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한양대 의대 본2 장지호 학생입니다 음.. 공부하실때 나이는 정말로 숫자에 불과한 것 같아요!! 결국 다 각자 선생님들 하시기 나름인것 같습니답!!ㅎㅎ 영상에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도 일부 있을 만큼... 정말로 다양한 케이스의 동기, 선후배선생님들 케이스가 많으시니.. 전국의 장수말벌 선생님들!!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답!!! 항상 인스타로 이 주제로 고민상담 메신저가 많이오셔서...ㅠㅠ 언젠가 꼭 한번 영상을 통해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다들!! 퐈이팅!! 오늘도. 내일도!!☆☆
의대.. 대학병원 가서 의사 멋져보이고 개인병원 원장들 돈 쉽게 버는걸로 보여서 해보겠다고 달려들거나 정말 노력하고 천운으로 입학했다해도 예과 본과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군의관 국시면허 전문의 등 끝이 아니라 진료 보는 환자들마다 같은 질병이라도 증상이 상이하고 케바케인데다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함. 물론 타직종도 그렇고 사람이란게 계속 생계를 위해 자기계발을 위해 계속 공부를 해야겠지만 의사는.. 정말 공부량 자체가 한 일생을 해야하니.. 시켜줘도 하기 힘듬ㅠ
I have some classmates that have children in their 10s and some are even above 40 years old. Age is just a number. Postgraduates students do so much better than undergraduate students like me because they are much more wise and motivated. I recommend watching Carol's Second Act for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medicine and are worried about being older haha. It's a comedy drama and honestly taking the piss out of older people pursing medicine.
제 사촌동생이 미국의대 다니다가 자퇴하고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한국의전원 들어가서 자퇴하고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돈 관심 없고 목가적인 삶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공부외에 음악이나 미술같은 것에 재주도 많았구요 후회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이렇게 살다가 나중에 의사하고 싶음 다시 의대가면 된다고 별 걱정 안하더라구요 미국의대는 40대에 들어가는 사람들 많다고
@왕겜덕후 자퇴한 경우에도 다시 들어가겠다고 하면 받아줍니다.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없구요. 10년쯤전엔가는 80년대 후반에 자퇴한분이 50대에 다시 입학한 경우가 있고 제가 아는 분은 90년대에 서울대 본과4학년다니다 한학기 남겨두고 부모와의 불화때문에 반항심에 자퇴를 했는데 이분도 올해 51세입니다. 얼마든지 다시 들어갈수 있는데 지금 삶에 만족한다면서 복학을 안하더군요.
1. 졸업 후 공중보건의나 군의관으로 가면 일반 장병보다 생활도 편하고 (특히 공중보건의가..) 돈도 받아요 월 200정도.. 빡센 인턴 레지던트 하기 전에 쉬어가거나 레지던트까지 끝날때까지 입영이 연기되니까 (물론 전문의 달고 군의관으로 끌려가지만) 자유도가 높다고 볼수 있죠. 2. 국시만 합격하고 수련 안하면 일반의로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과 이름 없이 OO 의원 이라고 적힌 간판은 그런 분이 하는 병원이에요. 전문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 병원에 과를 붙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과의원, 신경과의원 등). 일반의의 장점이라면 돈을 빨리 벌수 있다는 것..?
우리나라는 나이에 너무 연연하는 문화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변호사가 되고싶으면 변호사시험을 치는거고 회계사가 되고싶으면 회계사 시험을 치는거죠. 누구나 다늙고 나이들어갑니다. 지금은 젊지만 우리도 언젠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됩니다. 현재 사회가 누구나 꿈을 꿀때 응원해줘야 우리가 늙었을때도 편하게 도전할 수 있지않을까요? 미국에서는 90대 할아버지도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본인이 아르바이트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한양대 의대 본2 장지호 학생입니다
음.. 공부하실때 나이는 정말로 숫자에 불과한 것 같아요!! 결국 다 각자 선생님들 하시기 나름인것 같습니답!!ㅎㅎ
영상에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도 일부 있을 만큼... 정말로 다양한 케이스의 동기, 선후배선생님들 케이스가 많으시니.. 전국의 장수말벌 선생님들!! 너무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답!!!
항상 인스타로 이 주제로 고민상담 메신저가 많이오셔서...ㅠㅠ 언젠가 꼭 한번 영상을 통해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다들!! 퐈이팅!! 오늘도. 내일도!!☆☆
목소리 더콰이엇 닮았쒀욬
성격도 좋아보이시고 잘생기셨어요!! ㅎㅎ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우 그러면 전문의는 한50살에 시작하나요
저도 30대에 미국의대 입학한 늦깎이 의대생입니다. 나이는 숫자에불과할뿐입니다. 모든 장수생들 화이팅이에요!!
혹시 공부하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30살쯤 의대 진학이 목표인데 걱정됩니다ㅠㅠ
화이팅!!!
저는 오십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의대진학 꿈을 꾸고 있습니다
최영화 저도 미래에 그렇게 살고싶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와 멋지십니다👍
전북대 의전원 55세 신입생 입학 해서 졸업했어요. 응원합니다.
@수린 하고 싶은 일 하는데 나이 상관 없죠.
지굼 26살인데 의대위해 수능공부하느라 저도 주변사람들한테 저 질문 제일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장수말벌 되구싶따용ㅠㅠㅎㅎ
근황궁금합니다!!!
의대를 바로 들어가도 의예과 가고 본과 가고 이래저래 해서 끝까지 해서 의사가되면...10년.. 공부ㅜㅜㅜ 의사가 되고싶은데ㅠㅠ 인생 내내 공부 하고싶은 사람한테 추천 한다던뎈ㅋㅋㅋ 어떡해ㅜㅜㅜ
@John L 와 이 댓글 올린거 까먹고 있었는데..
지금은.. 진로 바뀜.. 하긴 1년전이니까..핳ㅎㅎㅎㅎ
와.. 하긴 끝까지 끌고 열심히 완주하면 성공하긴 하구나.. 멋있네요,,
의대 자퇴생 이야기가 제일궁금합니다
저희 남편도 한국은 아니지만 34살에 의대에 입학해서 잘 다니고 있답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
@xfgbbjgf bhyfh 아뇨~
저 아는분도 34살 충북의 본1로 계시는데! 의약계열은 나이대분포가 다양하네여
와 뒷바라지 ㅠㅠ
Im really really happy that you add eng sub
My eyes are in tears 😂😂💕💕
Thank you so much
I hope you add Engsub to your older uploaded videos
💕💕💕💕💕💕
Finally you made a video with english sub!!!❤❤
Thanks alot
의대.. 대학병원 가서 의사 멋져보이고 개인병원 원장들 돈 쉽게 버는걸로 보여서 해보겠다고 달려들거나 정말 노력하고 천운으로 입학했다해도 예과 본과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군의관 국시면허 전문의 등 끝이 아니라 진료 보는 환자들마다 같은 질병이라도 증상이 상이하고 케바케인데다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함. 물론 타직종도 그렇고 사람이란게 계속 생계를 위해 자기계발을 위해 계속 공부를 해야겠지만 의사는.. 정말 공부량 자체가 한 일생을 해야하니.. 시켜줘도 하기 힘듬ㅠ
시켜주면 하죠 어처피 공대나 자연 대학원가도 공부평생해야하는건 똑같은데
의사가 평생 공부해야한다고? ㅋㅋㅋ 니가 컴공을 몰라서 그러는거임. 외과수술만 빼면 다른과는 별로 배울게 없음
@@kravidats797 ㅋㅋㅋ 대학에서 수술하는 외과 교수들은 매번 새롭게 배워야하지. 근데 개인병원 의사들이 새롭게 배우는게 있음?? 프로그래머들은 매년 패치되는 새로운 내용들 배워야 경쟁력 유지하는데 의사가 거기에 비하면 뭘 배움? 너가 현실을 모르는거지
장수말벌 힘얻구갑니다!!!! 🙌🏻
Thnx for eng sub 🖤🖤
아니 진짜 오늘 세분 다 미모 무슨일 ...........
형준님 ,,,,,, 존 잘 ,,,,,
공부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않죠
의지와 열의만있으면 공부는할 수있따!
이상 15학번 1학년 올림
허세용Seyong 레전드
나이는 중요하진않지만 돈은 중요함
@@취미생활-t1g 돈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함
나이 중요하죠 나이먹을수록 암기력 머리회전 다떨어지는데 중요하죠
I have some classmates that have children in their 10s and some are even above 40 years old. Age is just a number. Postgraduates students do so much better than undergraduate students like me because they are much more wise and motivated. I recommend watching Carol's Second Act for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medicine and are worried about being older haha. It's a comedy drama and honestly taking the piss out of older people pursing medicine.
나 PA 간호사 할때 42살 인턴도 봄
우리나라는 나이 옴청 중요하죠
50살에 의대가면 범죄자인가요?
나이가 먼 상관입니까
범죄자는 아니지만 무모한거죠 돈이 재벌처럼 많다면 뭘해도 상관없지만 의대도전은 35살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나이에 미쳤어요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60대도 70대도 변호사되고싶으면 하는거죠. 어차피 나의인생인것을
군필이신 분은 늦게 입학해도
미필 의대생분들은 3년을 군의관으로 복무해야 하기에 사회 활동하는 나이는 그렇게 많이 차이 안나요 제 경험입니다.
저는 군대 다녀오고 의전원 출신인데 서로 모여서 계산해보니 별 차이가 없더라구여
혹시 몇살에 입학하셨나요??
콜리님, 역시 멋지십니다
yaay! please continue to make videos with eng sub! :D
진세령 화이팅!!!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무서워서 도전하지도 못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한번 더 도전했어야 하지않나 싶어서 아쉽습니다
왼쪽 형님 ㅈㄴ 잘생기셨네ㄷㄷ
가운데가 존잘인데
지금 26살입니다. 내년에 꼭 의대갑니다.
여기 꼭 다시 와서 댓글 남긴다.
지나가다 발견해서 글 남깁니다.
수능 끝났는데 어찌 되셨는지요.
어찌되셨나요.. 궁금합니다
1년 더한다는...
군필 동기분들은 먼저 전문의 따시겠네요 ㅋㅋ
의대생들 중 의대를 자퇴하신 분들이 있는지 자퇴하셨다면 무슨 이유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의대생활이 힘들긴 하지만 졸업하면 어느정도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되는데 이런 메리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퇴하신 분이 있다면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자퇴는 잘 안하고 휴학은 많이 해요.
이유는 공부에 지쳐서하거나, 실습 돌다 현타 오거나, 창업하거나 유급...하거나 등등 이유는 다양해서 ㅋㅋㅋ
예과때는 좀더 좋은 의대 가려고 하는 경우도 있네요
제 사촌동생이 미국의대 다니다가 자퇴하고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한국의전원 들어가서 자퇴하고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돈 관심 없고 목가적인 삶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공부외에 음악이나 미술같은 것에 재주도 많았구요
후회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이렇게 살다가 나중에 의사하고 싶음 다시 의대가면 된다고 별 걱정 안하더라구요 미국의대는 40대에 들어가는 사람들 많다고
@왕겜덕후 자퇴한 경우에도 다시 들어가겠다고 하면 받아줍니다.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없구요. 10년쯤전엔가는 80년대 후반에 자퇴한분이 50대에 다시 입학한 경우가 있고 제가 아는 분은 90년대에 서울대 본과4학년다니다 한학기 남겨두고 부모와의 불화때문에 반항심에 자퇴를 했는데 이분도 올해 51세입니다. 얼마든지 다시 들어갈수 있는데 지금 삶에 만족한다면서 복학을 안하더군요.
늦게 들어오신분들은 적응하기 힘드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안타깝긴 하네요ㅠㅠ😭😭
화이팅~~~🧚♀️🧚♀️🧚♂️🧚♂️
3분 다 착하셔서 장수생 형들 누나들이랑 잘 지내실 것 같네요 ㅎㅎㅎ
Put eng subs for each video from now on 😊
전 의대 진학을 위해 수능 준비중입니다... 전문의 까지 생각중입니다.. 혹시 졸업후 인턴 레지던트 지원할때 나이 때문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있긴 있는데 그걸로 위안 삼으면 안됩니다 각 의대 마다 1~2명 많아야 3 명입니다
질문이여
1. 의대생들은 군대 휴학하고 장병으로 안가고 졸업후에 가는 이유가 있나요?? (여자라 군알못)
2. 예과본과 후 의사고시만 보고 수련은 안하면 무슨의사를 할수있나요? (그냥궁금0
1. 졸업 후 공중보건의나 군의관으로 가면 일반 장병보다 생활도 편하고 (특히 공중보건의가..) 돈도 받아요 월 200정도.. 빡센 인턴 레지던트 하기 전에 쉬어가거나 레지던트까지 끝날때까지 입영이 연기되니까 (물론 전문의 달고 군의관으로 끌려가지만) 자유도가 높다고 볼수 있죠.
2. 국시만 합격하고 수련 안하면 일반의로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과 이름 없이 OO 의원 이라고 적힌 간판은 그런 분이 하는 병원이에요. 전문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 병원에 과를 붙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과의원, 신경과의원 등). 일반의의 장점이라면 돈을 빨리 벌수 있다는 것..?
편입은 일반편입인가요? 학사편입인가요?
세분은 뽀~송 하시죠ㅋㅋㅋㅋ
배움에 나이가 있나요~ㅎㅎㅎ👍😀
저는 다른과였지만
나이가 있어도! 서로 편하게 언니~ 오빠~ 하는 관계가 되는게 동기사이일때는 제일 이상적인거같아요!
우리나라는 나이에 너무 연연하는 문화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변호사가 되고싶으면 변호사시험을 치는거고 회계사가 되고싶으면 회계사 시험을 치는거죠. 누구나 다늙고 나이들어갑니다. 지금은 젊지만 우리도 언젠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됩니다. 현재 사회가 누구나 꿈을 꿀때 응원해줘야 우리가 늙었을때도 편하게 도전할 수 있지않을까요? 미국에서는 90대 할아버지도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본인이 아르바이트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한국엔 없어 일본에 60살 있다.
의사도 일찍하는게 좋은듯. 다큐보면 나이는 적은데 연차?가 많아서 나이적은분에게 혼나던데ㄷ
예전엔 그런 문화가 많이 성행했는데.요즘도 잔재는 하지만 많이 풀려가고 있대요. 나이를 어느정도 대우해준다랄까. 그치만 나이많다고 어린윗년차나 동기들에게 겸손을 잊어선 안되겠죠?
@@god-xh6rm 네에..ㄷㄷ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사회는 나이가 갑이 아니니까ㅜㅜ
저는 누나와 동생이 의사인데 진로 선택시엔 각기 취향이 틀릴거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회생활 해보니 그들이 일반인과 차이가 좀 크게 벌어진다는 걸 늦게 깨닫고
후회 많이 했죠... 사실 형제들 중에서 공부를 제일 못했었죠...
할말 없죠...ㅋㅋ
의사 진로선택이 더 좋아보인다는 생각이신건가요..?!
우리학교에 진짜 모임 이름이 장수말벌 있는데 ㅋㅋ 우연인가!
최형준님에게서 테이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충청도 대학에는 미남이 많군요ㅠ
의대 편입은 뭔가요?? 제가아는 편입은 다른대학으로 가는건데
최시영 맞아요 학사편입 일반편입이 있어요
35도봤는데
40대도 좀 있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진콜리 난 너만 바라봐 ㅠㅠ
100세시대입니다.
75에 입학하셔서
80대부터 120세까지 40년간 의사생활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80세부터 120세 그건좀 ㅋㅋㅋㅋ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임
ㅋㅋ농담
어디 사례인가요?
개오바
의전원이 가장 합리적인 제도같아요. 사회생활하고 오거나 타전공이 수능 다시보는건 사회적낭비에요
틀니 대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