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계는 론진에서 10년마다 한 번쯤 나오는 걸작이 될 겁니다. 론진의 신제품 스피릿 샴페인 다이얼 37mm를 살펴 봤습니다. 제 판단이 옳았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계는 6월 8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워치인사이드 3화에서 다뤄 집니다. 론진에 대해 궁금한 점을 예고 페이지에 남겨 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워치인사이드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540805?fm=shoppinglive&sn=home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좋으십니다. 많은 유튜버들 목소리를 듣지만 음성 자체가 신뢰감과 연결되는 목소리라교 여겨지네요~ 그만큼 자세한 리뷰와 쉽게 설명해 주시는 제가 존경하던 국사선생님 같은 설명이 그동안 스마트 워치를 차면서 시계 상자에 잠자고 있던 제 시계들을 다시 깨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론진 스피릿 보기만 해도 매력적인 모습인데 리뷰를 들으니 사고 싶어지는 마음을 갖게 만드네요~ '아... 이분 리뷰 보다가는 시계 뽐뿌 엄청나겠다....' 싶어서 구독을 안누르는?! 상태였는데... 결국 오늘 구독을 누르고 대리만족?! 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기로 했네요~ 하하.....
이 영상이 업로드되자마자 시청한 후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오늘 예물 시계로 이 녀석 구입했습니다. 올해 가격이 30만 원 상승해서 살짝 아쉽지만, 다른 브랜드의 가격 인상 폭을 생각하면, 오히려 상대적인 가격경쟁력은 올라간 것 아닐까 싶네요. 할인을 제공하는 스와치그룹의 정책도 한몫하고요. 김생활 님 덕분에 좋은 시계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I think now it's perfect. Not just only because of of the smaller size, also because of the new date position at 6 o'clock. Other videos I found until now had been just a quick overview, but yours is much more detailed. I wasn't very happy with the 40mm version because it's just too long for my wrist. Since the 37mm is hard to find in my country I'm very happy to see it on a similar wrist like mine. Thanks a lot for your video!
샴페인 모델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이걸 때마침 업로드해주시니 신기하네요. 요새 론진 스피릿 모델 대단한 것같습니다. 이 모델은 필드워치이자 파일럿 워치느낌도 있지만 색상에 멋진 디자인 때문인지 드레스워치같기도 하고 다재다능해보이네요. 다만 러그 길이는 좀 고민되는 ㅠㅜ 그리고 이번 출시 모델 중 줄루타임 녹색베젤도 상당해서 역시 론진이구나 싶습니다.
Excellent video!! Wonderful footage. The comments about self praise are funny to me - Rolex crowned themselves king and no one seems to mind! Love Longines
걸작이라고 표현하신 생활인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스피릿은 론진에서 "자존심"을 걸고 정말 공들여 만든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전 37mm가 출시되기 전에, 튜더 블랙베이 36이랑 고민하다가 론진 스피릿 40mm 청판 브슬모델 구입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생활인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왜 스피릿을 놔두고 더 비싼 것을 고르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 입체감있는 훌륭한 디테일, 뛰어난 가독성,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전천후로 소화가능하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COSC 인증, 파워 리저브 72시간, 100미터 방수,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얇은 두께, 보증 5년 등 이 가격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정말 훌륭한 스펙을 가진 시계입니다. 시계에 담긴 선구자 정신이라는 헤리티지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 러그가 좀 길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착용감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위에서 나열한 장점들이 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오히려 긴 러그덕에 시계가 손목 어디에 위치해있어도 다이얼이 수직으로 딱 걸리기 때문에 시간보기가 참 편하기도 하구요. 리뷰 잘 봤습니다~^^
별 5개랑 저도 처음에는 화해하기 힘들었는데 빈티지 시계들 찾아보고 나서 론진만의 기믹이라고 생각하고 정 붙이면 오히려 좋더군요. ^^ 논데이트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도 있습니다. 아니라면 세 시 보다는 여섯 시 날짜창이 낫죠! ㅎㅎ 샴페인 다이얼 진짜 예쁩니다. 기회 되시면 실물 꼭 보셔요!
옛날 파일럿들은 파일럿 시계 차면서 앞으로 폭탄이 떨어질 시각계산하면서 폭탄 투하했다고하는데, 그런데 현재시각에서 작전시각까지 그게 즉각적으로 계산이되나? 한손은 거꾸로 가는 시계(d-day처럼 d-time 보는 시계), 하나는 현재 시각 시계 둘이 차면서, 한손으로는 현재 시각보고 한 손으로 폭탄투하까지 자기가 설정한 시간 보면서 작전에 임했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iwc 마크 20보다는 이시계가 핸즈 디자인이 iwc와 다르게 과하게 뚱뚱하지 않고해서 시인성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것 같음. 태그호이어 오타비아보다도 좋은게 크로노미터 인증으로 오차도 적어서 iwc나 태그호이어보다 더 좋은것 같음.
What's the insistence on this calendar window being white? The dial color number could be written on black, or the black number could be written on the dial color. The dark blue one is very good.
@@shw im a one watch guy, i have a high end presage which i gave to my girlfriend, now i wear a squale onda 1521 that ill keep for diving occasions and i want to buy a new everyday watch, i was ready to get the new KS until i saw this beautiful longines. Im in love!!
Although both can be used as dress watches thanks to their beautiful champaign dials, they have slightly different vibes in my opinion. The Longines spirit looks a bit more sporty and younger because it borrowed some design cues from the brand's historic military/ pilot watches. To be sure, both watches are beautiful. You can't go wrong with any of them.
저도 프콘 문페이즈와 론진 스피릿이 디자인 투탑이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할 수 있습니다. ^^ 40mm 모델이 있으니 2-3mm 더 컸으면 좋겠다는 크리스토퍼 님의 바람은 이미 해결된 거 같네요! 그런데 37mm가 러그가 길어서 실제로 보시면 이 사이즈가 딱 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용두 생김새는 다른 회사들이 쓰는 다이아몬드나 양파 형상이 더 나았을까요? 너무 올드한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한 걸로 보이는데 저도 뭐가 나았을지는 모르겠군요. ^^
@@shw 고퀄의 영상 품평 늘 감사 드리고요, 친절하신 댓글 역시 감사드립니다.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미도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와 타이멕스 노스필드 포스트(솔라/메커니컬)도 한번 리뷰 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 역시 취향을 떠나 디자인 밸런스가 너무 좋게 나온것 같고요, 타이멕스 노스필드의 경우 세이코 SNZG13의 진정한 경쟁 모델이 드디어 나타난 것 같습니다.^^
간만에 걸작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ㅎ 개인적으로 브슬보다는 가죽스트랩이 파일럿 헤리티지를 더 풍겨줄것 같습니다~~ 김생활님의 의견처럼 디자인이나 스펙을 모두 잡은 시계라 인기가 높을것 같지만 저는 정반대의견입니다ㅋ 애호가들은 완벽한 시계보다는 어느한부분이 모나도 특장점이 있는 시계를 사랑하는것 같아서요ㅎㅎ 애호가가 아닌 일반인이 좋아하는 예물시계 포스(?) 가 느껴집니다ㅋㅋ 누구의 생각이 맞을지도 참 궁금해지는 론진 스피릿~~ 겉과 속이 확실한 제품임에는 틀림없네요 :)
안녕하세요, 세단아빠 님! ^^ 제 사견입니다만, 그동안 론진의 인기 시계 라인업이 매니아들만 좋아하는 헤리티지 컬렉션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예물시계로 추천되는 마스터/엘레강스 컬렉션으로 양분되는 경향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기존 컬렉션과 달리 스피릿은 일반 소비자들과 매니아들을 다 겨냥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단아빠 님께서 지적해주신대로 케이스의 윤곽과 인덱스의 입체감을 고급스럽게 구성해서 일반 소비자에게 어필할 예물시계 같은 느낌도 있지만, 론진의 밀리터리 시계나 파일럿 시계에서 보이던 디자인 요소들이 일부 가미가 되어서 헤리티지를 찾는 매니아들한테도 어필할 요소들도 없지는 않거든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시계이긴 한데, 어느 한 시계를 콕 찍어서 똑같이 만들지 않고 대중들이 좋아할 여러가지를 섞어서 현대적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튜더의 블랙베이 컬렉션과 접근법이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어쩌면 론진의 파일럿 판 블랙베이로 봐도 틀리지 않을 거 같아요. 블랙베이만큼 성공하느냐 마느냐는 론진의 마케팅 역량에 달려 있겠습니다. 시계의 품질 자체는 상당히 경쟁력 있게 잘 나왔다고 판단했습니다. ^^
한국 남성의 평균 손목 둘레가 16.5cm라고 합니다. 북미 여성의 평균 손목 둘레(15.1cm)보다는 굵고, 북미 남성의 평균 손목 둘레(17.4cm)보다는 가늡니다. 좀 크게 나온 젠더리스/유니섹스 시계가 평균 체격의 한국 남자 분들에게 잘 맞는다고 느껴지는 게 이상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36mm 익스플로러가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작은 시계가 돌아오는 것도 있고요.
이 시계는 론진에서 10년마다 한 번쯤 나오는 걸작이 될 겁니다. 론진의 신제품 스피릿 샴페인 다이얼 37mm를 살펴 봤습니다. 제 판단이 옳았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계는 6월 8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워치인사이드 3화에서 다뤄 집니다. 론진에 대해 궁금한 점을 예고 페이지에 남겨 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워치인사이드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540805?fm=shoppinglive&sn=home
최근에 구독자 된 사람입니다. 이 시계 구입하고 싶은데 매장이나, 론진 홈피에 없네요. 어떻게 해야 구입 가능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좋으십니다. 많은 유튜버들 목소리를 듣지만 음성 자체가 신뢰감과 연결되는 목소리라교 여겨지네요~ 그만큼 자세한 리뷰와 쉽게 설명해 주시는 제가 존경하던 국사선생님 같은 설명이 그동안 스마트 워치를 차면서 시계 상자에 잠자고 있던 제 시계들을 다시 깨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론진 스피릿 보기만 해도 매력적인 모습인데 리뷰를 들으니 사고 싶어지는 마음을 갖게 만드네요~ '아... 이분 리뷰 보다가는 시계 뽐뿌 엄청나겠다....' 싶어서 구독을 안누르는?! 상태였는데... 결국 오늘 구독을 누르고 대리만족?! 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기로 했네요~ 하하.....
론진에서 드디어 사고를 치는군요!!
매장에 실물 한 번 보러가야겠네요.. 무이자로...ㅎㅎ;
흥해라 론진
크으, 왠지 셀럽님도 좋아하실 거 같은 시계입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론진 시계를 좋아해서 마스터컬렉션 크로노 버전을 가지고있는데 디자인은 너무좋은데 너무 두꺼워서 드레스 워치로는 신경이 쓰이는데 이시계는 정말이지 욕심나는 디자인 이네요~늘 잘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기계식 크로노야 두꺼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ㅜㅠ 그래도 예쁘면 용서해 주는 거 아니었나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업로드되자마자 시청한 후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오늘 예물 시계로 이 녀석 구입했습니다. 올해 가격이 30만 원 상승해서 살짝 아쉽지만, 다른 브랜드의 가격 인상 폭을 생각하면, 오히려 상대적인 가격경쟁력은 올라간 것 아닐까 싶네요. 할인을 제공하는 스와치그룹의 정책도 한몫하고요. 김생활 님 덕분에 좋은 시계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your review and for the subs! Love the 37mm version of this watch!!!! Cheers from Italy!
Thank you for your kind reply- and mention of subtitle also >_ Doing my best to achieve a easy-to-read subs!
진짜 격한 표현으로 디지게 이쁘네요.. 첫눈에 반했습니다 근래 본 시계중 젤 예쁘고 멋지네요 진짜 가지고 싶다 이건
Thank you for this great review. Fantastic cinematography and easy to follow thanks to subtitles.
I am glad you found my video helpful. How do you like/hate the downsized 37mm spirit?
Thank you for your kind reply!
@@shw Just bought it! Black dial. Love it.
I think now it's perfect. Not just only because of of the smaller size, also because of the new date position at 6 o'clock. Other videos I found until now had been just a quick overview, but yours is much more detailed. I wasn't very happy with the 40mm version because it's just too long for my wrist. Since the 37mm is hard to find in my country I'm very happy to see it on a similar wrist like mine. Thanks a lot for your video!
저도 론진 스피릿 티타늄버전 40미리 착용중인데 정말 가볍고 심플해서 캐주얼이나 드레스 둘다 잘어울려서 너무 잘차고 있네요!! 이번껏도 너무 이쁩니다!!
크으, 티타늄 40mm 버젼 때 이미 마스터피스라고 칭찬하시는 분들이 나오는 걸 보긴 했는데, 얼리어답터이시네요. ^^ 저는 스피릿을 이제야 발견합니다. ㅎㅎㅎ
이번에 다이버시계도 론진에서 새로 선보일거 같은데 그게 기대가 됩니다. 론진이 미드레인지에서 우리나라에선 유난히 잔잔했는데 사실 이가격대에 이정도를 제공하는 브랜드도 없죠 사실.
항상 생활님 영상을 보면서 삶의 목표를 잡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시계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걸작이네요!! 영상덕에 좋은시계 알게되어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와.... 시계 환상적입니다🤩 마치 론진의 롤렉스같은 고급성이 돋보이네요 "론렉스" 같은 느낌?^^ 아라비아 양각 인덱스가 참 멋스럽군요! 케이스의 각도 재미를 줍니다ㅎㅎ
론진이 전성기 때 한가닥 했었다는 걸 이렇게 주기적으로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샴페인 모델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이걸 때마침 업로드해주시니 신기하네요. 요새 론진 스피릿 모델 대단한 것같습니다. 이 모델은 필드워치이자 파일럿 워치느낌도 있지만 색상에 멋진 디자인 때문인지 드레스워치같기도 하고 다재다능해보이네요. 다만 러그 길이는 좀 고민되는 ㅠㅜ 그리고 이번 출시 모델 중 줄루타임 녹색베젤도 상당해서 역시 론진이구나 싶습니다.
37mm로 오면서 러그 길이 고민을 많이 해결해주지 않았나 싶긴 한데, 여전히 고민이 되셨나 보군요. ^^ 줄루타임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아니 지금 메탈브슬버전 매장입고만 기다리던 시계인데 생활님 리뷰가 지금 뜨는건 운명인가봅니다. 영상 맛있게 잘먹겠습니다아..
크으... ㅎ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스피릿 리뷰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국내 리뷰가 매우 부족했어요ㅜㅜ
이번에 출시된 울트라크론도 리뷰해주셨으면 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울트라크론 케이스 형태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기가 힘들어 보이긴 하는데 ㅜㅠ, 그래도 의의가 큰 시계라 저희 채널에서 소개할 기회가 있다면 열심히 할 의향은 있습니다.
Thank you for such a detail review 👍👍👍. The 1st for 37 mm model. Love this very much and will be my next acquisition target 😬
Excellent video!! Wonderful footage. The comments about self praise are funny to me - Rolex crowned themselves king and no one seems to mind! Love Longines
36~39미리 사이즈가 제일 이쁜 것 같아요.
손목에 올리면 쫙 감기는 착용감 너무좋아요 ㅠ
기본기가 좋으면서 깔끔한 시계를 찾기 어려운데 이 놈 참 맘에 듭니다.
론진 뭔가 그렇게 들여다보지 않던 브랜드인데 이거 너무 멋지네요!!!
데이저스트 36미리와 산토스 미디움 사이즈를 보유하고있는 입장에서 괜찮은 브랜드의 500만원 이하에서 37~38미리 캐쥬얼워치를 찾고있었지만 사이즈의 문제로 마땅한 녀석이 없었는데 이제 딱 유일하게 찾았어요
걸작이라고 표현하신 생활인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스피릿은 론진에서 "자존심"을 걸고 정말 공들여 만든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전 37mm가 출시되기 전에, 튜더 블랙베이 36이랑 고민하다가 론진 스피릿 40mm 청판 브슬모델 구입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생활인님께서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왜 스피릿을 놔두고 더 비싼 것을 고르지?"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 입체감있는 훌륭한 디테일, 뛰어난 가독성,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전천후로 소화가능하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COSC 인증, 파워 리저브 72시간, 100미터 방수,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얇은 두께, 보증 5년 등 이 가격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정말 훌륭한 스펙을 가진 시계입니다. 시계에 담긴 선구자 정신이라는 헤리티지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
러그가 좀 길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착용감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위에서 나열한 장점들이 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오히려 긴 러그덕에 시계가 손목 어디에 위치해있어도 다이얼이 수직으로 딱 걸리기 때문에 시간보기가 참 편하기도 하구요. 리뷰 잘 봤습니다~^^
스피릿이이야말로 진정한 가성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좋은 시계야 많겠지만 가격을 생각했을 때 일정 수준 이상의 마감에다가 미친 스펙, 브랜드 인지도까지 빠지는 게 없네요.
사용기 공유해주셔서 도움 받으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감사 드립니다. 청판은 직접 보진 못했지만 중후한 샴페인과 다른 시원하고 감각적인 느낌이 좋을 거 같아요. ^^ 스피릿의 다른 사이즈나 줄루 타임도 소개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난주 프콘 로즈골드 구매자입니다.
만약 이번 론진과 프콘이 동시에 방송나갔다면
아마도....결정 장애에 걸려서 결국은 둘다
구매했을듯요..ㄷㄷㄷ....
저는 별 5개 저 마크가 늘 아쉽네요 ㅎㅎ 논데이트였으면 더 좋을 것 같구요~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이즈에 아름다운 샴페인, 무브먼트, 헤리티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오랜만에 실물이 궁금해지는 시계 잘 구경하고 갑니다 :)
별 5개랑 저도 처음에는 화해하기 힘들었는데 빈티지 시계들 찾아보고 나서 론진만의 기믹이라고 생각하고 정 붙이면 오히려 좋더군요. ^^ 논데이트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도 있습니다. 아니라면 세 시 보다는 여섯 시 날짜창이 낫죠! ㅎㅎ 샴페인 다이얼 진짜 예쁩니다. 기회 되시면 실물 꼭 보셔요!
이 영상보고 구입했는데 만족도 120입니다.^^ 감사합니다
론진의 날개달린 모래시계 그리고 별 다섯개 너무 멋있네요.
그죠. 날개달린 모래 시계 로고가 시계의 컨셉에 잘 맞을 때 특히 더 멋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너무 이쁘네요. 37미리라니….. 대박입니다.
너무 예뻐요.. 저는 샴페인다이얼은 본적이 없어서 일단 블랙기준으로도 너무 맘에들구요. 별이다섯개는 한국에서는 장수돌침대 아저씨가 자꾸 생각나서 고민되는 포인트긴 합니다 ㅋㅋ
Thanks for the great video. Fantastic camera work. Out of curiosity which dial do you like better of the spirit 37mm, the Blue or this Champagne?
브랜드를 떠나서 참 예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초침과 다이얼의 다이아는 환상적이네요 클로즈업 때 저도 모르게 감탄해버림
beautiful videography thank you for this, the Longines is stunning looking forward to picking one up by the end of the year.
Greetings from Malaysia!
I don't speak/read Korean, but with the translation I learnt alot about this model. Thank you
Thanks for watching! I am glad it was helpful for you!
론진의 레전드 다이버에 이은 수작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워낙 사용자 만족도가 좋아서 한번 팔리면 좀처럼 중고로 안 나오는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_
샴페인 다이얼을 처음 봤는데 챕터링의 깎음 디테일과 샴폐인색이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멋진 시계입니다!
그러게요. 이번에 진짜로 잘 나온 거 같아요. ㅎㅎ
스피릿 40 mm 모델 데일리로 착용하고있습니다. 시인성, 스크류용두 방수, 파워리저브 그리고 야광 까지 데일리 최고의 시계인거 같습니다.
40mm 모델 갖고 계시는 얼리어답터 분들이 이렇게 많으셨군요. 사용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제 다음 구매예정은 이 시계로 정했습니다 ㅎ 근데 청판은 실물응 확인햇는데 썀페인은 실물 구경을 하기가어려워서 뮤슨 색상으로 살지.....
청판이 더 젊은 느낌이고, 샴페인은 중후한 맛이 있을 겁니다. ^^ 실물 보시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ㅜㅠ
론진 참 좋네요 이번 라이브는 론진이군요 또 재밋게 보겠습니다~
아이고, 늘 시청해주시는 거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옛날 파일럿들은 파일럿 시계 차면서 앞으로 폭탄이 떨어질 시각계산하면서 폭탄 투하했다고하는데, 그런데 현재시각에서 작전시각까지 그게 즉각적으로 계산이되나? 한손은 거꾸로 가는 시계(d-day처럼 d-time 보는 시계), 하나는 현재 시각 시계 둘이 차면서, 한손으로는 현재 시각보고 한 손으로 폭탄투하까지 자기가 설정한 시간 보면서 작전에 임했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iwc 마크 20보다는 이시계가 핸즈 디자인이 iwc와 다르게 과하게 뚱뚱하지 않고해서 시인성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것 같음. 태그호이어 오타비아보다도 좋은게 크로노미터 인증으로 오차도 적어서 iwc나 태그호이어보다 더 좋은것 같음.
론진의 스피릿 37mm를 보면서 이제는 정말 론진 제2의 전성기가 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피릿 GMT, 울트라-크론 다이버 등 론진의 신제품들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국내 실적이 다시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같은데, 이유가 없지는 않은가 봅니다. ^^ 잘 될 만한 시계들이 계속 나오네요.
1000만원 전후 가격대는 마음놓고 구매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What's the insistence on this calendar window being white? The dial color number could be written on black, or the black number could be written on the dial color. The dark blue one is very good.
Thank you for the informative review and candid opinion!
Glad it was helpful!
다이얼 숫자가 정말 클래식하고 매력적인 론진
장수돌침대에디션 인덱스 너무 이쁩니다
데이트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논데이트 였으면 눈 돌아갔을거 같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이번에 하나 들이려하는데 색상이 너무 고민이네요.
청판, 샴페인판 중 어느쪽을 추천하시는지요?
착시인가, 문자반 숫자 12의 1이 2보다 약간 위로 치우쳐 보이는데, 저만 이럴까요? 숫자 12가 아래정렬이 안맞는 느낌인데…
론진은 30ch,13zn,990 등 명기 무브가 많은데, 살아생전 복각을 볼 수 있을지 의문...
워칭 인사이드!! 벌써 기다려지네요!!!
즐거운 시청 되셨길 바랍니다. ^^
라이브 시작 직후에 다 팔려서 매장에는 7월 이후에 입고된다고 합니다.
I cant choose between this and the new king seiko!!!! Im waiting for my local shop to get them both in stock so i can pick one
Wow, you are really into champaign dials. I haven't seen the new king seiko in person, but I am very curious.
@@shw im a one watch guy, i have a high end presage which i gave to my girlfriend, now i wear a squale onda 1521 that ill keep for diving occasions and i want to buy a new everyday watch, i was ready to get the new KS until i saw this beautiful longines. Im in love!!
Although both can be used as dress watches thanks to their beautiful champaign dials, they have slightly different vibes in my opinion. The Longines spirit looks a bit more sporty and younger because it borrowed some design cues from the brand's historic military/ pilot watches. To be sure, both watches are beautiful. You can't go wrong with any of them.
@@shw thank u, i think ill go with the spirit even if every time i choose another watch then Seiko or GS my heart is pierced:))
심장아 나대지마!! 마라톤을 생각하라고! 첫사랑 발틱을 떠올렷!!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새 사랑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 오늘내일 님.
와 이뿌다 잘뽑았네
40여년전 예물시계 : 그냥그냥 사는 사람들 예물시계 : 오리엔트 시티즌 . 좀사는 집 예물시계: 브로바 라도 론진.. 잘사는집 예물시계: 로렉스 오메가.... 옛날 어렸을적 . 아버지가 고모 시집 보내려고 금은방 갔는데 금은방 사장님이 한이야기 인데 기억남....
40년 전이면 론진이랑 롤렉스, 오메가의 격차가 지금처럼 크게는 안 벌어졌을 때였을 겁니다. 아마 론진을 예물로 하셨어도 꽤 괜찮게 사는 집이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와...이건미쳤다...아라비아숫자의 항공시계 예쁘다고생각해본적없는데..이건 너무갖고싶어요ㅠ스펙도미쳤고 사이즈도...
아라비아 숫자의 항공시계 예쁜데 왜 그러세요 ㅜㅠ 그런데 이건 또 마음에 드셨군요. ㅎㅎㅎ 론진 시계들이 보면 스펙들이 다 괜찮습니다. 착하더군요.
@@shw ㅎㅎ항상 바 인덱스같이 숫자가 없는게 세련되보이더군요ㅎㅎㅎ론진이 스펙은좋은데 손목에 올려보면 어딘가모르게 심심하거나 저랑 잘 안어울리는것같은..ㅋㅋ이건 한번 매장가면 실물봐바야겠어요ㅎㅎ
쿄쿄 오리스 프로파일럿 41미리나 IWC 포르투기저 예쁘지 아니한가요?!!! ㅎㅎ 아라빅 숫자 항공 시계의 매력을 알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생활님 말씀대로 약간 고급스러운 파일럿 워치 찾다가 이녀석에게 꽂혔네요ㅎㅎㅎ 다만 이녀석 들여오려면 보유중인 오메가 아쿠아테라를 팔아야하는데ㅜㅜ 어떻게해야할까요
언제쯤의 아쿠아테라 모델이냐에 따라서 제 대답이 살짝 바뀔 것 같은데요. 정말 어렵군요. ^^ 아쿠아테라가 좋은 시계이긴 한데, 중고가격을 제대로 인정받지를 못 할 때가 많아서 팔기가 좀 아깝지는 않으신가요?
@@shw 16년식정도인거같아요 세로줄무늬 있는 마스터 코엑시얼 8500입니다ㅎㅎ 3년전쯤 중고로 구매한건데 제가 구입했던가격이랑 현시세가 비슷한거같습니다
질문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40mm와 37mm 의 차이는 샴페인색상의 유무와 데이트창의 위치 밖에 없는건가요? 리테일가의 차이가 좀 있어서 혹시 다른 차이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손목이 굵은편이라 아무래도 37은 못올릴듯합니다ㅜㅜ
37mm는 그냥 푸쉬풀 크라운인데 40mm는 스크루다운 크라운일 거고요. 브레이슬릿도 좀더 남성적인 형태이고, 다이얼의 피니쉬도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shw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매장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시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님 유튜브 본지 2달만에 벌써 시계를 3개나 샀는데ㅜㅜ 이녀석까지 데려오려면 좀 무리가 될거같네요ㅎㅎ
스피릿 관심있어서 지금에야 영상 보게되었습니다 혹시 콘퀘스트와는 어떤점이 차이점 알수있을까요?
Do you find this watch difficult to slide over your hand when taking it on and off? Some are saying the small clasp makes this difficult.
I had no problem with putting this watch on and off. But I cannot speak for those who have really big hands.
영상 썸네일부터 보는 순간 반해버렸습니다.
누구에게라도 만족감을 줄 걸작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 정도내요
저도 촬영하면서 감탄했습니다. 이건 뭔가 다른 거 같더라고요. ^^
와 론진을 섭외하셨네요... ㄷㄷ;
스피릿 정말 잘생긴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뭐 론진 섭외는 저희 채널의 힘만은 아니고 네이버 파워의 덕을 보긴 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론진 스피릿 줄루타임 그린## 은 리뷰 한번 안해주시나욤 영상으로 눈호강 좀 하고프네요~
전반적으로 완벽한 비례에 다이얼 레이아웃의 2D/3D 바란스는 끝판왕 레벨입니다.. COSC 인증에 파워리저브 72시간에 줄질도 쉽고.. 이야 넘 멋지네 간만에 론진서 멋진 시계가 나왔군요.. 김생활님께서 2022년 연말연초에 소개해 주신 프콘 문페이즈 한국 한정판 PVD 도금 버전, 미도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 타이멕스 노스필드 포스트와 더불어 근 몇년간 나온 시계중 가장 잘생긴 시계중 하나군요.. 근데.. 다같이 지름신 강림을 막기위해 시엄니가 며느리 트집잡듯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일단 샴페인 색상이 좀 올드한 느낌이라 티타늄빛의 플래티넘 그레이였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고.. 사이즈가 2-3MM만 더 컸으면 좋겠고.. 용두 생김새가 좀 뜬금없네요!!! 올해 디자인 투탑은 아마 '대안없는 얼굴천재'로 소개하신 프콘 문페이즈와 이 론진 스피릿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프콘 문페이즈와 론진 스피릿이 디자인 투탑이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할 수 있습니다. ^^ 40mm 모델이 있으니 2-3mm 더 컸으면 좋겠다는 크리스토퍼 님의 바람은 이미 해결된 거 같네요! 그런데 37mm가 러그가 길어서 실제로 보시면 이 사이즈가 딱 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용두 생김새는 다른 회사들이 쓰는 다이아몬드나 양파 형상이 더 나았을까요? 너무 올드한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한 걸로 보이는데 저도 뭐가 나았을지는 모르겠군요. ^^
@@shw 고퀄의 영상 품평 늘 감사 드리고요, 친절하신 댓글 역시 감사드립니다.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미도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와 타이멕스 노스필드 포스트(솔라/메커니컬)도 한번 리뷰 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멀티포트 패트리모니 크로노 역시 취향을 떠나 디자인 밸런스가 너무 좋게 나온것 같고요, 타이멕스 노스필드의 경우 세이코 SNZG13의 진정한 경쟁 모델이 드디어 나타난 것 같습니다.^^
간만에 걸작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ㅎ 개인적으로 브슬보다는 가죽스트랩이 파일럿 헤리티지를 더 풍겨줄것 같습니다~~
김생활님의 의견처럼 디자인이나 스펙을 모두 잡은 시계라 인기가 높을것 같지만 저는 정반대의견입니다ㅋ 애호가들은 완벽한 시계보다는 어느한부분이 모나도 특장점이 있는 시계를 사랑하는것 같아서요ㅎㅎ
애호가가 아닌 일반인이 좋아하는 예물시계 포스(?) 가 느껴집니다ㅋㅋ
누구의 생각이 맞을지도 참 궁금해지는 론진 스피릿~~ 겉과 속이 확실한 제품임에는 틀림없네요 :)
안녕하세요, 세단아빠 님! ^^ 제 사견입니다만, 그동안 론진의 인기 시계 라인업이 매니아들만 좋아하는 헤리티지 컬렉션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예물시계로 추천되는 마스터/엘레강스 컬렉션으로 양분되는 경향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기존 컬렉션과 달리 스피릿은 일반 소비자들과 매니아들을 다 겨냥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단아빠 님께서 지적해주신대로 케이스의 윤곽과 인덱스의 입체감을 고급스럽게 구성해서 일반 소비자에게 어필할 예물시계 같은 느낌도 있지만, 론진의 밀리터리 시계나 파일럿 시계에서 보이던 디자인 요소들이 일부 가미가 되어서 헤리티지를 찾는 매니아들한테도 어필할 요소들도 없지는 않거든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시계이긴 한데, 어느 한 시계를 콕 찍어서 똑같이 만들지 않고 대중들이 좋아할 여러가지를 섞어서 현대적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튜더의 블랙베이 컬렉션과 접근법이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어쩌면 론진의 파일럿 판 블랙베이로 봐도 틀리지 않을 거 같아요. 블랙베이만큼 성공하느냐 마느냐는 론진의 마케팅 역량에 달려 있겠습니다. 시계의 품질 자체는 상당히 경쟁력 있게 잘 나왔다고 판단했습니다. ^^
브레이슬릿 사고싶은데 가죽만 파네요 언제 풀리려나
그랜드세이코 느낌도 나네요.
입체감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기도 하네요. ^^ 물론 마감은 그랜드세이코만큼 집요하진 않고, 대신 디자인은 그랜드세이코보다 감각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hanks for posting
와 론진에 이런 제품이????...
4월 30일 샀습니다 이제 370이라고 하네요 5월 1일부로 올랐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막차 탔습니다
샴페인 모델만 야광이 블루 그외 논크모델은 전부 초록야광입니다
너무 이쁘네요
잘 나왔습니다. ^^
Thank you 👍
마른편 여자가 하기에도 괜찮겠죠??
여자가 차기엔 시원시원하게 크다볼수있습니다.
갓진이라면 자랑스러워 할만하다.. 다이얼, 이너베젤 입체감보소ㄷㄷ
스피릿 청판보다 샴페인이 더 예쁜가용?
잘 빠졌네요 @.@
그렇죠? @.@
다들 손목이 얼마나 얇으시길래?? 매장가서 37mm 차보니까 브레이슬릿이 여성용 팔찌 느낌이던데, 40mm 스테인레스 모델은 하필 버터플라이 버클이라 결국 40mm 티타늄으로 질렀네요
한국 남성의 평균 손목 둘레가 16.5cm라고 합니다. 북미 여성의 평균 손목 둘레(15.1cm)보다는 굵고, 북미 남성의 평균 손목 둘레(17.4cm)보다는 가늡니다. 좀 크게 나온 젠더리스/유니섹스 시계가 평균 체격의 한국 남자 분들에게 잘 맞는다고 느껴지는 게 이상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36mm 익스플로러가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작은 시계가 돌아오는 것도 있고요.
네 하긴 손목 둘레도 그렇고 너비도 사람마다 다르니, 이럴땐 샴페인37 잘 어울리는 손목이 부럽기도 하네요. 리뷰 덕분에 예쁜시계 잘 사게됫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40mm 티타늄 직접 봤는데 되게 예뻤습니다. ^^ 멋진 시계 기추 축하드립니다.
이거 매장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작음. 근데 이쁘긴 진짜 이쁨.
개인적으로 저 별이 드래곤볼 느낌이나서 좋습니다.
이쁘지만, 론진은 이런 시계를 매년 만들어내는거 같애요.
별이 다섯개!
다디얼, 인덱스를 굉장히 신경쓴게 느껴지네요. 사이즈도 마음에 들어서 매장에 가서 스피릿 시리즈 한 번씩 착용해 봐야겠네요
확실히 그런 고급스러운 디테일들을 보면 스피릿은 헤리티지 라인업에서 나오는 파일럿 시계들에 비해서 일반 소비자들까지 만족하실 만한 시계로 포지셔닝을 하는 거 같습니다. 잘 될 거 같아요!
이시계의 최대 단점은 넙대대한 앤드링크임
지름신옵니다.
좋네요
크으 인덱스 아름답다…
인덱스도 챕터링도 진짜 잘 만들었어요! ㅎㅎ
별 다섯개가 저한테는 눈에 거슬리는 요소네요.
내눈에는 세이코가보이네요 파일럿워치 글라이신 보다 개성이 있다고 생각안하네요 약간 BALL 느낌?
레더 스트랩도 퀵체인지 가능할까요?
넵 레더 스트랩도 뒤에 퀵체인지 레버 달려 있습니다.
장신어른 선물로 괜찮을까요?
샴페인 다이얼이 중후한 맛도 있어서 아주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 다만 혹시라도 풍채가 있으시다면 37mm보다 큰 게 더 잘 어울리실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shw 정말 감사합니다. 와이프랑 의견이 갈리는데 론진 스피릿 볼매입니다.
론진은 브슬도 그렇고 러그도 그렇고 가격대도 그렇고 뭔가 애매한 느낌
여성용 모델로 나옴
가격 얼마로 형성되어있나요?
다이얼에 별로고만 없음 잘 팔릴시계
별5개 볼때마다 장수 돌침대 생각남
사이즈 . 마감 . 다이아몬드 모양의 디테일 다 흠잡을 때가 없지만.
국내 한정 돌침대가 떠오르는 저 별들은 흠...
별점이야 어디서나 평가를 표현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뭐 영화리뷰나 도서리뷰, 식당리뷰도 별점으로 많이 하잖아요. ㅎㅎㅎ
안녕하세요.생활인의 시계 구독자 입니다.
님의 론진 리뷰영상을 보구 헤리티지 1946모델도 구입하고, 이번에 스피릿 샴페인다이얼을 구매했는데 조금 문제가생겼네요. 분침이 흘러내리는 현상과 조작시 조금 밀리는현상이있는데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워치인사이드나 론진 매장을 통해 구매하셨다면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합당한 조치를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시계를 직접 보지 않은 상황에서는 어떤 문제인지 파악하기가 힘드네요. ^^;;;
처음 딱 봤을때 이쁘다는 느낌은 없네요...
캬 ♡사랑해요 노생활. 김생활
저 별 다섯개……
구매를 할려다 꺼려지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
전성기 때 한딱가리한 론진 👍 샴페인 작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