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대 90학번 부경대 졸업 1회입니다. 예전 박물관 뒤 공대부속공장이 제 아지트였는데 통합 후 용당으로 옮겨 갔죠. 웅비 두글자 가슴에 새기고 그 아래 잔디밭에서 밤늦도록 막걸리 마신 기억이 새록새록. 여기서 제 졸업식 영상을 볼 줄 몰랐습니다^^. 산꼭대기 고등학교에서 평지로 하산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부산수산대와 부산공업대가 따로 있었죠. 전 부산공업대에 후기로 넣었다가 추가로 합격이 되었지만, 이미 전기에 다른 대학에 붙어서 그 대학으로 진학을 했죠. 군대에 있을때 두 대학이 통합할거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결국 부경대학교로 통합이 되었죠. 대연캠퍼스가 정말 캠퍼스 죽이죠.
내가 학교를 갔다면 97학번이군요 혹시 친구들을 볼 수 있을까 유심히 봤지만 부산의 과거영상에서 나와 관려된 사람들의 모습은 잘나오지 않군요 지금도 그렇지만 대학은 지식의 장 또는 학술연구의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sky가 아니면 대학이 아니라 생각하고 진학을 거부했죠 아직도 특별히 하고싶은 것은 없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정식으로 입학을 해볼까 합니다
sky가 아니면 대학이 아니라?? 대학이 아니라면 sky도 대학이 아닌거지...서열주의가 엄청 심하신분 아닌가요? 부경대 도서관에 한번 가보세요..학생들 공부열심히 한답니다. 부산대 도서관은 더 열기가 있더군요...대학원은 고려대로 가봤지만, 학부 부경대 수업과 별차이 없더군요..님 잘못생각하신 겁니다. sky 나온 사람이 지방대 나온 사람과 큰 차이 있을까요? 저는 별차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방대 나온 사람이 더 잘나가는 케이스도 친구들중에 많구요..대학은 그리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걸 잘 살리는 사람이 중요하죠...저는 대학가서 가장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치열하게 살았죠...나이가 드니 공부가 뭔지 느꼈죠..
전 경북대출신입니다만 글쓴이 말에 공감할수없는 부분있네요 제친구중에 서울대 화공과 나온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결국 어느 대학 나오든 자기하기나름이고 저또한 공감하는게 제주변에 어느 대학에 나오든 각자 사정은 크거나 작겠지만 그곳에서 다양하게 책을읽거나 경험하거나 타대학 교류학생으로 가보거나 여러 시야가 넓어지는 순간 결국 본인나름입니다 사는것도 본인이 나름이고요 어린시절에는 세상 좁은 울타리에서 보고 자랐지만 전 초중이후로 고등학교를 전혀 다른 학군에 나온지라 그곳에서 혼자 터득하고 심지어 경북대 지원한 학과에서도 초중고 동창 선후배없었네요 우물안에 개구리보다 결국 본인이 개척해야한다는것을요 지방 사립대 나와도 열심히해서 스카이 대학원 간 친구도있고 다들 어떻게든 결혼을 하든 자리잡은 애들도 있더라고요 심지어 전문대 고졸일지라도요 본인의 중심이 서고 편협보다 옳고 그름 시각을 기르는게 좋을것 같네요 ㅡ부산출신 경북대졸업생
메가스터디 손주은 강연에서 자기 졸업한 부산동성고 얘기했는데 600명 졸업생 중 30등까진 서울대 연고대, 150등 안으로 부산대 (부산대 인기학과 60 70등) 부산 수산대 250등, 동아대는 한 400등 정도하면 갔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미 그때도 동아대보다 부산수대 입학생 수준이 훨 높았다는 걸 알 수 있죠. 동아대 법대 이런 학과들은 그때 강세로 수산대와 비등하거나 위상이 높았을 지언정 예나 지금이나 부산수산대(부경대)와 동아대 위상 차는 거의 동일한듯요
학진아 영대야 보고싶다.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소주 한잔 하자꾸나.
동기들이 벌써 하늘나라에?????
ㅋㅋ 뭔짓을 했길래
쉬발거 수산대 시절 60년대 학번이냐
와..이런 과거영상 감동이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대학인것 같습니다.
현재 부경대학생입니다. 정말 저도 모르는 내용들이 많네요 이렇게 보니 또 학교가 가고 싶네요..코로나 때문에 한번도 못가봤는데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다가용
차있는 학생들, 용당캠 올라가기전에 히치하이킹 해서 막 잡아타고 그랬는데요..ㅎㅎ수업마치고 학교버스 놓친 대연캠 쪽으로 가는 여학우들 태워주기도 하고...지금같으면 어림도 없는 옛날이야기 ^^ 9x학번ㅎ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한참 보다가 과동기들 발견..그립다
와 대연캠은 지금이랑 비교하면 그냥 다른학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대 90학번 부경대 졸업 1회입니다. 예전 박물관 뒤 공대부속공장이 제 아지트였는데 통합 후 용당으로 옮겨 갔죠. 웅비 두글자 가슴에 새기고 그 아래 잔디밭에서 밤늦도록 막걸리 마신 기억이 새록새록. 여기서 제 졸업식 영상을 볼 줄 몰랐습니다^^. 산꼭대기 고등학교에서 평지로 하산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캠퍼스의 낭만 지대로 즐기셨네!~ㅋㅋ
현 화학과 재학중인 16학번인데 ....
와 진짜 신기하당 .. 드라마 장면들 같네요
그리고 몇몇분들은 진짜 요즘 캠퍼스 가도 있을 것 같을 정도로 코디가 트렌디하네요 ...
요즘 패션 트렌드가 복고, 뉴트로라는 증거인 듯 ..
쥐 새 기 뉴트리아.
우와 아는 얼굴도 나오네요 신기ㅋㅋ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부산수산대와 부산공업대가 따로 있었죠. 전 부산공업대에 후기로 넣었다가 추가로 합격이 되었지만, 이미 전기에 다른 대학에 붙어서 그 대학으로 진학을 했죠. 군대에 있을때 두 대학이 통합할거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결국 부경대학교로 통합이 되었죠. 대연캠퍼스가 정말 캠퍼스 죽이죠.
저희 동생이 94학번 부산 수산대에 입학했는데 3학년때 용당에 있는 부산 공업대랑 통합하는바람에 졸업은 부경대로 했습니다!
캬....그리운 내 모교
와 감사합니다❤️
04:45 6호관은 2022년 현재까지도 굳건히 저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구요. 새 건물을 안 짓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
1:02 아니 너무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대학생인데 목소리 말투는 완전 우리들 엄마 말투야 왕신기해 진짜 ㅋㅋㅋ
대학시절 그립네요 요즘은 초고층 아파트에 둘러 쌓여 바다도 안보이더라고요 부산갈일 있으면 모교방문 한번해야겠어요
02학번 기계공학입니다 용당캠이였는데 대연에서 많이 놀았죠 너무 그립네ㅜ
못골캠은 첨보네요!
부산공업대가 못골캠 용당캠 두곳이였어요
@@대시니-k6t 부산공업대 이전이 부산공업전문대... 부산공고랑 역사가 겹침.
지금 영상때 학교다녔던 학번인데, 정말 반갑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그런데. 아는 얼굴은 안나오네요..ㅠ ㅠ.유일하게 정문 수위아저씨만 아는얼굴...
@@user-gd3kl1ic3q 행정이세요?
부산에서 평지를 자랑하는 최고의 대학
ㅇㅇ 교통 문화 인프라 광안리 황령산 주변 환경 원탑!!
부산대,동아대보다 위치 훨씬 좋음!!
@@kingwang_zzang ㅈㄹ
돌집이 젤 맛있었구 도서관 통유리쪽 공부라면 카페 느낌 났었움 도서관 넘 좋아서 1층 랩실부터 열람실까지 공강시간 돌집 참치김밥먹고 거기서 배 퉁퉁하면거 잠. 불꽃축제 볼거라고 걸아 갔다가 끼어 죽는줄 넘 추워서 떨면서 과방갔던 것 그 때 동기들 다 뭐하니
그와중에 수산대 건물이랑 학생식당 건물은 예전 그대로네... 무너져 가는 건물들... ㅠㅠ
ㅇㅈ.... 수산대 왜 혼자 그대로ㅠㅠㅠㅠ
해공연도 그대로야...
용당캠퍼스 전기공학과 위 중국집
자장면. 환상적인맛이었죠
700원했는데 감자ㆍ고기등
푸짐했어요
81학번 수산대 예전 그대로네, 그땐 전두환 노태우때라 온통 데모하던 모습만 기억에..그래도 수대 해대 항공대가 중경외시보다 높은 수준이었는데 요즈음
01학번으로 11년도에 졸업했지...10년 동안 학교 등록금이 많이 오른 만큼 건물도 변했다.
15학번인데 저 태어났을때 학교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타임머신 타고 갔다온 것 같아요 다른듯 같은느낌~
삐삐도 없던 시절엔 수대 수위실앞에 메모남겨서 모임장소 찾아갔던 것 같기도 하는데... 너무 오래되어 긴가민가 하네요. 93학번이...
와 저때 모습도 운치있고 멋지네요^^ 사투리 쓰는것도 정감가요 ㅋㅋㅋㅋ 저 시절 태어난 부경대 후배에게는 너무 재미난 영상입니다
저학교 다니면서 학생들은 술은 왜그리 많이 먹던지... 그게 낭만이 아닌데.... 대학들어가서 피터지게 공부해야 살아남을수있는 것을 늦은나이에 알았다..저 시절 참으로 힘들었는데...춥고 배고프고
못골캠... 현재 남구청과 보건소, 교육지원청이 있던 그 땅이죠. 센츄리빌딩 임대 전전하다가 기어코 저 땅 얻어낸 남구... 알짜땅을 빼앗긴 부경대의 역사는 APEC을 앞둔 동백섬에 있던 수산과학연구소가 누리마루 부지로 또 뺏기면서 되풀이되버리는데... ㅜ
왜 삣겼나요ㅜㅜ
딱 학교다닐때~
본관앞잔디밭
해군rotc 모비딕 돌집쫄면은 최애였지
통합되고 imf터지고 혼란스러웠는데 추억돋네
다들 행복해 보인다
동아대 편. 도 부탁합니다^^ 95학번.
지금 부경대는 천지개벽수준입니다. 전부다 새건물이에요
부산대도 부경대처럼 평지에 위치 좋으면 더 좋은 대학됐지싶은데. 반수로 부산대 탈출하기 전까지 부경대 평지인거 부러웠음
부산대 탈출해 더 좋은 대학, 혹은 평지의 대학 가셨나요^^? 평지는 적을 텐데요.
@@thepostcard_pub 대학이 부산에만 있나요 ㅋㅋ
@@낭만주의자-d6n어디갔음?
내가 학교를 갔다면 97학번이군요
혹시 친구들을 볼 수 있을까 유심히 봤지만 부산의 과거영상에서 나와 관려된 사람들의 모습은 잘나오지 않군요
지금도 그렇지만 대학은 지식의 장 또는 학술연구의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sky가 아니면 대학이 아니라 생각하고 진학을 거부했죠
아직도 특별히 하고싶은 것은 없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정식으로 입학을 해볼까 합니다
sky가 아니면 대학이 아니라?? 대학이 아니라면 sky도 대학이 아닌거지...서열주의가 엄청 심하신분 아닌가요? 부경대 도서관에 한번 가보세요..학생들 공부열심히 한답니다. 부산대 도서관은 더 열기가 있더군요...대학원은 고려대로 가봤지만, 학부 부경대 수업과 별차이 없더군요..님 잘못생각하신 겁니다. sky 나온 사람이 지방대 나온 사람과 큰 차이 있을까요? 저는 별차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방대 나온 사람이 더 잘나가는 케이스도 친구들중에 많구요..대학은 그리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걸 잘 살리는 사람이 중요하죠...저는 대학가서 가장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치열하게 살았죠...나이가 드니 공부가 뭔지 느꼈죠..
전 경북대출신입니다만 글쓴이
말에 공감할수없는 부분있네요
제친구중에 서울대 화공과 나온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결국 어느 대학 나오든 자기하기나름이고
저또한 공감하는게 제주변에
어느 대학에 나오든 각자 사정은 크거나 작겠지만 그곳에서
다양하게 책을읽거나 경험하거나 타대학 교류학생으로 가보거나 여러 시야가 넓어지는 순간
결국 본인나름입니다 사는것도
본인이 나름이고요 어린시절에는 세상 좁은 울타리에서 보고
자랐지만 전 초중이후로 고등학교를 전혀 다른 학군에 나온지라 그곳에서 혼자 터득하고 심지어 경북대 지원한 학과에서도
초중고 동창 선후배없었네요
우물안에 개구리보다 결국 본인이 개척해야한다는것을요
지방 사립대 나와도 열심히해서
스카이 대학원 간 친구도있고
다들 어떻게든 결혼을 하든
자리잡은 애들도 있더라고요
심지어 전문대 고졸일지라도요
본인의 중심이 서고 편협보다
옳고 그름 시각을 기르는게
좋을것 같네요 ㅡ부산출신 경북대졸업생
지금 2021년.. 오히려 97년도가 학생수 더 많은것같다. 점점 저출산으로 학생수줄어드는것같아
수대 화이팅
요새는 정문보다 쪽문이랑 후문쪽이 핫한데 너무 정문 위주로 찍은것 같아 좀 아쉽네요 ㅜㅜ
그 당시는 쪽문이 없었죠. 그리고 후문은 번화가도 아니었고 그냥 주택가였어요.
지나가던 05학번입니다 수미식당 아시는분? 밥무한리필 된찌에 두루치기
대연캠 구학이랑 자연대 건물 똑같네 ㅋㅋㅋ정문은 진짜 많이 변했다....
용당캠퍼스는 90년대랑 뭔 달라진게없네ㅋㅋ
00학번은 서럽네요. 이왕 쓰시는 김에 1년 더 쓰시지 ㅎ 그래도 익숙한 풍경이 반갑군요.
현 20학번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
아이러니 하게도 imf로 대박친 대학교죠 ㅎㅎ
부산대와 부경대(부산수대포함)보다 동아대가 더 잘나갔다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 홍보하는 말에 절대속지마시길(부산본토사람)
부산에 평지캠퍼스 하나 더 있습니당
해양대학교라고 ㅋㅋ
단지 평지지만, 섬이라는점
근자야 종욱아 진아야 그시절 멋졓구나
2:34 주민번호 나오는데 수정하거나 편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희가 미쳐 신경을 못썼는데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앞으로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수대95학번인데, 아는 사람 한명도 안보이네...
옛수산 대학교와 부경 대학교가 통합을 하더니 부경대 대연,용당동 캠퍼스가 되어 버렸지
부경대와 통합이 아니라 부산공업대와 수산대가 통합해서 부경대로 바뀐거죠
@@ecohaim4564 수산대와 부경 부산 공대는 폐교가 된게 아닌지요 폐교가 된 줄 알았는 데
@@인어왕자-m8c 부산공업대학은 폐교가 아니라 수산대와 통합된걸로압니다.
부산수산대(국립/대연) + 부산공업대(국립/용당) ----> 부경대학교
와 옛날 분광광도계ㅋㅋㅋㅋㅋ
우리 교수님 석사시절이려나...
부산 유일의 평지 대학교는 아닌게... 동아대 부민캠, 교대, 해양대 (90%정도?) 등도 평지 캠퍼스죠.
유일 평지 대학교 맞아요 가보시면 100퍼센트 평지라서
@@우주-t9z 동아대 부민캠도100프로 평지입니당
근데 대학교 대표캠퍼스 이미지라는게... 동아대하면 대부분 승학캠퍼스를 디폴트로 생각함. 부경대는 대연이 메인이고 용당하면 용당에도 캠퍼스가 있어요 이럼 ㅋㅋ
저때 졸업생들 전부 회사 과장 부장이상 하고 있겠네요..ㅋ
혹시 부산경상대의 옛날 모습도 보여주실수 있나요?ㅎㅎ 저의 모교인데 말이죠ㅎㅎ
경성대 아닌가요? 경성대는 여자애들이 이뻤죠
@@박만개 부산경상대는 연산동에 있는 전문대학 입니다.
혹시나 내가 나올까 봤는데... 고등학교 동문 선배들이 나오네... 개놀람.
해군학군은 한명도 안보이네 다들 구석에서 맞고 있었나ㅜ
漁撈科
:初創期 開科
漁船機關科
:1968年 開科
개미집 생각나네.
아 옛날본관이다
대연캠퍼스 "천국" 용당캠퍼스 "지옥"
ㅋㅋㅋㅋㅋㅋㅋ
딱 저때부터 동아대 추월하기 시작함.
부산수산대는 동아대보다 좋았음.
동아대는 부산대와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거대 사립대였음. 부산대와 동아대만큼 학생수 되는 대학이 부산에 없음.
부산수산대와 부산공업대가 통합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동아대보다 학생수 적음.
IMF이전에도 부산수산대가 부산에서 역사가 가장 길고 국립이여서 동아대보다 높았고, IMF이후에 차이가 더 벌어졌을 뿐입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강연에서 자기 졸업한 부산동성고 얘기했는데 600명 졸업생 중 30등까진 서울대 연고대, 150등 안으로 부산대 (부산대 인기학과 60 70등) 부산 수산대 250등, 동아대는 한 400등 정도하면 갔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미 그때도 동아대보다 부산수대 입학생 수준이 훨 높았다는 걸 알 수 있죠. 동아대 법대 이런 학과들은 그때 강세로 수산대와 비등하거나 위상이 높았을 지언정 예나 지금이나 부산수산대(부경대)와 동아대 위상 차는 거의 동일한듯요
당시도 돈없고 공부 좀 하는 애들이 수산대 갔습니다 동대보다 나았을 걸요
@@jmhirayama 70년대 수산대는 인 서울권 중위권 대학과 성적이 비슷했습니다. 동아대는 인 서울권 하위권과 비슷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