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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선 언급 안하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현대 초합금의 가장 핵심 소재가 레늄임 (Rhenium) . 가장 희귀한 원소중 하나이고, 가장 늦게 발견된 안정된 원소임. 녹는점이 무려 3810 °C임.. 니켈+레늄 합금이 쓰여지는게 현대 초합금 2, 3세대이후임.. 미국이 안주면 못만듬 , 매장량이 전세계 절반정도인데다 칠레가 생산많이하지만 그냥 미국항공우주산업과 장기계약맺고 미국에만 수출함.. 합급내 비율도 3,~6%정도밖에 안되지만 이게 차이를 만듬. 합금의 소량이지만 가격의 상당부분 차지하는게 레늄.. scienceON같은데가서 rene관련 특허검색하면 대부분 미국 특허들임.
독일 일본 차가 엔진 변속기가 좋은 이유가 소재 합금이 좋은 이유이죠 그외에 기술들은 비슷비슷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화성 가는 스타쉽 엔진을 보면 대형 엔진을 채택하지 못하고 여러개의 엔진들로 나눈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핵심은 엔진이 고온을 버티지 못하는겁니다. 합금 기술은 설계를 실현화 시켜주는 핵심이죠. 또한 원자력 엔진에도 합금기술은 무한한 가능을 실현시켜줍니다.
영상에 잠깐 나오니 말씀드립니다 K9자주포 포신이 발사후 아래위로 떨리는 이유는 발사충격을 흡수하는 쇽업쇼바 장치의 작동 메커니즘이 좀 부실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장착된것을 보아하니 발사후 충격 흡수가 처음 부터 끝날때까지 흡수율이 동일하거나 뒤로 갈수록 흡수율이 커지도록 만들었것 같고요 독일 자주포는 반대로 발사직후 충격흡수가 최고점에서 서서히 낮아지는 형태의 작동메커니즘이 적용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독일자주포 포신이 흔들림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민우-k8h3o 의견이 틀렸다고 할 순 없지만, 표현이 좀 과격하시네요, 그리고 애플,삼성,엘지,정부기관들이 미쳤다고 특허냅니까? ㅎㅎㅎ 그리고 십몇년도 아닙니다. 특허 공개되면 경쟁사가 변형해서 다들 특허냅니다. 본인 기술 특허로 보호 받고 싶으면 내는 거고 그래서 권리범위가 중요한 겁니다. 권리침해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계속 개량 특허를 내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기관에서도 특허를 내고 미정부기관도 꾸준히 특허 내고 있는데 미친건가요? 이들은 국가사업에 유리하게 하게 하기 위해서 안내다가 다른데서 나올거 같은 낌새가 있으면 그때 냅니다.
솔직히 우리가 후개발주자인데 ..기술 유출을 걱정하는건 국뽕입니다... 미국이 앞도적이고 영극 프랑스 중국 러시아 이런식인데 우리 바로위 중국하고도 한 기술 20년 차이는 날껍니다,.. 그러니깐 이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차원애서 몇십년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하는 영역이에요
한화는 스스로 설계기술이 없음을 자인 하네. 구현기술 나쁘게 말하면 제조 또는 조립기술인데 한화의 목표는 설계는 외국업체를 끌여들이고 자기들은 특기인 제조에 힘쓰겠다는걸 보임.. 근데 외국업체도 바보가 아니고 핵심 설계기술을 알려줄리 없고 영원히 끌려다니는 모양새임. 기존 엔진 라이센스 생산에서 비용이 대폭 늘어난 독자 모델 판권 확보라고 생각됨 한화는 모험없이 그냥 쉽게 독점 기업으로 남겠다는 것으로 보임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고, 두산은 항공과 다른 발전용을 하니 고온 부품 들고 항공엔진하겠다고 하며 한화 까는거네요. 항공 분야와 다르기도 하지만 그나마 대수도 적으니..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one.two.three.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너무 많이 국뽕이 난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kf-21보라매까지 안가도, fa-50(t-50고등훈련기)만 해도 기본설계가 록히드마틴, 엔진은 ge, 기타 미사일, 사출좌석, 레이더 등등등 전부 외국산인데 도대체 뭘 보고 국산이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초과학 수준이 우리보다 월등 앞서는 중국도 제트엔진에 투자한 돈이 수백조 단위인데도 아직도 완성도가 높지 않을 정도인데, 전투기 엔진은 고사하고 고성능 동체설계/기본설계/레이다 이런 것들도 아직 걸음마 단계인데 여기저기 국뽕이 너무 난무하고 있는 게 우려 스러울 정도 입니다!
@@ska7257 전혀 다른 문제라니? 막걸리드셨수? 한화 직원임? 넷 세상이라고 말 막 던지는거임? 제트엔진 선진국들은 산업용 가스터빈도 강국임 공기 압축시켜서 화석연료 태워 터빈 돌리는건 같은 원리임 둘 다 ..가장 중요한건 내열 소재 기술임.. 80% 이상은 같은 원리임 경량화, 순간 출력.극한 환경에 견딜수 있게 업그레이드 시키면 충분히 가능하니까 한국 정부가 개발 발표 한것입니다.. 정부의 자신감 원천은 산업용 가스터빈 기술입니다 인공지능.AI 겁나 떠들어도 대도. 세상을 지배하는 기술은 쇠를 다루는 야금 기술임
@@QvQvQvQ .. 소재 기술을 볼때 내열온도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소재 조건을 봐야합니다.... 시료의 크기, 내열환경, 가스터빈이야 그냥 소재 붙여서 크기 키우면 버틸수 있어요 그런데 전투기는 그게 안됩니다... 왜냐구요? 전투기의 행동반경을 결정하기 때문이죠.. 무게 높아지면 안되구요, 가격 올라가도 안됩니다. 내열뿐 아니라 균열 테스트도 거쳐야 합니다... 그것도 아주 컴팩트한 환경에서 주위 온도를 영하에서 고온에서 계속 바꿔가며 테스트 통과시켜야합니다 시료의 크기를 점점 키우면서 해야하구요 그런데 그걸 한 소재가 아닙니다 왜냐구요 발전터번용이기 때문입니다 짐 1700 소재는 아주 큰 크기의 시료를 한 것도 아니고 가혹한 환경으로 다시 시험해야 비로소 전투기 소재가 되는거에요 그리고 가격도 맞춰야 하고 무게도 통과시켜야 하죠 무게는 얼마인가, 터빈에 쓸 내열소재 개발을 완료했다는 것이지 아직 전투기 환경 소재랑은 별개입니다,, 재료연에서 제 후배가 일해서 잘알고 있구요 전투기 소재로 바뀌기 위한 테스트는 내년초에 완료됩니다
@@ska7257 산업용 가스터빈과 제트엔진 기술이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너무 오바한거 아님? 두산 직원들은 전부 바보 입니까? 자기주장 관철 시키려고 막무가내식으로 댓글 달면 안됩니다. 제트엔진 기술을 이용해 산업용 가스터빈을 개발하고 또 그 반대로 개발합니다. 개발 인프라도 비슷합니다. 제트엔진 소재는 60가지가 넘는 소재를 개발 해야하며 산업용 가스터빈도 온도에 맞게 수십가지의 소재를 개발해야함. 걍 소재 키워서 대충 돌리는게 아닙니다... 경량화, 극한환경에서 벌틸수 있게 할려고 10년 넘게 개발기간 잡은거 아닙니까? 님 말대로 산업용 가스터빈은 소재 키워서 대충 붙여서 돌리면 되는데 왜 6개국만 개발 성공했나요? 산업용 가스터빈 블레이드 하나에 3천만원 입니다. 수천개 블레이들를 정기적으로 갈아줘야함.블레이드를 국산화했기 때문에 성공한것임 고내열 소재, 냉각기술이 없으면 블레이드 개발은 불가능 합니다.. 한국이 산업용 가스터빈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미국 전문가들도 10년 이내에 개발이가능하다고 인정하는것임
@@QvQvQvQ ??? 하아 먼 계속 헛소리하심 완전 상관없지는 않겠죠,, 하지만 열관리 테스트해서 항공쪽 재료로 쓸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재료는 다 나가리에요 우리가 항공쪽 코어가 1500 정도인데 터빈쪽은 훨씬 더 높아요 애초에 터빈 코아기술은 이탈리아에서 기술이전 받아서 키워왔는데요 아무래도 다른쪽 기술보다 밀리니 기술이라도 팔아먹자해서 우리는 다 흡수했구요 크기 크게 하고 냉각쪽 올리면 되니깐 공간 제한이 없는데 항공쪽은 안되잖아요 전투기의 적정 무게에 안되면 탈락, -40 - 50도 사이에 균열 생기면 탈락 시료 크기도 계속 올려야 하고 냉각도 한계가 있고 그러니 실제 터빈용이면 무조건 항공쪽이 될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테스트해서 성공하면 좋은데 실패하면 대안이 필요하거든요... 우리나라 연구기관들이 금년 말쯤에 항공쪽 내열금속 60종중 10종 발표 예정입니다.. 두산이 한것도 아니고 다 국가기관들이 한 것이에요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양산하는 기술적 난관도 있고 또 단가도 낮춰야 하겠죠. 여러가지 고려하면 무조건 된다는거와는 다른 문제에요..
두산이 기술이 더 앞선것은 맞아요. 다만 생산, 조립, 테스트기술은 한화가 더 앞셥니다. 한화가 설래발치는데 나라에서는 두산과 한화 그리고 add를 한 개발팀으로 해서 개발했으면 합니다. 또한 발전기용엔진은 크기나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고, 항공용 엔진은 추력때문에 무게가 업청 가벼우면서 크기는 엄청작게 만들어도 온도를 견뎌야되어서 소재자체가 달라져서 새로 개발할 것들이 많습니다.
Main engine 1TB를 D/S로 제작하면 내열성이 S/C재질과 경쟁이 안되고 D/S 1TB 장착된 엔진 사줄 고객 없을것 간테요. 20~30년 사용하는 엔진은 가격 보다도 중요한 것이 SFC 감소에 의해 연료절감액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S/C 1TB 장착 되어야 합니다. 소재는 자체개발 보다는 기존 소재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산소재 개발 해도 해외고객이 인정 안해 주고 사용량이 적어 개발경제성이 없을 겁니다 5,6 세대 S/C 국산소재가 미국소재와 대등한 능력 갖기는 매우 어려울 겁니다 1등 아니면 생존이 어렵습니다
중국 엔진이 그렇게 좋으면 미국, 일본, 영국, 한국이 벌써 구해서 연구했겠지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안하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대단한 중국이 왜 외국 엔진 뜯어다가 분해조립하면서 연구하나요? 앞서간다면서요. 내가 보기엔 중국은 엔진 설계는 역설계로 카피했고, 내구성과 추력부족은 소재기술과 생산기술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설계 개념이 러시아와 미국은 다릅니다. 전쟁이나고 전투기가 수명을 다하기 전에 격추되기 때문에 내구성이 약해도 작전반경 증가와 추력 증가에 집중한게 러시아 계열 엔진이고 충분한 훈련과 적은 유지비를 위해 내구성에 집중한게 미국 엔진이지요. 전쟁이 안나면 미국 생각이 맞고 전쟁이 나면 러시아 생각이 맞을 껍니다.
우리 한국에게 감항 인증은 안전을 위한 최후 보루가 아니라 제품 개발부터 완성까지 끊임없는 태클을 거는 발목 잡는 족쇄다. 한국은 미국식 감항 인증을 철저히 따르다 보니 타 국가보다 앞서있던 기술들이 실제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 하다가 감항 인증을 통과하지 못해 모조리 도태된다. 다른 국가들은 먼저 개발된 무기들을 군에서 사용하며 드러난 오류를 잡아 명품 무기로 만든다. 일례로 무인기 드론 시장을 보면 극명하게 잘 나타난다. 터키는 허접한 공격 무인기를 만들어 온갖 야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이 운용하고 작전에 투입하며 점차 명품 무기로 탈바꿈 시켰다. 하지만 한국은 중고도 무인기부터 사단급 무인기까지 미국 기술에 근접할만하게 개발하고도 감항 인증 항목 중 미세한 오류로 통과하지 못하여 그 무기는 써보지도 못하고 사장되고 있다. 그리고 개발 기간이 너무 늘어지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개발 완료 시점엔 고물 기술이 돼버린다. 감항 인증 물론 중요하지만 군이라는 특성을 감안해서 전투적인 무기 운용도 생각해 봐야 한다.
이제는 조금 걱정된다 뭐 이렇게 어디서든 설레발을 치는지 k방산이 성공적으로 확장되고 발달하는 것을 응원하고 성공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으로써 실물도 없는데 이렇게 만들 것이다는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제발 조용히 개발하고 실물 나오면 그 때 이렇게 개발하고 이런점이 힘들었다 얘기해도 늦지 않을거 같다
항공기엔진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 1500도 이상까지 가열 되는 열에 녹지않고 견디는 금속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금속에 가해진 열을 바로 그 금속 자체에서 열을 바로 전기로 변환시켜버리는 기술을 개발하는 겁니다. 전기로 변환되는 열만큼 그 금속의 온도가 내려가게되어 엔진내부 블레이드의 온도를 약 50도까지 떨어뜨리는 기술이 발명되면 얼마나 좋을까란 공상을 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엔진의 수명도 10배이상 늘어날테고, 엄청난 전기를 얻게 되므로 조기경보기 수준의 전자전기는 물론 레이저포를 장착한 전투기까지....ㅋㅋㅋ..... 와 공상만 해도 진짜 신난다... 너무 황당한 망상입니다용~~~~
설계란 계념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신듯. 소재를 모르면 설계 자체를 못하는거죠. 무슨 설계를 했는데 제작을 못한다는 그런 모순적인 말이 어딧나요? 설계는 소재,재료,공학 모든게 다들어 가는것이 설곈데요. 지금 말씀하시는건 설계라기보다 도안이나 디자인이죠. 설계는 아닙니다. 설계 전공자는 아니신듯 합니다.
뭐.. 그래도 설명을 들으니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다.. 감항인증 설명을 들으니 완전 높은 등급의 보안자료같은데.. 그걸 어떻게 타국과 공유해서 서로서로 감항인증을 타국에서 받는지 의아함.. 그리고, 중국같은 나라가 자체적으로 받은 감항인증을 대한민국이 미국이 인정해줄 수 있는거야? 애초에 그런 상세데이타를 타국에게 넘겨준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될 정도로 데이타같음..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고, 두산은 항공과 다른 발전용을 하니 고온 부품 들고 항공엔진하겠다고 하며 한화 까는거네요. 항공 분야와 다르기도 하지만 그나마 대수도 적으니..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풉~ 그러면 뭐함? 45년 제작 경력이 있어도 변변한 터보팬엔진 설계할 능력이 안되는데~ 그런 면에서 화나 보다 두산이 국산 유인전투기용 터보팬엔진을 더 먼저 개벌할 것이다. 화나는 언플에 노력하는 것의 10분의1만큼이라도 개발에 더 노력해 개발능력을 증명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설계를 너무 폄훼하는데 그건 옳지 않습니다. 생산엔지니어가 백날천날 아니 100년을 제조한다고 그 제품을 개발할 설계기술이 절대 생겨나지 않습니다. 화나의 헌재 상황을 보세요~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설계 역량만이 아니라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네요.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죄송하지만 우리나라는 항공기 엔진에서 설계도 소재도 중국에 결코 못 미칩니다. 우리나라는 솔직히 엔진 개발이 10년은 빨랐어야 했고 지금시점에 f-414급 엔진이 국산화가 되어있었어야 했는데 우리가 좀 많이 늦었죠 그리고 중국이 엔진 개발에 쓴 자금은 100조원이 아닌 25조원이구요 중국의 ws-15엔진이 tit 1580도(우리가 개발하려고하는 f-414엔진의 tit보다 온도가 더 높습니다.) 러시아의 al-41엔진이 tit 1640도 미국 f-35에 장착하는 f-135엔진은 tit가 1980도 이고 따라서 중국 엔진 소재 기술은 이제 거의 유럽과 러시아에 근접하고 있고 한국보다 확실히 앞서 있습니다. 또 소재 연구하시는 분이라 엔진설계의 중요성을 과소평과 하시는데 중국의 ws-15엔진과 러시아의 al-41엔진의 tit가 미국의 f-135엔진 보다 낮아도 설계를 상당히 잘해서 미국의 f-135엔진과 비슷한 추력을 냅니다. 물론 소재를 설계로 극복한 부분이라 같은 추력의 미국엔진 보다 수명이 좀 짧긴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엔진의 절반도 못 미치는 그런 수명은 아니구요~ 끝으로 엔진 소재만 보면 미국 다음으로 우수한 엔진소재 기술을 가진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의 신형 xf-9엔진이 tit 1800도 달성했죠~ 물론 xf-9엔진은 완성은 했지만 앞에서 언급한 미국 중국 러시아의 엔진들처럼 실제 전투기에 장착하고 운용까지 하고있는 엔진은 아닙니다.
중국 개발 엔진은 3만 파운드급이고 러시아 엔진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자국 기술을 개발 하면서 만들어진 엔진 입니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2만 파운드급 엔진에 도전 하는 것 입니다. 게다가 중국이 엔진 개발할 당시 개발 환경은 지금과 다릅니다, 중국은 많은 악조건 속에서 오랜 시간 돈과 세월을 투자 한 겁니다. 그 당시 인프라를 생각 해 보세요, 최소한 개발 환경 만큼은 현재 우리가 좋은 편 입니다. 중국이 제트 엔진을 개발 할 초창기 현재 우리 정도의 기반 자체가 없었습니다, 중국엔진 같은 경우 비공개 하고 있는게 있어서 아직 까진 직접적으로 언급 할 것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늦긴 했으나 전투기엔진만 바로 보고 사업을 진행 하진 않습니다, 미래의 전장은 결국엔 A.I가 지배 하는 무인기의 시대가 될 것 이란게 정론이기 때문에 반드시 무인기용 엔진 개발이 필요 합니다. 하여 병행 개발을 진행 중인 걸로 압니다,
@@mamk6694우리가 개발하려는 무인기 엔진이랑 전투기엔진이랑 tit온도는 같고 엔진 크기랑 엔진 내구시간만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무인기 엔진 개발하면 전투기 엔진까지 충분히 우리가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전투기엔진은 j-20 전투기에 장착되는 중국 ws-15엔진이 tit 1580도 애프터버너 작동시에 추력 35000lbf로 tit가 1580도로 60도 정도 낮은거 말고는 f-22랩터 전투기에 장착된 f-119엔진과 추력이 비슷하네요 러시아의 su-35s 전투기에 장착되는 al-41엔진은 추력은 애프터버너 작동시 40000lbf로 f-35 전투기에 장착된 f-135엔진과 비슷한데 정작 al-41엔진의 tit는 f-135엔진의 1980도에 훨씬 못 미치는 f-22랩터 전투기에 장착된 f-119 엔진의 tit인 1640도와 비슷합니다. 미국의 f-135엔진이 수명문제가 좀 제기되기는 해도 확실히 중국이나 러시아보다 한 단계 앞서있네요
요즘 너무 많이 국뽕이 난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kf-21보라매까지 안가도, fa-50(t-50고등훈련기)만 해도 기본설계가 록히드마틴, 엔진은 ge, 기타 미사일, 사출좌석, 레이더 등등등 전부 외국산인데 도대체 뭘 보고 국산이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초과학 수준이 우리보다 월등 앞서는 중국도 제트엔진에 투자한 돈이 수백조 단위인데도 아직도 완성도가 높지 않을 정도인데, 전투기 엔진은 고사하고 고성능 동체설계/기본설계/레이다 이런 것들도 아직 걸음마 단계인데 여기저기 국뽕이 너무 난무하고 있는 게 우려 스러울 정도 입니다!
@@김현진-j7q 우리나라 kf-21은 사출좌석이랑 엔진 빼고는 aesa레이더 부터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 국산장비 부품이고 요즘 전투기는 들어가는 기술의 절반이 항전장비인데 우리나라가 엔진 제외한 irst나 전자전이나 aesa레이더 관련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 같은 4대항전장비 전부 자체 개발했습니다. 어느나라랑 비교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라매 충분히 대단한 전투기 맞습니다. 적어도 우리랑 인구가 비슷한 나라 즉 사람으로 치면 체급이 비슷한 나라중에 보라매 이상의 전투기를 만들수 있는 나라는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뿐입니다. 또 중국은 제트엔진에 수백조가 아니라 25조 정도 투자했고 중국엔진 완성도 충분히 높습니다. f-35에 달린 엔진한테는 아직 상대가 안되지만 f-22에 달린 엔진하고 비교하면 추력뿐만 아니라 tit도 크게 차이가 없기때문에 추력과 내구성 모두 별로 밀리지 않을겁니다.
@@Bigger-than-Banana aesa 레이다는 이스라엘 기술제휴라는군요. 저도 국산화 찬성하는 1인 이지만, 미디어에서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출좌석이나 윈드쉴드, 랜딩기어, 미사일거치포인트 이런것 들도 다 수입이지만 맞습니다, 기술력이 없다기 보다는 경제적인 이유라 그런거 사서 써도 된다지만~ 보통 기술제휴 이런말 들어가면, 사실상 우리 기술력은 거의 의존적 이라고 보면 됩니다. 창피한 거 아니니, 제발 우리기술 딸려서 핵심부분 다 수입하거나 기술제휴 한다하고 개발하면 안 되는지? 왜 그런걸 감추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t-50(fa-50) kf-21 기본설계가 다 록히드마틴 입니다 ... 사출좌석 국산화 하라는 말은 안하더라도 가장 핵심이고 알맹이인 설계기술, 엔진기술이 바닥인데 알릴 건 알리고 우리의 현주소를 자각하는게 더 현명할 거 같습니다. t50 고등훈련기를 일본에서 자체 생산하거나 아니면 아예 미국산 t50을 수입하겠다고 합니다 ... 이게 뭘 의미하는 것 이겠습니까? ... 7~80년대 제공호 국산화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 결국 엉터리국산화(알맹이 기술 없는) 이다 보니, 일본 입장에서도 굳이 kai 물건을 수입하느니, 차라리 직접 만들거나 아예 오리지날인 미국산 t50을 구입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국산 제트엔진도 향후 또 이런 유사한 방법(알맹이는 죄 수입 또는 기술제휴)으로 할거 같으면 과연 진정한 의미의 국산화가 될 수 있을지 매우 우려되는 부분 입니다!
한국이 항공기 엔진용 소재 기술 개발하면 100 퍼센트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 이 기술 유출 됨 특히 협력사 직원들이 돈 받고 팔아 먹습니다 최근 2~3 년 전억 한국 잠수함의 일부 설계도를 포함한 기술을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에서 대만에 팔아먹은 적이 있죠 특히 협력사에서 중궄으로 기술유출을 한 경우가 많죠 삼성전자의 반도체 및 OLED 관련 기술들도 중국으로 많이 유출됬죠 역시 과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 의 후손들 답군요
영국 유럽은 기초소재 과학기술이 탄탄합니다. 남의것 카피나 누구 흉내내는것이 아니라, 맨 앞에 서서 미지의세계를 헤처가구 새로운 물질세계를 파헤치면, 그들이 그런걸알아내면, 나머지 뒤따르는 사람들은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게 아니라, 영국 유럽 학자들이 맨 앞에서 탐구해논 논문을 암기하는게 카피캣들이죠. 그러니 맨 앞서 실제세계 즉 논문이나 책이 아닌 실지 초합금 세계를 꾸준히 100년 연구해서 쌓아논 노하우를 단기간에 따라잡으려니, 돈을 퍼붓고, 그 퍼부은 돈이 결과 내놓는다는걸 장담 못하는거죠. 영국 켐브리지 대학 사학년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교수가 검은 흙덩어리를 하나씩 학생들에게 주고 그게 먼지 알아내서 써라!라고 하더군요. 책 암기한걸 쓰라는게 아니라, 미지의 물질을 분석하구 분석해 그게 먼지. 그속에 무엇이 담앗는지 쓰라는거니, 암기로는 절대 못 풀고, 실제 세상에서 부딕처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지 못한 학생은 당연히 실패하는데, 유럽각지서 유학온 노랑머리 천재들은 냉수세숫대야에 발담구고 밤새면서, 결국 A학점 받더랍니다. 그런자질의 평균 학자들이 탄탄히 수십년 샇은 노하우와 욕심에 하루아침에 그거 배우려고 돈 퍼붓는거랑 차이나겟죠. 하지만 우리나란 가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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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지금도 안 보이는 곳에서
연구하고 개발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기술탈취 전문나라 에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 유지잘해서 좋은성과 이루어 세계속에
우뚝서기를 기원합니다
영상에선 언급 안하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현대 초합금의 가장 핵심 소재가 레늄임 (Rhenium) . 가장 희귀한 원소중 하나이고, 가장 늦게 발견된 안정된 원소임. 녹는점이 무려 3810 °C임..
니켈+레늄 합금이 쓰여지는게 현대 초합금 2, 3세대이후임.. 미국이 안주면 못만듬 , 매장량이 전세계 절반정도인데다 칠레가 생산많이하지만 그냥 미국항공우주산업과 장기계약맺고 미국에만 수출함.. 합급내 비율도 3,~6%정도밖에 안되지만 이게 차이를 만듬. 합금의 소량이지만 가격의 상당부분 차지하는게 레늄..
scienceON같은데가서 rene관련 특허검색하면 대부분 미국 특허들임.
그리 비싼걸 왜씀? 1500도만 견디면되는데
@@NoA-oz6kr 그런데 이글은 그런생각 한게 아니라. 더 좋은것 있으니 그거 쓰라는 글이잖아요.
텅스텐만해도 3400도 견디고 더 가볍고 더 저렴해요
@@테이온 당연히 초합금 2,3세대 이후엔 텅스텐,, 몰리브덴, 레늄 다 들어감.. 근데 텡스텐경우 한국도 옛날부터 생산해왔던거구 가격때매 광산들 문닫았지만 짱퀘색히들이 요소수가지가 ㅈㄹ떨어서 다시 생산할예정임. 몰리브덴도 한국서 생산하는 광물이고..
핵심은 레늄임.. 이거 가공 특허들 꽉쥔게 미국임.
@@테이온텅스텐 금속중 철보다 무거운 금속입니다.
독일 일본 차가 엔진 변속기가 좋은 이유가 소재 합금이 좋은 이유이죠 그외에 기술들은 비슷비슷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화성 가는 스타쉽 엔진을 보면 대형 엔진을 채택하지 못하고 여러개의 엔진들로 나눈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핵심은 엔진이 고온을 버티지 못하는겁니다. 합금 기술은 설계를 실현화 시켜주는 핵심이죠. 또한 원자력 엔진에도 합금기술은 무한한 가능을 실현시켜줍니다.
좋은 방송내용.
어려운부분 소재개발 과정.
보안을 잘해야...잘개발하고 다털린 경우가 너무 많음....
개발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그와 못지않게 중요함...
꼴깝을 떨고 자빠졌네
신소재공학과다보니 유일하게 이해가 되는 영상이네요ㅋㅋㅋ
신소재공학과 다닌다고 다 아나? 대학 졸업해도 기술의 1%쯤 알까말까
@@hskim7584 내가 신소재과라서 영상을 이해할수있게 되었다는 뜻인데 내가 말을 어렵게 썼냐?
내가 쓴 문장에서 뭐 잘난척 하거나 너를 무시한 의미가 있냐? 뭔데 다짜고짜 시비터는데 ㅂㅅ이
최근에 재료연구원에서 1500도 내열합금 소재 개발 완료됐다던데.. 연구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기술유출 없게.. 국가에서 고생하시는 연구원분들 대우라든가 계약만기후 취업 및 관리 좀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술진 여러분 응원합니다^^.
전투기엔진?
기계공학의 끝판왕입니다.전투기엔진을 흉내내는 나라는많습니다.중요한건 내구성인데 미제까진 바라지도안코 프랑스 스넥크만 만
되어도 대박입니다.
정말 파급효과를 감안해도 국가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엔지니어링분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소재는 한화가 두산 절대 못따라감.
두산은 10년간 소재부문에 1조를 투자했음. 한화는 소재부문에서만 짧아도 5년은 걸림. 고로 소재부문은 두산에게 맞기도 부분적으로 협력하는게 맞음
한화와 두산이 잘 협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듯...
협력은 안되요
독과점 예방을 위해서 경쟁체제 기업이죠
마치 GE와 Pw와 걑이~~~
두산이 더 빨리 개발할것 같으데, 발전용 가스터빈을 독자개발 했으니 더더욱 한화 보다 소재와 기술이 앞설듯
한화기술은 전부 라이선스를 이용한 기술이라 처음부터 개발이 쉽지만은 않을듯
영상에 잠깐 나오니 말씀드립니다
K9자주포 포신이 발사후 아래위로 떨리는 이유는 발사충격을 흡수하는 쇽업쇼바 장치의 작동 메커니즘이 좀 부실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장착된것을 보아하니 발사후 충격 흡수가 처음 부터 끝날때까지 흡수율이 동일하거나 뒤로 갈수록 흡수율이 커지도록 만들었것 같고요
독일 자주포는 반대로 발사직후 충격흡수가 최고점에서 서서히 낮아지는 형태의 작동메커니즘이 적용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독일자주포 포신이 흔들림 없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적당히 해야 😅😅😅
두산 1700도 개발완료 vs 한화 1500도 개발 예정(개발할테니까 돈 줘)...
누가 이기겠나
F35엔진에 들어가는 소재는 1800인가 1900인가 까지 견디는 소재라 하던데요
@@루돌프코는빨간코1980도까지 견딥니다.
두산에 1표
@@루돌프코는빨간코가장 많이 첨가되는 니켈의 녹는 온도가 1680도. 최고 수준의 super alloy도 1100-1200도 정도가 한계. 그 이상은 코팅기술과 냉각설계에 의존함
@@루돌프코는빨간코@Dpsenzk33 가장 많이 첨가되는 니켈의 녹는 온도가 1680도. 최고 수준의 super alloy도 1100-1200도 정도가 한계. 그 이상은 코팅기술과 냉각설계에 의존함
한화에어로 입사를 원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1년 전부터 한화에어로 항공 관련 뉴스 및 유투브 등을 찾아서 보고 있는데, 볼수록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열정이 느껴져 꼭 함께하고 싶네요.
늘 그랬듯이..
중.국한테 기술 탈취 당한다..
해킹 핑계..돈받고 팔아넘기기..
하청업체 관련업자 기술갖고
중,.국으로 이직
혹은..국내 중.국연구원들이..
기술 넘기기등..
중..국만 개이득이다..
얘기 듣고 보면 두산이 유리하겠네?
두산은 1600도까지 견딘다던데, 거기는 크기만 줄이면 되는거지만 한화는 소재개발을 해야 일이 진행된다는 소리잖아?
주위 몇 변리사들한테 듣기로는 미국의 중요기술은 특허도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허낼때는 범위 또는 재료를 확장해서 내기때문에 거의 알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특허라는게 남들보다 약간 앞서는거에 유용한거죠
특허내면 십몇년후에 다 배껴서 만들어 낼거 뻔한데 미쳤다고 특허 냅니까?
@@이민우-k8h3o 의견이 틀렸다고 할 순 없지만, 표현이 좀 과격하시네요, 그리고 애플,삼성,엘지,정부기관들이 미쳤다고 특허냅니까? ㅎㅎㅎ 그리고 십몇년도 아닙니다. 특허 공개되면 경쟁사가 변형해서 다들 특허냅니다. 본인 기술 특허로 보호 받고 싶으면 내는 거고 그래서 권리범위가 중요한 겁니다. 권리침해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계속 개량 특허를 내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기관에서도 특허를 내고 미정부기관도 꾸준히 특허 내고 있는데 미친건가요? 이들은 국가사업에 유리하게 하게 하기 위해서 안내다가 다른데서 나올거 같은 낌새가 있으면 그때 냅니다.
방산에 특허는 무의미.
한국이 낸 항공엔진소재특허를 중국이 인정할까요?
그냥 개무시하고, 탱큐 코리아....꺼억. 잘먹고 간다~
기술의 유출을 막아야겠네요!
솔직히 우리가 후개발주자인데 ..기술 유출을 걱정하는건 국뽕입니다... 미국이 앞도적이고 영극 프랑스 중국 러시아 이런식인데 우리 바로위 중국하고도 한 기술 20년 차이는 날껍니다,.. 그러니깐 이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차원애서 몇십년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하는 영역이에요
두산과 경쟁할수 있기를 빈다 독점은 발전도 없다
엔진 제작에. 대기업 하나에시. 만드는것보다. 엔진 하나를. 100 개 파트로. 나누어서. 100 개회사로 분할연구하면 좀더. 시간도 앞당길수도 있고. 연구비도. 상당한 절감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한화는 스스로 설계기술이 없음을 자인 하네.
구현기술 나쁘게 말하면 제조 또는 조립기술인데 한화의 목표는 설계는 외국업체를 끌여들이고 자기들은 특기인 제조에 힘쓰겠다는걸 보임..
근데 외국업체도 바보가 아니고 핵심 설계기술을 알려줄리 없고 영원히 끌려다니는 모양새임.
기존 엔진 라이센스 생산에서 비용이 대폭 늘어난 독자 모델 판권 확보라고 생각됨
한화는 모험없이 그냥 쉽게 독점 기업으로 남겠다는 것으로 보임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고,
두산은 항공과 다른 발전용을 하니 고온 부품 들고 항공엔진하겠다고 하며 한화 까는거네요. 항공 분야와 다르기도 하지만 그나마 대수도 적으니..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중국에 털리지 말아야지
엔진 기술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털리고 싶어도 털릴 게 없음; 우리가 털면 모를까
@@one.two.three.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너무 많이 국뽕이 난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kf-21보라매까지 안가도, fa-50(t-50고등훈련기)만 해도 기본설계가 록히드마틴, 엔진은 ge, 기타 미사일, 사출좌석, 레이더 등등등 전부 외국산인데 도대체 뭘 보고 국산이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초과학 수준이 우리보다 월등 앞서는 중국도 제트엔진에 투자한 돈이 수백조 단위인데도 아직도 완성도가 높지 않을 정도인데,
전투기 엔진은 고사하고 고성능 동체설계/기본설계/레이다 이런 것들도 아직 걸음마 단계인데 여기저기 국뽕이 너무 난무하고 있는 게 우려 스러울 정도 입니다!
@@김현진-j7q 다만 사출좌석 같은 경우는 미국도 마틴 베이커사 쓰고 중국조차 마틴 베이커사 쓰고 랜딩기어 같은 경우도 모두 캐나다산이고 이런 부분은 경제성 때문이지 기술력 문제는 아님 하지만 엔진은 그 차원을 넘어선 것이기에..
진짜 중국을 털면 털지 우리가 뭘 털려요..좀 국뽕에 빠지지말아요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아만타디움 개발을...^^ 응원합니다~
두산은 1700도 가까운 내열합금 소재 보유중이라는데
한화는 1500도 내열합금을 아제 개발한다는 거냐?
국가 세금으로 키운 회사들 인데.
국가 운명이 걸린 제트엔진 개발에 욕심내면 안된다
공동개발 조별과제로 가라
전투기냐 일반가스터빈이냐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ska7257 전혀 다른 문제라니? 막걸리드셨수? 한화 직원임?
넷 세상이라고 말 막 던지는거임?
제트엔진 선진국들은 산업용 가스터빈도 강국임
공기 압축시켜서 화석연료 태워 터빈 돌리는건 같은 원리임
둘 다 ..가장 중요한건 내열 소재 기술임..
80% 이상은 같은 원리임
경량화, 순간 출력.극한 환경에 견딜수 있게 업그레이드 시키면 충분히 가능하니까
한국 정부가 개발 발표 한것입니다.. 정부의 자신감 원천은 산업용 가스터빈 기술입니다
인공지능.AI 겁나 떠들어도 대도. 세상을 지배하는 기술은 쇠를 다루는 야금 기술임
@@QvQvQvQ .. 소재 기술을 볼때 내열온도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소재 조건을 봐야합니다.... 시료의 크기, 내열환경, 가스터빈이야 그냥 소재 붙여서 크기 키우면 버틸수 있어요
그런데 전투기는 그게 안됩니다... 왜냐구요?
전투기의 행동반경을 결정하기 때문이죠..
무게 높아지면 안되구요, 가격 올라가도 안됩니다. 내열뿐 아니라 균열 테스트도 거쳐야 합니다... 그것도 아주 컴팩트한 환경에서
주위 온도를 영하에서 고온에서 계속 바꿔가며 테스트 통과시켜야합니다
시료의 크기를 점점 키우면서 해야하구요
그런데 그걸 한 소재가 아닙니다
왜냐구요 발전터번용이기 때문입니다
짐 1700 소재는 아주 큰 크기의 시료를 한 것도 아니고 가혹한 환경으로 다시 시험해야 비로소 전투기 소재가 되는거에요 그리고 가격도 맞춰야 하고 무게도 통과시켜야 하죠
무게는 얼마인가, 터빈에 쓸 내열소재 개발을 완료했다는 것이지 아직 전투기 환경 소재랑은 별개입니다,,
재료연에서 제 후배가 일해서 잘알고 있구요
전투기 소재로 바뀌기 위한 테스트는 내년초에 완료됩니다
@@ska7257 산업용 가스터빈과 제트엔진 기술이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너무 오바한거 아님? 두산 직원들은 전부 바보 입니까?
자기주장 관철 시키려고 막무가내식으로 댓글 달면 안됩니다.
제트엔진 기술을 이용해 산업용 가스터빈을 개발하고 또 그 반대로 개발합니다.
개발 인프라도 비슷합니다. 제트엔진 소재는 60가지가 넘는 소재를 개발 해야하며
산업용 가스터빈도 온도에 맞게 수십가지의 소재를 개발해야함.
걍 소재 키워서 대충 돌리는게 아닙니다...
경량화, 극한환경에서 벌틸수 있게 할려고 10년 넘게 개발기간 잡은거 아닙니까?
님 말대로 산업용 가스터빈은 소재 키워서 대충 붙여서 돌리면 되는데 왜 6개국만 개발 성공했나요?
산업용 가스터빈 블레이드 하나에 3천만원 입니다.
수천개 블레이들를 정기적으로 갈아줘야함.블레이드를 국산화했기 때문에 성공한것임
고내열 소재, 냉각기술이 없으면 블레이드 개발은 불가능 합니다..
한국이 산업용 가스터빈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미국 전문가들도
10년 이내에 개발이가능하다고 인정하는것임
@@QvQvQvQ ??? 하아 먼 계속 헛소리하심 완전 상관없지는 않겠죠,, 하지만 열관리 테스트해서 항공쪽 재료로 쓸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재료는 다 나가리에요
우리가 항공쪽 코어가 1500 정도인데
터빈쪽은 훨씬 더 높아요 애초에 터빈 코아기술은 이탈리아에서 기술이전 받아서 키워왔는데요 아무래도 다른쪽 기술보다 밀리니 기술이라도 팔아먹자해서 우리는 다 흡수했구요
크기 크게 하고 냉각쪽 올리면 되니깐 공간 제한이 없는데
항공쪽은 안되잖아요 전투기의 적정 무게에 안되면 탈락, -40 - 50도 사이에 균열 생기면 탈락 시료 크기도 계속 올려야 하고
냉각도 한계가 있고 그러니 실제 터빈용이면 무조건 항공쪽이 될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테스트해서 성공하면 좋은데 실패하면 대안이 필요하거든요... 우리나라 연구기관들이 금년 말쯤에 항공쪽 내열금속 60종중 10종 발표 예정입니다.. 두산이 한것도 아니고 다 국가기관들이 한 것이에요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양산하는 기술적 난관도 있고 또 단가도 낮춰야 하겠죠.
여러가지 고려하면 무조건 된다는거와는 다른 문제에요..
방산무기 연구진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날마다 해피하시길 비나요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이미 1700도에서 견디는 소재가 개발된걸로 알고있는데 한화와 두산 서로 잘 협력해서 이중 중복 투자가 없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소재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블레이드 냉각기술 및 코팅기술이 소재개발 만큼 중요한 기술이죠
일단 무인기용 엔진부터 개발하고 그걸 양산하고 운용하는 데이터를 축적하고 유인전투기용 엔진을 개발하는 로드맵이 필요할거같네요
엔지니어 진짜 멋지네 개발 꼭성공하시고 보안 부탁드려용!
잘되기를 바랍니다
특허를 내면 일정 기간 후 공개가 되기 때문에 저런 기술을 특허를 낼 수는 없고, 영업비말로서 관리하면 공개하지 않고 비밀에 부치는 방법이죠. 다만 영업비밀이 뚫리면.. 치명적이죠
두산에서는 이미 1680 넘어서 1720으로 감
두산에너빌리티가 엔진 개발에서 한참 아서인느데요.감사합니다
감항인증 중요하지.
하지만 더더욱 중요한건 소재개발.
바보냐? 두산 승...... 끝.
두산이 기술이 더 앞선것은 맞아요. 다만 생산, 조립, 테스트기술은 한화가 더 앞셥니다.
한화가 설래발치는데 나라에서는 두산과 한화 그리고 add를 한 개발팀으로 해서 개발했으면 합니다.
또한 발전기용엔진은 크기나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고, 항공용 엔진은 추력때문에 무게가 업청 가벼우면서
크기는 엄청작게 만들어도 온도를 견뎌야되어서 소재자체가 달라져서 새로 개발할 것들이 많습니다.
한화는 늘설레발 외국라이선스도입 징글징글
14:16 @@김동현-t1t1h
KF21도 구형설계기술이네~~
기술자들은 흔적조사 만으로도 비슷한 말만들어도
눈치를챈다 가급적 말하지 말길바란다
너같은 모지리들은 신경꺼!
한화 나대는 것좀 안 봤으면 좋겠다.
중국이 100 조가 아니라 천조를 투입해도
사회가 투명 하지 않으니 실질적인 투자 금액은 얼마되지 않았을 것
여기저기 다빼먹기 바쁠테니..
Main engine 1TB를 D/S로 제작하면 내열성이 S/C재질과 경쟁이 안되고 D/S 1TB 장착된 엔진 사줄 고객 없을것 간테요. 20~30년 사용하는 엔진은 가격 보다도 중요한 것이 SFC 감소에 의해 연료절감액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S/C 1TB 장착 되어야 합니다. 소재는 자체개발 보다는 기존 소재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산소재 개발 해도 해외고객이 인정 안해 주고 사용량이 적어 개발경제성이 없을 겁니다 5,6 세대 S/C 국산소재가 미국소재와 대등한 능력 갖기는 매우 어려울 겁니다 1등 아니면 생존이 어렵습니다
비브라늄 레시피 개발해서 우리도 와칸다! 길게 외쳐봅시다!
이런 기업을 위해서 정부가 지원해야지 헛돈을 펑펑 쓰고 과학기술 예산 삭감한 윤석열 정부 때문에 걱정스럽군요
소재기술은 기초과학이 중요한데 예산 삭감이라니
제철소 사상압연기롤의 소재나 연속주주조의 segment롤의 소재가 비슷하지 않나요?
미군 항공기 airworthiness는MIL-HDBK-516 기준으로 합니다.
미시민권자들만 볼수 있다기 보다는, 비밀 인가가 나온 인원들만 볼수 있습니다.
비밀 인가 나온 인원 중에서도, F35을 예로 들면, 록히드 마틴 직원을은 PW F135 문서을 볼수 없습니다.
왜 한화로만 가는지? 두산도 엔진개발을 선언했을땐 가진 기술이 있다는 말같은데 두산에서 풀어내는 항공엔진에 대해서도 둘려주세요. 어찌보면 두산이 더 빠를 수도 있지 않나요.
두산은 대형엔진인데ᆢ비슷한데, 왜 안하죠?
두산 예전에 파워팩 해먹고 튄곳 아님?
먹튀!
두산도 출사표를 낸다고 했어요
그리고 한화가 엔진을
만들기에
더 빠를거 같네요
두산은 답도 없어요...
두산은 소재1700도 달성했다고 방송에 나왔어요. ADD와 터빈,블레이드 공급하며 엔진 제작중이구요. 정부와 개념설계 단계입니다. 한화와는 비교도 안되게 앞서 있습니다
감항인증 떠드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도면드로잉과 서류작업은 소재개발과는 비교도 할수없는 것입니다.
소재개발을 두산은 10년넘게 1조넘게 투자해서 앞서가는 회사입니다.
한화는 1400도 개발예정, 두산은 1700도 소재개발 완료.
두산 기술 승…. 끝.
재료금속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재료쪽으로 가면 세라믹쪽 전공가능할꺼예요 그런 전투기엔진 소재개발가능 ,,,, 요업공정 잘배우세요
조만간 연구원 연봉 많이주고 데려가든지, 대규모 중궈 해커님들 다녀가실듯.
두산이 전투기 엔진을 한화 보다 더 잘 만들 자신 있다고 하던데..
경쟁도 좋지만 두 업체 협력해서 세계 최고의 항공기 엔진을 공동 개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차 이런거 말하는거임? 한가하게 배터리 충전하라는말? 왜 전투기에 원자력을 쓰라하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두산하고 한화하고 각각 강점을 살린 합병 법인만들어라 그러면 전투기 엔진 국산화 5년 단축할 수 있다 한화가 정부 돈 타 먹을려고 언플하는 거 같은데
그거야 일회성에서나 유용한거지 경쟁사가 사라지면 연구개발에안좋음
멋짐
두산에서 이미1650도 견디는 소재개발햇다 하던데 어찌된건가요?
개발했을 겁니다 그러함에도 냉각기술이 겸해야한다니 기다려 봐야지요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산업용 가스터빈이 항공용 가스터빈보다 더 어려운 다음 단계라고 그러던데, 왜 산업용 가스터빈도 만든 두산이 아직 항공용 가스터빈을 못만드는지 궁금함
@@sskk9965항공용은 크기도 작아야하고 높은 온도와 압력에 버틸 수 있어야 하니까 아닐까요?
현재는 1500도로 생산하고 있고, 소재는 개발했는데, 제작해서 10000시간이상의 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김동현-t1t1h 그거 중국에서 수입해오는 소재임.
핵융합 인공태양 만들때 내열합금 기술을 확보되지 않았을까요?
중국 엔진이 그렇게 좋으면 미국, 일본, 영국, 한국이 벌써 구해서 연구했겠지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안하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대단한 중국이 왜 외국 엔진 뜯어다가 분해조립하면서 연구하나요? 앞서간다면서요. 내가 보기엔 중국은 엔진 설계는 역설계로 카피했고, 내구성과 추력부족은 소재기술과 생산기술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설계 개념이 러시아와 미국은 다릅니다. 전쟁이나고 전투기가 수명을 다하기 전에 격추되기 때문에 내구성이 약해도 작전반경 증가와 추력 증가에 집중한게 러시아 계열 엔진이고 충분한 훈련과 적은 유지비를 위해 내구성에 집중한게 미국 엔진이지요. 전쟁이 안나면 미국 생각이 맞고 전쟁이 나면 러시아 생각이 맞을 껍니다.
是的,韩国的发动机最好。韩国才应该是美国的竞争对手。🙂
엔진재료인 초내열합금(super alloy) 기술은 러시아로부터 이미 전수 받지 않았나? 구소련이 무너질 때 국내에 들어온 많은 학자들이 가스터빈 만드는 두산에 기술을 많이 전수해 주었을 것 같은데.
두산이 가스터빈발전 만들때 우크라이나 기술자 들어와서 같이 일한거 방송에 나온지 오래되었어요.
Composite 개념으로 가야 할 것이다. 1200도로 목표를 바꾸는 연소 기계구조를 바꾸는 방식도 있을 것이다. 연료를 블래이드에 뿌려 식히며 실제 최고 연소점은 후방에 두는 방식, 가능하지 않을까? 엔진추력은 꽁무니에서 발생한다.
두산에서ㅈ1600도 씨 이상 사용가능한 것. 만들었는데 한화는 이제야 만드나?
통으로만들면 일부파손이 됐
을때 전체를 교체
해야 하지만.부분
분리해서 조립하면 전체를
교체할필요없이
일부교체로 쉽고
빠르게 가능함..
진행자의 질문이 매우 집요하며 지능적이면 페널이 엉겁결에 안해야 될 말을 할수가 있어 진행자가 의도치 않게 비밀 누설을 유도할수도 있으니 집요한 질문은 삼가함이 어떨지 우리 같은 문외한들이야 상세히 설명해도 도대체 오리무준이지만 혹여 간자난 적국에 전문가가 듣는다면 0.00 몇분에 힌트만 들어도 힌트를 얻어가는 결과가 될수 있은니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되며 될수있으면
국가기밀을 다루는 분들은 언론에 궂이 출연이 필요한건지 아니 땐 굴뚝에서 절때 여기가 안나는법 문외한들에 쓸떼 없는 관심은 자제해야하고 이런 방송도 자제가 필요할듯 이건 제 개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
진짜 찐 기술은 특허를 안내죠
중국은 러시아에서 수입한 su27엔진 카피하다가 잘 안되다가 우크라이나에서 기술 많이 들여와서 가스터빈기술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자칭 자국산 엔진 만들었지만 서방제에는 많이 못미치죠
가슴이 웅장해진다.
기하급수적으로 속도 올리는 연쇄 릴레이 기어 영상. 참조.
우리 한국에게 감항 인증은 안전을 위한 최후 보루가 아니라 제품 개발부터 완성까지 끊임없는 태클을 거는 발목 잡는 족쇄다.
한국은 미국식 감항 인증을 철저히 따르다 보니 타 국가보다 앞서있던 기술들이 실제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 하다가 감항 인증을 통과하지 못해 모조리 도태된다.
다른 국가들은 먼저 개발된 무기들을 군에서 사용하며 드러난 오류를 잡아 명품 무기로 만든다. 일례로 무인기 드론 시장을 보면 극명하게 잘 나타난다.
터키는 허접한 공격 무인기를 만들어 온갖 야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이 운용하고 작전에 투입하며 점차 명품 무기로 탈바꿈 시켰다.
하지만 한국은 중고도 무인기부터 사단급 무인기까지 미국 기술에 근접할만하게 개발하고도 감항 인증 항목 중 미세한 오류로 통과하지 못하여 그 무기는 써보지도 못하고 사장되고 있다.
그리고 개발 기간이 너무 늘어지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개발 완료 시점엔 고물 기술이 돼버린다. 감항 인증 물론 중요하지만 군이라는 특성을 감안해서 전투적인 무기 운용도 생각해 봐야 한다.
좋은 지적입니다.
실전보다 좋은 테스트는 없죠
돈이 문제라서...
우리나라가개발하면 다른것들이 훔쳐가지못하도록 보안을철저히해야합니다,개발해놓고 나쁜것들이훔치지못하게하는것이최우선입니다.
ㆍ두산소재로하면 한화소재개발 불필요한것 아닌가요?
텅스텐 녹는점이 3000도 인데 텅스텐 합금 개발하면 좋아보이는데 😊 3D 레이저 프린터로 마구마구 찍어 내라
중국 100조 썼다면 우리도 비슷하게 돈 들여야 한다는 얘기. 시간도
사람들이 착각함 특허는 영원히 보호해주지 못한다 기간 한정 보호해주는 제도고 기술을 완전히 공개해야 하는 단점이 있음
이제는 조금 걱정된다
뭐 이렇게 어디서든 설레발을 치는지 k방산이 성공적으로 확장되고 발달하는 것을 응원하고 성공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으로써 실물도 없는데 이렇게 만들 것이다는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제발 조용히 개발하고 실물 나오면 그 때 이렇게 개발하고 이런점이 힘들었다 얘기해도 늦지 않을거 같다
항공기엔진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 1500도 이상까지 가열 되는 열에 녹지않고 견디는 금속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금속에 가해진 열을 바로 그 금속 자체에서 열을 바로 전기로 변환시켜버리는 기술을 개발하는 겁니다. 전기로 변환되는 열만큼 그 금속의 온도가 내려가게되어 엔진내부 블레이드의 온도를 약 50도까지 떨어뜨리는 기술이 발명되면 얼마나 좋을까란 공상을 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엔진의 수명도 10배이상 늘어날테고, 엄청난 전기를 얻게 되므로 조기경보기 수준의 전자전기는 물론 레이저포를 장착한 전투기까지....ㅋㅋㅋ..... 와 공상만 해도 진짜 신난다... 너무 황당한 망상입니다용~~~~
그건...영화에서나;;;
설계란 계념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신듯.
소재를 모르면 설계 자체를 못하는거죠.
무슨 설계를 했는데 제작을 못한다는 그런 모순적인 말이 어딧나요?
설계는 소재,재료,공학 모든게 다들어 가는것이 설곈데요.
지금 말씀하시는건 설계라기보다 도안이나 디자인이죠.
설계는 아닙니다. 설계 전공자는 아니신듯 합니다.
강도,마모등등 다 설계에 들어갑니다.
소재 강도 마찬가집니다.
그걸 모르면 설계를 못해요.
그걸 모르는데도 설계를 하고 잘못 된다면 설계 잘못인거죠.
전기 기계 시대: 앤진은 한물 간거 아닙니까? 물론, 현 시점에서 당분간 엔진이 주역겟지만? 강력(Power) 모타(Motor)로 가야, 아직 멀었나요? 해외에서,
전기차 이런거 말하는거임? 한가하게 배터리 충전하라는말? 왜 전투기에 원자력을 쓰라하지
꼭 하나 답해주세요.2차대전때 전투기 독일 머셔슈미트 엔진 정도는 진짜 순수 독자 기술로 우리가 만들수있는거여요?
아니면 프롭기 스핏파이어나 머스탱 정도의 엔진말입니다. 그것도 완전 무장하고 시속 700키로 날았는데 70년전에 만든 그정도의 기술도 없을려나?
만들수 있습니다. 두가지 이유로 만들 필요가 없죠. 우선 수요가 없어요. 그다음에는 이것도 유인전투기이기 때문에 많은 감항인증이 필요합니다.
수요도 없는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드니 안만드는 것이죠..
그런건 90년대에 이미 만들었슴.. KT-1 웅비..
@@김동현-t1t1h
다른곳에서 들으니
우선은 무인기용만 한다고 하네요
무인기에서 충분히 하고
유인기로 넘어가죠
그리고 무인기는
수요가 많아서
돈이 된다고 합니다
@@jamisont1
KT-1은 개스터빈.
@@truth1472 머셔슈미트 엔진은 뭐라 쳐믿음?? ㅉㅉㅉ
뭐.. 그래도 설명을 들으니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다..
감항인증 설명을 들으니 완전 높은 등급의 보안자료같은데..
그걸 어떻게 타국과 공유해서 서로서로 감항인증을 타국에서 받는지 의아함..
그리고, 중국같은 나라가 자체적으로 받은 감항인증을 대한민국이 미국이 인정해줄 수 있는거야?
애초에 그런 상세데이타를 타국에게 넘겨준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될 정도로 데이타같음..
머리 좋은게 느껴짐 차분함에 목소리까지 머든 잘하실꺼란 믿음이 생긴다 그냥
결국 따라잡히게 돼 있다. 걔네들이 어떻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현실은 부정하고 맨날 정신 승리.. 미국도 일차 이차 세계대전 전에는 서양의 중국이었다. 등빨이 다 해결해 준다.
군함용 터빈엔진도 외국산만 쓰는데 항공기용만 너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듯
중국엔진 성능은 이미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이분도 이해관계자라 어느 정도 감안해서 걸러 들어야 합니다.
두산은 여기저기 다니며 한화 비방에 정신 없네 ㅋㅋㅋ
한화는 결과도 안내고 돈부터 달라니....누가 믿어
중국은 엔진개발에 100조 우리는 3조 이게 가능한가?
불가능하지
한화 국산화 할 생각은 안하고 합작사 찾는다며? 에라이
두산이 한다니 한화가 똥줄이 타고 있군.... 그 많은 시간동안 눈치만 보고 있더니......
맨날 언론에 기술력 늘리는 것보다... 광고만 열심히 하더만....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고,
두산은 항공과 다른 발전용을 하니 고온 부품 들고 항공엔진하겠다고 하며 한화 까는거네요. 항공 분야와 다르기도 하지만 그나마 대수도 적으니..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한 한화 !
화 화이팅 !
인도네시아는 돈도 없는데 왜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받아들이려 하는가! 우리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와 자주 싸우는데 그들은 말레이시아를 정말 싫어합니다. 말레이시아는 KFX-21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두산은 이미 1700 도 온도에도 견디는 금속을 이미 개발함.
겨우 1500 도로는 고성능 엔진 제작이 불가능함.
풉~
그러면 뭐함?
45년 제작 경력이 있어도 변변한 터보팬엔진 설계할 능력이 안되는데~
그런 면에서 화나 보다 두산이 국산 유인전투기용 터보팬엔진을 더 먼저 개벌할 것이다.
화나는 언플에 노력하는 것의 10분의1만큼이라도 개발에 더 노력해 개발능력을 증명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설계를 너무 폄훼하는데 그건 옳지 않습니다.
생산엔지니어가 백날천날 아니 100년을 제조한다고 그 제품을 개발할 설계기술이 절대 생겨나지 않습니다.
화나의 헌재 상황을 보세요~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화가 독자개발 후 양산한 댓수가 1800대 이상이네요.
독자 1,800대, 모든 합이 10,000대. 이러니 항공엔진 선두 한화는 설계 역량만이 아니라 항공에 딱 맞는 빅데이터까지 있는거네요.
여기 가니 기사 있네요.
동아일보, 2024년4월16일 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사업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핵심 생산시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모든 부품을 완전히 분해해 검사한 뒤 재조립) 생산을 시작한 뒤 15일까지 누적 1만 대의 항공기, 헬기, 선박 엔진을 생산했다.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및 생산했다.'
죄송하지만 우리나라는 항공기 엔진에서 설계도 소재도 중국에 결코 못 미칩니다. 우리나라는 솔직히 엔진 개발이 10년은 빨랐어야 했고 지금시점에 f-414급 엔진이 국산화가 되어있었어야 했는데 우리가 좀 많이 늦었죠 그리고 중국이 엔진 개발에 쓴 자금은 100조원이 아닌 25조원이구요 중국의 ws-15엔진이 tit 1580도(우리가 개발하려고하는 f-414엔진의 tit보다 온도가 더 높습니다.) 러시아의 al-41엔진이 tit 1640도 미국 f-35에 장착하는 f-135엔진은 tit가 1980도 이고 따라서 중국 엔진 소재 기술은 이제 거의 유럽과 러시아에 근접하고 있고 한국보다 확실히 앞서 있습니다. 또 소재 연구하시는 분이라 엔진설계의 중요성을 과소평과 하시는데 중국의 ws-15엔진과 러시아의 al-41엔진의 tit가 미국의 f-135엔진 보다 낮아도 설계를 상당히 잘해서 미국의 f-135엔진과 비슷한 추력을 냅니다. 물론 소재를 설계로 극복한 부분이라 같은 추력의 미국엔진 보다 수명이 좀 짧긴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엔진의 절반도 못 미치는 그런 수명은 아니구요~ 끝으로 엔진 소재만 보면 미국 다음으로 우수한 엔진소재 기술을 가진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의 신형 xf-9엔진이 tit 1800도 달성했죠~ 물론 xf-9엔진은 완성은 했지만 앞에서 언급한 미국 중국 러시아의 엔진들처럼 실제 전투기에 장착하고 운용까지 하고있는 엔진은 아닙니다.
중국 개발 엔진은 3만 파운드급이고 러시아 엔진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자국 기술을 개발 하면서 만들어진 엔진 입니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2만 파운드급 엔진에 도전 하는 것 입니다. 게다가 중국이 엔진 개발할 당시 개발 환경은 지금과 다릅니다,
중국은 많은 악조건 속에서 오랜 시간 돈과 세월을 투자 한 겁니다. 그 당시 인프라를 생각 해 보세요,
최소한 개발 환경 만큼은 현재 우리가 좋은 편 입니다. 중국이 제트 엔진을 개발 할 초창기 현재 우리 정도의 기반 자체가 없었습니다,
중국엔진 같은 경우 비공개 하고 있는게 있어서 아직 까진 직접적으로 언급 할 것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늦긴 했으나 전투기엔진만 바로 보고 사업을 진행 하진 않습니다, 미래의 전장은 결국엔 A.I가 지배 하는 무인기의 시대가 될 것
이란게 정론이기 때문에 반드시 무인기용 엔진 개발이 필요 합니다. 하여 병행 개발을 진행 중인 걸로 압니다,
@@mamk6694우리가 개발하려는 무인기 엔진이랑 전투기엔진이랑 tit온도는 같고 엔진 크기랑 엔진 내구시간만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무인기 엔진 개발하면 전투기 엔진까지 충분히 우리가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전투기엔진은 j-20 전투기에 장착되는 중국 ws-15엔진이 tit 1580도 애프터버너 작동시에 추력 35000lbf로 tit가 1580도로 60도 정도 낮은거 말고는 f-22랩터 전투기에 장착된 f-119엔진과 추력이 비슷하네요 러시아의 su-35s 전투기에 장착되는 al-41엔진은 추력은 애프터버너 작동시 40000lbf로 f-35 전투기에 장착된 f-135엔진과 비슷한데 정작 al-41엔진의 tit는 f-135엔진의 1980도에 훨씬 못 미치는 f-22랩터 전투기에 장착된 f-119 엔진의 tit인 1640도와 비슷합니다. 미국의 f-135엔진이 수명문제가 좀 제기되기는 해도 확실히 중국이나 러시아보다 한 단계 앞서있네요
요즘 너무 많이 국뽕이 난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kf-21보라매까지 안가도, fa-50(t-50고등훈련기)만 해도 기본설계가 록히드마틴, 엔진은 ge, 기타 미사일, 사출좌석, 레이더 등등등 전부 외국산인데 도대체 뭘 보고 국산이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초과학 수준이 우리보다 월등 앞서는 중국도 제트엔진에 투자한 돈이 수백조 단위인데도 아직도 완성도가 높지 않을 정도인데,
전투기 엔진은 고사하고 고성능 동체설계/기본설계/레이다 이런 것들도 아직 걸음마 단계인데 여기저기 국뽕이 너무 난무하고 있는 게 우려 스러울 정도 입니다!
@@김현진-j7q 우리나라 kf-21은 사출좌석이랑 엔진 빼고는 aesa레이더 부터 시작해서 거의 대부분 국산장비 부품이고 요즘 전투기는 들어가는 기술의 절반이 항전장비인데 우리나라가 엔진 제외한 irst나 전자전이나 aesa레이더 관련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 같은 4대항전장비 전부 자체 개발했습니다. 어느나라랑 비교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라매 충분히 대단한 전투기 맞습니다. 적어도 우리랑 인구가 비슷한 나라 즉 사람으로 치면 체급이 비슷한 나라중에 보라매 이상의 전투기를 만들수 있는 나라는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뿐입니다. 또 중국은 제트엔진에 수백조가 아니라 25조 정도 투자했고 중국엔진 완성도 충분히 높습니다. f-35에 달린 엔진한테는 아직 상대가 안되지만 f-22에 달린 엔진하고 비교하면 추력뿐만 아니라 tit도 크게 차이가 없기때문에 추력과 내구성 모두 별로 밀리지 않을겁니다.
@@Bigger-than-Banana
aesa 레이다는 이스라엘 기술제휴라는군요.
저도 국산화 찬성하는 1인 이지만, 미디어에서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출좌석이나 윈드쉴드, 랜딩기어, 미사일거치포인트 이런것 들도 다 수입이지만 맞습니다, 기술력이 없다기 보다는 경제적인 이유라 그런거 사서 써도 된다지만~
보통 기술제휴 이런말 들어가면, 사실상 우리 기술력은 거의 의존적 이라고 보면 됩니다.
창피한 거 아니니, 제발 우리기술 딸려서 핵심부분 다 수입하거나 기술제휴 한다하고 개발하면 안 되는지? 왜 그런걸 감추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t-50(fa-50) kf-21 기본설계가 다 록히드마틴 입니다 ... 사출좌석 국산화 하라는 말은 안하더라도
가장 핵심이고 알맹이인 설계기술, 엔진기술이 바닥인데 알릴 건 알리고 우리의 현주소를 자각하는게 더 현명할 거 같습니다.
t50 고등훈련기를 일본에서 자체 생산하거나 아니면 아예 미국산 t50을 수입하겠다고 합니다 ... 이게 뭘 의미하는 것 이겠습니까? ... 7~80년대 제공호 국산화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 결국 엉터리국산화(알맹이 기술 없는) 이다 보니, 일본 입장에서도 굳이 kai 물건을 수입하느니, 차라리 직접 만들거나 아예 오리지날인 미국산 t50을 구입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국산 제트엔진도 향후 또 이런 유사한 방법(알맹이는 죄 수입 또는 기술제휴)으로 할거 같으면 과연 진정한 의미의 국산화가 될 수 있을지 매우 우려되는 부분 입니다!
센터장님이 얼굴에 자신감이 넘치고, 말해주고 싶은데 말못하는..입이 근질근질한 상황같아보입니다.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은 아직 세라믹 재료를 SLS 방식으로 못굽나????
중국도 감항인정 해요?
감항인증 한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습니다,
@@mamk6694 CASA에서 수행 하합니다
한국이 항공기 엔진용 소재 기술 개발하면 100 퍼센트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 이 기술 유출 됨 특히 협력사 직원들이 돈 받고 팔아 먹습니다 최근 2~3 년 전억 한국 잠수함의 일부 설계도를 포함한 기술을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에서 대만에 팔아먹은 적이 있죠 특히 협력사에서 중궄으로 기술유출을 한 경우가 많죠 삼성전자의 반도체 및 OLED 관련 기술들도 중국으로 많이 유출됬죠
역시 과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 의 후손들 답군요
그렇습니다
Kf21도 훔쳐온 기술로 만들고있는데 ...똑같은것들임 ㅋㅋㅋ
@@grx1988 중국인 이군요
이미세상엔. 좋은옌진이많이 개발돼있다! 좋은점만골라서. 만들고. 또만들고. 하다보면. 어느듯정상! 무에서. 유를이룬자들도많은데. 뭘망설일께있을까
SNT만 안끼면 된다.
중국이 100조원을 들여도 엔진을 완성 못했다는건 미국 영국 같은 나라들이 엔진을 개발할 때 100조원 넘는 돈을 들여서 만들었다는 뜻입니까?
백인들은 사용하면서 업글하는데는 도가 튼 사람들 입니다
왜냐면 사용하면서 뭐가 부족한지 잘 관찰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돈도 돈이고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죠 돈으로 어느정도 개발기간을 줄일수 있겠지만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들이 거의 백년동안 수많은 실험과 실패를 통해 얻은 기술이라 지금도 많이 따라잡은거죠
물가 상승분 생각하고 인재에 투자하는 산업 전반을 생각하면 더 들었다고 봐야지요. 중국은 해킹이나 산업스파이, 무단복재 등등 해서도 100조인거구요.
영국 유럽은 기초소재 과학기술이 탄탄합니다. 남의것 카피나 누구 흉내내는것이 아니라, 맨 앞에 서서 미지의세계를 헤처가구 새로운 물질세계를 파헤치면, 그들이 그런걸알아내면, 나머지 뒤따르는 사람들은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게 아니라, 영국 유럽 학자들이 맨 앞에서 탐구해논 논문을 암기하는게 카피캣들이죠.
그러니 맨 앞서 실제세계 즉 논문이나 책이 아닌 실지 초합금 세계를 꾸준히 100년 연구해서 쌓아논 노하우를 단기간에 따라잡으려니, 돈을 퍼붓고, 그 퍼부은 돈이 결과 내놓는다는걸 장담 못하는거죠.
영국 켐브리지 대학 사학년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교수가 검은 흙덩어리를 하나씩 학생들에게 주고 그게 먼지 알아내서 써라!라고 하더군요. 책 암기한걸 쓰라는게 아니라, 미지의 물질을 분석하구 분석해 그게 먼지. 그속에 무엇이 담앗는지 쓰라는거니, 암기로는 절대 못 풀고, 실제 세상에서 부딕처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지 못한 학생은 당연히 실패하는데, 유럽각지서 유학온 노랑머리 천재들은 냉수세숫대야에 발담구고 밤새면서, 결국 A학점 받더랍니다.
그런자질의 평균 학자들이 탄탄히 수십년 샇은 노하우와 욕심에 하루아침에 그거 배우려고 돈 퍼붓는거랑 차이나겟죠.
하지만 우리나란 가능하리라~~~~~^^
100조를 들여 산업스파이. 뇌물. 뭐 이런걸로 썻다는거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
개발해놓고 중국에 털리지 마라...
우리가 개발 한다고해도 중국에 기술 넘어갈 확률이 크다 돈에 눈 먼 인간이 어디에든 하나는 있으니까........
우리현황을보고 중국을 무시하라~
우리는 아직도 못만들고 띄우지도 못햇다
중국에게라도 배울수있는부분은 배워야한다 그래야발전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