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 시골 잔치 홈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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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경희유-y2t
    @경희유-y2t 10 місяців тому +81

    어머니들이 불지펴 온음식 밤새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시절 이네요

  • @늘잡초-o2b
    @늘잡초-o2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2

    나두 떠날때가 되니
    이런 기록물이 정겹다
    창고 헛간 구석에
    과방을 만들어 접시에
    한가득 골구로 담아내던 그시절

    • @흄흄-f7h
      @흄흄-f7h 9 місяців тому +6

      건강하세요~~!!!

    • @아기석열
      @아기석열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몇살이신가요

    • @김영국-q5n
      @김영국-q5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55살 입니다 ​@@아기석열

    • @김영국-q5n
      @김영국-q5n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과방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 @아현댕댕이
      @아현댕댕이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같은 한국인인데
      위 문장만 봐도 뭔가 토종스럽고 무슨뜻이지? 싶네요

  • @DevilLoad-k
    @DevilLoad-k 10 місяців тому +89

    동네 잔치 그립네요.
    저 때는 친척집에 잔치 열리면 사돈에 팔촌까지 모여 서로 얼굴 확인하고 구수한 냄새가 일품인 소고기 뭇국이랑 어머니들이 맛있게 부친 전 먹으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었는데.

  • @김상현-f7j
    @김상현-f7j Рік тому +85

    인정이 넘치는 시절, 저 때 동네 잔치하면 모르는 사람도 불러다가 배불리 먹였죠

    • @vovo1003
      @vovo1003 Рік тому +1

      모르는 사람은 안불렀습니다

    • @종상이-t2j
      @종상이-t2j Рік тому +17

      모르는 사람이 옆에 지나가면 음식은 주었지요~~

    • @brightsideofmine
      @brightsideofmin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vovo1003 ㅎㅎㅎ 부르고 싶어도 몰라서 못 부르죠ㅎㅎㅎㅎㅎㅎ 일단 불렀다면 아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 @byeungchullee2756
    @byeungchullee2756 Рік тому +89

    이때 어슬렁 거리면서 밥 얻어먹던 어르신들 정말 많았더랬죠....

  • @로또1등-r1p
    @로또1등-r1p 10 місяців тому +49

    유툽이 정말 좋아요 40년전 이야기들을 볼수가 있다는거에...

  • @류한일-b3s
    @류한일-b3s Рік тому +105

    어르신들~
    지금은 먼길 가시고 안계시겠지만
    그래도 그 시절 추억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 @혜정-g6p
    @혜정-g6p Рік тому +83

    너무너무 정겹다ㆍ
    나 어릴적에ᆢ
    울외갓집 잔치 생각나네ㆍ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ᆢ할아버지도 생각나고ᆢ
    눈물날것 같아ᆢ

  • @미쁘다-o4u
    @미쁘다-o4u Рік тому +52

    충청도 인가보네 다신볼수 없는 풍경 그리운것들 많이 보이네요

  • @소라지송어달
    @소라지송어달 4 місяці тому +2

    오늘저녁이 어머니 첫기일인데 이런영상을 보고있네요 84년 아침바람이 찬3월에 입대하는데 자꾸따라오시는 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40년전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60이 넘었어요

  • @이동주-v4r
    @이동주-v4r Рік тому +39

    이때가 정겹고 좋다 울외할머니 보고싶네 마음이 찡하고 울적하네❤

  • @GeneralWatermelone
    @GeneralWatermelone Рік тому +34

    털신 보니 우리 외할머니 보고 싶네요.

  • @윤도희-t9o
    @윤도희-t9o Рік тому +41

    와 저 당시에 비디오라? 비디오 카메라 찍을정도면.... ㅎㄷㄷ 기껏 사진찍는게 전부였을텐데 음식들도 정성이 들어갔는지 맛있어보이네요 충청도 사투리도 구수하구유ㅋ

    • @자연인-j8r
      @자연인-j8r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당시 사우디대 수로 동아건설 근로자들이 한국오면서 소니 일본 비디오 카메라 동종 사오곤 했습니다.

  • @나나-t5l6o
    @나나-t5l6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동네잔치 할때면 그릇이 부족하기에 이웃집에서 빌려서 했어요 진치 끝나고 이집저집 그릇 썩일까봐 그릇마다 표시해두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릇 빌려온 장부도 있었어요 이씨네 몇개 박씨네몇개 이런식으로^^

  • @잘지내리
    @잘지내리 Рік тому +34

    부족했어도 정이넘치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왜일까요?

  • @doltwe4891
    @doltwe489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영상만 봐도 그때 그시절 사람사는 냄새가 느껴지네요 ㅎㅎ

  • @파이터-k8w
    @파이터-k8w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나이63 되고 보니 그립내.
    돌아가고 싶다.저 시절로, 없이살았어도 정이넘치던 시절~~ 지금 생각하고보니 먼저떠나간 친구들 무엇이 그리 급해서 빨리간건지 눈물이나내 ~~~저 영상을보니 웬지. 모르게 눈물이흐르내~오늘따라 고향생각이 많이나내~~

  • @루비-q2i
    @루비-q2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귀한장면
    감사합니다

  • @A_Rented_Room_In_Heaven
    @A_Rented_Room_In_Heaven Рік тому +44

    진정한 ㄹㅇ "전원일기"

  • @쏘리쏘리
    @쏘리쏘리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음성나오는게 충청도인가봐요
    나도 나이가 먹었나 이런거보면
    정겹고 신토불이 지금세상과는
    정말 상상도 안되는일
    어렸을때 할아버지 환갑때 이웃집에가서 상빌려들고오던생각도 나고
    잊혀졌던걸 영상으로보니 세상참좋아졌구나 좋아요👍

  • @Sind1971
    @Sind1971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카~~너무 정겹다
    저때 내나이 10살정도인데 그때 잔칫날 먹던 돼지고기수육이랑 잡채맛은 잊을수가 없다 아후~~ 돌아가고싶당😅

  • @즐겁게-t9p
    @즐겁게-t9p Рік тому +23

    직접 만든 두부가 진짜죠. 수제 인절미랑 수제 수정과.

    • @장소팔-i3n
      @장소팔-i3n 5 місяців тому

      두부가꼬소했어. 쎙두부 마시있지

  • @블랙카프
    @블랙카프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어릴적 동네 잔치 기억납니다.
    스텐레스 밥그릇 바닥에 이름을 새겼지요
    어느 집 잔치나 상중에 식기 모아주고 서로 큰일 도와주고 나중에 찿아왔지요
    수저나 젖가락은 다르거나 짝이 안맞고요.
    지금은 인구가 줄다보니 이런 모습 영상으로 보는군요.

    • @Sane--Dule
      @Sane--Dule 9 місяців тому

      쌀밥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나눠줬죠 그땐 보리밥 먹던 시절이라..

  • @이뚜구리
    @이뚜구리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다들 좋은 곳 으로 가셨겠죠..
    세월 속에 다 그리 흘러 가는 것이지요..

  • @커리매
    @커리매 Рік тому +7

    생각나는 큰아버지 큰어머니
    외할머니 할머니 큰삼촌 외삼촌
    그분들은 안계시고...
    즐겁던 추억이 그분들을 대신하는데~~
    내나이 어느덧 50중반이 되어버렸네요.
    그리운 내과거속의 아름다웠던 , 그리고 짧았던 인생속의 1절 가사가 그리워집니다~

  • @사이다-e3v
    @사이다-e3v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마을이 가족이었던 시절이네. 이집 저집 가서 밥 먹고 자던 시절. 도시도 그랬는데... 아이들은 마을의 자식들~^^

  • @변웅섭-v4x
    @변웅섭-v4x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와 진짜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90년대초에도 저랬죠
    아궁이에 장작타는 냄새😊

  • @happylife77770
    @happylife77770 Рік тому +225

    나이 드니깐 이런거 계속 찾아보네.ㅠ

  • @사계절봄여름가을-n6h
    @사계절봄여름가을-n6h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런시절이 엊그제같았는데 벌써 세월이 빠르게 흘렀답니다 동네 잔치및 마을 초상나면 온동네사람들이 도와주고 온식구들이 가서 며칠동안 베불리 먹었죠 아줌마들 전부칠때 옆에앉아있거나 어슬렁거리면 뜨거운전몆개 집어주고 멀리가서 얘들하고 놀으라고쫒아내곤 그랬지만 지금은 그런광경도 못보네요 저역시 저시대때에 20대후반및 30세였건만 지금은 이쁘고 귀여운 손주녀석들이 여섯명 요즘 백세 시대라지만 사람운명은 알수없죠 너무 세월빠르게 흘러가고 있네요

    • @n.m.n.m.
      @n.m.n.m. 9 місяців тому

      일흔이 넘으신...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추억이...
      그리우실듯...
      건강하세요...

    • @사계절봄여름가을-n6h
      @사계절봄여름가을-n6h 9 місяців тому

      ​@@n.m.n.m.제나이가 55년생입니다

  • @붉은용-t8s
    @붉은용-t8s Рік тому +9

    너무나 정겹네요

  • @madhatter1616
    @madhatter1616 Рік тому +13

    보고 있자니 90년초 어린시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촌 큰형님 장가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 @huskyautumn
    @huskyautumn Рік тому +10

    돼지 한마리 잡을 때구만 ㅎㅎ
    스레트에 구워 먹었지 ㅋㅋ
    소중한 자료 잘봤습니다 ㅋㅋ

  • @Mio_JJANG
    @Mio_JJANG Рік тому +23

    저때가 40년 전이라니...

  • @에르브
    @에르브 Рік тому +15

    그전부터 시골에서는 혼례나환갑.칠순때 소나돼지잡고 판소리꾼도 불렸음 완전 동네잔치였음 그리고 도시에서도 집으로 밴드부르고 잔치상 차려주는 업체도 있었음 근데~뷔페가 대중화되면서 사라졌음

  • @머시마-w7f
    @머시마-w7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진짜 어릴적 외갓집
    찬친날 풍경이네요.
    이모삼촌 건넛집 누구네 가족 동내삼촌1.2.3
    사촌 형아동생들ㅋ 어른들은 술잔을 부딪히고 우리는 병으로된 환타와 콜라를 들고마시고ㅋ

  • @hokjeung7412
    @hokjeung7412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술밥상 차려내느라 우리 어머니들 허리가 휘어졌던 시절.

  • @정연삼-c7z
    @정연삼-c7z 9 місяців тому +3

    83년으로 기억하는데 외할아버지 회갑연을 영상 속 시골마을 같은 곳에서 일주일간 했었지요.
    비닐하우스까지 똑같네요.
    그리운 풍경입니다. ㅜㅜ

  • @kwangsoochang4645
    @kwangsoochang464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모습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사라지고 이제는 영상으로 불수밖에 없는 시대...
    슬프면서도 아름답네요..
    정겨운 시골 아버지.어머님...

  • @이상헌-n8j
    @이상헌-n8j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골에서는 세끼 다드시고 가는 동네 이웃들 많았지 ㅋㅋ 아침드시고 밭에 다녀오셔서 점심드시고 논에 다녀오셔서 저녁드시고 ㅋㅋㅋ

    • @장소팔-i3n
      @장소팔-i3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침인사가 진지 잡수셧어유

  • @엘림육각수
    @엘림육각수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때로 한번만이라도 돌아갈수 있다면...
    그립다

  • @gsgvx
    @gsgvx Рік тому +12

    헐...어릴적 먹던 감기약 지미신 오랜만에 보네요.

  • @gwang8513
    @gwang8513 Рік тому +22

    그립읍니다

  • @설효최
    @설효최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내나이57세 어렵게 살았던 시절
    그래도 어린시절이 좋았었고 그리운 시절이었지.참으로 정겹다

  • @소설가지안씨
    @소설가지안씨 Рік тому +10

    음식상이 거하니 보기 좋네요 ㅎㅎ

  • @남정재석-d2g
    @남정재석-d2g Рік тому +13

    충청도넹😂😂😂😂😂😂😂❤❤❤❤❤ 오슈 ㅋ

  • @shkim2048
    @shkim204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참정이 철철넘치는 시절이었지요ㆍ

  • @김미영-d3v
    @김미영-d3v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귀한 자료네요. .😂
    아~ 옛날 난다. . 그리운 사람들. .
    그때로 돌아갈수 없으니 더 정겹네요. .

  • @헬크덕
    @헬크덕 Рік тому +12

    백설기 무지개떡 정말 오랜만인듯

  • @남자탁용삼
    @남자탁용삼 Рік тому +18

    1980년대 시골 잔치 홈비디오 전원일기 같네

  • @DungaYR
    @DungaYR Рік тому +19

    충청도 인가요? 말투가 정겹네요

  • @dohana164
    @dohana164 Рік тому +8

    시골가면 친가에 점심밥먹을때 저랬는데 ㅎㅅㅎ

  • @sooyoungkim2988
    @sooyoungkim298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고 시절이 정겹네요

  • @sjm31119
    @sjm31119 Рік тому +8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칠순잔치 동네사람들 모아서 했지

  • @user-cgv8152
    @user-cgv8152 Рік тому +16

    사람많아도 요란하지않고 구수~하쥬? 영호남 잔치집은 시끌벅적한디~😂

  • @박춘석-p8y
    @박춘석-p8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출장밴드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0이 됐으니~ 그리운 시절 추억 소환에 감사 드립니다 ~🎉❤

  • @Goddess_of_fortune-Tyche
    @Goddess_of_fortune-Tyche 8 місяців тому

    명절에 차례 지낸다고 시골할머니댁에 30명 정도의 일가친척이 모이면 쿰쿰한 향이 나는 할머니 창고방에 차례음식중 약과 하나 꺼내주셔서 물고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보난자-r1v
    @보난자-r1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80년대초, 고등학생 시절.. 저날은 돼지잡고 온동네가 잔치집! 학교갔다와서 잔치집가서 밥, 고기, 전, 떡등 음식을 잔뜩얻어먹었는데..
    심지어 거지들도 와서 푸짐하게 한상 차려먹었다우..
    "으아~ 술맜좋다. 자 한잔 먹어.. " 정다운 말입니다..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이상 저런시절은 안오겠쥬!

  • @이이진옥-b6z
    @이이진옥-b6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20년전 울 아버지 환갑잔치가 생각이나네요 비닐하우스에서 했거든요 엇 그제 같은데 돌아가신지가 벌써 20년이 지났어요 그립습니다~

  • @갈대소리
    @갈대소리 Рік тому +9

    앗따 뉘집 잔치인지
    잘차렸네
    마당에 멍석 깔고 천막치고 잔칫상 음식
    나르던 우리 엄니
    자식 먹이려 야곰 야곰 꼬불쳐서 가져오던 시절

  • @김작부-c5j
    @김작부-c5j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귀한 영상입니다
    어릴적 저 꼬마애가 저인거같아 마음이 붕붕 뜹니다 ㅋㅋㅋㅋㅋ

  • @감자가싹이나서양파
    @감자가싹이나서양파 5 місяців тому

    힘든시기엿지만.정넘치던시절~^

  • @오정세-o4s
    @오정세-o4s Рік тому +9

    얼레저기가어디랴? 옛날우리동네잔칫집이랑똑같은디 쫙뻬입은가다마이도 지금보니촌시럽고 가생이다까진그옛날호마이카상도뵈고 정겨워보이지만 지겨운시절떠오르내요

  • @파란하늘-n8b
    @파란하늘-n8b 8 місяців тому

    동네 환갑 칠순 결혼식 있는날이면
    맛난거 얻어먹을수 있단 생각에 두근두근 했더랬죠~~ㅎㅎㅎ
    엄마가 품앗이로 같이 음식 만들고 떡과 음식 싸주셨던 기억이~~
    근데 저때 우리네 엄마들이 너무 고생할 시절이라 다시 돌아가라 하믄 싫다고 할래요..

  • @이태현-l5h
    @이태현-l5h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분 진짜 짱이다.이런걸 어떻게 찾았지.진짜 옛날 추억 많이 생각난다.감사 드립니다

  • @jinhyunjun9525
    @jinhyunjun952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빈 주전자 들고 아버지 막걸리 심부름 가던 기억이 나네요. 오는 길에 살짝 맛도 보고 그랬는데 결국 들켰지만 막내라서 그랬는지 혼내시지는 않았어요.

  • @paulseo2719
    @paulseo2719 8 місяців тому

    말그대로 추억을 되짚어 즐기네요 . 시간내서 자주 방문할께요.넘 좋네여. 감사구독 드립니당😊🎉🎉❤

  • @ruddystylo2615
    @ruddystylo261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귀한 영상이네요. 증조모, 할아버지, 큰아버지, 삼춘 돌아가셨지만 그 시절에는 살아 계시는 것을 느낍니다.

  • @영수어
    @영수어 3 місяці тому

    노란주전자에 막걸리 노란 대접에 막걸리 마실때 얼마나 좋아

  • @간송얼
    @간송얼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상다리가 부러지네요
    벌써 고인이되셨을분들
    어렵게 사신분들이
    잘 ㅡ 드시는거보니
    좋네요

  • @최세환-q2p
    @최세환-q2p 27 днів тому

    마당에 포장 치고
    동내 잔치
    그때가 그립습니다 😊
    지나가던 거지도 배부르게 먹였습니다

  • @김한수-i5q
    @김한수-i5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옛날이여 지난시절 다시올수없나 그날~그날이여

  • @zzanga2023
    @zzanga2023 8 місяців тому

    울 할아버지 아버지 시대에 모습들 귀하다 🌏✨📽🎞🔭🙄

  • @밥롤리
    @밥롤리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귀한 영상입니다

  • @jeolla-dotv
    @jeolla-dotv 8 місяців тому

    참으로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사계절봄여름가을-n6h
    @사계절봄여름가을-n6h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요즘 아이들은 저런추억도 모르죠 나이드신분들만 알죠

  • @Sane--Dule
    @Sane--Dule 9 місяців тому

    제주에서는잔칫날 돼지고기를 썰고 나눠주는 사람을 도감이라 했었는데 큰 자리였죠 ㅎ
    아궁이 나무타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오는거 같네요

  • @윤범-q5r
    @윤범-q5r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시대 어머님들은 하루종일 쉴틈도 없이 일하셨지요 ㅠㅠㅠ.

  • @파랑-x5y
    @파랑-x5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족한것 많았지만 그때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았죠
    모든것이 넘쳐나는 지금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안살죠

  • @zaku1120
    @zaku1120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식탁이 대중화되기전 식사때마다 밥상들고 다니던때가 생각나네요.

  • @박준수-g6k6r
    @박준수-g6k6r 8 місяців тому

    맛있겠다 ~~~ 그시절로 돌아가고파요 ~~~ 마냥 앉아서 정답게 ~~~ㅎㅎㅎㅎ

  • @마리아윤-q3x
    @마리아윤-q3x 9 місяців тому

    드시고 막 싸가지고도갔죠 ㆍ어르신들
    어렵던시절 ㆍ그래도 이젠나이드니 ㆍ모든게그리웁네요 ㆍ 옛날잔치집다녀오면 할머니 ㆍ엄마 ㆍ보자기에떡이니 전이니 ㆍㅎㅎ
    인정많고 정겹던시절

  • @하늬바람-o1v
    @하늬바람-o1v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옛날이여~
    76년도
    울 큰오빠 장가갈때
    울 집 찬치하는것 같네요~
    그때

    초6(국민학교)
    그시절 그립네요~^^

  • @권혁선-u2p
    @권혁선-u2p 6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저도 1968년 고향 안동을 떠나 대구에 와 살다가 1975년 여름방학 때 처음 고향 큰집에 갔습니다.
    그땐 전기도 안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시골이 너무 좋아 겨울방학때 또 갔습니다. 그때
    큰집 4촌 제일 큰형님이 결혼하셨는데, 돼지 잡고, 소달구지에 막걸리 싣고오고, 전기가 없어 경운기 대가리 돌려 그것으로 마루에 불 밝히고 잔치를 열었는데, 큰어머니 작은어머니 4촌 누나들 음식 만든다고 고생 정말 많았습니다. 고모들은 출가 외인이라 음식 은 고사하고, 잔소리만, 골짜기라 연탄도 없어 나뭇불에 음식하고 수도도 없서 우물물 길어와서...
    영상을 보니 그 때와 분위기가 비슷해서 고향 생각이 납니다.

  • @good5402
    @good5402 8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집 나를 보는것 같다 70~80년대초

  • @펫보이-n5d
    @펫보이-n5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시절 잔치집 특유의 냄새가 머리를 스쳐 지나가네요

  • @hongseonkim5203
    @hongseonkim5203 8 місяців тому

    나도 저런 밥상 한번 받아 보고 싶다..ㅎㅎ

  • @ksu0107
    @ksu0107 Місяць тому

    세상이 발전하고 편해질수록 사람과의 정을 나누고 관계를 가지는걸 소홀히 하게 되는것 같아요 혼자 살기 힘들어서 가정을 꾸리고 일손이 없어서 아이를 낳고 필요한게 부족해 이웃과 정을 나눠 품앗이를 하고 힘들지만 살기 괜찮았던 편하진 않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했던 시골 풍경인 것 같습니다

  • @장소팔-i3n
    @장소팔-i3n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배고푸다. 엇어먹고십다. 지나는길손인데 나두먹을거좀주시우

  • @브레드-v7w
    @브레드-v7w 6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 마장동 터미널에서
    충주 엄정면 할머니집 가던 생각난다
    할아버지 환갑때 저렇게 밭에서 천막치고 잔치했는데
    아우 그립다 ㅜㅜㅜ

  • @영희윤-p3n
    @영희윤-p3n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어릴때 정말 이렇게 잔치했어요 옛날 생각 나네요

  • @남정재석-d2g
    @남정재석-d2g Рік тому +16

    사라저가는문화😢😢😢😢😢😢

  • @눈꽃-q1d
    @눈꽃-q1d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시절에 나는 읍내에 살았고 더 시골인 외갓집에 가면 동네 아이들이
    읍내에서 누구가 왔다고 다 나오는거라~
    이때 외갓집 동네에선 아이들이 검정 고무신을 신고 다니기도 했는대
    나는 엄마가 사진 캔디였던거 같아~ 그 그림이 있는 운동화를 신고 가면
    애들이 너무 신어보고 싶어해서 검정고무신하고 운동화하고 잠깐 바꿔신기도 했었지~~
    저런 잔치가 있는 날이면 멍석을 마당에 깔고 음식은 진짜 원없이 먹었던 기억이나네~~

  • @music-7080
    @music-7080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땐그랬지 그래도 행복최고였쮸

  • @청산-p8l
    @청산-p8l 5 місяців тому

    딱 우리집 이야기다..
    그리워요, 아버지.

  • @josephmika5260
    @josephmika5260 Рік тому +15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표현이 저런거였죠.. 저 시절 엄마들은 제대로 챙겨드시지도 못하고 아침상 물러나면 점심상 그리고 저녁상..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9 місяців тому +7

    가난했어도 정도 있고 , 흙냄새나던 시절 ....
    스마트폰만 보는 젊은애들보면 ...

  • @phs1719
    @phs1719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제는 시골에 가도 흔하게 볼수가 없는 풍경이네요.
    집에 방문하신 분들 대부분 본가쪽 손님들이라 어머니가 잔치음식 장만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지요.

  • @두목-u6l
    @두목-u6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 시절이 좋았다..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 @약속의날-l4b
    @약속의날-l4b 9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그립습니다..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하늘 나라에서도 맛있는거 많이 잡수고 잘 계시지요?

  • @윤정희-q9e
    @윤정희-q9e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겹네요.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