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시골마을 잔칫상 (마을잔치, 아궁이 불멍 🔥)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57

  • @설화향
    @설화향 2 роки тому +39

    할머니 환갑 잔치를 저렇게 했던 게 기억납니다.. 동네 사람들 경운기 타고 우르륵 오시고.. 부엌 아궁이 마다 불을 지피고 뒷마당 소 여물 끓이던 아궁이까지 써가며 가마솥 마다 음식을 끓였지요..
    그리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음식을 드시던 기억이 납니다...

    • @천손의자손
      @천손의자손 Рік тому +4

      동네잔치할때마다 동네 가축들 벌벌떨었겠네요

    • @ygy4333
      @ygy4333 4 місяці тому

      설이나 추석에 동네에 돼지있는 집에서 돼지 한 마리 잡았어요
      왜 돼지멱따는소리라고 하는지 그 소리가 어마어마해요
      돼지 잡는날 돼지 울음소리가 너무 커 무서워가지고 집안에서 숨죽이고 있다가 소리가 안들리면 이제 돼지가 숨이 끊어졌나보다 하고 가서 잡는 거 구경하고 그랬네요

  • @kbongs0517
    @kbongs0517 2 роки тому +34

    촌에 잔치 진짜 저랬는데! ㅋ 진짜 정감있었는데 그립다

  • @arthur3034able
    @arthur3034able 20 днів тому +2

    이 때가 정말 그립네요

  • @totoy33
    @totoy33 Місяць тому +1

    엣날에 시골에서 잔치하면 옆집에서 그릇같은거 다빌려와서 햇음 그릇이 그렇게 만치않은시절이라 엣날 시골이 참 정겹내유

  • @sitt2000
    @sitt2000 2 роки тому +93

    이 채널은 ㄹㅇ 기록문화 유산으로 지정해야한다

    • @lax-s3z
      @lax-s3z Рік тому +5

      마니 늦었어요 저도 76년 생인대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다죽자 이거에요
      30년전 감성 찾을거면 음 .. 아무곳도 없네요

    • @달려라쏘니-y8z
      @달려라쏘니-y8z Рік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구호진-h6d
      @구호진-h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lax-s3z맞아요

  • @올리브-u5p
    @올리브-u5p Рік тому +39

    아!!!
    옛날생각 난다
    그때 최고 음식은 잡채였는데!!!
    그때로 다시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마지막수
      @마지막수 Рік тому +2

      전 돼지고기 비계많아도 고소하이 된장없이도 꾸역꾸역

    • @구호진-h6d
      @구호진-h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때가 좋았죠

    • @구호진-h6d
      @구호진-h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은 마을마다 유령마을

    • @selah-84
      @selah-84 9 місяців тому

      홍어무침찐맛~!!👍

    • @이승희-t4r
      @이승희-t4r 3 місяці тому

      잡채랑 산적

  • @nskiwjsj
    @nskiwjsj 2 роки тому +28

    영상에서 구수한 돼지 삶는 냄새랑 꼬소한 잡채 참기름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요 ^^~!

  • @CM-dy8uw
    @CM-dy8uw Місяць тому +1

    엄마 등에 업혀서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는 아이 너무 귀엽네요

  • @bbdory99
    @bbdory99 Рік тому +31

    마을에 어르신 생신있다 하면 소주나 음료 한두병 사들고 가고 그집에서 아침밥 먹고 학교갔었지요...그립습니다

    • @totoy33
      @totoy33 Місяць тому

      마자여 글구 담배도 몃갑식가져가고 좀넉넉하면 한보루 가져갈때도잇구 그시절에는 담배가 최고엿음 ㅎㅎ

  • @솔미-s1y
    @솔미-s1y Рік тому +34

    마을잔치때 엄마한테가면 몰래 전같은거 챙겨주시던생각이 납니다 엄마 보고싶어ㅜ
    아빠 보고싶다

    • @jameslee8981
      @jameslee8981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두요

    • @러브퍼니퍼니
      @러브퍼니퍼니 11 днів тому

      저두요^^ 동네 잔치 하면 맛있는거 몰래몰래 챙겨 주시던 엄마가 그립네요^^ 아버지도 살짜기 오셔서 곶감이랑 떡이랑 챙겨 주시고 그 시절 부모님이 그립네요!

  • @rich456
    @rich456 Рік тому +15

    옛 정취가 나네요
    어쩌면 저 시절이
    더 행복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스라한 80년대
    돌아갈수 없는 옛
    추억!

  • @소라지송어달
    @소라지송어달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는 65년생인데 어릴때 동네 집들은 거의가 초가집들이 여름밤은 온동네 모깃불지피느냐고 연기가 가득찬여름 풍경 밤하늘은 온통 은하수로 꽉채워진 하늘풍경 7살때서야 전기가 들어왔네요😅

  • @사랑평화행복
    @사랑평화행복 27 днів тому +1

    애기들 왜 이리귀엽죠

  • @이승희-t4r
    @이승희-t4r 3 місяці тому +3

    잔치있는그날은맛있는음식이 많았더랬지 내고향강원도횡성군공근면 그립다 그시절에는 촌이싫고가난이싫어서 도시로나오고 지금은 그립기만한 내어린시절의추억

  • @斗鎭金
    @斗鎭金 Рік тому +15

    80년도 만해도 시골 인심이 정 으로 넘쳐서요 지나가는 나그네 도 불러서 한상 차려 줍니다.

    • @구본국-h3m
      @구본국-h3m Рік тому +1

      걸식하시는 분들에게도 잔치나 초상 때 상을 차려주시고, 얼마간의 돈도 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 @tkchsmik4015
      @tkchsmik401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각설이 타령에 나오잖습니까.
      걸인 왕초의 1호 재산이 '동네 제사와 생일 적어 놓은 거' ㅋㅋ
      소문 들은 걸인들이 잔칫집이나 초상집에 얼마나 왔습니까...

    • @斗鎭金
      @斗鎭金 6 місяців тому

      @@구본국-h3m 네!선생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당시에 은 잘해주면 왕초 가 나쁜짓 못하게 합니다.

    • @斗鎭金
      @斗鎭金 6 місяців тому

      논 밭 일하면 지나가는 나그네 도 불러다가 이쪽 오소 술한잔 가소 아니면 식사 하고 가라고 지금 精 정 없어요,

  • @즐겁게-t9p
    @즐겁게-t9p 2 роки тому +28

    나도 저시대에 저렇게 흙장난을
    했던거 같아요.
    79년생
    남동생 저 머리 스타일 기억나네요.
    국그릇 머리에 쓰고 엄마가 잘랐었어요.

    • @Mio_JJANG
      @Mio_JJANG 2 роки тому +6

      호섭이 컷

    • @부먹찍먹-q3o
      @부먹찍먹-q3o 2 роки тому +6

      인기드라마 사랑과 야망~~ ㅋ

    • @하이-h9v2w
      @하이-h9v2w Рік тому +5

      너무좋아요~~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 @김명순-d2p
      @김명순-d2p 8 місяців тому

      흙장난이 아니고 배추뿌리 뽑는겁니다
      뽑아서 많이 먹었지요

  • @jamieseo9771
    @jamieseo9771 Рік тому +25

    우리 어머니들 참 대단하시죠?

    • @lesser-panda
      @lesser-panda 9 місяців тому

      예. 요즘과 달리 역활 분담을 확실히 하셨지요.

  • @chungamkhil9116
    @chungamkhil9116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시기에는 손님 한분당 고기석점ㆍ담배 3까치 ㆍ술은 제한없이ㆍ
    고기내주던 과방파워가 최고였지요 ㆍ
    먹는건 부족했지만 정의가 살아있었고 인정넘치던 살맛나는 시절입니다ㆍ

  • @싸울아비-x2h
    @싸울아비-x2h Рік тому +15

    정겹고 푸짐한 잔치상이네요~
    어린시절로 소환하네요~
    감사합니다!!!

  • @SJkopa
    @SJkopa Рік тому +9

    그때로 다시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노블레스-p3r
    @노블레스-p3r Рік тому +12

    57년생인데요.
    60년대에는 하얀쌀밥 먹는게 꿈,
    70년대에는 계란후라이
    80년대에는 돼지갈비😂😂😂😂

  • @리설주-t2g
    @리설주-t2g 4 місяці тому +3

    안주가 좋아서 술 한 병은 먹겠는데요 소주가 땡기네요,

  • @lIIllIlIIIlIIIIll
    @lIIllIlIIIlIIIIll Рік тому +36

    96년생인데 어머니는 내가 그 어린시절 외할아버지 뵈러 시골을 가는것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한다..지금은 옛모습을 알아볼수없을 정도로 마을이 바뀌었지만 그 시절에는 흙벽으로 지어진 집 처마밑으로 벌집들이 달려있고 할아버지 집 앞쪽으로 개구리 잡고 물고기 잡으며 멱감던 또랑, 지금은 시내버스 정류장이 되어버리면서 없어지고 막혀버렸지만 그 또랑에 그늘을 지어주던 오래된 고목나무들, 갈때마다 쌍둥이왔냐~하며 넓직한 평상에 앉아 웃으며 반겨주시며 드시던 떡과 과일을 건네어주시던 동네 어르신들, 그리고 무엇보다 식사시간마다 친척가족, 앞옆뒷집 어르신들 모두 좁은곳에 옹기종기 모여 먹었던 불고기와 돼지고기김치찌개, 나물반찬 등 그 맛이 너무 그립고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리움…다시는 볼수없고 느낄수 없는 것들이라는것을 알기에 더욱 더 슬퍼진다..얼마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외가친척들 모두 모이게 되었었고 어릴적 이야기를 하다보니 모두 그 시절 외할아버지동네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있었다..그 시절을 그리워하는건 나뿐만이 아니었나보다…비록 장례식이었지만 그렇게 온 외가친척들, 그 많은 손들이 한자리에서 서로의 기억과 추억을 회상하며 웃고 떠들수있던건 외할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선물같았다. 그리고 외할아버지도 항상 다같이 모이고싶다고 하셨었는데 장례식에서 그 소원 들어드리게 되어 너무 죄송하다…

    • @나너-l5h
      @나너-l5h Рік тому +6

      96년생이신데 2000년대 초반이 유년일텐데 어디 북한에서 오셨나ㅋㅋ

    • @에취-g9v
      @에취-g9v Рік тому +2

      @@나너-l5h부모님 자란 집 그대로 새로 안지은 상태라면 농사짓는 시골은 2000년대 들어서고도 생각보다 옛모습이 남아있었습니다..ㅋㅋ 심지어 나중에 수세식 화장실 공사하기 전엔 2000년대인데도 푸세식화장실이었어서 무서웠었어요..

    • @대박이-b2q
      @대박이-b2q Рік тому +2

      옛날 잔치집 사랑방은 장난 아니였지요.
      혹시 사랑방은 아실라나?..^^

    • @구호진-h6d
      @구호진-h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에취-g9v맞아요

    • @lesser-panda
      @lesser-panda 9 місяців тому

      @@나너-l5h 한국에 빈집 보여주는 유튜버들 영상 한두개만 봐도 이딴 무식한 소리를 못함 ㅎㅎㅎ

  • @북두-f1g
    @북두-f1g Рік тому +6

    저가 어디래유?저때 비디오까지 대단하셔요 울집도 잔치 끝나고 젊은애들끼리 시내 레스토랑가서 함박스테크에 맥주먹던 기억이 ㅎㅎ 그립네유

    • @구본국-h3m
      @구본국-h3m Рік тому

      어지간한 지역이면,
      거의가 저런 모습이었지요.

  • @쟌나비-z9g
    @쟌나비-z9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80년생 정겨운 할머니집과 비슷하고 시골풍경도 비슷하고 아궁이 가마솥보니까 부엌에서 할머니 아궁이에 불땐때 불멍했던 기억도 나네요 잊었던 옛날 기억이 나네요...

  • @이준범-d4j
    @이준범-d4j Рік тому +7

    그때 그 시절 눈물 이 나요

  • @보으니내사랑-r9w
    @보으니내사랑-r9w 2 роки тому +24

    환갑이면 61살인데 지금시대와 비교하니 80대후반과 견줄듯한
    노화현상 ..참 세상...
    너무다 다른 시대의 차이를 느낍니다.
    환갑잔치 자체가 장수를 축하하는 것이니 그렇겠네요~^^

  •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2 роки тому +10

    와. 정겹네 다봤어요

  • @팔색조-y1k
    @팔색조-y1k Рік тому +4

    선친이 늘 즐겨하시던 노래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놈의 기억력이란 . .살아계섰으면 딱 만 90세 신듯
    그런데 50겨우 넘기셨네요

  • @naenim6
    @naenim6 Рік тому +10

    ㅋㅋㅋ 충청도 사투리가 충남 호서 방향, 서산 당진 예산 덕산 태안 보령 라인 같은데... 말이 살짝 빠르네요..ㅋㅋㅋ

    • @김성호-f7d
      @김성호-f7d 6 місяців тому

      보령 서천 쪽인거 같아요
      추임새중에 "얼라 "란 말을 쓰네요 ㅎㅎ 술도 소곡주 비슷하고요

  • @사이다래
    @사이다래 Рік тому +5

    충청도 어디유??
    정겹네요

  • @lim-youngkeun
    @lim-youngkeun 2 роки тому +12

    양파망으로 육수우리기^^

  • @ksl6629
    @ksl6629 Рік тому +8

    시골 지나다가 밥먹고 가라해서 뭔일인가 했는데 그날이 동네 잔치날. 85년도니까 몇년 전이야? 스무살 시절...

    • @ksl6629
      @ksl6629 Рік тому +2

      서울하고 시골 잔치는 차이가 컸음.서울은 소불고기 잡채 등등이었는데 시골은 돼지고기가 주 음식.막걸리까지.

    • @구본국-h3m
      @구본국-h3m Рік тому +1

      지방에는 고기가 귀하던 시절.
      삶은 비겟덩어리 돼지고기가 어떻게 그리 맛있었는지.

  • @최정형-d7j
    @최정형-d7j 2 роки тому +12

    어릴적 잔치냄새가 가ㅡ득허네~~

  • @키아-z4j
    @키아-z4j 2 роки тому +5

    감사합니다.

  • @이승현-f7i3c
    @이승현-f7i3c Рік тому +9

    ㅇㅅㅇ 울집이 저래찌ㅋ
    좀 다른건 살아있는 돼지 두마리 직접 마을 사람들이 잡았다능
    순대만들고 수육만들고 고기굽고
    국밥말아서 밤새 국물 만들고 뼈탕만들고 각자 집에있는 반찬이나 직접 농사지어서 만든음식 한바구니씩 들고오면 그게 잔치지뭐
    아부지 아는사람 다 왔다 가려면 2박 3일 아궁이에 불떼고

    • @구본국-h3m
      @구본국-h3m Рік тому +1

      외할배 초상 때 마당에서 어른들이 돼지 잡던 기억이 나네요.

  • @블랙카프
    @블랙카프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충청도 워딘거 같은디요. 정말 정겨운 광경입니다.

  • @GeneralWatermelone
    @GeneralWatermelone 2 роки тому +6

    울 할머니 서울식 김치 사가전 머고 기프다.

  • @류한일-b3s
    @류한일-b3s Рік тому +24

    진짜 죽지못해 사신분들 이십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사는데 모든걸 온집중해오신 분들~ 우리네 부모님들 이십니다~~
    존경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 @wdxp28
    @wdxp28 2 роки тому +16

    와 지금은 볼 수 없는 어렸을때 시골 풍경이랑 똑같다 ㅋㅋㅋ

  • @정금열-n1z
    @정금열-n1z Рік тому +2

    맛걸.리조치요.정겹내요

  • @전경미-l4l
    @전경미-l4l 2 місяці тому

    옛날에는 분홍소시지 도시락 싸온 애들이 인기최고!!!!
    계란후라이도 밥속에다 숨겨먹었던 시절
    지금은 모든게 풍요롭지만
    마음이 허하다 ..엄마 아버지 잘계시죠
    그곳에서는 싸우지말고 행복하셔요
    곧 갈게요 10년이면 가지않을까
    어차피 건강체질이 아니니 😅😅

  • @KennyLee-fn8xm
    @KennyLee-fn8xm Місяць тому

    어머니들 모두 며칠동안 준비하느라 허리 휘던 시절이죠...
    고생하셨습니다...

  • @까을까을가을이
    @까을까을가을이 2 роки тому +16

    수만년간 이어져온 인간본연의 모습이 몇십년만에 사라지고 있으니 미래에는 어떠한 사회가 될지 궁금합니다

    • @구호진-h6d
      @구호진-h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습니다. 90%이상 사라졌죠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2 роки тому +11

    시골마을 잔치상

  • @goblin-no1
    @goblin-no1 Рік тому +3

    80대를 살지는 못했지만 90년대에 태어나서 저렇게 철없이 놀았었는데. 다시봐도 그립네요 ㅠ

  • @대관령호랑이
    @대관령호랑이 Рік тому +2

    소 울음소리 아련히 들려오는 시골집..
    진부 억두동(강원 평창군),주변이 온통 산인
    그 동네..
    소한테 청양고추 줬더니,이후로 내가 주는 거
    절대 안 먹던 소.ㅋㅋ.참 개구쟁이죠.
    79년생 남자입니다.

  • @김정식-t4g
    @김정식-t4g 7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인의밥상...동네한바퀴 다음으로 좋아한다!!^^

  • @브레드-v7w
    @브레드-v7w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때 잔치할때 보통 국수국물
    돼지고기로 육수내서 하는데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었지
    아우 진짜 그립다
    자칭 전원주택 없던 저때 시골이 정말 그리워~~~~

  • @커리매
    @커리매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정말 그립던 시절~

  • @부먹찍먹-q3o
    @부먹찍먹-q3o Рік тому +27

    전장군님께서 물가를 잡아 엥겔지수는 낮았던 시절..

    • @김석현-s1i
      @김석현-s1i Рік тому +9

      물가도 잡고 쌩사람도잡고

    • @sunflower-fp5kw
      @sunflower-fp5kw Рік тому +1

      그래도 그시절 대졸 직장넘쳐나 일자리 많았고 장사잘 되고 사회안정

    • @구본국-h3m
      @구본국-h3m Рік тому

      ​@@김석현-s1i
      서민들은 살기 좋았지요.
      지금 이 혼란을 초래한 역적 정치 쓰레기들이 탄압의 주된 타켓이었지요.

    • @정겨운-j6s
      @정겨운-j6s 14 днів тому

      ​@@sunflower-fp5kw전쟁후 재건될때는
      어느나라도 똑같음!!!!

  • @지상최대꽃미남
    @지상최대꽃미남 9 місяців тому

    울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날이 생각나네요.

  • @lsk2201
    @lsk2201 Місяць тому

    저 어릴적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에는 소똥냄새가 구수해지면 시골이고 저기 하늘이 뿌였고 공기가 매케하면 서울이었는데요

  • @ygy4333
    @ygy4333 4 місяці тому

    와 저땐 저런 부엌에서 어떻게 음식들을 만들고 많은 손님들을 치루고 그랫을까
    참 별의별 문화가 다 있었다싶네

  • @cubesugar5047
    @cubesugar5047 Рік тому

    역시 잔칫상은 시대 불문하고 맛있어 보인다!

  • @류건현
    @류건현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옛ㅆ날로 돌아가고 싶다

  • @장소팔-i3n
    @장소팔-i3n 8 місяців тому

    잘먹는단말이여

  • @이제그만나좀놔줘
    @이제그만나좀놔줘 2 роки тому +9

    저 당시에 저런 영상은 누가 찍었을꼬~
    방송국에서 나와서 찍었을까요??

    • @구본국-h3m
      @구본국-h3m Рік тому

      편집도 그런대로 잘 했지요.
      본격적인 산업화에 경제적 도약 시기에 칼러tv, 캠같은 것이 자주 눈에 띄기 시작하던 때였지요.

  • @timekim7194
    @timekim7194 Рік тому +4

    충청도 어디군요 ^^ 어린나이 기억과 진짜 똑같아요 ^^

  • @참이슬-i9t
    @참이슬-i9t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릴때 기억 나네요. 엄마가 이웃집에 도와 주시러 가면 음식 싸오거나 가서 먹곤 했는데. 그땐 제사만 있어도 음식 나눠 먹곤 했지요. 그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그런 정이 없으니..

  • @뇽하-g7r
    @뇽하-g7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돈이 정이고 정이 돈이라

  • @순금20돈
    @순금20돈 Рік тому +2

    나~~돌아갈래 ㅜㅜ

  • @sodomgo7868
    @sodomgo7868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아 나살던시대다 ㅋㅋㅋㅋ이랫음

  • @ysb0721
    @ysb0721 2 роки тому +7

    일제시대 6.25전쟁 겪으신분들

  • @영수어
    @영수어 3 місяці тому

    어르신들 막걸리 1잔 캬

  • @영수어
    @영수어 3 місяці тому

    잔치 🍜🍜🍜🍜☝ 그릇

  • @정석율-g3b
    @정석율-g3b Рік тому +2

    옛날생각이저절로난다

  • @알프스-z4l
    @알프스-z4l 8 місяців тому

    옛생각나네요 좋은추억이지만?요즘은너무편한것만찾아걱정도듭니다..오피스텔한군데나오는택배,일회용쓰레기가사방천지를뒤덮고.태평양깊은곳까지프라스틱병이있다네요..

  • @nice-m2p
    @nice-m2p Рік тому +2

    듣자마자 충청도

  • @zw1318
    @zw1318 2 місяці тому

    저땐 시골에도 애들이 많았지~

  • @허어니-t7j
    @허어니-t7j 2 роки тому +5

    가다마이 초이고

  • @정겨운-j6s
    @정겨운-j6s 14 днів тому

    먹을게 없네!!??못살던 시절이어서~

  • @최우림-j3o
    @최우림-j3o 2 роки тому +11

    이채널보면 산 능선보고 어딘지 맞추는사람나옴

  • @DavidLee-xq5iv
    @DavidLee-xq5iv 2 місяці тому

    이런 영상에 캡션 붙으면 깜짝 놀라는 경우 - 김창식(25세)

  • @뇽하-g7r
    @뇽하-g7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때 무조건 땅을 사놔야 했다

  • @영수어
    @영수어 3 місяці тому

    시골에는 잔치가 있으면 소1마리를 잡아 온동네 잔치 했다 옛날에는 그랬다

  • @35말짜
    @35말짜 Місяць тому

    52년생 김지영님이 82년생 김지영책 영화 보면 뭐라 하실까

  • @honey7856
    @honey7856 7 місяців тому

    양파망에 멸치 ㅋㅋㅋ그당시엔 몸에 해로운지 몰랐지 ㅋㅋ동네ㅡ아저씨들 석면판에다 고기구어먹고 그랬음

  • @PKM-lq2bz
    @PKM-lq2bz 17 днів тому

    헐! 양파자루에 멸치넣어 다시물을
    끓이네 발암물질 엄청나오는데

  • @kkim4720
    @kkim472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줌마들 파마머리 남자애들 바가지머리 위아래 추리닝 입고 하루종일 땅파고 놀고 불 피우고 놀고 막대기로 칼싸움 하다 동네 형들한테 밤하늘 보면서 별자리 배우고 졸리면 자러 들어가던 73년생 할잽니다 그립읍니다

  • @송낙원-w7l
    @송낙원-w7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자들이 고생이 많았네요

  • @금수강산-h9e
    @금수강산-h9e Рік тому +3

    저 꼬마들이 친구들이다

  • @야호무-h2m
    @야호무-h2m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시절에 저정도면 진수성찬이었는데😢

  • @영수어
    @영수어 3 місяці тому

    떡 이랑 수박이랑 참외

  • @jsm9252
    @jsm9252 Рік тому +2

    전원일기

  • @영수어
    @영수어 3 місяці тому

    그때는 엄마들 애들을 퍼데기에 업을때

  • @HANBOKSU-r3e
    @HANBOKSU-r3e Рік тому +11

    5공쿠데타정권 시절 잔치구나~경제적으로는 이때가 좋앗던거 같아요~ 금융실명제로 김영삼정권때부터 경제가 파탄낫던거 같아요~

    • @jkluchiano4490
      @jkluchiano4490 Рік тому

      금융실명제 안햇으면 지금도 후진국이었지.. ㅋㅋㅋ ㅄ

    • @구본국-h3m
      @구본국-h3m Рік тому

      민주화 외친 김영삼이는 경제 망치고,
      핵대중놈은 북괴에 핵자금 대고.
      역적들이 무슨, 누구를 위한 짓거리들을.

    • @구호진-h6d
      @구호진-h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는 말씀

  • @오정세-o4s
    @오정세-o4s Рік тому +4

    저떄만해도 그럭저럭먹고살만할때지요 환갑맞으신할머니뵈니 내나이60넘어눈물이나내요 우리어머니도환갑에저리늙으셨던거같아요 얼마나삶이힘드셨을까 어찌61세에저리늙으셨을까 나름으로가다마이쫙뻬입고온 동네분들촌티팍팍나고하던 정겨운그시절다시보내요

    • @구본국-h3m
      @구본국-h3m Рік тому +1

      지금의 번영은 저 분들의 노고이지요.
      나라지키고, 공부시켜서 고도 성장.

    • @구호진-h6d
      @구호진-h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저른 노고를 모르는 호로자슥들이 넘쳐나죠

    • @구호진-h6d
      @구호진-h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의 60년대생 이전 분들이 만들어 놓은 ㅣ

  • @찬바람-c1u
    @찬바람-c1u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시절.
    군부대에서.개고생하던시절이군.

  • @볼빨간갱년기-l8f
    @볼빨간갱년기-l8f Рік тому +4

    80년대 잔칫상이 그립다.이제 다시 보기 힘들겠지?

  • @리설주-t2g
    @리설주-t2g 4 місяці тому +1

    전두환, 이순자 시대.

  • @압-d2b
    @압-d2b Рік тому +5

    남자들은 손 하나 까딱 안하네

    • @뚱이-o4m
      @뚱이-o4m Рік тому +7

      한심한..저 시대에 살았던 어머니들은 지때를 그리워히는구만.. 저때 살아보지도 못한게 꼭 이런다..ㅉㅉ

    • @희망맨
      @희망맨 Рік тому +5

      그시절 어머니들 고생하셨지요 그 많은 식구들 옷 손빨레 찬거리도 시원찮고 군불지펴서 준비하시고 들에 나가 등이 휘도록 일만하시고 친정나들이 한번 맘되로 못가시고 작년에 소천하신 울엄마

    • @나너-l5h
      @나너-l5h Рік тому +3

      니 거울봐봐 시집은 가겠는지 ㅋㅋ

    • @구본국-h3m
      @구본국-h3m Рік тому +2

      당시 잔일거리는 엄마들이,
      돼지 잡고, 솥걸고, 장작 준비하고, 멍석, 장막 준비등은
      동네 아저씨들 몫.

    • @구호진-h6d
      @구호진-h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느그 어머니께서 어찌 키워냈는지 알기는 암?

  • @heeymin1582
    @heeymin1582 5 місяців тому

    어머니들 세대하고 그 위로 할머니들 세대는 정말 너무 고생만 하고 사신 세대.. ㅜㅜ

  • @병우안-o9j
    @병우안-o9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76년. ~82년. 아버지 가 소 끌고 등엔 지게지시고. 논 밭 가시던 모습이 아련하네. 너무 그시절이 그립네.

  • @성행숙-x6z
    @성행숙-x6z Рік тому +5

    우리어닐대생각

  • @비사이로맛가
    @비사이로맛가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시절 환타한병들고 다니던 생각나네ㅋ 엄마들은 음료수 먹으면 헛배부르니 못먹게하고ㅋ

  • @taeyongpark801
    @taeyongpark801 Місяць тому

    어칙에 이런걸찍었슈 65입니다 훌쩍

  • @병우안-o9j
    @병우안-o9j Рік тому +1

    충청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