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저 이 영상으로 확실해졌어요!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것들이 정리되네요. 그들은 정말 외부공급원이 필요한 거 같아요. 자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한 존재를 만들어가는데 결국엔 그 외부 공급원(사람)을 이용하여 무능한 사람으로 보이게 해요. 나르시스트 중에서도 진짜 종류가 다양한거 같아요. 대놓고 막장인 나르는 알아차리고 무시라도 하는데 헷갈리게 뱀같이 조용히 괴롭히는 나르들은 긴가민가 더 대처하기 어려워요. 하나 확실한건 이상하고 쎄한 느낌은 지울수 없다는거죠😂
안녕하세요. flow 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뱀같이 조용한 나르시시스트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우월감, 과대성을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거나 착취하면서 느끼려고 하죠. 즉, 지속적인 서플라이를 필요로 합니다. 내 몸과 마음에서 보내는 이상한 신호가 있다면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둘째언니 얘기네요..착한 형부 알콜중독에 빠뜨려 죽게 하고 ...나와 엄마를 이용하고...전 10년 넘게 당하다 정신차렸지만 인지 장애 있는 엄마는 아직도 당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는 남편 잃은 자식이다 하지만 큰형부한테 작은 형부 돌아가시고서야 결혼생활동안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알게되었거든요...그동안 저를 열심히 이용했었다는 거....형부를 시댁으로 보내 저기 사치를 위한 돈을 받아오게 하고.....자기는 온갖 부자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주위 사람들한테 물질적인 도움 받아가면서 살고....그걸 이젠 연금 받고 편하게 사셔야 하는 부모님집에서 합니다.. 전신성형에 명품백에 명품옷에....얘기를 해도 머리가 나쁜데다 나르가 심한 편이라 제가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해요...과외했었지만 이렇게 못 알아 듣는 사람은 첨봅니다.. 이런 사람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계속 봐야 하는 게 정말 괴롭습니다... 이제 편하게 사셨으면 하는데 옆에서 남편을 죽게 해 놓고서는 불쌍한 척하며 부모님을 세뇌합니다 ... 해결책이 있울까요? 그 사람은 안 봐뀝니다 ... 달라진 개 하나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Story of Our Kitchen_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서플라이로 만들고 이용하고 있는 나르시시스트 언니 때문에 너무 힘드시겠네요. 댓글만으로도 그 힘든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나르시시스트의 경우는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보통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서플라이가 되는 가족들은 저희가 다른 영상들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언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나르시시스트 언니가 하는 말과 행동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그 사람은 치료 받을 생각이 없고 이젠 오히려 제가 병원에 가는 중입니다 말씀대로 해볼께요. . 종교의 힘으로 버텨볼 까 했는데 그 언니때문에 부모님과의 관계가 나빠지니 우울증이 심해져서 말입니다. 부모님 앞에서는 아주 불쌍한 자식인양 연기하면서 제 앞에서는 아주 천연덕스럽게 히죽히죽 거리며 말을 하죠. 전 불쌍한 형부가 계속 술을 먹게 되었던 이유는 언니의 나르시시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언니 말만 믿고 형부한테 이혼하시라 왜 그렇게 사시냐 했던 제 자신이 너무나 밉습니다. 그 때 형부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는데 말이죠 ...불쌍한 형부는 얘기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가끔 우리 큰 형부와 얘기했지만.... 전 제가 멀어지는 걸 택했어요 ...편하게 사실 수 있지만 나르 언니에 세뇌된 부모님을 이해시키기란 어렵다는 결론입니다...사정도 해보고 설명도 드렸지만 10년이란 같이 산 시간 속에 익숙한 게 좋으신 거 같아요 그렇게 같이 사는 게 힘들다 전화하시고 한탄을 쏟아내기도 하셨는데.. 이제 제가 외국 생활 마치고 모시겠다하니...싫으신가봐요 말씀 감사드리고 많은 위로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경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족들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와 생활을 하다 보면 우울증, 불안증, 신체화장애, 선택적함구증, 공황장애 등 여러 가지 정신과적으로 힘든 증상들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된 이유도 이런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고요.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의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정경희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거나 죄책감 갖지 마세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경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고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대방이 어떤지 신경을 안쓴다는 점에서 비슷하죠. 두 부류 다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별둥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인정욕구가 강하다고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인정받고 그 상황에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끼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볼 때 인정욕구가 높으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가질 확률이 높을 수 있겠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은 당연히 인정받을 사람이다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저 이 영상으로 확실해졌어요!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것들이 정리되네요. 그들은 정말 외부공급원이 필요한 거 같아요.
자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한 존재를 만들어가는데 결국엔 그 외부 공급원(사람)을 이용하여 무능한 사람으로 보이게 해요.
나르시스트 중에서도 진짜 종류가 다양한거 같아요. 대놓고 막장인 나르는 알아차리고 무시라도 하는데 헷갈리게 뱀같이 조용히 괴롭히는 나르들은 긴가민가 더 대처하기 어려워요.
하나 확실한건 이상하고 쎄한 느낌은 지울수 없다는거죠😂
안녕하세요. flow 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뱀같이 조용한 나르시시스트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우월감, 과대성을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거나 착취하면서 느끼려고 하죠. 즉, 지속적인 서플라이를 필요로 합니다. 내 몸과 마음에서 보내는 이상한 신호가 있다면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살 짜리 어린애 처럼 계속 칭찬 해줘야 하는것도 지겹고 시간낭비 인생낭비예요 ~어린이들이 칭찬 받아야만 기분 좋아지고 쑥쑥 자라 나듯이 나르시시트들은 평생 자라나야 합니다 ㅡ자라나다가 평생 정지된생태
나르시시스트들은 주위 사람들의 에너지를 먹는 괴물 같습니다.
저희 둘째언니 얘기네요..착한 형부 알콜중독에 빠뜨려 죽게 하고 ...나와 엄마를 이용하고...전 10년 넘게 당하다 정신차렸지만 인지 장애 있는 엄마는 아직도 당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는 남편 잃은 자식이다 하지만 큰형부한테 작은 형부 돌아가시고서야 결혼생활동안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알게되었거든요...그동안 저를 열심히 이용했었다는 거....형부를 시댁으로 보내 저기 사치를 위한 돈을 받아오게 하고.....자기는 온갖 부자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주위 사람들한테 물질적인 도움 받아가면서 살고....그걸 이젠 연금 받고 편하게 사셔야 하는 부모님집에서 합니다.. 전신성형에 명품백에 명품옷에....얘기를 해도 머리가 나쁜데다 나르가 심한 편이라 제가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해요...과외했었지만 이렇게 못 알아 듣는 사람은 첨봅니다..
이런 사람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계속 봐야 하는 게 정말 괴롭습니다...
이제 편하게 사셨으면 하는데 옆에서 남편을 죽게 해 놓고서는 불쌍한 척하며 부모님을 세뇌합니다 ...
해결책이 있울까요? 그 사람은 안 봐뀝니다 ... 달라진 개 하나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Story of Our Kitchen_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서플라이로 만들고 이용하고 있는 나르시시스트 언니 때문에 너무 힘드시겠네요. 댓글만으로도 그 힘든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나르시시스트의 경우는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보통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서플라이가 되는 가족들은 저희가 다른 영상들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언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나르시시스트 언니가 하는 말과 행동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그 사람은 치료 받을 생각이 없고 이젠 오히려 제가 병원에 가는 중입니다
말씀대로 해볼께요. .
종교의 힘으로 버텨볼 까 했는데 그 언니때문에 부모님과의 관계가 나빠지니 우울증이 심해져서 말입니다. 부모님 앞에서는 아주 불쌍한 자식인양 연기하면서 제 앞에서는 아주 천연덕스럽게 히죽히죽 거리며 말을 하죠.
전 불쌍한 형부가 계속 술을 먹게 되었던 이유는 언니의 나르시시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언니 말만 믿고 형부한테 이혼하시라 왜 그렇게 사시냐 했던 제 자신이 너무나 밉습니다. 그 때 형부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는데 말이죠 ...불쌍한 형부는 얘기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가끔 우리 큰 형부와 얘기했지만....
전 제가 멀어지는 걸 택했어요 ...편하게 사실 수 있지만 나르 언니에 세뇌된 부모님을 이해시키기란 어렵다는 결론입니다...사정도 해보고 설명도 드렸지만 10년이란 같이 산 시간 속에 익숙한 게 좋으신 거 같아요 그렇게 같이 사는 게 힘들다 전화하시고 한탄을 쏟아내기도 하셨는데.. 이제 제가 외국 생활 마치고 모시겠다하니...싫으신가봐요
말씀 감사드리고 많은 위로받았습니다
오늘영상너무감사합니다.
항상보면서깨우치고위로를얻어요
최근에깨달은건아들이나르같다는거...지금영상과너무닮았어요.오늘도농담하듯하며하녀부리듯하기에거리두기를했어요
선택적함묵증으로17년을서로힘들어했는데어떻게이럴수있을까요?
아들은이제24살이에요
남편도나르에요
최근에깨달았어요
제가당황하거나억울하면말을잘못하는데20년넘게말을잘못했어요
남편잘못을얘기하다보면어느순간제가이상한사람이돼있더라구요.그럴때마다저는늘내가이상한사람인가반성했어요
그사람이잘못한행동에대해사과하지않아서말을안하면자기를무시한다고소리지르고또행패부리고,그사람이하는말에싫은소리하면말을그따위로한다고하면서행패부리고...
저는그저네네네만해야하는거였어요
그런사람같아서결혼했다고하더라구요
말을안하고,못하니바보멍청이로알고있어요
멍청해서말을안하는게아니라너무얼척없어말이안나오는건데..
이사람들은왜자신을돌아보지않을까요?
오늘은너무슬퍼서..눈물이핑...
갱년기는사춘기를이기고
나르는홧병을이긴다!
저는현재홧병7년차2기이고
여성호르몬투약첫한달시작했어요.
홧병1기엔한약을먹었고지금
2기엔갱년기약을한달먹었는데효과없어지난달부터호르몬약먹어요.효과는지금2주차인데30퍼정도감소된느낌..
저여성호르몬수치다정상이에요.생리도하고요.갱년기아니에요.갱년기증상이랑홧병증상이랑거의비슷해요
남편이랑아들은제가갱년기라고생각해요
맨첨에한의원가고,호르몬검사도하고나서제가홧병이라고얘기했는데들은척도안하더라구요
나르는지아픈거엄청생색내고남아픈건그냥무시해요
말할데도없고
오늘은참다참다너무슬퍼서
하소연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경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족들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와 생활을 하다 보면 우울증, 불안증, 신체화장애, 선택적함구증, 공황장애 등 여러 가지 정신과적으로 힘든 증상들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된 이유도 이런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고요.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의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정경희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거나 죄책감 갖지 마세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경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시오패스랑도 비슷한 듯 ㄷㄷ
안녕하세요. 이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고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대방이 어떤지 신경을 안쓴다는 점에서 비슷하죠. 두 부류 다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에코이스트가 서플라이가 될 수도 있나요.. ?
인정욕구가 큰사람들도 나르시시스트일확률이높겠네요?
안녕하세요. 별둥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인정욕구가 강하다고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인정받고 그 상황에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끼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볼 때 인정욕구가 높으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가질 확률이 높을 수 있겠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은 당연히 인정받을 사람이다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휴 ...피곤한 성격이네요
안녕하세요. ᄒᄒ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일 수 있죠. 😉
당해보면 그런 지옥이 없습니다. 가정 내에서 은따 자라면서 왕따 현실이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