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덕분에 힐링이 많이 되네요 사무실 공간에서 그냥 밥만주다가 어느날 새끼를 놓고 지나친 돌봄에 이사를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렇게 새끼를 끔찍히 사랑했던 이쁜이 고양이가 있었네요 너무 어린 새끼냥이가 임신을 했기에 경험치가 없어서인지 자식과 헤어질 타이밍을 몰라 젖이 없는데도 끝까지 물리고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는지 새끼들만 두고 어느날 부터 보이지 않더군요 ..ㅠㅠ 새끼들도 혹여나 사람 손을 타면 적응이 힘들듯 싶어 밥만 주고 지켜만 봤는데 어미 없이 6마리를 외면하기 힘들더군요 도시에서 도시 고양이로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들어 보여 모두 포획해서 내 주말농장으로 옮겨 자동급식에 키웠었네요 얼마지나 몇몇은 농막을 근거지로 왔다갔다 하더군요 지금 은 3마리 만 농막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고양이에겐 완전한곳은 없겠지만 내가내린 간섭이 맞나 싶을때도 있네요 텃밭에 양이가 있으면 두더지 고라니 새 들 걱정은 없네요 올해는 고추를 2판 더 심었는데 덕분에 피해가 없네요 전에는고라니가 내려와 고추순을 다 잘라 먹었는데 그피해도 없고 말라죽는 식물도 많이 줄었네요 도움 이 많이 되네요 ㅎㅎ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상에 시든 해바라기를 덥썩 잘랐는데 사마귀가 있더라구요. 가만히 냅뒀는데 후론 사라졌어요. 그 많은 노린재도 참았는데 겨우 온 사마귀를 쫓아버리다니.... 슬프네요. 호랑니비 한마리가 날아왔는데 얼마나 크고 날갯짓이 우아한지.. 팔랑 거리지 않고 유유하고 은은하더군요. 독수리가 바람을 타는 느낌을 받았다면 좀 호들갑스러운 표현이셌죠. 한참을 날아다녀도 꽃이 별로 없으니 날아가버렸네요. 호랑나비가 참 아름다워요.
넓은 토지를 유기농으로 경작할려면 자연농법 같은게 좋겠지만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작은 텃밭 정도는 순식간에 최고의 토양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그걸 고광물 초분농법이라고 이름지었는데 아직은 시험기간이지만 맛과 약효를 내는 농사법으로는 그 이상의 방법이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제가 보기엔 연결한곳에서는 박테리아가 분해해서 토양활성화가 된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처리기를 보면 지렁이 같은 토양동물이 없어도 음식물을 1~2일이면 완전히 분해를 해줘요. 코코매트를 깔때 미생물들의 먹이인 우두칩등을 깔아줘서 이런 박테리아같은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해서 활성화가 된것 같아요. (물론 근처에 물을 저장해주고 공급해주는 텃밭상자의 역할도 큰거 같습니다 여기서 분해를 도와주는 박테리아가 이동한거 같아요)
아이고야 고양이들이 넘 에쁘고 닭들이나 주변을 잘 지키고 보호해줄것같지만 ᆢᆢ 저러면 개체수증가는 순식간이고 모든것이 힘들어질겁니다 어미는 젖떼면 곧 중성화 시켜야 하고 새끼들도 5.6개월 발정오기전 중성화 해야하는데 안그러면 주말텃밭이랑 병아리,닭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경우는 주인이 중성화 다 시키고 교감과 교육을 통해 농장을 지키고 닭 오리 거위들을 외부 침입자들 로부터 지키긴하더네ᆢ 저 아이들이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날아다니는 새도 다 잡는게 고양이인데 저아이들도 본능으로 자기들 살려고 그럴텐데ᆢ 제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ᆢ 제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ㄷㄷㄷ
오해를 하시는 거 같은데, 저 고양이를 님이 생각하는대로 관리하거나 이용하고 있지는 않아요. 내가 그들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도 싫고 훈련시키고 관리할 시간적 여유도 없어요.단지 가끔씩 놀러 오는 것에 만족했었고, 내가 소유한 고양이가 아니라서 그냥 관찰만 하고 있어요. 내가 먹으려는 것을 조금 나눠 준 것도 2번 밖에 없어요. 임신 중인 줄은 몰랐고 굶주려 보이길래 먹이를 조금 준 것 뿐이에요. 그리고 현재 주말농장 그린터널 속에는 아기 고양이들만 있을 때가 많아요. 어미 고양이는 다른 곳에서 밥도 먹고 이것저것 일처리도 하다가 아기들 젖을 주려고 오는 거 같아요. 주말농장에는 8년 전부터 고양이들이 저렇게 가끔씩 보였는데, 누군가 죽이는 것인지 육식동물에게 잡아 먹히는 것인지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어서 번식은 못하고 굶어 죽는 것인지 8년 동안 항상 일정한 숫자를 넘어서 대량 번식하지 못하더군요. 참고로 저 엄마 고양이는 최근에 보이기 시작했는데, 아마 최근에 주인이 버리고 간 거 같아요. 저렇게 인간들이 버리고 간 고양이들은 여러 세대동안 인간이 주는 음식만 먹어서인지 얌전하고 사냥을 할 줄 모르는 거 같더군요. 님이 직접 경험을 했으니 이런 충고와 조언들을 해주실텐데, 내가 키우는 닭과 님이 키웠던 혹은 키우는 닭들은 많이 다른 거 같아요. 내가 키우는 닭들은 암탉들도 저런 크기의 고양이가 공격한다고 해서 죽거나 장애계가 되지 않아요. 맞서 싸우거나 재빠르게 도망가죠. 그리고 수탉들이 암탉들을 보호하는데, 수탉들은 워낙 강해서 오히려 고양이가 패배하고 도망가죠. 닭의 안전은 고양이보다는 가끔씩 산에서 내려오는 야생 육식동물과 진짜 드물게 돌아다니는 대형견들 그리고 함부로 밭에 들어와서 나물과 열매 등을 훔쳐가는 인간들 때문에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어요. 주말농장 중심부와 닭들이 활동하는 곳에는 그래서 IP camera가 설치되어 있어요. 내게는 제일 강하고 무서운 건 사실 인간이거든요.
나무가지 파쇄기 문의가 몇 개 있어서 답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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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음은 괜찮은가요
귀찮게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소음은 분쇄기 중에서는 가장 적은 거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에서 파쇄기 사용하는 장면은 볼륨 조절 없이 편집했으니까 그 장면에서 사람 목소리와 비교해보면 분쇄기의 소음 정도를 알 수 있을 거에요 - 영상으로나마 직접 사용하는 장면을 보고 듣는 것이 확실하겠죠.
아들의 방식에서 어머님이 즐거움을 찾아가시는 게 보이네요. 편하게 농사지으시면서 더욱 건강하시면 좋겠네요.
코코매트와 식물을 이용한
토양활성화에 주력하고 손이
많이 가지않는 식물을 가꿔
열매도 수확하구요~
비옥한 검은 흙으로 변해가는
시간인듯 싶네요
알림설정으로 응원합니다
🎶🍀🌿✨️👏😊🛎
어머니를 설득 시키시다니 감동입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어머님이 이제 협력자가 되셔서 참 좋습니다.
이세계농부님 주말농장이 조화롭고 아름답네요~베리 종류가 다양한데 나중 심어보고 싶네요~
저도 밭에 풀키워 멀칭 하고있는데 밭 가장자리 제초제 테러도 당하고 옆집부부가 돌아가며 잔소리하십니다ㅠㅠ
지금은 도시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나도 언젠가는 저런 텃밭을 가지고 싶다라는 꿈을꾸며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전 지구가 이세계농법을 한다면 이 지구는 참 아름다운 별이 될텐데..
어머니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밭이 경사지여서 고민이 많았는데 주말농장도 경사지라니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해지신 어머님의 모습이 좋습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감동 입니다
나도 이세계 농부님의 길을 따라 걷고 있어요
가슴이 뛰는건 뭔 까닭일까요~ ㅎ
어우~! 기쁜일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화이팅!!!👍👍👍
공감 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덕분에 힐링이 많이 되네요 사무실 공간에서 그냥 밥만주다가 어느날 새끼를 놓고 지나친 돌봄에 이사를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렇게 새끼를 끔찍히 사랑했던 이쁜이 고양이가 있었네요 너무 어린 새끼냥이가 임신을 했기에 경험치가 없어서인지 자식과 헤어질 타이밍을 몰라 젖이 없는데도 끝까지 물리고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는지 새끼들만 두고 어느날 부터 보이지 않더군요 ..ㅠㅠ
새끼들도 혹여나 사람 손을 타면 적응이 힘들듯 싶어 밥만 주고 지켜만 봤는데 어미 없이 6마리를 외면하기 힘들더군요 도시에서 도시 고양이로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들어 보여 모두 포획해서 내 주말농장으로 옮겨 자동급식에 키웠었네요 얼마지나 몇몇은 농막을 근거지로 왔다갔다 하더군요 지금 은 3마리 만 농막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고양이에겐 완전한곳은 없겠지만 내가내린 간섭이 맞나 싶을때도 있네요
텃밭에 양이가 있으면 두더지 고라니 새 들 걱정은 없네요
올해는 고추를 2판 더 심었는데 덕분에 피해가 없네요 전에는고라니가 내려와 고추순을 다 잘라 먹었는데 그피해도 없고 말라죽는 식물도 많이 줄었네요 도움 이 많이 되네요 ㅎㅎ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처음으로 주말농장 분양받아 호박을 심었는데 주위에 있는 밭에 호박모종보다 비실비실 했어요 헌데 풀을 뽑지않은 저희 밭에 호박줄기며 호박잎이 제일 튼실하게 자라고 있더라구요 풀에 중요성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비닐 멀칭 저도 반대거든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풀을 중요시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재대로배워 퇴직후 귀촌하면 이세계농부님처럼 하고싶습니다.
옥상에 시든 해바라기를 덥썩 잘랐는데 사마귀가 있더라구요.
가만히 냅뒀는데 후론 사라졌어요.
그 많은 노린재도 참았는데 겨우 온 사마귀를 쫓아버리다니....
슬프네요.
호랑니비 한마리가 날아왔는데 얼마나 크고 날갯짓이 우아한지..
팔랑 거리지 않고 유유하고 은은하더군요.
독수리가 바람을 타는 느낌을 받았다면 좀 호들갑스러운 표현이셌죠.
한참을 날아다녀도 꽃이 별로 없으니 날아가버렸네요.
호랑나비가 참 아름다워요.
우와,,저런 나무 파쇠기 까지 가지고 있는군요,
정말 친환경 농사꾼이네요,❤👍👍👍
안녕 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나름 많이 배워 감니다.
영 어. 듣기ㆍ좋아유
너무너무 땅심이 중요하네요 장마철 요즘 배수때문에 여러가지 흙 공부하고 있는데요 떼알구조 아고~어렵기도하고 마사토 질석 난석 펄라이트 코코피드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전 아직 초보자래서 어질어질~쉽게 생각했던 흙이 어렵게만 느껴져요 ㅠ
양수리에서...
조금씩 따라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큰 깨우침을 주셔서!!!
우드칩 만드는 기계 좋으네요
넓은 토지를 유기농으로 경작할려면 자연농법 같은게 좋겠지만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작은 텃밭 정도는 순식간에 최고의 토양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그걸 고광물 초분농법이라고 이름지었는데 아직은
시험기간이지만 맛과 약효를 내는 농사법으로는 그 이상의 방법이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켄터키블루글라스 심은곳에 채소나 나무 등은 어떻게 심나요?
잔디 일정 공간을 파서 심나요? 아니면 주변 잔디를 걷어내고 심나요?
늘 감사드리며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파쇄기가 넘 탐나네요 어디건가요?
너무나 척박한, 너무나 단단히 굳은, 주차장으로 10년 정도 사용하던 땅을 농사가 가능한 땅으로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을 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전 보기만 하여도 행복 함이 넘침니다 ~
산울림1입니다.
제가 보기엔 연결한곳에서는 박테리아가 분해해서 토양활성화가 된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처리기를 보면 지렁이 같은 토양동물이 없어도 음식물을 1~2일이면 완전히 분해를 해줘요.
코코매트를 깔때 미생물들의 먹이인 우두칩등을 깔아줘서 이런 박테리아같은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해서 활성화가 된것 같아요.
(물론 근처에 물을 저장해주고 공급해주는 텃밭상자의 역할도 큰거 같습니다 여기서 분해를 도와주는 박테리아가 이동한거 같아요)
주말농장이 경기북부라고 하셨는데 혹시 의정부이실까요.
구경? 견학? 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진정한 지속가능한 농사법인것 같습니다. 땅이 생긴다면 꼭 해보고 싶네요..~
동영상 12:58 부분에 웨딩박스가 궁금하면 이전 동영상을 보면 된다고 적혀 있는데...
어느 동영상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링크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나무가지 파쇄기 이름 무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농부님~! 옥상텃밭에 설계하신 천막화분도 최원장님의 실내 수조화분처럼 외부로 물빠짐 구멍이 없는지 궁금해요~^^ 옥상에서는 물빠짐 구멍을 뚫어주어야 할까요~?
당연히 배수구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배수구를 안 뜷고 세심하게 물을 주면서 밑바닥의 수위 조절을 할 수 밖에 없거나 그렇게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만, 세심하게 물조절을 할 수 없거나 빗물이 유입되는 상황에서 배수구는 필수입니다.
@@anotherworldfarmer 감사합니다~^^
고양이들도 너무이뻐요,,
고양이영상도 많이올려주세요
어미란 저렇게 자기 자신을 다 네어주고 또주고 오호 어멈님 축하드립니다 ~
아이고야
고양이들이 넘 에쁘고
닭들이나 주변을 잘 지키고
보호해줄것같지만 ᆢᆢ
저러면 개체수증가는 순식간이고
모든것이 힘들어질겁니다
어미는 젖떼면 곧 중성화 시켜야 하고
새끼들도 5.6개월 발정오기전 중성화
해야하는데 안그러면 주말텃밭이랑
병아리,닭의 안전은 보장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경우는 주인이 중성화
다 시키고 교감과 교육을 통해 농장을
지키고 닭 오리 거위들을 외부 침입자들
로부터 지키긴하더네ᆢ
저 아이들이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날아다니는 새도 다 잡는게 고양이인데
저아이들도 본능으로 자기들 살려고
그럴텐데ᆢ
제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ᆢ
제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ㄷㄷㄷ
오해를 하시는 거 같은데, 저 고양이를 님이 생각하는대로 관리하거나 이용하고 있지는 않아요. 내가 그들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도 싫고 훈련시키고 관리할 시간적 여유도 없어요.단지 가끔씩 놀러 오는 것에 만족했었고, 내가 소유한 고양이가 아니라서 그냥 관찰만 하고 있어요. 내가 먹으려는 것을 조금 나눠 준 것도 2번 밖에 없어요. 임신 중인 줄은 몰랐고 굶주려 보이길래 먹이를 조금 준 것 뿐이에요.
그리고 현재 주말농장 그린터널 속에는 아기 고양이들만 있을 때가 많아요. 어미 고양이는 다른 곳에서 밥도 먹고 이것저것 일처리도 하다가 아기들 젖을 주려고 오는 거 같아요.
주말농장에는 8년 전부터 고양이들이 저렇게 가끔씩 보였는데, 누군가 죽이는 것인지 육식동물에게 잡아 먹히는 것인지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어서 번식은 못하고 굶어 죽는 것인지 8년 동안 항상 일정한 숫자를 넘어서 대량 번식하지 못하더군요.
참고로 저 엄마 고양이는 최근에 보이기 시작했는데, 아마 최근에 주인이 버리고 간 거 같아요. 저렇게 인간들이 버리고 간 고양이들은 여러 세대동안 인간이 주는 음식만 먹어서인지 얌전하고 사냥을 할 줄 모르는 거 같더군요.
님이 직접 경험을 했으니 이런 충고와 조언들을 해주실텐데, 내가 키우는 닭과 님이 키웠던 혹은 키우는 닭들은 많이 다른 거 같아요. 내가 키우는 닭들은 암탉들도 저런 크기의 고양이가 공격한다고 해서 죽거나 장애계가 되지 않아요. 맞서 싸우거나 재빠르게 도망가죠. 그리고 수탉들이 암탉들을 보호하는데, 수탉들은 워낙 강해서 오히려 고양이가 패배하고 도망가죠. 닭의 안전은 고양이보다는 가끔씩 산에서 내려오는 야생 육식동물과 진짜 드물게 돌아다니는 대형견들 그리고 함부로 밭에 들어와서 나물과 열매 등을 훔쳐가는 인간들 때문에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어요. 주말농장 중심부와 닭들이 활동하는 곳에는 그래서 IP camera가 설치되어 있어요. 내게는 제일 강하고 무서운 건 사실 인간이거든요.
성의있는 답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긴 모든것은 인간으로 시작해서
인간으로 끝이 나죠 ㄷㄷ
그냥 호밀 하나 심으면 해결될 것같은데
영어로 깔린 소리가 귀에 거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