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환갑 잔치를 저렇게 했던 게 기억납니다.. 동네 사람들 경운기 타고 우르륵 오시고.. 부엌 아궁이 마다 불을 지피고 뒷마당 소 여물 끓이던 아궁이까지 써가며 가마솥 마다 음식을 끓였지요.. 그리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음식을 드시던 기억이 납니다...
설이나 추석에 동네에 돼지있는 집에서 돼지 한 마리 잡았어요 왜 돼지멱따는소리라고 하는지 그 소리가 어마어마해요 돼지 잡는날 돼지 울음소리가 너무 커 무서워가지고 집안에서 숨죽이고 있다가 소리가 안들리면 이제 돼지가 숨이 끊어졌나보다 하고 가서 잡는 거 구경하고 그랬네요
96년생인데 어머니는 내가 그 어린시절 외할아버지 뵈러 시골을 가는것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한다..지금은 옛모습을 알아볼수없을 정도로 마을이 바뀌었지만 그 시절에는 흙벽으로 지어진 집 처마밑으로 벌집들이 달려있고 할아버지 집 앞쪽으로 개구리 잡고 물고기 잡으며 멱감던 또랑, 지금은 시내버스 정류장이 되어버리면서 없어지고 막혀버렸지만 그 또랑에 그늘을 지어주던 오래된 고목나무들, 갈때마다 쌍둥이왔냐~하며 넓직한 평상에 앉아 웃으며 반겨주시며 드시던 떡과 과일을 건네어주시던 동네 어르신들, 그리고 무엇보다 식사시간마다 친척가족, 앞옆뒷집 어르신들 모두 좁은곳에 옹기종기 모여 먹었던 불고기와 돼지고기김치찌개, 나물반찬 등 그 맛이 너무 그립고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리움…다시는 볼수없고 느낄수 없는 것들이라는것을 알기에 더욱 더 슬퍼진다..얼마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외가친척들 모두 모이게 되었었고 어릴적 이야기를 하다보니 모두 그 시절 외할아버지동네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있었다..그 시절을 그리워하는건 나뿐만이 아니었나보다…비록 장례식이었지만 그렇게 온 외가친척들, 그 많은 손들이 한자리에서 서로의 기억과 추억을 회상하며 웃고 떠들수있던건 외할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선물같았다. 그리고 외할아버지도 항상 다같이 모이고싶다고 하셨었는데 장례식에서 그 소원 들어드리게 되어 너무 죄송하다…
ㅇㅅㅇ 울집이 저래찌ㅋ 좀 다른건 살아있는 돼지 두마리 직접 마을 사람들이 잡았다능 순대만들고 수육만들고 고기굽고 국밥말아서 밤새 국물 만들고 뼈탕만들고 각자 집에있는 반찬이나 직접 농사지어서 만든음식 한바구니씩 들고오면 그게 잔치지뭐 아부지 아는사람 다 왔다 가려면 2박 3일 아궁이에 불떼고
할머니 환갑 잔치를 저렇게 했던 게 기억납니다.. 동네 사람들 경운기 타고 우르륵 오시고.. 부엌 아궁이 마다 불을 지피고 뒷마당 소 여물 끓이던 아궁이까지 써가며 가마솥 마다 음식을 끓였지요..
그리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음식을 드시던 기억이 납니다...
동네잔치할때마다 동네 가축들 벌벌떨었겠네요
설이나 추석에 동네에 돼지있는 집에서 돼지 한 마리 잡았어요
왜 돼지멱따는소리라고 하는지 그 소리가 어마어마해요
돼지 잡는날 돼지 울음소리가 너무 커 무서워가지고 집안에서 숨죽이고 있다가 소리가 안들리면 이제 돼지가 숨이 끊어졌나보다 하고 가서 잡는 거 구경하고 그랬네요
촌에 잔치 진짜 저랬는데! ㅋ 진짜 정감있었는데 그립다
이 때가 정말 그립네요
엣날에 시골에서 잔치하면 옆집에서 그릇같은거 다빌려와서 햇음 그릇이 그렇게 만치않은시절이라 엣날 시골이 참 정겹내유
이 채널은 ㄹㅇ 기록문화 유산으로 지정해야한다
마니 늦었어요 저도 76년 생인대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다죽자 이거에요
30년전 감성 찾을거면 음 .. 아무곳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x-s3z맞아요
아!!!
옛날생각 난다
그때 최고 음식은 잡채였는데!!!
그때로 다시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전 돼지고기 비계많아도 고소하이 된장없이도 꾸역꾸역
그때가 좋았죠
요즘은 마을마다 유령마을
홍어무침찐맛~!!👍
잡채랑 산적
영상에서 구수한 돼지 삶는 냄새랑 꼬소한 잡채 참기름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요 ^^~!
엄마 등에 업혀서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는 아이 너무 귀엽네요
마을에 어르신 생신있다 하면 소주나 음료 한두병 사들고 가고 그집에서 아침밥 먹고 학교갔었지요...그립습니다
마자여 글구 담배도 몃갑식가져가고 좀넉넉하면 한보루 가져갈때도잇구 그시절에는 담배가 최고엿음 ㅎㅎ
마을잔치때 엄마한테가면 몰래 전같은거 챙겨주시던생각이 납니다 엄마 보고싶어ㅜ
아빠 보고싶다
저두요
저두요^^ 동네 잔치 하면 맛있는거 몰래몰래 챙겨 주시던 엄마가 그립네요^^ 아버지도 살짜기 오셔서 곶감이랑 떡이랑 챙겨 주시고 그 시절 부모님이 그립네요!
옛 정취가 나네요
어쩌면 저 시절이
더 행복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스라한 80년대
돌아갈수 없는 옛
추억!
저는 65년생인데 어릴때 동네 집들은 거의가 초가집들이 여름밤은 온동네 모깃불지피느냐고 연기가 가득찬여름 풍경 밤하늘은 온통 은하수로 꽉채워진 하늘풍경 7살때서야 전기가 들어왔네요😅
애기들 왜 이리귀엽죠
잔치있는그날은맛있는음식이 많았더랬지 내고향강원도횡성군공근면 그립다 그시절에는 촌이싫고가난이싫어서 도시로나오고 지금은 그립기만한 내어린시절의추억
80년도 만해도 시골 인심이 정 으로 넘쳐서요 지나가는 나그네 도 불러서 한상 차려 줍니다.
걸식하시는 분들에게도 잔치나 초상 때 상을 차려주시고, 얼마간의 돈도 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각설이 타령에 나오잖습니까.
걸인 왕초의 1호 재산이 '동네 제사와 생일 적어 놓은 거' ㅋㅋ
소문 들은 걸인들이 잔칫집이나 초상집에 얼마나 왔습니까...
@@구본국-h3m 네!선생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당시에 은 잘해주면 왕초 가 나쁜짓 못하게 합니다.
논 밭 일하면 지나가는 나그네 도 불러다가 이쪽 오소 술한잔 가소 아니면 식사 하고 가라고 지금 精 정 없어요,
나도 저시대에 저렇게 흙장난을
했던거 같아요.
79년생
남동생 저 머리 스타일 기억나네요.
국그릇 머리에 쓰고 엄마가 잘랐었어요.
호섭이 컷
인기드라마 사랑과 야망~~ ㅋ
너무좋아요~~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흙장난이 아니고 배추뿌리 뽑는겁니다
뽑아서 많이 먹었지요
우리 어머니들 참 대단하시죠?
예. 요즘과 달리 역활 분담을 확실히 하셨지요.
저시기에는 손님 한분당 고기석점ㆍ담배 3까치 ㆍ술은 제한없이ㆍ
고기내주던 과방파워가 최고였지요 ㆍ
먹는건 부족했지만 정의가 살아있었고 인정넘치던 살맛나는 시절입니다ㆍ
정겹고 푸짐한 잔치상이네요~
어린시절로 소환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때로 다시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57년생인데요.
60년대에는 하얀쌀밥 먹는게 꿈,
70년대에는 계란후라이
80년대에는 돼지갈비😂😂😂😂
안주가 좋아서 술 한 병은 먹겠는데요 소주가 땡기네요,
96년생인데 어머니는 내가 그 어린시절 외할아버지 뵈러 시골을 가는것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한다..지금은 옛모습을 알아볼수없을 정도로 마을이 바뀌었지만 그 시절에는 흙벽으로 지어진 집 처마밑으로 벌집들이 달려있고 할아버지 집 앞쪽으로 개구리 잡고 물고기 잡으며 멱감던 또랑, 지금은 시내버스 정류장이 되어버리면서 없어지고 막혀버렸지만 그 또랑에 그늘을 지어주던 오래된 고목나무들, 갈때마다 쌍둥이왔냐~하며 넓직한 평상에 앉아 웃으며 반겨주시며 드시던 떡과 과일을 건네어주시던 동네 어르신들, 그리고 무엇보다 식사시간마다 친척가족, 앞옆뒷집 어르신들 모두 좁은곳에 옹기종기 모여 먹었던 불고기와 돼지고기김치찌개, 나물반찬 등 그 맛이 너무 그립고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리움…다시는 볼수없고 느낄수 없는 것들이라는것을 알기에 더욱 더 슬퍼진다..얼마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외가친척들 모두 모이게 되었었고 어릴적 이야기를 하다보니 모두 그 시절 외할아버지동네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있었다..그 시절을 그리워하는건 나뿐만이 아니었나보다…비록 장례식이었지만 그렇게 온 외가친척들, 그 많은 손들이 한자리에서 서로의 기억과 추억을 회상하며 웃고 떠들수있던건 외할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선물같았다. 그리고 외할아버지도 항상 다같이 모이고싶다고 하셨었는데 장례식에서 그 소원 들어드리게 되어 너무 죄송하다…
96년생이신데 2000년대 초반이 유년일텐데 어디 북한에서 오셨나ㅋㅋ
@@나너-l5h부모님 자란 집 그대로 새로 안지은 상태라면 농사짓는 시골은 2000년대 들어서고도 생각보다 옛모습이 남아있었습니다..ㅋㅋ 심지어 나중에 수세식 화장실 공사하기 전엔 2000년대인데도 푸세식화장실이었어서 무서웠었어요..
옛날 잔치집 사랑방은 장난 아니였지요.
혹시 사랑방은 아실라나?..^^
@@에취-g9v맞아요
@@나너-l5h 한국에 빈집 보여주는 유튜버들 영상 한두개만 봐도 이딴 무식한 소리를 못함 ㅎㅎㅎ
저가 어디래유?저때 비디오까지 대단하셔요 울집도 잔치 끝나고 젊은애들끼리 시내 레스토랑가서 함박스테크에 맥주먹던 기억이 ㅎㅎ 그립네유
어지간한 지역이면,
거의가 저런 모습이었지요.
80년생 정겨운 할머니집과 비슷하고 시골풍경도 비슷하고 아궁이 가마솥보니까 부엌에서 할머니 아궁이에 불땐때 불멍했던 기억도 나네요 잊었던 옛날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 시절 눈물 이 나요
환갑이면 61살인데 지금시대와 비교하니 80대후반과 견줄듯한
노화현상 ..참 세상...
너무다 다른 시대의 차이를 느낍니다.
환갑잔치 자체가 장수를 축하하는 것이니 그렇겠네요~^^
와. 정겹네 다봤어요
선친이 늘 즐겨하시던 노래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놈의 기억력이란 . .살아계섰으면 딱 만 90세 신듯
그런데 50겨우 넘기셨네요
ㅋㅋㅋ 충청도 사투리가 충남 호서 방향, 서산 당진 예산 덕산 태안 보령 라인 같은데... 말이 살짝 빠르네요..ㅋㅋㅋ
보령 서천 쪽인거 같아요
추임새중에 "얼라 "란 말을 쓰네요 ㅎㅎ 술도 소곡주 비슷하고요
충청도 어디유??
정겹네요
양파망으로 육수우리기^^
시골 지나다가 밥먹고 가라해서 뭔일인가 했는데 그날이 동네 잔치날. 85년도니까 몇년 전이야? 스무살 시절...
서울하고 시골 잔치는 차이가 컸음.서울은 소불고기 잡채 등등이었는데 시골은 돼지고기가 주 음식.막걸리까지.
지방에는 고기가 귀하던 시절.
삶은 비겟덩어리 돼지고기가 어떻게 그리 맛있었는지.
어릴적 잔치냄새가 가ㅡ득허네~~
감사합니다.
ㅇㅅㅇ 울집이 저래찌ㅋ
좀 다른건 살아있는 돼지 두마리 직접 마을 사람들이 잡았다능
순대만들고 수육만들고 고기굽고
국밥말아서 밤새 국물 만들고 뼈탕만들고 각자 집에있는 반찬이나 직접 농사지어서 만든음식 한바구니씩 들고오면 그게 잔치지뭐
아부지 아는사람 다 왔다 가려면 2박 3일 아궁이에 불떼고
외할배 초상 때 마당에서 어른들이 돼지 잡던 기억이 나네요.
충청도 워딘거 같은디요. 정말 정겨운 광경입니다.
울 할머니 서울식 김치 사가전 머고 기프다.
진짜 죽지못해 사신분들 이십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사는데 모든걸 온집중해오신 분들~ 우리네 부모님들 이십니다~~
존경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와 지금은 볼 수 없는 어렸을때 시골 풍경이랑 똑같다 ㅋㅋㅋ
맛걸.리조치요.정겹내요
옛날에는 분홍소시지 도시락 싸온 애들이 인기최고!!!!
계란후라이도 밥속에다 숨겨먹었던 시절
지금은 모든게 풍요롭지만
마음이 허하다 ..엄마 아버지 잘계시죠
그곳에서는 싸우지말고 행복하셔요
곧 갈게요 10년이면 가지않을까
어차피 건강체질이 아니니 😅😅
어머니들 모두 며칠동안 준비하느라 허리 휘던 시절이죠...
고생하셨습니다...
수만년간 이어져온 인간본연의 모습이 몇십년만에 사라지고 있으니 미래에는 어떠한 사회가 될지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90%이상 사라졌죠
시골마을 잔치상
80대를 살지는 못했지만 90년대에 태어나서 저렇게 철없이 놀았었는데. 다시봐도 그립네요 ㅠ
소 울음소리 아련히 들려오는 시골집..
진부 억두동(강원 평창군),주변이 온통 산인
그 동네..
소한테 청양고추 줬더니,이후로 내가 주는 거
절대 안 먹던 소.ㅋㅋ.참 개구쟁이죠.
79년생 남자입니다.
저도 그랬음
한국인의밥상...동네한바퀴 다음으로 좋아한다!!^^
저때 잔치할때 보통 국수국물
돼지고기로 육수내서 하는데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었지
아우 진짜 그립다
자칭 전원주택 없던 저때 시골이 정말 그리워~~~~
아`~정말 그립던 시절~
전장군님께서 물가를 잡아 엥겔지수는 낮았던 시절..
물가도 잡고 쌩사람도잡고
그래도 그시절 대졸 직장넘쳐나 일자리 많았고 장사잘 되고 사회안정
@@김석현-s1i
서민들은 살기 좋았지요.
지금 이 혼란을 초래한 역적 정치 쓰레기들이 탄압의 주된 타켓이었지요.
@@sunflower-fp5kw전쟁후 재건될때는
어느나라도 똑같음!!!!
울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날이 생각나네요.
저 어릴적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에는 소똥냄새가 구수해지면 시골이고 저기 하늘이 뿌였고 공기가 매케하면 서울이었는데요
와 저땐 저런 부엌에서 어떻게 음식들을 만들고 많은 손님들을 치루고 그랫을까
참 별의별 문화가 다 있었다싶네
역시 잔칫상은 시대 불문하고 맛있어 보인다!
그옛ㅆ날로 돌아가고 싶다
잘먹는단말이여
저 당시에 저런 영상은 누가 찍었을꼬~
방송국에서 나와서 찍었을까요??
편집도 그런대로 잘 했지요.
본격적인 산업화에 경제적 도약 시기에 칼러tv, 캠같은 것이 자주 눈에 띄기 시작하던 때였지요.
충청도 어디군요 ^^ 어린나이 기억과 진짜 똑같아요 ^^
어릴때 기억 나네요. 엄마가 이웃집에 도와 주시러 가면 음식 싸오거나 가서 먹곤 했는데. 그땐 제사만 있어도 음식 나눠 먹곤 했지요. 그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그런 정이 없으니..
돈이 정이고 정이 돈이라
나~~돌아갈래 ㅜㅜ
보내져봐유~
우아 나살던시대다 ㅋㅋㅋㅋ이랫음
일제시대 6.25전쟁 겪으신분들
어르신들 막걸리 1잔 캬
잔치 🍜🍜🍜🍜☝ 그릇
옛날생각이저절로난다
옛생각나네요 좋은추억이지만?요즘은너무편한것만찾아걱정도듭니다..오피스텔한군데나오는택배,일회용쓰레기가사방천지를뒤덮고.태평양깊은곳까지프라스틱병이있다네요..
듣자마자 충청도
저땐 시골에도 애들이 많았지~
가다마이 초이고
먹을게 없네!!??못살던 시절이어서~
이채널보면 산 능선보고 어딘지 맞추는사람나옴
뜨끔
이런 영상에 캡션 붙으면 깜짝 놀라는 경우 - 김창식(25세)
저때 무조건 땅을 사놔야 했다
시골에는 잔치가 있으면 소1마리를 잡아 온동네 잔치 했다 옛날에는 그랬다
52년생 김지영님이 82년생 김지영책 영화 보면 뭐라 하실까
양파망에 멸치 ㅋㅋㅋ그당시엔 몸에 해로운지 몰랐지 ㅋㅋ동네ㅡ아저씨들 석면판에다 고기구어먹고 그랬음
헐! 양파자루에 멸치넣어 다시물을
끓이네 발암물질 엄청나오는데
아줌마들 파마머리 남자애들 바가지머리 위아래 추리닝 입고 하루종일 땅파고 놀고 불 피우고 놀고 막대기로 칼싸움 하다 동네 형들한테 밤하늘 보면서 별자리 배우고 졸리면 자러 들어가던 73년생 할잽니다 그립읍니다
여자들이 고생이 많았네요
저 꼬마들이 친구들이다
저 시절에 저정도면 진수성찬이었는데😢
떡 이랑 수박이랑 참외
전원일기
그때는 엄마들 애들을 퍼데기에 업을때
5공쿠데타정권 시절 잔치구나~경제적으로는 이때가 좋앗던거 같아요~ 금융실명제로 김영삼정권때부터 경제가 파탄낫던거 같아요~
금융실명제 안햇으면 지금도 후진국이었지.. ㅋㅋㅋ ㅄ
민주화 외친 김영삼이는 경제 망치고,
핵대중놈은 북괴에 핵자금 대고.
역적들이 무슨, 누구를 위한 짓거리들을.
맞는 말씀
저떄만해도 그럭저럭먹고살만할때지요 환갑맞으신할머니뵈니 내나이60넘어눈물이나내요 우리어머니도환갑에저리늙으셨던거같아요 얼마나삶이힘드셨을까 어찌61세에저리늙으셨을까 나름으로가다마이쫙뻬입고온 동네분들촌티팍팍나고하던 정겨운그시절다시보내요
지금의 번영은 저 분들의 노고이지요.
나라지키고, 공부시켜서 고도 성장.
근데 저른 노고를 모르는 호로자슥들이 넘쳐나죠
지금의 60년대생 이전 분들이 만들어 놓은 ㅣ
저시절.
군부대에서.개고생하던시절이군.
80년대 잔칫상이 그립다.이제 다시 보기 힘들겠지?
전두환, 이순자 시대.
남자들은 손 하나 까딱 안하네
한심한..저 시대에 살았던 어머니들은 지때를 그리워히는구만.. 저때 살아보지도 못한게 꼭 이런다..ㅉㅉ
그시절 어머니들 고생하셨지요 그 많은 식구들 옷 손빨레 찬거리도 시원찮고 군불지펴서 준비하시고 들에 나가 등이 휘도록 일만하시고 친정나들이 한번 맘되로 못가시고 작년에 소천하신 울엄마
니 거울봐봐 시집은 가겠는지 ㅋㅋ
당시 잔일거리는 엄마들이,
돼지 잡고, 솥걸고, 장작 준비하고, 멍석, 장막 준비등은
동네 아저씨들 몫.
느그 어머니께서 어찌 키워냈는지 알기는 암?
어머니들 세대하고 그 위로 할머니들 세대는 정말 너무 고생만 하고 사신 세대.. ㅜㅜ
1976년. ~82년. 아버지 가 소 끌고 등엔 지게지시고. 논 밭 가시던 모습이 아련하네. 너무 그시절이 그립네.
우리어닐대생각
저시절 환타한병들고 다니던 생각나네ㅋ 엄마들은 음료수 먹으면 헛배부르니 못먹게하고ㅋ
어칙에 이런걸찍었슈 65입니다 훌쩍
충청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