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은 인격이 형성되는 단계에서 감정선이 어린 시절에서 더 이상 성장이 멈춘 상태로 자라온 즉 사고회로가 미성숙한 유아기에 머물러 있다 보니...물가에 내놓은 아이 다루듯 대햐야 하고요. 결국 애착유형이 손실되면서 불안형, 회피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죠. 회피형 특징 1.나랑 통화를 하다가 급하게 끊어버리고 업무 전화는 물론 다른 사람 ( 친구, 가족, 친한 선후배 ) 의 전화를 받는다. 2. 자기만의 비밀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3.본인의 시간이나 행동에 제약이 걸리거나 뭔가를 끝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이 촉박하다면 예민함의 끝판왕이 된다. 4.난 항상 뭘 하던 회피형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는 쪽이었는데 아무 말도 없었으면서 대뜸 자기가 맞춰준 거라고 한다. 5.갈등이나 다툼이 생길 때마다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다.아무 생각이 안 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머리가 하얗게 된다는 이유로. 그러다가 자기 기분이 풀리면 아무렇지 않게 대하다 보니 근본적인 원인은 전혀 해결되지 않은 채 찝찝하게 된다. 6.본인의 입장이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답이 무엇일지를 생각하고 그걸 말한다. 7.견고한 방어기제 8.가스라이팅 →너의 행동이 상대방을 회피형으로 만든 거다. 네가 회피형을 어떻게 대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만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렇다. 9.나만의 빡빡한 기준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내친다. 10.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다 알고 있어서 부담스럽다.그 사람 옆에 있으면 본인이 계속 을로 있어야 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힘들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을 져 버린다.즉 자기가 세운 기준이 진리라고 믿다 보니 주관적인 잣대로만 남을 평가한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행동도 남에게는 배려가 아닐 수 있고 상처를 주거나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진짜 배려는 서로 대화를 한 후에 서로 맞춰가고 수용하는 것인데도. 11. Love bombing ( 러브 바밍 ):폭풍 친밀감 형성 + 애정 공세+ 썸 탈 때 단계를 건너뛰고 연애하듯이 군다. +" 첫눈에 반했다." "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 " 결혼하고 싶다. " " 나한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다." 라며 호들갑을 떨기+ 잠자리까지 순탄함. = 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하는데, 책임질 생각은 없다. 12. 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13.급속히 친해지는 과정에서 갑자기 선을 긋는다. ( 보통은 곧바로 미안하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말라고 하다 보니 놓치기 쉽다.) 14.자기만의 영역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인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려고 하면 노력과 책임과 에너지가 더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독립성, 나라는 존재를 잃는 게 싫어서 여기에 조금이라도 침범받는다고 느껴지면 밀어내는 것이다. 15.후버링: 얘 나 아직 좋아하네? 라며 자존심을 지켜가면서 떠 본다. 염탐, 프로필 사진, 프로필 뮤직, 염탐, SNS에 좋아요 누르기, 게임 초대 메시지, 부재중 한 번 울리게 하고는 다시 부재중 남기기, 16.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 다른 사람한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거나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산답시고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나한테는 받기만 하거나 안 쓰는 물건을 주거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걸 선물이랍시고 준다. 17.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하다 보니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고로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이상한 사람이라서 차단했다고 말한다 18.상대방의 감정표현의 미묘한 부분, 얼굴 표정 등 보통은 지나치고 넘어가는 사소한 부분까지 예민하게 포착하려고 한다. 19.수줍음을 많이 타고 불편해하는 줄 알았더니 감정표현에 인색하고 기본적인 의사표현도 하지 않는다. 20.의심도 많아서 아무도 못 믿기 때문에 편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21.타인이 바라보는 자신만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자의식 과잉) 남의 감정을 살필 여유가 없다. 22.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23.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인 듯? 24. 대화할 때 집중하지 않는다. 25.정서적으로 가까워질수록 특정 스킨십( 잠자리를 하면서도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건 거부한다. 이따금 잠자리를 하는 도중에 눈을 피하거나 중단하기도 한다. ) 을 거부한다. 26.만나는 것도 연락하는 것도 자기가 내킬 때만. 만나면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좋지만 헤어지면 안면몰수. 특히 데이트 직후에는 연락이 끊기다시피 하는데. 데이트 동안 올라온 감정(친밀감)을 처리해서 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27.상황에 맞지 않는 " 귀엽다." "애기 같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28.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29.삔또가 상한 게 느껴지는데 특별히 짐작되는 것도 없고, 그냥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게 되는 와중에 데이트를 나왔을 때평소랑 다름이 없길래 기분 탓이겠거니, 라고 여겼는데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쭉 감감무소식이거나 설사 카톡을 하더라도 단답형이다. 30.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31.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기분이 나쁜가? 내가 뭘 잘못했지?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됐나? 잘못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다른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서운한 거라도 있나? 아까 하려다 만 얘기는 뭐였을까? 그 말은 무슨 뜻으로 한 거지? 32.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에서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오거나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인다. 33.사귀는 동안 통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내 눈치를 보면서 내 취향에 맞춰서 거짓말을 한 거였고 그러면서 본인이 배려를 해 준 거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결국 상대방이 배려를 해 줘도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건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고 기준에 대해 물어보면 정색하거나 싫은 티를 낸다. ) 34.싫은 소리 및 거절을 못하거나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겪더라도 침묵하는 착한 아이 증후군이다. 친구, 가족이 우선이다.→뒤늦게 잡힌 가족과의 스케줄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데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 가족은 평생 볼 사이지만 연인은 언제 남이 될지 모르는 사이니까. +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35." 이래도 날 안 떠나?" 라며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36.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안지 1년 미만이거나 아는 사람만 많은 정도이거나 게임 ,오픈채팅,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거나다. 37.편식이 심하다. 내 돈 내고 먹는 건데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어야 하냐, 날 안 만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날 때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사고회로다. 38.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하기보다 약속을 준비하다가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 버리니 지각하는 경우가 잦다. 나한테 지금 이게 먼저면 무조건 이것부터 해야 직성이 풀린다.
연인한테 안정감을 못주고 힘들어만 하는 회피형은 누굴 만나든 연애가 힘들지 않을까요.... ㅎ 영상 내용 100% 똑같네요.... 마음은 사랑하니 보듬어주고 치유해주고 함께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의지가 없으면 그럴수도 없는 거 같아요. 그런 마음마저 회피하니까요; 찾아봐도 찾아봐도 답이 없네요... 연애할 때도 데이트며 미래계획이며 적극적이지 않아 힘들었는데 헤어질 때도 진짜 상처 많이 받고 헤어지네요... 문제는 그게 우리 관계탓, 제 탓이지. 본인 문제라 생각 안합니다. 연애할 때도 저랑 있을 때도 일 전화, 가족 연락 먼저 하고 약속도 뒷전이라 서운하다했더니. 싸울 때마다 서운해하는 게 다 이해 안가지만 무마하려고 사과한 것이라 말하구요. 헤어지는 것도 자기 자신을 바꾸려하고, 가족이나 일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이 달라서 헤어지는거라 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문제로 본인한테 상처주고 자존감 떨어트리게 한다구요.(저는 제 나이 때 연인들이 한번쯤 생각햐볼만한 그냥 정말 현실적인 고민을 얘기 했을 뿐인데요.) 그냥 내버려두고, 내 할 일 하면서 한달에 한번 가끔 만나고 싶은 사람이 회피형과 만남을 유지하기에 적절한 거 같아요. 30대 되서 결혼이나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회피형이랑 만나면 다시 재회해도 사실 답은 없는 거 같아요. 다시 만나는 것도 그냥 내 욕심에 만나는거지 상황은 매번 똑같을 거 같네요. 사랑하니까 서로 맞춰가고 노력하고 같이 행복하고 싶은 마음은 제 욕심일까요...ㅎ
쌤ㅠㅠ 애착유형 영상 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적어봐요. 저는 여성이고, 남성분이 우울증이 있는 혼란형 애착입니다. 처음에 불안형처럼 엄청 애정을 갈구하다가 제가 사랑에 빠지자 확 밀어내고 한달만에..회피형이 됐어요. 아무런 싸움도 없이 일이 바빠져서 연애가 부담이라는 이유로 갑자기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어요. 한번 붙잡아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하지만 계속 연락도 받고 붙잡아주길 바라는 눈치인데, 결국 이게 안좋은 관계 성적인 파트너로 이어질까봐. 더이상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한달만에 이상행동도…혼란형 애착의 시험으로 볼 수 있을까요?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다가가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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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은 인격이 형성되는 단계에서 감정선이 어린 시절에서 더 이상 성장이 멈춘 상태로 자라온 즉 사고회로가 미성숙한 유아기에 머물러 있다 보니...물가에 내놓은 아이 다루듯 대햐야 하고요. 결국 애착유형이 손실되면서 불안형, 회피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죠.
회피형 특징
1.나랑 통화를 하다가 급하게 끊어버리고 업무 전화는 물론 다른 사람 ( 친구, 가족, 친한 선후배 ) 의 전화를 받는다.
2. 자기만의 비밀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3.본인의 시간이나 행동에 제약이 걸리거나 뭔가를 끝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이 촉박하다면 예민함의 끝판왕이 된다.
4.난 항상 뭘 하던 회피형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는 쪽이었는데 아무 말도 없었으면서 대뜸 자기가 맞춰준 거라고 한다.
5.갈등이나 다툼이 생길 때마다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다.아무 생각이 안 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머리가 하얗게 된다는 이유로. 그러다가 자기 기분이 풀리면 아무렇지 않게 대하다 보니 근본적인 원인은 전혀 해결되지 않은 채 찝찝하게 된다.
6.본인의 입장이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답이 무엇일지를 생각하고 그걸 말한다.
7.견고한 방어기제
8.가스라이팅 →너의 행동이 상대방을 회피형으로 만든 거다. 네가 회피형을 어떻게 대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만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렇다.
9.나만의 빡빡한 기준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내친다.
10.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다 알고 있어서 부담스럽다.그 사람 옆에 있으면 본인이 계속 을로 있어야 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힘들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을 져 버린다.즉 자기가 세운 기준이 진리라고 믿다 보니 주관적인 잣대로만 남을 평가한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행동도 남에게는 배려가 아닐 수 있고 상처를 주거나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진짜 배려는 서로 대화를 한 후에 서로 맞춰가고 수용하는 것인데도.
11. Love bombing ( 러브 바밍 ):폭풍 친밀감 형성 + 애정 공세+ 썸 탈 때 단계를 건너뛰고 연애하듯이 군다. +" 첫눈에 반했다." " 우리는 너무 잘 맞는다. " " 결혼하고 싶다. " " 나한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이다." 라며 호들갑을 떨기+ 잠자리까지 순탄함. = 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하는데, 책임질 생각은 없다.
12. 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13.급속히 친해지는 과정에서 갑자기 선을 긋는다. ( 보통은 곧바로 미안하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말라고 하다 보니 놓치기 쉽다.)
14.자기만의 영역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인이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려고 하면 노력과 책임과 에너지가 더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독립성, 나라는 존재를 잃는 게 싫어서 여기에 조금이라도 침범받는다고 느껴지면 밀어내는 것이다.
15.후버링: 얘 나 아직 좋아하네? 라며 자존심을 지켜가면서 떠 본다. 염탐, 프로필 사진, 프로필 뮤직, 염탐, SNS에 좋아요 누르기, 게임 초대 메시지, 부재중 한 번 울리게 하고는 다시 부재중 남기기,
16.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 다른 사람한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거나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산답시고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나한테는 받기만 하거나 안 쓰는 물건을 주거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걸 선물이랍시고 준다.
17.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하다 보니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고로 끝까지 상대방을 탓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이상한 사람이라서 차단했다고 말한다
18.상대방의 감정표현의 미묘한 부분, 얼굴 표정 등 보통은 지나치고 넘어가는 사소한 부분까지 예민하게 포착하려고 한다.
19.수줍음을 많이 타고 불편해하는 줄 알았더니 감정표현에 인색하고 기본적인 의사표현도 하지 않는다.
20.의심도 많아서 아무도 못 믿기 때문에 편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21.타인이 바라보는 자신만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자의식 과잉) 남의 감정을 살필 여유가 없다.
22.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23.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인 듯?
24. 대화할 때 집중하지 않는다.
25.정서적으로 가까워질수록 특정 스킨십( 잠자리를 하면서도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건 거부한다. 이따금 잠자리를 하는 도중에 눈을 피하거나 중단하기도 한다. ) 을 거부한다.
26.만나는 것도 연락하는 것도 자기가 내킬 때만. 만나면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좋지만 헤어지면 안면몰수. 특히 데이트 직후에는 연락이 끊기다시피 하는데. 데이트 동안 올라온 감정(친밀감)을 처리해서 멀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27.상황에 맞지 않는 " 귀엽다." "애기 같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28.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29.삔또가 상한 게 느껴지는데 특별히 짐작되는 것도 없고, 그냥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게 되는 와중에 데이트를 나왔을 때평소랑 다름이 없길래 기분 탓이겠거니, 라고 여겼는데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쭉 감감무소식이거나 설사 카톡을 하더라도 단답형이다.
30.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31.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기분이 나쁜가? 내가 뭘 잘못했지?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됐나? 잘못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다른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서운한 거라도 있나? 아까 하려다 만 얘기는 뭐였을까? 그 말은 무슨 뜻으로 한 거지?
32.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에서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오거나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인다.
33.사귀는 동안 통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내 눈치를 보면서 내 취향에 맞춰서 거짓말을 한 거였고 그러면서 본인이 배려를 해 준 거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결국 상대방이 배려를 해 줘도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건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고 기준에 대해 물어보면 정색하거나 싫은 티를 낸다. )
34.싫은 소리 및 거절을 못하거나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겪더라도 침묵하는 착한 아이 증후군이다.
친구, 가족이 우선이다.→뒤늦게 잡힌 가족과의 스케줄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데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 가족은 평생 볼 사이지만 연인은 언제 남이 될지 모르는 사이니까. +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을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35." 이래도 날 안 떠나?" 라며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36.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안지 1년 미만이거나 아는 사람만 많은 정도이거나 게임 ,오픈채팅,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거나다.
37.편식이 심하다. 내 돈 내고 먹는 건데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어야 하냐, 날 안 만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날 때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사고회로다.
38.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하기보다 약속을 준비하다가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해 버리니 지각하는 경우가 잦다. 나한테 지금 이게 먼저면 무조건 이것부터 해야 직성이 풀린다.
와 진짜똑같다..이런 종류의인간들이 전세계에 공장에서 찍듯이 대량생산되나보네....아 복수해주고싶다 진짜
이마를 탁! 치고갑니다 선생님
너무 잘 정리하셨어요
할말하않. 쓰고 싶은 말을 500자 내외로 못 적을것 같아 할말하않만 적겟어요
대단하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해당 안 되는것 찾아보려했는데...모두 일치... 하.......이런 인간을 사랑하고 상처받는 나... 헤어지고 싶은데 더 갈망하는...
연인한테 안정감을 못주고 힘들어만 하는 회피형은 누굴 만나든 연애가 힘들지 않을까요.... ㅎ 영상 내용 100% 똑같네요....
마음은 사랑하니 보듬어주고 치유해주고 함께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의지가 없으면 그럴수도 없는 거 같아요. 그런 마음마저 회피하니까요; 찾아봐도 찾아봐도 답이 없네요...
연애할 때도 데이트며 미래계획이며 적극적이지 않아 힘들었는데 헤어질 때도 진짜 상처 많이 받고 헤어지네요... 문제는 그게 우리 관계탓, 제 탓이지. 본인 문제라 생각 안합니다.
연애할 때도 저랑 있을 때도 일 전화, 가족 연락 먼저 하고 약속도 뒷전이라 서운하다했더니. 싸울 때마다 서운해하는 게 다 이해 안가지만 무마하려고 사과한 것이라 말하구요. 헤어지는 것도 자기 자신을 바꾸려하고, 가족이나 일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이 달라서 헤어지는거라 하더라구요. 현실적인 문제로 본인한테 상처주고 자존감 떨어트리게 한다구요.(저는 제 나이 때 연인들이 한번쯤 생각햐볼만한 그냥 정말 현실적인 고민을 얘기 했을 뿐인데요.)
그냥 내버려두고, 내 할 일 하면서 한달에 한번 가끔 만나고 싶은 사람이 회피형과 만남을 유지하기에 적절한 거 같아요.
30대 되서 결혼이나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회피형이랑 만나면 다시 재회해도 사실 답은 없는 거 같아요.
다시 만나는 것도 그냥 내 욕심에 만나는거지 상황은 매번 똑같을 거 같네요.
사랑하니까 서로 맞춰가고 노력하고 같이 행복하고 싶은 마음은 제 욕심일까요...ㅎ
회피형이 회피하면 결국 나중엔 회피형이 피회본다..(저 유튜브 시작했어여!!)
오ㅎㅎ 무슨 유튜브예요?
@@잇다의사랑수업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 문제 영상 일단 올리고 있습니다 ai목소리로 ㅎㅎ
세상으로부터 버림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회피하는 것이다. 그래도 회피하겠는가?↩
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쌤ㅠㅠ 애착유형 영상 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적어봐요.
저는 여성이고, 남성분이 우울증이 있는 혼란형 애착입니다. 처음에 불안형처럼 엄청 애정을 갈구하다가 제가 사랑에 빠지자 확 밀어내고 한달만에..회피형이 됐어요. 아무런 싸움도 없이 일이 바빠져서 연애가 부담이라는 이유로 갑자기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어요.
한번 붙잡아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하지만 계속 연락도 받고 붙잡아주길 바라는 눈치인데, 결국 이게 안좋은 관계 성적인 파트너로 이어질까봐. 더이상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한달만에 이상행동도…혼란형 애착의 시험으로 볼 수 있을까요?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다가가기 쉽지 않네요.
저랑 완전 똑같아여!! 남자친구 ㅠㅠ 지금은 전남친이죠…어떻게 하셨나요??
@ ㅜㅡㅜ 3주전이라 어찌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시련이 있으면 포기하고 더 좋은 사람을 찾는게 정답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운콕굿굿 잘하셨습니다
야 4885. 너 4885맞지?
회피형과의 연애는 영화 추적자를 생각하면 됩니다. 끔찍하죠. 7년을 겪어보니 어쩌면 뉴스에 나오는 연인간 부부간 살인사건 사례가 회피형이 원인일 수 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