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p5yo 200대죠 시간에 따라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보통 고등수학은 시간당 3~4 상위권 학생은 5만원 받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3시간씩으로 잡으면 36 ~ 60 이니까요 물론 이제 한 학생을 많이 해주게 되면 버는 돈도 2배가 되지만 그만큼 자기 생활이 안돼요..
남의 인생 가성비 따지는 놈들 특 : 정작 지네들 인생 가성비는 씹창 남 ㅠㅠㅠ 저 분이 시간 일분일초 쪼개가며 남들이 안 걷는 삶을 외롭게 홀로 걸어가며 확신이 없어 불안하기도 하고 내 삶, 이 내 노력이 의미가 있을까 의구심도 드는 날들 다 견뎌가며 그래도 믿음만 가지고 뚝심있게 하루하루 꽉꽉 채우며 성실히 보냈을 시간에 술이나 퍼마시며 의미 없는 수다나 떨면서 주어진 같은 시간 공중분해 허비한 놈들이 찾아와서는 감히 '가성비'를 운운하며 저 분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고 평가하며 아주 난리난리 씹창 난리가 났음. 저렇게 뭔가를 절실하게 바라며 리스크를 알면서도 짊어질 각오하고 그것만을 위해 도전한 인생을 지 삶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지 고심해본 적도 없고 저런 인생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려는 노력 기울여 본 적도 없이 그냥 흘러가는대로만 사는, 아니 '살아진' 인생들이 감히 '헛짓거리다, 가성비 떨어진다, 멍청하다, 공부머리만 있지 현실머리가 없다' 등등 개소리를 지껄이며 조롱하고 비웃고 평가절하하고 있는 꼬라지. 너무 역겨움. 뭔가 크게 잘못 됨. 자기네들 주제를 파악을 못 하고 훈수 두고 있음 ㅠ
와 이건진짜 내상황이라고 감정이입하고 들으니까 정말 머리아프고 괴로울만한 고민다운 고민이다. 정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고 뭐를 과감히 택하자니 포기해야 하는 다른 길이 너무도 놓기 힘들고.. 그래도 분명한거 하난 두쪽다 어설프게 발걸치고 있지 말고 한쪽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임은 맞는듯 나이도 나이고 결혼할 짝도있고 현재 모은돈이 없다는 전제면 슬슬 마지노선이긴 함..
공감입니다 원래 서장훈님은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시고 이수근님은 희망을 품게 하는 쪽으로 조언을 해주시는데 바뀐 것 같네요..... 아마 서장훈님은 농구를 하시면서 농구라는 꿈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셨기에 꿈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반면에 이수근님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셔서 주변도 생각해야 된다고 하신 것 같아요
이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자신의 현실을 극복해나가야 되는데 공부와 취업에 늦다고 생각되는 40중반의 나이, 결혼 예정, 현재 경제적 상황까지 여러가지가 현실 문제가 맞물리네요. 꼭 극복해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분들이 계셔서 다수의 사람들이 동기를 부여받고 그로 인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것 입니다. 마치 선구자와 비슷하다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저는 한 때 이상을 추구했으나 현실에 좌절한 평범한 20대젊은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내가 과연 무엇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던 것일까? 다시 해보렵니다. 최선을 다해 최선의 결과를 얻기위해서
저런분이 많아져야 사회가 건강해질것 같은데. . 살아보니까 꼭 20살에 대학을 갈 필요가 없더라.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그때가도됨. 내가 20대때도 40 50대 수녀님들이 교양강의 같이들었었음. 현역보다 더 진지하고 열심히해서 귀감이 많이 되었던걸로 기억함 암튼 멋지십니다.😊
와 또 수능으로 타과목도 타과목이지만.. 가르치는거랑 배워서 시험보는것도 또 다르다는것........... 또 배움에 끝이 없다는걸 이론으론 모두가 알고있지만 그걸 실행에 옴긴다는건 쉽지 않다는것.. 또 진짜 나이먹을수록 뇌세포도 퇴색되지만 ㅠㅠㅠ.........경제적인상황 사회적인시선 마음의조급함......등 상황도 따라주지 않는데...대단하십니다......29살 만학도가................본 받구갑니다.....................
고민이 고민인가... 은퇴하고 사람들 뭐할지 고민할 시간을 40에 미리 준비하고 해결한다고 보면 되는데. 평생 수학 강사할거 아니면 졸업하고 부동산하든 관련 강사하든 하면 되잖아요.당장 과외만 해도 어느정도는 해결할 텐데. 미래가 괜찮은데 너무 현실에 아둥바둥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자친구는 이렇게 부족한 나인데도 좋다하면 결혼하고 기다릴수없다하면 그냥 보내세요. 세상에 여자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 떠나려는 여자라면 결혼 후 힘든 일 생기면 .....?? 그냥 자기에게 맞는 여자 만나고 본인 하고 싶은거 하세요. 혹여 다 포기하고 여자랑 결혼했는데 이혼하면? 하지만 자기 꿈을 위해 도전하고 공부한건 남지요.여자하나로 내 꿈과 인생을 걸긴 무모한거 같아요.
인생에 적힌 나이가 뭐가 중요하신가요 40대라도 열심히 피눈물 닦아내면서 열심히 자기가 원하는 길을 열심히 개척해낸게 존경스럽다고 오히려 박수쳐도 모자른데 남의 인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 분들 제발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시지말고 그냥 자기 인생 더 신경 쓰세요 ^^
걱정하지마세요 요즘 회사 신입 나이대 다양해요 어린사람을 '선호' 하는거지 어린사람만 뽑는거아닙니자 3수이시면 굉장히 어리신편입니다 무엇보다 나이에 얽매여서 님이 하고싶거나 해보고싶은 다양한 것들을 놓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거기서 깨닫고 얻어서 오히려 님에게 도움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거든요 화이팅!
경제적으로 가장 높은 소득 수준의 나이 이기도 하고 반대로 가장 소비할 곳이 많은 나이가 40대 입니다. 다만 가장 소비할 곳이 많을 나이가 40대 라는 전제는 자식들 교육, 주거, 부모 봉양과 관련된 지출이겠지요. 결혼을 앞두고는 있지만 아직 미혼이고 자녀가 없는 상황이니 남아있는 30~40년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3~4년 투자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갑갑한 상황이 배수의 진이 되어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멋지시다. GOOD! 댓글에 대학생활 4년을 기준으로 '현실에서 돈을 더 버냐, 돈 쓰며 학교를 다니냐'로 가성비를 따지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저는 학교 다니는게 더 가성비가 좋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15년차 IT계열 차장입니다) 회사를 다니던 개인사업을 하던 계속 공부하고 능력치를 키워야 버는 걸 지속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건대가 좋은 대학이냐 아니냐가 논점이 아니잖아 얘들아; 40대에 서울대가면 멋진거고, 지방대가면 인생낭비하는거야? 어차피 40대에 대학가는건 학벌로 취업할려고 가는건 아니잖아. 저 선택이 멋진거지.
와 팩트 이글올리자
@@광교남김삿갓 ㅐㅐ
근데 20살 신입생으로 지방대가도 인생낭비하는건데 40대에 지방대가는건 진짜 인생낭비 맞는데유?
@@_ChrisEvans 지방대도 특정 학과(ex.간호학과)면 상관 없는 거고; 자기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아가면 그게 정답이지. 인생 낭비라고 할 것 까지야..
@@_ChrisEvans 제친구 3수해서 부산대의대갔는데 지방대니 인생낭비임?
그래도 40중반의 나이에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게 대단하다 현실을 생각해야 하는건 맞지만 저 열정을 그냥 무시하기엔 너무 아깝다
와 45살에 수능 봐서 건국대? 게다가 전액장학금? 뭘해도 될 분이신데? 대학생도 학교 다니면서 알바 많이 하니까 시간 잘 활용하시면 경제적으로 부족하진 않을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46이에요
ㅋㅋㅋ 우리나라 나이로욬ㅋㅋㅋ
@@karo759 수능보셨을 당시 나이가 45이시니까요:)
@하퍼브라이스 니는 저분 인생에 대해서 뭘 잘안다고 상관이야 20중반 넘어가면 머리 굳어 머리가 좋아도 저 나이에 쉬운 일은 아니야 비정규직 강사? 너보다 잘먹고 잘살만큼 버니까 굳이 정규직이 안아쉬우셨겠지?
머라노 ㅋㅌㅋㅋㅋ. 부동산공부하는건 일하면서 배우는게 낫지. 학과다니면 돈이고 시간이고 생각좀..합시다이
아니 근데 40살 머리로 수능봐서 건대 부동산 가는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닌데ㅋㅋㅋㅋ 수학강사라 수학 100 챙겼다하더라도 40살에 아예 타 과목은 모를텐데 나머지 과목도 어느정도 점수 채웠다는게 놀랄뿐임 20살로 치면 서울대도 갈 노력을 했겠구만
상경계열이면 수학말고 문과과목까지 다 잘했다는 이야긴데 ㄹㅇ 대단하심
건대 부동산학과가 그리 높아요??
@@movementor_ 우리나라 부동산학과 탑으로 봐야함. 부동산학과 최초 개설이 건대일껄요?
75년생..46살....작년에 수능 봤고 정시로 왔으면 45살에 수능 본거임.. 갑자기 무슨 40살 ㅋ ㅋ ㅋ ㅋ
나이 계산은 합시다!
@@movementor_ 저희학교 내신 1.5형이 종합으로 1차 광탈했어요
과외로 돈버시면서 다니시는게 현실적인거같아요ㅠㅠ 수학강사 8년 경험이면 과외 여러군데 돌리면 두둑히 받을 수 있을거에요:)
과외 뭐 5명 잡아도 사실상 200밖에 못 벌기 때문에... 그룹과외 몇 개면 몰라도 그리고 세금 신고도 좀 애매해짐 세금 신고가 애매해지면 대출이 안나와서
5명이면 여자친구 만날 시간도 없어짐
5명이 200? 더 받지 않나요?
@@hy-op5yo 200대죠 시간에 따라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보통 고등수학은 시간당 3~4 상위권 학생은 5만원 받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3시간씩으로 잡으면 36 ~ 60 이니까요
물론 이제 한 학생을 많이 해주게 되면 버는 돈도 2배가 되지만 그만큼 자기 생활이 안돼요..
@@Jasonn-m4w 학창시절(몇년 안됐습니다)에 예체능 학생이라 모고는 상위권 내신은 중위권이었는데 성대 경영다니시는 선생님께 시간당 2.5 드리구 주2회 만났는데 달에 50 나왔어요.. 쌤도 다른 알바로 패스트푸드점 파트타임도 하면서 다른 친구도 한명 과외하고 학교도 잘 다니시더라구요
@@m737-t6h 저도 3받고 하는데 솔직히 그냥 용돈벌이에요 ㅋㅋㅋ 여기 나온 분처럼 생활을 해야되는 입장이면 얘기가 달라지죠
와 수능으로 건국대 대단하시다..
리얼..
진짜 대단하시다 어떻게 20년 지났는데 다시봐서 건국대를 들어가시지 ㅋㅋㅋㅋ
근데 아직 정시 원서 안쓰는데 어떻게 붙지?
아 착각했네
시즈니 천지내요
학원강사+건대부동산학벌이면 과외로 충분히 벌수있고 부동산업계는 나이 많은분들이 많기 때문에 졸업해도 취업 충분히 할수있음.
이거지
@@소원-d9c 우와 멋지세요 !!!
@@소원-d9c 무슨 과외로 버시는
거에요?
@@소원-d9c 복덕방은인맥이라던데
요새 집값이 오르니 건당 수수료도 크고 개꿀이죠
그냥 일단 마음 먹으시고 건국대 들어가신 거부터가 너무 멋있으신데?
인생은 답이 없다 ㅋ 갑자기 로또 맞아서 빌딩 사고 잘 살수도 있고 돈이 많았는데 갑자기 사기당하고 다 날려먹을 수도 있는거지 ㅋ 돈은 항상 움직이고 돌아다니는데 정작 남아있는건 자기 머릿속에 들은 그것만 계속 존재한다.
와우... 멋있는 말이네요.. 영감받고 갑니다
와.. 👍
저 아시는 분도 52살에 대학 들어오셔서 졸업하시거 전공살려서 일하고 계신데 진짜 4년내내 중간 휴학 결석도 안하시고 다니는거 자체로도 너무 대단하셨움,,,, 만학도님 제 댓글 보시면 화이팅 하셔요~~~
그래도 다시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으신게 멋있으시다
대학교 3,4학년만 되어도 수능 다시 보는 걸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 분이 다시 도전하신 것만으로도 박수쳐드리고 싶다. 진짜 멋있으심👍
남의 인생 가성비 따지는 놈들 특 : 정작 지네들 인생 가성비는 씹창 남 ㅠㅠㅠ
저 분이 시간 일분일초 쪼개가며 남들이 안 걷는 삶을 외롭게 홀로 걸어가며 확신이 없어 불안하기도 하고 내 삶, 이 내 노력이 의미가 있을까 의구심도 드는 날들 다 견뎌가며 그래도 믿음만 가지고 뚝심있게 하루하루 꽉꽉 채우며 성실히 보냈을 시간에 술이나 퍼마시며 의미 없는 수다나 떨면서 주어진 같은 시간 공중분해 허비한 놈들이 찾아와서는 감히 '가성비'를 운운하며 저 분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고 평가하며 아주 난리난리 씹창 난리가 났음.
저렇게 뭔가를 절실하게 바라며 리스크를 알면서도 짊어질 각오하고 그것만을 위해 도전한 인생을 지 삶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지 고심해본 적도 없고 저런 인생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려는 노력 기울여 본 적도 없이 그냥 흘러가는대로만 사는, 아니 '살아진' 인생들이 감히 '헛짓거리다, 가성비 떨어진다, 멍청하다, 공부머리만 있지 현실머리가 없다' 등등 개소리를 지껄이며 조롱하고 비웃고 평가절하하고 있는 꼬라지. 너무 역겨움. 뭔가 크게 잘못 됨. 자기네들 주제를 파악을 못 하고 훈수 두고 있음 ㅠ
팩폭 ㄷㄷ
아멘
ㅋ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었던 말에 살을 붙여서 꽉찬 직구 날려주는 댓글 굿
여기서 주구장창 입터는 니 인생도 어떨지 참 안타깝다 ㅉㅉ
그런애들은 역사책 못봅니다 ㅋㅋㅋ
보면 지보다 위대한인물이 넘쳐나서 자살충동 오거든요 ㅋㅋ
이분은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하시는분이네.. 주변에서 뭐라할 분이 전혀 아님.. 뭘해도 하실분같음. 그냥 경제적여건같은 주변 상황만 이분을 도와주길 바래야지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노력파인데..ㅠㅠ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제가 알던 수의사 분이 원래는 평범한 회사원이셨대요! 자신의 꿈을 찾아 대학 입시를 다시 한 번 볼 때, 아내분과 어린 자녀가 자신을 믿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남들보다 조금은 늦은 나이라도 자신의 적성에 맞고 그게 즐겁다면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미 결혼한 것과는 또 상황이 다르죠 ㅠ
수의사는 학위가 필요하지만 부동산은 학위 필요없음 더구나 수능으로 건국대 들어갈정도면 독학하거나 학원다니면서 충분히 딸수있는데... 40대 미혼이면서 여자친구랑 고민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그리고 40대면 평범한 대학생활도 못할거고 어차피 학원 다니는거랑 같은거 아닌지...
@@JL-mu9ng 제 말은 부인 입장에서요~ 이미 결혼한 남편이 하니 좋으나 싫으나 참아가며 뒷바라지 해줄 수 있겠죠. 결혼 안 한 여친 입장에서는 아쉬울 게 없을 듯 하구요.
수의대랑 건대랑은 하늘과 땅 차이 아잉교? ㅋㅋㅋㅋㅋㅋㅋ
수의대면 그냥 전문직되는건데, 잘만하면 반대할이유없지 ㅋㅋ 그리고 남편이 원래 공부를 좀 했었고 성실한사람이다? 그럼 믿어줄수있을거같음
부동산 및 만학도 관련 전문 유튜버를 추천드려요.오히려 이런게 먹힐 수 있음.
오 좋네요
유튜브로 얼마벌까? 한달에 10만원은 벌수있을까??
부동산 컨텐츠로 유튜브 조회수 1만 뽑기도 벅찰듯....
유튜브로 뜨는게 쉽나 ㅋㅋ 그냥 원래하던 학원강사경력 살려서 과외하는게 돈 더 벌듯
좋다
난 20살 인데 노안인줄 알았네 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견없는 사람..
너무 웃겨 ㅋㅋㅋ 찐으로 터짐 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두...
초딩 - 우유??
중딩 - 건대 들어본거 같은데 글쎄;
고딩 - 누백3%인데 건대를 왜갔지
대딩 - 수학강사 출신이라 베이스가 있네
직딩 - 저 용기가 진심 부럽다..출근해야하니까 자야지..
초딩 왜 우유??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ㅋㅋㅋ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직딩공감하고갑니다..
대학생 과외의 이단아 등장. 수학 학원 원장 출신 커리어 건국대학교 20학번? 아 ㅋㅋㅋㅋㅋㅋ
항상 우리나라는 학벌얘기나오면 우루루 몰려와서 조롱하거나 트집잡음, .
어떻게든 자기가 남보다 위에 있어야 우월감 느끼는 사람 ㅈㄴ 많아서 그럼
진짜로그런듯 진짜싫음
조롱하고 트집잡는 놈들 중에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 애들 없는게 팩트
@@이하응-l6u 앞에서 그러면 손해인걸 아니까 내색을 안하는거임 속으로 ㅈㄴ 깔봄 ㅋㅋ 어디서 환상을가지고 있네
@@이하응-l6u 2020 학번 안성대 다니는 김기정아 이 댓글들 좀 보고 반성해라 한심한새끼야 온라인에서 중앙대 다닌다고 뜬금없이 학벌 부심 부리지말고 으휴
건대 부동산 들어가기 진짜 힘든데 공부 잘하시네
@@박카스-h9c 당연한 소리를.....
진짜 몰라서 여쭙는건데 어느정도에요?? 저도 수능 본지가 10년이 넘어가서 ;;
@@hurtbig3609 찾아보니 국어 백분위 88 수학 97 탐구 93 수학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수학은 1등급 안나오면 힘들거같아요 저분은 수학선생님이라 수학 점수가 높아서 국어나 탐구에서 조금 깍였어도 들어가셨을듯 문과라 요즘 컷 88인데 96만 맞아도 백분위 99이라 남들보다 유리하긴 해도 저 나이에 국어, 탐구를 백분위 80중반~90까지 맞는다는거 자체가 진짜 열심히 공부하신거죠
@@김윤호-v3v 과가 특이해서 궁금 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김윤호-v3v 백분위 90정도면 그렇게 어려운 정도는 아닌데... 저분 나이를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어려운거긴 하죠
이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원래 직업이 회사원이나 시간에 구애받는 직종이 아니라서 충분히 고학하시면서 공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학원강사로서 기반도 있는 만큼 막무가내로 하신 것도 아닐 테고요. 응원합니다!
사연자분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40대의 나이로 다시 대학교에 입학한다는 것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닐텐데, 존경심이 드네요. 사회생활을 하다가 다시 수능공부를 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저 대단합니다. 사연자분 노력 굉장히 대단합니다 ㅠ 응원해요!
공부에는 나이가 없어요. 늦은거 빠른건 없습니다. 본인이 시작하는 그 때가 시작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진짜 늦은 게 아닙니다.
4년 금방입니다 버티세요 돈벌다 30살에 입학하고 미친거 아닌가 생각도 했는데 고졸 사람취급 안하는 서러움 때문에 이를 갈면서 공부했습니다 중간에 돈 떨어져 고생했지만
저 나이에 꿈이 있다는게 부럽네
나는 왜 꿈이 없을까.....ㅠ,ㅠ
없어도됨. 억지로 만든다고 그거 꿈 아님
글게나도38 살살아도나는꿈이없음
@@asfas3381 ㅋㅋㅋ 그러네요
없으면 없는대로....어렸을 때 울엄마가 맨날 너는 꿈이 없다고 했었는데
지금 누구보다도 잘먹고 잘살고 있음요
울나라 부모들이 문제죠. 자녀계획 없이 낳고 철학도 없고 고작 한다는 말이 물 흘러가는대로 살어..
인생 사는데 꼭 꿈이 있어야 하나요
꿈은 정하는게 아니고 그려 나가는 거래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곁에 있음 그걸로 된거죠 가족이든 애인이든 배우자든
화이링 헙시다
건대 부동산이면 문과기준 정시 8%안에 들어야하는데 머리 엄청좋으신건데 ㅋㅋㅋ 심지어 윗대학 포기하고 부동산오는 애들 수두룩함 실제로
수학학원강사실정도면 공부에 앵간일가견은 있으신거죠뭐
대입에 수학국어가 중요한데 수학은 먹고들어가니ㅋㅋ;;
3프로에용
나이들어서 수학 제외 과목을 다시 공부해서 들어가는게 대단
애초에 수학학원 강사면 뭐...ㅋㅋㅋ
코로나만 지나가면 뭐든지 해결될 문젠데 그때까지 버티냐 못버티냐의 문제일뿐... 그 시간동안 새로운 노후를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봄
대단... 보통은 학교다시갈 생각도 안할텐데..진짜 멋있는 인생을 사시는것 같아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고민을 하지도 않았을거라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저도 지금 취준생인데 공채도 별로 안뜨고 공부할 곳은 계속 문닫고 빨리 치료제 개발이 돼서 평범했던 일상으로 되돌아가면 좋겠어요
그래 이런분들이 나와야지 자기 홍보하러 나오는 유튜버나 셀럽들 꼴보기 싫었음
와 이건진짜 내상황이라고 감정이입하고 들으니까 정말 머리아프고 괴로울만한 고민다운 고민이다. 정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고 뭐를 과감히 택하자니 포기해야 하는 다른 길이 너무도 놓기 힘들고..
그래도 분명한거 하난 두쪽다 어설프게 발걸치고 있지 말고 한쪽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임은 맞는듯 나이도 나이고 결혼할 짝도있고 현재 모은돈이 없다는 전제면
슬슬 마지노선이긴 함..
이번 사연은 뭔가 조언이 서장훈이랑 이수근 스타일 서로 바뀐 느낌
저도 그생각했어요..
공감입니다 원래 서장훈님은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시고 이수근님은 희망을 품게 하는 쪽으로 조언을 해주시는데 바뀐 것 같네요..... 아마 서장훈님은 농구를 하시면서 농구라는 꿈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셨기에 꿈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반면에 이수근님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셔서 주변도 생각해야 된다고 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내인생인데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응원합니다
인정 합니다!
건대 부동산 정시 누백 3퍼 안에 들어야 옵니다. 애초에 현역 때 대원외고 나오셨고 20학년도에 건대말고도 연대 고대 성대 붙으셨어요,, 방구석에서 괜히 악플 남기시는 분들 보다 훨씬 성실히 살아오신 분인데 남 인생 함부로 폄하하지 맙시다!
연대 고대 성대? ...... 잘쳐줘야 외대 경희대인데 ㅈㄹ 좀 띄워주니까 ㅈㄹ하고 자빠짐 ㅋㅋㅋ
정시 3개 밖에 못쓰는데 ㅋㅋㅋㅋㅋ
정시 3개인데.......요??? 연대 고다 성대 건대.... 4개인데...응?
상위 3프로 ㅇㅈㄹ 𐌅𐨛𐌅𐨛𐌅𐨛𐌅 어떤 미친놈이 상위 3프로인데 건대를 가냐
상위3프로? 웃고갑니다 ㅋㅋ
다들일찍일어나서 이걸로하루를 시작하는건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나도
월요일 시이작!!!^_^☆
ㅋㅋ기
네 ㅋㅋ 켜자마자 보살이 몇편 떠있네요
어떤 선택이든 후회없이 결정하세요^^
이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자신의 현실을 극복해나가야 되는데
공부와 취업에 늦다고 생각되는 40중반의 나이,
결혼 예정, 현재 경제적 상황까지 여러가지가 현실 문제가 맞물리네요.
꼭 극복해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분들이 계셔서 다수의 사람들이 동기를 부여받고
그로 인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것 입니다.
마치 선구자와 비슷하다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저는 한 때 이상을 추구했으나 현실에 좌절한 평범한 20대젊은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내가 과연 무엇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던 것일까?
다시 해보렵니다.
최선을 다해 최선의 결과를 얻기위해서
홧팅이요^*^
응원합니다
저런분이 많아져야 사회가 건강해질것 같은데. . 살아보니까 꼭 20살에 대학을 갈 필요가 없더라.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그때가도됨. 내가 20대때도 40 50대 수녀님들이 교양강의 같이들었었음. 현역보다 더 진지하고 열심히해서 귀감이 많이 되었던걸로 기억함 암튼 멋지십니다.😊
진짜 저런분들 보면 신기함 추진력이 무슨 ㄷㄷ..보통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않은건데.. 저런사람들이 성공하고 그럼 나중에..
공부/시험이 쉬웠어요 타입이시라, 졸업 후 블라인드 채용 기관/기업으로 잘 들어가실거 같은데~
나이 많은 사람이 현실을 모르네가 아니라, 급변해가는 시대에선 나이가 많아도 새로운 일을 찾고 공부해야되고 이렇게 바뀌는 과정이라, 저 분처럼 도전하고 인생 개척해야 함
오오 공감이에요 완전
댓글창에 방구석 서울대가 많네
저러고 까보면 잡대 다니거나 공장 다닐 듯
ㅋㅋㅋㅋㅋ
@@마동탁-u8h 아니면 급식 ㅋㅋㅋㅋㅋㅋ
거의 다 급식들임ㅋㅋ
팩트 :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균은 5등급이다
40대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내가는게 참 활력있는 사람같다
와 또 수능으로 타과목도 타과목이지만..
가르치는거랑 배워서 시험보는것도 또 다르다는것...........
또 배움에 끝이 없다는걸 이론으론 모두가 알고있지만 그걸 실행에 옴긴다는건 쉽지 않다는것..
또 진짜 나이먹을수록 뇌세포도 퇴색되지만 ㅠㅠㅠ.........경제적인상황 사회적인시선 마음의조급함......등 상황도 따라주지 않는데...대단하십니다......29살 만학도가................본 받구갑니다.....................
나이어린 사람들 틈에서 무언가를 새로 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시네
와 저 나이에 수능을 보고 건국대에??? ㄷㄷㄷㄷ 실력 쩐다
수학강사잖어
@@김민석-h1r 수학만 수능이냐ㅋㅋㅋㅋ
ㄹㅇㅋㅋ 수학강사 일 하시고 수능보신지 20년이나 지났는데도 건국대?
@@더듬어만진당-d3t
"수학"능력시험이니깐..
@@송이버섯-j3b 드립이지?...
홧팅입니다 저도 43세인데 경찰에 막 입문했습니다 나이는 나이일뿐 하고자하는걸 이루었다면 최선을다해 그일을해내면 됩니다!
그러면 20대 상사한테 갈굼당하고 높임말쓰고 해야해요? ㅋ
고생하셧어요
@@이동규-k5i2m ㅉㅇㅈㄹ
어떻게 여기서까지 싸우냐..
존경합니다.
귀엽고 순하게 생기셔서 더 안쓰럽다;.
저도 20살부터 부사관으로 복무하다가
27에 전역하고 수능 봐서 28에 20학번입학했는데 나보다 더한분이 계셨네
정말 고생많이하셨네요 대댄하십니다
29살 21학번 예비신입생입니다만
이십대 후반 신입생은 많음
예술쪽가면20대후반 30대초반은 흔해요
@@불사조-m9f 꼭 원하시는 대학 붙으시기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uuuuun 코로나때문에 학교를 못가서 아직 만나보지를 못했습니다 ㅋㅋㅋ
시도해보고 싶은 꿈과 열정이 나이로 한계되어지는 현실이 너무 씁쓸해요. 모두 기회만큼은 나이와 관계 없이 늘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사는 세상인데.. 왜 누구나 들어가는 나이가 발목을 잡나요...
나도 20대 초반 전문대 다니면서 방황하다가 군대 전역 후 26 나이에 연대 입학했다
인생에 가성비를 어떻게 따질 수 있을까
당장 내일도 알 수 없는데
남 인생에 참견하지말고 본인 인생에 최선을 다허시길
수능 다시 보신건가요? 아니면 편입학하신건가요???
지금 뭐하고계시나요?
전공이..?
하나뿐인 인생인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야죠 나는 너무 멋있어 보임..
30대나 40대에 수능쳐서 의치한가는 사람 은근 많음
저분도 그렇고 자기꿈 향해 가는 사람 대단한거임
솔직히 늦은 건 없어요.... 자기가 하면 하는거라... 혼자 고민해볼일이죠 남 의견은 님 결정에 큰 의미가 없어요
고민이 고민인가... 은퇴하고 사람들 뭐할지 고민할 시간을 40에 미리 준비하고 해결한다고 보면 되는데. 평생 수학 강사할거 아니면 졸업하고 부동산하든 관련 강사하든 하면 되잖아요.당장 과외만 해도 어느정도는 해결할 텐데. 미래가 괜찮은데 너무 현실에 아둥바둥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자친구는 이렇게 부족한 나인데도 좋다하면 결혼하고 기다릴수없다하면 그냥 보내세요. 세상에 여자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 떠나려는 여자라면 결혼 후 힘든 일 생기면 .....?? 그냥 자기에게 맞는 여자 만나고 본인 하고 싶은거 하세요. 혹여 다 포기하고 여자랑 결혼했는데 이혼하면? 하지만 자기 꿈을 위해 도전하고 공부한건 남지요.여자하나로 내 꿈과 인생을 걸긴 무모한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하나에 인생걸기 싫어 90년생부터 아예 결혼 안하잖아요
대단하시네요
40대에 대학을 다시 입학하시다니
많이 배워갑니다.
수능건대랑 수시건대랑 차이많이난다 애들아 수능건대면진짜 대단하신거야
그리고 부동산학과면 중대 경영도 씹음
@@상훈-x3n 그쵸 부동산학과 탑이건대인데
뭐가 문제야 개 멋있다ㅠㅠ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사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 연애 학업 취업 싹 다!!! 응원합니다
건대 부동산학이면 부동산쪽에서 가장 탑급일텐데 확실히 머리 좋으시다
@@시리우스-c8l 말투 나만 맘에안드냐
@@시리우스-c8l 꼬우면 니도 20년동안하던가
@@시리우스-c8l 말뽄새는 애미닮았냐?
@@시리우스-c8l 사람새끼가 맞나요?
학문은 자랑하는 게 아닌 우리의 선함을 위하여 생긴 것입니다. 따라, 공부하는 것은 지능이 낮든 높든 어느 누구든 간에 손쉽게 누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도전적으로 나아가 진정한 꿈을 향해 노력해주십시오.
당신이 뭘하든간에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좋은 말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선함을 위해 생겨난건 아닌데;;
왜 안좋게 보시는분들이 있지..난 나이 먹어도..저분같은 열정이 실행력이 안 생길것 같은데~직진하시는 모습 멋있으세요!!
40넘어 한의대나 약대 들어가는 분들도 많죠
나이들면 기억력이 감퇴 할 수는 있어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 공부머리는 어디 안갑니다
왜 본인의 재미와 행복을 대한민국 현실과 남들 눈치를 보면서 바꾸나요 ? 상관없어요 하고 싶으면 하세요 !
이런 정상인만 제발 방송에 내보내줘....
만학도 아저씨 화이팅!
뭐든 도전하는 마음가짐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 것 같아요😁👍 저분이 겪으신 그 고단하고 보람찰 수험생 시기의 경험을 돈 주고 사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멋지네요...
과외를 좀 많이 뛰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돈 많이 벌텐데 그리고 학교도 좋구영
이거 인정 무조건 돈 많이 받지 20대보다 더 믿음직스러울듯 부모 입장에서
학원 원장출신 과외선생님 ㄷㄷ
이 형 멋지다.. 나이 서른하나로 훨씬 젊은 동생인데도, 진로변경 겁나고 어려운데..
0:16 시작 , 0:33 , 0:51 , 1:02 , 1:09 수능보고 건국대학교 45세 입학 , 1:18 , 1:40 , 2:04 , 2:51 , 3:09 , 3:20
역시 배움에 나이는 없네 멋있으시다
여자친구분 마음도 너무 이해가 가서 가슴이
먹먹허다
헐.. 비교적 늦은 나이이지만 꿈을 가지고 도전하신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시고 거대 합격하신 거 축하드려요!! 저도 자극 받아서 이번 수능 열심히 해볼게요!!
시간이걸릴뿐 될사람은 된다......수능친거부터 대단...
그열정이면 하고싶은거다해도됨..
난 34에 인서울 공대 들어갔는데 대단하시네
와 진짜 멋있으세요!!!! 수학은 원래 하셨다고해도 다른과목 챙기기 진짜 어려우셨을텐데ㅠㅠ너무 대단하세요 그 나이에 쉽지 않은 도전이셨을텐데 도전 자체도 정말 멋있으세요❤👍
인생에 적힌 나이가 뭐가 중요하신가요
40대라도 열심히 피눈물 닦아내면서 열심히 자기가 원하는 길을 열심히 개척해낸게 존경스럽다고 오히려 박수쳐도 모자른데 남의 인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 분들 제발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시지말고 그냥 자기 인생 더 신경 쓰세요 ^^
이러쿵 저러쿵 몇점이면 어디간다느니 그딴 계산은 중요하지않아...그저 저분의 도전과 마음가짐에 박수만 쳐주고싶음. 뭘 해도 될분일듯
본인이 열정이 있고 능력이 되는거면 공부하심되죠ㅎㅎㅎ 대단하셔요👍 여자친구분이 그걸 감안하고 계속 만날 수 있다 하시면 만나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보내줘야죠
👍👍👍
수학강사 40대 전액장학금 1학년! 저라면 걱정 1도 안하겠어요! 저는 대만에서 1등 성적장학금 받아봐야 한국돈 40만원에 대학 3학년이고, 여행업에서 일하며 학교다니다가 지금 코로나 백수이고, 한국이든, 대만이든 코로나 보조금 모두 혜택사항 없고.... 정말 4학년을 다닐수 있을까?? 다녀야하나?? 고민입니다.
저는 3수에서 올해 20학번으로 입학한 대학생인데 제 나이도 상당히 대학교 1학년 치고는 많다고 생각하고, 벌써부터 취업 걱정이 되는데 저 분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20학번이 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30세에 신입생 되는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과생활을 안하고 다녀서 그렇죠. 제가 아는 케이스는 특전사 중사 전역하고 20대후반에 1학년 오신분이 계셨는데 그냥 그대로 행보관 외모될때즈음에 졸업하심
@@jaehoon2142 혹시한양대인가요?
@k s 전 예체능이라서 수명이 짧습니다..ㅜㅜ
걱정하지마세요 요즘 회사 신입 나이대 다양해요 어린사람을 '선호' 하는거지 어린사람만 뽑는거아닙니자 3수이시면 굉장히 어리신편입니다 무엇보다 나이에 얽매여서 님이 하고싶거나 해보고싶은 다양한 것들을 놓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거기서 깨닫고 얻어서 오히려 님에게 도움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거든요 화이팅!
원래 대한민국 유튜브에 방구석 서울대 방구석 유디티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집니다 저도편입으로 폴리텍다닐때 60대넘은분도 다니는거보고 대단하다고느껴졌습니다 이분도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저도요즘 직장다니는데 편집자꿈이 생겨 직장다니며 유투브촬영하면서 편집하는중이네요 모든분들 하고자하는일 잘되길빕니다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저는 철이 늦게 들어서 뒤늦게 공부하다보니...어린 친구들이랑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최근에 인턴도 했는데... 많이힘들었어요 그래서 시기에 맞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나이 들어서 도전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나이 들어서 어차피 안 된다고 포기하는 사람도 있으니 대단한 선택하신 거 같습니다.
혹시 .. 입학할 때 나이가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다시 시험볼까 고민중인데 이런 걱정이 있어서요 ㅠㅠ
재수를 하고 결과가 좋지 않아 삼수,반수 하고 싶지만 또래에 비해 늦은거 아닐까 생각 하던 차에
늦은 나이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신다는게 멋지네요
저도 용기를 얻고 다시 학업에 매진하겠습니다
부동산학과 나오면 공인중개사 하는거 아니다.
건설사, 은행, 증권, 보험, 신탁사 등 진로도 다양한 편이다.
근데 75년생을 누가 뽑음?
50살 무경력을 누가 뽑냐
은행 건설사가 50살 무경력 신입을 잘도 뽑아주겠다 30대도 나이많다고 빠꾸놓는데 .... 현실적으로 그래봐야 부동산 개인 사무실 차리는거지
대단..진심 대단 박수를 칠뿐..
경제적으로 가장 높은 소득 수준의 나이 이기도 하고 반대로 가장 소비할 곳이 많은 나이가 40대 입니다.
다만 가장 소비할 곳이 많을 나이가 40대 라는 전제는 자식들 교육, 주거, 부모 봉양과 관련된 지출이겠지요.
결혼을 앞두고는 있지만 아직 미혼이고 자녀가 없는 상황이니 남아있는 30~40년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3~4년 투자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갑갑한 상황이 배수의 진이 되어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40중반에 도전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함..
와 멋지다
새로운 도전이란 게 진짜 쉽지 않은데, 늦기 전에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다고 이렇게 하시는 거 진짜 멋진듯
이런 분에게 비꼬는 듯이 말씀하시는 사람들은 부디 그짝에 맞는 인생 사시길
건대 부동산학과 지원한 학생입니다
12/27일에 수시 결과 나오는데
영석님 기 받아서 21학번 후배님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선배님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21학번 후배 김민지올림
탈락 ㄱㄱ
합격ㄱㄱ
공부머리는 따로있는것 같습니다 아는형 삼성전자 다니다 30대중반에 의대가서 의사하는 분도 있어요
와~~멋지세요!!
수능보고 건국대,, 대박이시다 😭😭👍👍
20학번이래서 01년생 이신줄
썸넬보고 깜놀
와 나이상관없이 계속 배우려는 자세가 진짜 멋있으십니다 bb
나도 2023년 33살에 신입생 되려고 한다 그 전에는 결혼 전제로 만나는 여자친구 있어서 그랬지만 장인어른이랑 트러블 생겨서 헤어지고 다시 도전
결혼이랑 대학을 병행하긴 어렵다 이해해주는 여자를 만나면 게임 끝이지 근데 이해해주는 여자가 드물지
멋지시다. GOOD!
댓글에 대학생활 4년을 기준으로 '현실에서 돈을 더 버냐, 돈 쓰며 학교를 다니냐'로 가성비를 따지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저는 학교 다니는게 더 가성비가 좋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15년차 IT계열 차장입니다)
회사를 다니던 개인사업을 하던 계속 공부하고 능력치를 키워야 버는 걸 지속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수학 좀 가르치면 수학과외하면 될텐데
과외를 코로나때문에 못한다는거아닌가요 누가 외부인 집에들여서 수업받고싶겠어요
@@queenbin7 개인pt도하는판국에...
나도 눈치보지 않고 내 갈길 가고 싶다 너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