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ow' 빠진걸 이제 알았습니다. 등신입니다. '복고맨 베스트픽' 명단에까지 적었는데 뭔 정신머리였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죽어 마땅합니다 진심. 너무 죄송합니다. 6집 의 대표곡은 단연 Take a Bow고, 빌보드 7주 연속 1위에 마돈나 커리어에서도 손꼽히는 인기곡이니까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어쩐지 올릴때부터 계속 허전하더라... 마돈나 플레이리스트: ua-cam.com/play/PLh9oS6kG0Xdwz-JKC07Hg6JtGExxw4a-e.html
정말 변신을 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가수, 앞서가지 않으면 못 견디는 가수의 상징이 마돈나죠. 그녀의 앨범은 단 하나도 같은 컨셉이 없어요. 신기합니다. 어느 나라던 음악산업을 통채로 씹어먹으면 어떻게든(?) 통제하기 마련인데 훌륭한 매니저와 뛰어난 능력과 배짱 그리고 현명함이 팝의 여왕을 탄생시켰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마돈나가 너무 역대급 가수라서 언젠가 망할까봐 너무 걱정하며 팬질했는데 그녀는 망한 적이 없네요. ^^ 혹시 있어도 망한 수준이 아닌거져. 그냥 경험~~ㅋ 끊임없이 도전하고, 도전하면 성공하고, 성공하면 박수칠 때 떠나고 다음 레벨을 준비하는.... 부와 명예와 성공이 마땅한 가수!!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로 사랑스럽고 존경스럽네요. 그런 마돈나 공연유치 하나 못 한 한국이 원망스럽구요. 그녀를 맘껏 향유한 일본이 부럽기도 해요. 마돈나4편~ 고마워요^^ 벌써 마지막이라니...아쉽네요 ㅠㅠ 또 재밌는 베스트픽 기대할게요^^ 복고맨은 사랑입니다 👍🏻❤️❤️
이 시기에 마돈나와 함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러명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여 대박을 내죠. 사진집과 에로티카 앨범 시절의 메이컵을 담당한 프랑스인 프랑수와 나스는 나중에 nars를 런칭해 세계적 성공을 거두고 시세이도가 거액을 주고 인수합니다.프랑수와 나스는 자신의 개인섬의 저택에서 자유롭게 사신다고 하네요 Take a bow와 영화 에비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로라 메르시에는 85년도 미국판 elle 창간호부터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미국판 elle로 명성이 자자한 프랑스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는데 마돈나를 담당한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로라 메르시에 (laura mercier)메이크업 브랜드로 대박을 내고 2014년 무렵에 시세이도에 인수되요. Ray of light의 power of good bye, American pie, what it feels like a for a girl 메이컵을 담당한 케빈 오코인도 이전부터 린다,크리스티,나오미,신디 크로포드같은 슈퍼모델, 셰어와 보그,바자의 표지와 화보의 메이크업을 담당했고,레브론과 시세이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했는데 98~2001년 마돈나와의 작업이후 02년도에 자기 이름을 딴 메이컵 브랜드 케빈 오코인(Kevyn Aucoin)을 내놓고 승승장구하죠 마돈나가 음악외에 뷰티업계와 종사자들에 끼친 영향이 많습니다.아마 마돈나가 k beauty 스타일로 화장하고,우리나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화장품 브랜드랑 작업한다면 그 영향력은 지금까지의 k beauty 수준을 넘어설꺼에요 PS.근데 써놓기보니 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다 시세이도랑 연관되어 있네요.마돈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시세이도가 예의주시하는지,아님 일본여성들이 마돈나의 메이컵 스타일을 선호하나봐요.아님 미국,유럽시장에서의 흥행을 위해 마돈나 스타일을 따라하려는 글로벌 시세이도 전략일수 있구요.
인생은 마돈나처럼..! 수많은 아티스트의 워너비, 영원한 팝스타임에 이견없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이슈메이커이자 최정상의 팝스타. 정말 인생을 욕심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계신 리빙레전드. 업적은 둘째치고 가진 재능을 저렇게 아낌없이 쏟아내면서 사는 모습만으로도 귀감이 되는 분이라서 마돈나도, 그리고 신디로퍼도 존경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멋진 사람들..ㅠㅠ
와 ㅠㅠ 넘 기다렸어요ㅠㅠ 90년대 후반 마여사 이야기가 드뎌 ㅠㅠ 마여사 소개영상은 대부분 80년대 커리어 위주로만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서, 90년대 후반 이후의 마여사 커리어가 좀 묻히는 것 같아 속상했는데 넘좋아요 ㅠ 에로티카~드라운드월드투어 때까지의 마돈나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돈나의 모습입니다❤️❤️ 시리즈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베스트로 꼽으신 레오라era 라이브 영상들 모두 대박영상들만 모아놓으셨네용❤️❤️ 파워오브굿바이 ㅠㅠ 왠지 모르게 뿌듯해영 ㅎㅎㅎ 이상 5년차 마여사 팬인 고3 올림 ㅎㅎ
그런데 Live Aid 1985에서의 마돈나 공연실황 영상을 다시 보다가 느끼는 건데, 마돈나가 노래로 밥그릇 좀 삼을 수 있는 사람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기획사업을 직업으로 결심한 입장이다 보니 음악을 진지하게 듣게 된 지 꽤 오래되었는데, 그러면서 버린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고음에 대한 집착 음역에 대한 집착 근데 그런 입장에서 Live Aid 1985 공연을 다시 들어보니, 마돈나가 가창력만 평가해도 만만치 않아 신디와 비교당하며 음악성 논란이 생긴 것은, 미국에서도 음악을 본질적으로 살필 줄 아는 사람들이 적었구나 싶더군요. 들어보니까요... 마돈나의 베스트 vocal 음역대는 사실은 중저음역대(mezzo) 였습니다! 그 음역대에서는 성대가 매우 편안하게 발성을 가장 잘 하다보니, articulation, 표현력, 음색, 관능미, 성량 등이 동시에 최고조였던 것입니다.
장르를 가리지않는 아티스트 리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와 역시 복고맨님 매번 설명을 들을 때마다 감탄을 금치못하네요!! 아티스트도 아티스트지만 복고맨님의 특유의 비유와 표현, 잘모르거나 와닿지않은 부분에서도 찰떡같이 이해시켜주는 설명에 댓글남깁니당😄😃😍 마돈나 2000년대 후반곡들만 쪼끔아는데 첨으로 music을 듣고 너무 음악과 스탈이 젊어서 놀랬고(저에겐 그전까지는 이름만알고 오래된 가수이미지로 기억) Die another day와 american life가 넘 멋있었던거랑(검색해보니 아메리칸라이프 뮤비가 당시 논란도 있었고 사연도있었네요) 컨페션 투어때 jump무대가 겁나 멋있었다는거 아 얼렁 5편 올라왔음좋긋네요
저는 뭔가 발랄발칙한 20대때 보다 에로티카 때랑 휴먼네이쳐 음반때 음악들이 더 좋고 메세지도 카리스마있고 그시대때라 파급력이 더컸지요 지금이라면 파급력이 있긴했지만 그냥 관종으로 일회성 노이즈마케팅 이라고 할수도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성을 논한다는게 예전에비해 특별한것도 없고요 휴먼네이처는 제목도 특히 뮤직비디오도 취향차이겠지만 더 심도있어졌다??수위가 더 쎄죠 그러다 레이오브라이트 때부터 아티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한거같아요
왜 다른 팝스타를 소개한는 영상도 많은데 복고맨님 영상이 유독 보기가 편한지 궁금했는데 그냥 숨 막혀 가시면서 읽으시는줄만 알았던 영상의 설명 나레이션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글빨이 좋으세요. 오늘 이 영상이 특히 더 그렇습니다. 언젠가는 해주실 Chage & Aska를 30년 넘는 팬으로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Take a bow와 그 뒷 이야기가 빠진 게 좀 아쉽네요. Secret 앨범판매가 저조한 가운데 작곡자 babyface와 함께 1995년에 AMA 라이브를 하면서 뒤 늦게 Take a bow가 반응을 받아 결국 마돈나 최장 빌보드 1위곡 (7주)가 되고. 근데, 당시 임신중이던 마돈나가 공연준비를 하면서 무리를 해서 유산을 하고, 그 아픈 기억에 그 뒤로 Take a bow를 공연에서 한 번도 안 불렀다는.. (그러다가 2016년 타이뻬이 공연에서 처음으로 Take a bow를 불렀다는..) 그리고 Take a bow 뮤직비디오는 당시 에비타역에 캐스팅되기 위해 스페인 풍 분위기에 에바페론 분위기와 패션으로 연출해서 찍고, 그걸 알란파커 감독에게 10장의 손편지와 함께 보냈다고 하는..
@@bokgoman 음... 유산부분은 마돈나가 공식적으로는 어떤 언급도 없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그 때 당시에도 워낙 유명했던 이야기였었죠.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였는데 그 뒤의 수많은 투어에서 한 번도 안 불렀다는 것도 그렇고... 공식적으로 판명된 이야기는 아니어서영상에 쓰기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 ua-cam.com/video/jerCjmoVpe8/v-deo.html 타이뻬이와 호주에서 불른거 편집한 영상입니다. ^^
진정한 팝의 영원한 뮤즈 팝 여왕 문화 아이콘 마돈나 영원하라!!! 팝 음악은 마돈나 출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100년 후에 교과서에 실려 논의 될 인물이다. 이게 현지 미국 방송에서 언급한 여왕 마돈나 평가입니다. 방대한 자료 정리하여 꾸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승승장구하세요. 마돈나 오랜 팬으로부터
여기에 안나온내용인데 ..저 어릴때 기억으로는 마돈나 프로즌 앨범 만들때 음악판 분위기는 허세심한 장르들이 허세의벽을 허물고 장르간의 결합이 엄청나게 이루어지던 시기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원래 프로즌은 프로디지에게 프로듀싱하려고 했는데 프로디지가 본진 영국은 물론 미국까지 씹어먹고 다녀서 마돈나와 노는건 자존심상하다는 듯이 거절했던 이슈가 있죠..그때 영국뮤지션들이 장르안가리고 미국차트를 침공하던시기라 미국인 자존심상 영국일렉듣는게 꺼림칙한 사람들에게 마돈나의 프로즌 앨범이 미국인들에게 어필될수 있었던 큰 요인임..그리고 깨알같은 재미 영화 오스틴파워ㅋㅋㅋ그때 마돈나가 아티스트로써 엄청나게 성숙한 느낌으로 등판했는데 하드코어 밴드나 일렉밴드들이 디스심하게 하고 그랬음......스파이스걸스가 대박나고 미국갔더니 영국에서 온 창녀들이라고 미국인들이 디스하니까 그때 하나도 안벗은 마돈나가 일렉앨범 낸다고 하는바람에 샌드백대용으로 유럽 일렉씬에서 뚜드려 맞은게 아닌가 싶음..근데 그때당시 일렉씬이 역대급으로 흥하고 완전 미쳐버려서 명반들이 수두룩함..그래서 마돈나앨범이 구린게 아닌데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을 만한 시기였음..그런데다가 빗치 계보를 여성뮤지션도 많이 등장하고 빗치를 뛰어넘은 또라이 지향적인 여성뮤지션들이 장르 안가리고 등판하는바람에 저평가되었던게 기억남..내가 기억하는 그때의 마돈나는 마돈나의 인생중 정말 역대급으로 수수한 모습임..
전 DVD로 봤어요ㅠㅠㅠ 도움이 못 되어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경로 알게 되면 댓글 추가로 달아드릴게요! 혹 DVD라도 괜찮으시면 m.smartstore.naver.com/technodvd/products/135844473?NaPm=ct%3Dk933xkuw%7Cci%3Dddbd764fa319335cd9f41603c6c6fdbdc0394716%7Ctr%3Dsls%7Csn%3D196194%7Chk%3Dfa42b4778a051deab02ab120b41c2c4fb9df6b3e 여기서 주문하실 수 있어요
담현 내한공연 안 온 게 아니라 못 온거지요. ㅠㅠ 80년대 전두환 군부독재부터는 3S 정책에 집중했고 국민들을 성적 이슈로부터 통제했기 때문에 마돈나는 교황청보다 더 금기대상이었어요. 반면 일본은 항상 모든 연예인에 개방적이었고 극진한 대접과 공연비를 제공했기 때문에 서방세계의 모든 연예인들이 가고싶어 환장하는(?) 나라가 일본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부가 멍청해서 그런거니 마돈나 잘못은 아니지 싶어요. ㅠ
@@pinkmusececilia 글쎄요; 80년대는 그렇다 쳐도요 그이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도 내한이 없었던 건 설명이 안되죠. 당장 절대 내한할일 없을것 같았다고 여겨지던 콜드플레이랑 u2도 내한했구요. 이런 이슈로 문제가 불거졌던 레이디 가가도 내한 공연때 기독교계가 들고 일어났지만 별일 없이 잘 공연했잖습니까? 군부 독재란 이유를 드시기엔 90년대 이후 30년이라는 시간이 설명이 되질 않네요.
@@Wookim-cc1pp 개런티 문제도 있고, 한국 내에 마돈나 월드투어급의 공연장치를 설치 가능한 공연장이 없는 걸로 알아요 (ex: 그 크디 큰 고척돔도 천장에 무대장치 설치 불가)ㅠ 이 점을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님도 언급하셨구요.. Sticky & Sweet Tour때도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개런티 협상에 실패했다고 기사에서 봤고, 아시아 여러 국가를 방문했던 Rebel Heart Tour 땐 공연장 문제로 무산된 것 같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추정! 이지만요.
어, 좀 뒷북이지만, 4월말 팬들의 #JusticeForBestimeStories 덕에 Bedtime Stories앨범이 4월 30일자 iTunes Album Charts USA 1위 찍은거 포함, 캐나다, 브라질, 아일랜드, 터키 등에서 1위, 그 외 나라에서도 탑10찍었었네요. 이 앨범이 제가 처음 입덕한 앨범인데, 나중에보니 대박도 아니고 딱히 논란도 없어 조용히 묻히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왠지 뿌듯하네요~ www.itunescharts.net/us/charts/albums/2020/04/30
*'Take a Bow' 빠진걸 이제 알았습니다. 등신입니다. '복고맨 베스트픽' 명단에까지 적었는데 뭔 정신머리였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죽어 마땅합니다 진심. 너무 죄송합니다.
6집 의 대표곡은 단연 Take a Bow고, 빌보드 7주 연속 1위에 마돈나 커리어에서도 손꼽히는 인기곡이니까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어쩐지 올릴때부터 계속 허전하더라...
마돈나 플레이리스트: ua-cam.com/play/PLh9oS6kG0Xdwz-JKC07Hg6JtGExxw4a-e.html
take a bow 안나와서 댓글 달려고 왓는데 알고 계셧군요 ㅎㅎ
사람이 저렇게까지 부지런하게 살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변신을 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가수,
앞서가지 않으면 못 견디는 가수의 상징이 마돈나죠.
그녀의 앨범은 단 하나도 같은 컨셉이 없어요. 신기합니다.
어느 나라던 음악산업을 통채로 씹어먹으면 어떻게든(?) 통제하기 마련인데 훌륭한 매니저와 뛰어난 능력과 배짱 그리고 현명함이 팝의 여왕을 탄생시켰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마돈나가 너무 역대급 가수라서 언젠가 망할까봐 너무 걱정하며 팬질했는데 그녀는 망한 적이 없네요. ^^
혹시 있어도 망한 수준이 아닌거져. 그냥 경험~~ㅋ
끊임없이 도전하고, 도전하면 성공하고,
성공하면 박수칠 때 떠나고 다음 레벨을 준비하는....
부와 명예와 성공이 마땅한 가수!!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로 사랑스럽고 존경스럽네요.
그런 마돈나 공연유치 하나 못 한 한국이 원망스럽구요.
그녀를 맘껏 향유한 일본이 부럽기도 해요.
마돈나4편~ 고마워요^^
벌써 마지막이라니...아쉽네요 ㅠㅠ
또 재밌는 베스트픽 기대할게요^^
복고맨은 사랑입니다 👍🏻❤️❤️
초 3학년인가4학년 티비에서 like a Virgin 보고 그 때부터 팬입니다. 지금 47살ㅜㅜ한국 공연 꼭 보고 싶네요
대단한 여자 입니다. 정말루요 ㅠㅠ 복고맨님 덕에 다시 리마인드 합니다.
그냥 미친듯이 달려가는 전차같은 인생이네요 . 일단 멘탈이 엄청나게 강한 사람인듯. 존경스럽네요
개인적으로 Ray of Light 는 마돈나 최고 앨범으로 뽑습니다.
중학생때 테이프도 샀어죠.
진짜 시대를 앞서나간 앨범 맞습니다.
그래미에서도 마돈나를 오랫동안 찬밥신세 했지만
이 앨범에서만큼은 마돈나에게 손을 들어주죠.
이 시기에 마돈나와 함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러명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여 대박을 내죠.
사진집과 에로티카 앨범 시절의 메이컵을 담당한 프랑스인 프랑수와 나스는 나중에 nars를 런칭해 세계적 성공을 거두고 시세이도가 거액을 주고 인수합니다.프랑수와 나스는 자신의 개인섬의 저택에서 자유롭게 사신다고 하네요
Take a bow와 영화 에비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로라 메르시에는 85년도 미국판 elle 창간호부터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미국판 elle로 명성이 자자한 프랑스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는데 마돈나를 담당한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로라 메르시에 (laura mercier)메이크업 브랜드로 대박을 내고 2014년 무렵에 시세이도에 인수되요.
Ray of light의 power of good bye, American pie, what it feels like a for a girl 메이컵을 담당한 케빈 오코인도 이전부터 린다,크리스티,나오미,신디 크로포드같은 슈퍼모델, 셰어와 보그,바자의 표지와 화보의 메이크업을 담당했고,레브론과 시세이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했는데
98~2001년 마돈나와의 작업이후 02년도에 자기 이름을 딴 메이컵 브랜드 케빈 오코인(Kevyn Aucoin)을 내놓고 승승장구하죠
마돈나가 음악외에 뷰티업계와 종사자들에 끼친 영향이 많습니다.아마 마돈나가 k beauty 스타일로 화장하고,우리나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화장품 브랜드랑 작업한다면 그 영향력은 지금까지의 k beauty 수준을 넘어설꺼에요
PS.근데 써놓기보니 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다 시세이도랑 연관되어 있네요.마돈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시세이도가 예의주시하는지,아님 일본여성들이 마돈나의 메이컵 스타일을 선호하나봐요.아님 미국,유럽시장에서의 흥행을 위해 마돈나 스타일을 따라하려는 글로벌 시세이도 전략일수 있구요.
인생은 마돈나처럼..!
수많은 아티스트의 워너비, 영원한 팝스타임에 이견없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이슈메이커이자 최정상의 팝스타.
정말 인생을 욕심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계신 리빙레전드.
업적은 둘째치고 가진 재능을 저렇게 아낌없이 쏟아내면서 사는 모습만으로도 귀감이 되는 분이라서
마돈나도, 그리고 신디로퍼도 존경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멋진 사람들..ㅠㅠ
엔간한 제3세계 나라에서도 공연을 다 했는데... 우리나라는 올 생각을 않네요
마돈나 앨범은 산적이 없는데 왠만한 노래는 라디오에서 다 들었다. 진짜 히트곡이 무궁무진하고 그걸 거의 다 작사작곡함 ㄷㄷ
너무나 훌륭한 설명이네요 ㅎ 마돈나는 정말 용의주도적일수 밖에 없는 엔터테어너일수 밖에 없군요
복고맨님 한발작 한발작 발전을 응원합니다!^^
방송에서나 마돈나가 자유분방해보이고 좀 사람이 게을러?보일수있는데 실제론 자신에게엄청 엄격하고 성격자체가 유하기보단 엄하고 보수적이라고 들었어요 .저런컨셉도 본인이 철저하게준비하고 기획한거였고 아무튼 대단한사람이고 본받고싶어요
와 ㅠㅠ 넘 기다렸어요ㅠㅠ 90년대 후반 마여사 이야기가 드뎌 ㅠㅠ 마여사 소개영상은 대부분 80년대 커리어 위주로만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서, 90년대 후반 이후의 마여사 커리어가 좀 묻히는 것 같아 속상했는데 넘좋아요 ㅠ 에로티카~드라운드월드투어 때까지의 마돈나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돈나의 모습입니다❤️❤️ 시리즈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베스트로 꼽으신 레오라era 라이브 영상들 모두 대박영상들만 모아놓으셨네용❤️❤️ 파워오브굿바이 ㅠㅠ 왠지 모르게 뿌듯해영 ㅎㅎㅎ 이상 5년차 마여사 팬인 고3 올림 ㅎㅎ
Erotica 나왔을 때 욕 무지하게 먹었지만 사실 어마어마한 완성도의 앨범이자
이 때부터 마돈나는 새로운 뮤지션으로 진화한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마돈나에요. 넘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경의와 감사의 마음으로 광고 일부러 다 봤습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복고맨!!!! 음악계의 이동진같은 분이 되시길!!!
그런데 Live Aid 1985에서의 마돈나 공연실황 영상을 다시 보다가 느끼는 건데, 마돈나가 노래로 밥그릇 좀 삼을 수 있는 사람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기획사업을 직업으로 결심한 입장이다 보니 음악을 진지하게 듣게 된 지 꽤 오래되었는데, 그러면서 버린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고음에 대한 집착
음역에 대한 집착
근데 그런 입장에서 Live Aid 1985 공연을 다시 들어보니, 마돈나가 가창력만 평가해도 만만치 않아 신디와 비교당하며 음악성 논란이 생긴 것은, 미국에서도 음악을 본질적으로 살필 줄 아는 사람들이 적었구나 싶더군요.
들어보니까요... 마돈나의 베스트 vocal 음역대는 사실은 중저음역대(mezzo) 였습니다!
그 음역대에서는 성대가 매우 편안하게 발성을 가장 잘 하다보니, articulation, 표현력, 음색, 관능미, 성량 등이 동시에 최고조였던 것입니다.
마돈나는 완벽한 존재
음악팬이지만 마돈나의 진면목을 단편적으로만 알았는데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 돈나 여사님 계속 근강하자..
장르를 가리지않는 아티스트 리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와 역시 복고맨님 매번 설명을 들을
때마다 감탄을 금치못하네요!!
아티스트도 아티스트지만 복고맨님의
특유의 비유와 표현, 잘모르거나 와닿지않은
부분에서도 찰떡같이 이해시켜주는 설명에 댓글남깁니당😄😃😍
마돈나 2000년대 후반곡들만 쪼끔아는데
첨으로 music을 듣고 너무 음악과
스탈이 젊어서 놀랬고(저에겐 그전까지는
이름만알고 오래된 가수이미지로 기억)
Die another day와 american life가 넘 멋있었던거랑(검색해보니 아메리칸라이프
뮤비가 당시 논란도 있었고 사연도있었네요)
컨페션 투어때 jump무대가 겁나 멋있었다는거
아 얼렁 5편 올라왔음좋긋네요
저는 뭔가 발랄발칙한 20대때 보다 에로티카 때랑 휴먼네이쳐 음반때 음악들이 더 좋고 메세지도 카리스마있고 그시대때라 파급력이 더컸지요
지금이라면 파급력이 있긴했지만 그냥 관종으로 일회성 노이즈마케팅 이라고 할수도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성을 논한다는게 예전에비해 특별한것도 없고요
휴먼네이처는 제목도 특히 뮤직비디오도 취향차이겠지만 더 심도있어졌다??수위가 더 쎄죠 그러다 레이오브라이트 때부터 아티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한거같아요
4부 기다리느라 짧은 목이 거북목이 되었어요.
넘나 좋은 것이죠^^
역시 완소^^
진정한 팝의 여왕. 사랑 합니다~ 내 청춘과 마돈나 노래는 함께 했죠!
왜 다른 팝스타를 소개한는 영상도 많은데 복고맨님 영상이 유독 보기가 편한지 궁금했는데 그냥 숨 막혀 가시면서 읽으시는줄만 알았던 영상의 설명 나레이션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글빨이 좋으세요. 오늘 이 영상이 특히 더 그렇습니다. 언젠가는 해주실 Chage & Aska를 30년 넘는 팬으로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 앨범 나오기 기다렸다ㅠㅠRay of light 전곡이 다좋은 앨범!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 ...내가 마돈나를 기다리는지 복고맨을 기다리는지
참 감질나게 잘 만드시네요
다음편 기다리면서 앞 영상들 또 정주행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
마돈나는 진짜 각 시대순으로 대표곡들이 짱짱해요..
마돈나! 돈나 좋아! 설명 최고에요 복꼬맨님!
기억나는게
마돈나 에비타 찍을때 임신중이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그리고 마돈나 성량이 높은편이 아니라 뮤지컬 원곡보다는 낮춰불렀다던데...
극장 가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에로티카 앨범에서 레인 언급해주실 때 캐공감 지렸습니다. 데미소다 광고가 레인 뮤비 그대로 베낀 걸로도 유명한 그 명곡~~
Take a bow와 그 뒷 이야기가 빠진 게 좀 아쉽네요.
Secret 앨범판매가 저조한 가운데 작곡자 babyface와 함께 1995년에 AMA 라이브를 하면서 뒤 늦게 Take a bow가 반응을 받아 결국 마돈나 최장 빌보드 1위곡 (7주)가 되고.
근데, 당시 임신중이던 마돈나가 공연준비를 하면서 무리를 해서 유산을 하고, 그 아픈 기억에 그 뒤로 Take a bow를 공연에서 한 번도 안 불렀다는.. (그러다가 2016년 타이뻬이 공연에서 처음으로 Take a bow를 불렀다는..)
그리고 Take a bow 뮤직비디오는 당시 에비타역에 캐스팅되기 위해 스페인 풍 분위기에 에바페론 분위기와 패션으로 연출해서 찍고, 그걸 알란파커 감독에게 10장의 손편지와 함께 보냈다고 하는..
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 그 공연 봤는데 그 때 무리해서 유산한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몰랐던 내용이었어요
내용 추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bokgoman 음... 유산부분은 마돈나가 공식적으로는 어떤 언급도 없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그 때 당시에도 워낙 유명했던 이야기였었죠.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였는데 그 뒤의 수많은 투어에서 한 번도 안 불렀다는 것도 그렇고...
공식적으로 판명된 이야기는 아니어서영상에 쓰기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
ua-cam.com/video/jerCjmoVpe8/v-deo.html
타이뻬이와 호주에서 불른거 편집한 영상입니다. ^^
저도 take a bow를 정말 좋아하는데 좀 아쉬웠어욥^^
헐 저 마여사 팬인데 왤케 테이커보우를 안부르나 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Minkyu Sung 아 진짜 죄송해요 저 영상에 'Take a Bow'가 빠진걸 이제 알았습니다ㅠㅠㅠㅠ 제 정신머리가 이렇습니다. 뒷얘기만 언급해주신 줄 알았는데 제가 영상에 아예 이 곡을 뺐었네요. 이해해주세요. 진짜 죄송합니다ㅜㅜㅜ
마돈나 끝나면 밴드일거 같습니다.
복고맨 화이팅~~~~~
10만 가즈아~~~~~~~~~~
고등학교때 ray of light 앨범 듣고 신선한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에비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ㅎ 돈나누님을 다시본 계기 ㅋ 개인적으론 Ray of light 는 마돈나와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평이 넘 좋은걸 보면 제취향과 안 맞았던것도 같습니다 ㅎ
자기 입맛대로 여러 프로듀서 굴리기 장인이십니다. 그 점!
리스펙 마여사님!
ㅋㅋㅋㅋ
ㅎㄷㄷ
와 복고맨님 소름 돋았어요... 광선앨범 리뷰 ㄸㄸㄸㄸㄸ 아 다시 정독하고 댓글달러 올게요 후덜덜 그리고 마지막은 뭐죠? 영원히 젊은 예술가 클럽으로 돌아가다... 쓰러집니다 전.... 이번편 넘 잘 봤습니다
복고맨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잘설명해주실수있죠 이거 보는 낙에 살아요! 오래오래 건강히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볼때마다 큰 힘이 돼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진짜 Rain 좋아요
복고맨님 의외로 저와 비슷한 취향이실지도 ^^
빠른 댓글답니다!! 기다렸어요ㅠㅠ
우리나라는 절대 못 오는 마돈나언니~~
나이가 몇이든 나에겐 끝까지 언니~~!!
개인적으로 마돈나 mv 중 투탑이라고 생각하는 게 보그와 프로즌이예요
선댓 후 감상❤️❤️❤️ 마지막 5편도 기대해용
브리트니, 저스틴 팀버레이크, 비욘세등 200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들 해주세요!!
아 진짜 다음편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ㅠ
진정한 팝의 영원한 뮤즈 팝 여왕 문화 아이콘 마돈나 영원하라!!! 팝 음악은 마돈나 출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100년 후에 교과서에 실려 논의 될 인물이다. 이게 현지 미국 방송에서 언급한 여왕 마돈나 평가입니다. 방대한 자료 정리하여 꾸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승승장구하세요. 마돈나 오랜 팬으로부터
그 당시 구했죠 그 그림책..
지금은 어디 뒀는지 모르겠지만 ..오랫만에 찾아볼까봐요...
마돈나를 오래 전부터 알았지만 새삼 80년대부터 나오니 대단한 분인것 같네요. 소처럼 일하는 열정도 ..
여기에 안나온내용인데 ..저 어릴때 기억으로는 마돈나 프로즌 앨범 만들때 음악판 분위기는 허세심한 장르들이 허세의벽을 허물고 장르간의 결합이 엄청나게 이루어지던 시기였던거로 기억합니다. 원래 프로즌은 프로디지에게 프로듀싱하려고 했는데 프로디지가 본진 영국은 물론 미국까지 씹어먹고 다녀서 마돈나와 노는건 자존심상하다는 듯이 거절했던 이슈가 있죠..그때 영국뮤지션들이 장르안가리고 미국차트를 침공하던시기라 미국인 자존심상 영국일렉듣는게 꺼림칙한 사람들에게 마돈나의 프로즌 앨범이 미국인들에게 어필될수 있었던 큰 요인임..그리고 깨알같은 재미 영화 오스틴파워ㅋㅋㅋ그때 마돈나가 아티스트로써 엄청나게 성숙한 느낌으로 등판했는데 하드코어 밴드나 일렉밴드들이 디스심하게 하고 그랬음......스파이스걸스가 대박나고 미국갔더니 영국에서 온 창녀들이라고 미국인들이 디스하니까 그때 하나도 안벗은 마돈나가 일렉앨범 낸다고 하는바람에 샌드백대용으로 유럽 일렉씬에서 뚜드려 맞은게 아닌가 싶음..근데 그때당시 일렉씬이 역대급으로 흥하고 완전 미쳐버려서 명반들이 수두룩함..그래서 마돈나앨범이 구린게 아닌데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을 만한 시기였음..그런데다가 빗치 계보를 여성뮤지션도 많이 등장하고 빗치를 뛰어넘은 또라이 지향적인 여성뮤지션들이 장르 안가리고 등판하는바람에 저평가되었던게 기억남..내가 기억하는 그때의 마돈나는 마돈나의 인생중 정말 역대급으로 수수한 모습임..
헐 이런 시대배경도 있군요. 갠적으로 Ray of light - Music - American life 으로 이어지는 마돈나의 일렉트로니카 3연작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덕분에 더 알아갑니다 ㅎㅎ
이젠 중간광고도 들어오는 인기 유튭어...!!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ㅎㅎ 너무 기다려지네요
Erotica에선 Rain
Bedtime stories에선 Human Nature
Lay of Light 에선 Frozen
그런데
Immaculate collection은 정말 그냥 다 들어야함!!!
그 sex 북을 찍은 사진작가가 지금 세계최고 1위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입니다
전 편에서도 댓글 남겼는데 혹시 전 편에 언급하셨던 마돈나의 진실 혹은 대담 어디서 보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ㅜ 볼 수 있는 경로 찾아보니 DVD 구매나 토렌트같은 불법 다운밖에 안나오는데 돈을 내더라도 합법적인 경로로 보고싶어서요ㅠ
전 DVD로 봤어요ㅠㅠㅠ 도움이 못 되어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경로 알게 되면 댓글 추가로 달아드릴게요! 혹 DVD라도 괜찮으시면 m.smartstore.naver.com/technodvd/products/135844473?NaPm=ct%3Dk933xkuw%7Cci%3Dddbd764fa319335cd9f41603c6c6fdbdc0394716%7Ctr%3Dsls%7Csn%3D196194%7Chk%3Dfa42b4778a051deab02ab120b41c2c4fb9df6b3e 여기서 주문하실 수 있어요
넵 그래도 답변 감사드려요!!ㅎㅎ
마여사의 쳐짐없는 근육질 팔뚝역사만 봐도 스토익한 삶이었다..
감사합니다 ❤❤❤
대중적인 몇곡을 제외한 나머진 많이 못들어봤는데 들어바야할것 같네여 ㅎㅎ
에비타는 정말 잘봤던거~
이토록 대단한 업적을 40년 가까이 이뤄낸 가수가 내한 한번 안온건 좀 서운하네요... 노래는 참 좋은데...
담현 내한공연 안 온 게 아니라 못 온거지요. ㅠㅠ 80년대 전두환 군부독재부터는 3S 정책에 집중했고 국민들을 성적 이슈로부터 통제했기 때문에 마돈나는 교황청보다 더 금기대상이었어요.
반면 일본은 항상 모든 연예인에 개방적이었고 극진한 대접과 공연비를 제공했기 때문에 서방세계의 모든 연예인들이 가고싶어 환장하는(?) 나라가 일본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부가 멍청해서 그런거니 마돈나 잘못은 아니지 싶어요. ㅠ
@@pinkmusececilia 글쎄요; 80년대는 그렇다 쳐도요 그이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도 내한이 없었던 건 설명이 안되죠. 당장 절대 내한할일 없을것 같았다고 여겨지던 콜드플레이랑 u2도 내한했구요. 이런 이슈로 문제가 불거졌던 레이디 가가도 내한 공연때 기독교계가 들고 일어났지만 별일 없이 잘 공연했잖습니까? 군부 독재란 이유를 드시기엔 90년대 이후 30년이라는 시간이 설명이 되질 않네요.
조심스럽게 마돈나의 게런티를 지불할 공연 기획사가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ㅠ
@@Wookim-cc1pp 훔 하긴 거의 레전드니까요 ㅠ 그래두 마잭형님도 돌아가시기 전 한국 두번이나 오셨는데 마돈나도 한번 왔음 좋겠네요 ㅜ
@@Wookim-cc1pp 개런티 문제도 있고, 한국 내에 마돈나 월드투어급의 공연장치를 설치 가능한 공연장이 없는 걸로 알아요 (ex: 그 크디 큰 고척돔도 천장에 무대장치 설치 불가)ㅠ 이 점을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님도 언급하셨구요.. Sticky & Sweet Tour때도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개런티 협상에 실패했다고 기사에서 봤고, 아시아 여러 국가를 방문했던 Rebel Heart Tour 땐 공연장 문제로 무산된 것 같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추정! 이지만요.
한가지 확실한건 마돈나 30대 초반 시절 통통 뛰어다닐 때가 가장 마돈나 다웠다는.
그리고 Ray of Light 앨범 내면서 마돈나가 좀 점잖아지는데, 이건 그때 득녀(로데스)한 시기죠,
레이 오브 라이트가 마돈나가 부른 곡중 최고인 것 같아요.
thank you for the videos! please cover beyoncé one day :)
mlvc
당신의 당당함이 부럽군요
Bedtime story... 처음 마돈나 앨범을 접했을 때. ㅠㅠ I'll remember는 싱글cd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ㅠㅠ
어, 좀 뒷북이지만, 4월말 팬들의 #JusticeForBestimeStories 덕에 Bedtime Stories앨범이 4월 30일자 iTunes Album Charts USA 1위 찍은거 포함, 캐나다, 브라질, 아일랜드, 터키 등에서 1위, 그 외 나라에서도 탑10찍었었네요.
이 앨범이 제가 처음 입덕한 앨범인데, 나중에보니 대박도 아니고 딱히 논란도 없어 조용히 묻히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왠지 뿌듯하네요~
www.itunescharts.net/us/charts/albums/2020/04/30
좋은 소식이에요 축하드립니다 :D
결국 마돈나->아무로나미에->리효리
재탕 삼탕후에도 먹히는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이
최근엔 BTS를 기점으로 이끌어 가는 세상이 되었다니
레이오브라이트... 갓띵곡
Frozen 마돈나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곡 처음 그뮤비를 보고 드뎌 저여자가 각성했구나 했음
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50만 장이 누구집 개 이름도 아니고 당시 기준으로 해도 50만장이면 꽤 많이 판 숫자 였을텐대ㅋㅋㅋ 저 위에 더 많이 판 앨범이 하나 더 있다는 것도 놀랍고
그들만의 리그 넘 좋았는데...엔딩곡도 좋고
롤링스톤즈도 해주세요!!
Suede 리뷰 부탁 해요
알젠티나가 여기서 니오는구나
Take a bow는 어디로 갔나요? ㅠ ㅠ.
이세연 아 미친!!!!!!!!!!! 이거 보고 Take a Bow 빠진거 알았어요 미쳐버리겠네요
이세연 아 진짜 죄송합니다 면목없습니다...
@@bokgoman ㅎㅎㅎ. 5편이 남았자나요. 최장기간 1위곡이자 알앤비도 섭렵했다는걸로 살짝 낑궈 넣으면 될듯요.
저도 3편 보면서
생각 했어요
에로티카 앨범이 제일 좋던데?
7:19 오프라가 갑자기 왜 나와 ㅋㅋㅋㅋ
마돈나 지금 25살 남친이랑 사귀고 있음
에로...티카... 🙄
테크노 아님 일렉트로니카임
잭슨5 자넷 잭스 잭슨 시리즈 가즈아~~~~~~~~~~~
보여줘
(눈알부릅)
에로티카는 솔찍히 노래가 별로 였음
아휴 언제끝나 너무길다
해외가수들 뮤비는 도가 지나치는게 많이보이죠 정신병들거같은 ,,,, 더이상 뭘 보여줄것인지 말이죠 ,,,볼건 다봣것 같으네요 그다지 많이 보지도 않햇는데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