용을 정리하고 말하는 게 다소 힘들더라고요 ㅠ 영상을 보니 도움이 될 거 같아 확신이 들었습니다. 꼭 사서 봐야겠네요!
나름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일 할때 커뮤니케이션은 힘드네요..하 이제 2년찬데 팀이 바뀌어버리니 다시 신입이 된 것 같아요. 비슷한 일이어도 팀장이 바뀌어버리니 소통 방식도 바뀌었어요. 특히 요청사항이 하루에도 5-10개는 되는데 메모를 해놓고 급한거부터 하거든요. 근데 메모를 다시 상기할 땐 새롭게 모르는 것들이 생기네요… 막상 일하려고 다음 스텝을 하려고 하면 놓친것들이 보인달까… 로지껄 띵킹 간절합니다
이 책은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을때 도움을 주었습니다.
글을 조리있게 쓰는것부터 조직장에게 제가뽑은 데이터를 설명하는 일까지, 너무 어려웠던 상황이었는데요
이 책을 자습서삼아 계속 트레이닝하고나니, 훨씬 업무가 수월해진 경험을 했습니다!
올해 대리로 승진하면서 진짜 제가 말을 정말 더럽게 못한다는걸 깨닫고 있고 그러면서 우울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말도 잘 못하고 설득도 잘 안되니까 사원 주임 때 보다 오히려 더 능력도 떨어지는 느낌도 들어서 사표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가 말았다가 하는데
제가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한다면... 제가 과연 바뀔 수 있을까요? 요즘들어 평소 안하던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독서모임도 같이하세요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중고 신입입니다. 스타트업에서 2년 4개월의 경력이 있지만, 다시 새롭게 업무 역량을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고민 끝에 중견기업의 신입으로 취업했습니다.
입사 3개월 차로 나름 열심히 적응하려고 노력 중인데, 그 과정이 서럽기도 하고 스스로 느끼기에도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고군분투 하고있습니다.
특히 팀장님과 소통하고 보고 드리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하나씩 개선하고자 올 7월 이형님의 인간관계론 북클럽도 들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로지컬씽킹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번 7월 두 권의 책을 통해 앞으로의 회사생활의 밑바탕을 차근차근 쌓아보고 싶습니다! 🙏🏻🔥
올해 1월 큰 뜻을 품고 이직을 했고, 회사에서 전략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을 설득해야 일이 진행될 수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대표님 말씀이 매번 바뀌는데, 그렇다고 진실게임을 할 수도 없고, 뫼비우스의 띄에 갇힌 것 같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되고 싶어 댓글 달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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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이 어려웠던 경험]
상사에게 업무의 진행과정을 보고하지 않아서, 상사가 되려 그 진행사항을 물어보고, 왜 보고안했냐고 혼났을때입니다.
굳이 이런것까지 다 보고해야하나, 귀찮지 않을까, 라는건 제 생각이고 윗분들에게는 업무진행 과정을 잘 보고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되려가 아니고 되레
저 인턴이었구요, 가장 보스인 차장님께서 일을 맡기고 가르치셨는데 어느 시점에서 '앗, 지금 이 업무까지 맡으면 버겁다. 내 한계다. 일에서 실수가 날 것 같다.'싶었어요.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려고 용기내어 1대1 미팅을 신청했어요. 제 능력이 부족해서 조금 버거운데 천천히 가르쳐주실 수 있겠느냐, 교육 스케줄을 조금 조정해달라, 실수가 나는 게 두렵다'고 했어요. 그런데 차장님은 '자신감 잃지 마라, 개인마다 업무로드가 공평해야 한다' 등의 이유로 거절하셨고 저는 꾸역꾸역 일을 받아서 했는데요, 결국 진짜로 작은 실수들을 너무 많이 해서 결국 인턴 6개월만에 잘렸어요.. 사장님이 저에게 이 일이 적성에 안 맞는 거 아니냐고 하시면서요. 로지스틱스 업계 통관회사라 숫자 하나 문자 하나라도 실수가 나면 안 되었는데 모든 상사분들이 저의 자잘한 실수들을 잡아내곤 했어요.. 사실 저는 아직도 차장님이 야속해요. 인턴이 일을 못하거나 일이 너무 없거나 이런 것이 다 인턴 본인만의 잘못인가 싶기도 해요. 이렇게 생각하는 게 하룻강아지의 어리고 꼬인 생각인가 싶기도 하구요. 퇴형님 냉철한 판단과 칼날같은 답변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긴데요, 재택근무할 때 일잘러 되는 태도, 스킬, 준비물 등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네, 맞아요..이직해서 재택근무하게 되었어요...ㅎㅎㅎㅎ 급여도 높고 외국계 회사인 것도 맘에 들어서 아직 일도 시작 안 했지만 벌써 마음에 듭니다..그래도 이번 회사에선 정말 일 잘하고 싶어요ㅠㅠㅠ
아참 그리고 영상 늘 감사합니다❤항상 잘 보고 있고 도움이 됩니다^^
부하직원이 그렇게 까지 위험성을 말했는데 상사가 회피하였고 그 결과로 프로젝트의 실수, 실패로 가버렸으니 상사가 책임이 크지요 그러라고 그 직급 달아준건데요
위험성을 보고 하였는데도 강제로 진행하였네요 인턴 본인의 위치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고 차장의 직원, 업무 관리가 실패한것입니다.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게 필요한 정보만 간결하게!
말을 조리있게 못하고 두서가 없고 동문서문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해력이 조금 더 딸려서 의사소통이 힘들어요! 꼭 이벤크 받고 싶네요!! 말 잘하고 의사소통도 잘하고 싶고 똑부러지게 일하는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형님처럼 말 잘하고 싶어요!
입사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1년동안 회사생활을하면서 개선해야할점을 얘길하면 항상 모르나본데 라는말을 하십니다.. 일하는 과정에서 타부서의 불성실로 인하여 업무의 증가가되었는데 이때 타부서를 까지않으면서 .. 업무의중재를 하고싶은데도 논리적이지못해 그냥 업무증가가되고있습니다ㅠ
대답을 안하는 팀원때문에 고민입니다.
자초지종 가타부타 없이 그냥 넵넵 넵무새입니다.
종종 들었는데, 아예 대답이나 끄덕 등 제스처 표현도 안 할 때도 있구요.
자기 생각이 없는 건지, 있는데 표현을 못하는 건지, 일 하기 싫은 건지, 나름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건지,
붙잡고 이야기도 해보았고 명확히 인지한 것으로 보였으나, 수개월 이상 크게 개선되지 않네요.
책사라는 얘기 들으려고 영상 끝까지 본게 아닌데 ㅠㅠ
세대차이가 가장 큰 의사소통의 장애같아요😂😂
20대의 당연함과 40~50대들의 당연함은 너무 다르더라고요
이제 사원에서 대리로 넘어가려는 상태의 (?) 직급입니다 완전 초기 사원급은 지시받은 일만 해도 됬습니다 하지만 이제 대리로 승진하려면 제가 주도적인 일을 해서 점수를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제가 주도적으로 일을 하려고 상사분께 제안드리면 모두 거절 당했습니다😂😂 아마 제가 논리적으로 말을 못했기 때문이었겠죠?😂😂 이 영상을 통해 로지컬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
가끔 '나'만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할 때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를 위해 유용한 책이 될거같네요
오!!! 구매해야겠당..ㅋㅋ
이제 입사 한달차인데 상사분들이 제가 하는 말을 한번에 못알아들어요 저는 분명 제대로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무슨말이야?라는 말로 답이 오고 제가 하는 말이 두괄식이 아니라고 하네요ㅠ 저 나름대로 기록도 많이하는데 말할때만 되면 긴장되고 사고가 멈춰버립니다ㅠㅠㅠ
회사에서 상사 또는 후배 직원들과 면담할 때,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어떤 말로 시작해서 내 의견을 전달할지.. 그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어떻게 공감해야 할지.. 이제 3년차인데 직장에서의 대화는 항상 어렵습니다. 😨
마침 내일 모레 또 면담이 있어서 이번에는 어떻게 말을 해야할 지 막막해서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로지컬씽킹을 배우라는 하늘의 계시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
일반 사기업에 다니다 공공기관으로 이직하면서 보고서 등 각종 공문서를 처음 작성해 보았는데 바보가 된 기분이에요. 기초가 없으니 어떤 업무가 주어지든 겁부터 납니다..
회사에서 보고서를 만들거나 상사를 설득을 할때 하고자하는게 명확히 있음에도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확실하게 표현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어요. 자신감의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로지컬 씽킹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팀 회의에서 부장님이 어떤 의견을 내셨는데 제가 그 의견에 대해서 어떠어떠한 위험 부담이 있다고 설명했더니 회의 끝나고 저를 따로 불러다가 너는 내 말이 이해가 안가냐고 엄청 뭐라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실무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말 같아서 드린 것이다, 반대를 하는게 아니라 우려되는 점을 그냥 말씀드린 것일 뿐이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화가 안가라앉는것 같았어요. 또 비슷한 회의에서 반대의견을 냈었는데 제 주장에 대한 근거를 해결하려거나 이해하려는 노력도 없이 그래도 진행해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결국 어떤 의사소통도 없이 진행하기로 해요. 이런 과정이 수도 없이 반복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신경을 건드리면 니가 대리야? 과장이야? 차장이야? 아니면 부장이야? 라며 직급으로 내려누릅니다. 사원과 부장이다보니 생기는 간극은 어쩔수 없는 건가요? 의사소통이 너무 어려워요!
업무프로세스에관해 선임팀장한테 상세하게설명햇는데 결론은 니생각이뭔데? 어떻게햇으면하는데? 해서. 답답햇던기억이잇어요. 그렇게시간다잡아먹고. 나보고야근해서보고해라하더니 결국은 팀장먼저퇴근하더라구요 일자체도안하고
머 위에 댓글들 죄다 바람잡이노 ㅋㅋ
이형님, 저희 형의 추천으로인해 면접왕 이형, 퇴사한 이형 구독자입니다.
고민같지 않은 저의 고민에 대해 한번 얘기 해보려 합니다.
우선 저는 형제의 둘째 막내입니다.
저희 형은 이형님의 유투브를 많이 참고하고, 실제로 리크루터로서 뽑아야할 사람과 뽑지 말아야할 사람에 대해 많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 레퍼런스로서 저에게 이형님을 추천하였고, 저 또한 이형님의 유튜브를 통해 어느정도 면접에서 선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에 대한 내용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굉장히 책임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퍼포먼스와 그에 따른 상승 연봉으로 본인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는 형에 비해, 저는 적당함을 선호하며 상속받을 돈이 많았거나, 로또가 당첨된다면 주 4시간 알바를 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 천생 한량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한 환경도 안되고, 보통의 사회인으로서의 삶을 유지하고, 도태되지 않으려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삶을 영위하게 해줄수 있는 회사에 안녕하며, 없는 열정을 최대한 불태우려고 노력하는 직장인입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제가 의사소통을 잘 하거나, 일을 특출나게 잘하거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러하게 저같은 사람(게으르지만 한량같이 살고싶은)이 직장에서 도태되지 않고 벌어먹고 살기위해 취하거나 지켜야할 최소한의 스탠스가 무엇인지 이형님께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군 소대장 간부로써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들, 특히 윗사람들과 일을 시작하게된 장교 군린이입니다ㅠㅠㅠ
소대원들을 맡고있다는 막중한 책임 속에서 중대장, 그리고 대대장님 등 저보다 상사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면 잘할수있을까 계속 고민하던 중 이형님의 책 소개를 보게되었습니다 ㅠㅠ
첫 직장이라 할수있는 이 군대안에서 의사소통은 그 어디보다도 , 누구보다도 제기 중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제게 꼭꼭 책 읽을 수있게 해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h-mg4ui 님!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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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새로운 상사분 오셔서 업무보고하는데 버벅거리고 말할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점점 보고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더라구요..옆에 같이 일하는 직원분은 업무설명시 깔끔하게 잘 설명해주시는데 저는 보고할때 생각도 복잡해지고 깔끔하게 입밖으로 못나오는것같아 바보가 된 느낌을 받곤합니다..로지컬씽킹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수있을까요...읽어보고싶네요!!
아직 사원이지만 직무가 기획자이기 때문에 C레벨한테 보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즉흥적으로 정리해서 말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주절주절 말하게되고, 말할때 늘어지면서 버퍼링도 많이 생깁니다. 이 책을 읽고 정리해서 말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퇴사한이형 구독자 댓글 이벤트]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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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 5명을 추첨하여 책 '로지컬씽킹'를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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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사고..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