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기대하고 원했던 반응이 아니라 조롱하는 듯한 부인의 말에 너무 배신감이나 실망감이 극도로 치솟았던 것 같네요 우리 남편도 가정적이고 밥상 다 차려주고 집안 일 거의 다 해주는데 혹시나 기분 나빠서 다시는 안해줄까봐 나는 칭찬도 조심해서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폭력성을 갖고있다면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
맞아요 ㆍㆍ 화가 쌓였네 ᆢ 그동안 남편을 너무 믿고 집안살림을 사연자가 등한시 한거 아닌가요 ᆢ?? 남편이 그동안 혼자 많은부분을 감당하느라 은근 화가 쌓였던거 아닐까요 ᆢ 거기다대고 타고난 여자같다느니 하면서 농담 처럼 늦게다니니 본연의 얘기를 피하고 있다가 순간 화가 폭발한듯 합니다 ᆢ 😮😢
진짜 못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말하면 자아 또는 가족이 붕괴되는 고통스러운 경험이나 자의식이 있는 경우….예를 들면 예전에 성적 괴롭힘 또는 심한 학폭을 당한 기억이거나 동성애문제, 남편의 가족사 문제 등등 뭔가 아내에게 말할 경우 가족 붕괴나 자아가 떨어져나갈 듯한 트라우마나 괴로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음. 심한 학폭이나 왕따당한 경우, 자신을 향한 아내의 농담에서 그 때의 증오나 트라우마를 상기시긴 거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됐든 그걸 과연 부인이 감당하고 치유해줄 수 있느냐 문제죠. 솔직히 아내 분은 남편에 대해 얼마나 알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임… 가끔 감이 와도 무서워서 무의식적으로 문제에 고개를 돌리거나, 그냥 현재에 만족해서 남편이 겪는 문제를 넘기거나 그랬을 듯 하네요.
남편이 일하면서, 요리하고 애들보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고 그럼 와이프는 머해요? 본인한테 남편이 100점짜리일지는 몰라도, 남편한테 본인은 0점짜리 와이프일거란 생각은 안해봤는지.. 내가 볼때는 남편이 다 하니깐 와이프가 집안일도 거의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이게 참다참다 남편이 폭발한거 같음. 남편이 그렇게 잘해도 본인도 많이 잘 해야지. 이게 보통 상대방이 잘하면 본인도 더 잘하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이 알아서 하니깐 그냥 신경 안쓰는 사람들 있음. 그럼 당연히 배우자는 빡돌지. 참다참다...
맞음.. 그 발작버튼이 한번이 아닌 여러번일 확률이 높고, 남편은 계속 참다 참다 폭발한 것이겠지.. 그리고 여자는 그것을 분노조절장애로 표현을 하는데 아이러니한건 저렇게 100번 잘해주는 남자가 1번 못하면 욕하고 10번 못하는 남자가 1번 잘하는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현실
부인이 했다는 농담이라는 거.. 남편분에게 농담이 아니라 트라우마나, 분노 버튼을 누른 것일 수 있죠. 폭력 부분은 분명 잘못인 부분이지만 정말 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서로 상담도 전문가의 도움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분의 깊은 상처를 서로 조심스럽게 직면하고 해결돼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 이기적이거나 나쁜분은 아닌걸로 보여지니 아내분의 세심하게 남편분 마음을 읽어주는 노력도 필요하지 싶네요.
폭력은 잘못됐지만 아내분이 평소에 조금씩 사람 신경 건드는 말을 자주 하셨을듯. 부인분은 농담이라 생각하고 한 말이라 본인이야 모르겠지만 남편은 매사에 진지하고 어쩌면 남한테 피해주거나 은연중에 상처주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본인이 희생을 감수한다 생각하고 그간 집안일도 본인이 더 도맡아서 할려고 했는데 그런 노력을 너무 가볍여기고 고맙게도 생각하지 않는 부인의 발언들을 참다가 폭발한게 아닐까 싶네요. 폭력은 잘못된거라 남편분이 잘못된게 맞지만 솔직히 남편분이 왜 폭발했는지는 알 것 같음. 저도 남편분이랑 비슷한 성격인데 아무리 농담이더라도 말가볍게 하고 가족이더라도 예의 없으면 만정이 떨어졌을듯
제가 욱하는 사람 입장에서 명확한 이유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평소에 참고 노동을 하는겁니다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하기 싫은겁니다 남편이 노동을 하다 힘들면 힘들다 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쌓이면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터지는 겁니다 그걸 다른 사람들은 욱이라고 하는겁니다 욱 전문가로 저를 섭외하세요 ㅋㅋㅋ
남편이 자아가 쎈 사람같아요. 발작버튼의 공통점이 다 남편의 생각이나 캐릭터 자체에 대해 희화화하거나 문제제기가 들어왔을때인 것 같아요. 만약 맞다면, 저런 케이스는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생활은 너와 나의 거리가 확 가까워지는건데 자아를 저렇게까지 보호하려는 사람은 결혼생활 힘들지 않나 싶어요.
남편 하는거 보면 정말 성품 좋은 사람 같은데...왜 말을 안할까?말을 해도 통하질 않으니깐 말해봐야 어거지 부리면서 이해할 생각 1도 없는 사람한테 말해봐야 홧병 생기니 혼자 참고 있는듯 한데..이건 이해심.없는 아내가 더 문제라고 생각된다.죄다 남편탓만 하는데 겁나 답답하네 남편 저렇게 만드는 부인이 제일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육아랑 가정일 스트레스로 여자가 저랬으면 남편이 이해해야되니 뭐니 했을게 눈에 뻔히 보인다... 에휴...
뭔 헛소리임~! 평소에도 자기 의사표현 안 하고 혼자 꾹꾹 참는 건지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고 사는지 몰라도 아내가 어떤 나쁜 말을 하는게 아니잖은가? 부부 사이에 저런 농담조차 못하고 산다는 건가? 또 이미 신혼초에 전적이 있어서 아내가 조심하고 살았다고 하잖나 ~ 글쿠 님 말이 백번 맞다 해도 분노의 표현이 목조르기이고 살의를 느낄 정도의 공포이고 그게 어떤 순간에 뭣 때문에 이유조차 예측 불가라면 한 마디로 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은 위험인 것이다 그건 남녀가 바뀌었다 해도 똑같이 위험한 거라고!!! 대체 이런 일 조차도 남자 여자 편가르기 하고 자빠졌는 님 같은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 못하게 하는 것아다
여자라는 말에 삐뚤어진 거 같습니다. 너무 살림을 잘해도 그런 소리를 듣는다는 게 순간 자존심이 많이 상한 거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혼하십시요.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당신 여자 같애라고 해도 아무 문제 없는 그런 남자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남자들이 너무 잘해도 문제입니다. 얼른 빨리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시기 바랍니다.
성적인 농담은 부부만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특정 단어나 특정 내용에 대한 트라우마도 아닌것 같구요 주변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보이는 정신질환이라 생각 됩니다. 정신질환이라 하면 매우 심각하고 병원에 입원해야 할것 같고 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은 멀정한 사람보다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이 훨신 많다는 생각 입니다. .
당신 '여자' 아냐?에서 '여자'란 말에 혹시 소싯적 트라우마가 있지 않았나 짐작되네요~ 어릴때부터 불가피하게 살림을 할 이유가 있었겠죠! 그 때 친구들로부터 '여자'란 놀림을 당하거나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일 말고도 예전에 아내 목 졸랐다는 전력이 있는걸 보니 기본적으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것 같네요~
이 사람은 자기 가 옳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사는사람이고 다른 사람의 말은 참견 이라 생각 하는가 ? 어쨌든 치로가 필요 해야것네요 ㆍ 저도 이분처럼 그랬는데 저 자신이 고치고싶어서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 말씀 들으면서 기도 생활 하면서 내가 이러면 남들이 힘들겠구나 깨달아지면서 절제가 서서히 되더라구요 ㆍ어쩌면 분노 도절이 안되는 사람들이 마음은 더 아이같이 어려서 그런갓 같기도하고
아내의 가스라이팅이 한번이 아닌 여러번일 확률이 높고, 남편은 계속 참다 참다 폭발한 것이겠지.. 그리고 여자는 그것을 분노조절장애로 표현을 하는데 아이러니한건 저렇게 100번 잘해주는 남자가 1번 못하면 욕하고 10번 못하는 남자가 1번 잘하는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현실
뭐가 됐든 목을 조른다는 자체가 너무 위험한 사람입니나! 치료가 필요해 보이는데 거부한다면 이혼해야할듯요.
분노 조절은 스스로
제어가 안되면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남편이 기대하고 원했던 반응이 아니라 조롱하는 듯한 부인의 말에 너무 배신감이나 실망감이 극도로 치솟았던 것 같네요
우리 남편도 가정적이고 밥상 다 차려주고 집안 일 거의 다 해주는데 혹시나 기분 나빠서 다시는 안해줄까봐 나는 칭찬도 조심해서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폭력성을 갖고있다면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
깊은곳에 아내에 대한 분노가 있는것같네요
맞아요 ㆍㆍ 화가 쌓였네 ᆢ
그동안 남편을 너무 믿고
집안살림을 사연자가 등한시 한거 아닌가요 ᆢ??
남편이 그동안 혼자 많은부분을 감당하느라 은근 화가 쌓였던거 아닐까요 ᆢ
거기다대고 타고난 여자같다느니 하면서
농담 처럼 늦게다니니
본연의 얘기를 피하고
있다가 순간 화가 폭발한듯 합니다 ᆢ 😮😢
어떤 이유든 목을 조르면 안되죠
아니 이 남편은 꼭 정신건강 전문의를 꼭 만나봐야겠어요...부부가 같이요....그래야만 끝까지 함께 하실 수 있을듯!!!
이건 양쪽말을 들어봐야할꺼 같아요. 농담이라고 하는데 듣는사람은 농담이 아닐수도 있잖아요.
남편얘기들어보니 목을 조를만 했네요! 이런 생각하는건가?
그렇다고 목을 졸라요?
그것도 상습적으로.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누구나 받을수 있는거잖아요
농담이든 아니든 말이 심했든 어쨌든 남편이 뭣 때문에 화가 난 건지 말을 안 한다는 것
또 분노의 정도가 위험하다는 게 요점이죠
누가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혐민국에서 뭘 바랍니까...ㅋ
평소에 쌓인게 많은듯 저소리가 과거 큰 사건이 있었을수 있음
사과 받으려하지 마시고 먼져좀 달래주고 이해해 주세요 너무 상반되는 성격이라 그런부분을 이해하고 조심해야 될꺼 같아요
남편이 약간 남성성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던게 아닐까 싶어요. 그냥 남편을 칭찬해주고 끝났으면 될걸, 여자야? 가슴달렸어?는 좀 어떤 부분을 건드렸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렇다고 젓가락을 집어던지고 목을 조른것 까지는 이해가 가진 않지만요😢
1. 목을 조르는 행위는 간과할 수 없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되지 않는 흉악한 폭력 (이미 상습이며 더 악화될 것)
2. 속마음을 말 안하는 사람과는 부부관계 유지 불가
3. 아들들도 이런 아빠의 영향으로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는 남자로 자랄수 있음.
목조른건 1번이라는데 무슨 ;
진짜 못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말하면 자아 또는 가족이 붕괴되는 고통스러운 경험이나 자의식이 있는 경우….예를 들면 예전에 성적 괴롭힘 또는 심한 학폭을 당한 기억이거나 동성애문제, 남편의 가족사 문제 등등 뭔가 아내에게 말할 경우 가족 붕괴나 자아가 떨어져나갈 듯한 트라우마나 괴로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음.
심한 학폭이나 왕따당한 경우, 자신을 향한 아내의 농담에서 그 때의 증오나 트라우마를 상기시긴 거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됐든 그걸 과연 부인이 감당하고 치유해줄 수 있느냐 문제죠. 솔직히 아내 분은 남편에 대해 얼마나 알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임… 가끔 감이 와도 무서워서 무의식적으로 문제에 고개를 돌리거나, 그냥 현재에 만족해서 남편이 겪는 문제를 넘기거나 그랬을 듯 하네요.
남편이 일하면서, 요리하고 애들보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고 그럼 와이프는 머해요?
본인한테 남편이 100점짜리일지는 몰라도, 남편한테 본인은 0점짜리 와이프일거란 생각은 안해봤는지.. 내가 볼때는 남편이 다 하니깐 와이프가 집안일도 거의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이게 참다참다 남편이 폭발한거 같음. 남편이 그렇게 잘해도 본인도 많이 잘 해야지.
이게 보통 상대방이 잘하면 본인도 더 잘하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이 알아서 하니깐 그냥 신경 안쓰는 사람들 있음. 그럼 당연히 배우자는 빡돌지. 참다참다...
재남편분점생각폭사람들빡돌지참다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맛없재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띄어 쓰기를 좀 •••😂😂😂
@@saibashi3449 외국인 노동자 아닐까요?
@@estefangualberto1187아아😅😅😅
아킬레스건을 발견을 못하신듣 하군요ᆢ
나와 대립해보면 학창시절 실컷 들었고 더이상 듣고 싶지않은말을 또 다시 아내에게 또들어야해서.. 여자 같다는말 정말 싫은데.. 그래도 대화로 풀건 헤어지건 해야한다. 더 이상 사건으로 발전되지않기를..
발작버튼을 누르고선 그이유는말안하고 사과를기다린다는건 말이안댐 이건 남편말도 들어봐야댐
맞음.. 그 발작버튼이 한번이 아닌 여러번일 확률이 높고, 남편은 계속 참다 참다 폭발한 것이겠지..
그리고 여자는 그것을 분노조절장애로 표현을 하는데
아이러니한건 저렇게 100번 잘해주는 남자가 1번 못하면 욕하고
10번 못하는 남자가 1번 잘하는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현실
자기 열등감이 있는 분이라 인정받으려고 100점 남편을 해온것 같음, 조금의 무시 행동 언어에 폭발하는 듯요!
시댁에서 남편리 느리다고 못참고 전기꺼내서 하자는 상황에서도 남편은 억눌렸던 수치감을 느꼈나 봄
집안일을 안하게 할수는 없었나요?
집안일 할 시간에 활동적인 취미를 하게끔 시간을 줄 생각은 안해봤나요?
왜 이유만 찾으려하고 방법을 찾을 생각은 안합니까?
좋은사람이라는 포장으로 학대하지마세요
사연자님의 평소 태도(남편에 대한)와 어떤 농담을 했는지도 중요할 듯…
그렇다고 목 조를는게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평소 사연자님의 태도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남편ㅇ
ㅣ 목조른 행동은..절 다..넘어갈 수 없는 일 같아요…
상담받아보시길~~
어디 마음이 아파서 그런지....
부인이 했다는 농담이라는 거.. 남편분에게 농담이 아니라 트라우마나, 분노 버튼을 누른 것일 수 있죠.
폭력 부분은 분명 잘못인 부분이지만 정말 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서로 상담도 전문가의 도움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분의 깊은 상처를 서로 조심스럽게 직면하고 해결돼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 이기적이거나 나쁜분은 아닌걸로 보여지니 아내분의 세심하게 남편분 마음을 읽어주는 노력도 필요하지 싶네요.
재남편분농담분노상담큰일질문위험경험심각착각생각마스크큰일만큼크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분노조절장애 치료안하면 더 커진다 오형일수도있는데
치료해야된다 ...부인목을
조를정도면 진짜 문제가크다
남편 자존심을 건드리셨네😮
여자같다.. 착하다..이게 뭔가 크레모아같은 말입니다.
폭력은 잘못됐지만 아내분이 평소에 조금씩 사람 신경 건드는 말을 자주 하셨을듯. 부인분은 농담이라 생각하고 한 말이라 본인이야 모르겠지만 남편은 매사에 진지하고 어쩌면 남한테 피해주거나 은연중에 상처주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본인이 희생을 감수한다 생각하고 그간 집안일도 본인이 더 도맡아서 할려고 했는데 그런 노력을 너무 가볍여기고 고맙게도 생각하지 않는 부인의 발언들을 참다가 폭발한게 아닐까 싶네요. 폭력은 잘못된거라 남편분이 잘못된게 맞지만 솔직히 남편분이 왜 폭발했는지는 알 것 같음. 저도 남편분이랑 비슷한 성격인데 아무리 농담이더라도 말가볍게 하고 가족이더라도 예의 없으면 만정이 떨어졌을듯
착한 아이 증후군인가 했는데 한 달 동안 사과조차 안 하는 거 보니까 뭔가 더 있나 싶기도
살림 잘하길래 "당신 혹시 여자 아니야?" 라고 농담했다는 이유로 욕하고 목을 조를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욱 하는거 보니 남편이 전청조인가?
재농담남편욕질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빈각시집맛없재
😡분노의 😡마음깊이 박혀 있는것같네요 저런 남자 무섭겠어요 맞벌이에 능력없어 아내가 일을다니다니 남편이 예전에 군대서 혹시 상사한데 성희롱당한적 있는지 ㅡㅡ😡
조롱을 했지만 지 잘못이 뭔지 모름 ㅋㅋㅋ 에휴
사람 열받게 하고 화내면 장난이었다 이거 같은데??
병입니다
병원에가서고쳐야해요
어렸을대 친구들한테, 너 기집애 아니니? 라고 놀림받거나 유사성폭행 정도를 당한게 트라우마로 자리잡고 있는 케이스임. eft로 고치면,며칠내로 완치됨
제가 욱하는 사람 입장에서 명확한 이유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평소에 참고 노동을 하는겁니다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하기 싫은겁니다 남편이 노동을 하다 힘들면 힘들다 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쌓이면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터지는 겁니다 그걸 다른 사람들은 욱이라고 하는겁니다
욱 전문가로 저를 섭외하세요 ㅋㅋㅋ
목을 조른다면 언젠가는 ……
무섭다.
남편이 자아가 쎈 사람같아요. 발작버튼의 공통점이 다 남편의 생각이나 캐릭터 자체에 대해 희화화하거나 문제제기가 들어왔을때인 것 같아요. 만약 맞다면, 저런 케이스는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생활은 너와 나의 거리가 확 가까워지는건데 자아를 저렇게까지 보호하려는 사람은 결혼생활 힘들지 않나 싶어요.
남편 하는거 보면 정말 성품 좋은 사람 같은데...왜 말을 안할까?말을 해도 통하질 않으니깐 말해봐야 어거지 부리면서 이해할 생각 1도 없는 사람한테 말해봐야 홧병 생기니 혼자 참고 있는듯 한데..이건 이해심.없는 아내가 더 문제라고 생각된다.죄다 남편탓만 하는데 겁나 답답하네
남편 저렇게 만드는 부인이 제일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육아랑 가정일 스트레스로 여자가 저랬으면 남편이 이해해야되니 뭐니 했을게 눈에 뻔히 보인다...
에휴...
뭔 헛소리임~!
평소에도 자기 의사표현 안 하고 혼자 꾹꾹 참는 건지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고 사는지 몰라도 아내가 어떤 나쁜 말을 하는게 아니잖은가?
부부 사이에 저런 농담조차 못하고 산다는 건가?
또 이미 신혼초에 전적이 있어서 아내가 조심하고 살았다고 하잖나 ~
글쿠 님 말이 백번 맞다 해도 분노의 표현이 목조르기이고 살의를 느낄 정도의 공포이고 그게 어떤 순간에 뭣 때문에 이유조차 예측 불가라면 한 마디로 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은 위험인 것이다
그건 남녀가 바뀌었다 해도 똑같이 위험한 거라고!!!
대체 이런 일 조차도 남자 여자 편가르기 하고 자빠졌는 님 같은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 못하게 하는 것아다
16년이나 지속된문제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나같으면 뚝배기 깨버림
남편입장 이해가 가네요
평상시 집안일하는게 즐거워서하는게 아니라 부인의 빈자리를 매꾸기위한것인데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 고맙단 말보다 남성성을 건드린부분에 화가난듯 하네요 세상에 어느남자가 여자처럼 집안일하는걸 좋아할사람 있을까요?
우리 아빠랑 똑같네요 신체적폭력은 하지 않지만 … 30년 살아보니 아빠는 소시오패스 분노조절장애 같아요..
막내 남동생도 닮았어요 불행히도
최근에 더 심해졌다면 중년의 위기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여자로 치면 갱년기..? 호르몬 조절이 안되어서 본인도 힘들수도 있으니 약물치료 상담받으시는건 어떨지..
1.저건 성장기를 봐야할것 같고
2.정신적인 것도 봐야할것 같고
1과2는 결국 교집합이지만
근데 여태 한번도 저런적이 없었는데 10년 넘게 살고 이제 저런 모습을 보였다면...
진짜 건들면 안되는 부분을 건든듯 한데..
이런 행동이 자주 반복 됐다면 문제다
분노조절 결핍증~
옆에 있는 사람
너무 힘듭니다
저도 너ㅡㅡ무 힘들엇거든요
해결 잘안됩니다
아내는 16년동안 살면서 왜 화난지도 모르냐 진짜 반성좀 하셈
어떤 심한 농담을 했길래...
아내도 문제가있네요
이혼하세요 저런 남편하고 살다가는 큰일납니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인듯 내가 뭘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걸 무시하는듯이 말하면
존재를 부정 당하는것처럼 화가 나지
내가 봐서는 아무리 밖에서 일해도 집에 와서 집안살림에 참여 해야지 여자가 문제네요 아무리 신랑이 살림을잘해도 여자가 살림에 참여 하세요
여자가 평소 말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닐까? 사람이 좋아도 말실수 계속하고 본인이 그걸 모르면 울화통 터지는데
여자라는 말에 삐뚤어진 거 같습니다. 너무 살림을 잘해도 그런 소리를 듣는다는 게 순간 자존심이 많이 상한 거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혼하십시요.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당신 여자 같애라고 해도 아무 문제 없는 그런 남자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남자들이 너무 잘해도 문제입니다. 얼른 빨리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시기 바랍니다.
허허허
집안일, 살림, 육아를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하던 남편에게 '여자 아니야?'
=
남편과의 애정을 위해 밤일 열심히 하던 부인에게 '몸판적 있어?'
그정돈 아닌듯요
16년살면서 남편의 어느부분을 건들이면 안되는지도 모르는게 말이되나? 저능아도 아니고 칭찬이라해도 싫어하는부분은 안건드리는게맞음
남편분이 아내에게 쌓인게 많은신 듯•••
아무리 그래도 폭력은 안 되죠
무슨 농담을 했기에 갑자기 목을 조르는건지 자세히 말을 해야지 평소에 잘했으면 남편 말도 들어봐야 알수 있는 문제죠
재무슨농담갑남편위험경험심각착각노총각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남자에 여자생겼을때 나타나는증상
여보 고마워 너무당신 땜에행복해 이런내용도 있는데 부인 남편한테 사과하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한가지 흉없는 사람없어요
지나치게화내는것보니
성정체성문제있는듯
뭔가들켜찔린듯
남자야 말을해... 니 부인이 엄마냐 말안해도 알게...
목 조른건 당연히 잘못인데 고마웠을때 더 고맙다고 좋은소리를 했으면 어땠을까
남편 가스라이팅 되어 있음. 가사노동까지 다 하게끔
남편의 얘기도 들어봐야죠
농담 부인잘못했네 농담도 나름 그냥친찮해주지 ~~
아들 목 까지 조른 사람인데 남편 이해해달라는 리플은 이해가 안가네요...
성적인 농담은 부부만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특정 단어나 특정 내용에 대한 트라우마도 아닌것 같구요
주변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보이는 정신질환이라 생각 됩니다.
정신질환이라 하면 매우 심각하고 병원에 입원해야 할것 같고 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은 멀정한 사람보다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이 훨신 많다는 생각 입니다.
.
재성적인농담충분히주변정신질환심각생각착각들그녀빈각시집맛없재
치료고 뭐고 얼릉 "이혼.하세요
역린을 잘못 건들은건가요?
사람 안바뀐다더니 ᆢ ᆢ
남편분도 아내에게 살면서 공포스런 일은 않하셔야 됩니다 가정은 소중하고 깨지면 않되는 부분 나자신을 위해 아내와 맘터놓고 대화를 해보세요
병이네 ~
치료가 급하네요
화내는 맥락 이해 완전히 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다만 화내는 정도 행위는 매우 과함
설명좀요 이해된다면서요, 진짜궁금
위험한 인간이다 욱을 못참는다? 그러다 죽는다 이혼해라
분노조절 장애 ~~~~
무스롬담을 하길래ᆢ
무섭다 게토레이
백점차리가 아니지 그러고 어떻게살지
남편이 나무랄때가 없다면 잘하고 살았는 건 맞네요 그러나 남편은 불만을 계속 속에 쌓아놓고 있었던 것 같네요 아내분이 먼저 대화를 시도 해 보세요
이유를 말안하는건 그 사건이..잘못이라는건 아는데 사과자체를 모르는 사람
울 남편이랑 화내는것만 존똑이네 남편이 머만 하면 화를 냄
정신과치료 받아야할 사람이 그걸 거부하면 위험해서 어떻게 살아요?
큰일 낼 사람입니다
생사가 한순간에 결정되는건데.
맥락없이 미친사람처럼 돌변해서 극단적 행동을 하는건 절대 못고칩니다
사람이 변하는줄 아세요?
제보자 입장만 들을게 아니라 남편입장도 들어봐야 진단나올듯한데요...
목을조른거는 좀 잘못한거같아요...차라리 말하지말고 조용히 묵언수행하시고 도대체 왜그러냐고 싹싹 빌때 "말조심해라" 한마디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괜히 목조르거나 하면 분노조절장애냐며 마녀사냥 당하시니까요..
남편분이 너무 배려해주신거 같아요...좀 과해요...
밥먹고 설거지, 분리수거 , 무거운거 들어주는거, 소소한 가전고치는거, 생일챙겨주고 기념일 챙겨주는거, 애들과 놀아주는거, 가끔 한번씩 요리해주는거 딱 요렇게까지만 하시고 손놓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괜히 과하게 배려를 해주니까 "여자냐 가슴달린거아니냐" 라는 농담이라고 포장한 조롱을 듣자나요..
그리고 여자분도 말을 평소에 그렇게 잘 하시는편은 아닌거 같아요..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아내분은 천냥 빚질거 같으세요..부부끼리 농담 할 수있고 장난도 칠수 있지요...근데 상대방 성향 봐가면서 해야되지 않나요..진짜 심한 장난쳐도 서로 깔깔거리면서 웃는 부부성향이 있는반면에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듯이요..
남편분이 능력이 없다손쳐도 엄청 노력하고 계신데 그걸 그 타이밍에 그런 농담을 하시는건 좀 기분나쁘죠..그것도 모르고 계속 왜그러냐며 상대방이 이상한것처럼 프레임을씌우고서 자꾸 들이대니까 안그래도 뷸붙어있는데 기름얹는꼴이자나요??
16년 사셨다면서 여태 남편분 성향도 모르고 본인이 멀 실수한지도 모르는거보니 제가 봤을 땐 표면적으로는 남편분이 아주 잘못된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아내분이 고문관이시거나 전형적인 k-줌마 , 김치year 일수도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120점을 원하니 싸우지
똑같네요. 말 없이 할일 다하는 완벽한 남편 슬프고 무서운 사람 입니다. 고쳐지지 않으니 애들 키워 놓고 직업도 찾아 경제력 갖추고 이혼 할 준비 하세요.마음이 너그럽고 남자다운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당신 '여자' 아냐?에서
'여자'란 말에 혹시
소싯적 트라우마가 있지 않았나
짐작되네요~
어릴때부터 불가피하게 살림을
할 이유가 있었겠죠!
그 때 친구들로부터
'여자'란 놀림을 당하거나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일 말고도
예전에 아내 목 졸랐다는
전력이 있는걸 보니
기본적으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것 같네요~
착하고,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말 조심 해야 하는데, 뭔가 본인 남성성에 자격지심이 있었나 봄
우리마눌은 부산여자입니다~자기말 안들어면 비틀기,쵸크들어와요~~ㅋㅋ 춘향인줄알고 결혼했는데 향단이였습니다~
삐치고 말안하고 이런게 아니고 폭력이 들어갔는데 무슨 남편말을 들어봐야? 남편얘기 듣고 타당한 이유였다면 때려도 되는거야?
부인이 바람을 핀것도 , 도박을 한것도 아니고
좋게보면 분노조절같은 정신병이 있는거고
안좋게보면 성격이 이상한거지
병적인 증상이 있는 화병이 있는듯... 이혼이 답이다!!
욱하는 성격 힘들어요
사과를 기다리는 당신은 불가마속 이나 땅속ㅇㅔ 드러갑니다. 신중히 생각하세요
이 사람은 자기 가 옳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사는사람이고 다른 사람의 말은 참견 이라 생각 하는가 ? 어쨌든 치로가 필요 해야것네요 ㆍ 저도 이분처럼 그랬는데 저 자신이 고치고싶어서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 말씀 들으면서 기도 생활 하면서 내가 이러면 남들이 힘들겠구나 깨달아지면서 절제가 서서히 되더라구요 ㆍ어쩌면 분노 도절이 안되는 사람들이 마음은 더 아이같이 어려서 그런갓 같기도하고
아내의 가스라이팅이 한번이 아닌 여러번일 확률이 높고, 남편은 계속 참다 참다 폭발한 것이겠지..
그리고 여자는 그것을 분노조절장애로 표현을 하는데
아이러니한건 저렇게 100번 잘해주는 남자가 1번 못하면 욕하고
10번 못하는 남자가 1번 잘하는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현실
김치 감자탕 못하나 고추장도 담구는데 모지리들 닭볶음당 오리탕 해줄게 오쇼
무슨 커밍아웃을 안한거 아닐까… 하이튼 16년이라는 기간이 너무 길다. 남편분 아주 큰 실수를 하고있네요.
재무슨남편분큰실수맛없재
와이프를 얼마나 사람 이하로 생각하고 하찮게 생각하면....ㅉㅉ 남편 모지리다 진짜....울 아빠도 저랬는데 저거 남자 자격지심 때문임
양쪽말을다들어봐야할듯.그렇지만 폭력성을감추고있는사람이네요 다죽었다 살아나도 되살아나는 못됨이얘요 애들키워놓고헤어지세요 안고쳐지더라구요조금동감가는 경험자입니다
훠거
예전 남자랑사귁적잇나
자기위주의 사람인것 같기는 합니다만 자기는 남자로써 대단한 긍지가 있는 사람이랴서 여자라는 농담이 싫을수도
남편이 게이아니야?아니면 트렌스젠더나..
이런 곳에 올리지 말고 표현법을 아내 배워서 남편하고 사이좋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