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하나 던지겠습니다. 이번 6모에서 22번 15번이 바뀐 이유, 그리고 15번 전까지 객관식에 2번 답이 거의 없어 15번을 찍기 수월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킬러 문항 배제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가원 입장에서는 학생 변별을 위해 수2 고난도 킬러를 내야하는데 정부가 킬러 삭제 운운하니까 이번 6모에서 수2 킬러 정답률을 의도적으로 높게 만들고, 나중에 킬러 문항으로 수2 킬러를 내고 정답률이 낮게되면 당시에도 정답률이 높았는데 왜 갑자기 킬러 드립이냐며 일종의 무기를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지하게 15번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에서는 보통 다항함수를 인수분해된 식을 쓸 때 절편을 작은 것부터 써줬는데, 이 규칙을 조건 (나) t(t-1)에서는 지키고, (t-1)(t+2)에서는 지키지 않았거든요. x=1일 때 두 절편이 겹친다는 풀이의 특징을 봤을 때도 (t+2)(t-1)로 써주는 게 매우 타당해 보이는데, 왜 이번에는 규칙을 지키지 않은 걸까요? 평소 ‘디테일과 치밀함의 대가‘라고 알던 평가원과는 다른 모습이라서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심지어 이건 문제를 고칠 필요도 없이 수정 조금만 하면 되는데…).
수능본지 꽤 시간이 지난 직장인인데 수능에서 계산을 많이 하게끔 하는건… 이게 과연 “대학수학능력평가” 라는 취지에 맞는지는 의문이네요.. 사고와 발상보다 단순 계산량이 많은 문제는 대학교에선 의미없거든요.. 다 공학용 계산기로 문제를 푸는데.. 오히려 계산기를 사용하기전에 올바른 해답을 찾을수 있도록 사고와 발상을 늘려야하는게 아닌가.. 이생각을 해봅니다
12번같은 경우도 그렇고 미적30번도 그렇고 똑같은 사고를 해도 미지수 하나 왼쪽에 잡냐 오른쪽에 잡냐, 식 계산 이거 먼저하냐 저거 먼저하냐같은 사소한 차이에 비해 너무 큰 결과차이를 불러오는 쓰레기 문제였음, 찍기도 편하고 계산력 미친 사람들은 뭘 하든 뚫어내는 것 자체는 가능하니까 대학수학능력 검증엔 더욱 안좋음
2025 대학 수학능력시험 출제방향 단순 암기에 의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나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 위주의 문항 출제를 지양하고 계산, 이해,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한다. 수능완성에 기재되어 있는 출제방향입니다. 이번 6모에서 보인 출제방향이나 과도한 계산은 수학적으로도 학습적으로도 옳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급스러운 문제라든지 재밌는 문제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누가누가 계산 잘하냐 대회도 아니고..평소 계산을 정말 싫어하는 현역으로써 현장에서 계산 말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이미 이렇게 나온 이상 수능에서 더 한 계산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겠네요
@@limgiwon 지수함수가 2의 x승이죠? 그리고 A와 C가 Y좌표가 같고, 2의 X승은 C를 기준으로 x좌표가 선분AC 길이만큼 증가하는동안 2k증가하고 1-2^-x은 A를 기준으로 X좌표가 선분 AC길이만큼 감소하는 동안 k 감소합니다. 결국 두 함수는 적절히 평행대칭이동 하면 겹쳐집니다. 만약 이 둘을 겹쳐본다고 가정하면, 똑같이 선분AC길이만큼 증가하는동안 하나는 K증가 하나는 2K증가가 됩니다. 우리가 보고있는 지수함수는 2의X승이므로, X좌표 변화량이 같을 때, Y좌표 변화량이 2배가 되려면 겹친 함수이서 A와 C에 대응되는 지점의 X좌표차이가 1이어야합니다. 그걸 원래 함수로 복원시키면 C의 X좌표가 -k, A의 x좌표가 k+1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은 길게 써놓았지만, 제가 적은 이 사고과정은 완벽히 체화되어야 하고, 지수로그에서 반사적으로 나와야합니다.
최근 기출 중 진짜 평가원틱하다 느끼려면 17 18, 좀 더하면 19수능 수학을 보면됨 특히 19나형은 진짜 평가원응디만 믿어도 92가뜸 19학년도 현역이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3 6월부터 공부시작해서 쎈, 뉴런, 기출만 찍먹하고 나형 88받음 그땐 내가 수학을 잘하는줄알았지. 아.
12번 풀이... 제 풀이 2종류 남깁니다. 정말로 방금 확인해보니 저명하신 인강 선생님들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풀이도 다들 계산으로 밀더라고요. 댓글 잘 안 쓰는데,, 써야겠어요. 대칭성이라며 이용한 쌤들조차 결국 분구 계산하더라고요. 제가 학생분들께 물을게요. 지수 로그 왜 배우셨나요? 이 문제를 그저 미지수 두고 계산으로 밀었다면 반성해야합니다. 그래놓고 수1은 자긴 잘한다며 계산량으로 푸는 문제 나와서 다른 문제 풀 시간이 없었다.. . 핑계대지 마세요. 그냥 수1 실력이 없는겁니다. 여러분이 오해하는게 ’평가원의 수준이 떨어져서 계산량으로 밀려고한다‘ 라고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덕분에 하류와 상류를 확실히 갈라요. 못하는 애들이나 계산량으로 밀죠.. . 지수 로그에 대한 성질 공부가 잘 안 되어있으니깐요. 1. 두 함수는 대칭입니다( 0,1/2) . A의 x좌표를 a라고하면 C의 x좌표는 1-a가 되서 그 후에 AB=2DC로 계산하면 바로 a값 나옵니다. 2. 점근선으로부터의 변화량의 비율을 써서 풀면 됩니다. (이건 다른 애들이 이해를 못 할까봐 좀 길게 쓸게요) 일단 C의 y좌표값을 a라고 둘게요 점 B 와 점 C를 지나는 함수부터 봅시당. 이 함수의 점근선 y=0이죠. 점근선으로부터 C까지의 길이와 점근선으로부터 B까지의 길이까지 커지는 그 비율을 b라고 둡시다. 여기가 중요합니다. 점 C와 점 B 사이 x좌표 차이값와 두 점 A와 D의 x좌표값 차이가 동일하고 지수의 변화량이 같기 때문에 위에서와 똑같이 점 A와 점 D를 지나는 함수의 점근선(y=1) 으로부터 A까지의 길이와 점근선으로부터 점 D까지의 길이의 그 비율은 b로 같습니다. 이제 2CD=AB를 쓸게요. 2{b(1-a) - (1-a) }= ba-a로 2(b-1)(1-a)=(b-1)a입니다. a=2/3 바로 나옵니다. 전 솔직히 이 풀이 써놓고 댓글 올릴지 말지 고민이 되는게.. 저도 수능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학생인 저도 생각할 수 있는 풀이입니다. 지수 로그 공부가 되어있다면.. . 다른 문제들도 하고자하면 할 얘기는 많지만.. 다들 고민해보세요. 계산량이 많았어야 했는지. 그리고 otherwise라는 조건은 수학에서 잘 쓰입니다. 그저 그간 모의고사에서 저 표현을 안 써서 그렇지. 아마 알고 계신 분들은 다 공감할거에요.
@@icpemwjd A의 대칭점은 C가 아닙니다. 저 풀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선분 AD의 길이와 기울기가 같은 선분은 BC를 지나는 선분 위에 딱 하나밖에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 선분이 AD와 대칭입니다. 참고로, 선분 길이가 2배 차이 나기에 AD와 대칭인 그 선분에서 점 D와 대칭인 점의 x좌표값은 위에서 둔 a보다 좌표값이 1 작아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a-1을 대칭한 1-a가 C의 x좌표값으로 나오는 논리입니다.
혹시 이 풀이는 어떤가요 미지수로 계산 하기는 했는데 2^x=8은 x값이 쉽게 떠오르지만 2^x=11은 직관적이지 않다 그래서 지수자리가 복잡한걸 표현하기 위해서 도입한 개념이 로그라는 취지를 따라서 지수자리에 밑이 같은 로그를 대입하면 단순하게 y값이 나온다는 성질에 착안하였습니다. C(log_2 a, a) A(log_2 b , 1-1/b) A와 B ; C와 D가 x좌표가 같고 A와 C가 y좌표가 같으므로 AB길이는 B와C y좌표 차이로 대신하고 CD길이는 A와 D y좌표 차이로 대신하면 1-(1/b)=a => b-1=ab 2:1비율을 써서 b-a=2{1-1/b - (1-1/a)} b-a=2(1/a - 1/b) => ab=2 따라서a= 2/3 b=3 AB=7/3 이므로 CD=7/6 AC=log_2 9/2
@@ljjlllllllz작수 81->6모 74인데 N제 위주로 풀고 실전연습을 많이 안해둬서 털린사람들도 꽤 많을거에요 보통 파이널땨 실모위주로 풀면서 실전감각 극상까지 올려둔 상태로 시험보는데 그게 아닌 상태에서 보니까 적응못해서 말린사람 꽤 있어요 일단 저부터가....
이게 뭔 내신틱한 문제임.... 시험 끝나고 집에서 편하게 풀리면 다 풀리는 문제인데..... 22번 정답률이 6프로? 이건 정말 말이 안 되는거임... 표현이 어색하고 22번에 수열이 나와서 그렇지.... 이게 절대 어려운 문제가 아님. 출제자의 의도 파악이 젤 중요하다 이말이야.... 엄청난 계산이 요구되었다면 문제 접근을 잘못한거임. (from. 재수생 92점)
@@user-sj3vm5yt4k 제 현장 풀이는 왼쪽 x좌표를 a, 오른쪽 x좌표를 a+k로 잡고 2^x 에 있는 두 점의 y좌표 차가 1-2^-x 에 있는 두 점의 y좌표 차의 두배라고 하면 간단한 1차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y좌표가 같다고 식을 세우고 위에서 나온 관계식과 잘 조합하면 마찬가지로 일차식이 나옵니다 더 간단히 푸는 방법(시험이 끝나고 다시 풀었을때 생각한 사후적 방법)은 원함수로 보는 것입니다. 이는 기출에서 다양하게 나온 형태이고(지수/로그함수들의 90도 회전, 점대칭 관계 등등..) 이 문제의 두 함수는 (0,1/2) 대칭인 함수입니다. A, D 두점을 (0,1/2) 기준으로 대칭이동 시키고 그 점들을 A’, D’이라 잡으면, 지수함수의 성질(x좌표가 1커질 때마다 y좌표가 2배가 되는 성질-> A’,D’의 x좌표차와 B,C의 x좌표 차가 같음)를 사용하면 D’과 C의 x좌표 차가 1임을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x좌표를 미지수로 잡고 A’과 C의 y좌표 합이 1임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풀립니다 두번째 방법은 선생님들에 따라 저런 관점을 가르치는 분들 아니면 그냥 미지수 대입으로 푸시는 분들이 나뉘기 때문에 어떤 선생님을 수강하는지에 따라 생각을 할 수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풀이는 누구든지 할 수 있고 많은 학생들이 저렇게 풀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첨언을 하자면 이번 시험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계산이 그렇게 많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12번은 당황스러웠고 저 또한 처음에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많은 훈련으로 적당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무난하게 풀었을 시험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13번 한 문제 틀렸습니다.(ㅠ)
기조가 없는 게 기조인 6월 수학 보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수학하는 땅우'에 이 영상에서 못 다룬 상세 리뷰와 이후 공부법까지 올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
항상 감사합니다~
미미미누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그런 말 하면 세무조사 들어갈지도 ..
교수님들 ㅈㄴ 그리우면 개추 ㅋㅋㅋㅋ
(현역 만으로 끝낸다) 또는 "그 외의 경우"
역추적하면 최소 a3부터 구해야할거같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ilyay7698무슨 말인가요?
@@이준호-n7r N>=3이라는거 아님?
@@이준호-n7r 최소 3수 이상
교사와 교수가 문제 내는 퀄은 하늘과 땅차이같음...
학교교사 출제비율 늘렸다더니 이런식으로 급격하게 내신화될줄은 몰랐어
평가원인데 평가원스럽지 않다고 말하고싶은 현역은 개추 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평가원스럽지가 않다..
방구석 평가원장들 납셨네 ㅋㅋ
@@붕붕-y8b솔직히 이번은 인정하잖아 ㅋㅋ
@@cursed3238솔직히 평가원 이상해진거 작년부턴데 뭐 새삼스럽게 ㅋㅋ
@@사난해를랑너그나마 작년 6모는 12번 28번처럼 허를 찌르는 문제들이 좀 있었는데 이번엔.. ㅋㅋㅋ
하..정치인들 진짜 입시 모르면 건들지를 말지..진짜로 수험생 걱정하는 것도 아니면서... 개짜증난다
@@udkrk 그 수능기조를 건들지 말라는 거잖니...
@@udkrk윤석열이가 수능기조를 이상하게 바꿔놨고 평가원은 그 이상한 수능기조에 딱 맞는 이상한 시험을 냈잖아. 그럼 누구탓이겠냐?
@@udkrk평가원이 평가원이 아니야 근데 솔직히 영어 빼고 쉬워서 기조 어쩌고 하는 애들은 걍 내 발판들
@@udkrk정치하는 넘들이 교사중심출제로 바꿔서 이짖알 난거고 그게 영상 포인트인데 뭔 개소리노?
출제자가 교사냐 교수냐가 유일한 차이점이고 그 기조를 바꾼게 누구인데 그런소리를 하냐?
좀 알고 쳐말하자 국평오련아
@@udkrk넌 나가라ㅋㅋㅋㅋ
팩트: 기하 파트 제작은 교사들이 잘못해서 교수님들이 출제하셧다 ㅋㅋ
28번 클래스 지리긴함
확실히 기하는 느낌이 걍 다름ㅋㅋㅋ
와 어쩐지 공통 미적 기하만 풀어봤는데 기하만 잘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ㅆㅂㅋㅋ
@@엄기문-g7w 뭔 역시나야 걍 드립댓글인데 ㅋㅋ 존나순진하노
@@김민우-d9x 어쩐지 기하도 구린 것 같더라니 ㅋㅋ 이것도 파악해버리네 역시 나야
이번 6모 수학 특징
1. 문제가 짜침
2. Ebs 연계가 보임
3. 문제 순서가 뒤죽박죽임
4. 문제 하나하나 따로 놓고 보면 쉬움
난 왜 연계가 안 보였지?
@@정윤호-x2z 저도 20번 한 문제 밖에 안보이긴 했어요
10번도 연계에요 수특에서 푼거 기억나서 비교적 쉅게 풀었네요
@@sangsan19, 20에서 느꼈음
@@돌장어-y5s오 19도 연계였군요
12번에서 멘탈털린 team06은 개추 ㅋㅋㅋ
ㄱㅊ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14번보다 12번이 더 어렵다 느껴진게 아니었구나
@@링링-o3t14번은 걍 ㅈㄴ쉬움
@@링링-o3t14번은 진수조건 생각못하는 허수들 잡는 문제임 ㅋㅋ
개ㅐㅐㅐㅐ추
그 외의 경우... otherwise는 대학수학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이라 내신틱이 아니라 대학틱한거 이번 9월이 진짜 심각한 문제가 많은 듯
*기하 문제가 좋은 이유*
:교사들은 기하 문제 낼줄 모름
ㄹㅇㅋㅋ 28 30은 ㄹㅇ 진짜 잘냈음 28해강듣는데 원 접선성질까지 이용해서 최솟값구하는거보고 기하학적으로도 문제하나는 기깔나게 잘냈다고 생각함
개추 시발ㄲㅋㅋㅋㅋ
이거였노 ㅋㅋ
ㄹㅇ ㅋㅋ28 30 문제 진짜 좋던데
@@기시다아니고기시아어기하30수특연계임
음모론 하나 던지겠습니다.
이번 6모에서 22번 15번이 바뀐 이유, 그리고 15번 전까지 객관식에 2번 답이 거의 없어 15번을 찍기 수월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킬러 문항 배제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가원 입장에서는 학생 변별을 위해 수2 고난도 킬러를 내야하는데 정부가 킬러 삭제 운운하니까 이번 6모에서 수2 킬러 정답률을 의도적으로 높게 만들고, 나중에 킬러 문항으로 수2 킬러를 내고 정답률이 낮게되면 당시에도 정답률이 높았는데 왜 갑자기 킬러 드립이냐며 일종의 무기를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병먹금하십쇼알아서-
와 이러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나름 그럴싸하네요
22번은 잘못 풀면 분수나 음수 나오고 15번은 찍맞때문에 정답률 70퍼 뜨는 꼬라지 보면 바꿔 내는 게 훨씬 낫음 ㅋㅋ
솔까 사람의 뇌를 가지고 있으면 15번은 2찍이 맞음 ㄹㅇ
Team 기하 화이팅!!
👍
💪💪
ㅎㅇㅌ!!
👀✨️
👊👊👊
솔직히 이번에 수학이랑 영어 난이도 바뀐거 같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출제에 참여하신 교사님들 다시 나가주세요🙏
뭘 나가 ㅋㅋ 올해부터 교수중심출제에서 교사중심출제로 바꿨는데
대통령이 지시하는데 어쩔건데 니가 뭘할수있는데 ㅋㅋ
와 근데 교사가해서 그런지 워딩부터 맛이어ㅂㅅ음
@@nameno5420ㄹㅇ ㅋㅋ
@@sin4968? 우린 대통령은 모르는데요? 지금 그자리에 있는새끼는 씹윤이잖아요 ㅋㅋㅋ
@@nameno5420 ㅇㄱㄹㅇ
그 외의 경우 이거는 딱히 짜치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ㅜ
다른점보다 계산이 넘 많아서 거부감들었음
원래 그런 문제임
난 그렇게 계산이 많진 않다고 느꼈는데
@@YuY-in3lp 무지성 계산은 안때림,,, 평균적인 기출에 비해서 계산이 살짝 많구나 생각은 들긴 했는데 막 계산때문에 잘 못봤다 이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YuY-in3lp 걍 12번 제외하고 계산이 그렇게 많진 않았던거 같은데…
지금 무지성 계산 문제는 별로 없음
”그 외의 경우“ 대학에서 특히 확통에서는 많이 나오긴 한데 수능수학에서는 진짜 본적 없는 듯ㅋㅋ
기통...
공확통
21번은 오류이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정제된 수학적인 조건이 갖추어진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평가원의 무게감이 확 낮아지는게... 교사들의 무지함을 보여줌
15번 얼탱없는게
1번부터 14번까지 2번이 답인 문제가 없어서 2번 찍고 넘어갈만한 문제였음
이러고 정답률 높으니 킬러 없다고 주장할듯 ㅋㅋ..
ㄹㅇㄹㅇ
킬러가아니긴함
킬러가 아니라는건 좀 ㅋㅋㅋ
킬러급 난이도는 아님 그래도 푼사람 입장에선 억울하지 시간들여서 풀었는데 딴애들 시간안들이고 맞춰놓으니
15보고 킬러라고 하는건 뭐냐ㅋㅋ
기출안풀어봤냐
풀면서 ㄹㅇ 작수랑 비교했을때 "격" 떨어진다 느꼈으면 개추 ㅋㅋ
2406비교해도 격 떨어짐 ㅋㅋ
@@펭슈 2406은 퀄리티로 깔 여지가 없었음 ㅈㄴ 잘만들었는데 ㄹㅇ 이번 6모는 쓰레기 그 자체임 ㅋㅋ
그냥 교사는 지능이 낮음
나 4등급인데 풀면서 뭐지? 함
@@가루-v9zㅋㅋ 원래 4등급은 다 뭐지? 하면서 풀어
진지하게 15번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원에서는 보통 다항함수를 인수분해된 식을 쓸 때 절편을 작은 것부터 써줬는데,
이 규칙을 조건 (나) t(t-1)에서는 지키고, (t-1)(t+2)에서는 지키지 않았거든요.
x=1일 때 두 절편이 겹친다는 풀이의 특징을 봤을 때도 (t+2)(t-1)로 써주는 게 매우 타당해 보이는데,
왜 이번에는 규칙을 지키지 않은 걸까요?
평소 ‘디테일과 치밀함의 대가‘라고 알던 평가원과는 다른 모습이라서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심지어 이건 문제를 고칠 필요도 없이 수정 조금만 하면 되는데…).
이 부분은 공론화가 많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6모 보신 수험생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별로임 그냥 대부분 자체가
뭐 교사가 출제해서 문제가 내신틱하게 바뀌었다는데 그걸로 실수유발하려 한 듯 해를 -1이랑 2로 생각하게요..
9번도 소괄호 2개였던 것 보면 몬가몬가 이상함
어 2로 찍어~
수능본지 꽤 시간이 지난 직장인인데
수능에서 계산을 많이 하게끔 하는건…
이게 과연 “대학수학능력평가” 라는 취지에 맞는지는 의문이네요.. 사고와 발상보다 단순 계산량이 많은 문제는
대학교에선 의미없거든요.. 다 공학용 계산기로 문제를 푸는데..
오히려 계산기를 사용하기전에 올바른 해답을 찾을수 있도록 사고와 발상을 늘려야하는게 아닌가.. 이생각을 해봅니다
정부에서 킬러 없애고 공교육만으로 풀 수 있게 내라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낸 거죠
다시말하자면, 그냥 개석열이 수능에 쭨나 큰 똥을싸고 튄거에요
@@user-matlee2477킬러없이 어렵게 내는 방법이 계산으로 도배하는거 밖에 없다면 문제출제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cursed3238 근데 그것말고는 다른 대안 없음 워낙 공교육 자체가 수준이 낮으니깐 수능 자체 난이도를 앞으로 5개년은 계속 낮추고 교육 수준도 난이도와 부담을 줄인다고 발표했으니
계산기는 신이다
22번 대학 수학에서 Otherwise 라는 표현은 많이 봤는데 평가원에서 나온건 처음 보네ㅋㅋㅋ
집에서 라면먹을 때마다 트름하면서 봤던 시리즈였는데... 이젠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되면 개추
교감신경 신경절이후
대체 트름했다는건 왜 말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된다는 뜻인가
ㅋㅋㅋㅋ 근데 대학 수학교재에서는 보통 영어로 구간같은거 “Other cases” 이렇게 표기 많이 하기도 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보긴 함. 평가원 수학에서는 처음보네
Otherwise
"Else"
03 김민서 올해는 대학가기 , “그 외 경우”
03이면 올해못가면 ㅈ되는거 아니노ㅋㅋ
민서야 나 04 파이팅하자
06 김민서는 내년에 가기
여자면 올해까지도 괜찮음 ㅋㅋ
민서 화이팅 TEAM04 화이팅
근데 진짜 계산을 높이는건 뭐 알겠는데 진짜 교수와 교사의 그 격차를 알 수 밖에 없었음
수능때 쇼 만들려고 22번 소재
아끼고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개추 ㅋㅋㅋ
기 모아서 폭탄 던질 평가원장이면 개추
사실 킬러배제 개좆같아서 그런 식이면 이런 좆같은 문제 밖에 못낸다고 선포하고 교사쉴드 쓴거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분명히 개미친 문제 나와서 지들끼리 ’이거다‘ 하고 아끼고있다
@@can.everything 일부러 내신틱으로 어그로 끄는거임 너무 티남 ㅋㅋ
문제들이 거의 다 계산밖에 없고 발상을 거의 요구하지않아서 풀면서 좀 의아하긴함
이번 6모 교사들이 문제 내는데 참여해서 내신틱이 좀 있음
사설틱도 아님 개씹내신틱
교사 수준을 보여주는 시험지긴 했지
교수들이 아예 안 냄??
진심 5모 문제가 더 잘 만듦
@@user-ld8pb5kv9k이거ㄹㅇ..어려웠어도 문제자체는 맛도리였음 영상에서 땅우쌤이 말한 좋은문제와 잘낸시험중 좋은문제를 담당했던....
지나가던 수학과 대학원생입니다.. 수학에서 case로 함수를 정의할 때, if/otherwise로 정의하는 것은 정말 일반적인데 수능에서는 낯선가보군요 ㅠㅠ 아마 이걸 출제하려던 교수님도 otherwise라고 다들 쓰지 않나? 하고 생각하셨을거같은데 ..
수교과 전공인데 진짜 익숙ㅋㅋ
Elif
여태 수학을 출제한 교수가 한두명이 아닌데 저런 표현이 여태 안 나왔던 거면.. 평가원 수학에선 저런 발문을 내지 말자고 암묵적으로 합의되어 왔던 듯,,
근데 이번 시험은 22번이 문제가 아니라서ㅋㅋㅋ
그건 아닐 것 같은게 여태껏 문제내던 분들도 다 교수님입니다
수능땐 어차피 다시 돌아감
22번 수학I은 연막작전일뿐
Ebs도 이만큼 연계안됨
그 외의 경우라는 표현은 대학수학에서 많이 써서 별 생각 없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좀 생소할만 하네요 ㅋㅋ
미3누의 반응 찰진 영어 리뷰만 기다리고 있는 team05들이면 개추ㅋㅋㅋ
이번 6모가 수학이냐 기계적으로 푸는 기술공부지
5:45 y좌표 미지수로 잡고 식세우고 좌변우변 통분하면 약분돼서 계산 무난해지긴 하더라고요
3모 끝나고 기하로 넘어왔는데 우진이형까지 기하 해설강의 안해주고 진짜 섭섭하다
우진이 진짜 기하하라고 꼬셨으면서 기하 쳐갖다버림ㅋㅋㅋㅋㅋ
작년엔 그래도 총평은 해줬는데 이번에 총평조차 안해주는건 좀 너무함 ㅋㅋㅋㅋ
@@user-ld8pb5kv9k 작년도 9모부터 안해주지 않았나 ㅋㅋㅋ 진짜 차별안준다고 했으면서 해강은 그러려니해도 총평도 안찍어주는건 너무 섭섭함
우진이 진짜 나쁨
12번같은 경우도 그렇고 미적30번도 그렇고 똑같은 사고를 해도 미지수 하나 왼쪽에 잡냐 오른쪽에 잡냐, 식 계산 이거 먼저하냐 저거 먼저하냐같은 사소한 차이에 비해 너무 큰 결과차이를 불러오는 쓰레기 문제였음, 찍기도 편하고 계산력 미친 사람들은 뭘 하든 뚫어내는 것 자체는 가능하니까 대학수학능력 검증엔 더욱 안좋음
23수능 24수능처럼만 25수능 냈으면 좋겠다... 24 6모, 25 6모 이게 뭐냐....
24 6모는 그래도 나쁘지 않는데 25 6모는 진짜 내가 여태 본 교육청 사설 포함해서 제일 최악인 듯 ㅋㅋ
@@김민석-h5m ㄹㅇ 24 6월 28번 개맛도리
대학 수학에선 자주 쓰는데 평가원에서 저런 표현 쓰는거보니 이제 평가원도 수험생들에게 모호성을 안 주는 것을 우선하지 않게 되었을수도,,,
최고 난이도로 멘탈 패는 5모
내신 싫어서 정시 했는데 6모가 내신틱하게 출제
06
열심히 해서 수시해두면 그만이야~
에헤이 ㅋㅋ 내신이 싫은게 아니라 내신으로 못가니깐 튼거지~
@@우준-w1r둘다긴해 야발ㅠㅠ
@@우준-w1r한 학교 200명 잡으면 지방 ㅈ반고 기준으로 전교 20~40등만 국립대감. 거기서 전교 1,2등이 지방 의대가고 3~19등이 서울대~인서울 공대 가는데 그럼 나머지 중위권 50명은 어쩔수 없이 정시해야함. 그게 맞음
@@우준-w1r 공감을 벅벅..
결국엔 계산으로 승부를 봐야 하니까 내신틱하게 간건가....
ㅈ망을 속삭이는 아침이 밝아오니
12번 차영진 해강들으면 걍 지림
아니!!!! 실수조건이 없어??!? 나 복소평면에서 할거야? 가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2025 대학 수학능력시험 출제방향
단순 암기에 의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나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 위주의 문항 출제를 지양하고 계산, 이해,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한다.
수능완성에 기재되어 있는 출제방향입니다. 이번 6모에서 보인 출제방향이나 과도한 계산은 수학적으로도 학습적으로도 옳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급스러운 문제라든지 재밌는 문제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누가누가 계산 잘하냐 대회도 아니고..평소 계산을 정말 싫어하는 현역으로써 현장에서 계산 말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이미 이렇게 나온 이상 수능에서 더 한 계산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겠네요
문제가 30번 말고는 영 퀄리티가..
@@lucky-uz1kl30번이 퀄이 좋다는건 뭔 ㅋㅋㅋㅋㅋㅋ
@@lucky-uz1kl30번 퀄은 ㅆ ㅋㅋㅋㅋㅋ
@@Dr.Octagonecologyst 그게 니 수준인거임
30번 논술문제같음
계산량이 많다 = 평가원스럽지 않다
이제 이건 아예 머리에서 지우고 순응 해야할듯.. 단순 계산문제도 많이 풀어보고 기존에 평가원이 좋아하는 함수와 도형의 기본적인 성질을 이용한 문제도 많이 풀어보고..
결국에는 공부 해야된다는 걸로 종결되는듯
기하 28번 어려워서 막혔었는데 29 30 보니까 쉽던데 못풀어서 아쉬움
특히 29번은 절댓값만 벗기면 쉬운 3점 수준이던데
기하 재밌나요?
Team 기하를 만나네요. 승리의 열차 🎉
@@UA-cam_goat777재미는 물론 점수까지 낭낭하게 챙길 수 있는 희대의 개꿀 과목입니다
@@UA-cam_goat777기하 벡터만 적응하면 ㄹㅇ 개꿀이고 재밌음
이차곡선은 그냥 수상하 느낌이긴한데
벡터 공간도형 들어가고 좀 깊게 파면 맛있다 이 생각하게됨 ㄹㅇ
특히 공간도형이 ㅈㄴ 맛있음
@@기시다아니고기시아어 공간도형은 ㄹㅇ 고교 수학 전체에서 제일 맛있음
모르겠고 3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미3누화이팅
12번 계산 문제 아닙니다. 변화량 비가 2배이다 이용해서 두 함수 겹쳤을 때 A랑 C x좌표차이 1인거 이용하면 그냥 풀립니다. 지수로그 나오면 항상 대칭성이랑 변화량비 생각해야합니다. 이거 두개로 다풀립니다
이거 모르면 수능에서 뒤통수 맞을듯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limgiwon 지수함수가 2의 x승이죠? 그리고 A와 C가 Y좌표가 같고, 2의 X승은 C를 기준으로 x좌표가 선분AC 길이만큼 증가하는동안 2k증가하고 1-2^-x은 A를 기준으로 X좌표가 선분 AC길이만큼 감소하는 동안 k 감소합니다. 결국 두 함수는 적절히 평행대칭이동 하면 겹쳐집니다. 만약 이 둘을 겹쳐본다고 가정하면, 똑같이 선분AC길이만큼 증가하는동안 하나는 K증가 하나는 2K증가가 됩니다. 우리가 보고있는 지수함수는 2의X승이므로, X좌표 변화량이 같을 때, Y좌표 변화량이 2배가 되려면 겹친 함수이서 A와 C에 대응되는 지점의 X좌표차이가 1이어야합니다. 그걸 원래 함수로 복원시키면 C의 X좌표가 -k, A의 x좌표가 k+1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은 길게 써놓았지만, 제가 적은 이 사고과정은 완벽히 체화되어야 하고, 지수로그에서 반사적으로 나와야합니다.
차영진이 이런식으로 품
@@붕붕-j9i 그분이 누구임?? 첨듣는 이름인데
미적 93인데 문제가 너무 발상이 없다해야하나 그래서 수능때 정상화되면 다시 털릴듯
제 여자친구도 93 점이에요
@@KlayThompson-rr3sp
"오빠 난 몇점이야?"
미미미누님도 모의고사랑 수능 보는 컨텐츠 어때요???
헛소리 컷
5번을 했는데 또 하고 싶을까
진정성이 없다!!!
매번 풀어볼거같은데
굳이?
12번은 계산 확줄일수 있는데 오히려 11번 13번 평균치 맞춰주듯.. 기하 28 29 30 은 진짜 재밌는문제더라고요
점대칭 지수로그함수 고유성 쓸면 줄어둠
팩트) 실수는 그런거 모르겠고 걍 잘본시험ㅋㅋ
입시판 떴지만 23수능이 너무나도 그립다
그리워서 23 수능 프린트당에서 빅사이즈로 제본해서 어제 옴. 공통 기하 세트 걍 풀었는데 눈물나더라. ㅈ나게 아름다움. 이게 평가원 수학이지 씹새들아
5:35 썸네일 고2 모고인줄 안 07은 개추 ㅋㅋ
최근 기출 중 진짜 평가원틱하다 느끼려면 17 18, 좀 더하면 19수능 수학을 보면됨
특히 19나형은 진짜 평가원응디만 믿어도 92가뜸
19학년도 현역이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3 6월부터 공부시작해서 쎈, 뉴런, 기출만 찍먹하고 나형 88받음
그땐 내가 수학을 잘하는줄알았지.
아.
”순공 20분 확보“
어허! “10분”
앞으로 미래 예측해준다. 대기하의 시대가 올거임
대 기 하
12번 문제 A,C 두 점의 x좌표를 다른 미지수로 놓고 푸니 쉽게 풀리더라고요.
12번 김기현 깔끔하게 풀긴 하던데
깡계산도 같이보여줘서 좋았음
요즘 김기현 바이럴 존나 많아졌노
차영진도 신기하게 풀던데
@@가응우 해설 들어보고 풀이 괜찮아서 깔끔하다고 한건데 들어보지도 않고 무지성 바이럴 이러냐 ㅋㅋ
@@가응우근데 기현이 형님 강의력 ㅈ되긴함 ㅋㅋ 괜히 메가 2타가 아님
수학 전공하면 otherwise는 되게 많이 쓰긴 해요
9번 문제에서도 괄호 구분 못하는게 진짜 ㅅㅂ 이게 맞냐 싶었음
땅우쌤 화이팅ㅠㅠ 진짜 응원해요ㅠㅠ
땅우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왤캐ㅜ욱겨요 ㅋㅋㅋㅌ쿠쿠ㅜㅠ큐ㅠㅋㅋㅋㅋㅋ
12번은 조립제법으로 풀지말고 직선 두갸를 a,b로 두고 기울기 비 2:1로 해서 풀면 계산량 적고 매우 깔끔합니다 그냥 일차식 계산이에요
작년 6모엔 주관식에 ㄱㄴㄷ 이번 6모엔 22번에 수열 진짜 이게 맞냐 평가원??
나는 어려웠다
기하 해주셔서 감사해용 팀 기하 밀고나가자 그대로 ~
요즘은 평가원스럽지 않은게 평가원스러운거인듯..
대학 오고나서 미누 영상 보니 그저 싱글벙글한 05들 개추 ㅋㅋ
지잡대 가놓고 이런 댓글을 왜쓰냐 ㅂㅅ ㅋㅋㅋ
교사 출제라 그렇다기에도 뭐한게 교육청 학평들 중에서도 이번6모보다 좋은 시험지가 수두룩함 걍 출제를 급하게 한듯?
보기 전 부터 재밌다
201x년도 문제는 다 교수분들이 내서 발상 해야하는 문제라 졸라 맛도린데 걍 이제는 간장에 지진 황태포볶음만 먹는 느낌임
12번 풀이... 제 풀이 2종류 남깁니다.
정말로 방금 확인해보니 저명하신 인강 선생님들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풀이도 다들 계산으로 밀더라고요. 댓글 잘 안 쓰는데,, 써야겠어요.
대칭성이라며 이용한 쌤들조차 결국 분구 계산하더라고요.
제가 학생분들께 물을게요.
지수 로그 왜 배우셨나요?
이 문제를 그저 미지수 두고 계산으로 밀었다면
반성해야합니다.
그래놓고 수1은 자긴 잘한다며 계산량으로 푸는 문제 나와서 다른 문제 풀 시간이 없었다.. . 핑계대지 마세요. 그냥 수1 실력이 없는겁니다.
여러분이 오해하는게 ’평가원의 수준이 떨어져서
계산량으로 밀려고한다‘ 라고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덕분에 하류와 상류를 확실히 갈라요.
못하는 애들이나 계산량으로 밀죠.. . 지수 로그에 대한 성질 공부가 잘 안 되어있으니깐요.
1. 두 함수는 대칭입니다( 0,1/2) .
A의 x좌표를 a라고하면 C의 x좌표는 1-a가 되서 그 후에 AB=2DC로 계산하면 바로 a값 나옵니다.
2. 점근선으로부터의 변화량의 비율을 써서 풀면 됩니다. (이건 다른 애들이 이해를 못 할까봐 좀 길게 쓸게요)
일단 C의 y좌표값을 a라고 둘게요
점 B 와 점 C를 지나는 함수부터 봅시당.
이 함수의 점근선 y=0이죠. 점근선으로부터 C까지의 길이와 점근선으로부터 B까지의 길이까지 커지는 그 비율을 b라고 둡시다.
여기가 중요합니다. 점 C와 점 B 사이 x좌표 차이값와 두 점 A와 D의 x좌표값 차이가 동일하고 지수의 변화량이 같기 때문에
위에서와 똑같이 점 A와 점 D를 지나는 함수의 점근선(y=1) 으로부터 A까지의 길이와 점근선으로부터
점 D까지의 길이의 그 비율은 b로 같습니다.
이제 2CD=AB를 쓸게요.
2{b(1-a) - (1-a) }= ba-a로
2(b-1)(1-a)=(b-1)a입니다.
a=2/3 바로 나옵니다.
전 솔직히 이 풀이 써놓고 댓글 올릴지 말지 고민이 되는게.. 저도 수능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학생인 저도 생각할 수 있는 풀이입니다. 지수 로그 공부가 되어있다면.. . 다른 문제들도 하고자하면 할 얘기는 많지만.. 다들 고민해보세요. 계산량이 많았어야 했는지.
그리고 otherwise라는 조건은 수학에서 잘 쓰입니다. 그저 그간 모의고사에서 저 표현을 안 써서 그렇지. 아마 알고 계신 분들은 다 공감할거에요.
1번풀이 A의 대칭점이 C인건 어케앎?
@@icpemwjd A의 대칭점은 C가 아닙니다. 저 풀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선분 AD의 길이와 기울기가 같은 선분은 BC를 지나는 선분 위에 딱 하나밖에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 선분이 AD와 대칭입니다.
참고로, 선분 길이가 2배 차이 나기에
AD와 대칭인 그 선분에서 점 D와 대칭인 점의 x좌표값은 위에서 둔 a보다 좌표값이 1 작아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a-1을 대칭한 1-a가 C의 x좌표값으로 나오는 논리입니다.
혹시 이 풀이는 어떤가요 미지수로 계산 하기는 했는데 2^x=8은 x값이 쉽게 떠오르지만 2^x=11은 직관적이지 않다 그래서 지수자리가 복잡한걸 표현하기 위해서 도입한 개념이 로그라는 취지를 따라서 지수자리에 밑이 같은 로그를 대입하면 단순하게 y값이 나온다는 성질에 착안하였습니다.
C(log_2 a, a) A(log_2 b , 1-1/b)
A와 B ; C와 D가 x좌표가 같고
A와 C가 y좌표가 같으므로
AB길이는 B와C y좌표 차이로 대신하고
CD길이는 A와 D y좌표 차이로 대신하면
1-(1/b)=a => b-1=ab
2:1비율을 써서
b-a=2{1-1/b - (1-1/a)}
b-a=2(1/a - 1/b) => ab=2
따라서a= 2/3 b=3
AB=7/3 이므로 CD=7/6
AC=log_2 9/2
이분이 6월까지 쎈 돌려서 학생이 탈주했던 분인가??
19번 틀린 허수는 개추 ㅋㅋ
그래프늠 추론했는데 계산에서 틀림 ㅋㅋ
작수 92 →6모 68 이번평가원 계산력 개시말
@@김민재-x9l2x 물론 망친건 맞는데 네🥲🥲🥲🥲
@@재필삼선-b4t작수 84에서 6모 85나옴. 이상하다. 실력은 작년보다 훨씬 늘었는데 문제가 발상이 아니라 계산만 더럽던데 27번 피타고라스 사용했다가 ㅋㅋㅋㅋㅋㅋ
말이되요? 작수가 훨씬어려웠는데
@@ljjlllllllz 작수는 피지컬이라서 할만했는데 이번에는 뭐하나 계산실수하면 끝남. 19번 적분 하나 안했다가 10분동안 헤멤. 그리고 28 빼고는 22도 할만했음.작수
@@ljjlllllllz작수 81->6모 74인데 N제 위주로 풀고 실전연습을 많이 안해둬서 털린사람들도 꽤 많을거에요
보통 파이널땨 실모위주로 풀면서 실전감각 극상까지 올려둔 상태로 시험보는데 그게 아닌 상태에서 보니까 적응못해서 말린사람 꽤 있어요 일단 저부터가....
올라왔따!
12번 (0,1/2) 대칭 쓰면 계산량 확 적어지긴 하는데 그걸 현장에서 보고 쓰긴 힘들듯
10:19 ㅋㅋㅋ
그냥 시험 망한게 ㅈ같아서 내신틱 계산도르라고 딸딸이 치고 넘어가고 싶은 Team06은 조속히 개추박자ㅋㅋㅋㅋㅋ
12번 문제는 계산 없이 지수함수의 성질로만 3줄컷 낼수있음. 평가원의 의도를 이래서 끝까지 파고들어야 됨.
어떻게? 말해보셈
ㅇㄷ
그거보다도 직선 두개를 각각 a, b로 두고 기울기 비가 2:1이다로 풀면 깔끔하게일차식 계산으로 끝납니닷
풀이영상올려드려요? 글로쓰기귀찮은데
대성마이맥 유튜브에 차영진 해설 올라와있음. 이거 말씀하시는 듯? X값 증가할수록 점근선과의 거리가 등비수열처럼 증가하는 거
교사하고 교수 차이가 어떤 차인지 확실히 느낄수 있었던 시험
22번 손 대봤는데 생각보다 쉬웠으면 개추 ㅋㅋ
개추ㅋㅋ
중간에 하나 잘못 봐서 저거에만 10분 씀 ㅋㅋㅋ
아니 평가원이 5모보다 문제 질이 떨어짐....
교사들 출제에서 손 떼자 ㄹㅇ
출제는 교수가 하고 검토만 교사가 하는게 맞음 ㅇㅇ
진짜 ㅇㅈ
올해부터 수능도 교사위주로 출제함 윤씨가 킬러없애려고 작정한듯
30번 15분 박고 공통 22날린 게 ㅈㄴ 아쉽네..
난 수논도 공부를 하는데 30을 왜 못 풀엇을까..ㅠ ㄹㅇ 논술틱햇는데
영어 '그 문제' 기대중
짜치긴햇음 ㅋㅋㅋ 작6모랑 퀄차이가..
그래놓고 수능은 항상 최상위 변별땜에 롤백이라 교사들은 좀 빠졋으면;;
근데 작년 6모 퀄이 지리긴 함..
@@박명진-u1e22번 ㄹㅇ 지림
@@내가너보다모자란건맞 진짜 진짜 씹인정!! 개추를 벅벅
교사도 일반 교사가 아닌 거르고 걸러서 정예들로만 낸 문제일텐데... 흠...
otherwise 많이 씁니다..
갠적으로 미적 29번, 21번,22번이 역대급으로 쉬웠던시험.. 계산실수만 안했으면 ㄹㅇ 개나소나 80점은 넘었을듯
이게 뭔 내신틱한 문제임.... 시험 끝나고 집에서 편하게 풀리면 다 풀리는 문제인데..... 22번 정답률이 6프로? 이건 정말 말이 안 되는거임... 표현이 어색하고 22번에 수열이 나와서 그렇지.... 이게 절대 어려운 문제가 아님. 출제자의 의도 파악이 젤 중요하다 이말이야.... 엄청난 계산이 요구되었다면 문제 접근을 잘못한거임. (from. 재수생 92점)
저도 22번 집에서 다시 풀었더니 걍 쉽게 풀림.. 접근하는 방식에서 좀 헤메서 시험장에서 못풂
문제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계산이 풀다가 사람 개빡치게 만들었던 시험
우진햄 내 기하 총평 어디갔어… 3월총평에서 6월에 만나자며
12번 사람들 다 이상하게 풀더라
삼차방정식이 나올 필요가 전혀 없다
약분되는 꼴 봐서 걍 이차식까지만 보고 풀었는데 혹시 어떻게 풀으셨나요?
@@user-sj3vm5yt4k 제 현장 풀이는 왼쪽 x좌표를 a, 오른쪽 x좌표를 a+k로 잡고 2^x 에 있는 두 점의 y좌표 차가 1-2^-x 에 있는 두 점의 y좌표 차의 두배라고 하면 간단한 1차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y좌표가 같다고 식을 세우고 위에서 나온 관계식과 잘 조합하면 마찬가지로 일차식이 나옵니다
더 간단히 푸는 방법(시험이 끝나고 다시 풀었을때 생각한 사후적 방법)은 원함수로 보는 것입니다. 이는 기출에서 다양하게 나온 형태이고(지수/로그함수들의 90도 회전, 점대칭 관계 등등..) 이 문제의 두 함수는 (0,1/2) 대칭인 함수입니다. A, D 두점을 (0,1/2) 기준으로 대칭이동 시키고 그 점들을 A’, D’이라 잡으면, 지수함수의 성질(x좌표가 1커질 때마다 y좌표가 2배가 되는 성질-> A’,D’의 x좌표차와 B,C의 x좌표 차가 같음)를 사용하면 D’과 C의 x좌표 차가 1임을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x좌표를 미지수로 잡고 A’과 C의 y좌표 합이 1임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풀립니다
두번째 방법은 선생님들에 따라 저런 관점을 가르치는 분들 아니면 그냥 미지수 대입으로 푸시는 분들이 나뉘기 때문에 어떤 선생님을 수강하는지에 따라 생각을 할 수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풀이는 누구든지 할 수 있고 많은 학생들이 저렇게 풀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첨언을 하자면 이번 시험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계산이 그렇게 많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12번은 당황스러웠고 저 또한 처음에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많은 훈련으로 적당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무난하게 풀었을 시험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13번 한 문제 틀렸습니다.(ㅠ)
O.W가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