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ine 0:00 시작 1:36 인종차별이란? Definition 2:11 사례 (+ 자료화면) case 6:56 마이크로어그레션 Microagression 9:05 인지 문제, 잘못된 인식 Recognition Problem 10:13 용어 Terms 12:00 변화 (-) Changes 13:26 대처 Coping 오늘도 영상 봐줘서 고마워요! 한걸음씩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바라며 :-) Thank you for watching. Hoping to move forward step by step towards a healthy society. :-)
한 나라를 대표해서 교환학생, 유학생으로 가신 틈수님께 대단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독일에 그냥 시험준비하러 갔다가 시도도 못해보고 돌아왔어요. 문화와 언어가 전혀 다른곳에서 혼자 생활을 이어 나간다는건 님이 대단한 사람인거예요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은 틈수님보다 대단하지 못해서 남의 나라에 그것도 선택받아 갈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이예요. 작은것만 보는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틈수님은 큰것을 위해 가셔요....
주로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아이들은 집에서 교육 잘 못받은 이민자 가정 자녀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독일에서 뭔가 예의없고, 상식에 어긋난 행동했던 사람들 돌아보면 그중에 찐독일인들은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인종차별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모욕할려고 그런건 아니고, 신기해서 장난치려 그런거니까, 이런 경우 나는 한국인이다. 동양인에게 그렇게 하는건 무례한짓이다 라고 알려주셔요. 물론 분위기상 악의를 가진 질나쁜 청소년들은 그냥 무시하시구요.
독일이 우리가 생각했던것 보다 인종차별이 많은가 보네요..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해서 반성,사과 지속적으로 해서 별로 없을것 같다..생각했는데 직접 일상에서 아무 잘못한것 없는데 인종차별을 지속적으로 당하면 기분이 더럽고 내가 왜 여기에 왔나 자괴감 들겠네요..다행이 큰 사고 없는걸로 위로하면서 기분전환 달달한것 드시면서 신나는 음악으로 빨리 기분훌훌털고 화이팅하세요..아무튼 독일은 이미지 세탁이 잘된 나라 같아요..진짜 엄청난 사람을 잔인하게 죽인거에 비해서
이래서 정복당했던 곳에서도 차별로 인한 봉기가 많았죠 아무리 기술이 좋아지고 교육의 질이 높아진다 해도 그거에 대한 보편성은 많이 한정적인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다 다르기도 하구요 결국 어울릴수 있는 부류들과 어울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일본으로 이민을 갈 계획이라 틈수님에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는거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언제나 피해받지 않기를!..
사실 이것도 일종의 편견이지만 저렇게 대놓고 시비거는 인종차별은 이민자들이 많이 함.. 특히 터키..,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유럽 자체가 전체적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좀 무지한 느낌? 외국하면 뭔가 미국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그런지 유럽애들 인종차별을 가볍게 생각하는거 보고 좀 놀랐어요 선진국이라 당연히 그런거에 예민할줄..;
저는 프랑스 노르망디에 살아요. 여기서 당한 인종차별을 얘기하면요 지난 5개월간 프랑스 사람들은 저를 슬쩍슬쩍 멕였고, 아랍계 이민자들은 저를 대놓고 멕이는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둘 다 더러운 경험이지만 프랑스애들은 항의하기 어렵도록 교묘하게 하고요, 무식하게 터는 애들은 대놓고 망신줄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키가 크고 무술을 오래 단련한 남자라서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를 자주 받아내지만서도요 😢 체구 작은, 여자분들의 사정은 정말 상상하기 어렵네요ㅜ
심지어 파독 광부들의 3분의 1도 독일에서 계약기간 채우고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하네요. 되도 안하는 역사 타령으로 한국에서 지나치게 미화된 나라가 독일 이죠. 독일이 계속해서 사과하는건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당연한 행동인건데 ㅎㅎ 결국 동양인들이 체구가 제일 작아서 제일 심하게 당하는가 봐요. 참으로 원초적이네요.
@dellyspice 아뇨.. 일단은 중국인에 대한 혐오입니다. 중국어 흉내를 내는 것이 칭챙총이구요.. 그리고 칭챙총은 유럽보다도 아프리카에서 정말 자주 듣게 되는데, 저도 그럴 때마다 lm from korea라고 하면 다들 쏘리 하거나 i love korea로 마무리 됩니다.
📍Timeline
0:00 시작
1:36 인종차별이란? Definition
2:11 사례 (+ 자료화면) case
6:56 마이크로어그레션 Microagression
9:05 인지 문제, 잘못된 인식 Recognition Problem
10:13 용어 Terms
12:00 변화 (-) Changes
13:26 대처 Coping
오늘도 영상 봐줘서 고마워요! 한걸음씩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바라며 :-)
Thank you for watching. Hoping to move forward step by step towards a healthy society. :-)
한 나라를 대표해서 교환학생, 유학생으로 가신 틈수님께 대단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독일에 그냥 시험준비하러 갔다가 시도도 못해보고 돌아왔어요.
문화와 언어가 전혀 다른곳에서 혼자 생활을 이어 나간다는건 님이 대단한 사람인거예요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은 틈수님보다 대단하지 못해서 남의 나라에 그것도 선택받아 갈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이예요.
작은것만 보는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틈수님은 큰것을 위해 가셔요....
로렌님 :)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로렌님께서도 독일에서 큰 도전하고 오신 거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 드려요☺️ !!!
저 영상에 나온 애들은 먼가 독일보다는 중동쪽 외모같은데 정말 화가나네요.. 일부러 여자들한테만 저렇게 시비거는거 같은데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집시같네여
주로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아이들은 집에서 교육 잘 못받은 이민자 가정 자녀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독일에서 뭔가 예의없고, 상식에 어긋난 행동했던 사람들 돌아보면 그중에 찐독일인들은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인종차별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모욕할려고 그런건 아니고, 신기해서 장난치려 그런거니까, 이런 경우 나는 한국인이다. 동양인에게 그렇게 하는건 무례한짓이다 라고 알려주셔요. 물론 분위기상 악의를 가진 질나쁜 청소년들은 그냥 무시하시구요.
독일이 우리가 생각했던것 보다 인종차별이 많은가 보네요..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해서 반성,사과 지속적으로 해서 별로 없을것 같다..생각했는데 직접 일상에서 아무 잘못한것 없는데 인종차별을 지속적으로 당하면 기분이 더럽고 내가 왜 여기에 왔나 자괴감 들겠네요..다행이 큰 사고 없는걸로 위로하면서 기분전환 달달한것 드시면서 신나는 음악으로 빨리 기분훌훌털고 화이팅하세요..아무튼 독일은 이미지 세탁이 잘된 나라 같아요..진짜 엄청난 사람을 잔인하게 죽인거에 비해서
이래서 정복당했던 곳에서도 차별로 인한 봉기가 많았죠 아무리 기술이 좋아지고 교육의 질이 높아진다 해도 그거에 대한 보편성은 많이 한정적인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다 다르기도 하구요 결국 어울릴수 있는 부류들과 어울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일본으로 이민을 갈 계획이라 틈수님에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는거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언제나 피해받지 않기를!..
감사합니다 연희님 :) 늘 건강하세요!
사실 이것도 일종의 편견이지만 저렇게 대놓고 시비거는 인종차별은 이민자들이 많이 함.. 특히 터키..,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유럽 자체가 전체적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좀 무지한 느낌? 외국하면 뭔가 미국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그런지 유럽애들 인종차별을 가볍게 생각하는거 보고 좀 놀랐어요 선진국이라 당연히 그런거에 예민할줄..;
저는 프랑스 노르망디에 살아요. 여기서 당한 인종차별을 얘기하면요
지난 5개월간
프랑스 사람들은 저를 슬쩍슬쩍 멕였고, 아랍계 이민자들은 저를 대놓고 멕이는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둘 다 더러운 경험이지만 프랑스애들은 항의하기 어렵도록 교묘하게 하고요, 무식하게 터는 애들은 대놓고 망신줄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키가 크고 무술을 오래 단련한 남자라서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를 자주 받아내지만서도요 😢
체구 작은, 여자분들의 사정은 정말 상상하기 어렵네요ㅜ
@@ckd7843 🥺🥺🥺,
심지어 파독 광부들의 3분의 1도 독일에서 계약기간 채우고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하네요. 되도 안하는 역사 타령으로 한국에서 지나치게 미화된 나라가 독일 이죠.
독일이 계속해서 사과하는건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당연한 행동인건데 ㅎㅎ 결국 동양인들이 체구가 제일 작아서 제일 심하게 당하는가 봐요. 참으로 원초적이네요.
유럽 국가들의 발전에
기여한 바도 없으면서
남의 나라인 유럽에 가서 살고 싶은 이유가 뭐니?
그 나라의 모든 것을 누리고 싶어서?
독일에서 터키인 이민자가20프로가넘죠 우리나라 조선족정도보시는게 사고도많이치구요 저는 칭챙총하면 쏘리 아임코리안 하고가면 뻘쭘해서가더라구요 세계어딜가나 모자란 사람들은있으니까요 개가짓는다고 개에게사람말하면 못알아듣는다라고 생각하고사는 사람이라 그냥개무시합니다 좋은추억만간직하시길^^
네 저도 그러려고요 감사합니다!^^
@dellyspice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까요?
여기서 쏘리는 미안합니다가 아닌데요?
그나마 코리언 이라고하면 약간의실수도
넘어가주던때였으니까요(비티에스 땡큐)
2020년도에 코로나 창궐때 있어보셨나요?
독일어잘하시나요? 독일에서 애들과 싸움할자신있나요? 독일어로 설득할자신있나요?
단적인 생각으로 본인의생각을 관철하려하지않았음좋겠네요 오셔서 님생각대로해보세요 그럼느끼시겠죠
@dellyspice 아뇨.. 일단은 중국인에 대한 혐오입니다. 중국어 흉내를 내는 것이 칭챙총이구요.. 그리고 칭챙총은 유럽보다도 아프리카에서 정말 자주 듣게 되는데, 저도 그럴 때마다 lm from korea라고 하면 다들 쏘리 하거나 i love korea로 마무리 됩니다.
몰라서 그러는건데요~~
칭챙총....니하오....
이거 중국인~~비하가~~~
아시안한테~~확산 된건가요???
그리고~~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저는 고양이 ~~한테도~~인종차별받고
무시 당하면서~~살아여~~~~^^
지금 유럽쪽 전쟁 위기가 무섭게 들이닥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까지 당선되면 최악의 위기가 닥칠겁니다. 그떄도 그렇게 인종차별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한국 여성들 한국의 기업 문화등을 야만적이라고 표현하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