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꼭 기억하세요.. 쓰레기남자가 결혼한다고 좋아지는 케이스는 0에 가까워요. 개차반이던 인간이 아이 태어난다고 좋은 아빠될꺼란 기대마세요.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일이에요. 한국법은 양육비도 안줘도 남자에게 문제없으니까 양육비 받고 싶으면 아이 클때까지 지내시고 양육비 필요없으시면 하루 빨리 이혼하세요. 진짜 남편이 사연자를 사랑했다면 더 노력했겠죠 최소한 그것도 없었다면 사랑보단 나이에 맞게 사는 선택을 한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생긴김에 결혼했겠죠, 남들이 다 하는 결혼. 사랑받고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근데 꼭 배우자의 사랑이 아니라도 다른 사랑을 느끼실수있는 관계, 기회는 많아요.. 종교에만 빠지지마세요😂
헤어져 있던 1년동안 유부녀와 만났던 그 시간이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이라 어지간히 애틋했던 모양이네요. 제보자도 뱃속에 아이만 없었어도 파혼을 했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문제는 과거를 다 이해하고 잊고 잘 살았다면 다행인데, 제보자도 그렇지 못한것 같고 제보자가 매일 괴로워하는 만큼 남편도 결혼생활이 쉽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원래 인간이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는 사람을 불편해 하거든요. 처음엔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해하고 뭔가 가까워지지 못하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서로 정이 떨어져 소홀해졌을것 같기도 하구요. 과거보다는 현재 제보자의 삶이 힘들고 나아질 상황이 아니라면 제보자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이혼을 하고 새 출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지요. 인생은 길잖아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파혼하고 싶었어도 아기가 이미 많이 자랐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 같네요.. 부부 사이의 자세한 내막은 알수가 없어도.. 유부녀랑 잠시라도 연애 감정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바른 인성의 사람은 아닐지라.. 아내분께 더 마음이 기우는건 어쩔수 없네요. 지금이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라-g7u
@user-tn3bo1ut9l 아이도 저런 아빠 안좋아합니다 크면 더 그럴꺼고요 부부라는게 사랑,정 이런게 없고 아이들 때문에 의무감으로 사는 부부도 있다지만 아이에 대한 사랑과 의무감마저 메마른 남편분의 행동은 이미 도가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요즘세상 평생 괴로움에 사느니 이혼하는게 맞고 결코 이기적이거나 남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위에 글쓴이는 아주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하고계신듯 하네요
@user-tn3bo1ut9l 언제적 시대의 생각이실까요....이런 상황에 아무리 옛날에 이런일이 많았다 하지만 폭행이 별일 아니라는 듯한 말을 하시니...님의 무감각한 사고방식에 참으로 끔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남편이란 인간은 절대 안바뀔거고 생각조차 없는데 만약 님의 딸이 남편한테 평생 밑도 끝도없는 저런 보리자루 대우 받으면서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아가야 한다면 그때도 " 옛날에는 여자,아이들 맞아가면서도 살았다 어쩌겠니 부부니까 니가 참고 살아야지" 이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저 남편분 한명으로 인해 여자분과 자녀가 평생 인생을 희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댓글들 보니까 말씀들 너무 쉽게 하시는거같네요. 임신중이고 결혼식이 일주일 전이었다는데 그게 말처럼 쉬울까요? 제가 보기에도 이혼을 하시는게 맞는거같지만 결혼한걸가지고 사연자분을 탓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미혼일때 혹여 나중에 배우자가 외도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한다고 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니 아이들이 걸리고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면서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몸소 깨달았습니다.사연자분 남편 쓰레기 맞아요. 가시밭길 본인 발로 들어가신거 맞는데요 너무 나무라듯 비난하거나 탓하지는 마세요. 우리가 저 사연자분 사연을 다 아는것도 아닌데 애초에 왜 결혼을 했냐 이런 댓글 사연자분이 보시면 더 상처받으실거같네요. 이미 벌어진 일, 지난 일보다 앞으로 저 분이 지금보다 마음이 편안해지실 수 있는 따뜻한 조언이나 위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익명의 공간이지만 말씀들 거침없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볼때면 칼로 찌르는것만 살인이 아니구나싶습니다. 뱃속에 아이가, 생명이 있는데 조상이 도운 기회라고 바로 결행이 되었겠습니까? 그나저나 저 남편이란 인간은 유부녀랑 그럴때부터 쓰레기 입증했네요. 사연자분은 지금이라도 용기내셔서 이혼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면 좋겠어요.자식 생일도 안챙기는게 애비가 맞습니까? 전 저 포인트에서 화가 나네요. 아이는 무슨 죕니까? 사연자분이야 선택했다는 잘못이라도 있지 아이는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태어났는데. 아이들한테 저러는것들은 진짜 꼭 고독사해야해요.하.. 열받아
에구 제보자가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 싶네요. 결혼 37년차인 제 생각은 깨진 그릇은 붙여도 깨진 그릇이랍니다. 마음 아프시겠지만 제보자께서 더 마음 고생 하기 전에 헤어지시든지 모든걸 잊고 남편과 깊이 이야기하시고 마음의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받고 잊으세요. 그러지 않으면 눈 감을때까지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ㅜㅜ. 힘내시구요
@@푸른물방울 무엇이 고루하다는 것인지요 헤어지든지, 아니면 잊고 살던지 결정하라는 의견이 고루하다는건가요? 그리고 글만 읽고 전업주부라고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쫌 어이가 없어 답글 남겨요. 어쩌지요? 남편 벌이보다 내 벌이가 더 많고 남편은 몇 달후면 퇴직이지만 아직 나는 수 년을 더 일하거든요. 함부로 글쓰지 마세요
결혼18년차 두딸. 이 악몽이 시작될지모르고 너무 어려서 중요한결정을 어리석게한 결과입니다 혼전임신.의부증 이런 각색을할지몰랐어요 전혀사실과다릅니다 18년갸 한번도 그얘길꺼낸적이없어 병이난거예요 철저한회피형이라.. 이제 아이들도컸으니 저는 홀로사기를준비하려합니다. 그동안 저 마니 참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아라-g7u 그런 일이 있었군요~ 홀로서기가 사실 두려움은 있겠지만 님에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와 치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용기로 우뚝 자유로워지길 응원합니다~ 딸애들이 짝을 데려와 일가를 이루겠다할때 상대를 단순한 사랑이 아닌 상대를 둘러싼 그 어떤 어려움과 상황까지도 사랑한다면 결혼하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우리 삶이 변수를 늘 생각지 않아 대비를 못하더라구요. 그 어떤 순간에도 변수가 있음을 기억하시고 악몽에서 벗어나시길요^^
이래서 난 결혼 시기는 20대 중반 넘었고 자립 가능한 상태면 크게 상관 없다고 보지만 혼전임신은 30대건 40대건 반대임 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애 땜에 발목 잡혀서 어거지로 결혼하면 결국 끝까지 못 살고 속 끓이다 이혼하더라 이혼이 요즘 많이들 하니까 말이 쉽지 소송으로 가게 되면 서로 볼 꼴 못 볼 꼴 밑바닥까지 다 봐야 하는데 그런 일은 피할 수 있으면 최대한 안 겪는 게 좋지 아이도 부모가 허구헌날 지지고 볶다가 끝내 갈라서는 게 정서 발달에 안 좋을 거고
@@아라-g7u ??? 사연 주인분이신가요? 사연 속 인물들이 특정될까 봐 큰 줄기와 상관 없는 잔가지들 각색하는 건 알았지만 이 부분은 너무 중요한 포인트를 각색했네요 앞으로는 사반에 올라오는 사연들 걸러 들어야겠어요 아무튼 오랜 기간 마음 고생 심하셨고 이 지긋지긋한 전쟁이 끝나면 아이들과 행복한 날들만 남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 사연과 너무 너무 비슷하네.. 거의 같다 나쁜것들.. 아이 낳은 직후 알게돼서 딸은 아빠를 모르고 사는데 너무 가엽고 ... 십년이 지나도 상처는 여전하다 내 인생도 한번뿐인데 젊어서 혼자 돼서 세상이 무서우니까 딸 때문에라도 평생 짝을 만들거나 가족은 못이룰것 같다 나와 딸의 인생 아직도 문득 참 가혹하다싶다 이혼 과정에 아들 그따구로 키우고 (기본적인 가정 교육 안받은것 같던 그 아들) 저 짓을 저지른 아들한테 많이 힘들지 하며 밥 차려 먹이던 나한테 2차 가해,피눈물나게 했던 전 시모 시부한테 더 화가 난다 시모는 시아버지 친구랑 자기 술집에서 놀아나고 그 아들의 그 엄마 마산 자산동 대ㅅㄱ 술집 그 아줌 남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잘 살려나?? 언행들 꼭 되돌려 받길
사람은 결혼할때 꼭 한가지는 첵크해야한다 돈ㆍ건강ㆍ학력 ㆍ양가부모 다 중요하다 그러나 딱 한가지만 뽑으라면 양심이다 인간이 양심을 화인맞지 않았다면 건강을 잃어도 돈이좀 없어도 좀 못배워도 인내할수 있는 힘이된다 그런데 저모든것을 탑으로 갖고 있다 할지라도 양심이 없다면 어느 한순간 다 허물어져버린다 적어도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 부모 와이프 남편 에게 대못을 꽂을짓을 안한다
보고싶어본게아닙니다. 10권이넘는 그냥 일시.장소.한일적힌 메모장인데 옮기다놓쳐서 볼펜이끼워져있어 한권이 펼쳐졌는데 그 여자와있던 메모만 빨간줄이 쳐져있어유난히눈에띈거죠. ㅜㅜ 님말처럼 한번 안 이상 잊혀진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매순간 생각나고 마트를가도 차를타고 집안에있어도 그들이 했던 일거수일투족 메모를본것이 잊혀지지않아요. 제가 어리석고 사랑할수있다고 착각한거였더군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순간에 인연을 끊어내지못한게 제일 어리석었다고느낍니다. 용서.,사랑 ..쉬운일아니더군요 내 일이되버린 순간부터는.
@@아라-g7u 고생 많으셨어요 인연이 아니었음을 지금이나마 끝을 맺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만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 남들은 쉽게 말하지요 본인 일이 아니니.. 과연 본인 일이었다면 쉽게 내 뱉을수나 있을까요? 그래서 인간이 가장 어리석은겁니다 저도 늘 제 자신에게 느끼구요.. 벗어나세요 그곳에서 벗어나면 전혀 다른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때 임심해서 애 지울수도 없고 어쩔수없이 결혼한것같아요.살다보면 좋아지겠지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상태가 심각한 남편 남자보는 눈도 없었고 남자에대해 잘 몰라서 좋아질줄알고 배속에애도 걱정되고해서 꾸역꾸역 결혼했던거 같아요. 미운정은 바로 끈어야되는데 세월이 지나야 알게될걸요.
이왕 이렇게 된거 막장 보여줘야죠ㅡ 그 여자 알고 있으면 그 남편한테 알리구요ㅡ 법따위는 무섭지 않아요 한을 풀어야죠. 그리고 낳았으니 얼마나 사랑하는 자식이예요ㅡ 그 자식 번듯이 키우고 남편새끼는 버려야죠. 박상희 교수님 이번에는 잘못 짚으시네요ㅡ 사랑을 준다면? 이미 상처는 깊이 줬어요. 이혼이 답이고 바닥을 봐야죠ㅡ
당시 그걸 찾아내어 알아낸것도 참 대단한 여성이고 당시의 그런 일이 그렇게까지 각자 상대에 대해서 부정하다고만도 볼수도 없는일이고 또한 일방적인 주장이고, 또 그렇게 지나간것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마음에두고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것도 참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이네. 왜 그렇게 인생을 자신의 에너지를 써가가며 그렇게 힘들게 사시는건지, 자기돈내고 스스로를 자발적으로 학대한다고 밖에는 볼수없는 어처구니없는 중생중 한분일뿐일세..
미안해 그녀 때문에 내 곁에 널 둘수 없어 너를 보려 노력해도 그녀가 자꾸떠올라 미안해 약속도 없이 나 너 가지만 약해지지마 웃으며 돌아서줘 언젠가 내 맘에 그녀가 떠나면 그때 너를 찾아 돌아올께 내 마음을 헤아려줘 5년이 10년이 지나 다시우리 이자리에 다시 만나 안아줄때면 그때 우리사랑해~~~
제발 혼전 임신 좀 하지 마라
애 때문에 결혼하냐?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거다.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해라.
임신은 여자도 남자도 똑같은 책임이
있는 거다.
결혼전에 발견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헤어지셨어야죠ㅠ
쓰레기와 함께하는 지옥을 왜 들어가셨나요ㅠ
본인이 감내 해야 할 부분입니다..처음 부터 의심했으면 안해야 맞죠?
Should sleep around before legally married. Too much immorality!
지팔지꼰
애 가졌다잖음
그러게요..그땐 어려서 두렵고 무서웠겠지요 용서라는 말의무게를 모르고 섣불리덤벼든 어리석은아이.뼈져리느낌니다
여성분들 꼭 기억하세요.. 쓰레기남자가 결혼한다고 좋아지는 케이스는 0에 가까워요. 개차반이던 인간이 아이 태어난다고 좋은 아빠될꺼란 기대마세요.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일이에요. 한국법은 양육비도 안줘도 남자에게 문제없으니까 양육비 받고 싶으면 아이 클때까지 지내시고 양육비 필요없으시면 하루 빨리 이혼하세요. 진짜 남편이 사연자를 사랑했다면 더 노력했겠죠 최소한 그것도 없었다면 사랑보단 나이에 맞게 사는 선택을 한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생긴김에 결혼했겠죠, 남들이 다 하는 결혼. 사랑받고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근데 꼭 배우자의 사랑이 아니라도 다른 사랑을 느끼실수있는 관계, 기회는 많아요.. 종교에만 빠지지마세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ㅎ
쓰레기여자도 마찬가지~
반대도 동일
@@이름성-m5m1z게이 소설가냐?ㅋㅋ
공감해요
쓰레기는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쓰레기다
@HattieJohnson-jo1uosdfsdf밥은 먹고다니냐
인간 쓰레기 같은 처리해야지요
쓰레기는 재활용이 되지만,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재활용품 안쓰나 보네
@29금핫이슈갤러리채널야동싸이트에나 가서 광고해라 상관도 없는데 와서 지랄떨지 말란 얘기다
남편이 본인이랑 계속 교재중에 바람핀것도 아니고,
헤어졌을 당시 다른여성을 만난것을
다시 만나서 결혼앞두고 알게 되었는데도,파혼하지 않고 결혼식을 했다는건 어떤 이유로던 본인도 남편과거에 대해선 할말이 없는거예요.
다 알면서 결혼했어면 안타깝지만 본인이 책임지는겁니다
이거 맞음. 실제로 법정에서도 똑같이 말함.
감당 못할 거면 결혼을 말았어야지
한심한 여자군 ㅉㅉㅉ
자승자박이야
자기가 스스로 괴로움을 만들고
괴로워 하고 있으면서
무슨 남편 탓하고 있누
평생 괴로워하다가 죽을 팔자구만~~
ㅉㅉㅉ
결혼하지 말아야했음 단순히 과거라기보단 그 여자를 투영한 정신질환수준의 집착이다
😊😊😊😊😊😊😊😊😊😊
이게 맞는말이지
저런인간이 일기를 썼다는게 더 놀랍다ㄷㄷㄷ
일기가 아니라 전리품 목록임
벌레의 불륜일지 ㅋ
대리남편, 해결사 ㅋㅋㅋ
ㄹㅇ 바람도 부지런해야 피는 듯
도둑넘이 본인이 한건 기록 한거랑 똑같네. 기념으로 적은 건가?
사연 보낸 아내분도 참 답없는 분이네요ㅠㅠ
그냥 파혼하셨어야죠ㅠㅠ
안따까워서 하는 얘기입니다
아이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어휴 애까지 임신했는데 하고 싶어도 못한거지
@@TV-nn1uq 임신해서 헤어지기 힘들었을테고 애가 태어나면 남자가 달라질거라 생각했겠죠. 그래도 애가 있는데 또 그러겠어 했는데 남자 전혀 달라진게 없으니 답답한 심정에 사연을 보내겠죠
에휴~~
지금이라도 지옥에서 벗어나세요 바람도 습관성 입니다
그니깐 헤어졌다 왜 또만나..헤어지면 끝내야 깔끔.
맞지.
재회해서 안깨지는경우가드묾
그외엔 없으니 만나는듯 비교우위를 따졌을 때 대체할 수단이 많으면 갈아 탈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외모나 능력을 가졌거나... 이 사람 아니면 안돼 이런건 생각보다 꾸며진 말임.
@user-ge1kx9um7g 혼전순결한다는애들이 더 하더라고요;
40대를 누가 빋아줘
그니까 극심한불안을갖고 결혼을왜하냐구요
결혼식 일주일남기고 임신까지하면 파혼도 쉽지않다.
그리고 과거쉽게잊는것도 쉽지않다.
남편의 노력이 부족했고
남편은 아내분을 많이사랑하지않는다.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요.
그냥 이혼해요.
지옥에서 벗어나길
고민 할 것도 없이 그냥 헤어지세요.
그 여자와의 관계도 끝이 좋았을리 없다, 아무리 저출산이라지만 가정을 이루면 안 되는 것들이 참 많다
지금 지아들한테도 하는거보면 그여자 아이도 책임안진거 같음 ...
맞음. 아무리 저출산이라도 함부로 결혼하고 애낳는건 정말 안됌
헤어져 있던 1년동안 유부녀와 만났던 그 시간이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이라 어지간히 애틋했던 모양이네요. 제보자도 뱃속에 아이만 없었어도 파혼을 했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문제는 과거를 다 이해하고 잊고 잘 살았다면 다행인데, 제보자도 그렇지 못한것 같고 제보자가 매일 괴로워하는 만큼 남편도 결혼생활이 쉽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원래 인간이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는 사람을 불편해 하거든요. 처음엔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해하고 뭔가 가까워지지 못하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서로 정이 떨어져 소홀해졌을것 같기도 하구요. 과거보다는 현재 제보자의 삶이 힘들고 나아질 상황이 아니라면 제보자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이혼을 하고 새 출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지요. 인생은 길잖아요. 응원합니다
결혼이 일주일 남았든 이틀남았든 애초에 결혼을 하지말았어야죠ㅜㅜ 매일 악몽을 꾸고 5년동안이나 우울증약 복용중이라니ㅜㅜ 그것만큼 지옥이 어디있어요? 에휴
네 그랬어요..매순간 결혼하고 두달만에 배가불러오는데 그여자랑 똑같은모습이되는게 무서웠어요 그래도 그런이유로 자기 괴롭힌다할까봐 말한번못꺼내고 악몽에시달리다 내발로 정신과를찾아가는..초기발작은신혼때 심하게 발작한건 벌써8년째네요.이제 저를위해
그만하려합니다
@@아라-g7u저 사연 본인등판이세요?
@@아라-g7u일단 은행에가서 전세대출알아보세요.
세종시 애데리고 살기 좋아요.그러면서 애돌보면서 조종 이혼하세요. 돈은 빨리 챙기세요
힘내세요.. 파혼하고 싶었어도 아기가 이미 많이 자랐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 같네요.. 부부 사이의 자세한 내막은 알수가 없어도.. 유부녀랑 잠시라도 연애 감정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바른 인성의 사람은 아닐지라.. 아내분께 더 마음이 기우는건 어쩔수 없네요. 지금이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라-g7u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만났네 참내
아이고
결혼전에 파혼했어야지요
진짜 결혼을 한 게 너무... 안타깝
상대가 상간녀, 상간남의 경력이 있으면 만나지도 엮이지도 마라
그거 고치는 것 어렵다
엮일수록 지옥
제발 결혼전에 정부24들어가서 확인좀해!! 이 멈청한것들아!! 머리에 머가들어있는거지?
참, 남편 버리세요.
가망없어요.
뭣하러 결혼을 했나
바보같이 ᆢ
본인이 결정하고
아이낳앗으니 아이
버리지말고ㆍ 능력키워서
이혼이 답이죠ㆍ
헤어지면 괴로움속에서
해방됩니다ㆍ
경험자 ~~~
마져요~이혼이 답이 아니네요. 아이가 있으니 가정을 지키던 이혼을 하던 우선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심이 좋을거네요. 그렇게되면 남편도 마음이 돌아설수도 있을거예요..힘내세요.
@@원진이-n7r이런경우 이혼하시는것이 더 행복합니다. 요즘 대출도 잘 나오고 열심히살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아요.
세종시 집값도 저렴하고 애키우기 좋은 도시 입니다.살아보니 만족도도 높습니다.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ㅎㅎㅎ
@user-tn3bo1ut9l
아이도 저런 아빠 안좋아합니다 크면 더 그럴꺼고요
부부라는게 사랑,정 이런게 없고 아이들 때문에 의무감으로 사는 부부도 있다지만 아이에 대한 사랑과 의무감마저 메마른 남편분의 행동은 이미
도가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요즘세상 평생 괴로움에 사느니 이혼하는게 맞고 결코 이기적이거나 남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위에 글쓴이는 아주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하고계신듯 하네요
@user-tn3bo1ut9l 언제적 시대의 생각이실까요....이런
상황에 아무리 옛날에 이런일이 많았다 하지만 폭행이 별일 아니라는 듯한 말을 하시니...님의 무감각한 사고방식에 참으로 끔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남편이란 인간은 절대 안바뀔거고 생각조차 없는데
만약 님의 딸이 남편한테 평생 밑도 끝도없는 저런
보리자루 대우 받으면서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아가야 한다면
그때도 " 옛날에는 여자,아이들
맞아가면서도 살았다 어쩌겠니
부부니까 니가 참고 살아야지"
이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저 남편분 한명으로 인해
여자분과 자녀가 평생 인생을 희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인간은 절대 고쳐쓰기 힘듭니다
그걸 알고 결혼 왜 했는지
의문이네요~~이 결혼은 계속 갈수록 서로간에 지옥행으로 가는길인것같습니다
인간 죽어도 안 변한다
본인의 선택을 어찌하리요ㅜㅜ
댓글들 보니까 말씀들 너무 쉽게 하시는거같네요. 임신중이고 결혼식이 일주일 전이었다는데 그게 말처럼 쉬울까요? 제가 보기에도 이혼을 하시는게 맞는거같지만 결혼한걸가지고 사연자분을 탓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미혼일때 혹여 나중에 배우자가 외도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한다고 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닥치니 아이들이 걸리고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면서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몸소 깨달았습니다.사연자분 남편 쓰레기 맞아요. 가시밭길 본인 발로 들어가신거 맞는데요 너무 나무라듯 비난하거나 탓하지는 마세요. 우리가 저 사연자분 사연을 다 아는것도 아닌데 애초에 왜 결혼을 했냐 이런 댓글 사연자분이 보시면 더 상처받으실거같네요. 이미 벌어진 일, 지난 일보다 앞으로 저 분이 지금보다 마음이 편안해지실 수 있는 따뜻한 조언이나 위로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익명의 공간이지만 말씀들 거침없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볼때면 칼로 찌르는것만 살인이 아니구나싶습니다.
뱃속에 아이가, 생명이 있는데 조상이 도운 기회라고 바로 결행이 되었겠습니까?
그나저나 저 남편이란 인간은 유부녀랑 그럴때부터 쓰레기 입증했네요.
사연자분은 지금이라도 용기내셔서 이혼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면 좋겠어요.자식 생일도 안챙기는게 애비가 맞습니까? 전 저 포인트에서 화가 나네요. 아이는 무슨 죕니까? 사연자분이야 선택했다는 잘못이라도 있지 아이는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태어났는데. 아이들한테 저러는것들은 진짜 꼭 고독사해야해요.하.. 열받아
@@몽실몽실-e6s 👍👍
아니 그럼 그 남자는 혼자 불륜을 저지르든지 말든지 그렇게 살 것이지 제보자랑 결혼을 왜 한거래요? 하아. 진짜
그게 남자요 ㅋ
@@jamikim266그걸 답이라도 하고 있으니 ..남자 답네요
@@푸른물방울 임신을 혼자 하나요? 피임은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데다가 피임해도 임신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갑자기 왜 남자여자 가르며 남자편 드는건지?
@@푸른물방울혼자 잘 사세요 ㅋㅋㅋㅋㅋㅋ
이혼하고. 혼자사는것이. 좋을뚯.
으휴............ 결혼 일주일이 아니라 하루전이라도 이건 엎었어야했네요...
배속에 아이가 있으니 헤여질 마음이 약해진것같아요.
역시 결혼과이혼은 능지순.
조상님이 도와 빨리 도망가라는 신호를 예비신랑의 일기장을 볼수있게 해줘서 알려줬건만, 그걸 또 무시하구 꾸역꾸역 결혼을 하다니…
적당~~한, 딱 그정도 여자니 쉬워서 한거죠. 정상적인 여자라면 결혼했을까요.
요즘 세상은 또라이들이 너무 많다 누굴 만나는게 너무 무섭다
안타깝지만 일기장을 본 순간 말았어야죠 아예 속았다면 모를까 답답하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혼이 답입니다 결코 인간은 달라지지 않아요
그여자랑 살으라 하고 님은 님아기만 키우세요
정답!!!!
내용을 끝까지 본거 맞음?
사연녀랑 헤어진동안 만나거임
10년결혼생활동안 그여자를 만난것도 아니고 사연녀가 불안해함
@@바비인형v 환승불륜이가요? 그래도 불륜에 동참한 남자는 걸러야죠
@@안녕나야-q8s 비연애 비혼 다짐하고 갑니다
아기도 줘버려야지 뭔
에구
제보자가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 싶네요.
결혼 37년차인 제 생각은 깨진 그릇은 붙여도 깨진 그릇이랍니다. 마음 아프시겠지만 제보자께서 더 마음 고생 하기 전에 헤어지시든지 모든걸 잊고 남편과 깊이 이야기하시고 마음의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받고 잊으세요. 그러지 않으면 눈 감을때까지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ㅜㅜ. 힘내시구요
@@푸른물방울
무엇이 고루하다는 것인지요
헤어지든지, 아니면 잊고 살던지 결정하라는 의견이 고루하다는건가요?
그리고 글만 읽고 전업주부라고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쫌 어이가 없어 답글 남겨요.
어쩌지요? 남편 벌이보다 내 벌이가 더 많고 남편은 몇 달후면 퇴직이지만 아직 나는 수 년을 더 일하거든요. 함부로 글쓰지 마세요
결혼18년차 두딸.
이 악몽이 시작될지모르고
너무 어려서 중요한결정을
어리석게한 결과입니다
혼전임신.의부증 이런 각색을할지몰랐어요
전혀사실과다릅니다
18년갸 한번도 그얘길꺼낸적이없어 병이난거예요 철저한회피형이라..
이제 아이들도컸으니 저는 홀로사기를준비하려합니다.
그동안 저 마니 참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아라-g7u
그런 일이 있었군요~
홀로서기가 사실 두려움은 있겠지만
님에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와 치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용기로 우뚝 자유로워지길 응원합니다~
딸애들이 짝을 데려와 일가를 이루겠다할때
상대를 단순한 사랑이 아닌 상대를 둘러싼 그 어떤 어려움과 상황까지도 사랑한다면 결혼하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우리 삶이
변수를 늘 생각지 않아 대비를 못하더라구요. 그 어떤 순간에도 변수가 있음을 기억하시고 악몽에서 벗어나시길요^^
@@푸른물방울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엄마없이 태어난 인간이죠 ?? 당신같은 자식 낳은것도 엄마 잘못이고?? ㅋㅋㅋㅋ 재밌네 글이. 막장드라마 저리 가라야 ㅋㅋㅋㅋㅋ 스릴있네 경제적 뒷받침 하느라 아주 오뉴월 한 서려서 발악을 하네 ㅋㅋㅋㅋㅋㅋ
@@푸른물방울 법륜스님 나셨네~~~ㅎㅎㅎ
아니이. 그꼴을 보고도 결혼을 혔다고??????? 이해가 안가네. 뭘 믿꼬 결혼을 하지?
뱃속에 아이가 있었다자나요
@@메이jun 그렇게 아이 낳아도 분명 아이한테 화풀이할걸요... 정상적인 가정은 어려울 듯..
그러게요 지워야져 노답이네...
남미새의 공통점입니다. 불만하면서 끝까지 같이 삽니다
사람들 참 이상해. 애가 무슨 지우개로 지울 수 있는 건줄 아는건지. 생명이라는 거 절박하게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들일 듯. 말 가려서 합시다
알면서 결혼을 뭐하러 하노
위자료 받으려고요
@@아이즈원팬-y5p너도 참 저 남자처럼 더럽다. 남의 돈 뜯어먹으면 좋죠?
@@아이즈원팬-y5p 당연히 받아야지
위자료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지 누굴 탓하는가...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보고도 인정하지않고 선택을 했다면 자기 몫인것이다. 후회해도 소용없는것... 조언이라면 앞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고 살기를...
세상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혼인율이 낮아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맘이 너무 아프네요
인생 참 복잡하게 사네요~
사람은 안변합니다
소름이다 소름
결혼을 하다니 미쳤다.
이래서 난 결혼 시기는 20대 중반 넘었고 자립 가능한 상태면 크게 상관 없다고 보지만 혼전임신은 30대건 40대건 반대임
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애 땜에 발목 잡혀서 어거지로 결혼하면 결국 끝까지 못 살고 속 끓이다 이혼하더라
이혼이 요즘 많이들 하니까 말이 쉽지 소송으로 가게 되면 서로 볼 꼴 못 볼 꼴 밑바닥까지 다 봐야 하는데 그런 일은 피할 수 있으면 최대한 안 겪는 게 좋지
아이도 부모가 허구헌날 지지고 볶다가 끝내 갈라서는 게 정서 발달에 안 좋을 거고
혼전임신은아니였구요
방송국에서 각색을 너무자극적으로해서..실망.
결혼 두달만에생긴아이였어요.
악몽은 제의지로 어찌할수없어 잠을못자고 심장발작이오고 과호흡오고..
그땐 그게 공황인지몰랐구요.
시건이 참 빠릅니다.
두딸키우다보니 18년지나가는데 저는 이별을준비합니다
@@아라-g7u ??? 사연 주인분이신가요?
사연 속 인물들이 특정될까 봐 큰 줄기와 상관 없는 잔가지들 각색하는 건 알았지만 이 부분은 너무 중요한 포인트를 각색했네요
앞으로는 사반에 올라오는 사연들 걸러 들어야겠어요
아무튼 오랜 기간 마음 고생 심하셨고 이 지긋지긋한 전쟁이 끝나면 아이들과 행복한 날들만 남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라-g7u 18년을 어떻게 살으신거에요? 진짜 얼마나 마음이 지옥이었을지 … 지금이라도 자신을 위한 결정 하셔서 다행입니다
@@아라-g7u 응원합니다. 댓글 중에 사연자분을 너무 과도하게 비난하는 글이 많아 상처 받으실까봐 걱정이네요...앞으로 사연자 분의 인생에 슬픔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답입니다!
차라리 몰랏다면이 아네요~지금이야 평생 아픔 갖고 가실 자신있더라도 종말엔 불행해집니다 정말 예비남편 쓰레기네요
남편에과거를 알면서도 결혼한 거는
본인 책임이죠
누구 탓을 합니까?
내 발등 내가 찍은 거
유부녀를 건드렷다는게 제정신이 아닌거임. 저런정신머리는 재발가능성 높음
파혼을 했어야지.답답하게 미련하네요!
일기를 누구나 볼 수 있게한 남편 잘못 이네요
이혼하시고 서로 행복하시길 바라요
그런데 헤어진시기동안 만난거면 내연녀는 아니지않나요...?? 남편이 내연남인거지..
저도 같은 생각...😅
한번도 바람 피지 않은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바람 피운 남자는 없다
ㅉㅉ 남자 70%는 다 바람/ 외도 함~
@@파주댁-n2u 자랑이다
남자는 한명하고만 피는데 여자는 동시에 수십명 달아놓고 핌 ㅇㅇ
@@파주댁-n2u내가 아는 여자들은 안피는 여자 없던데 대놓고 만나는데 ㅅㅂ 세상에 믿을 사람이 있는건가!
@@앙아아아앙-m9i뭐라는거야 남자여자 할 거없이 바람 여럿사람과 피는 것들은 세상에 넘치고 넘침.
아저씨들 바람피는 사람들 진짜 많이봄 여러여자들 만나고 다님 ;
우리 남펀과 비슷 하네요. 그거 못 고칩니다. 이혼이 답입니다.
그정도되면 결혼을 안했어야지,,,
바보같네,,,
불륜하는 애들 거짓말 진짜 잘함!
그냥 인생이 그래요
무조껀 거르세요
손만잡아!
오빠, 아빠 같은 사람
이런 거짓말 잘함
그리고 자기 합리화 잘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잘함
결혼 전 조상님이 도와주셨건 만...
어찌...
결혼하지 마세요 평생 다른 여자의 남편으로 살게 해야 합니다
이미한지 10년째 라요
아유 사는게 지옥이구나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결정하는 거죠 과거를 무시할수 있을정도로 행복하다면 과거는 과거로 묻어 버리구 왠지 현재 까지 영향을 줄거 같구 불행 하다 느끼면 관계를 정리 하는게 맞을듯 다른사람의 시선보단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시길
쓰레기입니다ㅠㅠ
결혼을 하지 마셔야 합니다ㅠㅠ
이혼하시는게 좋을같아요
혼인무효소송하세요 일기장증거도있고
유전자검사하면 다나오는데
대담한인간이네
파혼하셨어야지 저런인간은 전여자 아니래도 또 그짓함
이혼안할거면 그러리하고살고 평생을
아님 소송하시는게 속아결혼했다 소송을
아이고.. 결혼전 알았으면 도망갔어야지
영상보지도 않았는데 댓글에서 다이야기해주네 좋네
내 사연과 너무 너무 비슷하네..
거의 같다
나쁜것들..
아이 낳은 직후
알게돼서
딸은 아빠를 모르고 사는데
너무 가엽고 ...
십년이 지나도 상처는 여전하다
내 인생도 한번뿐인데
젊어서 혼자 돼서
세상이 무서우니까
딸 때문에라도
평생
짝을 만들거나
가족은 못이룰것 같다
나와 딸의 인생
아직도 문득
참 가혹하다싶다
이혼 과정에
아들 그따구로 키우고
(기본적인 가정 교육 안받은것 같던 그 아들)
저 짓을 저지른 아들한테
많이 힘들지 하며 밥 차려 먹이던
나한테 2차 가해,피눈물나게 했던
전 시모 시부한테 더 화가 난다
시모는 시아버지 친구랑 자기 술집에서
놀아나고 그 아들의 그 엄마
마산 자산동 대ㅅㄱ 술집
그 아줌
남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잘 살려나??
언행들 꼭 되돌려 받길
용서 할수 없습니다 정신 상태가 섞은놈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시구 정신 바짝 차리구 이좋은세상 열심 살다보면 좋은 시간 다아옵니다 정신줄 놓지마시길
혼외자내 ㅋㅋ
속도위반한게 문제다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어
10년동안 마음 못잡을거 진작버렸어야지.지금도 사연보낼게 아니라 버릴지말지 자기맘을 확실히 다잡아야할듯!
사람은 결혼할때 꼭 한가지는 첵크해야한다
돈ㆍ건강ㆍ학력 ㆍ양가부모 다 중요하다
그러나 딱 한가지만 뽑으라면 양심이다
인간이 양심을 화인맞지 않았다면 건강을 잃어도 돈이좀 없어도 좀 못배워도
인내할수 있는 힘이된다
그런데 저모든것을 탑으로 갖고 있다 할지라도 양심이 없다면 어느 한순간 다 허물어져버린다
적어도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 부모 와이프 남편 에게 대못을 꽂을짓을 안한다
그냥 혼자 살아야 할 사람인데 결혼을 해서 여러사람 아프게 하네…
사건반장 각색이 너무심해 사건의 본질에서 벗어나셨네요 혼전임신도아니고 의부증도아닙니다.
우연히 떨어진 수없이많은 몇시 누구와 뭘했는지써놓은 메모장이 떨어지며 우연히 보게된거구요 조상신이도운건데 거기서 끝내지못했던걸 18년간 혼자 속으로만 끙끙앓아 공황과 우울증에시달린건데 의부증이라니요ㅜㅜ 그런적없습니다
저와 다시 만나다 싸웠을때도 그여자집앞을 가는사람.
살아보니
진심으로 미안해하거나 대화가되지않는회피형사람였습니다
그 판도라의상자가 열린건 불행한시작에불과했고 사는내내 자기틀과 루틴에서벗어나지못하는 심각한 옹고집스런 생활태도에서 더 실망하게된겁니다. 불행의 씨앗을품고 시작한게 얼마나 큰 고통이될지 그땐 어리고 어리석어 몰랐습니다.
그냥 뒤엎기엔 늦었다싶어 시간에쫒겨 용서라는 어설픔으로 시작된결혼생활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큰고통이될지 가늠을못한 제잘못이겠지요.
자극적인각색위주로 그동안참아왔던 제 아픔이 가벼이된거같아 실망이큽니다
가장 어설픈나이에 가장 중요한결정을 내려야했던 제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말로할수없지만 다른분은 관계를끊어야할때와 멈춰야할때 망설이지않았음
하는마음으로올린겁니다
이제 저도 18년전 그날의 매듭을지으려 준비중입니다
현실적 법적 조언을 듣고싶어제보한건데 심한각색에 맘한켠 심히 불편합니다
원래 어떤상황이든 와전되거나 본인들의 생각대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잇습니다.
그것은 당사자가 아니니 당해보지 않으니 객관적으로 나불거리는 말이구요..
신경쓰지마시고 님의 행복을 위해 머가 우선인지만 생각하세요..
시간은 충분히 지나갓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의 일기를 왜 봅니까.
그건 잘 못.
어쨋든 안 이상 같이 살 긴 어렵습니다.
왜냐면 세월이 지나도 님의 그 기억이 조금 흐려질 뿐 없어질 수 없고
악몽은 빈도의 문제일 뿐 평생 님의 행복을 가로막을 겁니다.
이제는 좀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보고싶어본게아닙니다.
10권이넘는 그냥 일시.장소.한일적힌 메모장인데
옮기다놓쳐서 볼펜이끼워져있어
한권이 펼쳐졌는데 그 여자와있던
메모만 빨간줄이 쳐져있어유난히눈에띈거죠.
ㅜㅜ
님말처럼 한번 안 이상
잊혀진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매순간 생각나고
마트를가도 차를타고 집안에있어도
그들이 했던 일거수일투족 메모를본것이 잊혀지지않아요.
제가 어리석고 사랑할수있다고
착각한거였더군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순간에 인연을 끊어내지못한게 제일
어리석었다고느낍니다.
용서.,사랑 ..쉬운일아니더군요
내 일이되버린 순간부터는.
@@선샤인-c7v 네..고통스러운시간이 지나가는데18년이나지나버렸네요. 아무도 몰랐어요.
제가 이렇게 혼자아파하는지
그런데 억울하더라구요
잘못한사람들은따로있는데
저만 이토록 아플이유가있나..
저도 밝고 쿨하고 관대한사람인줄알았는데
막상 내일로닥치니 힘없는 인간이더라구요.
@@아라-g7u 고생 많으셨어요 인연이 아니었음을 지금이나마 끝을 맺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만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 남들은 쉽게 말하지요 본인 일이 아니니.. 과연 본인 일이었다면 쉽게 내 뱉을수나 있을까요? 그래서 인간이 가장 어리석은겁니다 저도 늘 제 자신에게 느끼구요.. 벗어나세요 그곳에서 벗어나면 전혀 다른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휴~ 참 복잡한 세상이내요. 단순하게 살고싶어도
단순하게 안돼는게 세상일인거 같아요.
남편을 믿고 사는 건 다 바보랍니다😊버리고 아이와 자신의 선택에 집중하세요
아이구야 평생 마음의 병이네
마음없는 남자랑 평생을 우째 살아요
결혼전에 알았으니 그때 헤어지는 선택하는것이 맞는듯 하네요.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건 과학이라네요.
걀혼하기로 했으면 그에 따른 책임은 져야죠. 찝찝한데 왜 결혼하냐?
그니까요...
돈이많았나
그때 임심해서 애 지울수도 없고 어쩔수없이 결혼한것같아요.살다보면 좋아지겠지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상태가 심각한 남편 남자보는 눈도 없었고 남자에대해 잘 몰라서 좋아질줄알고 배속에애도 걱정되고해서
꾸역꾸역 결혼했던거 같아요.
미운정은 바로 끈어야되는데 세월이 지나야 알게될걸요.
으이그 이것아 ~~ 끝냈어야지
남자가 마음이 딴곳에 있네
과거는 잊고 즐겁게 살면 되는것을...
핸드폰 이나 일기장 뒤져서
에휴~~
이왕 이렇게 된거 막장 보여줘야죠ㅡ 그 여자 알고 있으면 그 남편한테 알리구요ㅡ 법따위는 무섭지 않아요 한을 풀어야죠. 그리고 낳았으니 얼마나 사랑하는 자식이예요ㅡ
그 자식 번듯이 키우고 남편새끼는 버려야죠.
박상희 교수님 이번에는 잘못 짚으시네요ㅡ 사랑을 준다면? 이미 상처는 깊이 줬어요. 이혼이 답이고 바닥을 봐야죠ㅡ
아이고... 어떻게 십년을 살으셧을까...
판도라에 상자를 열었구만.
당시 그걸 찾아내어 알아낸것도 참 대단한 여성이고 당시의 그런 일이 그렇게까지 각자 상대에 대해서 부정하다고만도 볼수도 없는일이고 또한 일방적인 주장이고, 또 그렇게 지나간것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마음에두고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것도 참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이네. 왜 그렇게 인생을 자신의 에너지를 써가가며 그렇게 힘들게 사시는건지, 자기돈내고 스스로를 자발적으로 학대한다고 밖에는 볼수없는 어처구니없는 중생중 한분일뿐일세..
충격
아닌건 아닌건데 안타깝네요
절대못살아요
그냥 이혼하세요.
사실을알았을때 헤어지는게 답이었는데 제보자의 행동이 아쉽네요
한번의 쾌락때메 가족이 아픔의 늪에 빠지는걸 모르는 인간들
이런 놈이랑 첨 부터 헤어저야 했어야지요.
질 나쁜 인간은 평생 나쁜짓 한답니다
남편이잘못한건
현재아내와아들에게애정이적다는거
결혼전 상황보다 현재가 더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행복하지 않고 미래가 안보인다면 그 상황을 바꿔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남자시끼가 애정 결핍에 지금도 바람을 피우고 있을 것이다..
결혼전 남편에 행동에 문제 삼을수 없죠 결혼후에 일만 가지고 문제 삼어야 이혼 재판에서 이길수 있어요 이혼 하고 안하고는 제보자 에 현명한 판단이 필요 해 보여어요
와....
너무 더럽네요
나쁜넘이네. 모든걸감수하고 결혼한 여자를. 우롱하다니. 이혼해서 나이들어. 외롭고. 찌들어봐야 정신을차리겠네.
평생 그런다고 생각해 보고 결정 했으면
좋겠네요
저걸 일기로 남기는것도 제정신이 아닌데..
미안해 그녀 때문에 내 곁에 널 둘수 없어 너를 보려 노력해도 그녀가 자꾸떠올라
미안해 약속도 없이 나 너 가지만 약해지지마 웃으며 돌아서줘
언젠가 내 맘에 그녀가 떠나면 그때 너를 찾아 돌아올께 내 마음을 헤아려줘
5년이 10년이 지나 다시우리 이자리에 다시 만나 안아줄때면 그때 우리사랑해~~~
당사자다 지금 댓글쓰고있는데 말할때 상처는 후비지 맙시다들
그여자 남편도 알아야한다 자기애가 아닐수도 있는데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하면서 저 여자한테 앙심을 품고 복수를 실행 하는거네 남자가 여자한테 앙심이 있다 일기도 보라고 일부로 쓴거다
우리 시아버님도 바람피운걸일기장에 쓴걸 어머님이보고알게됐었데
늘일기쓰는습관. 특히 사랑하니까 구구절절쓴거임 감정을!!
50년전이라 그냥넘어가셨데 자식도있어서!! 평생한이셨는지 나한테 털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