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과 연애하고 있다면 꼭 보세요I 회피형 애착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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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회피형이라면?
    회피형 연애를 위한 팁을 안내 드립니다.
    #회피형 #연애심리 #심리상담

КОМЕНТАРІ • 24

  • @잇다의사랑수업
    @잇다의사랑수업  6 місяців тому +3

    ▼ 헤어질까봐 두려우신가요? 연애 고민 해결을 도와드립니다.
    ua-cam.com/video/s-IkzPQBiDs/v-deo.htmlfeature=shared

    • @isfjt-uo6fg
      @isfjt-uo6fg 6 місяців тому

      서로간에 직언이 가능하면
      조언하는 관계 이고
      일방적이면 대화도 안통합니다
      수직적 인 관계 이면서
      서열 을 중요시 여겨버리면
      한명은 끌려다니는 관계만 될뿐
      절때 인간관계 로 생각안해요
      인간관계 는 서로 맞춰 가는거지
      수직적인 관계 전제하에
      서열 로 두고보면
      그건 인간관계 의 의미가 아닌
      복종 의 의미로 변질됩니다~
      얘기하는자 의 입장에서 본인이
      쿨하다고 어필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듣는자 입장에서 쿨한게 와닿아야하는게
      맞는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반말도 감정 이 좀 상할만한 뉘앙스 가 있죠
      진짜 반말 하더라도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나 뉘앙스 가 따로 있다고봅니다
      말투나 목소리 톤 분위기 등
      아무리 반말이든 지시 라던지
      반말을 떠나서 타인을 만만하게
      여기는 행동 역시 똑같습니다
      나한테 만 만만하게 굴거나
      반말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상대방 한테 똑같이 반말을 했을겁니다
      만약 내가 무례했기에 반말한거다면
      먼저 상대방이 초면에 다짜고짜 반말하니깐
      역으로 같이 그대로 반말은 반말로 대응
      하는 그런의미 에서 작성한게 아닌가 싶네요
      반말도 감정 이 좀 상할만한 뉘앙스 가 있죠
      진짜 반말 하더라도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나 뉘앙스 가 따로 있다고봅니다
      말투나 목소리 톤 분위기 등
      아무리 반말이든 지시 라던지
      퉁명스럽게 얘기하는것과 부드러운톤의
      반말 역시 타인에대한 감정이나
      그사람 에대한 인성 등 을 생각해볼수
      있을꺼같다고 봅니다
      이런 반말 같은경우 타인에대해
      좀 깊이 알고지낸지 오래이고
      타인이 막상 그 반말을 들어도
      상대방에대해 좋은 인식이 있더라면
      누가 어떤 멘트를 하냐에따라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그게 직장 을 떠나
      모든 인간관계 사에 적용된다고 봅니다~

  • @user-hx2nx4nt8l
    @user-hx2nx4nt8l Місяць тому +4

    회피형 특징
    1.자기 일상에 조금이라도 제약이 생기는 걸 싫어하며 대체로 일, 자기계발, 개인 스케줄, 취미생활, 휴식, 자기만의 시간, 친구와의 만남, 가족과의 시간을 갖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연인을 찾는다.
    2.피해의식이 있어서 오해한 걸 아니라고 정정하면 미안해하기나 하라고 한다.
    4.자기가 다 괜찮다고 하거나 대화와 소통을 단절했으면서 사실 이것 때문에 힘들었다, 라면서 책임전가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기 생각만 주장하고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 사람, 말이 안 통하는 사람으로 몰아간다.
    5. 자기들끼리 실드를 쳐 준다.회피형이라고 사람을 재단하지 마라, 다짜고짜 얼굴을 붉히기 싫어서 최대한 감정을 식히고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것 뿐이다, 회피형이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다, 어릴 때 애착 관계로 형성되는 건데 그걸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사람 봐 가면서 그러는 거다, 오죽하면 그랬겠냐,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라면서.
    6. 분명 선약인데도 불구하고 잊어버린 채 다른 사람과 약속을 잡거나 지각하거나 미루거나 저녁까지 감감무소식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 피곤하다더니 친구들이랑 잡힌 번개약속은 나가는 경우가...
    7. 친구, 가족한테 우선순위가 번번이 밀려난다. 약속 잡기라든가, 기념일, 선물, 기타 등등...연인관계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본 전제를 갖고 있어서 연인을 언제나 떠나갈 존재로 인식하다 보니 영원할 가능성이 높은 가족, 친구들에게 더 많은 애정을 주는 것이다. ex. 친구들이랑 몇 주 연속으로 주말마다 약속이 잡혔다. 결혼식에 가야 한다.어머니랑 데이트를 해야 한다. 동생이랑 놀러가야 한다. 일찍 들어가 봐야 한다. 일정이 차 있다. 바쁘다. 일이 있다.→고정적으로 보는 것도 일주일에 한 번인데도 숨 막힌다는 식이다.
    8. 내일 하자, 언제 하자, 라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9.생각이나 감정을 물어볼때마다 취조당하는 것 같다고 남의 생각을 꼭 다 알아야 하냐고 한다.
    10.시간을 정해도 소용없다.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지나가려고 하다 보니...
    11. 스스로가 제일 중요하고 상처를 받는게 싫은데 남이랑 소통하고 살아가려면 필연적으로 마찰도 생기고 자신이 틀린 걸 인정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런데 그 모든 과정은 너무 힘드니까 그냥 손절을 하는 게 남는 장사인 만큼 기회를 줬다, 신호를 보냈다고 하지만 결국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는데 대놓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배려랍시고 꾹꾹 참다가 하루아침에 손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상대방의 나쁜 점을 캐치해도 굳이 면전에 말하지 않고 혼자 쌓아두다가 어느 순간 연락도 없이 손절해버리는 무서운 타입의 사람이라고 여기는...
    12. 목적(=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 ) 을 달성하면 그 관계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더 이상 없다는 의문을 스스로 합리화를 하면서 점점 밀어내고 억지로라도 단점을 찾아내서 이별통보를 하는 식으로 짧은 연애만 한다.
    13.옆에 있는 사람이 나 이외의 것으로 행복해하면 짜증이 난다.
    14.떠나보내긴 싫고 그렇다고 다시 사귀긴 무서워서 친구로 지내자고 한다.
    15.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면서 이렇게 해도 날 안 떠나? 이렇게 못되게 굴어도?' 라며 끊임없이 시험한다.
    16.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에게 잘해주거나 호감을 보이면 거기에 잘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17.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문제가 있어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반대로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려주거나, 상대방의 문제에 도움을 주는 것도 잘하지 못 한다. 도움을 받지도 않고 도움을 주지도 않고, 각자 일은 각자가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18.애정 표현이 미숙하고 가까워지는 걸 싫어해서 스킨십을 거부한다.성관계는 맺지만 키스는 하지 않는다거나, 손은 잡지만 뽀뽀는 하지 않는 등...
    19.자신도 별 것 아닌 이유로 상대방을 차버린 걸 알기 때문에 이별 후에는 전 애인의 장점들이 부각되어 기억나게 된다. 결국 후회하며 전 애인을 계속 그리워 한다.
    20. 당일약속이나 전날 약속을 잡는 걸 좋아한다.
    21.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22. 내 이야기에 집중을 하지 않고 딴 생각을 한다.
    23.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본인이 자초해 놓고 위로해주기를 바라는 상황에서 위로가 안 되는 것과는 다른데 무슨 일 때문에 그러는지 이유도 안 들은 채로 다짜고짜 일반론을 늘어놓거나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상대방에게 이입해서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하거나 자기자신의 감정만 우선으로 여기다 보니 안 그러던 애가 귀찮게 왜 이러냐, 라고 여기면서 듣기 싫거나 귀찮아서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닌 것 같아서 대충 답해주는 식으로 입막음을 하거나 상황파악을 안 하고 눈치없이 반응한다.
    24. 손해보는 걸 싫어하고 계산적이다 보니 본인 기준에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안 사 준다.불필요한 선물이라고 생각해도 상대방이 좋아한다고 하면 내 가치관에 상관없이 상대가 좋아하는 선물을 하는 게 맞는데도.→사랑하는 사람한테 받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내가 원하는 사소한 것 단 한번을 안 해주고 내가 계속 달라고 말하게 만드는 상황을 겪게 된다.
    25.하나에만 포커싱을 맞춰서 단편적으로 보고 있다.
    26. 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상식 밖의 것을 요구한 게 아닌데도 그걸 자기 기준대로 아깝다고 생각하고 고집을 안 꺾는다. 매 순간 실용적, 쓸모, 가치를 따지기도 하고...그런데 친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한테는 기프티콘도 곧잘 보내고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선물을 고른다( 결혼하면 내가 쓰는 돈은 괜찮고 배우자나 애들이 쓰는 건 가성비를 엄청 따진다.자기가 사는 건 뭐든 본인이 납득해서 돈이 안 아까운데 배우자랑 애들이 쓰는 건 그게 뭐든 본인한테 납득이 안 되니까. )
    →흐린눈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사귄 시간이 아깝고 빨리 결혼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받아들이는데 헤어져야 할 포인트를 안 놓치고 거절해야 정신건강에 좋다.
    27. 착한아이 증후군
    28. 내로남불
    29. 잦은 거짓말
    30.내 자아를 잃는 한이 있어도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들도 다 포기하고 내 자신도 포기할 각오를 해야 한다.
    31.받기만 한다.
    32." 내가 언제 사 달라고 그랬냐?" 라면서 이것저것 트집을 잡으면서 선물을 준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보통은 정성이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마련인데 머릿속에서 " 왜 일을 벌리지? 난 굳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 ~ 하는 게 더 싫은데?" 라는 생각을 한다.
    33.상대가 대화를 시도할 때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회피하려는 의도로 대답만 하면서 질질 끌거나 자기는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상대방을 닦달하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34.모든 걸 숙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결혼도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나 회피형이라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35.본인도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알고 있으면서 끊임없이 합리화를 하고 묘하게 상대방을 탓한다. 그 과정에서 꼽주거나 자존심을 긁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
    36.본인은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상대방의 노력으로만 유지가 되는 연애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너만 참으면 되는데 왜 그러냐는 식이다. 또한 문제가 보여도 대화를 통해 충분히 풀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단은 참고 '고쳐지겠지~'란 마음가짐으로 넘어가는가 하면 양보만 받고 살다 보니 이해관계를 파악하려는 노력조차 안 하게 되고 자기가 관계를 잘 맺고 있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37.맞춰주고 기다려 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 난 니가 문제라고 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 라며 동문서답을 한다.
    38.상황에 맞지 않는 " 귀엽다." "애기 같다." 라는 말을 함으로서 순종적인 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종용할 수 있게끔 하기 때문에 주입한다.
    39.본인은 완벽하지 않은데 상대방에게는 많은 지시를 내리고 소통할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 문제의 이유는 상대에게서 찾는다.
    40.카톡 확인은 다음날 하면 빠른 거고 5일은 기본이다. 나중에는 일주일에서 열흘은 훌쩍 넘기는 등 텀이 점점 길어진다.
    41.힘들다. 그러지 말아 달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야? 아무 문제 없는데 니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만드냐고 왜 이리 꽁하냐고 뭘 그렇게 담아두고 사냐고 니 성격이 문제라며 오히려 몰아세우기도 한다.

  • @asdjfjk
    @asdjfjk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강박증적인 부모 밑에서 컸는데 아기들 성격이 내성적일 때 저렇게 될 확률이 높을 듯. 왜냐하면 내가 그랬거든요.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을거고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어하지도 않을거고 사람들에게 쉽게 도움을 청하지도 않을거임. 인정받는게 중요하고 비난 받는거 싫어함. 무의식 중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됨. 회피형이 중증이라면 회피형들 본인이 알아서 연애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sunwoolee2200
      @sunwoolee2200 3 місяці тому +1

      제 남친 설명하는 줄 알고 깜짝놀랐어요

  • @illillii197
    @illillii197 4 місяці тому +6

    회피형이 도망가려 하거나 피하려 하거나 의 행동이 결국엔 (무의식)생존에 직결된 위험을 느낀다는 말이 와닿았네요.
    회피형인 사람이 자기가 회피형인지 알까요?
    이 물음에 그간 궁금증이 해소됐네요.

  • @JJ-uo9kt
    @JJ-uo9kt 4 місяці тому +9

    회피형 힘듬ㅋㅋ 괜찮은 사람 같다가 어느순간 쎄했는데 감정기복 심하니
    컨디션좋을때는 감춰지는데 컨디션안좋을때는 못감추더라구요 ㅋ
    그나마 말로 확실하게 실수해줘서
    오해안했지 하마터면 밀당인가싶어서 애정구걸할뻔했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몇십년 알고지낸 친구들한테도 본인 기분안좋으면 몇달전 모임약속 잡아놓고도 전날 일방적으로 불참통보후 잠수한적 많더라구요~~감정 기분 안좋은거 이해는해도 그걸 본인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니 상대방은 짜증나고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의 안좋은점이나 실수할때도 알게된지 얼마안됐으니 일부러 안좋다고 표현안하고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신경안쓴다고 해도 혼자서
    계속 안좋게 생각하고 ..
    상대방을 믿지를 못하더라구요~

    • @성이름-p8u4h
      @성이름-p8u4h Місяць тому

      회피형이 어떤 말실수 했나요?

    • @JJ-uo9kt
      @JJ-uo9kt Місяць тому

      @@성이름-p8u4h오래되서 이제 기억도 잘안나네요
      말실수한것도 있는데 그건 회피형이라서 한건 아닌거 같구요~ 오히려 행동 같은걸 애매하게 해서 사람 헷갈리게하고 불편하게 할때가 많았죠..

    • @user-pt9zp5yo6y
      @user-pt9zp5yo6y День тому

      그리고 디중인격임 ᆢ

  • @muse77
    @muse77 6 місяців тому +6

    7:23
    니는 니 생활 없냐아~?🤨
    아닠ㅋㅋㅋㅋㅋ
    현실감에 어질어질하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잇다의사랑수업
      @잇다의사랑수업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하하ㅋㅋㅋㅋㄱ 급몰입 했나봐요 😂

    • @muse77
      @muse7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잇다의사랑수업
      언젠가 들어본듯한 말이라서 ㅋㅋ
      제 남자친구 빙의하신줄 알았슴다🤣
      잇다님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있어요~
      좋은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 @i_love_fuelcell
    @i_love_fuelcell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완전해야 한다는 오류가 나를 행복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그렇게 보이는 존재들이 미웠지만 사실 나 또한 그렇다😣

    • @user-cf9gu7hr3c
      @user-cf9gu7hr3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정이 서툴르는것 까진뭐 이해해요
      다만 다혈질 의 성격인데
      타인한테 지성질 다 퍼붓고
      그걸 솔직하다 라고 포장하는
      그런인간들이 더 답없어요~
      그런 인간에게 데여서 회피형된거면요
      서로간에 직언이 가능하면
      조언하는 관계 이고
      일방적이면 대화도 안통합니다
      수직적 인 관계 이면서
      서열 을 중요시 여겨버리면
      한명은 끌려다니는 관계만 될뿐
      절때 인간관계 로 생각안해요
      인간관계 는 서로 맞춰 가는거지
      수직적인 관계 전제하에
      서열 로 두고보면
      그건 인간관계 의 의미가 아닌
      복종 의 의미로 변질됩니다~
      얘기하는자 의 입장에서 본인이
      쿨하다고 어필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듣는자 입장에서 쿨한게 와닿아야하는게
      맞는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반말도 감정 이 좀
      상할만한 뉘앙스 가 있죠
      진짜 반말 하더라도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나 뉘앙스 가 따로 있다고봅니다
      말투나 목소리 톤 분위기 등
      아무리 반말이든 지시 라던지
      반말을 떠나서 타인을 만만하게
      여기는 행동 역시 똑같습니다
      나한테 만 만만하게 굴거나
      반말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상대방 한테 똑같이 반말을 했을겁니다
      만약 내가 무례했기에 반말한거다면
      먼저 상대방이 초면에 다짜고짜 반말하니깐
      역으로 같이 그대로 반말은 반말로 대응
      하는 그런의미 에서 작성한게 아닌가 싶네요
      반말도 감정 이 좀
      상할만한 뉘앙스 가 있죠
      진짜 반말 하더라도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나 뉘앙스 가 따로 있다고봅니다
      말투나 목소리 톤 분위기 등
      아무리 반말이든 지시 라던지
      퉁명스럽게 얘기하는것과 부드러운톤의
      반말 역시 타인에대한 감정이나
      그사람 에대한 인성 등 을 생각해볼수
      있을꺼같다고 봅니다
      이런 반말 같은경우 타인에대해
      좀 깊이 알고지낸지 오래이고
      타인이 막상 그 반말을 들어도
      상대방에대해 좋은 인식이 있더라면
      누가 어떤 멘트를 하냐에따라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그게 직장 을 떠나
      모든 인간관계 사에
      적용된다고 봅니다~
      회피형 이라고 왈가왈부 하기전에요...

    • @잇다의사랑수업
      @잇다의사랑수업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감입니다~~

  • @찰떡-e7h
    @찰떡-e7h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4~6번도 기대할게요!

    • @잇다의사랑수업
      @잇다의사랑수업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함께해주세요~

  • @hkim9819
    @hkim9819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스로 회피형임을 부정하는 회피형 연인에겐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ㅠ 제가 불안형이라 이걸 같이 고쳐보고 싶어서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니가 그렇네 난 아니야 하는 부정적인 얘기만 들었어요…

    • @잇다의사랑수업
      @잇다의사랑수업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제가 구체적인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규정 짓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상담사도 내담자가 원하지 않으면 구체적인 피드백이나 평가를 조심하거든요. 왜냐면 준비되지 않으면 튕겨져 나가니까요. 게다가 연인이 만약 회피형이라면 이러한 규정이 비난으로 받아들여져서, 더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을 수 있습니다. 회피형이라는 단어를 바로 이야기 하시기 보다, 책이나 영상 추천을 해보셔도 좋고~ 너가 이렇게 뒤로 물러날 때, 힘들다는 식으로 부드럽게 표현해 보다가 연인이 준비가 되었을 때 이야기를 꺼내보시면 좋겠습니다.

  • @nickname_tia
    @nickname_tia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잇다님. 저는 다른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았던 내담자입니다. 저는 그 상담사로부터 경계선과 자기애성 진단을 받았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그 진단이 내려지는 과정이 너무 성급하고, 그리고 마치 낙인을 찍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이런 의심을 하는 것 자체가 제가 성격장애라서 그런건가? 하는 저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자꾸 들어서 괴롭네요. 선생님도 전문가시니까 혹시 괜찮다면 제 채널에서 상담장면의 녹음을 듣고 판단을 내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제 생각을 확신할 수 없고, 저를 끊임없이 의심해야하는 상황이 고통스러워서 댓글 달아봐요…. 좋은 하루 되세요.

  • @Good-luck777
    @Good-luck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돈이 모여야 ㅠㅠ... 열심히 살겠습니다!!

  • @user-pt9zp5yo6y
    @user-pt9zp5yo6y День тому

    정신병임 남자친구들끼리도 골치아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