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육전형이죠~^_____^ 제가 왕이라고 표현한 건 '오'가 일본어 '왕'과 같은 발음인데 빅 파우가 무릎 꿇는 장면도 나오고 해서... 아마 제작진의 의도가 있는 것 같아서 그렇게 표현했는데... 말씀 듣고 나니까... 빅 시리즈가 육,해,공으로 용도별로 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첨언할 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ㅠ_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이 내용을 고정 댓글로 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
7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만화를 좋아하고 보아왔습니다. 근 45년 넘게 보아왔네요. 지금도 많은 작품을 보고 있고 50대이지만 수많은 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미술전공인 큰 딸이랑 일본으로 원정도 같이 가곤 합니다. 그 수많은 작품중에서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아 있고 임팩트가 강하게 남은 작품 2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1980년쯤에 보았던 바벨시리즈와 대학교 시절 보았던 파이브 스타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예전 어릴적 바벨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라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엔젤이 작가의 대리인 으로 미완의 소설을 어떻게 완성할지 고민하는 작가의 모습을 나타내고 고든영감은 결말을 고민하는 세계 '가짜 토마토도 진짜가 될수 있다'는 대사에서 가짜 세상이자만 진짜이길 바라며 마무리를 못짓는 작가의 마음을 나타내고 그걸 협상가인 로저에게 작가와의 결말에 대한 협상을 의뢰하면서 로저 스미스가 도시 최고의 협상가 네고시에이터로서의 역할로 작가를 만나면서 열린 결말로 끝난걸로 압니다 해석이야 보는 사람들 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지만 제 기억으로는 이랬던 것 같네요
전 이 세계가 한 소설가, 혹은 만화가, 어쨌든 어느 창작가의 표현되지 못한 세계를 표현 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로저 스미스는 창작가가 구상한 주인공이기에 기억이 뚜렷하고 완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주연급의 악역들이나 중요 인물이 아닌 이상 이렇다 할 배경 지식을 만들 필요가 없기에 확실한 기억이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특이한 것이 엔젤인데 엔젤의 정체는 '메리 수', 즉 작가를 이입해 만든 캐릭터라는 것일 겁니다. 그렇기에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고 최종화에서 로저 스미스가 엔젤과 협상하듯 대화하는 이유가 소설의 주인공이 역으로 작가를 설득해 온전한 창작이 이루어지길 바란게 아닌가 싶습니다. 메가데우스라는 이름도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생각합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기계로 만들어진 신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여 극의 긴박한 국면을 타개하고 결말로 이끌어 가는 기법'을 뜻합니다. 로저 스미스가 협상에 실패하자 메가'데우스'를 타고 마무리를 짓는 전개가 이에 속하는 것이죠. 결국 이 모든게 창작자가 세상에 내놓지 못한 작품의 세계에서 일어났던 일인 것입니다. 너무 오래전에 봤던 애니라서 스토리 전개의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 당시 보고 정리했던 생각을 꺼내 봤습니다.
이거 만화책으로 먼저 접해서 애니 후반의 내용이 다른게 좀 당황 했었죠. 만화는 좀 더 신시티 같은 먹선을 많이 사용한 작풍으로 그렸는데. 거긴 진짜 40년전에 어마어마한 전쟁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암시를 줬었죠. 몇권동안 떡밥을 계속 던지다 마지막에 도로시의 떡밥을 회수하는 쩍 하면서 도로시가 그렇게 돼버리는 전개로 결말도 안타깝게 끝나버린 참 아쉬운 만화였죠. 애니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만화를 더 재밌게 봤었는데...... 둘 다 아쉬운 작품들이었죠. 어느쪽이든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했는데......
스토리에 살좀 붙여보자면 현실의 인류는 외계인이든 같은 인류끼리든 거대한 전쟁을 하고 있어 문화생활이라는 걸 온전히 즐길 수 없는 환경이기에 간접적으로 유흥을 즐기고자 현생인류가 가장 체험해보고 싶은 시기와 장소를 패러다임시티라는 무대로 만들었고 시티 안의 사람들에게 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써 놓은 수 많은 시나리오 중 선택된 것이 메트로폴리탄이라는 소설, 다만 작가 본인이 쓴 시나리오에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거나 부실한 부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수정하고 싶었지만 이미 쓰여진 시나리오 대로 구축된 시스템에 직접수정이 불가능했기에 작가 본인을 롤플레이 시키기 위한 한 인물에게 자신의 기억을 심어줬으나 별 소득이 없었고, 이 문제로 자신의 딸을 패러다임시티에 잠입시키려 했으나 패러다임시티 잠입 조건부로 기억의 일부를 지우게 된 건지 아니면 타의적으로 기억을 잃게 되었다고 보면 얼추 그럴싸해 보일가요?
팬덤내에서 가장 유력했던 가설은 우리가 기록된 미디어(메모리)를 볼때마다, 화면 건너편(제4의벽) 너머의 케릭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고찰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제4의벽은 넘지 못하고 결국 짜여진 각본만 반복하는 세계라는 거죠.
The Big-O가 배트맨과 많이 닮았다면 용자 시리즈중에 4번째 용자 시리즈중에 배트맨 처럼 부자지만 히어로 용자가 있죠.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은 전세계 철도 초 재벌 고등학생 센푸지 마이토와 그의 파트너 가인 있습니다. 보실분은 첫아서 보세요. 재미도 재미지만 특히 충격적인 반전이 있습니다. 빅오와 마이트가인이 거의 비슷한 구성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도로시 역시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아야나미 레이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였지요 이때 아아나미 레이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 로는 도로시 외에도 나데시코의 호시노 루리 등 영향을 많이 끼쳤습니다. 일본에서는 썩 좋지않았지만 미국의 골든에이지 시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미국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빅오라는 세계와 결말이 어떻게 된거냐면...(보기 싫으면 '자세히' 클릭 금지) 엔젤은 빅오라는 미디어 창작물의 곧 작가 또는 프로듀서 또는 감독임. 그런데 작품을 구상하다 세계관이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스토리도 어찌짜야 할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작품에 대한 통제권을 잃고 그녀 자신마저도 그냥 일개 등장인물로 끼워넣다 보니 작품 등장인물들이 지멋대로 설치고 댕기는 통에 작품이 엉망이 되버린다는게 바로 빅오 스토리임. 😁그렇다 웬 할배가 니가 이 세계에서는 바로 메모리 그 자체이자 신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이제 이건 글렀으니 다 취소하고 없던걸로 하겠다" 이래서 빅비누스가 되서 모든걸 지우려 하니 작품의 주인공격인 로저스미스가 여지껏 만들어오고 나서 이제 와서 포기한다고 말이 되냐, 다시 한번만 더 해봐라 이런 설득을 하는게 바로 작중에 나온 마지막 협상임.
배트맨 오마쥬는 설정 뿐 아니라 작화, 그림체 스타일, 오프닝과 엔딩, 음악 선택에서도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게다가 시대적 배경에 메카닉 액션까지 모든 것이 북미를 노렸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작품 메카닉 애니를 미친듯이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만큼 북미를 제대로 노린 작품은 못 본 듯 함
![[ 슈퍼로봇 ] 제국주의 일본을 노골적으로 비판한 작품! / 일본의 좌익이 애니를 만들면? / 거신 고그 / 巨神ゴーグ / Giant Gorg](http://i.ytimg.com/vi/BbcjCKPD0w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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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는 오류가 있내요 빅오는 빅시리즈 중 왕이라기 보단 육전용 빅시리즈죠
맞습니다. 육전형이죠~^_____^
제가 왕이라고 표현한 건 '오'가
일본어 '왕'과 같은 발음인데
빅 파우가 무릎 꿇는 장면도 나오고 해서...
아마 제작진의 의도가 있는 것 같아서
그렇게 표현했는데... 말씀 듣고 나니까...
빅 시리즈가 육,해,공으로
용도별로 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첨언할 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ㅠ_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이 내용을 고정 댓글로
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
오류 아닌데요? ビックオー잖아요
@@Mr.X_creative
빅오 감독이 자이안트 로보도 함께 만들어서 스타일이 비슷할 것입니다.
협상은 힘으로 하는거라는 교훈을 주는 애니메이션
가장 좋은 협상수단 ㅋㅋㅋㅋㅋㅋㅋ
7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만화를 좋아하고 보아왔습니다. 근 45년 넘게 보아왔네요. 지금도 많은 작품을 보고 있고 50대이지만 수많은 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미술전공인 큰 딸이랑 일본으로 원정도 같이 가곤 합니다. 그 수많은 작품중에서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아 있고 임팩트가 강하게 남은 작품 2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1980년쯤에 보았던 바벨시리즈와 대학교 시절 보았던 파이브 스타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예전 어릴적 바벨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라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엔젤이 작가의 대리인 으로 미완의 소설을 어떻게 완성할지 고민하는 작가의 모습을 나타내고
고든영감은 결말을 고민하는 세계 '가짜 토마토도 진짜가 될수 있다'는 대사에서 가짜 세상이자만
진짜이길 바라며 마무리를 못짓는 작가의 마음을 나타내고
그걸 협상가인 로저에게 작가와의 결말에 대한 협상을 의뢰하면서
로저 스미스가 도시 최고의 협상가 네고시에이터로서의 역할로
작가를 만나면서 열린 결말로 끝난걸로 압니다
해석이야 보는 사람들 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지만 제 기억으로는 이랬던 것 같네요
이게 맞는듯
전 이 세계가 한 소설가, 혹은 만화가, 어쨌든 어느 창작가의 표현되지 못한 세계를 표현 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로저 스미스는 창작가가 구상한 주인공이기에 기억이 뚜렷하고 완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주연급의 악역들이나 중요 인물이 아닌 이상 이렇다 할 배경 지식을 만들 필요가 없기에 확실한 기억이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특이한 것이 엔젤인데 엔젤의 정체는 '메리 수', 즉 작가를 이입해 만든 캐릭터라는 것일 겁니다. 그렇기에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고 최종화에서 로저 스미스가 엔젤과 협상하듯 대화하는 이유가 소설의 주인공이 역으로 작가를 설득해 온전한 창작이 이루어지길 바란게 아닌가 싶습니다.
메가데우스라는 이름도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생각합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기계로 만들어진 신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여 극의 긴박한 국면을 타개하고 결말로 이끌어 가는 기법'을 뜻합니다. 로저 스미스가 협상에 실패하자 메가'데우스'를 타고 마무리를 짓는 전개가 이에 속하는 것이죠.
결국 이 모든게 창작자가 세상에 내놓지 못한 작품의 세계에서 일어났던 일인 것입니다.
너무 오래전에 봤던 애니라서 스토리 전개의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 당시 보고 정리했던 생각을 꺼내 봤습니다.
저 역시 오래전이라..
작가의 창작이 중단된 시점에
만들어 놓은 캐릭터들이
방황하는 내용이라는 것에 한표
엔젤의 사라진 날개는
창작의 날개가 사라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섰던 기억이..
일본 TV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손꼽을만한 걸작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독특한 개성과 분위기가 진짜 엄청났죠.
이거 만화책으로 먼저 접해서 애니 후반의 내용이 다른게 좀 당황 했었죠.
만화는 좀 더 신시티 같은 먹선을 많이 사용한 작풍으로 그렸는데. 거긴 진짜 40년전에 어마어마한 전쟁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암시를 줬었죠. 몇권동안 떡밥을 계속 던지다 마지막에 도로시의 떡밥을 회수하는 쩍 하면서 도로시가 그렇게 돼버리는 전개로 결말도 안타깝게 끝나버린 참 아쉬운 만화였죠.
애니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만화를 더 재밌게 봤었는데...... 둘 다 아쉬운 작품들이었죠.
어느쪽이든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했는데......
이거 진짜 명작임...
미국에서 히트쳐서 2기가 완성된 수출형 명작!
스토리에 살좀 붙여보자면 현실의 인류는 외계인이든 같은 인류끼리든 거대한 전쟁을 하고 있어 문화생활이라는 걸 온전히 즐길 수 없는 환경이기에 간접적으로 유흥을 즐기고자 현생인류가 가장 체험해보고 싶은 시기와 장소를 패러다임시티라는 무대로 만들었고 시티 안의 사람들에게 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써 놓은 수 많은 시나리오 중 선택된 것이 메트로폴리탄이라는 소설,
다만 작가 본인이 쓴 시나리오에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거나 부실한 부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수정하고 싶었지만 이미 쓰여진 시나리오 대로 구축된 시스템에 직접수정이 불가능했기에 작가 본인을 롤플레이 시키기 위한 한 인물에게 자신의 기억을 심어줬으나 별 소득이 없었고, 이 문제로 자신의 딸을 패러다임시티에 잠입시키려 했으나 패러다임시티 잠입 조건부로 기억의 일부를 지우게 된 건지 아니면 타의적으로 기억을 잃게 되었다고 보면 얼추 그럴싸해 보일가요?
빅오나 자이언트 로보같은 분위기의 메카물 신작이 보고싶네요. 어렵겠죠~
요즘 세대들은 절대 원하지 않음 ㅋㅋ
요즘일본 한국애들은 로봇을 안만들어서 ㅜ.ㅜ 거대로봇은 중국에서 인기죠
팬덤내에서 가장 유력했던 가설은 우리가 기록된 미디어(메모리)를 볼때마다, 화면 건너편(제4의벽) 너머의 케릭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고찰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제4의벽은 넘지 못하고 결국 짜여진 각본만 반복하는 세계라는 거죠.
십여년전 정신없이 재밌게 봤던 작품인데 저런 설정과 세계관은 첨들어보는 느낌.. 내가 대체 뭘 본거지?? 작화만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인건 확실
빅오의 마지막을 보면 다시 세계가 시작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그냥 엔젤이 게임을 하는것 아닌가 하는 말도 있습니다. 즉 다회차 게임플레이라는 해석이죠 그리고 메모리는 npc들의 주입된 기억이란 소리죠
이야 쌈박한 해석이네요~ ^______^
내용보다 분위기를 즐기는 작품임
개인적 기준으로 절대 명작의 반열에 오를수 없는 작품. 일말의 아쉬움도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2기에 대한 해석은 재방영 당시 오프닝으로 쓰인 BIG-O SHOW MUST GO ON 에서 찾아볼법 하다 여겨지더라구요... 퀸의 The Show must go on 의 가사랑 묘하게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느낌이였어요.
빅오 모데로이드는 반드시 사고 싶은 1순위 중 하나입니다. 9만원대의 무지막지한 가격에 막혀서 그렇지…
저때가 좋았지 스토리 분위기 괜찮은 작품들 자주 나오고 😊
요즘은 진짜 ㅈ세계물 ㅋㅋ
로봇애니치고 생각보다 복잡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빅오군요!! 항상 추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애니로 곤조의 암굴왕이 좀 생각나네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암굴왕 한번 리뷰 부탁 드릴 수 있을지요.ㅎㅎ
슈로대를 통해서 알게되서 애니도 찾아봣었는데 재밋게 잘 본 기억이 있네요. 배트맨이 생각나는 애니죠
이게 허무하게 끝난 이유가 제작비의 문제 덕에...1화 2화에 너무 힘을 줘버린지라...
Big-O Show Time!!!
수상한아재님. 혹시 4시간짜리 긴 영상 하나 올려주실수 없나요? 잠잘때 들으면서 자고 싶네요.
The Big-O가 배트맨과 많이 닮았다면 용자 시리즈중에 4번째 용자 시리즈중에 배트맨 처럼 부자지만 히어로 용자가 있죠.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은 전세계 철도 초 재벌 고등학생 센푸지 마이토와 그의 파트너 가인 있습니다. 보실분은 첫아서 보세요.
재미도 재미지만 특히 충격적인 반전이 있습니다. 빅오와 마이트가인이 거의 비슷한 구성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세기말부터 지금까지 즐기고 있는 명작.. 특히 고양이와 아마데우스의 에피소드를 아낍니다
정신 없이 재밌게 봤지만 내용은 전혀 기억을 잃어 버린건 이작품의 오의에 합당한 감상을 한 셈이군
영화 촬영 슬레이트때 액숀 외치니까... ㅎ ㅎ 쇼타임~
역시 협상은 무력으로 하는게 제일 빠르다는 교훈을 주는 빅오
빅오~! 쑈타임! 할때 전율...크으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이 애니가 보고싶어졌는데요. 어디서 볼 수 있는가요?
빅오...오프닝곡이 정말 좋습니다. 뒤에 바뀐 곡이요.
빅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잘써먹었었죠 ㅋㅋㅋ 파이널스테이지 연출 재연 잘한거같아서 좋았네요 묵직하고 어찌보면 현실에 가까운 둔탁한 움직임이 나름 매력적인 메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당시 함께 참전했던 루루슈가 너무 사기였음
작품에 등장하는 도로시 역시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아야나미 레이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였지요 이때 아아나미 레이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 로는 도로시 외에도 나데시코의 호시노 루리 등 영향을 많이 끼쳤습니다. 일본에서는 썩 좋지않았지만 미국의 골든에이지 시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미국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고 들었습니다.
굿굿 기다렸다오
일부소장은 하고 있지만 끝까지 보지 못한 명작이죠~~
원랜 배트맨 tas를 오마주 했다고 본국에서는 똥망이었지만 북미 카툰네트워크가 이거 후속작 내달라 끝내지 말라 만류한 그 작품 북미에는 작화 덕북에 먹어들어간 신의 이름으로 주노하느니 죄가 없는 그 작품
협상이란 압도적인 무력을 바탕으로 해야한다!!
안되면 되게하라! 힘으로
저는 셀 애니메이션이 너무 그리워요... 요즘 디지털 작화는 영 제 스타일이 아님....
주제가는 가히 최고의 듀엣송인 작품
오히려 일본 보다 미국에서 반응이 좋았던 애니 시즌2도 미국 카툰 네트워크에서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이죠
근데 가만보니 대사 진짜 잘썼다 작가가 써주는건가? 유투버 본인이 직접 쓴건가?ㄷㄷ
에반게리온도 안노의 인형극 얘기였다는게 떠오르네요 ㅎㄷㄷ
맞아요~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______^
ost도 개쩌는 애니 ㄷㄷㄷㄷ
4:35 엔젤 : 너만 없었으면....너만 없었다면! ㅂㄷㅂㄷ
40년전 사건 : 패전
잃어버린 기억 : 야마토혼
우와! 해안에 탁! 치고 갑니다.
@@Mr.X_creative 무엇을 탁 치셨다는...? 설마? ㅋㅋ
@@배차-w9p 당연히 무릎이죠... 뭐가 또 있나요? ㅎㅎㅎ
@@Mr.X_creative ㅋㅋㅋ
슈로대 덕분에 입문 했습니다!! 명작..
저는 참.. 지저분하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애니라 그렇게 재미있게는 안본거 같은데.. 명작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ㅎㅎ
초반 프롤로그 30초까지만 보면 가이낙스가 떠오르는데 말이죠 ㅎ
이 빅오라는 세계와 결말이 어떻게 된거냐면...(보기 싫으면 '자세히' 클릭 금지)
엔젤은 빅오라는 미디어 창작물의 곧 작가 또는 프로듀서 또는 감독임. 그런데 작품을 구상하다 세계관이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스토리도 어찌짜야 할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작품에 대한 통제권을 잃고 그녀 자신마저도 그냥 일개 등장인물로 끼워넣다 보니 작품 등장인물들이 지멋대로 설치고 댕기는 통에 작품이 엉망이 되버린다는게 바로 빅오 스토리임. 😁그렇다 웬 할배가 니가 이 세계에서는 바로 메모리 그 자체이자 신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이제 이건 글렀으니 다 취소하고 없던걸로 하겠다" 이래서 빅비누스가 되서 모든걸 지우려 하니 작품의 주인공격인 로저스미스가 여지껏 만들어오고 나서 이제 와서 포기한다고 말이 되냐, 다시 한번만 더 해봐라 이런 설득을 하는게 바로 작중에 나온 마지막 협상임.
맞음 이거 결말보면 페러다임 시티는 그냥 드라마 세트장임. 애니 오프닝때 등장 인물들 캐스팅 롤 나오는게 보면 드라마 보는 느낌.
명쾌합니다!!! ^______^
정말.. 아주 명작중의 하나이죠..
블레임애니말고 원작만화도 리뷰해주시면 ,,,,,,
배트맨 오마쥬는 설정 뿐 아니라
작화, 그림체 스타일, 오프닝과 엔딩, 음악 선택에서도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게다가 시대적 배경에 메카닉 액션까지
모든 것이 북미를 노렸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작품
메카닉 애니를 미친듯이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만큼 북미를 제대로 노린 작품은 못 본 듯 함
일단 추천!
*The BIG-O, Show Time!!*
매트릭스 투르먼쇼가 유명하니 어쩔수없지만
다크시티라는 영화와 더 비슷하네요
OST도 매력적임
이거 초합금 프라모델 진짜 간지가...
솔찍히 속풀리는 결말해석을 보려고 들어왔지만 ㅠ.ㅠ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샐애니라고 해도 그걸 구별이나 가능할지. 그리고 지금도 엄청 많이 제작되는 기법이예요
매번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한 아재님께선 주로 어디서 작품을 감상하시나요? 보고싶어도 옛날작품은 구하기가 참 어렵네용..ㅠ
오래전 작품들은 저도 상당히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ㅠ_ㅠ
그나마 제가 아시는 분께서 엄청난 수집광이라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Mr.X_creative 아..그렇군요. 혹시 스폰해주시는 분들이 영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일까요? ㅎ
요약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떡밥속의 떡밥을 위한 떡밥에 의한 떡밥을 아무것도 회수 못한 작품
분명 작품을 다봐도 기억나는건 전혀 없음 작품속 기억을 잃은 사람들처럼😂
에반게리온 처럼 심오한 작품이라 재밌을것 같네요
아조씨 이거 어디서 볼 수 있어연?
유투브 검색해보시면 영문자막 버전으로 올라와 있네요~
모든 기억을 잃은 사람만 있었다는 대체 어느 나라 말임 ㅋㅋ 모두 기억의 대부분을 잃었다고 해야지...
추억돋는군요
갠적으로 다크시티를 참 좋아하는데
약간 다크시티를 애니화 한거 같은 느낌도
근데 차라리 1기만 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끝냈으면......카툰에서 흥하지말지
아리가 히토시 코믹스 버전도 재밌습니다..
이런 사이버펑크한 작품 더 추천해주세요~ㅋ
협상에 있어서 가장 큰 무기는 “무력”이다.
"내 이름은 로저 스미스.
여기서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
너무 모호한 결말만 빼면 매우 빼어난 작품이죠. 이게 1기가 인기가 없었다는 게 이해가 안 갈 정도로요.
저도 1기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딱... 붙어야겠지...?
일본에서 폭망인데 미국에서 대박거둬서 미국 측에서 2기 언제 나와요? 이래서 선라이즈 측이 헐;;;;;;;;;;
결국 2기도 만들게 되었죠
로보트를 가지고 있는 배트맨
99년이면 메트릭스보다 오래전에 만들어진거 아님?
네르프 이웃도시 이야기....
작화수준 좋다
너무..... 커 오우 세계 여자들의 이상형 ㅋㅋ 제목이 나만 이상하게 들림 ㅋㅋㅋㅋ
신고완료
@@bishiasu 빙 먼신고 내가 직접적인 표현썻나 너 꼴패미냐 ㅋㅋㅋㅋ 신고는 이채널부터해라 쬬다야
아채널 섬네일이랑 제목도 신고대상이겟네 ㅋㅋㅋ
재미도 없고 센스도 없고
다크시티, 13층이 더 가깝겠네요.
자이언트로보의 느낌이 강한작품
영화 다크 시티가 생각난다
서든임팩트!
협상엔 주먹을 우선시하며~ 도시 파괴의 주범이자 네고시에이터인 로자스미스
Ost 진짜 좋음
배경이 영화 다크시티 같은 느낌이네
빅Oㄷㄷㄷ 댓글 먼저 달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_____^
그림체봐;;;뭐야
빅오~
내 인생 최고의 로봇애니
최고의 히로인 : 도로시
왜 재생이 안되는거임??
2~3번 돌아보면서 애니를 완전히 이해하고 영상을 만들었어야죠;; 무슨 내용인지를 모르겠네여
뭐야.. 엔젤의 슈발꿈아니였나?
수틀리면 상남자 로봇부터 꺼내는....
다크시티가생각나는만화
빅오! 쇼타임!
빅ㅡ오ㅡ!! 파이널 스테ㅡ이지!!!
반전의 반전이내
다크시티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