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사 이야기 49편 : 하늘의 대학살 - 슈바인푸르트 공습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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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안녕하세요?
    이번편은 '검은 목요일 (Black Thursday)'이라고 불리는 '슈바인푸르트 2차 공습작전 (Second Schweinfurt raid)' 이야기입니다
    1943년 강력한 무장과 맷집으로 유명한 미육군항공대의 B-17 폭격기들이 하루만에 수십대가 격추되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같은 실수를 두번이나 반복한 지휘부의 바보같은 결정때문에 하늘에서 수 많은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맙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광고시청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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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Third Gate - Wydron
    Warrior_Strife - Jingle Punks
    Vishnu - Patrick Patrikios.mp3 (UA-cam's Audio Library)
    Hypnosis - Godmode.mp3 (UA-cam's Audio Library)
    Forging Stormbreaker - The Whole Other.mp3 (UA-cam's Audio Library)
    ------------------------------------------------------------------------------------------------
    en.wikipedia.o...
    en.wikipedia.o...
    en.wikipedia.o...

КОМЕНТАРІ • 92

  • @johnniesmHan
    @johnniesmHan Рік тому +14

    멍청한 지휘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여실히 보여 주는 영화...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2 роки тому +8

    이채널은 볼때마다 시무룩한게 영상 하나 올리면 다시 잠수타서 기쁨 반 슬픔 반인것 같음...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드 마스터스 오브 에어 에서도
    이 슈바인푸르트 공습은 중요하게 취급되는데
    이 끔직한 전투 이후
    미 8공군 폭격기에 탑승해서
    간신히 살아서 돌아온 종군기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옥은 지상으로부터 5마일 상공에 있다.'
    그 정도로
    그 공습에서 미군은 엄청난 숫자의 병사들이 하늘에서 생을 마감했다고나 할까요?

  • @lcg279
    @lcg279 2 роки тому +1

    기다렸습니다.. 감동입니다.~~^^

  • @bianhwa4961
    @bianhwa4961 2 роки тому +4

    영화로 봤던 멤피스 벨에 이런 얘기가 있었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 @defeatube
      @defeatube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저도 영화 멤피스 벨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 @antondevot1929
    @antondevot1929 2 роки тому +2

    너무도 재미있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상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고요.. 정말 인생에도 교훈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인생의 전략전술이랄까... 구독자수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 @defeatube
      @defeatube  2 роки тому

      말씀 감사합니다!!

  • @JKim-ie9gh
    @JKim-ie9gh 2 роки тому +2

    재미지네요

  • @vanderasantonio761
    @vanderasantonio761 2 роки тому +1

    반갑습니다~👍👍

  • @okkultedeutsch873
    @okkultedeutsch873 2 роки тому +8

    슈바인푸르트공습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독일영공에서 단발전투가들이 요격했디만 독일쌍발전투기들이 바톤터치하며 북해까지 물고늘어졌죠.

  • @lunasea3941
    @lunasea3941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잼있게 봤습니다. 몰랐던 비전사라 영상 올라올때마다 디개가 되네요~^^

    • @defeatube
      @defeatube  2 роки тому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Артем-о1ч5л
    @Артем-о1ч5л 2 роки тому +3

    *다음은 세바스토폴 공방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황야의개마무사
    @황야의개마무사 2 роки тому +29

    2차세계대전시 독일을 공습하는 미국과 영국의 폭격전술의 차이는 미국은 주로 주간공습에 의존하였고 영국은 야간공습임.공습시 폭격기가 출격했으나 P-47 썬더볼트가 빠져나가는 틈을 타서 독일공군의 전투기(BF-109G)들이 그 틈을 비짚고 공격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결국 P-51 머스탱을 붙여서 폭격기의 호위임무를 맡겼더니 폭격기의 격추댓수가 감소하였음.이후 P-47과 P-51의 운명이 바뀌는 계기가 됨.

    • @dydghl0078
      @dydghl0078 2 роки тому +1

      저기여 P51머스탱하고 F4U콜세어 비교하면 어떤게 성능이 우수한가요?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роки тому +1

      연합군의 폭격방식을 토미 양키라고 합니다

    • @아리랑고개-s3g
      @아리랑고개-s3g 2 роки тому +3

      @@dydghl0078 일본군 제로센 생존 파일럿이
      다큐에서 머스탱 헐켓 콜세어 다 상대해봤는데 최고는 머스탱이라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 @황야의개마무사
      @황야의개마무사 2 роки тому

      @@dydghl0078 저는 머스탱이 좋은가 코르세어가 좋은가 말씀을 드릴 수 없으나 유럽전선에서는 머스탱 외에는 나은 전투기는 손에 꼽은 정도라고 생각해야겠죠!!

    • @dydghl0078
      @dydghl0078 2 роки тому

      @@황야의개마무사 일본 가미카제 요격이나 일본신형전투기 상대하는데 콜세어 머스탱 다쓴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콜세어최종d형이 3000마력으로 알고 있고 머스탱은 몇마력인지 궁금합니다 일본신형전투기 이름도 궁금하고요 일본신형전투기는 2000마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b29폭격기 요격으로

  • @음치의노래방-e7l
    @음치의노래방-e7l 2 роки тому +7

    당신....
    너무 오랜만이야.....
    영상좀 자주 올려줘......

    • @defeatube
      @defeatube  2 роки тому +4

      노력하겠습니다

  • @sjl8315
    @sjl8315 4 місяці тому +3

    44년에 접어들면서 미군은 D DAY에 앞서 독일 공군의 전력을 최대한 소모시키기 위해서 폭격기와 전투기를 대거 독일로 출격시켰습니다. 대규모 폭격기 편대는 본연의 전략 목표 타격이외에 독일 전투기들을 하늘로 끌어들이는 일종의 미끼역할도 한 것이죠. 눈부신 격추 실적을 갖춘 독일의 정예 조종사들이 항공 소모전에 휘말려 하나씩 사라져 갔습니다.

  • @JW-wq7vq
    @JW-wq7vq Рік тому +5

    그래서 P-51 무스탕이 하늘의 천사 라는 애칭을 가지게 되었네요

  • @okkultedeutsch873
    @okkultedeutsch873 2 роки тому +4

    독일은 볼배어랑 부족으로 생산못한 적이 없었조. 볼베어링을 생산못하자 임시로 각지에서 조금 질은 떨어지지만 대용볼베어링을 대량생산해 공장이 정상가동시까지 생산했죠

  • @kaiselefire
    @kaiselefire 2 роки тому +3

    선댓글 후감상!

  • @yousinLEE
    @yousinLEE 2 роки тому +1

    BGM 들을때마다
    무슨일이 곧 생길듯한 긴장감 !

  • @oz99c
    @oz99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멤피스벨 25회 출격 귀환 첫번째 폭격기는 아닙니다. 3번째로 달성했죠
    첫번째 달성한 폭겨기는 'Hot Suff' 귀환도중 추락사고로 한명빼고 전원 사망해버려서
    두번째로 달성한 멤피스벨보다 4일먼저 귀환한 'Hell's Angels' 은 명칭때문에 배제되어서 멤피스벨이 귀국해서 홍보에 이용된겁니다.

  • @xyz8082
    @xyz8082 2 роки тому +2

    마음 아프네요. 전쟁

    • @defeatube
      @defeatube  2 роки тому

      수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서 고귀한 목숨을 잃었죠 인류사에서 없어지지 않겠지만 전쟁은 정말 비극입니다

  • @언제나졸려-r9u
    @언제나졸려-r9u 2 роки тому +8

    최초로 25회 비행을 완료한건 B-24 였습니다. 심지어 25회 폭격 후에도 계속 폭격을 실시 했고 결국 사고로 손실됐습니다. B-24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B-17이 최초라는 타이틀을 차지 했죠 물론 국채 모금 때문인데 그 수해자가 맴피스 벨이 된거죠.

    • @defeatube
      @defeatube  2 роки тому +4

      맞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최초 25회 출격을 달성한 기체는 B-24 'Hot Suff' 였다고 하는데 추락해서 대부분 사망하였고, 두번째 달성은 B-17 'Hell's Angels' 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인지 3번째 달성 기체인 '멤피스 벨'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고 하네요

    • @kwonqkaa
      @kwonqkaa 2 роки тому +1

      우리 리버레이터 그래도 태평양하고 대서양 전선에서는 유보트 때려 잡았다고..

    • @F-15K-
      @F-15K- 2 роки тому +3

      @@defeatube 기사에서 대서특필해야하는데 지옥의 천사들이라는 이름이 너무 자극적이라 멤피스벨이 대신 들어갔다는 말이 있어요

    • @tapiocapeanuts
      @tapiocapeanuts 10 місяців тому

      @@defeatube근데 왜 영상엔 멤피스벨이 최초로 25회 비행을 완수했다고 했나요? 알고도 걍 만든건지 몰랐다가 댓보고 그제야 안건지 영상과 다른 말을 하니 이상..

  • @irfinder
    @irfinder Рік тому +5

    대개 패전은 무능하지만 용감한 지휘관이 만든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독일 국방군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폰 젝트 장군도
      그런 지휘관은
      병사들을 개죽음시키는 그런 지휘관이니
      보는 즉시 죽여버리는 것이
      병사들을 위해서는 차라리 낫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 @레이오트
    @레이오트 2 роки тому +4

    그런데 폭격기 승무원들은 자율적인 요격기 사냥을 하는 타 호위전투기 부대보다는 근접 호위에만 집중하는 레드 테일즈를 더욱 더 선호했다는 게 함정이죠.

  • @pixvod
    @pixvod Рік тому +2

    9:38 9:42 지연신관이 장착된 폭탄이 공중에서 작열한 듯한 모습이네요.

  • @coho3-d5v
    @coho3-d5v 2 роки тому +2

    영상 잘봤습니다. 멤피스 벨에 대해 더 알고싶으신 분들의 경우 2차대전때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 'The Memphis Belle: A Story of a Flying Fortress' 가 있으며
    2차대전 서부전선 공중전을 다룬 작품으로는 미국 제8공군 조종사들의 에피소드를 다룬 히스토리 채널의 WWII in HD: The Air War가 있습니다. 본편인 WWII in HD(한국에선 '제2차 세계대전, 잊혀진 영웅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됨)에도 '버트 스타일스(Bert Stiles)'와 '셸비 웨스트브룩(Shelby Wesbrook)' 라는 조종사들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있습니다.
    p.s) 슈바인푸르트 공습과 비슷한 피해를 입은 연합군 공습으로는 루마니아의 플로이에슈티 공습(Operation Tidal Wave)도 있습니다. 플로이에슈티 공습의 경우 루마니아의 플로이에슈티에 있는 석유 공장들을 목표로 호위 전투기없이 B-24 폭격기만 출격했다가 절반이상의 B-24 폭격기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defeatube
      @defeatube  2 роки тому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플로이에슈티 공습은 나중에 한번 다뤄볼 생각입니다~

  • @sjl8315
    @sjl8315 2 роки тому +14

    독일공군을 괴멸시킨 것 은 머스탱 같은 전투기가 폭격기 근접 호위에서 벗어나 선제적으로 독일기들을 찾고 사냥하는 자유추적임무를 하면서 부터임.

    • @언제나졸려-r9u
      @언제나졸려-r9u 2 роки тому +7

      말씀하신 내용도 맞지만 43년 말부터 독일 공군이 많이 쪼그라듬 전투기 공급은 두말 할것도 없얼고 특히 미군의 경우 조종사들의 순환이 빨라 피로도가 별로 없었지만 독일의 경우 조종사 부족으로 뽕을 뽑다 못해 슈퍼에이스들이 탄생하는 웃지못할 일들이 벌어짐.

    • @신광인-y9l
      @신광인-y9l 2 роки тому +1

      @@언제나졸려-r9u 독일 육군도 공군도 인민의 피로 갈아버린 붉은군대

    • @레이오트
      @레이오트 2 роки тому

      정작 폭격기 승무원들은 그런 자유추적임무를 하는 호위전투기부대보다는 근접 호위에만 집중하는 레드 테일즈를 더욱 더 신뢰하며 붉은 꼬리날개의 천사라며 찬사를 보냈다는 것이죠.

    • @Werner4voss
      @Werner4voss 2 роки тому

      그 이전에 P-47이 프랑스 지역에 배치됐던 독일 전투기들한테 상당한 출혈을 강요해놓았기에 머스탱의 활약도 가능했던 거임. 그래서 P-47 출신 참전자 양반들은 머스탱을 다된 밥에 숫가락만 얹었다는 투로 비꼬고는 했음

    •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2 роки тому +1

      @@신광인-y9l 독일 공군을 갈은 것은 인민의 피가 아닌 미국의 랜드리스이다.

  • @OOS_0132
    @OOS_0132 2 роки тому +12

    미공군에도 일본군같은 장성이 있었구나..
    어디나 사병의 적은 장교라는 진리가 통하는 것인가..

    • @seongpak8732
      @seongpak8732 2 роки тому +1

      그 장성의 위에있는 상관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만약 독일군이 대공방어에 시간, 물자, 인력을 더 쓴다면 다른곳에 덜 쓰게될것이다.
      소모전에선 무의미한 죽음같아도 의미가있는데 문제는 상당하게 많이 죽는것임.

  • @들꽃-d2k
    @들꽃-d2k 2 роки тому +3

    폭격기에 전투기하나 실어드려야 겠어요

  • @이경찬-r7o
    @이경찬-r7o 2 роки тому +4

    다음편은 워털루 전투가 어떤가요

    • @defeatube
      @defeatube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роки тому +4

    돼지치기 좋은도시 슈바인 푸르트(Schwein frut)공습이군요.

  • @공돌이-r3y
    @공돌이-r3y 2 роки тому +6

    르메이가 저땐 대령이었구나

    • @defeatube
      @defeatube  2 роки тому +3

      이 작전으로 승진해서 별을 달았다고 합니다... 워낙 호전적인 인물로 알려져있긴 하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defeatube 나중에 SAC 사령관으로 있었을 때
      대놓고 케네디를 까고 다녔다고 합니다. (쿠바 미사일 위기)
      니 애비처럼 나라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냐고
      케네디 면전에 대놓고 말을 했다고 하니.........

  • @김경완-r5c
    @김경완-r5c 2 роки тому +4

    독일전투기 Fw190 의 대활약

  • @dimmorashuvant3784
    @dimmorashuvant3784 2 роки тому +4

    슈페어 기록-아슬아슬하게 공장 완파되기 직전에만 폭격이 끝나서 그나마 다행, 근데 다른 전략폭격들이 다 이랬는지는 이해가 안됨
    근데 오토 카리우스도 의심했듯이. 공장 복구되자마자 폭격날라오던 거 보면 스파이가 있던거 같긴 한데...흠

    • @IiVerary
      @IiVerary 2 роки тому +1

      애니그마가 뚫려버렸는데 어찌 막것어

  • @무명유튜버-j2v
    @무명유튜버-j2v 2 роки тому +3

    지배하지 않으면 지배당한다

  • @레인져-t2u
    @레인져-t2u 2 роки тому +3

    멤피스벨이 최초는 아닙니다

  • @welcom53
    @welcom53 2 роки тому +11

    꼰대 때문에 600명 640명이 사라졌구나

  • @wallofthehell
    @wallofthehell 2 роки тому +5

    다른 분도 올리셨지만 아무리 쇼미더머니 친대도 정도껏이어야지 지휘부가 발컨이면 유닛이 좋아봤자... 에효;

  • @jefflee2339
    @jefflee2339 2 роки тому +20

    방구석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밀덕이돼서 패전사를 논하는건 쉬운일이다. 대부분(나 포함)실전에서 머리내밀고 조준사격이나 해볼 사람 몇이나 될지 모르겠소. 따듯한 안방에서 우리가 패전한 누군가를 비난할때 그 패전이라도 해본 누군가의 목숨값을 누리고 있다는거 명심합시다. 퇴로가 막혀가는 전장에서 혼자 도망가기보다 총맞은 전우를 끌고 퇴각하는걸 결정하는것도, 쏟아지는 전장의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상황판단을 하는 지휘관이 되는것도 긴 시간이 지나 동영상으로 작전의 개요를 보는것하고는 전혀 다른 세상일겁니다.

    • @객석-n8d
      @객석-n8d 2 роки тому +24

      승전사든 패전사든 논의과정을 거쳐야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기본 개념 아니던가요?
      그게 쉽다고만 이야기 할거면 님이 주장하는 논거자체도 결국 손가락으로 하는 반박인거 아닌가요?
      영상에 언급되는 지휘관은 같이 출격했으면 모를까 비난 받을만한 일을 한게 맞고요 한번의 판단 미스로 수많은 병사가 죽었다면 적어도 같은 상황은 안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 @하늘등대-p9h
    @하늘등대-p9h 4 місяці тому +2

    한국전쟁 유재흥 생각나네요~~ 현리전투때 그렇게 전멸당하고도 이승만덕에 전쟁이후 국방부 장관까지 하는 이상한 나라~~

    • @달란튼
      @달란튼 3 місяці тому +1

      유재흥 생각보다 무능한 인물은 아니에요 현리전투 오히려 9사단장 최석에게 큰잘못이 있습니다. 28살에 행정분야 전투경험도 없어서 무능의 극치 였음.

    • @하늘등대-p9h
      @하늘등대-p9h 3 місяці тому +1

      @@달란튼 그럼, 영천전투패전은? 유재흥 두둔하는 사람은 처음 보네~~ 현리전투 다시 공부하셔요~ 전작권 팔아먹은 한국말도 못하는 친일 장군~~

  • @javaxerjack
    @javaxerjack 2 роки тому +7

    역시 상식적인 공격 계획이었다면 외곽부터 점진적으로 폭격해 들어가 전투기의 보급이 가능한 활주로를 확보해 가며 전투를 했어야 했지만 폭격기 만능론 때문에 그러지 않았죠.
    이 영상에서 왜 다들 베어링 성애자들 마냥 베어링 공장 공격에 집착하느냐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터인데, 베어링이 엔진 회전부 뿐만 아니라 과급기(공기 압축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슷한 시기의 일제가 미군 폭격기들의 공격을 구경만 해야 했는데, 일제의 육해군기들은 과급기가 없었던 탓에 미군 폭격기들의 비행 고도에 접근할 수가 없어서 이들의 폭격을 구경만 해야 했습니다. 물론 미군도 좋기만 했던게 아니라 제트기류 때문에 그 고도에서 폭격을 해도 목표물에 적중을 안는다는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유럽과는 확연히 다른 상황이었죠.
    최근에 와서 나온 연구에서는 이 대공습(특히 민간에 대한)이 생각 이상으로 효과가 없었던 듯 합니다.(피해는 많았지만) 영국에서도 그랬고 독일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 이것도 일상이 되면 화나는 일상으로 변하는 듯 하더군요.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роки тому +1

      1. 43년 8월경에 일본 본토는 아직 폭격당하지 않았다.(둘리틀 말하면 바보!)
      2. 일본 본토가 폭격당할 즈음엔 일본에도 하야테 라이덴 등 신형 요격기들이 있었다. 독일처럼 엄청난 규모는 아니었지만, 일본도 집요하게 요격 전과를 올렸으며 '구경만 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3. 일본을 폭격한 기종은 b17보다도 더 발전된 b29였고, 반면 이미 유류부족에 시달리던 일본은 43/44년 독일처럼 대규모 요격대를 운용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미공군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훨씬 미미했던 것이다.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роки тому

      공습의 효과를 논한다면, 두 가지 차원으로 나눠야 한다.
      1. 생산력에 대미지를 주었는가?
      2. 전쟁 의지를 꺾었는가?
      1번 영역에서는 다대한 효과가 있었다.
      독일 대공습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티거 판터와 그들이 쓸 연료가 쏟아져나왔을 것이고 상륙했던 연합군은 도로 밀려나 바다에 처박혔을지도 모른다.
      그러잖아도 군수공업이 별볼일없던 일본은 공습으로 인해 말 그대로 악과 깡만 남았다.
      2번 영역에서는 효과가 없었던 정도를 넘어 막대한 역효과만 났다.
      공습을 겪은 독일과 일본 국민은 적개심으로 일치단결했고, 전쟁은 더 길고 잔혹해졌다.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2 роки тому

      @@유사인류조센진 일본 본토 항공전 미군기들 공식 격추수가 400대인데 4만대 격추한 독일에서 슈퍼에이스 3명 들어오면 일본 항공대보다도 킬카운팅 많다ㅋㅋ 구경만 하신거 맞는듯
      공습의 효과에 대해 말하자면 티거는 폭격을 본격적으로 당하기전인 시점에서도 생산량이 개판이었고 본격적인 폭격이 시작된 44년 때쯤 (알베르트 슈페어의 자서전이긴 하지만 44년이전 까진 연합군의 폭격은 무의미했다고 나옴) 오히려 44년 후반까지도 독일의 탄약 생산력과 티거 판터 생산은 오히려 가장많았음
      일본은 미해군의 해상봉쇄로 항구에 기뢰들을 매설하기 시작하자 르메이의 효과적인 대공습에 집을 잃고 식량도 배급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영양실조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이따금씩 아사자들이 나왔음 덕분에 일본의 전투 의지는 확실히 없어졌고 (폭격을 받아보지도 못한 산골은 저항을 하기도 했지만 숫자 자체는 적었음) 그래서 일본은 미군의 진입시 미군조차도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저항은 없었고 일본군도 항전파가 모두 없어지자(자살) 순순히 무장을 해제했다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2 роки тому

      @@최고소비에트 거짓말에 장광설 궤변 보소 ㅋ
      여윽시 킹니갓사 사이언스.
      1. 2,300킬 넘게 올린 독일 에이스들 전부 동부전선 그것도 대부분 소련 얼타던 개전초에 올린 스코어다. 공항에서 뜨지도 못하고 격파된 기체들 죄다 카운트했을 가능성도 크다.
      타국 에이스들과 차이가 너무 커서, 일반적으로 신뢰성을 의심하고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현실의 독일 공군은 43년부터 동서에서 다 개털리고 있었을 뿐이다.
      서부전선 최고, 나아가 인류사상 최고 에이스로 불리는 마르세유의 킬스코어는 159다. 그것도 절대 다수가 스핏파이어 등장 전, 허리케인이나 복엽기들 상대로 올린 전과다.
      2. 자서전의 주관적인 한문장을 근거랍시고 인용하는 수듄 ㅋㅋ
      독일은 42년까지 평시 체제였고, 스탈린그라드에서 발린 직후 43년 그 유명한 총력전 연설 후에야 총동원 체제로 전환했다. 44년부터 군비 생산량이 증가하는건 당연하다. 공습이 아니었다면 더 크게 폭증했을 것이다.
      영상의 볼베어링 공장도 공습 한번에
      60%의 생산능력을 잃었고, 동유럽의 유전도 지속적인 공습으로 파괴되어 소련군이 점령했을 시점엔 생산능력이 20%미만이었다.
      3. 능지수준 실화? ㅋㅋ
      일본은 본토결전 안했다.
      미군이 오키나와까지 함락하고 소련군이 조선반도 38선 이북까지 점령한 시점에 항복했다.
      이미 천황이 라디오로 항복선언 했으니 당연히 저항은 없다.
      소련 참전 전까지, 일본은 1억 옥쇄 본토결전이라 하여 부녀자들까지 군사훈련을 시키고 있었다.

    • @Reansensei111
      @Reansensei111 2 роки тому

      방구석 4성장군들 ㄷㄷ

  • @flyingdoritos-f3k
    @flyingdoritos-f3k 2 роки тому +1

    ㅗㅜㅑ

  • @니원태
    @니원태 2 роки тому +3

    폭격기들을 아주 반죽여놨어야 했는데 아쉽다..

  • @Laughinggas-l5w
    @Laughinggas-l5w 3 місяці тому +2

    무능한 지휘관이 즐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