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가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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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산상수훈에는 유대교의 전통적 율법 해석에 대한 예수님의 반론이 여섯 번 나옵니다.
    예수님의 반론이 가지는 의미가 단순히 도덕적인 강화를 하기 위함일까요?
    예수님께서 제기하신 반론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음욕 #율법해석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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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30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참고도서
    Chrysostom St.John, Homilies of St. John Chrysostom, Archbishop of Constantinople on the Epistle of St. Paul The Apostle to the Romans(크리소스톰 로마서 강해), 송종섭 옮김, 지평서원, 1990
    Hare R.A.Douglas, Matthew Interpretation(현대성서주석 마태복음),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Lewis C.S., The Four Loves(네가지 사랑), 원광연 옮김, 생명의 말씀사, 1997.
    Lloyd-Jones Martin, Studies in the Sermon on the Mount(산상설교 상) 문창수 옮김, 정경사, 2004
    McKnight Scot, The Story of God Bible Commentary Sermon on the Mount(하나님의 이야기 성경주석 산상수훈), 최현만 옮김, 에클레시아북스, 2016
    Osborne R. Grant, Zondervan Exegetical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Matthew(강해로 푸는 마태복음), 김석근 옮김, 도서출판 디모데, 2015
    Smith Bryan James, The Good and Beautiful Life(선하고 아름다운 삶), 전병철 옮김, 생명의 말씀사, 2010.
    Willard Dallas, The Divine Conspiracy(하나님의 모략), 윤종석 옮김, 복있는 사람, 2000.
    강영안, 강영안 교수의 십계명 강의, IVP, 2010.
    백소영,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 ’3. 페미니스트 성서 해석으로 제안하는 교회 ‘제도’개혁’, IVP, 2018

  • @stantinecons1153
    @stantinecons1153 7 місяців тому +7

    2:54 5:35 9:00 그시대 배경을 생각하여 성적 소유물로 생각하지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로 대하라..영상 감사합니다.

  • @ljuffjithoo
    @ljuffjithoo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 하였느니라

  • @iracham8029
    @iracham8029 7 місяців тому +9

    폭넓은 이해의말씀 감사드립니다
    참 하나님이시고 참 사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대로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합당한 말씀이라고 느껴집니다

  • @user-ui3oh7km3y
    @user-ui3oh7km3y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멘 감사합니다

  • @user-xk1hp1xj8r
    @user-xk1hp1xj8r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놀라울정도로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감사합니다. 난해구절 풀이 더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격려가 됩니다

  • @lifelikejesus
    @lifelikejesus Рік тому +6

    영상에서 언급된 부분에 대해 그동안 많이 놓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tv1ez1lz8k
    @user-tv1ez1lz8k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이 50입니다 담배안하고 술도 거즘 안합니다 음욕도 젊고 건강해야 하지 병들고 나이 먹으면 생각도 안나고 야동하루에 한번 보던것이 이주에 한번 볼까 말까합니다 나이 한살 한살 더 먹을 수록 여성호르몬이 더 많아져서 진짜 여자생각 잘 안납니다 이것도 하나님 은혜입니다 예수님 믿으면서 정말 이것 때문에 갈등 많이 했거든요 건강할때 야동도 보지 사십대 중반 후반가도 여자 생각 잘 안납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나이 먹을 수록 친구들과 좋은거 먹으러가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닌 다는것이 맛나봐요 하하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6 місяців тому

      거의 금욕 생활 수준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

  • @MrSsanayee1
    @MrSsanayee1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죄를 죄라하지 않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 = 음행하는 자 = 멸망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죄인을 긍휼히 여기고 구원하기 위해 애쓰는 일보다 죄인을 정죄하고 징벌하고 심판하는 일을 하고 싶은가 보군요.

    • @videoswildanimalsworld8237
      @videoswildanimalsworld8237 7 місяців тому

      ㄴㄴ 우리는 사탄에 의한것을 긍휼히 여기면 안될 것입니다 죄는 죄라고 명확히 말해야함을 잊지 말아야죠

  • @user-el5ri4ip9u
    @user-el5ri4ip9u 2 місяці тому +1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는 이웃집 아저씨들과 할아버지들입니다. 아줌마들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일부러 사자 머리 눈꼽 입냄새 살을 돼지 처럼 찌워서 옆집 삼촌이 치근덕 거리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나 남편과 옆집 총각이 금전 관계에 얽혀 있거나 갑을 관계나 자녀들 학업에 얽혀 있으면 성상납도 해준다 해요. 그런 경우는 몸도 날씬하게 만든다 하네요. 이익 관계가 얽혀 있거나 전혀 이익 관계에 얽히지 않은 경우에 따라서 여자들은 자기 외모를 결정 한다더군요. 요즘은 외모도 자산이므로 언제든 써먹으려고 외모투자에 시간 돈 엄청 쓴다합니다.

  • @류선일
    @류선일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여기서 계명이 안나오지 않을 수 없는데요,
    계명 즉 말씀에 대하여 믿음에 의지한 성령의 열매인 행동과 실천으로 행하다보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맛보아 알 수 있는데 이를 우리는 전하고 계명, 즉 말씀에 거하고 행하는 선하고 의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고 거듭나 하나님께서 계속 전하시고자 하였든 자제와 절제로 부지런함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며, 사랑으로 끝까지 사랑으로 하나님의 창조사상인 상호존중의 진정한마음 달라며 또 기도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user-pw1mr6in8v
    @user-pw1mr6in8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user-wj6sg7qw4p
    @user-wj6sg7qw4p Рік тому +7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시대적 윤리를 말한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사랑이 아니라 단지 쾌락을 위해, 여자를 보고 쓰러트릴 계획을 세우는 자는 간음 한지라.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Peterandtheworld
      @Peterandtheworld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앞뒤 문맥상
      사랑과 쾌락
      정확한 인싸이트 같습니다^^

    • @user-kk4nk3uo2u
      @user-kk4nk3uo2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랑도 집착인데? 겨우 그런걸로 진리 운운 하는 예수신도들! 천국엔 앤애나 부부라는게 없다네. 그것은 오직 인간의 전유물일 뿐!

    • @user-kk4nk3uo2u
      @user-kk4nk3uo2u 7 місяців тому

      유튜버 말투가 참 답답하다. 그렇게 말하면 헌금 많이 갖다 바치더나?

  • @user-zg1or4ub2h
    @user-zg1or4ub2h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율법을 지킨것이 아니다
    마음과 생각의 죄도 동일하게 취급하겠다
    이 내용입니다…… 결국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를
    말씀하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기준을 만족 시키시는 분은 하나님 자신 밖에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살 방법이 없습니다

  • @김태안-c1g
    @김태안-c1g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시대상을 이해하는데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외 해석은 ...

  • @johnny0320
    @johnny0320 Рік тому +2

    아멘!!! 감사합니다.

  • @Ionkim63
    @Ionkim63 Рік тому +3

    말씀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면, 더 정확한 말씀해석을 얻을수 있는 것같습니다.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읽어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Рік тому +1

      선하고 아름다운 삶 - 강추합니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다른 책들도 매우 좋습니다.

  • @user-bs8qg1ld2b
    @user-bs8qg1ld2b 6 місяців тому

    옛사람 예수는 너희에게 마음의 음욕을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가 아니고서는 그 어떤 것도 죄가 되지 않느니라 마음의 죄 까지 의논한다면 이 세상에 죄인이 아닌자가 누구 이겠느냐 예수가 그리 말한것은 너희의 마음이 완악함을 인함이라

  • @user-bb6dp3ke5v
    @user-bb6dp3ke5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목사님. 죄송합니다.
    얼마전 무리한 해석이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오늘 다시 천천히 묵상해보니, 목사님의 해석이 더 예수님의 의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사과드리며,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댓글 단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을 다시 한번 깊이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yrnaes4202
    @Uyrnaes420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예수께서 정상적인 남자의 몸이었다면 분명 성욕이 있었을 텐데... 갑자기 30살 되도록 어디에서 어떻게 사셨을지가 궁금해지네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30살 되도록 나사렛에서 목수일을 하셨지요. 당시 목수는 전문직이었지요

  • @Favorites1317
    @Favorites1317 6 місяців тому

    '음욕'이란 단어에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부에 대한 욕망'과 비슷하죠.
    부유하고자 하는 마음 자체는 문제가 없고 정상적인 건강한 것이지만, 탐욕이 되면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
    '음욕'도 매력적인 육체에 대한 욕망은 정상적이고 문제가 없지만, 탐하는 형태, 상대방 본인이 알면 싫은 종류의 마음이 문제이죠.
    음욕을 부인하면, 음식에 대한 욕구, 성공에 대한 욕구, 부에 대한 욕구... 이 모든 것이 다 문제가 되는.
    그 순수한 욕구를 순수하고 건강하게, 상대방과 세상에 좋게 해야 하는 것이죠.
    부와 성공 때문에 남에게 몹쓸짓 하는 것이 문제이고, 식탐 때문에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게 문제이듯이
    음욕 또한 자연스런 욕망이고, 그것을 남에게 좋게, 세상에 좋게 사용해야.
    그 구절 속에서 '음욕'이란 단어는 '탐욕'이나 '비양심적 쾌락' 쪽의 단어인 듯해요.
    상대방을 사랑하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상대방을 위하는 음욕도 얼마든지 가능한데요.
    우리는 부를 가지고도 그렇게 하죠. 남을 위하고, 세상을 좋게 할 수 있는. ㅎㅎㅎ
    문제가 되는 것은 부를 가지고 남에게 올라서고 착취하고 이용하는 것인.
    '음욕'이라는 단어는 이런 의미를 함유한 단어인 것 같았던.

  • @user-nd4bl7dd2d
    @user-nd4bl7dd2d Рік тому +3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성경을읽고 해석하는 기존의 틀을 달리하는 눈을 갖게합니다
    의심없이 믿고 읽기만 했었고 조금 의구심이 있어도 그냥 넘겼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다말과 유다의 동침에서 (창38:26)유다는 다말의 행위를그는 나보다 옳도다 한 내용이 궁금해서 목사님의 이해를 구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Рік тому

      '다말의 행위를 그는 나보다 옳도다 한 뜻을 질문하신 건가요? 제가 다말에 관한 영상을 만든 줄 생각했는데 아직 안 만들었군요. 곧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user-nd4bl7dd2d
      @user-nd4bl7dd2d Рік тому

      @@LogosCommunity 감사합니다
      늘 그부분을 읽을때마다 하나님의 뜻은물론이고 그 내용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기에 목사님께 여쮜봅니다

    • @Kjy-k1j
      @Kjy-k1j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다의 장자 엘이 후손이 없이 죽어 당시 전통대로 엘의 동생 오난이 형을 대신하여 형의 후손을 낳도록 해야 하는데, 오난은 자신의 후손이 안될 것이라고 해서 관계는 했는데 임신하지 않도록 하여 하나님의 진노로 죽었고, 두 아들을 잃은 유다는 막내까지 잃을까 두려워 막내가 장성했음에도 다말을 통해 후손을 잇도록 하지 않으니 다말은 시아버지를 통해라도 후손을 잇기 위해 위장을 하여 임신을 한 것은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유다는 성적 욕구를 위해 (며느리인줄 모르고) 다말과 관계를 하였지만, 다말은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당시의 전통을 따라) 시아버지와 관계를 하여서라도 후손을 이으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그렇게 까지 해야 할 의무가 있는지는 차치하고) 유다가 자신보다 다말이 옳다고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interpretercarlos478
    @interpretercarlos478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에게 주신 말씀 나눕니다. 난 남녀가 만나는걸 죄악시 하지 않는다. 다만 간하는 건 안된다.

  • @IJAEHO
    @IJAEHO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페미니즘은 공산주의, 유물론 무신론사상에 근거하는데 어떻게 거기에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건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끌어올 정보를 잘못 끌어온거 같네요.
    물론 여성은 사람입니다. 남자와 같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무신론자의 그것이 붙는건 틀린거 같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누가 무신론자이고, 누가 공산주의자입니까? 지독한 편견이고 극단적 편가르기네요

  • @jhs10507
    @jhs1050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적인 욕구 자체를 죄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왜냐하면 성적인 욕구는 인간 신체에 있는 호르몬 작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성적인 욕구를 느낀다고 하네요. 다만, 그 욕구를 느끼는 대상이 나와 결혼한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법적으로 나와 같이 살자고 공인된 사람과의 잠자리는 성욕이 동반되어도 죄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잠자리는 공인되지 않았기에 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고, 공동체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겠지요. 저는 성적 욕구 자체를 금지하는 계명이 아닌, 그릇된 욕구 실현으로 인한 관계성의 파괴를 금지하는 계명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동의합니다

    • @jll142
      @jll142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성욕이나 성관계가 나쁜것이 아니라.
      그 성욕을 배우자 외의 다른 여성을 보고 갖는 것이 죄이고 간음이라는 소리 같습니다

    • @KEVINMINH-f3t
      @KEVINMINH-f3t 7 місяців тому

      미혼청년들이 미래의 사랑하는 미지의 상대를 상상하며 음욕을 품고 성욕을 해소하는 행위는 공인될 수 있다는 뜻입니까?

    • @TV-hd2mj
      @TV-hd2mj 7 місяців тому

      회개합니다 ㅜㅜ

    • @lion14400
      @lion14400 7 місяців тому

      ​@@KEVINMINH-f3t절대 안되죠.미래에 일은 아무도 모르니까요.

  • @원빈-f2r
    @원빈-f2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건 죄론으로 해석하는게 맞고, 사회구조적 악은 배경정도로 이해하면 좋을것 같네요, 좋은 연구지만 강조점은 여전히 죄론쪽에 둬야할것 같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죄론의 입장으로 이 본문을 해석할 수도 있겠지요.

  • @nu2692
    @nu269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성을 보면 음욕이 생기는것이 죄입니까? 그렇게 창조된 몸인데 반응하는것이 당연한거죠. 단 그것을 수단화, 목적화 하는것을 경계하라는 말씀아닌가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욕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요. 그것을 어떤 자세로 보느냐 그리고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 @user-wh7iq5fk1f
    @user-wh7iq5fk1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모든 자는 100% 완벽할수 없다. 이게 핵심. 말로 소꼽장난 하지말고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사세요

  • @archerfield4576
    @archerfield457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본문은 산상수훈에서 팔복이후에 나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완전케(5:17 본문은 충만케 하려고)하려고 하신 말씀이다. 이것을 다시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인 해석으로 이해하다니....기독교 윤리는 세상 사람들이 성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을 본 후에 그들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에 불과하다. 여기에 머물면 하나님의 계시를 전혀 이해 할 수 없다. 그래서 팔복 설교를 인도의 간디 예화를 반드시 든다. 목사님들 성도가 듣기 원하는 것은 님들의 해석이나 의견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완전주의를 주장하시는군요.

  • @user-gx9hk8gt3k
    @user-gx9hk8gt3k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슬람처럼 여자들 외출 할 때 부르카 입고서 외출 하면 서로 좋지요. 남자는 죄 지을 일이 없고 여성도 부르카때문에 잘 안 보여서 남성에 대해서 음욕을 품지 않게 되지요. 어떤가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극히 남성 중심 사회인 중동의 사고방식이군요.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성폭행범들은 여성이 유혹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지요.

    • @user-gx9hk8gt3k
      @user-gx9hk8gt3k 7 місяців тому +2

      @@LogosCommunity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도 마찬가지 였어요.

    • @Anxiety0117
      @Anxiety0117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단편적으로 얘기할 순 없으나
      노출이 심해지면서
      성범죄가 급속도로 늘어 난 것 또한 사실입니다.

    • @옒빠
      @옒빠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재는 미디어의 발달로 드러난 죄가 많고 과거에는 숨겨진 죄가 많았죠. 사람이 변합니까? 안 변하죠

  • @gods705
    @gods705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마태복음 5장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주님의 말씀은 명백합니다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거의 모든 남자들이 음란물을 보며 간음하고 있습니다
    두려워 하십시오 차라리 눈을 뽑아버리고 손을 잘라 버리는 것이 영원한 지옥불보다 낫습니다

    • @user-kn7bp5cp3h
      @user-kn7bp5cp3h 7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그 말씀을 보고 든 생각이 '당시 남성 위주의 사회였으니 그렇게 말씀 하셨겠는데 여자가 남성을 보고 음욕을 품는 것 역시 간음한거 아닐까?' 싶은데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 @AMAZINGSPEDM
      @AMAZINGSPEDM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n7bp5cp3h아마도 그 당시에 여자를 성노예 취급으로 당했으니 그걸 제제하기 위해 그러신게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여자도 하나님의 창조물이지만 아담의 원죄로 인해 남자든 여자든 죄인이기에 여자도 당연히 해당되죠

    • @AMAZINGSPEDM
      @AMAZINGSPED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kn7bp5cp3h아 그리고 간음한여인 사건이 성경에 있네요

    • @user-kn7bp5cp3h
      @user-kn7bp5cp3h 7 місяців тому

      @@AMAZINGSPEDM 여자가 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AMAZINGSPEDM
      @AMAZINGSPED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kn7bp5cp3h 권위가 높은사람이든 낮은사람이든 여자든 남자든 그 누구도 의인이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인이라고 칭함을 받는겁니다 그거처럼 남자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간음 여자가 남자를보고 음욕을 품은것도 간음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아담의 원죄가 있는 죄인이고 현재 살고있는 우리는 예수님 없으면 죽을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 @andykim1850
    @andykim185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기서 '여인'을 표현한 원문은 '결혼한 여성'을 표현할 때 쓰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성을 성적 욕망의 수단으로만 보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도 맞지만, '결혼한 여성'에 대해 음욕을 품지 말라는 말씀도 됩니다. 애시당초 남편이 없는 여자와 관계를 가지면 간음죄가 아니기도 합니다. 그건 사통이고 그런 경우 여자 아버지께 빙폐를 드리고 여자를 데려오면 됐습니다. 또한 이는 어떤 분이 댓글 다신 것처럼, 행위로는 절대 의로워질 수 없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음욕을 품지 말라'가 핵심이 아니라, '행위로는 의로워질 수 없다'가 핵심인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율법을 완성시키실 수 있고, 생명의 성령의 법 만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γυναῖκα 가 아내로 번역될 때도 있지만, 이 본문은 여자로 해석하는 게 맞습니다. 자기 아내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하였다는 말이 성립이 됩니까?

    • @andykim1850
      @andykim1850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서 여인이 어떻게 자기 아내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보통명사 여인이고 따라서 자기 아내도 포함하지만 오히려 문맥상 타인의 아내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보는 게 가능합니다. 제가 의도한 바도 남의 아내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라는 것이구요. 그리고 님의 해석대로 하면 요새는 부부 사이에도 강간죄가 성립하는데 아내를 성적 수단으로 보는 게 간음이라 해석하는게 오히려 님의 해석에 맞지 않습니까? 저는 여인이 자기 아내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설령 그렇더라도 님의 사회문화적 상황적 해석으로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댓글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소통하시려는 것 치고는 지나치고 가시돋히고 공격적이실 때가 많으시네요. 그것이 과연 성경적인 태도일까요? 비꼬는 댓에는 더 비꼬고 공격적 댓글엔 더 공격적인건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대고 겉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내어주고 5리를 가자면 10리를 가라는 말씀과 사뭇 달라 보입니다. 즐겁게 성경말씀을 건설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줄 알고 님의 해석의 타당한면도 인정하고 다른 해석도 제시한 것인데 좀 안타깝네요.
      사실 그런 반발성 댓글이 많은 이유도 “여러분이 여지껏 알던 건 잘못됐습니다. 오해였습니다. 제 해석이 진리입니다”같은 느낌의 제목과 내용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좀 더 폭넓게 활동하시면 좋겠네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다른 사람의 부인을 아내라고 말하는 분이시군요. 놀라운 밀입니다.

  • @yuikedutv
    @yuikedutv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장 정상적인 해석이고 사실 저는 다 알고 있던 설명인데요. 그리고 이 구절이 있는 단락의 간음과 관련된 구절은 동일한 관점으로 가능합니다. 남자가 마음대로 여자를 소유물로 생각하고 버리거나 사거나 하는 식으로 대하지 말라는 의미도 있는거죠. 간음을 한다는 의미는 성경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지는 의롭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간음이라는 것을 아주 협소적으로 비정상적인 남여관계로만 해석하면 구약부터 신약까지 벌어진 많은 성경인물들의 비정상적인 이성관계에 대해 하나님이 벌을 내리시기 보다는 오히려 그런 인간 나약하고 죄된 모습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굳건한 나라를 세워가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인간에게 율법적이고 윤리적인 말씀을 지키라고 강조한 것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삶의 지침을 제시하고 그것을 준행하는 것을 인간의 생각으로 노력으로 불가능하니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의 능력으로만 준행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 @TV-hd2mj
      @TV-hd2mj 7 місяців тому

      둘다 바야 할듯. 한쪽으로만 치우쳐도 안되죠

  • @archerfield4576
    @archerfield4576 7 місяців тому

    좀 더 깊은 계시의 드러냄이 필요합니다. 먼저 산상 수훈이 왜 공생애 시작의 첫음성인지 깨달아야합니다. 목회자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고 전해야합니다. 말씀은 빛이어서 그 속엔 수백만가지 색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모여 빛이됩니다. 이러한 말씀을 유채색으로 보면, 전할 수록 유채색의 결합의 결과인 검정색이됩니다. 목회자는 정말 목숨을 내놓고 문자로 표현된 하나님의 말씀을 빛으로 볼 수 있는 프리즘과 같은 영성과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진리이신 주님이 찾고 구하고 두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세번 연속 다른 표현을 쓰신 것은 강조에 강조입니다. 그러므로 찾고 열기고 얻게된다는 것이지요. 님의 기도를 통해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오는 신선한 말씀 듣기를 소원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좀더 깊은 계시의 드러냄을 듣고 싶군요.

  • @jwchoi783
    @jwchoi78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왜 본능적으로 남자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 성적 대상으로 느끼도록 만들어놓고 그렇게 느끼지 말라고 하는건가요. 이성을 성적 대상으로도 느끼고 사람으로써도 충분히 대해줄수있는데 그러면 천국가나요 지옥가나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자를 보면 본능적으로 성욕을 느끼는게 정상인가요?

  • @user-gs4uf3ti6y
    @user-gs4uf3ti6y 7 місяців тому

    음욕이란걸 본인이 원해서 만들고 원하지 않으면 안만들수도 있는것 입니까 ? 만들어 주신분이 따로 있잖아요 그분에게 따지셔야지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자를 보면 무조건 음욕이 생기나요? 전 그게 궁금합니다. 인구 절반이 여성인데 만일 여성을 사람으로 보는 것보다 모두 음욕의 대상으로 보는 게 정상인가요?

  • @빠방pabang
    @빠방paba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욕은 나쁜겁니다
    여성을 아껴주고 존중하여주고 끌어안아주세요

  • @user-se5cv1cu6e
    @user-se5cv1cu6e 6 місяців тому

    섞인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정말 위험한건데.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6 місяців тому

      무엇과 무엇이 섞였다고 생각하십니까?

  • @piscisantiquus5810
    @piscisantiquus5810 7 місяців тому

    에피투아 epithumia
    epithumesai 에피투메사이
    유투버의 단순 오타인지, 인용한 본문(smith p.135) 에도 그렇게 되어있는지..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원문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투메사이의 어원은 에피투미아입니다.

  • @user-zl2tq5yl8z
    @user-zl2tq5yl8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단으로 보인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단의 눈에는 이단만 보입니다.

  • @user-pv1bm5gh5l
    @user-pv1bm5gh5l Рік тому +1

    혼외 성관계가 많은 종교에서 죄가 된 이유 중 하나 : 성병. 전근대엔 지금보다도 성병에 속수무책이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Рік тому

      그럴 수도 있겠지요. 과거 여성의 권리는 없었고 남자에게 속한 물건처럼 여겼기 때문에 혼외 성관계는 남의 물건을 훼손한 것으로 이해한 측면도 있습니다.

  • @W.Cman5610
    @W.Cman5610 7 місяців тому

    참고문헌이 에러군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참고 문헌이 에러라고 하시는지.. 만일 에러라면 수정해야지요.

  • @user-hw5lm1ux5t
    @user-hw5lm1ux5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패미 냄새가 나는듯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페미릏 반대하는 글에서도 페미 냄새를 맡는 놀라운 분이군요

  • @Sm-ju9yx
    @Sm-ju9yx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부분의 컨텐츠의 주제가 여자, 음욕....복음전파위한 컨텐츠가 맞나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6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성경 속의 약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서 만들고 있습니다. 약자보다 강자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 @user-ui1zf1vt6p
    @user-ui1zf1vt6p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성의 무서움을 모르는 자들 음욕스러운 자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여성의 무서움은 무엇인가요?

    • @user-ui1zf1vt6p
      @user-ui1zf1vt6p 7 місяців тому

      무섭다라기 보다 더 오래살고 약하지만 지능적인 면을 애기합니다 @@LogosCommunity

  • @user-dr7ve3oc9e
    @user-dr7ve3oc9e 7 місяців тому

    죄를 짓지말라고 하시는 거잖소...에효

  • @KEVINMINH-f3t
    @KEVINMINH-f3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맛난 음식을 보고 식욕이 돋는 것이 여성을 보고 성욕이 일어나는 본능과 무엇이 다릅니까?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맛난 음식을 본다고 식당에 들어가 돈도 지불하지 않고 마음껏 먹지 않습니다. 자기 것이 아닌 음식을 탐내어 훔치는 행위는 죄입니다. 어떤 욕구도 절제하지 않는다면 그건 잘못입니다.

    • @KEVINMINH-f3t
      @KEVINMINH-f3t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맛난 음식을 보고 식욕이 돋는다고 아무식당이나 가서 무전취식하지 않습니다. 이쁜 여성을 보고 성욕이 생긴다고 강간하지 않습니다.
      즉, 본능적으로 생기는 식욕으로 침이 고이는걸 쾌락이나 음행으로 단죄 하지 않듯이, 본능적으로 생기는 성욕을 음욕이나 음행으로 죄악시 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식욕을 무전취식
      성욕을 강간으로 대입하는게 아니고
      식욕과 성욕 그 자체가 왜 죄악시 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며, 인간을 그렇게 창조하신 하나님은 또 무엇입니까?

    • @josiahim7203
      @josiahim7203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여성을 물건이나 음식에 비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죠.
      사랑하는 여자를 대하게 되면 성적인 관계만을 원하게되기보단 오히려 더 아끼게되고 존귀하게 여기게되며 성적인 관계도 더 조심스럽게됩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지만 매력적인 여자가 있다면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더 원하게되고 진득하게 아끼게되는 마음은 거의 없죠.
      음란한 마음과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성욕은 다릅니다.

    • @KEVINMINH-f3t
      @KEVINMINH-f3t 7 місяців тому

      @@josiahim7203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는 이해가 갑니다. 근데, 저는 여성을 음식에 비견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본능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가령 여성이 아닌 여성의 속옷을 보고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은 본능에 의해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입니다. 남성 호르몬이 현저히 떨어진 남성을 보고 우리는 성스럽고, 우아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본능이 무디어지고 사라졌으니까요. 그것이 자연스러움이고 자연이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와 자연의 이치와 충돌하는 현장은 여러 곳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것이 더 자연스러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kyujineunkim
      @kyujineunkim 7 місяців тому

      @@KEVINMINH-f3t영상을 안 보셨군요ㅎ 선생님 말씀도 맞습니다 욕구 자체를 정죄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 @minjiyu6113
    @minjiyu6113 7 місяців тому

    현 시대는 성적인 부분에서 오히려 남성이 탄압받습니다 법앞에서도 불리한 처우를 받지요 자칫 영상의 내용이 현시대의 남성차별적 사회 문제를 합리화하는 수단으로 비춰지면 문제적인 영상이 되겠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수천년동안 남성중심의 사고로 성경해석할 때는 왜 문제제기를 안하셨을까요.. 지금도 여전히 남성중심의 해석이 판을 치는데.

    • @jll142
      @jll142 7 місяців тому

      성적인 부분에서 오히려 남성이 탄압을 받아요?? 어느 시대에 살고 계신가요? 한국 사시는거 맞죠?

    • @lion14400
      @lion14400 7 місяців тому

      ​@@jll142문재인이 그렇게 만들었어요.좀 변했음.우리나라에 여성의 인권 신장도 있지만 그 가운데 남성이 소외되며 성범죄 진술에 있어서 여자가 진술이 일관되면 성법죄로 몰고가는 희한한 과정이 생김.

  • @user-rh5hu9hn5m
    @user-rh5hu9hn5m 7 місяців тому

    말씀해석이 좀 가난하네요 여기서 간음과 여자는 예수를 떠난자 율법 신부 우리를 말함 진리의 말씀이 없는자를 간음한자 창여 율법으로 예수를 보는자를 비유로 말씀하심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이 좀 가난하네요. 최소한 어법에 맞게 써주시지요

    • @lion14400
      @lion14400 7 місяців тому

      뭐야 이게 지나친 넘어간 여포

  • @user-zd8bm2pk4j
    @user-zd8bm2pk4j 7 місяців тому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민주주의는없을듯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민주주의는 무엇인가요? 지금 민주주의를 정말 제대로 실천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요?

  • @user-xu1px2op9z
    @user-xu1px2op9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래. 맞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도덕적인 의미로만 알면, 확실히 이상한 해석이 나오기 마련임. 물론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특별 계시인 성경 66권은 근본적으로 문자 그대로 재해석해야 할 교회의 신학적 의무가 있음을 확실히 해야 하지만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문자 자체로 다룰 수 있는 것이 부분적으론 있어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왜곡된다는 문제가 있음.
    그래서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문자가 재해석되게 하여 하나님의 의미(뜻)를 삶으로 체화시키는 것이 교회의 의무이기도 하다. 따라서 거듭 강조하지만, 교회가 공통적으로 보는 성경 66권에 담겨진 문자를 있는 그대로 답으로 결론짓는 위험한 일을 삼가고 그것의 문자를 근본적인 기본 전제를 깔되, 그 문자에 대한 영적 범위(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역까지만)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재해석하기까지가 우리의 일이고 그 결정은 성경의 원저자이신 성령 하나님이 하실 일임을 천명한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Anxiety0117
      @Anxiety0117 7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과 말씀을 동격화하여
      성경무오론을 주장하시는 건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위험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과 예수님이십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관장하시는
      어마어마하신 분이십니다.
      이에 반해 성경은
      하나님의 보좌를 끊임 없이 넘겨다 보는 천주교에 의해 채택된 책입니다.
      그 안에 말씀도 계시고
      그냥 말들도 있습니다.
      신약의 사람들의 감정과 주관이 흠뻑 들어 간 편지글들을 말씀과 동일시하시면 안 됩니다.
      예)
      인간이 세상을 심판하고 천사를 심판할 거라는 "말"이 성경책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감히 정죄도 하면 안 되는 거라고들 흔히 얘기하지요?
      그런데 심지어 심판이라니요?
      하나님 예수님 섬기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설명 가능하세요?
      경청하겠습니다.

    • @user-xu1px2op9z
      @user-xu1px2op9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Anxiety0117 아하! 쩝. 우리는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특별 계시인 성경 66권을 창조주 삼위일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대도 참네.

    • @user-xu1px2op9z
      @user-xu1px2op9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Anxiety0117 님은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시면서 성경 66권을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특별 계시로는 안 믿으시네. 참.

    • @user-xu1px2op9z
      @user-xu1px2op9z 7 місяців тому +2

      @@Anxiety0117 님은 성경을 창조주 삼위일체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특별 계시를 말씀 자체로 안 믿으시는 것으로 보아서 이단으로 봅니다.

  • @user-fl9eb6rn6w
    @user-fl9eb6rn6w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보는.여자마다 음욕을 품는 사람은 비정상임. 잘생각해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정말 현실적임.
    대부분의 정상적 사고를 지닌 사람이라면 여자가 지나가도 음욕을 품는 생각이 아니라 그냥 인간이 지나간다외에는 별 생각 없음. 간혹 진짜 옷을 야하게입은 여자라해도 거기서 음욕이아니라 못쳐다보거나 와 어떻게 저렇게 입고다니지??? 어디서왔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대다수임. 근데 여자볼때마다 음욕품는 인간음 뇌나 영혼에 문제가있는건 맞음. 정신이상자이거나 색중독등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극히 정상적인 생각이고 - 그런 생각이라면 예수님이 말씀처럼 현실적인 말씀이 없네요

    • @lion14400
      @lion1440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디서 왔지 ㅋㅋㅋ

  • @user-pv1bm5gh5l
    @user-pv1bm5gh5l Рік тому

    소감 :
    기독교에서 종족 보존을 위한 혼후 성관계만을 정당하다고 인정한 건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가 점점 인기없어지는 원인들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윤리가 유독 여자에게 까다롭고 억압적이었던 이유는 재산 등이 다른 남자의 아이에게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등이었을 것이고(사실 dna 감식 전까진 태어난 아이가 도저히 제 자식인지 남자들은 알질 못했으니까), 간음에 의한 사형(혹은 성폭력 이후의 비난)도 여자에게만 가해진 것이 요긴한 노동력인 남자들을 보존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Рік тому +2

      100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의 인권은 없었고, 세상에서 가장 약한 자들이었지요. 수천년 전 여성도 하나님 나라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예수님의 선언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현실의 인권 문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야 할 부분이지요. 감사합니다.

  • @jong1094
    @jong1094 7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은 천국에 관한건 비유로기록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이기에.아무나 알수가 없죠!
    당시대 목자들은 신부의 입장!성도들을 낳아서 키운다! 말씀의 씨를 주는 존재는 성령곧 신랑
    그러나 성령의 신랑과 함께할 목자들이 악령(사단.마귀)과 함께..하니 음행이요 !
    생각 조차 해도 음행 인거죠!~오늘날도 마찬가지죠! 모두가 음행 하고있.기에 요한계시록에 말씀하고 계시죠?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미혹되어있다고...ㅠㅠ만국?어디까지가 만국일까요?
    성경은 악령과 성령과의 관계 그존재들이 이세상에 행하고 있는 일 을 이야기하고있죠! 그존재들을 바로알고 깨달아. 지옥 가는 열차에서 내려 천국행 열차를 타라고~.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비유로 말씀하시는 건 비밀이어서라기 보다는 쉽게 설명하기 위함이지요. 그럼에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이지요. 비유 자체가 비밀은 아닙니다.

    • @lion14400
      @lion1440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큰일이다 큰 일 어쩌다가 이런 해석 범주에 벗어난 해석에 혼이 빠졌노? 실제 여성을 등장시켜 말한 예수님이심을 알자

  •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직도 여자를 옛 성경의 개념처럼 생각하는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런 생각을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 시대에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여성의 투표권도 있으며 여성이 모든 부분에서 남성의 성취를 앞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여성혐오. 남여갈등이 여성에 대한 옛 생각에서 나오는 겁니다. 여성은 그저 남성의 소유물이다. 남성의 기쁨을 위한 도구…성적, 집안 잡일을 담당하는 것 같은 존재이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래 자신들이 다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신들의 권리가 여성들로 인해 피해 받았고 오히려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죠. 예수님이 보시면 참 뭐라고 하실까요. 이 영사을 통해 남성들의 무의식에는 어떤 관념이 전해지고 있는지 조금을 알게 되었네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Anxiety0117
      @Anxiety0117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먼저
      자가당착을 하고 계시구요.
      성경적 여성이 어디 성적 도구로 언급된 구절이 있는지 말씀하시고요.
      지금
      누가 여성을 성적 도구로만 보는지 알려 주시고
      여성이 분명히 남성보다 나은 면이 있지만
      그 나은 점들이 사회를 이끌어 갈 capa가 되지는 못 한다는 것을 간과하고 계십니다.
      또한 여성의 나은 점들 또한 더 전문적으로 들어 가면 궁극적으로 남성이 우위인 면도 적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여성이 남성에 비해 열등하며 이기적인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현재의 여성들의 위상은 과대포장 돼 있습니다.
      네...모두 남성이 그렇게 만들었지요.
      특히 정치인들이 표가 필요할 때마다 여성의 위상이 높아져 왔습니다.
      그래서 못 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 경우가 비일비재하지요.
      많이 누리고들 계십니다.
      그러면 조용히 누리시면 됩니다.
      나대실수록 본전 나오니

    • @jll142
      @jll142 7 місяців тому

      ​@@Anxiety0117안타깝습니다

    • @Anxiety0117
      @Anxiety011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jll142

      저는 더욱 안타깝습니다.

    • @jll142
      @jll142 7 місяців тому

      @@Anxiety0117 우리 하나님안에서 함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갑시다.

  • @user-uo9yp1pj5e
    @user-uo9yp1pj5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른것을말씀하실려곳하신말씀이라봅니다율법적해석그만하시고,성생활과음욕없이어떻게하니요,전후좌우잘살펴보고해석해야한다고봅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식욕 성욕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요. 다만 절제하지 못함이 문제이지요

    • @lion14400
      @lion14400 7 місяців тому

      전후좌우 살펴볼 글이 되도록 띄워서 쓰면 되죠

  • @빛과소금-k9e
    @빛과소금-k9e 7 місяців тому

    하나님 보시기에 똑같은 인간 입니다.
    육적 음란...
    영적 음란...
    우리는 나약해서 지킬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항상 주둥아리로 하지 말고 말씀 읽고 기도 합시다.
    말쟁이들 너무 싫어~~~~~
    행동은 없고 주둥이만 나불나불 너무 싫어~~~~

  • @yoshiyyachben-moshe6890
    @yoshiyyachben-moshe6890 7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해석은 그 시대 문화적 배경을 제대로 알지 않으면 피상적인 해석에 불과하며 오늘날의 말씀 적용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띠라서 당시 성경인 아람어 성경에 대한 연구가 강력히 요구된다 하겠다.
    이스라엘 사도교회의 흔적이 남겨진 헤브론 근처 수시야가 있는데 그 당시 사도교회는 아람어 성경을 사용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아람어 성경도 읽고 공부했습니다만, 예수님 당시 사람들이 아람어 성경보다 헬라어로 된 구약 성경을 더 많이 읽었습니다. 신약에 인용된 구약 성경 상당 부분이 헬라어 구약성경입니다. 그리고 랍비들은 히브리어를 배워 히브리어 성경을 읽었지요

  • @user-gx3ro8kl2t
    @user-gx3ro8kl2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음욕을 품은자 간음 한것이라 명심하라 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 @yongtoups5322
    @yongtoups5322 Рік тому

    아멘 감사합니다

  • @user-ui3oh7km3y
    @user-ui3oh7km3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