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9모, 10모 둘 다 미적 88이었는데, 갠적으로 10모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0모 1컷이 솔직히 이정도까지 내려갈 줄은 몰랐습니다. 하소연을 좀 하자면 15번 이 싯팔 노가다 문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 뒤에 미적 문제를 다 못 봤다는 게 아쉬웠는데, 차라리 15번을 버리는 게 이득이었을 것 같습니다.. 미적 28, 29, 30번 문제가 상당히 쉬었더라고요ㅠㅠ 그리고 한국사가 진짜 레전드이긴 했나봐요ㅋㅋㅋㅠㅠ 저희 반 애들도 한국사가 제일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저도 2번부터 찍었던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어찌저찌 42 떴습니다ㅎㅎ 중딩 때 한국사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길 잘한 것 같네요.. 고2 이후로 한국사 공부를 한 번도 안 했는데 이정도면.. 하지만 수능이 한 달도 안 남았고.. 이번 10모 보니 근현대사 공부는 좀 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ㅠ 마지막까지 모든 수험생 분들 화이팅! (현역들아 특히 화이팅!!)
영어듣기 3번..다시 듣는데 정말..울고싶다. 물론 수능최저 필요없어서 그냥 모든 과목을 대충 보기는 했지만 결국....'수능을 괜히 신청했나?' 생각이 드는 지경에 도달하고..어머니의 '수험생 할인 받아야하니까 수능보고 수험표 버리지마라' 소리를 듣고 수능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솔중 1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도덕시간에 사이버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수험생과 학생들을 위한 좋은 영상들을 올려주시고 학생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면서 저의 가까운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D
공무웤 시험에 나와도 저 어린이 문제는 킬러문제다 ㅋ.... 수선사는 그렇다쳐도 문화문제는 거의 나올까말까하거든요. 그렇지만 방정환이 동학출신인걸 알면 답은 나옵니다. 근데 그걸 고딩들이 알겠나. 그런데 신간회 저 문제는 공무원시험에 나왔던 스타일하고 유사하네요 미미미누님말대로 신민회랑 신간회 헷갈려서 틀린사람들도 있음
솔직히 04입장에서, 킬러가 왜 문제인지 모르겠음 해가 갈수록 범위 줄이고, 이것저것 단원들 다 없애줘도 ‘이잉 어려워’찡찡대는게 단순히 사교육 때문이라고 할 수 있나? 솔직히 13수능 이런거만 봐도 솔직히 ㅈㄴ어려워보이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어렵다고, 사교육 ㅈㄹ떨면서 불평대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함. 과고 준비하면서 15교육과정 바뀌기 전 물리 내용들이 물1,물2 건너뛰고 대학에서 ‘일반 물리’에서 나오는거 보고 우리 산배들 얼마나 개고생한건지 감도 안잡히더라 아무리 내가 평균2찍은 허수라 해도, 솔직히 해가 갈수록 애들 수준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있는게 느껴짐. 대체 뭔짓을 해야 삼국 라인이 이제는 ‘인서울만 해도 잘한거야’ 이소리가 나오냐 응시생은 해마다 줄고 그에 비해 모집자가 맞춰서 주는것도 아닌데 수능 킬러 없애자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논란일어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함
응시생이 해마다 주는만큼 1등급 수가 주는게 문제다? 그게 니들 배우는 내용을 싸그리 반토막내는 이유가 될거라 생각하나? 오죽하면 저번주 미적분학 수업 듣는데 행렬 기본적인 내용부터 하나하나 다 배웠다. 교수님도 왜 이런거 없앴는지 이해안간다 하면서 사교육 차이를 줄인다? 애초에 공부하려고 사교육까지 해대면서 니네 부모님 등골빨아먹지 공부도 안하고 독서실 돈이나 쳐낭비하면서 ‘아 사교육 ㅈ망’이 ㅈㄹ떨면 신빙성이 생기겠냐 사교육 못 받는 인간들은 우쩔거냐? 사교육 12년 받은 인간으로서, 솔직히 그냥 족보 모아주고, 질문 답해주는거 말고는 학원 다니는 의미를 모르겠음. 그거 때문에 학원 다닌다고? 니가 조금만 노력해봐라 족보 모으는게 무슨 독립운동가마냥 나라 구하는 일이냐? 돈 조금만 내고 사이트에서 다운 받든가 친구비 지불해서 학원 다니는 애들거 알아서 구하든가 방법은 많아. 좁아터진 니들 대가리로 생각을 못하는거지. 앞서 말한거처럼 사교육12년빨로 순공 하루 1시간 이상 안해보고도 내신 1후반 받고 수능2받고 서울권 대학 안정적으로 왔다(생기부 내용 통일성이 없어서 교과로 옴) 이러고 느끼는점은 학원 다니지 말걸임. 구라 안치고 순공 늘려서 습관 만드는게 부모님 등골 빨아먹으면서까지 학원 다니는거보다 나음. 이렇게 생각해보면 사교육 줄인다, 응시생 준다고 수능이 쉬워지는건 말이 안됨. 그냥 애매한 3허수들이 찡찡대는거 말고는 답 없지
5:33 정확히 말하면 여 소저는 미친 체를 한 것이지, 병에 걸려 진짜로 실성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리뷰 영상 제작 시 조금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넹
ㄱㅊ 개꿀잼임 ㅋㅋ
내가 내용 잘못 이해한줄 알았네
ㄱㅊㅋㅋ
이미 입시치르고 입학해서 틀린지도 몰랐던 대학생이면 개추ㅋㅋㅋㅋㅋ
마음이 이상해.. 마냥 웃으면서 작년 수능 리뷰보던 내가.. 올해는 직접 치러 간다는게ㅠ 최저 꼭 맞추고 웃으면서 올해 수능 리뷰 영상 보러와야지!!!! 현역들 파이팅 🍀🍀
뭔가 정신은 3모에 있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
마음이 이상해…올해 수능을 치는 내가…내년에도 어쩌면…
???: 올해는 03의 해다
@@user-hg1nm3el3g아니?? 04가 간다.
작년에도 본거같은데 올해도 또보는구나.. 나는 현역으로 갈줄알았지…
정시파이터 및 수시 최저 맞추는시는분들 끝까지 힘내셔서 꼭 좋은 결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ㄹㅇ 한국사 5분컷 하고 자려했는데 잘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컷을 어케해
@@jinolla 평소에 한국사 5~10분이면 끝나지않음?
@@jinolla 보통 한국사 2분컷나잖어
@@jinolla9모 5분컷 1나옴 이번에도 그 방법 쓰려했는데 4나옴
@@jinolla2분컷도 내는데
17:57 고2인데, 비유적 표현 빈칸은 심지어 올해 수특 테스트 파트에도 나왔음... 물론 그 부분이 아마 조금 모르는 게 무섭다는 지문이라 내용은 쉬웠지만 이번 수능만큼은 확실히 대비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고3분들 파이팅!!
영어3번 끝나고나서 펄럭이는 소리없이 정적이었던게 아직도 생생함…
1,2번에서 그렇게 펄럭펄럭거렸었는데….
작년에 입시 끝나고 지금 대학 다니고 있어서 개다행이네 ㄹㅇ로...
후배들아 응원한다
대학 붙여줘서 감사하다..
솔직히 조금만 더 어려웠으면 그냥 한국사도 최저에 포함시켜주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처음으로 한국사가 어려웠어요
@@Yeonwoo.04고2 사학과지망생인데 어려웟음ㅋㅋㅋ...
@@Yeonwoo.04 고3 사학과 지망생이고 이번 한국사 47점 나온 사람입니다. 제발 그렇게 바꿔주세요 제발...
@@이름을_입력하세요난 이관데 왜 47점이냐고ㅋㅋㅋ
@@wn_baceta 그건 그냥 한국사를 잘하는거ㅇㅇ 나도 전근대사는 한능검 레벨에서도 만점 나올 정도로 잘하는데 근현대사는 한능검 레벨에서 겨우 반타작 나오는 수준이라... 이번에도 근현대사 3점짜리 틀린거
@@user-min._.seo_6 저도 사학과 희망하고 있는데 혹시 선택과목들 뭐 하셨을까요!?
국어 31번은 거짓 미친 체 했다는 구절이 있어서 애초에 병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답지에도 나와있는데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네요!
22 저도 보면서 애초에 병에 안걸리지않았나? 하고 봤네요 ㅋㅋ
신기하다.. 작년 이맘쯤엔 너무 떨려서 미미미누 유튜브 하나 제대로 못봤는데 이젠 중간고사를 앞둔 대학생이 되었다니
교수님 종강좀요 🫣
와 한능검 심화 1급에 사학과 졸업생인데 한국사 엄청 꼬아서도 냈다... 암기과목으로 통수맞으라고 냈네 ㅋㅋㅋ
사학과 정도면 이번 국사 10분 50 가능?
@@notaddicted7508현역때 동사도 1등급맞았는데 키워드체크만 하면 가능
@@notaddicted7508 고1이후론 한국사 쳐다도안본 저도 10모 한국사 5분풀고 1등급맞았음 사학과면 당연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notaddicted7508사학과면 당연히 .. 그래봐야 사탐한국사시절보다 훨씬 쉬움
@@notaddicted7508현 고3 사학과 지망생인데 고1 3모부터 고3 9모까지 꾸준히 한국사 3분컷 50 나왔음ㅇㅇ 근데 이번에 7분 정도 걸리고 47 나와서 확실히 어렵긴 했구나 싶음
9모때 한국사 50점이었는데 이번에 33점됨............. 한국사 한 번도 이 등급 받아본적없는데 진짜 매기다가 개충격받음
나도 50에서 40갔음... 문제 내용은 비슷한데 선지에서 본 적 없는거 몇 개 있더라구요
0
50 》43
진심 한국사 틀린 적 없는데 이번에 2개 틀림… 수선사 결사 운동에서 뇌정지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수능 한국사가 제일 쉬운 게 학계의 정설
학계의 점심 ㅋㅋ
공시생인데 공시생한테는 진짜 쉬운문제였죠
@@민리-f1n사실 공시까지 안가고 7차 국사때랑만 대조해봐도 지금 수능 한국사는 식은죽먹기죠
공시생은 저래내도 10분컷 하고 잔다는 ㅋㅋ
@@송호영-s4l 공시 기준 저정도면 빠르면 5분이죠 ㅋㅋ
뭐야 미미미누 언제 백만 됐어요...? 중3때 나만 알던 유튜버가 언재 이렇게 대형 유튜버가 된거야... 올해 현역이라 앞으로 입시판을 뜰 지 아니면 1년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입담도 좋으시고 텐션도 기깔나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수학 9모, 10모 둘 다 미적 88이었는데, 갠적으로 10모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0모 1컷이 솔직히 이정도까지 내려갈 줄은 몰랐습니다. 하소연을 좀 하자면 15번 이 싯팔 노가다 문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 뒤에 미적 문제를 다 못 봤다는 게 아쉬웠는데, 차라리 15번을 버리는 게 이득이었을 것 같습니다.. 미적 28, 29, 30번 문제가 상당히 쉬었더라고요ㅠㅠ
그리고 한국사가 진짜 레전드이긴 했나봐요ㅋㅋㅋㅠㅠ 저희 반 애들도 한국사가 제일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저도 2번부터 찍었던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어찌저찌 42 떴습니다ㅎㅎ 중딩 때 한국사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길 잘한 것 같네요.. 고2 이후로 한국사 공부를 한 번도 안 했는데 이정도면.. 하지만 수능이 한 달도 안 남았고.. 이번 10모 보니 근현대사 공부는 좀 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ㅠ
마지막까지 모든 수험생 분들 화이팅! (현역들아 특히 화이팅!!)
존나 개추 ㅋㅋ 15번 장인정신으로 풀다가 어? 선지 숫자 왤케큼? 했으면 개추 ㅋㅋ
9모 미적 92였는데 10모 84나옴,, 미적이 ㄹㅈㄷ로 쉬운데 어려운줄알고 28안풂 ㅜㅜ 그냥 이제 번호대 ㄹㅇ 상관없구나 느낌,,
@@minsoo-bi4xy 전 선지에 답이 애매하게 2, 4 차이로 없어서 뭔가 계산 실수한 줄 알고 계속 보다가ㅋㅋㅋ큐ㅠㅠㅠㅠ 끝나고 풀이 봤더니 뭘 쓴지도 모르게 그지같더라고요ㅋㅋㅋㅋ 그냥 깔끔하게 버렸으면 됐을 걸ㅠ
@@보하리-b4v헉 저도 ㅠㅠ 6모였나 한 번 28번이 좀 어려웠어서 이번에도 어려울까 봐 15번만 주구장창 잡고 있었다는ㅠㅠ
고3아이가 한국사가 반토막났대서 풀어봤더니 제가 학력고사 세대라 그시대의 국사 시험에 살짝 발을 담군 느낌이더라구요.제가 국사를 좀 잘하는편이라 수능에 최적화된 아이들은 어려웠을듯요
영어 듣기 틀렸다고 좌절하지마세요… 전 듣기 정~~~~말 아무리 연습해도 안들려서 그냥 듣기를 틀리고 30번대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수능날 듣기 4개 틀리고 2등급 나옴
수시로 대학들어온 할미지만 재밌어서 챙겨보는 중.. 아가들 수능 화이팅~_~
영어듣기 3번..다시 듣는데 정말..울고싶다. 물론 수능최저 필요없어서 그냥 모든 과목을 대충 보기는 했지만 결국....'수능을 괜히 신청했나?' 생각이 드는 지경에 도달하고..어머니의 '수험생 할인 받아야하니까 수능보고 수험표 버리지마라' 소리를 듣고 수능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다달았고? ㅋㅋㅋㅋ
와.. 한국사 원래 10분만에 푸는데 이번엔 시간을 다썼음..
와 조금있으면 수능이다ㅠㅠ
아니 그냥 눈 감고 뜨면 수능인데 ㅈ댔다
항상 수능 화이팅입니다
좌절하지마십쇼!
조때따
힘내요
@@김치-p3e 고1은 정신차리자...
방정환 보고 선지 바로 갔는데 어린이날 없어서 당황한 사람 개추 ㅋㅋ
팀05 남은 한 달 힘내서 다들 원하는 대학 갑시다!🎉
한국사 반타작 안넘어서 당황한사람 개추
2등급에서 6등급됨 ㅅㅂ
9모 만점->10모 27점 4등급..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한솔중 1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도덕시간에 사이버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수험생과 학생들을 위한 좋은 영상들을 올려주시고 학생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면서 저의 가까운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D
수시러라 정시 공부 늦게 시작해서 불안했는데 6평9평오르다가 10모 95 100 100 50 50 커하 찍어서 기분이 좋음 ㅠ.ㅠ 수능때까지 가즈아
그건 물수능을 떠나서 그냥 잘하시는데요...?
아무리 쉬웠다해도 높21111이면 걍 스카이각인데
진짜 6모9모 둘다 2,3이었는데 9점받은건 충격이었다...
ㅋㅋ나 9모 1이었는데 5점맞았어
와 여기서 동지를 만나네
9모 2등급 나왔는데 개같이 10점대로 떨어짐
22번은 개형추론은 3등급도 가능할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계산이 억까였음 ㅋㅋㅋㅋ
원래 교육청특임.
개형추론은 개쉬운데 계산만 쳐바름..한마디로 아이디어는 전형적이고 계산만 복잡한 깔끔하지 못한 문제내는 시험임
@@wn_baceta윤카
형 수능전에 한국사 쪽집게 영상 좀 올려줘 나 이관데 5등급이야 대학 못가게생겼어 너무 잘가르치는데 한번만 올려줘
감사함다 들어볼게요
권용기 컴팩트 7강 ㄱㄱ 1강 들으면 웃겨 ㄷ1집니다...ㅋㅋㅋㅋㅋㅋ
권용기 100분 압축 강의 들어보셈
미미미누님 유독 영어에 진심이신듯ㅋㅋㅋㅋ
@@thisisyubin무슨관련인가요
@@snu24-s5m 외대부고가 옛날에 용인외고였는데 밈밈미누가 외대부고 출신이에용
@@K-Malang_E 약간 저분이 외고라서 그렇다는 느낌으로 말한줄 알아서 저렇게 댓 달았는데
그냥 외대부고면 잘하겠네요 ㅋㅎㅋㅎㅋ
5:40 애초에 실성한 병에 걸린 것도 아님
나중에 보면 미친척한거라고 나옴
2012학년도 수능때 3사(국사, 근현대사, 세계사) 고르고 국사학도 전공하고 한능검 1급, 중등교원자격증 2급(역사)도 취득한 사람입니다. 요즘 수능 한국사 난이도 생각하면 솔직히 이번 한국사는 격조있게 냈습니다. 이정도 수준으로는 계속 나와야 할 것 같아보여요.
미누님 100만 축하드립니다🎉
어린이날 나만 당황한 거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 '수선사 결사 보조국사 지눌' 학교 한국사 쌤이 필기해주셨던 것.... 사랑합니다 선생님...처음으로 한국사 생각하며 풀었슴다...♡♡♡♡
그 전날 친 내신 시험에 수선사 결사 지눌 출제 ㅋㅋ 심지어 그림 유사 ❤
쌍사러 특: 한국사 4분만에 풀고 잠. 3등급이하 나와본적 없음. 한국사에 ㅎ도 안 본지 3년 넘었는데 쉬워요…답이 걍 보여요..ㅋㅋㅋㅋ
05 화이팅!!
한국사 진짜 완전 나라 할말이 없다.. 방정환 성생님..
이제 슬슬 불안한 06이면 개추 ㅋㅋㅋㅋ
영어까지 다 잘풀고 한국사때 기분좋게 잘려다 첫장부터 잠 확깼으면 개추 ㅋㅋ
진심 동사선택자에 사학과지망생이어서 한국사 늘 풀 때 한두개빼고는 개쉽네~이러고 풀었는디 10모 한국사는 46점이기는 했지만 묘하게 어려웠음ㅋㅋㅋ 항상 나오던 직관적인 사료가 안 나왔당,,
공무웤 시험에 나와도 저 어린이 문제는 킬러문제다 ㅋ....
수선사는 그렇다쳐도
문화문제는 거의 나올까말까하거든요. 그렇지만 방정환이 동학출신인걸 알면 답은 나옵니다.
근데 그걸 고딩들이 알겠나.
그런데 신간회 저 문제는 공무원시험에 나왔던 스타일하고 유사하네요 미미미누님말대로 신민회랑 신간회 헷갈려서 틀린사람들도 있음
진짜 전과목 너무 쉬워서 허무했는데 한국사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죠..
9평에 비해 수학이 훨씬 어려워지긴 했죠
@@sujrjdk00889평보다 쉬웠는데요.. 수열빼고
@@성이름-e9r3k 엥? 9평보다 훨 어려웠는데요...
@@user-um6cx6rx6b 이번에 쉬운편이긴 했는데 9평은 그냥 역대급이었어요. 제가 풀어본 모든 모의고사중에서 거의 제일 쉬웠던거 같은데
@@성이름-e9r3k 9평은 13번 28번 말고는 다 쉬웠지 않나요? 9평 13번 28번보다 이번에 22번 30번이 더 어렵고요. 이번에 11~15번은 많이 쉽긴 했습니다.
영어3 반응이 나랑 똑같아서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곧 한능검 1급따러가는데
저는 모의고사 싹 다 만점맞았고 수능도 만점맞았는데 한능검이랑 비교하면 진짜 수능 한국사 쉽게 나오는 거더라고요
매국노인 나로써는 레알 너무 미미미누 님이 존경스럽다.. 얼마나 많이 풀어봤으면 단어 몇개보고 푸냐아…
한국사 저 문제를 어렵다 드립치는 인간들 정말 x잡고 반성해라 9급 한국사 문제가 수능보다 100만배 어렵다
12121로 최저 ㅈㄴ 여유있게 맞추고 한국사 5떠버린 현역ㅋㅋㅋㅋㅋ 경각심 일깨워주기 지렸다.
ㄹㅇㅋㅋ 한국사땜네 최저 못맞춤ㅋㅋ
21211 에 한국사 7 현역 ㅋㅋ
영어 ㅈㄴ 쉬웠음 9모때 개처망해서 4떴는데 이번에 89로 2받음 고3 생활 중에서 처음으로 영어 1받았다는 애들 개많았음
국어도 주변에 맨날 3,4받던 애가 90점 넘겼고
ㅅㅂㅅㅂㅅㅂ 한국사 존나 미친놈
미미미누님 이번에 2028 수능 개편 시안이 나왔다는데 그거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9모는 진짜 한국인인지 확인하는 시험이었고
10모는 공부 안했으면 2,3등급 나오기 힘든 수준이었음ㅋㅋ
(반박시 니 말 다 맞음)
05년생 수능 화이팅
제 주위가 완전 자기주도 학습 환경이라,일년동안 하하하 화이팅^^~ 하는 분위기에서만 공부해서 그런지 뼈 때리는 일침들에 할 말이 없네유우… 쩝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슬슬 수능준비 해야할것 같은 고2개추
탐구 빡집중하려면 5분컷내고 쉬어야하는데 개어려워서 존나 당황함 ㅋㅋㅋ
한국사 고3 내내 40 아래로 떨어져본 적 없는데 이번에 첨으로 38나왔음
확실히 한국사에 갑자기 어렵게 나옴ㅋㅋㅋ
한국사는 미미미누꺼 보고 공부해야겠다 간결하면서 재밌고 귀에 쏙쏙 박힘
현고3인데 이번에 23133 나온 와중에 미친한국사가4가나와서식겁했습니다. 9모에비해 당연히 쉬워서 순탄할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풀다가 아..그냥 한줄로 미는게 점수가 더 높을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든 적은 처음입니다
중3꺼 고등때도 다 나오는 구나..? 1회고사때 배운 지눌 나와서 반가웠다ㅋㅋㅋㅋ
3모 43점 5모 39점 6모 43점 7모 45점 9모 47점 맞은 사람이
31점 맞게한 기적의 10모
진짜 3년 내내 39점 맞았을 때 말고는 1등급을 놓쳐본적이 없는데...
공무원 한국사 공부 했었는데 수능에서 저거 어렵게 나온거임..? 진짜 공무원 국사에 비하면 개 쉬운 편이네 부럽다... 난 연도+ 사료 다 암기해서 키워드 보자마자 다 생각나던데. 솔직히 국어가 제일 어려운듯
수능한국사는 필수인데 비교가 안되죠
당연하죠 수능 한국사는 그 누구도 진지하게 공부 안 함
모의고사날 점심시간에 총정리 이런거보면 공부 끝인과목을 누가열심히함
수능 안치셨나?
얘들이 옛날엔 수능한국사도 어려웠어
이사람이 그시절틀딱이라서 저게 쉬워보일수도있는거지 너무그러지말자~
공통 2개 틀렸는데....4번부터 7번에사 2개 틀렸어요...진짜 할만했는데 시간도 충분했는데 😂
와우 수능한국사는 공시 한국사와는
다르게 너무 쉬운 5분컷
짜린데요~그러나 10대 친구들이 하기에는
디테일하지않음 쉽진않을수도
있겠어요ㅜ
친일파들 개추 ㅋㅋㅋㅋ
한 문제 틀려서 살짝 어렵다 생각은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정도로 느꼈을 줄은 몰랐음 ㅋㅋㅋ
이 시험 하이라이트는 한국사 시험도 있지만 영어 3번 끝나고 정적 흐를때다
솔직히 04입장에서, 킬러가 왜 문제인지 모르겠음
해가 갈수록 범위 줄이고, 이것저것 단원들 다 없애줘도 ‘이잉 어려워’찡찡대는게 단순히 사교육 때문이라고 할 수 있나?
솔직히 13수능 이런거만 봐도 솔직히 ㅈㄴ어려워보이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어렵다고, 사교육 ㅈㄹ떨면서 불평대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함.
과고 준비하면서 15교육과정 바뀌기 전 물리 내용들이 물1,물2 건너뛰고 대학에서 ‘일반 물리’에서 나오는거 보고 우리 산배들 얼마나 개고생한건지 감도 안잡히더라
아무리 내가 평균2찍은 허수라 해도, 솔직히 해가 갈수록 애들 수준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있는게 느껴짐.
대체 뭔짓을 해야 삼국 라인이 이제는 ‘인서울만 해도 잘한거야’ 이소리가 나오냐
응시생은 해마다 줄고 그에 비해 모집자가 맞춰서 주는것도 아닌데 수능 킬러 없애자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논란일어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함
응시생이 해마다 주는만큼 1등급 수가 주는게 문제다?
그게 니들 배우는 내용을 싸그리 반토막내는 이유가 될거라 생각하나? 오죽하면 저번주 미적분학 수업 듣는데 행렬 기본적인 내용부터 하나하나 다 배웠다. 교수님도 왜 이런거 없앴는지 이해안간다 하면서
사교육 차이를 줄인다?
애초에 공부하려고 사교육까지 해대면서 니네 부모님 등골빨아먹지 공부도 안하고 독서실 돈이나 쳐낭비하면서 ‘아 사교육 ㅈ망’이 ㅈㄹ떨면 신빙성이 생기겠냐
사교육 못 받는 인간들은 우쩔거냐?
사교육 12년 받은 인간으로서, 솔직히 그냥 족보 모아주고, 질문 답해주는거 말고는 학원 다니는 의미를 모르겠음.
그거 때문에 학원 다닌다고?
니가 조금만 노력해봐라 족보 모으는게 무슨 독립운동가마냥 나라 구하는 일이냐?
돈 조금만 내고 사이트에서 다운 받든가 친구비 지불해서 학원 다니는 애들거 알아서 구하든가 방법은 많아. 좁아터진 니들 대가리로 생각을 못하는거지.
앞서 말한거처럼 사교육12년빨로 순공 하루 1시간 이상 안해보고도 내신 1후반 받고 수능2받고 서울권 대학 안정적으로 왔다(생기부 내용 통일성이 없어서 교과로 옴)
이러고 느끼는점은 학원 다니지 말걸임.
구라 안치고 순공 늘려서 습관 만드는게 부모님 등골 빨아먹으면서까지 학원 다니는거보다 나음.
이렇게 생각해보면 사교육 줄인다, 응시생 준다고 수능이 쉬워지는건 말이 안됨. 그냥 애매한 3허수들이 찡찡대는거 말고는 답 없지
응 난 개이득이야ㅋㅋㅋ
@@user-np4hq5ef7h그래 잼민아 ㅋㅋㅋㅋ
진짜 영어 3번은 ㅇㅈ 애들 2번까지 촤라락 넘기다가 3번때 다같이 얼어서 못넘기고 그대로 4번 가니까 한숨소리 들림 ㅋㅋㅋㅋㅋ
한국사가 제일 어려웠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사 역대급으로 어려웠음...
9모때 만점 받았는데 10모는 2등급ㅜㅜ
한국사 진짜.. 믿었던 2점도 평소의 2점이 아니었음
고3 파이팅!!! 제발 한방에 가자!!
영어 리뷰 개웃기네 ㅋㅋㅋㅋ
30대 직장인인데, 시험 리뷰 왤케 잼있냐😂
한국사 공부 하나도 안해서 쉬운지 어려운지 구별 못한 고3 개추 ㅋㅋ
와 22:34 영광탑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흠칫했네요
현역때 방학때 한능검 1급(고급) 준비하고 나서 모고, 수능 1등급을 놓쳐본적이 없는데 이젠 좀 지엽적인거 더많이내나?? 국사는 솔직히 1등급 맞으라고 주는과목인데
미3누님 백만 추카드립니다요.
형 100만 ㅊㅊ
슬슬 불안한 06
그냥 한국사 비중이 적은만큼 공부량도 적고 벼락치기용 과목이라 어렵게 느껴지는거지 난이도는 ㅈㄴ 쉬움
솔직히...이번 모고 한국사능력시험볼때 참고해야겠다 .. 도움 많이될듯 근대사
21:59 9모 47점 10모 14점 접니다..
한국사 ㄹㅇ 사설틱하게 모든 부분을 딥하게 파던데
솔직히 그래도 교육청이 봐준 시험지라 48까지는 사수했는데 당황했음..
미미미누님 덕분에 중간고사 한국사 지눌 맞췄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나오는문제 보자마자 5번 했으면 ㄱㅊ
9모 50점
10모 43점
솔직히 영어 보고 쉬어가야지 생각했다가
털린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네요...
내신 기억 끌어내서 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 내내 안정 1 나오다 이번에 진짜 2 뜨는줄
고1 3월 모고부터 고3 9월 모고까지 한 번도 한국사 1등급을 놓치지 않은 사람입장으로서 ㄹㅇ 레전드였음
수학 보고 ㄹㅇ9모가 ㅈㄴ쉬웠구나 함..ㅋㅋㅋㅋ
10모 수학 괜찮았지 않음?
@@Xcesojko-28zaiw ㅇㅇ근데 9모보단 어려웠잖어ㅋㅋㅋ
나도 10모 수학 어렵다고 느낌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작년 모고랑 수능에서 한국사 틀린 문제 현대사만 있던거…ㅋㅋㅋㅋ
최애 포인트 : 22:21 이렇게 내면 안대져~!
한국사 9모 1등급이었는데 10모는 34점 나옴ㅋㅋㅋ
난 45 > 26
다 조용 48>22
47 > 25
45->29
47-->21
이런거보면 공부말고 운동으로 성공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손흥민이 새삼 대단한듯
동사러이자 한번도 한국사 만점 놓쳐본적 없는 역덕인데 이번 10모 한국사 47 나옴ㅜㅋㅋㅋㅋㅋ
미누형 이번에 09년생부터 5등급제로 바뀐다는데 이거 한번 다뤄줘
중간중간 나락퀴즈쇼를 샤라웃하는거 개웃기네
한국사 9모 2등급이었는데 10모 6등급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투...
11:06 여기 코사인법칙을 공통 과정에서 쓸수가 있나여??
전 그냥 할선정리 해서 이등변 삼각형 수선 내리고 직각삼각형 두개 만들어서 계산 거의 없이 풀었는데 너무 깔끔하게 나왔어요
..진심으로 국사 3년 동안 2등급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는데…진심 처음으로..5등급…정말 풀면서도 충격 채점하면서도 충격…내 성적표에 유일한 자랑거리였…ㅜ
09:51 BF×FC=AF×FD (할선정리)쓰면 2분컷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