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스무디-w9o 인테그랄 4~x f(x)dx를 F(x)로 놓고 삼차함수개형을 그려보면 자연수 n에대해 F(n)>=F(4)이므로 F(5)>=F(4), F(3)>= F(4)여야 조건 만족합니다 그래프 관찰해보시면 F(4)=F(5)=0일 때, F(4)=F(3)=0일 때 각각 F(6)이 최소, 최대를 가지는것을 알 수 있어요 이때 F(x)가 2에서 변곡점을 가지니까 3곱변 이용해주시면 나머지 실근 하나도 바로 구할 수 있어여
헉... 선생님 유튜브 발견 했네용!!! 선생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고민하나 올리고 갈게요... 제가 이번 2학기 중간고사를 보고 실수 했고 충분히 풀 수 있었는데 못 푼 문제도 있더라고요.... 이런 점 고치려고 제가 기말고사 대비용으로 문제 풀면서 틀렸던 거 노트에 싹 붙이고 하루 뒤에 다시 풀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험 치기 1주일 전에 한번씩 노트 보면서 복습 하려는데 도움이 될까요?? 아님 이거 할 시간에 다른 문제 1개 더 푸는 게 도움이 되나요?
🙋🏻♂️🙋🏻♂️ 잘 지내고있죠?? 우선 실수 같은 경우는 오답 정리하면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실수 사항을 파악해보려고 하는 정도로만 활용하고 못 푼 문제는 어디에서 막혔는지를 생각해보려는 형태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아요! 오답 정리를 꼭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답을 내야 한다가 아니라 내가 부족한 포인트만 찾아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주면 좋을 거 같네용👍
안녕하세요. 수학에 고민이 있어서 여기에 털어보아요. 현재 고2이고, 고1때는 모고는 3~4등급, 내신은 3등급이었고, 현재 고2는 모고는 1등급 안정적이고, 내신은 3등급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고2와 고3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지금 이 상태보다 더 열심히 한다면, 100점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지나가던 고3이 답합니다. 고1 때 3등급에 비해서 현재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신다면 그동안 수학을 매우 열심히 하셨던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수학 공부법을 정확히 알 순 없어서 제가 공부법에 관해서는 자세히 말씀을 못 드리지만 현재의 방법대로 쭉 진행하신다면 고2 때까지는 1등급이 무리없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고3은 21 29 30이 매우 어렵고 나머지가 거의 무난하게 출제되는 고2와 달리 준킬러가 다소 빡빡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준킬러 문항들을 빠르게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남은 시간동안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3은 번호와 난이도가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등장하고(대표적으로 올해 9월 모의평가 22번은 난이도가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러기에 복병이 어디서 터져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병이 없다면 제일 좋겠지만, 질문자님이 고3이 되시고 나서 실모를 푸실 때는 반드시 복병 대처 연습을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100점도 가능한지를 물어보신 것으로 보아 수능에서 수학을 100점을 받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생각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자면,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던 연습들은 당연히 해야하고, 지금부터 선택과목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선택과목은 3학년 때 시작하면 선택과목 공부에 치여 공통과목을 신경쓰지 못해 3모, 5모를 망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과목 공부를 지금부터 시작하셔서 2월 쯤에는 6월 모의평가 범위에 해당하는 내용의 문제들을 무난하게 풀어낼 수 있는 정도가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욕심이 있다면 전범위를 해도 나쁠건 없지만 그러기엔 공통과목도 해야하고 국어와 영어 탐구도 해야하므로 시간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소위 준킬러~킬러로 통하는 고난도 문제들을 하루에 30문제 정도는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이 1등급을 받는 방법이 킬러 버리고 나머지 다 맞는 방법이라면, 고3 때는 이런 전략이 안 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고난도 연습량을 현재보다 더 많이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때, 시간을 재두고 내가 몇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등을 체크하면서 문제를 푸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해서 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만큼 속상한 일은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수능의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친구중 의대를 목표로 하는 전교1등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고2때 항상 모고보면 거의90밑으론 내려가본적이 없는 친구입니다 근데 그친구가 고3와서 하는말이 고2의 모고와는 아예 다르다고 하더군요. 매우 잘하고 계시지만 고3 모고도 풀어보면서 평가원 출제방식에 대한 경향을 파악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미다
@@TKB-mf3zy 와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현재 시발점과 쏀만 풀은 상태로 모의고사 풀었을 때, 객관식 하나를 대충 감으로 풀어서 맞추고, 29, 30은 건들지도 못한 상태의 1등급입니다. 1컷이 낮아서 1컷을 받은 것도 있고 운이 좋았던 것도 있었죠. 현재까지 고난도 문제집을 푼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기출문제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 얼른 고3 선택과목 공부도 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난 9월보다 10월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9월은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정책이 망쳐놓은 판을 평가원이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한거라 시험 문제 자체는 좀 뭣같았죠
ㄹㅇ 개맛있었음 부족한부분이 뭔지도 정확하게 드러내게 해줬던 시험지
ㅆㅇㅈ
ㅇㅈ 맛있음 근데 20번은 진짜 선 넘은 거 같음 ;;;;
@@Onemoresweetness20번 ㅅㅂ ㅋㅋ
너같은 허수때분에 등급 냥냥하개 먹고 가용~~
14빼고 다 전형적인 문제라 맛있는 문제가 뭐있었음?
14번 ㄷ
라지F로 삼차함수 잡고4랑 5 또는 3과 4에서 실근갖게 개형 그리고 2에서 변곡점인거 이용해서 3곱변 쓰면 계산없이 함수 구할수 있습니다
자세히 말해주실 수 있나요
전 계산했어서
@@망고스무디-w9o
인테그랄 4~x f(x)dx를 F(x)로 놓고 삼차함수개형을 그려보면 자연수 n에대해 F(n)>=F(4)이므로 F(5)>=F(4), F(3)>= F(4)여야 조건 만족합니다
그래프 관찰해보시면 F(4)=F(5)=0일 때, F(4)=F(3)=0일 때 각각 F(6)이 최소, 최대를 가지는것을 알 수 있어요
이때 F(x)가 2에서 변곡점을 가지니까 3곱변 이용해주시면 나머지 실근 하나도 바로 구할 수 있어여
오 감사합니다
19번 문제 질문있습니다 위치가 t=2값에서도 0이 되는데 위치가 0이되는값 상관없이 속도의 부호가
0이 되는 구간만 나눠서 계산하는건가요
움직인 거리는 속력을 적분하여 구하는 것으로 속력=|속도| 이므로 속도의 부호가 바뀌는 지점만 신경 쓰면 됩니다!👍
20번 적분식 벌크업에서 쌉당황한 허수는 개추...ㅋㅋㅋㅋㅋㅋ
벌크업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ㅠㅠ
ㅋㅋㅋㅋㅋㅋ 진짜 20번 존나 맛있었음
분명 아는 친구인데 갑자기 강해져서 돌아옴ㅋㅋㅋㅋㅋ
개축 ㅋㅋㅋ
헉... 선생님 유튜브 발견 했네용!!! 선생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고민하나 올리고 갈게요...
제가 이번 2학기 중간고사를 보고 실수 했고 충분히 풀 수 있었는데 못 푼 문제도 있더라고요.... 이런 점 고치려고 제가 기말고사 대비용으로 문제 풀면서 틀렸던 거 노트에 싹 붙이고 하루 뒤에 다시 풀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험 치기 1주일 전에 한번씩 노트 보면서 복습 하려는데 도움이 될까요?? 아님 이거 할 시간에 다른 문제 1개 더 푸는 게 도움이 되나요?
말씀하신 대로 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내신 수학은 수능처럼 수학적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게 아니기에 선생님이 찝어준 문제에서 대부분 나오고 유형을 완전 정복하는 게 중요합니당 풀었는데 틀렸거나 아리까리한 문제가 있다면 반복해서 푸는 걸 추천 드려요
유형을 정복하라는 게 좋은 수학 공부법은 아니지만 그냥 답으로 가는 길을 외운다고 생각하셔도 편할 거에요
🙋🏻♂️🙋🏻♂️ 잘 지내고있죠?? 우선 실수 같은 경우는 오답 정리하면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실수 사항을 파악해보려고 하는 정도로만 활용하고 못 푼 문제는 어디에서 막혔는지를 생각해보려는 형태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아요!
오답 정리를 꼭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답을 내야 한다가 아니라 내가 부족한 포인트만 찾아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주면 좋을 거 같네용👍
교육청이 평가원보다 더 평가원스러우면 개추ㅋㅋ
개추
👍👍👍
뭔가 20번 빼고는 원래 평가원 스타일이 교육청애 반영돼서 나온 느낌이네요
6,9모 반영이 된지는 모르겠어용
근데 확실한건 올해 교육청이 낸 모의고사중에 제일 맛있었던서같아요
그런가요..? 킬러라고 할 만한 문제는 없고 계산은 많아서 저는 9모같은 시험지 같은데..
킬러배제 체감 확실히 됐어요
계산은 ㄹㅇ 22번 풀다가 욕 나올뻔
긍께 계산 몇개 제외하고는 작년까지 평가원이 유지해오던 기조와 비슷했다는거
@@happiness26764 지금 풀기에 딱 좋음 문제들이었음
난이도 비슷비슷한 문제들 모아놔서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계산때문에 더 오래걸리는
지금 평가원 기조랑 딱맞는듯
확통29는 저렇게 풀면 의미없는건데 (나)를 여사건으로 보면
8H3-8C3으로 깔금하게 표현되는 문제인거같아요.
8C3이 어떻게 나온거죠..?
@@happiness26764 (나)의 여사건은 a b c가 다 다른수라 대소관계가 정해져있는 8C3입니다.
@@민혁-i6c 아 대소관계때메 a랑 c가 같을 수 없네요
오우 좋은 풀이 공유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수학의 잡기술은 영상이 이제 없나용??😢
만들고자 하는데 요새 일 때문에 제가 여력이 없네요 ㅠㅠ 이후에 시간이 되면 꼭 만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깝혁님 미적분 28번 실수하신거 같아요 답은 다행히도 맞게 나오셨지만 a가 0인 케이스에서 b에대한 이차식의 이항이 잘못된거 같아요. 실제로는 a가 -1이고 b가 0인 경우에서 답이 -1이 나오게 됩니다
앗 그랬군요 ㅠ 나중에 확인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다맛있다하면 뭐해 수능장에서는 이게 무슨맛이야?하면서 풀어야할텐데😂
수능장에서도 음미할 수 있게끔..😅
앞으로 힘낼게요...
오늘 시로카네 린코의 생일이라 즐겁네요
케이크도 하고 노래도 불렀어요
화이팅!!💪💪
올해 교육청 모의고사 중 가장 쉬운 것 같음
근데 저 공통 14번하고 기하 30번을 틀림
c8 ㅋㅋㅋㅋㅋㅋ
😭😭 마지막 수능에서 불태워보아요!!💪💪
맛있게먹을게요 ❤❤
😋😋😋
왜 10모 숏츠안올려요?
21번문제 닮음비 안쓰고 코사인이랑 사인법칙 몇번 돌리면 금방나오던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공통 도형은 코사인법칙은 보통 길이 구할 때 쓰이도 사인법칙은 길이비율 나타낼 때 쓰여요. 그래서 사인 법칙으로 길이 나타내고 코사인법칙 쓰는 형태가 매우 많은데 사인법칙으로 길이 비율이 정해지지 않을 땐 닮음이나 다른게 숨어있는거니 찾아보는게 좋아요
중선정리 써도 빠르게 나와용
어떻게든 풀면 당연히 좋지만 닮음비 요소는 삼각함수 활용 단원 푸실 때는 의식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더 좋으실 거예요!😎
그냥 교육청이 수능 출제 해라 ㅋㅋㅋㅋ
14번까지 40분컷 했는데 15번 20번에서 계산 연타 후드려 맞으니까 어질어질하네요 행님...ㅋㅋㅋㅋ
그래도 시험 중에는 정신 잃으시면 안됩니다..!💪💪
9모 반영은 안된시험이라 ㅂㄹ
킬러 난이도 낮고 계산량 많아서 9모같았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9모 반영은 뭔가요
@@happiness26764 특수랑 3곱하기변곡점 이런거 못쓰면 계산량 폭탄인데 이번 9모가 그런걸 가장 신경쓰게 냈는데 다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모는 걍 기존 트랜드;
그냥 기존 교육청 문제에 킬러배제 msg 첨가한 느낌
그냥 교육청 느낌인데 퀄이 좋았음
최근 교육청은 작년 평가원을 반영하는 형태의 시험으로 나오다보니 유형 면에선 올해 내용이 반영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킬러가 없는 시험이라는 올해 트렌드에 대해 생각하면 그걸 최대한 잘 반영했던 시험이라 생각되네용😅
11번 어떻게 AC길이가 주기가 되나요?
반복되는 지점이 같으니깐 한 주기
주기함수의 그래프 특성상 동일한 모양 동일한 위치에 찍히는 점 사이의 관계를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쉬우니까 맛있었다는 거겠지ㅋㅋㅋㅋ 고3끼리 84나올 정도면 n수포함하먼 88~92까지 올라간다는 거임ㅋㅋ
라고 수학 3등급이 말합니다 ㅋㅋ
그렇게까지 안 올라감 88까지겠네
88나와주면 요새 수능에서 가장 이상적인 커트라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20번 f(x)만 있는 거 먼저 정적분 하고 미분하면 맛있던데
해설지 풀이입니다
오호 그럼 보기가 더 편해지나보군요..!🤔
15:28 이거 코사인법칙 쓸수 있게 BF길이가 어캐 구하는지 아시는분
문제 조건에 BF=CE이고 CE는 사인법칙으로 구할 수 있어요
cos2세타= 1-2sin²세타로 삼각형 OEC에서 코사인법칙 ㅋㅋㅋㅋㅋㅋ
ACE삼각형의 외접원의 지름이 4로 나와있고 CE랑 마주보는 각의 사인값이 나와있어 사인법칙으로 CE를 구해주면 문제 조건에서 CE랑 BF길이 같은 걸 이용해서 구해주시면 됩니다!👍
22번 계산이 어후;
ㄹㅇ 엄마가 없음 풀면서 이게 답이 맞나 싶었음 ㅋㅋ
ㅆㅇㅈ ㄱㅋ진짜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ㅅㅂ 접점을 두 번을 쳐 구하래 토나오게
그림이랑 접선 다 구해놓고 f 에 미지수2개로 식 쓰기 답없어보여서 시도도 안했는데 그냥 벅벅 할걸 그랬네요
이번 시험에서 기하 27번이 제일 어려웠어요 ㅋㅋㅋㅋ
이차곡선에 약하신가 보네요😭
6모 65 9모 80인 재수생인데 뭐지 그 사이에 내가 늘은거일린 없고 9모보다 쉬웠나?
오 이번에 잘 보셨나보네요?! 늘었다고 생각해 보아요!!👍
15번 개노가다해서 96맞은 허수 뻥튀기 시험지
15번은 아무래도 기본적인 노가다가 내포된..🫠
군수 하기전 좀망한 현역
한 과목을 파서 1등급 만들어놓고 들어간다VS기적을 기대하고 5과목을 챙긴다
전자가 가능하다면 전자
@@귀여운규성이 군수한다자나요
5과목 챙긴다는 게 사회에서 수능 한 번 더 보겠다는 건가여? 저였으면 그냥 사회에서 한 번 더 볼듯... 당연히 잘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군수 성공하겠지만 군대에서 공부는 시간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어렵죠.. 현역이면 나이도 어리시잖아요
05가 바로입대가됨?
@@조용운-d9k 보니까 내년초에 입대한다는거 이님? 그래서 군수얘기 나온거고
와 13번 풀이 원래 저렇게 하는거구나 난 야매로 대입해서 푸는데
제 풀이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제가 푸는 방향성도 연습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딱 6모랑 9모 사이인거 같아서 수능이랑 비슷할거같은 느낌
저도 딱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14번 함수를 그냥 f(x)가 4에서 근을 가지게 해도 ㄱㄴㄷ에서 문제없이 풀립니다
4보다 작거나 클때 범위 밖으로 나갈 수 있어서 계산하는거에요
4는 거의 중간값이라 범위안에는 당연히 들어가죠 범위를 4가 들어가게 더 범위가 작았으면 틀린 선지로 낼수 있어요 4대입해서 저기범위에 속한다고 맞다고 판단하신거면 찍은거나 다름없습니다
ㄱㄴㄷ는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정해진 답을 구하는 문제면 몰라도
그거 4에서 근 잡고 푸는 거 정병호가 극대노하던데 ㅋㅋㅋㅋ
앗 경우를 특정하고 풀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ㄷ보기에서 괜히 범위를 준 게 아니라서 그 의도를 파악하려는 자세를 가지셔야 합니다!🥹
역대급으로 쉬운 22번
ㅇㅈ
9월이 제일 역대급이지
@@오우-c8m 그건 22번으로 볼 가치도 없어요^-^
난 2023년 9모
근개년 교육청 한정.. 9모는 하하😅
20번이 제일 어렵다!!!
20번..🫠🫠
안녕하세요. 수학에 고민이 있어서 여기에 털어보아요. 현재 고2이고, 고1때는 모고는 3~4등급, 내신은 3등급이었고, 현재 고2는 모고는 1등급 안정적이고, 내신은 3등급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고2와 고3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지금 이 상태보다 더 열심히 한다면, 100점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지나가던 고3이 답합니다.
고1 때 3등급에 비해서 현재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신다면 그동안 수학을 매우 열심히 하셨던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수학 공부법을 정확히 알 순 없어서 제가 공부법에 관해서는 자세히 말씀을 못 드리지만 현재의 방법대로 쭉 진행하신다면 고2 때까지는 1등급이 무리없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고3은 21 29 30이 매우 어렵고 나머지가 거의 무난하게 출제되는 고2와 달리 준킬러가 다소 빡빡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준킬러 문항들을 빠르게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남은 시간동안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3은 번호와 난이도가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등장하고(대표적으로 올해 9월 모의평가 22번은 난이도가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러기에 복병이 어디서 터져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병이 없다면 제일 좋겠지만, 질문자님이 고3이 되시고 나서 실모를 푸실 때는 반드시 복병 대처 연습을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100점도 가능한지를 물어보신 것으로 보아 수능에서 수학을 100점을 받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생각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자면,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던 연습들은 당연히 해야하고, 지금부터 선택과목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선택과목은 3학년 때 시작하면 선택과목 공부에 치여 공통과목을 신경쓰지 못해 3모, 5모를 망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과목 공부를 지금부터 시작하셔서 2월 쯤에는 6월 모의평가 범위에 해당하는 내용의 문제들을 무난하게 풀어낼 수 있는 정도가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욕심이 있다면 전범위를 해도 나쁠건 없지만 그러기엔 공통과목도 해야하고 국어와 영어 탐구도 해야하므로 시간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소위 준킬러~킬러로 통하는 고난도 문제들을 하루에 30문제 정도는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이 1등급을 받는 방법이 킬러 버리고 나머지 다 맞는 방법이라면, 고3 때는 이런 전략이 안 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고난도 연습량을 현재보다 더 많이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때, 시간을 재두고 내가 몇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등을 체크하면서 문제를 푸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해서 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만큼 속상한 일은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수능의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친구중 의대를 목표로 하는 전교1등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고2때 항상 모고보면 거의90밑으론 내려가본적이 없는 친구입니다 근데 그친구가 고3와서 하는말이 고2의 모고와는 아예 다르다고 하더군요. 매우 잘하고 계시지만 고3 모고도 풀어보면서 평가원 출제방식에 대한 경향을 파악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미다
고2 1등급이 아니라 고2는 당연히 다 맞거나 1틀정도 돼야 고3가서도 비슷한 위치 유지 가능함 일단 기출 답이 다 외워질때까지 풀고 겨울방학에 n제 많이풀면서 하다보면 평가원정도는 가볍게 제압 할수 있을듯
@@TKB-mf3zy 와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현재 시발점과 쏀만 풀은 상태로 모의고사 풀었을 때, 객관식 하나를 대충 감으로 풀어서 맞추고, 29, 30은 건들지도 못한 상태의 1등급입니다. 1컷이 낮아서 1컷을 받은 것도 있고 운이 좋았던 것도 있었죠. 현재까지 고난도 문제집을 푼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기출문제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 얼른 고3 선택과목 공부도 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희원-s9g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만, 평가원의 출제방식에 대한 경향을 어떤 방법으로 파악할 수 있을지 여쭤보아요. 전 지금까지 문제만 풀었지, 문제를 곱씹어본 적은 없습니다. 평가원 문제를 천천히 풀어보라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