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陰:Yin)과 태양(陽:Yang)을 결혼시켜서 자연을 생산하게 하는 방법에 대하여 [웨딩박스 = 밭 전체에 토양 활성화(유효토심 확산) + 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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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지난 주 라이브를 보면 이번 영상 이해에 약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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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6

  • @chameleon5678
    @chameleon5678 Рік тому +10

    꾸준히 보고 잇어요^^
    조회수 좋아요에
    관여치 마시고
    소신 농부ㅎ이어 가세요~
    으라차 화이팅이예요!🎉

  • @또나-s1r
    @또나-s1r Рік тому +13

    정말 이세계다!를 외쳐요,반가운 bgm으로 뭔가 안정감도 획득!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5

      이 BGM은 유튜브 시작하고 첫 영상부터 사용했고, 이세계농업의 주제가 중 1순위죠. 좋게 받아들여줘서 다행이라고 안도 중입니다.

    • @또나-s1r
      @또나-s1r Рік тому +2

      @@anotherworldfarmer 음악도 궁금한적이있었어요 ㅎㅎ,이세계농업을 위해 작곡을 의뢰하신건가 하구요 ^^ 요즘도 초기영상을 계속 정주행중인데 오늘영상도 분단위로 끊어봐야할것 같아요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3

      저 노래는 운이 많이 좋았어요. 첫 영상 편집 중에 내가 필요했던 가사에, 내가 필요했던 분위기의 음악에, 내가 원했던 제목에, 느낌 좋은 창작자의 이름을 가진 노래가 딱 발견 되더군요.
      아마 앞으로 분 단위로 영상을 올리게 될 수도 있어요. 가끔씩 긴 영상을 올리는 건 작업하기만 편하고 여러모로 비효율적인 거 같아요. 짧게 자주 올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또나-s1r
      @또나-s1r Рік тому +1

      @@anotherworldfarmer 신기해요,팀으로 작업을 한거라고 생각되는데 인연이 되신거군요..

  • @키우고기른다
    @키우고기른다 Рік тому +9

    이세계농부의 농사를 보면 작물을 기른다는 느낌보다는 땅을 키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관행농업이 작물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계속 지력을 보충해야할 대상으로만 보는것같고 이세계농부님의 방식은 땅도 같이 커갈 대상으로 보시는것같아요..
    땅이 크는만큼 다앙한 식물이 자라면서 만들어내는 그 풍성함이 내가 이세계농부님의 영상을 좋아히는 이유입니다. 계속 뻗어낼것같은 가슴웅장해지는 생명력! 볼때마다 내집을 만들때 끌어오고싶은 자연이 이것이다 싶어요. 살아있음을 느끼게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 @김효정-d7l8r
    @김효정-d7l8r Рік тому +4

    영상 고맙습니다! 열심히 보고 저도 실행하고자 합니다.

  • @ys3019
    @ys3019 Рік тому +6

    이세계농부 사부님....오늘도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어쩌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놀랍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고...

  • @변연옥-f5y
    @변연옥-f5y Рік тому +9

    저는 작년 웨딩박스를 60세티 깊이로 2개 파서 만들었습니다. 식물이 너무 잘자라서 부추가 두툼,아스파라거스도 잘따먹었습니다. 별로 관리 안해요.풀만 잘라줘요. 근데 지렁이가 너무 많아서 괴롭습니다. 호미로 들추면 5마리는 기본. 더 많아질것같아요

  • @신동길-o8d
    @신동길-o8d Рік тому +9

    좋은정보 항상감사합니다

  • @앨리스-s7z
    @앨리스-s7z Рік тому +4

    이 영상이 이세계농부님의 말씀의
    기본이고 기본이 제일 중요한거네요
    이해가 어려우면 반복 시청을 해서라도
    정확히 이해를 해야겠 습니다
    앞으로도 이세계의 언어로 이야기해주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프랑스에서 태어나면 프랑스말을 하고 미국에 태어나면
    영어를 하는것과 같은 자연의 이치?겠지요^^

  • @앨리스-s7z
    @앨리스-s7z Рік тому +6

    웨딩박스라는 말이 멋진것같아요❤

  • @건농-n8w
    @건농-n8w Рік тому +9

    꼬꼬가 주말농장으로 이사가더니 훌쩍 큰 것 같이 보이네요 ㅎㅎ
    라이브 방송 덕분에 이번 영상에서 이세계 언어로 설명하신게 이해가 잘 됩니다.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4

      눈치껏 행동하며 주말농장 닭 집단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언어(방식)로 풀어가는 게 이해가 잘 됐다니 다행이네요. 그동안 관행적 언어로 설명하느라고 어려움이 많았거든요.

    • @생존자-p7o
      @생존자-p7o Рік тому +4

      @@anotherworldfarmer .
      우리도 수탉이 동네 개에게 몰어뜯겨 죽기전에 남겨놓은 유정란을 부화시켰더니
      엊그제 병아리 열 마리가 나왔어요^^

    • @김이웃네
      @김이웃네 11 місяців тому

      축하드립니다

  • @trudy2023
    @trudy2023 Рік тому +6

    👍👍👍👍👍👍

  • @장미정-s6o
    @장미정-s6o Рік тому +4

    대단하네요. 건강때문에. 텃밭에집중은 못하지만 작은틀밭을. 하나만들었어요. 보리 상추완두콩열무비트쑥갓. 딸기. 적환무 토마토 오이. 호박. 부로콜리부추. 키워가며. 풀낙엡채소등으로 어설프지만. 양달샘. 덕으로. 이쁜식구들을 키우고있어요. 항상감사해요

  • @박양양-e4u
    @박양양-e4u Рік тому +4

    웨딩박스 순서 -> 무엇을 순서대로 해야하는지 상세설명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비달스
    @비달스 Рік тому +3

    제목을 보고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이세계농법을 이세계언어로 이야기하다 ㅎ
    병아리는 독수리인줄, 고양이는 천사인줄 알았습니다.
    닭은 여전히 이쁜 닭!
    집게벌레는 저희집에도 많은데 아직 부적응중입이다.
    오타체크 들어갑니다 ㅎ
    초반 ~ 사용하느데
    후반 ~ 간격을 넓려서

  • @user-moonmary
    @user-moonmary Рік тому +6

    소금 때문이 아니라.. 고양이 사료들 맛 봤더니 의외로 짭잘합니다.. 고양이가 육식동물이라 곡류를 먹으면 배탈이 자주 난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개와 사람의 생체면역 반응이 다르다네요. 세 동물 중 가장 체온이 높은 동물이 고양이고 산성의 높은 체온으로 면역체계를 유지한다고 해요. 그런데 곡물사료는 그런 고양이 면역체계를 망가트린다고 수의사분들께 배웠습니다. 육식 위주의 먹이를 제공해주시면 저 하얀 이쁜 고양이가 더 빨리 이세계농업에 작응할거 같아요~
    저도 작년부터 주말농장 하면서 올려주시는 자료 꾸준히 탐독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올해는 비닐멀칭 안했고 잡초라고 불려지는 식물들에게 두려움 따위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많은 야생 속이 내가 원하는 작물들이 같이 자리잡게 할까를 고민하며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저 보고 풀무덤이라고 구박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도 게의치 않습니다. 설명하지도 않고요. 결과가 말해주겠죠~ 그래도 괜찮다는 결과 ^^
    덕분에 가끔 가는 주말농장에서 농사가 아니라 놀이를 하고 옵니다. 농약한번 비료한번도 손에 안 묻히고 흙놀이 풀놀이 바람놀이 지게놀이 등등 ^^
    참~ 저는 고양이 집사입니다 ^^
    야외에 유기되거나 들고양이로 자란 고양이들의 삶의 터전 중 한 곳을 이세계농업이 제공할것 같은 기대감이 생겨 실은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5

      빵은 인간에게도 사실 해로운 음식이죠. 밀가루부터 좋은 식재료는 아니라고 봐야죠 - 근데 에너지 섭취용으로는 훌륭하죠. 그리고 인간 중에서도 빵을 먹으면 탈이나는 인간들이 꽤 있어요. 우유나 유제품을 먹으면 탈이나는 인간들도 꽤 있고요. 고양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적은 양의 빵으로도 탈이 날 수 있고, 이 영상에서 나온 정도면 괜찮은 고양이도 있고요. 사실 고양이 사료의 주성분이 곡물입니다. 옥수나 밀가루나 콩 같은 거에요. 가공식품 공장에서 나오는 곡물 부산물 혹은 곡물 폐기물을 사용하기도 하니까 고양이 사료 가격이 저렴해질 수 있는 거죠. 물론 요즘엔 그레인 프리 제품도 구입할 수 있지만요. 곡물이냐 곡물이 아니냐 보다는 가공식품이냐 자연식이냐의 차이가 더 의미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 들고양이에게 다람쥐나 참새나 쥐나 뱀이나 개구리처럼 동물 고기나 생선 등 자연 그대로의 육류를 주면 좋았겠지만, 저 때는 빵 밖에 없었어요. 저거라도 먹고 굶주림을 해결하라고 1 개 준 거 뿐이에요. 저 빵을 먹고 탈이 나지는 않을 거에요. 손성희님위 수의사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수의사들이 곡물 주성분의 가공식품(고양이 사료)을 고양이에게 주지 말라고 하지 않아요.
      m.blog.naver.com/sorae-ah/222685219381
      m.newspim.com/news/view/20200527001080
      그리고 자연 상태에선 직접 관찰을 해보면 육식동물과 채식동물이 명확하게 나눠지지는 않아요. 육식동물도 가끔씩 채식을 하고, 채식동물도 가끔씩 육식을 해요. 주말농장에서도 고양이들이 캔터키 블루 그라스를 뜯어 먹고 있는 걸 가끔씩 볼 수 있어요. 육식동물이나 채식동물이나 인간이 그렇게 분류해놓은 거 뿐이에요. 즉 “고양이는 이쪽 세계 인간들에게 육식동물로 분류되지만 가끔씩은 채식도 하더라.”가 내가 이쪽 세계에서 관찰한 내용이에요.
      다만 내가 닭에게만은 자연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들의 배설물을 밭에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애완동물에게는 자연식을 주던 가공식품(사료)을 주던 크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도 즐겨 먹지는 않지만 햄이나 소시지 어묵, 된장, 만두, 라면, 과자 등을 가끔씩 먹고 빵이나 치킨, 피자 등은 자주 먹고 싶어하죠. 단지 닭에게만 거의 완전한 자연식을 고집할 뿐입니다 - 배설물을 이세계농업에 이용하기 위해서요.

    • @user-moonmary
      @user-moonmary Рік тому +3

      @@anotherworldfarmer 예~ 좋고 나쁨 보다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 만큼 최선은 없죠 ^^ 다만 고양이들도 더 행복하길 바라는 오지랖이었습니다 ^^ 저 아이도 어서 빨리 평화롭게 이세계농장에 적응해 일꾼 역할을 당당히 담당하길 소원해봅니다 ^^

  • @최복임-o6g
    @최복임-o6g 5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 @독립군지구시민tv
    @독립군지구시민tv Рік тому +7

    이세계농부님은 사람들이 추구하지 않은 길을 가다보니 잡초처럼 성장하셔야
    또 중심가치도 농법에만 두지않고 뇌의 홍익철학 에 두면
    훨씬 부드러웁게 모든이들에 마찰없이 향기가 나실듯 하여라
    저는 무지 많이 영향을 받고 무늬만 하하하 ❤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3

      “뇌의 홍익철학”이 무슨 의미인지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은 하겠는데, 홍익철학은 자연의 이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만 믿는 거 같아요. 이 세상에는 영향력이 강한 사람과 영향력이 약한 사람은 관찰되지만, 선한 영향력만 가지고 있거나 악한 영향력만 가지고 있는 인간은 구경해 본 적이 없어요. 만약 그런 인간이 존재한다면, 그 인간은 기독교에서 믿는 하나님과 사탄같은 존재죠.
      자연에서는 대표적으로 물이 독립군 자연사랑님이 말하는 “뇌위 홍익철학”에 근접한 존재인 거 같은데, 물조차도 항상 부드럽게 멀리 흘러가며 많은 생물에게 이롭기만 존재가 아니에요. 때로는 산과 집을 박살내고 많은 생명을 죽이거나 고통스럽게 하는 악한 영향력도 가지고 있죠.
      내가 A라는 사람에게 이롭게 하면 B라는 사람이 손해를 볼 때도 있고, B라는 사람에게 이롭게 해주면 C라는 사람과 A라는 사람이 손해를 볼 때도 있어요. 그건 내가 어떻게 노력해서 조정할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아요. 그건 A와 B라는 사람의 마음, 그들의 입장, 그들의 관심사, 그들의 취향, 그들의 이해력 등 여러가지 수 많은 다른 요인들이 함께 섞여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 인간을 포함해서 자연의 모든 객체는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하고, 이롭지도 않고 해롭지도 않기도 해요. A를 상처주는 내 말이 B를 기쁘게 할 수 있고, A를 기쁘게 하는 내 말이 B에겐 상처가 될 수 있죠. A에게 혜택을 주면 B가 손해를 볼 수 있고, B에게 혜택을 주면 C와 A가 손해를 볼 수 있어요.
      그래서 한 때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이 제일 강했던 왕이나 대통령들을 칭송하는 사람도 있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죠.
      내가 뭘 하든 사람들은 각각 다른 걸 보고 다른 다른 걸 듣고 다른 걸 느낀답니다. 그건 내가 직접 조정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

    • @김이웃네
      @김이웃네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사탄도 선한일을 이루는 과정중에 쓰여지는 웨딩박스 안에 필요한 어둠과 같은 존재 의 영 입니다~

  • @jjxb0416
    @jjxb0416 Рік тому +2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kisunglee3534
    @kisunglee3534 Рік тому +4

    저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19분 59초 경에 도시 농업에서 집게 벌레의 중요성을 설명해 주신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7

      맞아요. 편집 후에 한 번 시청해봤는데, 자막시간이 너무 짧더군요. 그래서 재편집하고 봤는데 여전히 너무 짧아서 글을 제대로 읽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편집 했더니 시간이 40분 가량 나오더군요. 근데 이런 내용의 영상이 40분을 넘으면 대중들은 지루해하면서 끌 거라는 편견이 내게 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이 편집 본으로 올린 거에요.
      생각해봤는데 모든 사람들이 집중해서 읽을 거 같지 않고 대부분은 그냥 대충 읽고 대충 영상만 볼 거 같아요. 그리고 극소수의 사람들이 집중해서 읽을 거 같은데, 그 분들은 미안하지만 잠시 화면을 멈추고 읽어야 할 거 같아요. 미안합니다.
      아직 내가 말하는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모두 읽고 가능한 많이 이해하려고 생각해보는 사람들은 극소수일거라는 믿음이 강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거에요. 대충 듣고 보이는 것만 대충 이해하더라도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시청해줬으면 하는 욕심이 아직도 강한 것 때문이겠죠. 다음 영상부터는 좀 더 짧은 내용으로 구성해서 읽기 편하게 만들어 볼게요.

    • @kisunglee3534
      @kisunglee3534 Рік тому +4

      아닙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 단거니 그리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영상 편집해서 올려 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과 영감을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drseven77
    @drseven77 Рік тому +1

    "웨딩박스 안에는 태양과 달이 만든 물질만 넣습니다. " 대체 태양과 달이 만든 물질이 무엇인가 싶은데 낙엽, 나뭇가지는 보이니까 알겠는데 나머지는 뭘 넣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

  • @예닮님
    @예닮님 Рік тому +2

    모종 심었는데 자라기전에 잎과 줄기를 똑똑 끊어 먹는 거 보고 누구짓일까 하던 찰나 땅을 파보니 안보이던 집게벌레 보이길래 요놈인가? 하고 죽였는데 토양관리자를 희생시켰네요~~ ㅠㅠㅠ
    귀한 지식 감사합니다.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2

      그건 잘 관찰해봐야 원인을 찾을 수 있어요.
      옥상텃밭에서는 새들이 새끼 손가락 길이만큼 자란 모종 특히 토마토나 가지처럼 생긴 식물의 모종을 끊어 먹어요. 그래서 모종을 만들 때 철망(구갑망 혹은 양계망)을 씌우죠. 드물지만 민달팽이나 공벌레일 경우도 있어요. 노지에서는 고양이나 쥐일 수도 있고요. 고라니나 멧돼지 일 수도 있고요. 닭들이나 병아리들은 잠깐 방심하면 모두 먹어버리죠.
      식물을 먹이로 하는 동물들은 많으니까 관찰하고 조치를 취하면 될 거에요. 집게벌레는 곧 아사할 정도로 굶주려있어야 모종 잎을 먹을 거에요. 집게벌레는 모종 잎을 거의 먹을 경우가 없다고 봐야죠.

  • @송명희-u3h
    @송명희-u3h Рік тому +1

    영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글을 다 읽기도 전에 자막이 빨리 지나가버려요...좀 천천히 읽을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자막과 영상의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자막 속도에 맞춰서 편집을 하면 영상 길이가 40분이나 한 시간을 쉽게 넘겨버리게 되더군요. 중요하기 느껴지는 문장이 있으시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영상을 잠시 정지 시키고 읽으시거나 여러 번 반복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 @송명희-u3h
      @송명희-u3h Рік тому

      @@anotherworldfarmer 네, 그렇게할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miosarang
    @miosarang Рік тому +2

    누군가 터키쉬 앙고라를 유기 했네요.
    쟤는 길냥이로 태어난 건 아니 거 같아요.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1

      터키쉬 앙고라군요. 고양이 품종은 잘 알지 못해요.
      누군가 버리고 간 건가 보네요. (임신 중이었는지 전혀 몰랐는데) 지난 주에 애기 고양이 4마리를 낳았고, 오늘도 젖을 먹이고 있더군요. 길고양이가 4마리 더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hong-gil__dong
    @hong-gil__dong Рік тому +3

    웨딩하우스만들때 깊이파고 나무나 가지 그리고 자연 육물 넣고 표토에 흙을 덮고 낙엽 멀칭하나요?
    아니면 흙은 전혀 안넣나요?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5

      웨딩박스 안에는 태양과 달이 만든 물질만 넣습니다. 연금술이나 여러 신화를 살펴보면 무기물인 흙은 일반적으로 이 세상에 생명이 탄생하기 전부터 존재하던 물질이라고 여겨지더군요.
      이세계 농업이 필요한 물질은 태양, 달, 물, 바람, 흙인데, 웨딩박스 안에는 태양과 달과 물만 넣습니다. 바람은 하늘에서 불어오고 흙은 지구의 지표면을 덮고 있죠 - 밭에서 웨딩박스를 제외하면 모두 흙입니다.
      옥상텃밭에서도 웨딩상자에 흙을 넣지 않는데, 바람이 물을 만나면 흙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바람에 존재하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물이나 비에 젖어서 웨딩상자 속에 퇴적되게 되죠.
      이번 영상에 삽입된 연금술 기술에 대한 그림 중 새가 흙을 파고 있는 사진을 보여 준 이유가 흙은 웨딩박스 외부에 있다는 걸 알려주가 위함이죠.
      또한 오래 전부터 직접 테스트를 해봤는데, 약간(?)의 흙은 넣어도 큰 피해가 없지만, 약간(?) 이상의 흙을 넣으면 활성화를 방해하게 되더군요.

  • @moms.y5805
    @moms.y5805 7 місяців тому

    거위 어떠세요? 거위가 엄청 잘 지키더라구요

  • @니르아트만
    @니르아트만 Рік тому +2

    뭐, 또 뻔한 소리겠지만. 관행 농법상 옆 밭의 풀들이 보기 싫은건 당연하죠.
    "나는 열심히 멀칭하고, 풀메며, 농약쳐서 벌레들 잡는데. 바로 옆 밭에 방치된 풀에서 잡초 씨았이 날라오고, 벌레들이 날라온다고 생각하니, 확 엎어 버리고 싶은 화가 치밀어 오르는 거죠"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8

      패러다임이 다른 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패러다임이 약간 다른 세대들 끼리 세대갈등이 생기는 건 막을 수가 없어요. 같은 장소에 같은 시간에 존재하더라도 서로 전혀 다른 것을 보니까요.
      그래서 님처럼 나이드신 농부들은 절대로 변할 수 없는 거 같아요. 요즘 농촌이야 일반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고 관행농부들만 있으니까 마을이 제초제와 농약과 화학비료로 적셔져 있고 지하수까지 오염되어 있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못하지만, 일반인들이 생활하는 마을에서는 그렇게 하면 요즘은 싫어해요. 오히려 젊은 세대에선 잔디밭이나 초원을 더 좋아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마을에 잔디씨앗이 날라다니며 퍼진다고 욕을 하는 게 아니라, 비만 오면 진흙탕에 흙먼지와 농약과 제초제와 살충제가 날아다니는 걸 싫어한다는 말이죠. 생각이 있고 유능한 젊은 농부들이 괜히 스마트팜이나 수경재배나 시설재배를 선택하는 것은 아닐 거에요.

  • @순희정-w5h
    @순희정-w5h 11 місяців тому

    돼지벌레퇴치방법은없을까요?

  • @박원용-s7t
    @박원용-s7t Рік тому +2

    음악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2

      볼륨을 줄이거나 끄면 음악 소리가 잘 안
      들리게 할 수 있어요. 볼륨을 줄이거나 끄세요.

  • @하하하어어
    @하하하어어 Рік тому +1

    닭이 민달팽이 먹나요??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1

      보편적으오 지렁이나 특정 곤충 만큼 맛있어다고 느끼지는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먹는 편이에요.
      참고로 사람처럼 닭도 보편적인 취향과 개별적인 취향이 있어서 음식을 가리기도 하고, 익숙한 음식은 대부분 잘 먹고, 난생 처음보는 음식은 잘 먹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해요.
      즉 인간과 똑같다고 믿고 잘 관찰하면서 먹이면 어떤 닭은 곧장 잘 먹고 어떤 닭은 한 두 번 시도해보다가 포기하더니 그 다음부터 잘 먹고, 어떤 닭은 절대로 안 먹기도 해요.

    • @하하하어어
      @하하하어어 Рік тому

      @@anotherworldfarmer 답변 감사합니다.

  • @yekim4205
    @yekim4205 Рік тому +5

    고양이들이 소금기 있는 사람들의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8

      그거 일반인들의 잘못된 미신이에요. 고양이를 직접 키우는 분들은 고양이에게 소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어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그런 걸 모르면 고양이 건강이 망가질 수 있어요.
      일단 고양이같은 육식동물들은 육식을 하면서 염분을 섭취해요. 인간처럼 모든 동물 몸에는 염분이 반드시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육식을 하면 염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죠. 동물 몸에 염분이 부족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요. 죽을 수도 있어요.
      m.pressian.com/m/pages/articles/100234#0DKW
      그래서 채식만 하는 사람들이 저염식까지 하면 염분을 따로 챙겨서 먹어야해요. 그래서 채식 위주였던 과거 우리나라와 일본인들에게 된장과 간장은 여러모로 필수 식품이었던 거겠고, 사극이나 고전을 보면 소금은 매우 귀하고 비싼 존재였죠.
      m.korea.kr/news/healthView.do?newsId=148738949#health
      m.blog.naver.com/harim8303/221916935046
      m.cafe.daum.net/agaser/6yQq/4147
      그래서 초식동물의 경우엔 (육식을 통해서 염분 섭취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금을 따로 찾아 먹기도 해요.
      즉 자연의 이치대로는 고양이에게 염분이 해로울리가 없어요. 오히려 부족하면 문제가 되죠.
      www.drmune.com/29/?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t9&bmode=view&idx=8136212&t=board
      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707736&memberNo=45003549

    • @yekim4205
      @yekim4205 Рік тому +2

      @@anotherworldfarmer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먹는 음식은 절대 금지라고 되어 있네요. 염분이 필요하긴 하지만 사람들 음식에는 염분이 과다하게 들어 있어서 일까요?

    • @생존자-p7o
      @생존자-p7o Рік тому +5

      ​@@yekim4205
      의시가 저염식 하라고 강조했던 울 부친
      고혈압 환자셨고
      평균보다 아주 짜게 드셨는데 싱겁게 드시는 모친보다
      더 건강하셨어요
      요즘은 싱겁게 드시는 모친께 따로 소금을 입에 넣어드립니다
      저염식이 꼭 필요한 환자들 외에는 좀 짭짤하게 먹고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게 좋을겁니다
      동물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10

      사람이 먹는 음식은 절대금지라는 건 누구 주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의 이치를 전혀 모르는 바보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가짜 정보를 퍼뜨리는 장사꾼인 거 같아요.
      사람도 기본적으로 동물이라서 사람과 소와 닭과 고양이 등의 포유류와 조류와 파충류와 양서류 등의 동물들은 먹는 음식이 많이 겹쳐요.
      물론 독성물질이 대해서는 인간이 고양이보다는 잘 견디기 때문에 인간이 먹어도 탈이나지 않는 음식을 고양이가 먹어서 탈이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차이는 같은 인간들 사이에서도 있어요. 인도 길거리 음식을 인도인들이 먹으면 괜찮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들의 경우 먹고 탈이나는 경우가 있죠. 붉닭볶음면을 먹고도 괜찮은 사람이 있지만,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아 있죠. 특정 식품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고요.
      소금에 관해서도 인간이나 고양이나 과유불급으로 적게 섭취해도 문제고 너무 많이 섭취해도 문제에요. 고양이애게는 찌게나 김치나 라면이나 국 그리고 젓갈류 등 인간이 밥을 먹을 때 밑반찬으로 먹는 건 굳이 안 먹이는 게 좋겠죠. 그리고 뭐든지 많이 짜게 먹는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자신의 음식을 주지 않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인간이 먹는 일반적인 자연식은 고양이에게도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아마 님께서는 동물사료 제조사나 유통사 혹은 판매사가 퍼뜨리는 미신을 그대로 믿게 되는 거 같은데, 건식 사료자체가 인간 식품 가공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이나 각종 동물 사체를 물리적 화학적으로 재가공하고 방부제나 살균제 등을 첨가한 가공식품이라서 딱히 김밥보다 건강한 식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어차피 고양이 사료에도 고양이에게 필요한 양의 소금을 따로 첨가하죠.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64050&memberNo=830500&vType=VERTICAL
      고양이도 가공식품인 사료를 먹이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고 싱싱한 육식을 시키고 가끔씩 알아서 풀을 뜯어 먹게 하는 것이 고양이의 육체나 정신에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 @이세계농부-l7x
      @이세계농부-l7x Рік тому +4

      @@생존자-p7o 그렇죠. 각자 자신의 신체 상태와 유전적 요인이든 여러가지 이유로 각자 적절한 염분의 양은 다를 거에요. 너무 적게 먹어도 문제고 지나치게 많이 먹어도 문제죠. 모든 건 비율의 문제고 적절한 비율대로 필요한대로 먹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된다고 생각해요.

  • @니르아트만
    @니르아트만 Рік тому +1

    뭐, 다 아시는 소리겠지만. 우리나라 토양은 적토이며 농사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토양이죠.
    그리고, 그런 환경에 적응한게 지금의 관행 농법이죠.
    뭐, 잘.잘못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다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 그렇게 된거지요
    애초 인류가 먹고 살기 편하자고 수렵에서 채집하다 농사를 지어 왔듯이
    그렇게 농사를 지어서 곡물을 수확해 저장하면서, 이를 쉽게 훔쳐가는 인간이 나오는것과
    빼았고, 빼았기지 않으려고 서로 뭉친 결과가 권력으로 나오며 법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권력 앞에 부가 모이게 되고 이상과 같은 누구나 토양을 좋게 하고 더 좋은 작물을 생산하기를 원하는데,
    문제는 인간의 권력과 야망에 의해서, 계급화된 사회에 1명이 대부분의 부를 가져가는 빈부 격차에 농민들은 최하층에 있다는 점이죠
    대부분 왕, 지주, 부자, 은행들이 모든 땅을 가지고 혼자서 관리하지 못하니 하청, 재하청으로
    최후에 농민에 다다르는데 농민은 평생 관리할 땅이 아닌 임시적으로 쓰는 땅이기에 최대한 단기간에 많은 생산량을 원하는게 당연해 버리죠
    평생 내땅이라면 평생 관리 하겠지만. 전쟁과 재난과 정부와 은행의 세금과 이자에 빼았겨 버리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단기간 최대 수익만을 노리고 땅을 망가트리는건 이미 미국 대공황기에도 보여왔던 현상이니
    누가 3년동안 땅을 만들어 재배해서 작은 수확을 바라겠어요, 다들 당장 급하게 크게 만들어 팔길 원하기에 그 결과일 뿐
    @anotherworldfarmer 음, 비난하고 비판하거나 설득 하려는게 아닌, 그냥 사실 그대로 그렇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ua-cam.com/video/0Wx_3BMROVo/v-deo.html ; soil.rda.go.kr/soil/soilact/characterize.jsp ; www.thinkzon.com/share_report/1038381 ; ua-cam.com/video/XrXx5D0b06Y/v-deo.html ; 뭐 일부 땅은 비옥 했겠죠. 일부 인간은 배부르게 먹었겠죠. 스스로도 알고 계시듯이 프리츠 하버의 질소 비료 나오기 전까지는 인류가 상당수 굶주렸다는 것 또한, 한반도가 5억년 동안 침식되며 저 산들의 바위가 드러나 악산이라 불리울 정도가 되고, 서해안이 세계 5 손가락에 드는 퇴적지가 되는 동안, 굶주린 백성은 화전민을 하면서 소작농을 하고 먹고 살기 위해 풀뿌리에 소나무 뿌리까지 캐먹으며, 나무 지어다 팔고 숱을 만든다고 벌목해대서 조선왕실에서 금지한것 하며, 일제 수탈과 한반도 전쟁에 민둥상으로 지금의 북한과 같았다는 점 또한 모두가 아는 사실 그대로죠
    참 이건 지구 평균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흑토 같은 것과 비교 한 것이니, 어디 예맨, 사우디 아라비아 보다는 좋다는건 말이 안되겠죠.
    뭐, 다시 쓰는 소리지만 잘.잘못을 따지고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게 아닌 그냥 사실 그대로를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3

      적토(황토)라서 관행농업을 한 것이 아니라, 관행농업을 해서 황토(적토)가 된 것으로 봐야죠. 우리나라에서 삼한시대부터 관행농업을 한 것이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1.초지가 많았고, 2. 풀을 먹은 소의 배설물이 많았고, 자연식(채식)을 한 인간의 배설물도 (지금처럼 변기를 통해서 강을 통해서 바다로 보내지 않고) 육지에서 모두 분해시키고 활용했었어요. 소를 농사에 이용했었고, 그 소들을 먹이기 위해서 초원이 많았어요. 그 초원에서 말이나 염소를 키우기도 했고요. 쉽게 짐작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농기계나 자동차를 사용하던 시기는 100년도 안 되요. 우리나라는 수 천년 동안 농기계나 자동차 대신에 말이나 소를 사용했었고, 그들을 먹이기 위한 연로로 밭 주변에 초원이 있었단 말이죠. 말이나 소는 닭하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풀을 먹고 많은 양의 섬유질이 풍부한 똥을 배설해요. 관행농업 이전에는 수 천년 동안 그런 자원들을 이용해서 모든 식량을 자급자족했었던 거죠.
      님은 직접 경험을 해서 얻은 지식보다는 책이나 인터넷애서 얻은 지식만 습득해서 쌓아놓은 거 같은데, 척박한 황토라도 초원을 만들면 흙은 흑토로 변합니다. 그리고 사료가 아닌 풀만 먹은 소와 말의 배설물을 밭에 사용하면 토질은 더욱 좋아지죠.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3

      토론 중에 댓글을 수정하면 안 되요. 말을 바꿔버리면 내가 처음 답변한 내용의 의미가 변해버리잖아요. 댓글은 항상 새로 달아야 합니다.
      그라고 지금 망상이 너무 심하신 거 같아요. 잡다한 조작되고 건증되지 않은 지식을 수없이 중복 압축해서 공상과학 소설을 쓰고 있어요. 올라신 링크를 확인해보니까 잡다한 유튜브 영상들과 누가 쓴지도 모르는 리포트 하나가 당신의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믿는 거 같으신데, 안쓰럽네요.
      인류는 질소 비료가 나오기 전까 상당수 굶주리지 않았어요. 유럽 대기근이나 흑사병 등의 천재지변을 제외하고는 세계 인구수는 계속 증가했어요. 20세기에는 석유의 힘으로 많은 것이 자동생산 그리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삶이 편해지고 전쟁이 줄어들고 여유가 많아지고 그래서 평균 수명이 증가하는 등 무한히 많은 여러가지 요인이 합쳐져서 인구증가가 급격한 편이지만 역사적으로 인구는 (전쟁이나 천재지변이 없는 한) 항상 증가했어요. 굶주린 상태에서 인구증가가 가능할까요? 질소 비료가 나오기 전에도 모든 국가들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식량을 자급자족 했었었어요.
      당신의 주장을 증명하려면 직접 경험하고 영상을 찍어서 올리던가, 아니면 객관적인 믿음이 가는 자료를 제시해야 해요. 당신처럼 유튜브 영상 몇 개 제시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려는 어리석은 분들과는 대화하기 힘들어요. 유튜브에서는 말이죠 외계인 지구를 만들었고 외계인이 당신이 잘 때마다 방문해서 항문 검사를 하고, 천사가 지구를 관리하고 악마가 미국 대통령이며, 사실 우리 인간이 외계인이이라든지, 지구는 사실 지옥인데 조만간 멸망한다는 등의 주장도 많아요. 그런 유튜브 영상들을 모두 믿어주기에는 내가 님처럼 맹목적인 몽상가는 아니에요.
      그리고 님이 내 영상에 나와 다른 의견을 제시하며 논쟁을 시작했으면서, 비난이나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은 비난이나 비판보다 더 강하게 공격해오는 거에요. 나이가 상당히 많으신 어르신이거나 세상 물정 모르는 중2병 환자 같은데, 자신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법을 모르시면 이런 댓글 달지 마세요. 미련해 보여요.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Рік тому +1

      댓글 자꾸 수정하시지 마시고, 자신이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으면 사실을 보여줘요. 반복해서 뇌피셜만 글로 적어 놓지 말고요. 보여주신다는 사실을 좀 보고 싶네요.

    • @니르아트만
      @니르아트만 Рік тому

      @@anotherworldfarmer 아~ 글 쓰고 수정중에 다시 올리면 안올라 가지는 군요~ 처음 알았내요!
      그리고, 뎃글 링크 직접 들어가보신건 맞죠? 다들 교수들과 논문인데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라니~
      다른 의견이라 함은 우리나라가 농사 잘되는 토질이란 점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리는 것 뿐.
      외 세계인이 잡초라 여기는 풀까지 뜯어 먹으며 연명한게 우리의 식 문화가 되었을 까요~ 다 이유가 있는거죠

    • @니르아트만
      @니르아트만 Рік тому +1

      이 세상 모든게 연속되어 있으며, 모두가 부모와 조상에게 지식, 언어, 문화 등을 물려 받아 왔는데 남의 말을 믿지 말고
      직접 경험만으로 증명해보라 함이 전 그렇게는 못하겠내요. 미국 대통령이 바이든이라고 말로만 들었지, 직접 만나봐서 찍어 보여줄수는 없으니

  • @재림은반드시
    @재림은반드시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농담도
    지나치십니다.달과 태양을 결혼? 하나님께서 웃으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 @옳은선택
    @옳은선택 4 місяці тому

    작은텃밭이지만
    나름추구하는농법이라
    요즘계속보고있어요
    근데....
    배경음악좀바꿔봐유 ~~
    머리가아파요😂
    매번소리삭젷해가며듣네요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4 місяці тому

      어제부터 이미 다 이해했는데 왜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냐는 등 계속 부정적인 댓글만 달고 있으신데, 볼륨을 조절해서 들으시거나 골라서 방송을 보시거나 이미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고 알고 있다고 하시니까 이 채널을 보지 않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님 한 명을 위해서 유튜브를 할 수도 있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님이 내게 윌급으로 최소 500만원은 주셔야 님에게만 최적화해서 방송할 수 있습니다.

    • @anotherworldfarmer
      @anotherworldfarmer  4 місяці тому

      독특하신 분이네요. 이 채널에 불만이 있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만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고 하시며 머리기 아프다시면서 굳이 왜 계속 시청하는 것처럼 하면서 부정적인 댓글만 다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 @jeongsukkim7917
    @jeongsukkim7917 Рік тому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