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사 이야기 20편 - 매복에 걸린 청룡 : 베트남 "짜빈박 전투"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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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кві 2020
- 안녕하세요?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의 용맹함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군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싸웠고 그만큼 적들도 한국군을 두려워 했습니다
하지만 승리만 하는 군대는 없습니다
베트남전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전투가 있는데 그 유명한 해병대의 "짜빈동" 전투가 일어나기 한달 전에 벌어진 "짜빈박" 전투입니다
베트남전 초기에 해병대 제2여단(청룡여단)이 크게 패한 전투로 30명 이상이 전사하였고 베트남 파병 한국군 통틀어 단일전투로는 최악의 패배였습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군의 다른 의미보다는 그저 국가의 부름에 응해 머나먼 타국에서 용감하게 싸운 한국 젊은이들의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수 많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며 이 "패전사 이야기"채널의 취지인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에 만든 영상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번거로우시더라도 광고는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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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Third Gate - Wydron
- Warrior_Strife - Jingle Punks
- Action_Time.mp3 (UA-cam's Audio Library)
- Extinction_Level_Event.mp3 (UA-cam's Audio Library)
- Bus_Da_Blockbuster.mp3 (UA-cam's Audio Library)
- Etherial_Choir_Ascends.mp3 (UA-cam's Audio Library)
- Not_Forgotten.mp3 (UA-cam's Audio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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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버지께서 짜빈박전투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다 쓰러져가는 집안 살리겠다고 19세 입대하셔서 21세에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꿈도 펼치지 못하고 일찍 돌아가셔서 매년 현충일이나 기일에 제사 지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나마 그때 당시 상황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분들 덕분에 이 나라가 돌아가는겁니다. 감사합니다.
후배해병으로 큰아버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올려드립니다. 자빈박의 교훈으로 해병대는 얼마못가 자빈동에서 몇십배의 대승을 공산베트남군을 상대로 거둡니다. 이 큰 승전에 큰아버님이 흘리신 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 큰아버지는 대위로 참전했는데
진급좀유리하게 할려고 실전경험 쌓겠다고 하셨는데 그다지 좋은추억은 아니었나봅니다
지방유지의 아들이었고
살도 통통하며 피부도 하얀편이었는데
귀국후 보니 검은가죽만 남고 눈에선
강한안광이 뿜어져나왔다고
바로 아래인 저희부친께서 이야기하셨음 글고 아직 생존하심
저희 외삼촌도 월남에서 훈장받고 오신분인데요.
우리나라 은어들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완전 짜박이다.
대충 이정도에서 추라이하자.
이게 다 월남전에서 유래한말 같더군요.
완전 짜박이란. 정말 빠져나갈 곳없게 딱 걸린 걸 뜻하는데.
월남전 짜빈박 전투에서 유래한듯 하고,
이정도에서 추라이하고 끝내자라는 말 역시.
월남전 짜빈박 전투가 발생했던 추라이라는 지역에서
유래한 듯. 당시 추라이에서 서로 협상을 통해 짜빈박 전투를 종료했듯이.
부친께서 짜빈박에 참여하시고 44년생 해병청룡부대로 파월을 갔다가 총알 2발을 어깨와 허벅지 등에 관통상 당하시고 살아돌아 오신분입니다. 해병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하셔서 집에서 장기간 보관중이던 세무워커를 모친이 버렸었는데 집안이 아주 난리가 난 일화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대를 몸소 겪으신 인생의 선배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전투과정이 어찌됐던간에 그곳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 선배님들께 존경을 담아 감사인사드립니다
ㅠ
존경합니다 ㅜㅜ
아버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패한 전사도 필히 교육에 넣어야 합니다. 승리전사만 늘어놓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피흘린 패 전사로 배우는게 많습니다. 처음보는 해병 패 전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동년 2월14일에 일어난 짜빈동전투도 비슷한 상황이었음에도 1개 중대가 1개사단을 막아냈던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user-js9ox2pt3l 힘내세여 화이팅 ㅎ
성공에선 하나를 배울수있고 실패에선 모든걸 배울수있다고 하고.
짜빈동은 알았어도 짜빈박은 첨 알았네요. 이것도 역사, 한국군 패전도 가감없이 기록하고 분석해야죠. 해방 이후 한국군 패전은 욕하는 사람 나올까 잘 안 다루는 경향이 분명히 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 해병대로 월남전 참전했던 분이 계셨는데, 어떤 전투에 나가서 소대원 거의 몰살 당하고 2~3명만 살아 남았다고 한다. 그분도 큰 부상당해서 의병 전역. 이분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
정보를 무시한 결과가 얼마나 참담한 패배를 가져오는지 생생한 교훈을 주는 전투입니다.
99퍼센트는 무섭지 않지요, 1퍼센트가 무서운 겁니다.
명언입니다
패전사는 숨기기 급급하고
월남전 당시 국군포로는 부정하고 숨기기 급급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군은 외형적 성장만 했지
내실적인 부분은 여전히 후진적임...
이분들 때문에우리가 편히 살고있네요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요
저희 막네삼촌이 백마부대에서 휴가복귀후에 첫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70년도인가71년도인가 제가 학교들어가기전이니깐 막새마을사업이 시골에번창할때 이른여름철로 기억나네요
저희 아버지 맹호부대 월남전 참전하셨습니다 자식으로서 존경하고 뿌듯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존경받으셔야 하고 충분히 뿌듯하셔도 됩니다!!
아무리 천하의 해병대라도 전장에서 방심과 지휘관의 작전지역 이탈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패전의 지름길입니다.
진짜 아버지 세대가 대단해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청룡이 파월된 초기에 베트남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크게 당했죠.
그이후 독이 바짝 오른 청룡이
한달후 짜빈둥에서 복수의 혈투를 벌였고..
정말 월남파병부대에 깊은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베트남 여행갔지만 1월 기온이28도나 되고 습기에
늪지대 논밭중 논밖에 없어서 이동하는것만해도 죽을맛. 그래도 백인같이 큰 신체가아니기에 수월했으리라
봅니다만 국가경제발존을위해 싸우러 가신 분들의 용기를 세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노력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경제적원조를 받아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일제시대 우리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우신 독립유공자분들, 한국전쟁때 공산주의,사회주의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신 참전유공자분들, 자유월남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지키기위해 그리고 한국전쟁때 받은 은혜를 갚으러 참전하신 파월장병유공자분들 감사합니다.
독립군 김좌진 장군은 누가 죽였나요
독립군? 백배는 과장된거라우
조선 백성들중 50%가 넘는 노예를 왜놈들이 해방시켜 줬고 평민들도 좋고 기등권층 10%만 불만으로 왜국에 항거한것을 노예출신까지 항거한처럼 달창들도 웃을일
@@user-dj5pf3br7m 같은 동족을 죽인 김일성과
수천만을 배고픔에서 벗어나게 해준
박정희대통령을 똑같이 보는 너의 수준에
할 말을 잃었다 너나 다시 배워라
소부대단위에서 매복에걸리면 로마군 몽고군 미군 소련군, 덧붙여 각국 최정예 특수부대 다 전멸함(영화 The Rock참조). 미군 씰팀등이 작전준비에 투자하는 엄청난 정보자산과 시간이 긴 이유...
요즘 패전사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베트남전에서 귀신잡는 해병대만 알고 있었는데 너무많은 국군이 전사했네요..
명복을 빌면서 대한민국에 감사해야겠습니다.
짜빈동 전투 자체가 바로 이 짜빈박 전투 복수를 하기 위해서 적군에게 해병대 11중대가 전력이 약화됐다는
허위 정보를 흘려서 적군을 유인해 섬멸한다는 계획에 따라 벌어진 전투입니다
실제로 11중대는 화력이 보강됐고 병력이 거의 300명에 육박하는 대대급에 버금갈 정도로 보강돼 있었죠
11중대 전력이 약화됐다는 허위 정보에 낚인 월맹군과 베트콩이 새벽에 공격했다가 대패한 전투가 짜빈동 전투입니다
군대 있을때 교육용으로 사병이 보지 못하는 정신교육용 교재를 보면 우리가 모르는 일이 많음.
당시 승전은 과대포장하고 패전은 감추기만 해서 실제 아군의 피해와 적군의 규모 및 피해가 어떤지는 모릅니다. 대대인원이 최소 500~1000명인것을 감안한다면 피해는 더 컸을 것으로 봅니다. 이 전투도 최근에서야 당시 생존자들의 회고록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전쟁중에는 전투에서 패할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지만 승전보다는 패전이 더 많은 가르침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책임자인 대대장이 대대 선임부사관이랑 통신을 위해 중대로 갔다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고 사실상 도주입니다. 그 바람에 대대 지휘관이 사라져 대대병력 전체가 지휘관 부재상태에 빠집니다. 3소대장은 냉정을 찾지 못하고 적의 매복조를 파악하지 못하고 너무 성급하게 진격하는 바람에 소대전체가 안타깝게 전멸하고 맙니다. 진지 이동시 이전 진지는 적에게 이용되지 못하게 메꾸어 처리 했어야 했는데 안일한 생각에 내버려 두어서 아군의 중대전술기지를 적군이 이용해서 오히려 아군이 커다란 피해를 입는 원인중 하나가 됩니다.
한국군이 베트콩에게 무자비하게 대한것도 바로 짜빈박전투에서 전우 시신수습할때 시신에 부비트랩 설치한거에 빡쳐서 인권이고 뭐고 걸리면 그냥 아작냈다는 말도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채널입니다.
슬프네요!
특히 마지막에 군인을 보는 어머니의 모습은 더 슬퍼지네요
승전이라고 기록된 오작교 작전도 초병이 졸은 탓에 피해가 컸다고 하는데 이런 사실들을 은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요즘 기록 보면 비교적 바로 나오긴 합니다.
저 당시 2소대는 전멸이 아니라 두분이 살아오셨습니다! 한분은 2소대장님 전령하신분이시고 한분은 저희 아버지 이십니다! 물론 지금도 살아계시죠^^
아버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네!감사합니다!
자랑스런 아버님을 두셨군요.
항상 호국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user-jf2ku4hw6q 네!고맙습니다!
저도 그분들 위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아버님도 덤으로 사시는 인생이시군요ㅡ,늘 잘 보필하시길!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베트남 참전군인 이야기 들어는 보았나 맹호부대 출신이었는데 수색만 나가면 공포에 온 몸을 떨었다고 한다 매번 한방 씩 어디에선가 총알이 날아와 정학히 한명을 사살하고 사라졌다고 하더라 원 샷 원 킬 적의 스나이퍼 공격 현재 우리가 전방에 수색대를 지금처럼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 월맹군, 콩의 보병화기가 국군을 능가했으니까요. ak47과 드라구노프 저격보총도 썼으니. 저격 수단이 없었던 국군이 매우 고생했었죠.
정보력 부재로 인해 방심한 댓가가 너무 큽니다. ak47을 소지한 적군에 비해 화력의 차이가 너무 심했죠. 대대본부의 경우 절반은 칼빈 소총이었고 절반은 권총 무장이 전부였고 그 흔한 수류탄도 없어죠.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광고부터 차근히 시청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 작은 외할아버지께서 베트남전에 참전하셨습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하신 모든 국군 장병분들께 충성을 바칩니다!♥♥
충성!
경계를 소홀히 하면 큰코를 다칠수 있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고엽제 전우회 가서 물어보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근데 저도 월남참전하셨던 해병 선배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적있습니다.
그선배님의 동기들은 전국에 생존해 있는사람이 극소수 밖게 없다고 하더군요.
(당시 그분은 60대였기에...최소 이백명은 살아있을텐데..)무슨 소리인가 하고 들어봤더니.
그분의 동기들 대부분이 어떤 작전에 투입됐는데 매복에 걸려서 전멸했다고 하셨습니다.
인원이 모자라서 훈단수료한 그 기수 신병들 대부분이 바로 월남으로 투입됐는데
가자마자 그작전으로 전멸하고, 그선배와 몇몇은 후반기교육을 받고 월남에 갔기땜에 살았다는 얘기를
얼핏들어서 항상 그게 어떤 작전인지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작전이 그건지는 잘모르겠군요.
90년대 군에 있을 때 전사책으로 짜빈박 전투를 알게되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3대대가 위치한 지역이 베트콩이 거의 출몰하지 않은 안전지역이라서 방심했던 탓이 컸죠.
그런데, 안전지역이라고 해도 야산능선으로 호치민루트까지 연결되던 지역이었다고 하더군요.
호치민루트로 북베트남 월맹군이 잠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무시했던 것이 일차적인 원인이었죠.
아마 이 전투가 거의 최초로 월맹군과 교전한 전투일 겁니다.
그리고, 경계소대라는 표현보다는 첨병소대라는 표현이 적합할 것입니다.
당시에도 교리대로 2명의 첨병이 선두에 섰고, 2소대가 첨병소대였으니까요. 물론, 안타깝게도 거의 다 전사했지만....
그렇다면 정규 월맹군이였을 가능성도 높군요.
아군은 소 단위부대 전투. 적군은 게릴라전. 입장에 따라 용어도 다르지요. 항상 안이한 생각은 화를 불러 옵니다. 병력 이동시는 항상 적들이 매복 할 수 있는 곳을 미리 판단하고 경계를 해 전진을 해야 합니다. 항상 용기를 먼저 앞세우는 해병대는 월남전을 통해 많은 경험을 축적 한 것으로 압니다.
당시 9중대 3소대장으로 전사하셨던 전창우 소위...제 아버지와 임관 동기에 개인적으로 친한 친구분이셨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김수현대위는 경기고55회(1959년 졸업) 서울의대 출신 1967년 2월 전사하고 국립묘지 59묘역에 영민했습니다. 최초 군의관 전사였습니다. 당시 군의관 신분으로 중대 전투에 참가했는지 배경? 등 상세한 내용을 차수정장군(1930년생 현재도 건강 건재)통해 들은바 있습니다. 김대위는 고교동기 그리고 차장군은 1983년 서울대 경영대 AMP16기 동기로...어느 날 김대위 소속 대대 부대대장이 차장군이었을 알게되었습니다. 따라서 전투 당시 김대위 전사 등 경과를 자세히 알게 된 것입니다. 차장군 자신도 실패한 전투도 자세히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 전투를 애석해하고 있습니다. 당시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래 철수에는 미군 헬기 지원이 약속되었으나, 심한 안개로 국도 까지 이동을 결정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호적이었던 마을측 정보 제공으로 베트공 매복하였고 철수 중 그들에게 당한 심히 억울한 전투 결과가 정확한 내용입니다. 김대위 보다 1년 먼저 해병 군의관으로 참전했던 민경탁대위는 미국으로 이주 정신과 의사로 봉사하던 중 작년 불의의 사고로 별세했습니다. 두분 해병 군의관 김수현대위 민경탁대위 하늘 나라에서 화평하소소....상기 내용은 실명으로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 해병 만세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한마음 하늘나라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와 신박한 채널이네요..ㄷㄷ
세세한 설명이 당시 전투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방 먹고 짜빈동에서 교훈삼아 이긴거군요. 역시 실패와 잘못은 회피가 아닌 받아들이고 각인하는게 제일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케이스내요
@@fuckingchina884 짜빈박에서 먼저 당하고나서 짜빈동에서 이긴거 아닌가요?
@@fuckingchina884 그말이 그말.
프사 👍ㅋㅋㅋ
짜빈박 전투 패배를 보니 이후 동년 2월 14일에 일어난 짜빈동전투와 굉장히 비교가 되는군요.
짜빈동 전투 때도 이때와 마찬가지로 기상이 좋지않았고 적들의 대대적인 공격등 상황이 비슷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지의 방어시설의 증강 그리고 엄중한 경계태세 그리고 정찰대를 파견 하여 적의 집결징후 파악하여 정보력의 부족을 보완했고 동시에 지휘부도 미리 적의 예상 침투로를 예측해 화집점을 맞추어놔 악천후 속에서도 효과적인 포병지원을 통해서 1개 중대가 적연대병력을 저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걸 보면 패배를 당하더라도 그걸 교훈삼아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더 강해지는 원동력으로 삼는것이야 말로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은 전혀 다르죠. 짜빈박은 이동중 개활지에서 매복 기습을 받은 것이고 짜빈동은 아군이 유리한 방어 거점에서 숫적으로 우월한 적을 격퇴한 전투이고.
교훈은성공보다실패에서더많이 배운다
잘 보았어요. ^^
짜빈박전투에서 패인을 분석한 덕분에 짜빈동전투에서 승리할수있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휴스톤에서
베트남 참전 삼촌 말로는 한 전투에서 190명정도가 거의 전멸했다고 했는데 혹시 이전투가 아닐런지
군 발표는 전혀 믿음이 안감
안케패스 전투에서 ....
2000년대초 회사 경비분이 해병대 출신이었고 저 또한 해병대 출신이어서 많이 친해었습니다.
월남전 짜빈박 전쟁에 대해 그때 들었어요. 중대급으로 한번 크게 처음으로 월남에서 당했었다고 그래서 짜빈동 전쟁때 해병대 청룡 용사들이 단단히 박살내겠다고 하더군요.
그 짜빈박 전쟁때 월남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었다고 들었어요.
후방안전지역이라고 위기경계에 안일했고 습격위험첩보도 무시한 대대지휘부의 오판과 무능, 매복습격당하는 와중에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간 지휘관...... 정말 뼈아픈 패전이군요......
지휘관의 무능함이 가장큰 적이었네요. 무능한 지휘관은 능력에맞는 다른병과로 옮겨주거나 퇴출해야함.
짜빈박전투 참전햇던분을 우연히 만났는데 오판을해서 그렇게되엇다고하시더군요 그게 이영상이엇네요
그뒤에 한국군이 베트남군을 이해하는 기점이 된듯하군요. 해병대가 무적해병이 되기위한 피의 값이였네요.
파병초기에 있었던 일이니 뼈아프지만 좋은 교훈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아부지 복무하시던.. 전상군경 ptsd있으셔서 어느여름날 오후 조르고 졸라서 몇분 들은게 다치신 무용담이 전부였어요.
전사 30명 자체가 은폐 축소를 위한 구라입니다.
애초에 적의 매복에 소대원 한명씩만 구사일생으로 생존하고 그외 전원 전사한인 소대가 2개 소대나 되는데, 이 2개 소대의 전사자 숫자만 해도 30명이 넘습니다.
작전시 정보는 매우 중요하다!!
맞습니다. 승리만있는 군대는 없습니다.
군에서도 패전사를 소개해서 교훈을주게해야합니다.
그 많은 전사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베트공이 악랄한 것은 민간인 복장으로 위장하여 군관 민간인이 구분돼지 않게 한 것 입니다.쉽게 말해 군과 민간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민간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게릴라전을 펼친것도 계략입니다.그래서 민간인 많이 죽은 겁니다
가숨 아프게 보고 갑니다
전사자에게 함정을 만든 상대때문에 우리군이 더 독하게 싸웠군요
할아버지 맹호부대 포병으로 참가하셧다하는데 비닐봉지 동생이 쓰고노는데 깜짝 놀라시는거보고 잘해드려야겟다 생각함
70년대 뉴스에 싸웠다 하면 이기고 포로 한명 없는 훌륭한 전투를 했다고
먼저
이억만리 머나먼 베트남 하늘아래에서
고향을 그리며 고생하시고 전사하신 분들께 삼가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을 보노라니 읽기조차 민망한
수준이하의 글들도 눈에띕니다
당신들이 뭘 안다고 어떻니 저떻니
편엽된 시각으로 평가를 해댄답니까~?
건방스럽고 가증스럽기가 짝이없네요
그분들도 다 우리의 가족이었고 이웃이었던 분들입니다
내가 아니라고 함부로 얘기하고 평가하지마세요
전쟁은 비참한 것이고 패전도 승전도 있는것입니다
적어도 사상과 이데올로기를 떠나서
희생을 당하신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는 못할망정
함부로 말하고 얄팍한 지식으로 평가를 해대는 작태들 버리시고
겸허하고 숭고한 마음으로 그들을
기억하십시요~
짜빈박 전투에서의 패배가 한국 군에게 독을 품게 만들었죠
베트공 정부가 그때당시에 사건에 대해서 조사하지 않는것은
그당시 베트공이 죽인 베트남 사람의 수가 어마어마 했기 때문에
차마 조사를 못하는 것이다.
그렇게 사망했어두
지금 인구가80000000. 여명. 이죠
ㆍ
적화통일후 90년대까지 보트피풀 인민까지 포함하면 월맹은 무려 1065만명의 인민을 학살했었죠.
군인은 승전보다 패전에서 전술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병력과 무기의 손실이 없다
뭔 가ㅣ소리야. 패전하면서 이미 병력과 무기를 손실했는데. 정신승리도 정도껏해야지
도망간 대대장은 최하 계급으로 강등시키고
제일 위험한 작전 선투에 서게 해야함
슬픈역사지요!!파병초기의실패였습니다!!한번실수는!병가지상사이지요!!
그래서 베트남 참전 한분들이 야기 해주는데 뒷 총 맞고 죽은 장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머리도 안돌아가고 장교랍시고 고집센 장교들은 전쟁중에 뒷 총 맞고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작전 중인 군인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무능력 장교들이 뒷총에 ~~ 탕..많았다고 합니다..
베트남에 많은 전적지를 가보고 했지만 외국가서 전투하는게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쪽에서 보면 오합지졸처럼 느낄 정도로 황당한 패배도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베트남 승전전적지를 가보아서 객관성이 부족할수는 있지만 미군이나 우리도 많이 당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련 아프가니탄 전쟁들도 해주실수 있나요.?
맞습니다 초반에는 한국군이 고전하고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무기도 열악하고(2차대전때쓰던 무기지급받고)
이긴 이야기는 쉽게 할 수 있으나
진 이야기는 쉽게 할 수 없다.
이 채널에 영상을 처음 보자마자 구독을 누른 이유는
지게된 전투와 그 이유에 대해
그나마 제3자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유일무이한 유투버기 때문이다.
이기는건 생각보다 쉽다.
지게된 이유와 그것을 인정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역사란 여러가지 양념과 진실과 거짓을 오가는 그 당시 사람들만 알수있는 숨겨진 진실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패전사만 다루는 유투버는 무형문화재의 일부로 인정해줄거 같아 허경영은 ㅋㅋ
어쨌든
이긴 역사는 도움이되지 않는다
그저 뽕만 채울뿐
진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그 이유와 원인에 대해 비판적 시선과 배움의 자세로 그 역사를 받아들여야만
그 것에 반복이 일어나는걸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봄에
이 유투버는 진국이다
위키백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지는않았지만 패전은 잘안알려진 이유는 지금이나 옛날이나 수뇌부에서 언론을 막아서입니다
@@03Rokmc942 그렇죠. 정보가 새어나가거나 사기가 떨어지는 걸 막으려는 목적이긴 하지만...
동갑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보이는 대부분의 댓글들은 역사적 사실과 교훈보단 감정적 결론에 더 관심들을 보이는듯해서 안타깝네요
해병장교출신인데 처음듣는얘기네요 감사합니다 경계소대는 최선을 다한모양입니다 대대장은 얼굴이 궁금하네요
생각보다 덜 알려진 전투입니다 조금더 검색해보시면 장교들 성함 알 수 있습니다..
장교인데 짜빈박을 ㅜㅜ .... 이름도 비슷해 아직도 기억하는 짜빈동 짜빈박 ,,,, 한국군의 월남전 통털어 최대의 패전이지만..교신 선공후에도 계속 강한 돌격을 지향했고 각종 시체포함 부비트랩까지 설치해 전사 30 기록보다 더한 피해를봤죠 .. 전초와 지원 두개분대만 따져도 30넘음 ㅜㅜ .... 패전에서 배워야 진정 강해지겠죠.
이 때 맨앞에 첨병조 중 일병 한명인가 숨어서 살았음 다음날 시체정리하러 온 청룡부대원들한테 발견 그리고 중간에있던 어떤 병사도 어깨 관통사 당하고 죽은척하다 다음날 발견되서 후송됐으나 전사 이거 말고도 혜산진부대 비극 등 몇몇 전멸사례가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도주한 지휘관이 있다니...
그때 피봤다 하면 3대대 였는데 다행히 11중대가 짜빈동전투 대승으로 만회 했지요(난 그때 2대대 5중대)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필~승~!!
선배님 고생 하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좋은하루 되십시요
저는 청룡부대 병 454기 출신 입니다
해병대 나왔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건 생전 처음 들어봅니다. ..
Fucking China 역사로보면 한국이 이긴전쟁이 있어나요 일본 북한 베트남 다박살났는데
아무리 수많은 허위첩보가 들어왔다했더라도 단 하나의 가능성만으로도 최악의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몰랐던 작전장교로 인해 많은 한국군이 이국에서 전사했다. 매사에 신중치 못했던 결과로 보인다. 튼튼한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넜던 조상들의 지혜가 아쉽다.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러시아 극장 테러진압 알파부대랑 스페츠나츠 이야기도 꼭 보여주세요!
이번코로나 사태로도 벳남애들 속마음도 볼수 있었음 그냥 베트콩임
6.25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던 사단 중 하나인 6사단의 최악의 흑역사 사창리 전투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후에 용문산 전투 승리로 대반격을 성공하였지만 하마터면 서울이 적에 손에 들어갈 위험이 있었던건 사실이라서요.
적이 강한게문제가아니라 무능한 아군의 지휘관이 더 큰일이다 지휘관좀 잘뽑아서 부하들 생존을 늘려주길바란다
한 예로 월남전 장갑차 피격시 전원 몰살 원인 서로 먼저 탈출할려다 서로 못나가 전원사망....
그런 일이 있었나요?
글쎄요, M113 rpg피격 상황인것 같은데 아니 명중탄 났는데 줄서서 질서 정연하게 탈출이 가능하다고 보면 그게 더 미친놈 아닌가요? 물론 후방 램프가 안열렸을테니 혼란 스러웠을테고요. 이런 글 보면 도대체 뭘 분석해서 개량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감.
나중에 안케패스 638고지전투도 다뤄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굉장히 욕많이 먹은 베트남전 전투로알고있습니다.
넵 조만간에 다루겠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기는 전투도 흥미롭지만, 패배한 사례가 더 관심이 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굿~
전장터에서 안전지대가 어디있나? 안전불감증!
몰랐던 사실이네요
해병출신으로서
패전에서 배우는 게 있는데 그걸 무시하면 발전이 없죠
장교들은 초군반이나 육대에서 배운다고 합니다.
베트남 전쟁에대해 많은 영상 봤는데 이건 첨보네
이런걸 다우째아노 대박
짜빈박전투에서 패배크게패배후 짜빈동전투에서
말도안되는 전공을 세우죠
한국해병대 1개중대
vs
베트콩 정규군 1개연대
한국해병대 전사 15명 부상 33명
베트꽁 확인사살 243명 포로 2명 및 각종 중화기무기노획 이상!
@@fuckingchina884 명량해전같은 역사를 바꾼 전투는 아니지만 짜빈동전투후에 호지밍이 한국군과는 꼭 이길상황이 아니면 전투를 피하라는 명령을 내린건 사실로 밝혀졌으니 파월한국군 에게는 의미가 작은전투는 아니지요.
@@fuckingchina884 애초에 웨이크섬 전투랑 짜빈동전투랑 전쟁양상이 다르지않냐 웨이크섬은 상륙하는 적을상대로 방어해서 수십일간 싸우다 항복한거고 짜빈동은육상전투로 초단시간내에 사방에서 방어기지로 몰려오는 적군을 상대로 막아냈지 국군해병대가 총알 다떨어지자 백병전까지 하며 싸워 1개연대 후퇴치게 만들었는데 국뽕같은 왈왈짖는소리하지말고 ㅋㅋㅋㅋ 마 근현대전에서 근접전투 보병1개중대가 1개연대 작살낸거 있으면 가져와바라
@@fuckingchina884 이름이나 입이나
@@fuckingchina884 니가말한 롱탄이랑 이라크서 착검하고 싸운거? 짜빈동이랑은 양상자체가 다르잖아 100퍼센트 똑같은 상황도 아니고 짜빈동에서 어째 싸웠는지 최소한 검색이라도 해봤어? 시간도 없고 니가 일일이 씨부리는거 다검색은 못해봤는데 롱탄전투는 증원군도착에 확실한 포격지원까지 해주고 이라크서 싸운건 정규군이 아닌 민병대 상대로 싸워 이겼지 못싸웠다 말하는건 아니야 위에 전투들 다 말도안되는 전공이지 포위댄 상황에서 착검들고 돌격한것만해도 ㄷㄷ하지 근데 니가알고있는
것도 다 그냥 겉핡기로 알고 씨부리는거같은데 ㅋㅋㅋㅋ 국뽕국뽕 그지랄하지마라 맨처음 댓달때 말도안되는전공에서 내가 국뽕이라 느꼇어? 개소리하지마라 내가 느낀대로 말했을뿐이니 뭐 같이 일반화 쳐할라하지말고 자료조사확실하게 하고
@@user-tt7kh9zq2m 한국해병대 아무리 깝쳐도 구르카한테 걸리면 게임 끝이야.
해병사병 하고 구르카랑 서로 각자 단검들고 1:1 대결하면 누가 이길거 같냐 ?
해병대 뻘건 명찰놈은 구르카가 휘두르는 쿠크리에 뚝배기 깨지는거야.
영상다보고 끝났때쯤에
고개숙인 군인 있는데
옆에자막으로 재미게보고 좋아요
이글이 왠지 좀 아니지 안나 싶네요
전사자 다루는 영상인만큼
마지막보다
처음에 눌러주라고 자막을 하심이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대신 희생을 기리는 한글귀라도 있었음..
1973년3월입대하니 그때 베트남서 귀국해병선배들 열나들어오더라
베트남갈뻔 제2김포여단청룡부대 배치
아..그랬군요. 필승
대대장, 주임상사 근무지 이탈 100%
참전용사들의 증언으로는 정부 발표보다 훨씬 더 많이 죽고 다쳤다고 합니다.
짜빈동 전투서 악밖에 안남아서 더 처절하게 싸우게 만들었네요
해병대 입대할때 입대장병 가족에게 환영사하는 장교가 '해병대는 정말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부대' 라 할때 정말 가슴 뜨끈해졌었는다. 이후로도 오래도록 해병대는 패배를 모른다고 여겼지..
@@user-gs6uz9sh5l 해병으로서 해병의 자부심 가지시는건 좋은데, 매복에 걸려 당한건 패전이 아니라고한다면..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은 매복전법으로 왜군을 기습해서 이긴 작전이 거의 다인데 그럼 왜수군은 패한적이 없는거아닌가요?
수나라의 대군을 물을 막아놓고 매복해 기다리다 기습적으로 물터뜨려 수장시킨 을지문덕장군때도 매복에 당했으니 수나라군은 패한것이 아니네요?
매복에 걸리는게 어쩔수없는거라면.. 사주경계는 도대체 왜하는겁니까? 어차피 걸리면 당하는건데..
저는 모군을 비하하려는게 아닙니다. 해병대가 자빈박에서 패햇지만 그걸로 좌절하지안고 심기일전해 얼마후 자빈동의 대첩 대승리를 이뤄 몇십배의 복수를 한것 그게 더 해병대답게 느껴질뿐입니다.
우리나라 전쟁역사에 한번도 져보지않은 부대는 없습니다. 프랑스외인부대도 긴 역사동안 인도차이나같은 패전의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패배가 이후 승전을 불러오는 힘이됩니다.
굳이 한번도 진적이 없다고 하자면 자빈박의 패배는 자빈동의 대승으로 크게 갚았으니 패배는 없는것으로 하자.. 라고 한다면 수긍하겠습니다.
@@user-gs6uz9sh5l 다 좋은데 억지, 논리적이지 않는 얘기는 하지 맙시다. 매복은 전쟁에 일부가 아닙니까?
돌격앞으로만 전쟁인가요? 비논리는 악입니다.
@@user-gs6uz9sh5l 매복에 걸릴 정도로 안일하게 작전 나간 니같은놈 때문에 애꿎은 병사들만 죽어가는거야 군단 전체를 말아 처 먹은 유재흥같은놈아
공군 해군도 다 패전이 없다고 가르칠걸.. 육이오때 공군이 전투기도 없었는데 무슨 패전을 하겠냐마는 ㅎㅎㅎㅎ
중국도 육이오때 패전이 없다고 모두 이겼다고 자기들끼리는 그렇게 알고있던데 국군 6사단 청성부대한테 3개사단 전멸당한 용문산 전투는 뭐냐고 ㅋㅋ
지휘관의 접대를 받는것은 제일 먼저 죽으라고 대접을 해주는 것이다
파월초기 지형 미숙과 베트남인들의 특성을 몰라 희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초기 해병 파병장병들을 보면 군복은 한국에서 입던거 군화도 정글화도 아닌 세무워커 그대로 신고 m1이나 카빈을들고 월남 정글을 누비며 많은 전공을 세웠습니다. 오죽했으면 베트콩이 해병을 포로로 잡으면 잔인하게 고문한 뒤 죽여 마을 입구에 걸어 두었다고 하더군요.
@@fuckingchina884 해병 얘기만 나오면 입에 거품물고 경기하는 애덜은 뭐지? 해병에게 맞은적 있나? ㅋㅋㅋㅋㅋ
맹호나 여타 부대와 해병을 비교해 누가 더 잘싸웠니 더구나 짜빈동 얘긴 말도 없는데 갑툭티 애는 뭥미?
그려 맹호가 더 잘 싸웠어 됐니?
그리고 댓글 사가지부터 탑재 좀 하지? ㅋㅋㅋ
그리고 너 구라칠래 짜빈동은 증강된 해병중대라 중화기가 있어 승리했다고? ㅋㅋㅋㅋㅋ 둑코 전투엔 맹호에 미군 전차 소대도 파견 되어 있었고 105, 155mm 포사격 지원도 있었는데 맹호는 평범한 일개 중대 였다고? ㅋㅋㅋㅋㅋ 뭔 개풀 띁어 먹는 소릴하니? ㅋㅋㅋㅋㅋ
더구나 둑코 전투후 전공문제로 9중대에 투서가 서로 오가고 반목한건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fuckingchina884 백골부대가 6.25때 한번도 안졌다고 개뻥치던 섹끼 이후 개구라 치는 섹끼는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
@@user-in4ni8lk7m 자꾸 상대해주지 마셈, 늙은 정신병자 꼰대들은 남는게 시간이라 하루종일 이런데서 댓글담
해병대 대깨문이구만 ㅋㅋㅋㅋㅋ 술쳐묵으면 기수세우고 지랄하는 애냐?
@@kim_jin_hong 웬 똥개가 짖냐? ㅋㅋㅋㅋㅋ 배고프면 똥이 처 먹던가 ㅋㅋㅋ
아아 당신들은 영웅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대체 누구의 영웅이라는 것인지? 실소만 나오네
@@koc3rdtothethronethedishea948 배트남에서 학살한 것 가지고 그러냐? 그렇지. 요즘 배트남 애들 우리나라 은혜도 모르고 배은망덕하게 행동하잖아. 그런데 배트남전 참전용사들은 그 배은망덕한 베트남놈들 학살해서 참교육해주셨잖아. 그러니까 영웅이지. 안 그러냐?
@@jstv5313 남에 나라 내전에 괜히 가서 아무 의미 없이 횡사한거지. 안갔으면 부모님한테 효도라두 했겠지.그리구 은혜를 모른다고 하는데 만약에 남베트남 정권이 이겼으면 우리나라한테 고마워 해야지. 우리나라가 참전해서 이긴거에 도와준거니까, 하지만 승리자인 북베트남은 우리가 적군일 뿐이였는데 뭔 은혜?
몰 알기나하구서 아갈창질 이냐 ??
@@koc3rdtothethronethedishea948 은혜를 모르긴? 지금 배트남 경제 우리나라 삼성이 다 책임지고 박항서 감독님이 배트남 축구 다 해주셨는데 배트남 애들은 고마워할줄 모르고 일본 빨아대고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침뱉잖냐? 그러니까 참교육해줘야지?
@@jstv5313 그럼 그걸 지금 참교육 시켜줘야지. 예전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윗 동영상에 나오는 해병 청룡부대원 처럼 아무 의미없이 횡사한거랑은 연관성이 없지.
짜빈박 전투,안케페스 전투
한국군 베트남전 대표 전투
해병대 출신입니다.
무패신화 해병대인줄 알았는데...6.25와 월남전 해병대가 패배한 전투가 있으면 더 알고싶어요
@분홍남 그건 헬기타고 이동 중에 헬기가 격추 당한거라 패배라기엔 어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