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o5261로도스도 전기 원작1988년 한국발매1995 애니1990년 반지의 제왕 원작1954 영화는 2001년 개봉 사실 소설로의 역사로 보면 반지의 제왕이 넘사벽이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영화의 레골라스는 로도스도가 애니화로 만들어진지 한참 후에 나온거라,로도스도의 디드리트를 "엘프의 시초"라고 불리는게 옳은 의견이 아닐까 합니다. 이 후에 애니나 rpg게임 등 여러가지 엘프의 형태도 디드리트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 만큼 디드리트의 캐릭터는, 엘프로서 완벽한 이미지로 자리 잡은겁니다.
애니판은 OVA는 퀄리티는 좋은데 스토리 압축을 이상하게 했고, TV판은 미묘한 퀄리티에 판 스토리보다 스파크 스토리를 더 많이 다뤄서 아쉬웠죠. 개인적으로 판이 로도스섬 사방을 돌아다니며 문제가 있는 모든 국가에 도움을 주고, 그 결과 자유 기사 판이 된다는 스토리 라인을 좋아하는데, 정작 그걸 제대로 표현한 애니는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나중에 주인공이 좀 어정쩡한 캐릭터인 스파크로 바뀌는 것도 그렇고, 명작이긴 한데, 어딘가 미묘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사실인 작품이죠. 작품 내에서도 복선 깔아놓고 끝날 때까지 회수 안한 부분이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주인공인 판의 플레이어가 게임 마스터가 떠먹여주려고 아이템을 줘도 그 아이템이 뭔지 확인도 안하고, 운빨 좋은 주사위 굴리기로 위기를 이겨내는 타입이었다고 해서 좀 황당했었네요. 어쨌건 디드는 참 청초하고, 필로테스는 참 육감적이었죠.
중 고등학생 때에,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설에 외전까지 죄다 읽었던 작품이네요. 반지의 전쟁 소설판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던 저로서는,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미즈노 료의 세계관에 너무 심취해서, 학생때는 당시 한국에 유행했던 한국형 판타지들이나, 무협판타지 작품들을 읽어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수준까지 갔던 흑역사도 기억납니다 ㅎㅎ
일본 애니메이션 전성기에 만들어진 작품이죠. 정말 미친 작화와 성우들의 열연이 대단한 작품.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작품입니다. 다만 소설이 워낙 대작인데 그걸 13화에 압축하다보니 내용이 많이 함축된걸 빼면 개인적으로 최고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ova 제작할 당시는 아직 소설이 완결되지 않아서 소설내용과 다른 부분이 존재 하죠 나중에 나온 tv판이 소설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되어서 아슈람이 지배의 왕석을 찾아 나서는 시기부터 나옵니다. 작화는 오프닝만 뛰어나지만 ㅋㅋ 다크엘프 필로테스는 원작소설에서는 죽지않고 아슈람과 같이 로도스섬을 탈출 크리스타니아로 같이 갑니다. 아 ova 내용도 미즈노 료가 담당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집에 화면에 나온 설정집 있네요 ^^
레알 근본 판타지 애니. 반지의제왕 - d&d - 로도스도전기로 이어서 일본과 한국형 판타지의 토대가 된작품이죠. 지금봐도 작화가 어색하지 않을만큼 미쳤네.....ㄷㄷㄷ 인터냇이 보급되기전에 나왔던 작품이었던 만큼 국내에는 1세대 오타쿠가 아니고서는 봤을분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나중에 국내에 들어오긴했지만....그때 기준으로도 상당히 고전작인지라 사실상 진성 덕후들 아니면 이게 먼지 잘모르죠.
흑마법사 바그나드가 카디스를 부활 시키려는 이유는 자기 마법을 되찾기 위해서 였죠. 바그나드는 마법 학원 시절 금주를 탐하다가 스승(슬레인의 스승이기도함)에게 마법을 봉인 당한채로 추방당했습니다. 사신 카디스의 부활을 위해 필요한 제기는 태수의 비보 중 영혼의 수정과 생명의 지팡이였지만, 마모의 인원들을 충동할때 '우리 마모가 로도스를 지배하기 위해선 지배의 왕석이 필요하다. 근데 사룡 나스(베르도에게 복속했다) 빼고 4마리 고룡 중에 누가 가진지를 모르니 다 잡아와라'는 식으로 아슈람들을 보냈지요. ...하도 감명(?) 깊게 봤나 이게 다 기억나네
일본 버블 경제의 산물이며 일본식 판타지의 시작 그전에 판타지라 함은 북유럽 신화를 소설화한 J.R.R. 톨킨의 반지군주가 있었으나 일부 매니아들만 좋아했고 일본, 한국의 판타지 산업은 로도스도 전기 전 과 후로 나누어 지죠 또한 모든 게임 소설 영화 등에서 사용되는 엘프라는 이미지의 원조는 디드리트 입니다. 정말 지금 봐도 잘 그린 그림이네요.. 수십년전 작품인데
90년대 게임월드에서 로도스도 전기 일러스트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에 ova 더빙판이 나왔다는 이야길 듣고 어렵게 구해서 봤는데 주제가에서 좌절했던 기억이..ㅋㅋㅋ 하이텔에 돌아다니던 소설 번역판 일일이 프린트 해서 읽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열심히 전도를 했었는데, 뒤에 정식 출간본이라고 나온 제목이 마계마인전이라서 읽을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무협지냐고 물었지요. ㅎ
이거 마계마인전으로도 읽고 애니메이션으로 봤는데…. 아재 인증인가?? 당시 이 애니 디자이너 ‘유카 노부테루‘하고 ‘우르시하라 사토시’라고 ‘랑그릿사’나 기타 거시기한 그림 잘 그렸던 디자이너 그림에 빠져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추억 여행… 사토시 그림이나 찾아봐야 겠다 ㅋㅋ
신비의 소녀 티노티노 판을 사랑해~~ 아하아하아하 영원하라 사랑이여 이거 알면 인정ㅡㅡ 무력 역시 정령마법 사용하는 티노가 최강인듯 슈팅스타랑 싸울때도 슈팅스타날개 간단히 조지고 애니에서는 제물이 하이엘프 디그였지만 마계마인전 소설 속에서는 슬레인과 레일리아 딸이였고 칼라를 없애는것도 레일리아가 다시 서클릿 스스로 착용해서 의지로 사라지게 만들고 살짝 다른부분들은 있음
아직도 오프닝의 피아노 도입부가 머리 속에 떠오르는 명작… 엔딩곡도 뭔가 향수를 자아내는 곡이었고, 삽입된 음악들이 판타지 느낌을 잘 살려줬음. 후속편 주제곡은 사카모토 마아야의 청량한 목소리로 부른 곡이었는데.. 정작 애니메이션은 그닥 기억이 안 나는게 별 감흥이 없었던 것 같음
로도스도 전기는 소설, OVA를 비롯 PC엔진, 메가CD로 나온 게임들까지 다 섬렵했었죠. 특히 메가CD에서는 OVA를 기본으로 만들어서 오프닝부터 중간 비주얼도 애니로 들어가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마게 마인전은.. 원작 봤던 사람이 보기에는 욕나오는 오역과 오타가 넘쳤던 번역본이었네요. 성검과 마검 그리고 마모제국등 여러 가지 점에서 게임 랑그릿사가 따라한 것(표절)한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디드리트는.. 아직도 엘프의 근본
맞음 디드리트 이후의 사실상 모든 JRPG 매체의 엘프는 디드리트의 영향을 받음.
@mtmo5261로도스도 전기 원작1988년 한국발매1995
애니1990년
반지의 제왕
원작1954
영화는 2001년 개봉
사실 소설로의 역사로 보면 반지의 제왕이 넘사벽이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영화의 레골라스는 로도스도가 애니화로 만들어진지 한참 후에 나온거라,로도스도의 디드리트를 "엘프의 시초"라고 불리는게 옳은 의견이 아닐까 합니다. 이 후에 애니나 rpg게임 등 여러가지 엘프의 형태도 디드리트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 만큼 디드리트의 캐릭터는, 엘프로서 완벽한 이미지로 자리 잡은겁니다.
로도스도 전기 이전의 엘프는 서양요정쉨에 불과했지...
서브컬쳐계에 서양식 엘프(엘더스크롤 참조)아니고 jrpg식 엘프가 정착되서 얼마나 다행이여....
로도스도전기는 OST도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국내 전용곡인 도와줘도 좋지만, 이터니티 라는 곡이 참 디트리트에 어울리는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프닝송, 엔딩송뿐만 아니라 테마곡들도 다 좋더라고요. 애니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곡들.
애니판은 OVA는 퀄리티는 좋은데 스토리 압축을 이상하게 했고, TV판은 미묘한 퀄리티에 판 스토리보다 스파크 스토리를 더 많이 다뤄서 아쉬웠죠. 개인적으로 판이 로도스섬 사방을 돌아다니며 문제가 있는 모든 국가에 도움을 주고, 그 결과 자유 기사 판이 된다는 스토리 라인을 좋아하는데, 정작 그걸 제대로 표현한 애니는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나중에 주인공이 좀 어정쩡한 캐릭터인 스파크로 바뀌는 것도 그렇고, 명작이긴 한데, 어딘가 미묘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사실인 작품이죠.
작품 내에서도 복선 깔아놓고 끝날 때까지 회수 안한 부분이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주인공인 판의 플레이어가 게임 마스터가 떠먹여주려고 아이템을 줘도 그 아이템이 뭔지 확인도 안하고, 운빨 좋은 주사위 굴리기로 위기를 이겨내는 타입이었다고 해서 좀 황당했었네요.
어쨌건 디드는 참 청초하고, 필로테스는 참 육감적이었죠.
중 고등학생 때에, 로도스도 전기, 로도스도 전설에 외전까지 죄다 읽었던 작품이네요. 반지의 전쟁 소설판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던 저로서는,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미즈노 료의 세계관에 너무 심취해서, 학생때는 당시 한국에 유행했던 한국형 판타지들이나, 무협판타지 작품들을 읽어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수준까지 갔던 흑역사도 기억납니다 ㅎㅎ
3대 엘프 : 반지의 제왕 - 아르웬, 로도스도 전기 - 디드리트, 드래곤 라자 - 이루릴
글로만 상상했던 엘프의 아름다움을 시각화해서 현대 여성미로 표준화 시켰죠
셋다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어릴때 ‘로도스도 전기’가 아니라 ‘로도스 도전기’로 읽으며 로도스라는 사람이 뭔가에 도전하는거라고 생각했었죠.. 😂
ㅎㅎㅎ
공감합니다...로도스 도전기 ㅋㅋ
와..저랑 완전 똑같은 경험이 ㅋㅋㅋ😂🤣😅😆😁🤭
애당초 90년대 당시 국내출시된 비디오에서 나레이션 성우가 '로도스 - 도전기'라고 띄어읽었으니 말이죠.
16:21 채널주인분도 아직 헷갈리실 정도 ㅋㅋㅋ
판타지라는 장르의 신비감을 잘 나타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OST가 훌륭한데, 저는 후속작인 영웅기사전의 오프닝 '기적의 바다'가 진짜 너무 좋더라고요 ^^
어릴때 애니원에서 특정 시간대 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을 반복해서 틀어줄때가 있었는데 거기서 나온 로도스도전기 '구해줘'를 너무 좋아했었어요
도와줘 아니었나요??
투니버스 자체 창작곡에 투니버스 애니음악 앨범 we1집에 수록된 곡
@@kimchipa9517 아 마자요 도와줘 👀 살려줘 인가 고민하다가 구해줘라고 적어버렸네요...!
@@지짱-z8m 저도 도와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폰에 넣고 매일 듣고 있네요
오프닝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던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 전성기에 만들어진 작품이죠. 정말 미친 작화와 성우들의 열연이
대단한 작품.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작품입니다.
다만 소설이 워낙 대작인데 그걸 13화에 압축하다보니 내용이 많이 함축된걸 빼면
개인적으로 최고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로도스도전기 처음 나오고 봤을때 받았던 감동이 정말 전율이었음.
지금봐도 이쁜 디트리트...
마신전쟁내용을 다룬 작품이 로도스도 전기 파리스의 성녀이죠 환과 벨드가 젊었을적 이야기…
마계마인전이라는 이상한 이름만 아니었어도,, 정말 재밌고, 나름 근본있는 소설이었는데 말이죠..
저도 이 제목으로 소설 읽은 기억이있네요 재밌게 읽었더랬죠
마계인천의 시작
소장하며, 간간히 보는 로도스도 전기인데, 정말 잘 만든 작품입니다. ^^
요즘은 판타지 하면 그놈의 중이병스러운 이세계물이나 패러디 개그물만 나오지 이런 진지한 분위기의 정통 판타지물이 잘 안나오는거 같아서 아쉽다
학창시절 내내 내 이상형이 디드리트였는데……오랜만에 보니 뭔가 옛날에 학교에서 짝사랑하던 여자애 다시 본거 같은 그런 기분임
ova 제작할 당시는 아직 소설이 완결되지 않아서 소설내용과 다른 부분이 존재 하죠 나중에 나온 tv판이 소설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되어서 아슈람이 지배의 왕석을 찾아 나서는 시기부터 나옵니다. 작화는 오프닝만 뛰어나지만 ㅋㅋ 다크엘프 필로테스는 원작소설에서는 죽지않고 아슈람과 같이 로도스섬을 탈출 크리스타니아로 같이 갑니다. 아 ova 내용도 미즈노 료가 담당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집에 화면에 나온 설정집 있네요 ^^
미형 엘프의 근본입죠
크윽 과거 생각이 다시금 납니다
14:07 맞습니다.
슈팅스타가 그때 나온것 같습니다.
저도 아재지만..
그당시에 로도스도 전기의 슈팅스타를 보고 그렇게 느꼈거든요.
이거 TRPG으로 플레이한거 소설로 쓴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룰북 이름이 기억 안 나네.
참고로 그 디드리트 플레이는 남자였다고. 루머니까.
소드(스워드-일본식 영어)월드 룰북이었을 겁니다, D&D 기반으로 일본현지화한 건데 라이센스를 얻었는지 어쨌는지 D&D`s 발매사에서 놔둔 거로 아는
엘프 - 반지의 제왕
에루후 - 로도스도 전기
이야! 탁! 치고 갑니다! ^______^
베르도가 나셀의 실종으로 저렇게 되었다는 건.... 나셀이 생기면서 변동된 설정인가보군요. 원래는 마신왕의 검에 죽은 애인이었던 여신관의 죽음과 그녀의 유언 때문인 거였던 걸로 기억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프라우스가 죽은 탓이 맞아요. 그저 거기에 나셀 실종으로 멘붕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는 것인 듯...
오랜만에 보네요 로도스도 전기 애니 국내 소설로는 마계마인전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으로도 했었고... 몇 년전 디트리트 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게임도 추억삼아 구입했었는데...
화면비율도 4:3!~!
좋은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레알 근본 판타지 애니. 반지의제왕 - d&d - 로도스도전기로 이어서 일본과 한국형 판타지의 토대가 된작품이죠.
지금봐도 작화가 어색하지 않을만큼 미쳤네.....ㄷㄷㄷ
인터냇이 보급되기전에 나왔던 작품이었던 만큼 국내에는 1세대 오타쿠가 아니고서는 봤을분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나중에 국내에 들어오긴했지만....그때 기준으로도 상당히 고전작인지라 사실상 진성 덕후들 아니면 이게 먼지 잘모르죠.
아닙니다.. 일본문화 개방이전에도 비디오 가게에서 더빙판이 있었어요. 오프닝이 유치뽕짝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어렸던 소년들의 두뇌를 후려까기엔 충분한 작화와 눈뽕을 보여줬었죠.
흑마법사 바그나드가 카디스를 부활 시키려는 이유는 자기 마법을 되찾기 위해서 였죠.
바그나드는 마법 학원 시절 금주를 탐하다가 스승(슬레인의 스승이기도함)에게 마법을 봉인 당한채로 추방당했습니다.
사신 카디스의 부활을 위해 필요한 제기는 태수의 비보 중 영혼의 수정과 생명의 지팡이였지만, 마모의 인원들을 충동할때 '우리 마모가 로도스를 지배하기 위해선 지배의 왕석이 필요하다. 근데 사룡 나스(베르도에게 복속했다) 빼고 4마리 고룡 중에 누가 가진지를 모르니 다 잡아와라'는 식으로 아슈람들을 보냈지요.
...하도 감명(?) 깊게 봤나 이게 다 기억나네
한국에 판타지란 장르가 극소수의 문화에서 대중화된것도 로도스도전기때문이었지 그 이전엔 드워프는 백설공주난장이 엘프는 팅커벨이었다 ㅋㅋ
일본 버블 경제의 산물이며 일본식 판타지의 시작 그전에 판타지라 함은 북유럽 신화를 소설화한 J.R.R. 톨킨의 반지군주가 있었으나 일부 매니아들만 좋아했고 일본, 한국의 판타지 산업은
로도스도 전기 전 과 후로 나누어 지죠 또한 모든 게임 소설 영화 등에서 사용되는 엘프라는 이미지의 원조는 디드리트 입니다. 정말 지금 봐도 잘 그린 그림이네요.. 수십년전 작품인데
저도 마계마인전이라는 소설을 대여점에서 빌려다가 학교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지역별 지리와 종교에 상세한 설정과 묘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올슨의 이야기를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아직 까지도 디드리트를 능가하는 하이엘프는 없고
필로테스를 능가하는 다크엘프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외모 목소리 능력 성격 전부 완벽했던 탓에
1. 초기 히로인 포지션인 마리아가 소설에서도 애니에서도 잠깐만 나오고 끝나 아쉽다는
2. 진실을 공개하자면 디도의 성별은 남자 그것도 중갑옷을 입고 다니는 마법전사 캐릭터라는.
3. 근데 애니 한정으로 나오던 주인공 이도류랑 드래곤 대결은 멋있었다는
고것은 trpg에서 스토리 이니시 걸 용도로 만들어진 일회용떡밥이었던것
Ova 오프닝 엔딩이랑 TV 오프닝은 아직도 듣는 명곡이죠 ❤
`와우~와우와~ 로도스 섬으로 침략해 오는 대마왕의 악당을 쳐부순다. 판과 5인의 용사~
용!용! 용! 요! 다섯 마리 용들이....`
이런 가사의 국내번역 애니였죠~ ㅎㅎㅎㅎ
소설 만화가 있는데 서약의보관은 최신작인거같아요. 그리고 찾아보니 소설 신장판이라는게 있군요
만화책
1.로도스도전기 전내용-파라스의 성녀?던가
2.로도스도전기 -회색의마녀
3.로도스도전기-불꽃의 마신
4.로도스도전기-영웅기사전
4.로도스도전기-서약의보관
로도스 섬의 전설이라는 소설이 있었는데 그 전 세계관 얘기였음...잼있게봤었는뎅
추억의 명작이죠. 이거 볼때가 지난 세기였는데 세월 참 많이 흘렀네
글쵸... 시간이 참....
90년대 게임월드에서 로도스도 전기 일러스트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에 ova 더빙판이 나왔다는 이야길 듣고 어렵게 구해서 봤는데 주제가에서 좌절했던 기억이..ㅋㅋㅋ 하이텔에 돌아다니던 소설 번역판 일일이 프린트 해서 읽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열심히 전도를 했었는데, 뒤에 정식 출간본이라고 나온 제목이 마계마인전이라서 읽을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무협지냐고 물었지요. ㅎ
역대 애니메이션 중 그림체가 최고라고 생각됨
OVA 2편인가, 3편 이었던가,
작붕이 굉장히 심해서 실망했던 편도 있긴 했었죠.
그래도, 메인 스토리 전개되면서 작화는 정말 훌륭했죠.
4:3 비율이 감성을 자극하네요ㅋㅋㅋ
디도! 디드리트. 엘프는 역시 디도. 다크엘프는 필로테스. 오프닝 이터니티는 지금 들으면 더 눈물난다는.
저는 로도스전기는 소설로만 봐서 그런지... 등장인물이름들이 다르군요. 번역하시는분이 한분이 아니라 여러분이라...설정오류도 생기구요ㅋㅋㅋ
ova 애니 소장중입니다..^^ 압축이다보니 소설과 달라진 내용이었지만 그자체만으로도 명작이죠..전 디드리트에 한표를..
추억의 책 이네요 마계마인전 ㅋ 정말 재밋게 읽었었던 !!
Rpg매니아로서 Pc엔진이나 pc로 해보고싶었던 게임이었는데 패미컴과 슈패 메가드라이브만 있어서 해보지 못한 아쉬운 추억이 있네요
저도 일러스트집을 처음 샀던기억이 있네요. 좀... 일러스트집이... 품질이 안좋았던것으로 보아 정식이 아니었을것 같았는데...^^
책도 다 보고 애니도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
저도 야자시간에 마계마인전 보다가 걸려서 맞은적이 있었는데 ㅎㅎ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이거 마계마인전으로도 읽고 애니메이션으로 봤는데…. 아재 인증인가??
당시 이 애니 디자이너 ‘유카 노부테루‘하고 ‘우르시하라 사토시’라고 ‘랑그릿사’나 기타 거시기한 그림 잘 그렸던 디자이너 그림에 빠져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추억 여행…
사토시 그림이나 찾아봐야 겠다 ㅋㅋ
회색 마녀는 지금봐도 진짜 쩌네요. 너무 예쁨
항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
감사합니다
전 화보집에 씨디도 샀어요. 물론 당시 LD 도 복사해서 비디오로 소장했었죠.
마법전사 리우이랑 작가가 같아서인지 세계관도 비슷한 듯. 리우이에는 마이리 신관들이 주로 나오던데.
이거 소설판으로 읽어볼만 함. 필로테사(피로테사 라고 일본어로 나오던 기억) 가 가장 과장된 역이었다는 것에 경악했던 기억 흑 ㅜ.ㅜ
OVA 기준 이군요 소설판과 마지막이 많이 틀리고 이후 소설판 기준의 TV판이 또 있고 2000년대 초 마법전사 리우이와 콜라보레이션한 건도 있답니다
잘보고 갑니디ㅡ
로도스 전기는 근본이죠ㅋㅋㅋ
신비의 소녀 티노티노 판을 사랑해~~
아하아하아하 영원하라 사랑이여 이거 알면 인정ㅡㅡ
무력 역시 정령마법 사용하는 티노가 최강인듯 슈팅스타랑 싸울때도 슈팅스타날개 간단히 조지고 애니에서는 제물이 하이엘프 디그였지만 마계마인전 소설 속에서는 슬레인과 레일리아 딸이였고 칼라를 없애는것도 레일리아가 다시 서클릿 스스로 착용해서 의지로 사라지게 만들고 살짝 다른부분들은 있음
로도스 로도스 평화스런 낙원이여.. 폭풍처럼 피어난 판과 디도의 사랑
자꾸 로도스 도전기로 들리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 듯.
로도스도전기 진짜 명작이죠 언제봐도 재밌음
근본 오브 근본..... 이걸 다루시다니 ㄷ ㄷ ㄷ
바람의 판타지아라고 OST 있는데 완전 좋음 ㅋㅋ
TV판도 볼만합니다. 용병왕 카슈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고요. 물론 OVA가 넘사벽이지만
이거 궁금했던 작품..잘볼게요
인간인 남주와 엘프 여주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던 작품. 너무 오래되서 제목만 기억하던 작품인데 이렇게 다시 떠올리네요.
와 옛날 감성때문에 비율 이렇게 하신건가...
아직도 오프닝의 피아노 도입부가 머리 속에 떠오르는 명작…
엔딩곡도 뭔가 향수를 자아내는 곡이었고, 삽입된 음악들이 판타지 느낌을 잘 살려줬음.
후속편 주제곡은 사카모토 마아야의 청량한 목소리로 부른 곡이었는데.. 정작 애니메이션은 그닥 기억이 안 나는게 별 감흥이 없었던 것 같음
오프닝만 유키노부테루가 만들어서.. 오프닝 사기로 이름난 작품이죠.
그립네요.25년전 너무재밋게봣었는데.. 그때로 돌아간거같네ㅛ
첨에 봤을땐 리니지2가 로도스도전기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디도가 모든 엘프케릭의 조상이지 어릴떄 봐서 그런가 이종교배의 거부감이 들기도 했는데 지금봐도 참잘만든 케릭임 톨킨이 엘프를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디도가 모든걸 완성 한거라고나 할까 톨킨이 봐도 잼있다고는 했을꺼임
투니버스판 판 성우가 구자형님이어서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옛날에 비디오 광고에서 '로도스도전기' 라고 되어 있는 걸 '로도스 도전기'로 인식했었던게 생각 나네요.
로도스에 도전하는 이들의 일상을 그린....
ova 작화는 미친 수준이였지..
애니도 보고 소설책도 보고 너무 재밋는 작품이였죠
나레이션이 너무 빠르신 것 같아요. 좀 천천히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아~ 그리고 제 마음속에 엘프는 리니지 시리즈의 엘프입니다. ㅎㅎ
판타지의 근본중에 근본~!!!! ost도 정말 판타지~!!!
저한테 엘프는 디트리트죠.. 몇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저한테는 엘프의 기준은 디트리트 입니다...
어릴적 참 재밌게 봤는데
애니에는 안나오는 소설원작의 내용이 처음에 나오는군요 ㅎㅎ
로도스도 전기는 소설, OVA를 비롯 PC엔진, 메가CD로 나온 게임들까지 다 섬렵했었죠.
특히 메가CD에서는 OVA를 기본으로 만들어서 오프닝부터 중간 비주얼도 애니로 들어가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마게 마인전은.. 원작 봤던 사람이 보기에는 욕나오는 오역과 오타가 넘쳤던 번역본이었네요.
성검과 마검 그리고 마모제국등 여러 가지 점에서 게임 랑그릿사가 따라한 것(표절)한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지금도 일러스터집이 있을건대 찾아볼까 =ㅅ=;;
ova의 노래 였던가? 제목 자체가 판의 모습인
빛과 어둠의 검을 가진자 였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
이거 아슈람이 새로운 나라 세우는 후속편도 있지 않은가?
또 프리퀄도 있었던것 같은데...
대현자 워트 착한분인줄 알았는데, 이분이 만악의 근원이었군요
레전드 애니 캬
랑그릿사 초기 캐릭터 디자인이 로도스 애니에 영향을 많이받은것으로 보이네요.
디트리트...사랑했다...햐...
와우와우와~ 로도스 섬으로 침략해오는~~ 대마왕과 악당을 물리친다~~ 판과 5인의 용사~~ 용~용~용~용~. 로도스ova 야 말로 원조 초월더빙판임. 카라 목소리 죽였음. 근데 구할수가없음... 암만뒤져도 안나옴. 누가 한국어디빙버전좀 공유해줘여어
마계마인전으로 들녘에서 나왔었지 그땐 번역을 디노라고했는데 ㅠㅠ 디드 그저 갓
로도스 도전기요??!!
한류가 이래서 무섭습니다.
드워프가 김씨라니....
영상 잘 봤어요 아재님
예전에 작화보고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했던 애니였어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김에 그런 사연이... ^_____^
극한의 작화를 보여줬지만 너무나 허술한 시나리오 알고보니 원작자체도 그렇게 좋은 작품이 아니였죠
디드리트 포스터 방에 붙여놨던 기억나네 한국에선 엘프 근본 일 듯 ㅋ
판의 서사가 끝나고 다른 애가 주인공인 것처럼 나와서 그부분부터 안봤는데....앞부분도 대충봐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네요.
크... 내 판타지 입문작... 아직도 뽕이 빠지질 않아...
마계마인전..... 로도스도전기 한국판 주제곡이 너무도 생각이 나네요. 용용용용 다섯마리 용들이 ㅡㅡ;
수입되어 비디오로 나왔을때 들었던 주제곡은 너무 심했......😭
암흑기사 아슈람과 ‘너는 이미 죽어있다.’의 그 분과 같은성우…..
정말 목소리랑 안어울리는 외모를 보구 당시 중딩이었던 저는 대충격을……ㅠㅠ
이걸 소설로 먼저 접했던 기억이
로도스도전기 때문에 노부테루 유키의 캐릭터에 미친듯이 빠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