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미안하단말 하지 않고 무슨말로 돌려서든 상대방 잘못으로 몰아감 공감능력 제로 똑똑한척 다 하며 욕을 입에 달고 살고 법규위반도 습관처럼 하며 죄책감 전혀 없음 너 바보야? 내말 똑바로 들은거지? 이해가 가? 그래 그럴줄 알았다~(비꼬며) 너 공부못했었지? 등등 까내리고 비판하는거 습관.. 상대가 무슨 실수라도 하면 큰일난것처럼 왜그러냐고 난리난리 본인 실수에는 관대함ㅋㅋ 아,,이외에도 너무 많은데 기억이 다 안나네요 피폐해져요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맞아요!! 근데 법규위반도 자기한테 피해가 없는상황에서만 위반해요....경찰서나 감방갈만한위반은 절대 안 하죠....자기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그래서 소페나 싸페처럼 사회에 드러나거나 범죄자로 전락하지 않아서 그게 문제예요 사회에 버젓이 활보하며 주위사람들을 괴롭히니.....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 자기죄를 덮을수있다면, 정의롭지않든,비상식적이든 안중요하다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리기.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탓으로만 돌려버리는 논점흐리는 대화를 주로한다.
끊임없이 인정받고 싶어하고 알지도 못하는 지나가는 사람 외모까지 깍아내려가며 “어머 쟤좀봐.. 내 머리도 혹시 저래보여?? 왜저렇게 살아?“ (어서 아니라고 말해 나는 너무 예쁘다고 빨리말해) 이런식임. 추켜 세워주고 예쁘다 잘한다 그런말을 끊임없이 듣기를 바라는거 같았음. 그만큼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없다는거..그렇기에 타인으로부터 확인받고 싶은거. 그걸 위해서라면 거짓말, 허언도 스스럼없이 함. 위험한 사람들..200%확률로 다른곳 가서 나를 깍아내리거나 험담 이간질 함.
아.. 지겨워요 진짜 통화하면 90프로는 지 자랑.. 예쁘다했다 예쁜연예인은 온갖 다.닮았다했다..등등.. 나이 45살.쳐먹고 애도.대학생 고등학생 딸 아들 키우고 혼자.사는데 허구헛날 자기 자랑 잘난척밖에 안해요.. 한귀로 흘릴때도 있었고 그래도 좋은사람이지.. 하고 이해하려했고 근자감이든 죽는소리하는것보다는 긍정적으로 자신있게 사는게 좋겠지.. 했지만 9년을 알고 지나도 변하지 않더라구요 곧있음 50이 다되가는데도 자긴 아줌마소리도 들어본적도 없대요;;; 아휴.. 들어도 들어도 끝도없는 자만함.. 무지함..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 결국 제 얘기 남한테 하는 버릇 못고쳐 또 지적도 아니고 풀어풀어 좋게 말하며 부탁했더니 바로 기분나쁜 티 팍 내며 자기 생각없는.사람 만들었다고 외려 저를 잘못한냥 굴어서 결국 손절했네요 하.. 진짜.그런 사람 답도 없습니다...
narcissistic personality trait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고 깊이 있게 다루어 주시다니요. 항간에 오해가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오만하고 착취적이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에만 국한된 개념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책의 일부가 되어도 좋을 것 같은 내용이네요! 혹시 아스퍼거에 대해서도 한 번 다루어 주실 수 있을까요? 스스로 ADHD 아니냐고 의심하는 분들이 늘어난 것처럼(ADHD 영상도 재미있게 봤어요), 아스퍼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늘어난 것 같아요. 가족이 검사 권유했다며 찾아오는 성인 분들도 계시고요. 사회성 발달, 아스퍼거에 대한 뇌과학자의 시각이 궁금합니다.
@@CuriousBrainLab 저도 알고 싶은데 서번트, 아스퍼거, 레트, 캐넌, 소아기 붕괴성 장애, HFA 혹은 자폐 스펙트럼이라 불리는 이유 등등 자폐라는 것에 대해 전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아스퍼거는 서번트랑 같이 묶에서 서로 비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아빠 악성 나르인데 자기가 밴드 음악 취미로 하거든요. 머리 장발 하고 락음악 막 하면서 약간 한국 비하하는 대사 읊으며 희열감 느끼고 그 음악을 하루에 서너 시간을 틀고 심지어 울 아들 애기때 만3세까지 매일 틀어주고 보여주고 ㅠㅠ 광적임 제가 넘 그딴거 왜 애한테 좀 그만 들려주라고 참다 못해 폭발해도 아랑곳 안하고 ㅡ애가 밥먹이고 있는데 식탁위에 자기 영상 나오는 아이패드 틀어놓고 감 ㅎㅎㅎ 그리고 미친 것은 애기 한테 잘생겼단 말 했다 눈뒤집혀 지고 난리쳐서 ㅠㅠ 제가 너 좀 정신 이상한거 아니냐며 울면서 무섭다고 했어요. 그리고 두달 동안 애기가 잘생긴거 아니라며 그 이유를 계속 찾아서 저 살림하고 설거지 하는 네네 와서 아이패드 보여주며 자기가 왜 애보다 잘 생간 얼굴인지를 두달 동안 시달렸어요. 이 정도면 나르 수준이 아니라 거의 정신병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지독하게 시달렸어요. ㅠㅠ 당해보지 않으면 그냥 단순히 악성 나르 이 단어로는 저 광기와 미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말 스토킹 수준의 집요함이 광적이거든요,, 말이 좋아 나르이지 조현병 같은 경우 망상이나 환청등 어떤 약물로 치료가 가능 하지만 나르 같은 경우는 성격 장애라 본인이 스스로 정신과 가서 치료 하려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정말 치료가 힘들어요 ,,, 무엇보다 장애라면 혼자 힘든 것이 아닌 주변 사람에게 분풀이 하고 반사회적인 성향이 있는 경우는 범죄적인 행동과 틀 (들키지 않도록 머리 써서 범죄를 잘 저지름) 을 넘나들며 그 사회망을 오간다는 거에여,,, 정말 저는 공부 하면서 범죄 심리학이랑 조금 비슷 한 부분이 많다는 거 좀 느꼈는데. 만약 이런 사람들 한데 모아서 좀 치료 하는 학교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나르들은 다 자기 상태 부정하고 남탓 만 하겠지만요. ㅠㅠ
아내분을 잘 얻으셨군요! 현명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시청자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인해달라는 말에 혹하는 자신의 모습에 아내분께서 강력하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셨군요. 저까지 간접적으로 반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남들에게 대접받고 인정받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까지는 좋지만 적정선을 넘어 겸손함은 커녕 자신도 모르게 높은 인지도에 기세등등해져서 오만해지는 걸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이루길 바랍니다. 유용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부인분께서 말씀하신 내용만 보았을 때는 박사님께 도움되는 메시지였겠지만, 메시지 전달 시점과 어조 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봅니다. 남편의 유명세에 대해 함께 기뻐해준 뒤에 돌아와서 차분한 시간에 지금과 같은 조언을 했다면 완벽했을 것인데, 굳이 자신의 메시지에 공격성과 무례함을 입히는 선택을.. 듣는 이에게 메시지 왜곡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했다면 사려깊은 조언이 되었을 거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박사님께서 메시지를 잘 받아들였으니, 제 글은 기우였다고 봅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리고 함께 발전하겠습니다!
정말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과 경험은 천지차이더라구요. 심리학 전공하고 꾸준히 공부해왔다고 생각했는데. . . 막상 몇년동안 서서히 가스라이팅당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도구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느낌만 쎄할 뿐. . .아니겠지. .하고 살았네요. 이제라도 특정사건으로 깨닫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도망쳐야합니다.
듣다보니 저는 지금까지 소심한 나르시스트였던것 같아요🤔 어딜가나 조금씩 불안하고 뭔가 들키기 않을까 전전긍긍했던게 이런 맥락이었던것같아요. 그리고 이런것들이 완화된 계기도 내가 나 스스로 만든 '이상적인 나'가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이었거든요. 중간에 토마스 에릭슨이 아이들을 나르시스트로 키우고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럼 나르시스트는 성인 애착유형과도 관계가 있는건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성을 할 줄 안다는 것은 나르시시스트는 아니라는 거에요. 아마 환경적으로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으셨을겁니다. 애착적으로는 오은영 박사님 영상에서 보니. 오냐오냐 키우는 환경이 나르시시스트를 만들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잘못을 했을때 피드백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왕자, 공주 대접을 받으면서 나르시시즘이 강화되거든요. 물론 선천적으로 나르시시즘이 강한 아이들도 존재합니다. 어릴때부터 말이 아주 유창하고 거짓말을 많이 하면서 상황을 회피합니다. 그때도 처벌을 받지 않고 어른이 휘둘린다면 본인이 어떤 ‘특권’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대단하기 때문에 말로 항상 다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죠. 사회에서 갑질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나르시시트인데. 일종의 ‘특권’을 강제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 대구 강연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시간때문에 질문을 못하게 되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정말 AI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시대에서 발전된 특정 AI기술이 다수 공익에 정말 도움이 되는 기술임과 동시에 윤리적 사상에는 위배되는 기술이라고 하면 이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발되는것이 맞을까요?
음.. 나도 나르시시즘적 성향이 있는건가..? 듣다보니 설명이 나도 좀 보이는거 같은데... 개인적인 차원의 경험이지만 타인에게서 무척이나 싫은 점이 보이거나 거슬리는점이 있으면 가만 들여다보면 제안에 있는게 걸리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용찬우 사태 보면서.. 꽤 불편한 점이 많아서 나도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 좀 신경이 많이쓰이던 ㅎㅎㅎ 평가 발표 면접 이런거.. 진짜 불편한데.. ㅋㅋㅋㅋ 나르시스크까진 아니더라도.. 여태껏 자신에대한 평가가 박하고 기준이 엄격해서 늘 깎아내려버릇해서.. 이상적인 자아상과 너무큰 괴리감때문에 자신을 싫어 했던 것이 원인인지도.. 오랜시간 지나서야 자신을 좀 알게되네요.. 듣다보니 나르시시스트도 이름의 어원과는 다르게 실제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이상적인(몽상적인)자기자신을 그려놓고 연기하면서 그 환상을 자기라고 최면하면서 사는거네요.. 안타깝네요.. 아.. 쓰다보니 .. 그래서 나르키소스?가 실제 자기자신을 사랑한게 아니라 물에 비친 왜곡된 자신을 추구한것이군요..? 어원이 맞네요.. ㅋㅋㅋ
소시오패스에 대한 설명과 대처방법등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몇년전 정신적, 학업적, 커리어적으로 피해를 입었어요. 비인간적인 취급을 1년간 당하고 물증이 있었을때 신고나 고소를 하지 않은것을 매일 후회합니다. 불면증, 직업 해고, 무엇보다 자아를 잃어 needs와 wants를 다시찾아내기 힘들어요. 소시오패스 하나 대처하고 벌주지 못한 제가 앞으로 뭘할수 있겠냐는 생각이들고 근본적으로 제가 어떤사람이었는지 기억하기도 힘듭니다..
@@Nova1- ㅎㅎ 스스로 고민하고 책도 읽고 이번에 답을 찾아 퇴사하고 순례자의 길을 갑니다. 근데 제가 고민하고 내린 답이 최선에 가까운 답이라는 보장도 없고, 타인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댓글을 작성했는데, 왜 악플을 다시나요?? ㅎㅎ 욕과 인격모독의 댓글만 악플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멋대로 재단하고 판단하고 비하하고 비꼬는 것도 악플이랍니다. ㅎㅎ
난 자존감이 악덕이라고 본다. 사람에게 필요한 덕목은 겸손이지 지 잘났다는 교만이 아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는 범죄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본다. 세계챔피언은 거만하지 않다. 말로는 상대를 깔아 뭉개고 지가 타고난 천재인 것처럼 떠들어도 마음은 항상 상대를 두려워하고 존경하기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다. 그 노력이 챔피언이 되게 하고 그 자리를 유지하게 한다. DNA는 눈코입같은 하찮은 것들만 만든다.
요즘 다시 영상 많이 올려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뇌과학에 대해서 사실 너무 궁금한 것이 많거든요. 특히 궁금한 것이 우리가 이런 행동을 하는데, 사실은 뇌가 이렇게 작용해서 그런 행동, 또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예를 들자면, 성격이 급한 사람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뇌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요. 이런 이야기 좀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좀 발달된 내현 나르는 거짓말을 하는 대신에 말을 잘돌리면서 진위 여부 파악을 못하겠금해서 그게 거짓말인지 모르게 대화를 넘기더라구요. 대신 남의 욕을 그렇게 잘하고 본인의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비치면 순간 0.1초동안 엄청나게 무서운 표정이 지나갑니다. 손절하세요. 고도로 발달된 내현적 나르는 피해자를 피말리게 합니다.
오... 근데 요즘 분위기가 나는 ㅈㄴ 멋져 나는 짱이야 나는 멋져 이런 걸 쿨하고 멋있다고 보는데 자존감/자기애/자신감에서 한끗차이로 나르시시스트가 갈리는 거 같네요 저도 ENTP인데 듣다가 내 얘기하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인생 살면서 큰 문제없으면 나르시시스트라도 뭐 어떤가싶네용
나는 나자신을 작게봐요. 남들이 보는나보다 부족하고 불안하고 한심하고 멍청해보여요.그런데 선생님들이 타로카드로 칭찬을 막하시면 잠깐 영상볼때는 자존감 자기애가 올라가요. 그래서 그느낌이 좋아서 계속 매력타로 이미지타로만 파고들게돼요.자꾸봐져요. 저는 제가 더똑똑해져서 뭐든지 혼자서.척척할수있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의 나는 누군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좀 자신감 자존감 자기애가 항상 떨어져있죠. 선생님들 만나기전에는 자존감 자기애가 최악이고 바닥이었는데 칭찬을 많이 받아서인지 지금은 많이 올라온것같아요. 근데 높아지니까 나르라고 해서 어떻게 자존감의 위치를 할지 혼락스러운상태예요. 다른사람과 나를 동등하게 봐야하나요? 어떻게 나의 위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에 또 실험 영상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저도 거기에 생각 많이 하는데... 동등하게 대해주는 것 저도 동의해서 지나가다가 살짝 남깁니다. 그 행동의 표현으로는 많이 물어봐 주는게 좋다고 생각들어요 ex. 여기로 갈래? 안가도 되고, 가도 되고 솔직하게 말해줘 라고 언제나 선택지를 그사람이 온전히 고를 수 있게 물어보면 대화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처음보는 손님처럼 느껴야...저도 저 사람에 대해 섭섭한 감정이 없어지더라고요. ㅎㅎㅎ 인간관계가 섬세한 영역이라서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
나르시시스트하면 떠오르는게
"지한테 없는것을 남에게 구한다"
비열하다.집착을 사랑으로포장한다....자신의 욕망을 타인에게 채워달라 징징댄다.....나이값 못한다.
죽을때까지 성숙은 남의것!
비열해서 배반도 참 잘하죠......물에빠져서 오만가지 불쌍한척 초라한척하더니...... 건져줬더니 싸데기날립니다...누가 구해달라했냐며.....퓹픂ㅍㅋㅋㅋ
피가 꺼꾸로 솟구치면서 저혈압인사람이 고혈압되는순간을 맛볼 수 있음
절대 미안하단말 하지 않고
무슨말로 돌려서든 상대방
잘못으로 몰아감
공감능력 제로
똑똑한척 다 하며 욕을 입에
달고 살고
법규위반도 습관처럼 하며
죄책감 전혀 없음
너 바보야? 내말 똑바로 들은거지?
이해가 가? 그래 그럴줄 알았다~(비꼬며)
너 공부못했었지?
등등 까내리고 비판하는거 습관..
상대가 무슨 실수라도 하면
큰일난것처럼 왜그러냐고 난리난리
본인 실수에는 관대함ㅋㅋ
아,,이외에도 너무 많은데 기억이
다 안나네요
피폐해져요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맞아요!! 근데 법규위반도 자기한테 피해가 없는상황에서만 위반해요....경찰서나 감방갈만한위반은 절대 안 하죠....자기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그래서 소페나 싸페처럼 사회에 드러나거나 범죄자로 전락하지 않아서 그게 문제예요 사회에 버젓이 활보하며 주위사람들을 괴롭히니.....
소름
오 정확히 찝으신 것 같아요
더 이해하기 쉽게. 감사합니다!
자기보다 라이트 받는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발작함 ㅋㅋ
정확하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멘탈이 약해요. 그래서 별거 아닌 일에 쉽게 화냅니다.(발작 버튼 눌렸다고 하죠.) 그리고 실패했을 때의 좌절을 잘 견디지 못하고요.
맞아요.. 저희 아버지요..
맞아요 별거 아닌 일에 발작버튼 진짜 잘 눌려요. 사실왜곡도 과장도 잘 하고요.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본인 피해자코스프레 하기 위해서는 어떤 연기든 거짓말이든 다 함.
평소에는 친절한 얼굴이라 그 발작버튼 보기 전까지는 다 속아요. 피해자들만 혼자 속 썩어들어감...
그러나 가족을 다 망가트려요 자식까지 다
@@variable3941
제가 그 피해자 중 한명인데 나르시시스즘 친구 평생 안보며 살고 싶어요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 자기죄를 덮을수있다면, 정의롭지않든,비상식적이든 안중요하다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리기.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탓으로만 돌려버리는 논점흐리는 대화를 주로한다.
찐나르시시스트 당해보지않으면 대충한번씩나오는 잘난척? 오만함? 비교도안됌… 특히 그 대상이 가족이면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지 안끝남…
아내 분 말씀에 저까지 배움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즘 공부 하시는 건가요?
흑자 어서오고
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박사 되겄어~~~
타이밍 쩔었구요 ㅋㅋ
적재적소 적절하고 '용' ㅋ
가장 멀리해야하는 인간 유형
가족이라도 도덕적 책임감이 허용하는 범위까지 도와주다 변할 기미가 보이지 바로 등 돌려야됨
정이나 책임감으로 포장하는 순간 인생 말아먹는거임
나르시시스트은 자존감 너무 낮은거죠. 오죽하면 스스로를 높이지못해 난리겠어요.
아내분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아내분의 직언을 있는 그대로 즉시 수용할 수 있는 장동선님 태도 또한 참 좋네요!
나르는 고마움도 책임감도 미안함도 없는거같아요
자기가 빼먹을게 있거나 강한자한테만 공감하는척.... 사실은 전혀 공감제로면서......
그리고 약해보이는사람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사람 완전무시하고 동물취급하는게......나르는 한마디로 악마 그 자체임!!!!!!
진심인정 공감이 아에 없어요
@@zisuz9322 하물며 공감까지 해주고 띄어주는 날에는 "이거 호구 잖아 ~날로 먹어도 되겠네" 몰랐을때나 당하지, 알고도 당하면 안돼죠.
@@純子山本-p2f 심지어 공감을 하고도 흉을 보더라구요 두얼굴 ㅎ ㄷ ㄷ
@@純子山本-p2f
ㅋㅋㅋ 걍 중2병걸린 금쪽이...
병원도 동물병원가야되요
정신과치료는 강형욱한테 .......ㅋ퓹ㅌ
살아있는 악마에요 건강한 사람 정신 자존감 빨아 먹고 사는 🧟♂️🧟♂️🧟♂️🧛🏿🧛🏿🧛🏿🧛🏿
웬만한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동정심이 들기 마련인데 나르시시스트는 동정심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안엮겨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제가 나르인거 같아요. 인정과 사랑받고 싶고 특별한 존재이고픈 마음… 부풀려진 자아상… 나의 진짜 모습 사이의 괴리감… 부끄럽습니다 타인의 시선과 인정욕구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나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저두요
이런 영상을 보시고 깨달음이 있으신분들은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분 같습니다. 내가 그런일 당했다면..얼마나 아팠을까...늘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행동하신다면 달라질 가능하다고 봐요.🙂
아닐걸요? 진짜 그런애들은 난 아니야~ 라고 생각하니까
@@joycho5705 그렇죠.자신의 단점을 인정 않죠..^^
아니신거 같아요. 진짜 나르는 자기가 강강약약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 자기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절대 생각 안하고 오히려 정의롭다고 생각해요.
진짜 나르시시스트였던 전남친.. 맞네요 누가봐도 자기 얼굴 정확히 찍히는데 자꾸 사진빨 진짜 안받는다며 자기 얼굴 부정하던ㅋㅋㅋㅋ 그러면서 잘생겼다고 계속 말해주길 바라는데 너무 피곤했어요
와.. 사모님👍근데 사람이 좋은 말도 꼬아 들을 수 있잖아요? 서로 그런 말을 해줄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그 관계성이 멋진 것 같아요. 서로 복이 많으시네요. 나르시시스트 옆에서 괴로웠던 적 있는데 앞으로 마주치면 멀리해야겠어요😂
끊임없이 인정받고 싶어하고 알지도 못하는 지나가는 사람 외모까지 깍아내려가며 “어머 쟤좀봐.. 내 머리도 혹시 저래보여?? 왜저렇게 살아?“ (어서 아니라고 말해 나는 너무 예쁘다고 빨리말해) 이런식임. 추켜 세워주고 예쁘다 잘한다 그런말을 끊임없이 듣기를 바라는거 같았음. 그만큼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없다는거..그렇기에 타인으로부터 확인받고 싶은거. 그걸 위해서라면 거짓말, 허언도 스스럼없이 함. 위험한 사람들..200%확률로 다른곳 가서 나를 깍아내리거나 험담 이간질 함.
아.. 지겨워요 진짜 통화하면 90프로는 지 자랑.. 예쁘다했다 예쁜연예인은 온갖 다.닮았다했다..등등.. 나이 45살.쳐먹고 애도.대학생 고등학생 딸 아들 키우고 혼자.사는데 허구헛날 자기 자랑 잘난척밖에 안해요..
한귀로 흘릴때도 있었고 그래도 좋은사람이지.. 하고 이해하려했고 근자감이든 죽는소리하는것보다는 긍정적으로 자신있게 사는게 좋겠지.. 했지만 9년을 알고 지나도 변하지 않더라구요
곧있음 50이 다되가는데도 자긴 아줌마소리도 들어본적도 없대요;;;
아휴.. 들어도 들어도 끝도없는 자만함.. 무지함..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
결국 제 얘기 남한테 하는 버릇 못고쳐 또 지적도 아니고 풀어풀어 좋게 말하며 부탁했더니 바로 기분나쁜 티 팍 내며 자기 생각없는.사람 만들었다고 외려 저를 잘못한냥 굴어서 결국 손절했네요 하.. 진짜.그런 사람 답도 없습니다...
나르시시즘을 하필 자기애로 번역하는 바람에 진짜 자기 사랑으로 잘못이해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아내분이 너무 지혜로우시네요..! 센스있고 기분나쁘지 않게 전달하는 능력까지. 나르시시즘에 관한 것과 더불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렇게 무서운 병이었다니,,,, 이제는 짠해보이고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가까이 갈순 없어도 멀리서 안타까워 하고ㅠ있을게요 찬우씨 미안해요
narcissistic personality trait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고 깊이 있게 다루어 주시다니요. 항간에 오해가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오만하고 착취적이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에만 국한된 개념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책의 일부가 되어도 좋을 것 같은 내용이네요!
혹시 아스퍼거에 대해서도 한 번 다루어 주실 수 있을까요? 스스로 ADHD 아니냐고 의심하는 분들이 늘어난 것처럼(ADHD 영상도 재미있게 봤어요), 아스퍼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늘어난 것 같아요. 가족이 검사 권유했다며 찾아오는 성인 분들도 계시고요. 사회성 발달, 아스퍼거에 대한 뇌과학자의 시각이 궁금합니다.
좋은 제안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CuriousBrainLab 저도 알고 싶은데 서번트, 아스퍼거, 레트, 캐넌, 소아기 붕괴성 장애, HFA 혹은 자폐 스펙트럼이라 불리는 이유 등등 자폐라는 것에 대해 전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아스퍼거는 서번트랑 같이 묶에서 서로 비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아님.ㅎ
애아빠 악성 나르인데 자기가 밴드 음악 취미로 하거든요. 머리 장발 하고 락음악 막 하면서 약간 한국 비하하는 대사 읊으며 희열감 느끼고 그 음악을 하루에 서너 시간을 틀고
심지어 울 아들 애기때 만3세까지 매일 틀어주고 보여주고 ㅠㅠ 광적임
제가 넘 그딴거 왜 애한테 좀 그만 들려주라고 참다 못해 폭발해도 아랑곳 안하고 ㅡ애가 밥먹이고 있는데 식탁위에 자기 영상 나오는 아이패드 틀어놓고 감 ㅎㅎㅎ
그리고 미친 것은 애기 한테 잘생겼단 말 했다 눈뒤집혀 지고 난리쳐서 ㅠㅠ 제가 너 좀 정신 이상한거 아니냐며 울면서 무섭다고 했어요.
그리고 두달 동안 애기가 잘생긴거 아니라며 그 이유를 계속 찾아서 저 살림하고 설거지 하는 네네 와서 아이패드 보여주며 자기가 왜 애보다 잘 생간 얼굴인지를 두달 동안 시달렸어요.
이 정도면 나르 수준이 아니라 거의 정신병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지독하게 시달렸어요.
ㅠㅠ
당해보지 않으면 그냥 단순히 악성 나르 이 단어로는 저 광기와 미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말 스토킹 수준의 집요함이 광적이거든요,,
말이 좋아 나르이지
조현병 같은 경우 망상이나 환청등 어떤 약물로 치료가 가능 하지만
나르 같은 경우는 성격 장애라 본인이 스스로 정신과 가서 치료 하려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정말 치료가 힘들어요 ,,,
무엇보다 장애라면 혼자 힘든 것이 아닌
주변 사람에게 분풀이 하고 반사회적인 성향이 있는 경우는 범죄적인 행동과 틀 (들키지 않도록 머리 써서 범죄를 잘 저지름) 을 넘나들며 그 사회망을 오간다는 거에여,,,
정말 저는 공부 하면서 범죄 심리학이랑 조금 비슷 한 부분이 많다는 거 좀 느꼈는데.
만약 이런 사람들 한데 모아서 좀 치료 하는 학교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나르들은 다 자기 상태 부정하고 남탓 만 하겠지만요. ㅠㅠ
이혼하셨죠...?
제발 이혼하세요
아내분을 잘 얻으셨군요! 현명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시청자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인해달라는 말에 혹하는 자신의 모습에 아내분께서 강력하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셨군요. 저까지 간접적으로 반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남들에게 대접받고 인정받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까지는 좋지만 적정선을 넘어 겸손함은 커녕 자신도 모르게 높은 인지도에 기세등등해져서 오만해지는 걸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이루길 바랍니다. 유용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부인분께서 말씀하신 내용만 보았을 때는 박사님께 도움되는 메시지였겠지만, 메시지 전달 시점과 어조 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봅니다. 남편의 유명세에 대해 함께 기뻐해준 뒤에 돌아와서 차분한 시간에 지금과 같은 조언을 했다면 완벽했을 것인데, 굳이 자신의 메시지에 공격성과 무례함을 입히는 선택을.. 듣는 이에게 메시지 왜곡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했다면 사려깊은 조언이 되었을 거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박사님께서 메시지를 잘 받아들였으니, 제 글은 기우였다고 봅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리고 함께 발전하겠습니다!
공감
흑자보고 왔으면 개추 ㅋㅋ
장동선님 아내분 그런 말씀을 해주실 수 있다니 정말 멋지시네요. 거기에다가 그 말을 들으시고 바로 자성해보실 수 있는 장동선 박사님도 정말 멋지고.. 아주 끝내주게 멋진 부부입니다! 귀감이 됩니다.
그말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않고 그말을 좋게 해석 하고 자기꺼로 받아들일수있는분이셔서 아내분도 복받으신거같네요 훌륭하세요
딱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The greatest love of all" 이 가사만큼만 자기자신을 진짜배기 자존감으로 사랑한다면 나르시스트는 전혀 그 반대의 삶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거 같습니다.
역시 지혜롭게 용찬우 코인에 탑승하셨군요 박사님
박사님이랑 아내분 존경스러운 어른이시네요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내분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부인 말씀에 그런 반응을 보이시다니... 훌륭하신데요!!
11:32
11:53 현명한 아내를 두셨네요 아내분 너무 멋지세요
훌륭한 동반자와 함께 하시며 조언에 귀를열고 계신네요 두분 존경스럽습니다~~
아내분과의 대화가 넘 건강하고 멋지고 부럽네요ㅎㅎㅎ 아내분의 직언을 듣고 스스로 되돌아 본다는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는 방증이 아닐까요?!ㅎㅎ
와이프… 진정한 뇌박사님..^^ 멋진 분과 사시네요. 좋은 내용 잘 공부하고 갑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장이 찬우가 쏘아올린 작은공❤😂😂
아내 분의 말씀에 감탄하면서 봤어요. 참된 조력자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로 상대방을 생각해서 해주는 피드백을 보니 제 뇌가 청량해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좋은 말씀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박사님도 훌륭하신분인데 사모님도 어나더레벨이네요
부인분 너무나 훌륭하고 고마우신 분 만나셨네요! 축하해요!!! 정말 멋진 부인이세요!
충고해주신 아내분이 정말 좋은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정말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과 경험은 천지차이더라구요.
심리학 전공하고 꾸준히 공부해왔다고 생각했는데. . .
막상 몇년동안 서서히 가스라이팅당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도구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느낌만 쎄할 뿐. . .아니겠지. .하고 살았네요. 이제라도 특정사건으로 깨닫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도망쳐야합니다.
자아가 비대한 사람으로서 아내 분 말씀에 뼈 맞고 지나갑니다;;;
듣다보니 저는 지금까지 소심한 나르시스트였던것 같아요🤔 어딜가나 조금씩 불안하고 뭔가 들키기 않을까 전전긍긍했던게 이런 맥락이었던것같아요. 그리고 이런것들이 완화된 계기도 내가 나 스스로 만든 '이상적인 나'가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이었거든요. 중간에 토마스 에릭슨이 아이들을 나르시스트로 키우고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럼 나르시스트는 성인 애착유형과도 관계가 있는건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착유형 뿐만 아니라 모든 성격적인 부분에서 다 지배
받는 다고 보시면 되요
반성을 할 줄 안다는 것은 나르시시스트는 아니라는 거에요.
아마 환경적으로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으셨을겁니다.
애착적으로는 오은영 박사님 영상에서 보니.
오냐오냐 키우는 환경이 나르시시스트를 만들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잘못을 했을때 피드백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체가 왕자, 공주 대접을 받으면서 나르시시즘이 강화되거든요.
물론 선천적으로 나르시시즘이 강한 아이들도 존재합니다.
어릴때부터 말이 아주 유창하고 거짓말을 많이 하면서 상황을 회피합니다.
그때도 처벌을 받지 않고 어른이 휘둘린다면 본인이 어떤 ‘특권’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대단하기 때문에 말로 항상 다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죠.
사회에서 갑질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나르시시트인데.
일종의 ‘특권’을 강제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와~소름... 빼박 용찬우네 ㅎㄷㄷ
나르시시스트는 취악한자존감을가지고있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하하하~~!!아내의 말씀에 웃네요.참으로 현명하시네요.
오늘 또 배우고 갑니다.감사~!^^😄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고 똥존심이 쎈거죠 ㅋㅋㅋ
아내분도 현명한데, 그걸 바로 알아듣는 선생님도 현명한 분입니다
마지막 인용이 온화하게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유독 많은데 특히 성형으로 얼굴 바뀐 분들 나르시즘에 엄청나게 빠지시더라고요 끊임없이 인정을 바라는 사진들과 sns중독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 대구 강연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시간때문에 질문을 못하게 되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정말 AI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시대에서 발전된 특정 AI기술이 다수 공익에 정말 도움이 되는 기술임과 동시에 윤리적 사상에는 위배되는 기술이라고 하면 이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발되는것이 맞을까요?
다들 더러워서 언급할필요도없고 엮일 필요도없고 우린 덕분에 찬우게이마냥 사회에 퍼져있는 노답인 애들에대해서 더 알게되니 좋고 역시 찬우게이컨텐츠 담당관답다 이말이야😊
음.. 나도 나르시시즘적 성향이 있는건가..? 듣다보니 설명이 나도 좀 보이는거 같은데... 개인적인 차원의 경험이지만 타인에게서 무척이나 싫은 점이 보이거나 거슬리는점이 있으면 가만 들여다보면 제안에 있는게 걸리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용찬우 사태 보면서.. 꽤 불편한 점이 많아서 나도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 좀 신경이 많이쓰이던 ㅎㅎㅎ
평가 발표 면접 이런거.. 진짜 불편한데.. ㅋㅋㅋㅋ 나르시스크까진 아니더라도.. 여태껏 자신에대한 평가가 박하고 기준이 엄격해서 늘 깎아내려버릇해서.. 이상적인 자아상과 너무큰 괴리감때문에 자신을 싫어 했던 것이 원인인지도.. 오랜시간 지나서야 자신을 좀 알게되네요.. 듣다보니 나르시시스트도 이름의 어원과는 다르게 실제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이상적인(몽상적인)자기자신을 그려놓고 연기하면서 그 환상을 자기라고 최면하면서 사는거네요.. 안타깝네요..
아.. 쓰다보니 .. 그래서 나르키소스?가 실제 자기자신을 사랑한게 아니라 물에 비친 왜곡된 자신을 추구한것이군요..? 어원이 맞네요.. ㅋㅋㅋ
잘은 모르지만 글 안의 내용으로만 봤을땐 완벽주의의 이슈에 가까운듯 하네요
훌륭하신 분과 사시는군요
소시오패스에 대한 설명과 대처방법등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몇년전 정신적, 학업적, 커리어적으로 피해를 입었어요. 비인간적인 취급을 1년간 당하고 물증이 있었을때 신고나 고소를 하지 않은것을 매일 후회합니다. 불면증, 직업 해고, 무엇보다 자아를 잃어 needs와 wants를 다시찾아내기 힘들어요. 소시오패스 하나 대처하고 벌주지 못한 제가 앞으로 뭘할수 있겠냐는 생각이들고 근본적으로 제가 어떤사람이었는지 기억하기도 힘듭니다..
아내분 진짜 멋지시다.. 어떻게 하면 저런 생각과 말을 할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내용 잘 시청했습니다. 박사님은 E.Q도 굉장히 높으신 것 같아요. 드문 분이라 여겨집니다.
키가 너무 작고 체격이 외소해서 결혼은 커녕 여자랑 제대로 연애도 못한 사람은 주변에 누가 조언을 해줘야 하나요? 특히 부모도 노답인 경우. 그냥 갑자기 생각난 사람이 하나 있어서...
왜소
헐..저두 생각난 사람이..게다가 은근 노안ㅎ
그런 분을 한명 아는데 그분은 결혼해서 장성한 자식들이 있지만.
아무튼 그 분은 돈이 많습니다.
왜소해도 돈,능력 많으면 여자들은 좋아해요.
찬우 덕분에 나르시시스트도 알게되네 ㅋㅋ
본인도 그렇다고 하네요. 인간은 남보다 잘하면 그렇게 된다
박사님은 찐나르시시스트 아니에요~~ 진차 나르시시스트는 어느 누구라도 진지하게 말해주면 기분 나쁘다고 ㅈㄹㅈㄹ해요~~
용찬우 해석
멋있는 지적인 아내분이네요
고맙습니다 💜
나르시시스트였을 때 세상에서 제일 자신감.자존감 높은 시기였어요
타인에비해 자존감이 낮은 수치일 수 있겠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는 자존감 최고조였음다
후반부의 말씀이 너무 좋네요~^^
찬우야..찬우야 너무 그리….
“있는 그대로의 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나라는 존재의 사고방식이 있는 그대로의 나일지, 내가 생각했을 때 멋있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나인지 모를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스로 고민을 하세요 무슨 마법의 해결을 바라지 말고
@@Nova1- ㅎㅎ 스스로 고민하고 책도 읽고 이번에 답을 찾아 퇴사하고 순례자의 길을 갑니다. 근데 제가 고민하고 내린 답이 최선에 가까운 답이라는 보장도 없고, 타인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댓글을 작성했는데, 왜 악플을 다시나요?? ㅎㅎ 욕과 인격모독의 댓글만 악플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멋대로 재단하고 판단하고 비하하고 비꼬는 것도 악플이랍니다. ㅎㅎ
난 자존감이 악덕이라고 본다. 사람에게 필요한 덕목은 겸손이지 지 잘났다는 교만이 아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는 범죄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본다. 세계챔피언은 거만하지 않다. 말로는 상대를 깔아 뭉개고 지가 타고난 천재인 것처럼 떠들어도 마음은 항상 상대를 두려워하고 존경하기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다. 그 노력이 챔피언이 되게 하고 그 자리를 유지하게 한다. DNA는 눈코입같은 하찮은 것들만 만든다.
아내 분에 화법까지 배우게 되었네요
너무 훌륭하신 분 만나셨어요
와 아내분 현명하신 말씀🌝✨
요즘 다시 영상 많이 올려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뇌과학에 대해서 사실 너무 궁금한 것이 많거든요.
특히 궁금한 것이
우리가 이런 행동을 하는데, 사실은 뇌가 이렇게 작용해서 그런 행동, 또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예를 들자면,
성격이 급한 사람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뇌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요.
이런 이야기 좀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장박사님 구독 오래 됐지만 처음 댓글 달아요^^ 영상 말미 아내분 말이 너무 인상 깊고!! 저를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멋진 배우자를 맞으신 장박사님은 더 멋지시구요.
'이거 누구네~'하면서 남에게 적용하기는 쉽지만 자신을 되돌아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장동선 박사님이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정도의 차이지 아닌 사람 찾기가 더 힘든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닌것 같고요. 😅
현명한 와이프
영상 보는 사람 마음도 흐뭇해집니다.👍
나의 남 편이 나르시스트 입니다. 모든게 남의탓. 모든잘한건 다 지탓. 귀가 차서 지금까지 살아온건 그냥 미러클. ...
좀 발달된 내현 나르는 거짓말을 하는 대신에 말을 잘돌리면서 진위 여부 파악을 못하겠금해서 그게 거짓말인지 모르게 대화를 넘기더라구요.
대신 남의 욕을 그렇게 잘하고 본인의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비치면 순간 0.1초동안 엄청나게 무서운 표정이 지나갑니다.
손절하세요.
고도로 발달된 내현적 나르는 피해자를 피말리게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이 영상을 싫어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와 이건 내용이 진짜 좋네요
뭐야 걍 찬우네
아내분이 매우 현명하시네요^^
와~ 뇌과학까지 함께 들으니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는데요?
그사람들은 자존심도 무지 강하던데ㅋㅋ
겪어 봐서 압니다..
더 많은 고통을 받는다고 하는거보니까 왠지 짠하네요..
오... 근데 요즘 분위기가 나는 ㅈㄴ 멋져 나는 짱이야 나는 멋져 이런 걸 쿨하고 멋있다고 보는데 자존감/자기애/자신감에서 한끗차이로 나르시시스트가 갈리는 거 같네요 저도 ENTP인데 듣다가 내 얘기하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인생 살면서 큰 문제없으면 나르시시스트라도 뭐 어떤가싶네용
포인트는 실제 진짜 자기자신을 멋지다고 하느냐, 왜곡된 자기자신을 멋지다고(물속에 비친 왜곡된 자아상, 자기가 만든 이상적인 자아) 하느냐 차이인것 같아요
남을 조종하고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안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남한테 피해만 안 끼치면 뭐 상관없죠
항상 감사해요! 자주 뵈면 더 좋겠어요
잘났으면 남눈치 왜보나여? 전문가들이 말하는데 사패와 나르의 차이점이 전다는 남눈치 안보고 후자는 굉장히 신경쓴데요
나르는 자기 장점을 인식하거나 단점을 반성 하는 자기 인지 능력이 없어요 타인이 반영해주는 그 짧은 순간에만 만족감을 경험하기에 그만큼 타인 눈에 비치는 내모습에 집착하는거..
아내분처럼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척하는거죠 말은 자존감높은사람인데 자꾸 고치던데요 그리고 외로윰을 못견디는거같아여
찬우야^^
와! 뭔가를 부러워해본적이 거의 없는데 부인분이 정말 부럽네요..
결핍되서 그런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와~~~
아내분 멋진 분이시네요
저는 멘탈 심장이 약해요ㆍ 작은 바이킹을 타고 죽을것 같아 중간에 세운적이 있다ㆍ그래서 울렁증 이 있을땐 견디기 힘들다ㆍ
두분. 사랑하며 사시는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ㅎㅎ
스님의 주례사~~기억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혹시라도, 만나는 이성친구가 나르시시스트 라면 무조건 손절하세요
나르시시즘이 낮은 자존감에 기반하고있다면,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자기긍정 타인긍정 하게되면 나르시시즘 적인 성향도 사라지게되나요?
9개 전부 해당되는 찬우게이 보고있니?
찬우가 누구에요?
흑자헬스vs용찬우
라는 사건이 현재 진행중인데요.
여기서 용찬우라는 인물이 보이는 행태가 너무 나르시시즘 적이라 저런 댓글을 적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네아내분의말 새겨듣겠습니다.
나는 나자신을 작게봐요. 남들이 보는나보다 부족하고 불안하고 한심하고 멍청해보여요.그런데 선생님들이 타로카드로 칭찬을 막하시면 잠깐 영상볼때는 자존감 자기애가 올라가요.
그래서 그느낌이 좋아서 계속 매력타로 이미지타로만 파고들게돼요.자꾸봐져요. 저는 제가 더똑똑해져서 뭐든지 혼자서.척척할수있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의 나는 누군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좀 자신감 자존감 자기애가 항상 떨어져있죠.
선생님들 만나기전에는 자존감 자기애가 최악이고 바닥이었는데 칭찬을 많이 받아서인지 지금은 많이 올라온것같아요. 근데 높아지니까 나르라고 해서 어떻게 자존감의 위치를 할지 혼락스러운상태예요.
다른사람과 나를 동등하게 봐야하나요?
어떻게 나의 위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에 또 실험 영상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저도 거기에 생각 많이 하는데... 동등하게 대해주는 것 저도 동의해서
지나가다가 살짝 남깁니다.
그 행동의 표현으로는 많이 물어봐 주는게 좋다고 생각들어요
ex. 여기로 갈래? 안가도 되고, 가도 되고 솔직하게 말해줘
라고 언제나 선택지를 그사람이 온전히 고를 수 있게
물어보면 대화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처음보는 손님처럼 느껴야...저도 저 사람에 대해 섭섭한 감정이 없어지더라고요. ㅎㅎㅎ
인간관계가 섬세한 영역이라서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
안녕하세요. 05:30부터 나오는 내용의 reference가 무엇인지 논문 제목이나 doi를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