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수색요원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시더군요. 지금도 고생하고 계신 수색대대 요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상 실전을 수행하고 있는 분들이라 여겨지더군요. DMZ 수색과 매복 임무 수행은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지뢰의 위협, 북한 GP 어딘가에서 미칠지 모를 저격수들의 위협, DMZ 내에서 북한군과의 교전 위협, 야생동물들의 위협, ... 칠흑 같은 야간 비트 매복 때는 여름에는 엄청난 더위와 야생동물들 그리고 독충들의 위협, 겨울에는 손가락과 발가락을 짤라 내 버리고 싶을 정도의 엄청난 추위 ... 누군가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이 고생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매일 같이 편하게 하고 싶은 것 하며 지냅니다. 누군가는 오늘도 DMZ에 목숨을 걸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DMZ 수색요원들입니다. 특전사나 UDT 이런 분들은 특수목적의 부대다 보니 평시에는 벌어질까 말까 한 테러의 위협과 같은 작전에 투입되지만, DMZ 수색요원들은 지금도 현존하고 있는 위협들이 도사리는 곳에 매일 같이 들어갑니다. 우리의 평화에는 목숨을 담보로 한 그분들의 수고가 있습니다.
6사단 수색대대 38개월 근무 86년 6월 ~~89년 8월 소대장 18개월 교육장교 20개월 고생 많이 했습니다. DNZ 수색.매복 지뢰제거 작업. 천리행군 공수 지상 훈련 DMZ매복을 들어갈 때의 심정은 참 찹찹하지요. 팀원 9명과 철책 통문 3개를 들어서면 통문장이 통문을 차례대로 철컥 철컥 잠구지요.ㅎ DMZ안에서 ,죽든 말든 나는 모른다,는 말을 하는 듯 한 ~ 올 해 나이 60 같이한 전우들 고생 많았습니다.^^
수색이 빡쌔다는게 몸이나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맞는데 앵간한 보병들이 하는 보직이나 주특기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됨. 왜냐하면 작전중에 팀원 하나 잘못되면 그걸 다른 팀원중 누군가는 무조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다 기르고 작전 투입되기때문임. 분교대 가보면 수색대원 있는 조는 진짜 수월하게 임무수행 하는거 볼 수 있음
18군번 6사단 포병대대 관측반 출신입니다. GP파견을 자주 나가 그곳에서 복무하시는 수색대 분들도 자주 보았고요. 수색대 장병 분들이야말로 정말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고 매 순간순간이 생사의 경계인데도 임무를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군인의 표상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색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수색대(를 포함한 모든) 장병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단수색대대나 연대수색중대는 현실에서는 서로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정기간 후 명령에 의해서 서로 임무교대가 이뤄지거든요. 그래서 운좋게 저희부대는 GP작전과 DMZ작전을 모두 해보게 되었습니다. 편제 편성이 그럴 뿐이고 현실은 같습니다. 수색부대는 군사보안상 할많하않이 많은 부대 중 하나였죠. 그래서 수고에 비해 저평가될 수 밖에 없었죠. HID 안내는 사실 어려운 임무는 아니고, 안내 이후 HID요원들이 외롭고 힘들게 작전해야 하는게 진짜 힘든거죠. HID 뿐만아니라 특전사 지형정찰도 안내합니다. DMZ 내에서 VIP차량 콘보이 및 경호도 했었죠. 지금은 많은 GP가 철수되어 모르겠으나 저희 때는 군단별로 보복작전 훈련장을 보유하고 정기적으로 보복작전 훈련도 실시하도록 되어 있었죠. 정신적으로 제일 진땀을 흘린 건 통로개척작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색요원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정말 한땀한땀씩 지뢰 탐지해가며 움직이는데 어떤 구간은 노출되어 저격 당하기 딱 좋은 구간도 여럿;;; 수색보다는 매복 작전이 몇배 힘듭니다. 그리고 제일 잔혹한 건 동절기 DMZ매복작전이죠. 해뜰 때까지 칼바람 속에서도 눈위에서도 고독하게 버티며 작전해야 하죠. DMZ매복작전을 제대로 해 본 사람이라면 설날보다 ‘동짓날’이 제일 반가운 절기로 바뀌게됩니다. 전역한지 20여년이 가까워지지만 지금도 매년 우리 부대원끼리 동짓날에는 이야기 꽃이 활짝핍니다. 같이 근무한 팀장 중 한명은 수색작전 중 지뢰를 밟았는데 불발되어 압력뿔이 전투화에 꽂혀서 생일을 그날로 바꿨고 그 전투화는 지금도 보관되고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지뢰폭발로 운명을 달리했던 선배들의 유품 또한 부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96년도 군번 8사단 16연대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수색대대 들어갈려다가 기회를 놓쳐 수색 중대로 들어가 훈련과 작업을 빡시게 받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 중대 자체훈련, 타 대대 훈련시 대항군역할, 유격조교 양성교육을 받고 타 대대 유격시 조교를 했었고요. 타 사단과 훈련 중 연대장 이동시 근접 경호등등 참 많은 훈련을 했었네요. 지금은 부대가 기계화 사단으로 바뀌어 제가 있던 부대가 없어졌다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오대기TV님 감사합니다.
94군번 8사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훈련소 있을때 사단 수색대대 간부들이 와서.. 대충보고 3명 지명되었지요. 그러고 나서 훈련소 끝나고 옆동네로 목사님과 간부들과 걸어 들어갔습니다. 남들은 육공타고 가던데...ㅠ.. 그때까지 어디로 가는지 말을 안해줍니다. 그때가 크리스마스 이브던가.. 자대에 가보니 바로 윗 고참이 구타를 당하고 있더군요..ㅋㅋㅋ ㅠㅠ 약간 고문관이긴 했지만.. 병장때 들었던 이야기인데, 사단장님(정중민 장군님)이 연대에서 수색중대를 만들어달라고 했다고해서.. 요청이 들어왔다고 들었고,, 승락후 바로 연대에서도 가슴에 흉장이 달고 다니는 군인들이 보였습니다. 수색대대는 사단 직할 부대라서 사단장님하고 추억?이 좀 있습니다. 사단장님과 사단 목욕탕에서 같이 목욕한 기억도 있죠. (다들 안 믿음) 사단장님 왈" 내가 너희들에게 어떤걸 해줘야 하나~? 음~~ 100킬로 행군 어때?" 이
이 소리를 듣던 우리들은 아무말이 못했고. 일병 유격훈련 마지막 훈련으로 100킬로는 아니더라도 힘든 행군을 했습니다. 당시 연대 분들도 같이 행군을 했는데..ㅠ 수색대대라고 특별히 한 것은 없고.. ak 소총을 쏠 기회가 있습니다.(다들 안 믿지만..ㅋㅋ) 이동막걸리가 가끔 생각이 나네요.
5:36 90년대에도 임무교대가 있었는지 여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수색중대가 GP투입 수색대대가 DMZ 내 수색작전이 된 것은 2004년 입니다. 2002년 07월 25사 수색대대에 입대하여, 2004년 08월 제대인데 07월에 임무교대가 되는 바람에 사단 연대 수색중대로 편입 되었습니다. 08월 제대인 저는 입대는 수색대대, 제대는 수색중대로 제대를 하게 되었고, 저의 후임들도 마찬가지 과정을 밟았습니다. 저는 GP투입 철수 임무는 다 마치고 전역을 하였습니다. 의외로 GP투입을 한겨울 혹은 한여름에 하여서 혹한기는 단 한번도 받지 않았지만, 유격훈련은 다 받았네요 ㅠ.ㅠ
01:37 군단예하 각 사단마다 다르겠지만 3사단(백골),6사단(청성)의 경우 수색중대 용사를 수색대대, 신교대 조교보다 1차 신병 선발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군단경계작전지침서- TMI로는 현재는 예전 전초대대의 수색대대(GP,정찰,차단)와 수색중대(수색,매복)의 임무가 바뀌어 현재는 GP의 임무를 수색중대가, 수색매복을 수색대대가 맡고 있습니다. 두 부대는 서로 경쟁의식 없이 각자의 임무에 충실하며 필요시 작전의 연계로 상호보완하는 자랑스러운 부대들입니다.
전방에 수색대가 있다면 후방엔 기동대가 있다는 사실도 알아주세요 dmz를 지키는 수색대에 비해서 훈련량이나 실질적인 위협은 적으나 후방에 있는 기동대 또한 전방 수색대와 거의 비슷한 임무를 수행합니다..(수색,매복,헬기 패스트로프,레펠 등) 최후방이 곧 최전방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했던 적이 있었죠.....
강원도 전방사단의 수색대대출신입니다. 일단 제가 군복무 하던 시기가 목함지뢰도발사건이 발생한지 얼마안된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강화된 체력단련과 훈련, 직책숙달이 처음엔 힘들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군복무 내내 수색대대에 지원한 것에 후회를 느끼지 않은 보람있는 군생활로 남아 소극적이던 성격이었던 것이 이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내가 백골 수색대대 독사중대 청골소대 출신 90군번인데...상급부대 지휘도 무시하고 보복 포격하는 바람에 남북한이 전쟁이 날 수도 있었음. 그럼 수백만명의 희생자가 생겼겠지. 그래서 결국 박정인 소장 짤림. 힘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군인은 절대 장군이나 지휘관이 되서는 안됨. 그건 그냥 꼴통인 것임. 참군인은 무슨...
1사단 수색대~86~89년 군시절이 그리운 청춘의 시간이라 그립긴 하네요... 초평도, 전진교 너머에 " 우리는 아직 싸우고 있다" 푯말이 생각나네 그시절 함께 했던 분들 다들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병사 월급에서 생명수당 나오는 것도 좋았는데 ㅎㅎ 문산 동일집 김치찌개집 아직도 있을려나....정말 맛있었는데..
Thanks for the service of your granfa, our and our parents' future could be protected. As a person living on the ground with the blood of his peers, I 'll never forget their and his efforts to protect the peace and 'll follow the spirit of them. Always I want to express my appreciation toward your granfa, thanks. :D
훈련소에서 수료 2~3주전 국뽕이 오를대로 올랐을쯤 수색중대에서 면접 보러 오라고 선발되고 호랑이 흉장과 민정경찰 흉장들 보고 멋있어서 지원하게 되었고 전입 가서 그렇게 힘들줄은 몰랐었는데 작전으로 고생하고 시간이 지나 전역하고 보니 자부심이 엄청 생겨서 나왔네요 ㅎㅎ 모든 수색들 화이팅입니다
21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수색과 매복은 실전입니다.. DMZ 들어가는 순간 이상한 기류가 흐릅니다... 제가 병장일때 일병 후임이 지뢰를 밟아서 발 뒷꿈치가 날아갔습니다.. 뉴스에는 절대 보도가 되지 않는 사고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직 전쟁중이라는걸 매일 실감하게 해줍니다.
1987년 21사단 방산 하교대 교육중 기수중에 수색대대 3명 수새중대 2명 이었는데 체격도 좋고 패기도 있고 일반병들과는 틀리고 멋있었다는 생각입니다 그중 한명 싸이코 조교에게 맛대응 하다가 야삽으로 가슴 기타 부분 한 50대 정도 폭행 당하는 것 보았지요 난 지금도 조교놈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날 무슨일이 있 엏느냐 듯이 씩씩 하더군요 역시 했어요 그들은 무언가 달라요
01년 15사 수색대대출신입니다. 당시에는 학교생활기록부와 가정에 문제없고, 신교대 모두 이수하면 특별이 체력이 뛰어나지 안아도 갈 수 있었어요. 아침 구보 및 운동하면서 체력이 약해서 벌벌 기는 사람도 많았어요. 그런데 최근 몇 년전부터 특전사출신 인원이 전역 후 수색대로 전입하면서 수색대가 더 강도높은 부대가 돼고 있다고 들었어요. 일반 보병들도 과학화훈련 등으로 실전에 가깝게 훈련하고, 해병대수색대도 부사관 비율이 많아지고, 어떤 영상에는 수색대가 IBS훈련도 하던데... 정말 수색대가 보병부대에 비해 그렇게 전문성이 강해지고 있나요?
3사단 불사신 수색대대 오랜만에 기억이 나네요. 전역한지 8년차지만 아직도 디엠지의 기억은 많이 납니다 ㅋㅋ 2단계작전 들어가면 어마어마 무시하죠.. 작전 나갈 때 마다 중대에 남아있는 중대병력들 나와서 도열하고 인사하고 ㅋㅋ 최전방에서 나라 지킨다는 자부심 하나로 버텼습니다. 이 시각에도 최전방에서 근무스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태풍 3중대 파이팅!!
306보충대에서 컴퓨터 돌려 전방사단 배정. 신교대 마치고 자대 배치 최전방 연대로 떨어짐. 고향이 따뜻한 부산인지라 전방 떨어진게 악이 받쳐서, 마침 전방연대에서 오신 주임원사께 제일 북쪽에 있는 부대로 보내달라고 자원. 전초대대 그리고 지피. 진짜 제일 북쪽까지 가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웠던 기억뿐입니다. 극한의 경험들과 함께...
수색중대 장교는 수색특공교육을 받지 않고 오나 현행작전 임무상 배속되는 인원이 일반소대 인원이 관측장교를 포함해 증편돼서 중위부터 올 수 있어요 그리고 저희 부대만 그랬는진 몰라도 수색대대와 수색중대 선발우선권은 서로 번갈아라면서 1순위 2순위를 했고 필요시 땡겨쓰는 정도였고 예비연대 수색중대도 gp에 투입했었어요 기타 dmz작전은 안하긴했지만요
특전사 예비역입니다
dmz 최전선 장병들 정말,,,존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안심하고 잠듭니다
부디 몸다치지말고 임무수행 하시길
저두 강원도dmz에서 파견나가근무했어요.제대한지가 30년이넘었네요....육군도 존나 고생합니다,
친중 종북좌파들이 모병제 주장하더라 ..
분단의 휴전국가는 병역의무가 바람직하다. 미국 일본과는 사정이 다르다
빤스런부대에 종북좌파애들이 입대해서 ,DMZ지키는 대한민국 육군을 땅개라고 비하하고 공군을 참새 해군을 물개라고 조롱한다더라
DMZ지뢰밭수색 무서워서 개뻥대 지원한다는 소문도 있었음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진짜 매일 체력단련과 매주 있는 행군과 ftx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군 생활이었습니다. 지금도 군생활 하는 모든 장병들 고생하십니다.
대대 att준비한다고 전입오자마자 Ftx때문에 진짜 신병때 죽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매일 하루에 3번씩 걸려서 정리하고 닦고 담날 기상과 동시에 mopp 방독면 보호의 입고 군장메고 소산지는 또 언덕 꼭대기 교회라 숨못쉬어서 정화통 열다가 갈굼 먹고 노이로제 걸려서 군장 쌓기 시간단축하려고 ftx하기전날 군장에 전투화랑 반합 이런거 미리넣어놨다 걸려서 갈굼먹고 ㅋㅋㅋ 추억이네요
매주 있는 행군은 구라입니다. 수색대대 3일에 한번씩 매복, 수색 작전들어가는데 목숨을 걸고 들어가지만 꿀입니다. 훈련없음 수색대대05군번
@@paulseo1835여름수색 겨울매복은 빡시죠
@@paulseo1835 작전 기간 끝나고 본부 복귀했을때 사단에서 대대 직할 부대에서 실시하는 완전군장 20키로 급속행군 대비 훈련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대대장 명으로 완전군장 급속행군 훈련했고 매주 금요일은 사격훈련 했었습니다.
@aaszzz 캐바캐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은
승리하기위하여 존재한다👍👍👍
DMZ 수색요원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시더군요. 지금도 고생하고 계신 수색대대 요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상 실전을 수행하고 있는 분들이라 여겨지더군요. DMZ 수색과 매복 임무 수행은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지뢰의 위협, 북한 GP 어딘가에서 미칠지 모를 저격수들의 위협, DMZ 내에서 북한군과의 교전 위협, 야생동물들의 위협, ... 칠흑 같은 야간 비트 매복 때는 여름에는 엄청난 더위와 야생동물들 그리고 독충들의 위협, 겨울에는 손가락과 발가락을 짤라 내 버리고 싶을 정도의 엄청난 추위 ... 누군가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이 고생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매일 같이 편하게 하고 싶은 것 하며 지냅니다. 누군가는 오늘도 DMZ에 목숨을 걸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DMZ 수색요원들입니다. 특전사나 UDT 이런 분들은 특수목적의 부대다 보니 평시에는 벌어질까 말까 한 테러의 위협과 같은 작전에 투입되지만, DMZ 수색요원들은 지금도 현존하고 있는 위협들이 도사리는 곳에 매일 같이 들어갑니다. 우리의 평화에는 목숨을 담보로 한 그분들의 수고가 있습니다.
저는 예비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전역한지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네요. 산악부대라 산악구보는 필수였고, 특공무술도 배울수 있으며 실제로 낙하산 탈 일은 없었지만 낙하산훈련도 받은 적 있네요. 군기가 일반 보병부대보다 힘든건 없어요. 다만 보상휴가 기회가 많아요.
2사?
2사단 노도? 사단직할? 수색대? 양구 남면삼거리?
전 거기나옴 헬기 렌딩 페스트로프 등
그짖말...근무인원 없어서 휴가 짤리는곳...
저도80년대 철원 민정경찰이었는데..지금도 디엠지는 젤 위험합니다..아무쪼록 후배님들 덕에 두다리쭉뻗고 잡니다 다들 건강한모습으로 군생활잘마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전방 육군 수색대대로서 DMZ 작전을 했던 보병 입니다! 힘든만큼 보람도 있었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모든 RCN 화이팅 입니다
6사단 수색대대 38개월 근무
86년 6월 ~~89년 8월
소대장 18개월
교육장교 20개월
고생 많이 했습니다.
DNZ 수색.매복
지뢰제거 작업.
천리행군
공수 지상 훈련
DMZ매복을 들어갈 때의 심정은 참 찹찹하지요.
팀원 9명과 철책 통문 3개를 들어서면 통문장이 통문을
차례대로 철컥 철컥 잠구지요.ㅎ
DMZ안에서 ,죽든 말든 나는 모른다,는 말을 하는 듯 한 ~
올 해 나이 60
같이한 전우들 고생 많았습니다.^^
이기자~!27사단 수색대 출신 예비역입니다
어느 부대 수색대 출신이건 수색대 자체가
멋있고 든든해보이는게 보기 좋은것같습니다
지금도 각 부대에서 수색대 훈련을 받고 작전에 투입하는 장병여러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기자~!
수색이 빡쌔다는게 몸이나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맞는데 앵간한 보병들이 하는 보직이나 주특기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됨. 왜냐하면 작전중에 팀원 하나 잘못되면 그걸 다른 팀원중 누군가는 무조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다 기르고 작전 투입되기때문임.
분교대 가보면 수색대원 있는 조는 진짜 수월하게 임무수행 하는거 볼 수 있음
일반 대대애들과는 차이가 있지요. 실탄드는 순간 정신력이 틀립니다.
그래서 gp서 난리가나고 총기사고가 나지요.
하나더 dmz투입 인원은 기본적으로 사상검증부터 집안 내력까지 다 조회했었습니다. 90년대지만.
@@MrKilton76 전 13군번인데 저때도 제 위로 3대까지 다 조사했더라구요
자기가 근무한 부대가 젤빡심 나 81똥포 나왓는데 포메고 행군해봐라 죽는다 죽어 ㅋ
맞습니다 특공도 본인주특기외의 주특기를 다배우죠
예를들어서 k201, k3분해결합, 통신장비운용등이요
그리고 특전,특공,수색은 전술,주특기, 대적관,피아장비식별 등 공부 많이해요
그리고 분교대갔다온 선임,동기얘기들어보면 분교대 안힘들다고하고 저희때는 저희 특공부대에서 분교대.1등도 많이했죠~^^
18군번 6사단 포병대대 관측반 출신입니다. GP파견을 자주 나가 그곳에서 복무하시는 수색대 분들도 자주 보았고요. 수색대 장병 분들이야말로 정말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고 매 순간순간이 생사의 경계인데도 임무를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군인의 표상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색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수색대(를 포함한 모든) 장병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는데 옛날에는 사단 사령부에 수색대 1개 소대가 사단장 경호때문에 주둔했죠ᆢ6사단 사자부대
육군 최고의 전사들입니다 휴가나온 수색대 장병을 만나면 칭찬과 위로를 보냅시다
사단수색대대나 연대수색중대는 현실에서는 서로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정기간 후 명령에 의해서 서로 임무교대가 이뤄지거든요. 그래서 운좋게 저희부대는 GP작전과 DMZ작전을 모두 해보게 되었습니다. 편제 편성이 그럴 뿐이고 현실은 같습니다.
수색부대는 군사보안상 할많하않이 많은 부대 중 하나였죠.
그래서 수고에 비해 저평가될 수 밖에 없었죠.
HID 안내는 사실 어려운 임무는 아니고, 안내 이후 HID요원들이 외롭고 힘들게 작전해야 하는게 진짜 힘든거죠. HID 뿐만아니라 특전사 지형정찰도 안내합니다. DMZ 내에서 VIP차량 콘보이 및 경호도 했었죠. 지금은 많은 GP가 철수되어 모르겠으나 저희 때는 군단별로 보복작전 훈련장을 보유하고 정기적으로 보복작전 훈련도 실시하도록 되어 있었죠. 정신적으로 제일 진땀을 흘린 건 통로개척작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색요원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정말 한땀한땀씩 지뢰 탐지해가며 움직이는데 어떤 구간은 노출되어 저격 당하기 딱 좋은 구간도 여럿;;;
수색보다는 매복 작전이 몇배 힘듭니다.
그리고 제일 잔혹한 건 동절기 DMZ매복작전이죠. 해뜰 때까지 칼바람 속에서도 눈위에서도 고독하게 버티며 작전해야 하죠.
DMZ매복작전을 제대로 해 본 사람이라면 설날보다 ‘동짓날’이 제일 반가운 절기로 바뀌게됩니다.
전역한지 20여년이 가까워지지만 지금도 매년 우리 부대원끼리 동짓날에는 이야기 꽃이 활짝핍니다.
같이 근무한 팀장 중 한명은 수색작전 중 지뢰를 밟았는데 불발되어 압력뿔이 전투화에 꽂혀서 생일을 그날로 바꿨고 그 전투화는 지금도 보관되고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지뢰폭발로 운명을 달리했던 선배들의 유품 또한 부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수색대 화이팅💕
휴전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21사 백두산부대 수색대대출신입니다
강원도 양구의 살을에는듯한 추위와
기나긴 겨울 폭설 ..... 육공수송차량 개조한
이동PX 황금마차 ㅋ 모두 추억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화이팅입니다
수색대대는 DMZ 밑에 있는데 황금마차가 들어오나여? 백두산은 다른가보네여
@한야님 , Dmz= 군사분계선에는 GP초소가있고 ,Dmz밖 남방한계선에는GOP초소가 있습니다. GP와 GOP에서 수고하는 육군장병들을 위해 ,황금마차가 찿아왔습니다
1달에 한번 올때도 있었고 ,눈이 많이 내려서 길이 막히면 2달에 한번 올때도 있었습니다 ^~^
gop통문 지나고 ,철문 지나서 , DMZ수색 들어갔을때가 어제 같네요 ...비내린 다음날은 긴장감 끝판이었죠 목함지뢰는 지뢰탐지기에 잡히지도않고 ...
여름이면 열기로인해서 수색로 옆 풀숲에서 지뢰 펑펑터지기도하고 겨울에는 우주복같은방한복을 입어도 살에는 추위에 정신이나가는곳이죠
수색대, 수색대원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96년도 군번 8사단 16연대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수색대대 들어갈려다가 기회를 놓쳐 수색 중대로 들어가 훈련과 작업을 빡시게 받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 중대 자체훈련, 타 대대 훈련시 대항군역할, 유격조교 양성교육을 받고 타 대대 유격시 조교를 했었고요. 타 사단과 훈련 중 연대장 이동시 근접 경호등등 참 많은 훈련을 했었네요. 지금은 부대가 기계화 사단으로 바뀌어 제가 있던 부대가 없어졌다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오대기TV님 감사합니다.
돌격
한참 선배님이시군요 16rcn 전역자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지금은 부대가 해체되어 잡풀만 무성하다고 하는군요. 건강하세요.
94군번 8사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훈련소 있을때 사단 수색대대 간부들이 와서.. 대충보고 3명 지명되었지요. 그러고 나서 훈련소 끝나고 옆동네로 목사님과 간부들과 걸어 들어갔습니다. 남들은 육공타고 가던데...ㅠ.. 그때까지 어디로 가는지 말을 안해줍니다. 그때가 크리스마스 이브던가.. 자대에 가보니 바로 윗 고참이 구타를 당하고 있더군요..ㅋㅋㅋ ㅠㅠ 약간 고문관이긴 했지만..
병장때 들었던 이야기인데, 사단장님(정중민 장군님)이 연대에서 수색중대를 만들어달라고 했다고해서.. 요청이 들어왔다고 들었고,, 승락후 바로 연대에서도 가슴에 흉장이 달고 다니는 군인들이 보였습니다.
수색대대는 사단 직할 부대라서 사단장님하고 추억?이 좀 있습니다. 사단장님과 사단 목욕탕에서 같이 목욕한 기억도 있죠. (다들 안 믿음)
사단장님 왈" 내가 너희들에게 어떤걸 해줘야 하나~? 음~~ 100킬로 행군 어때?" 이
이 소리를 듣던 우리들은 아무말이 못했고. 일병 유격훈련 마지막 훈련으로 100킬로는 아니더라도 힘든 행군을 했습니다. 당시 연대 분들도 같이 행군을 했는데..ㅠ
수색대대라고 특별히 한 것은 없고.. ak 소총을 쏠 기회가 있습니다.(다들 안 믿지만..ㅋㅋ)
이동막걸리가 가끔 생각이 나네요.
5:36 90년대에도 임무교대가 있었는지 여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수색중대가 GP투입 수색대대가 DMZ 내 수색작전이 된 것은 2004년 입니다.
2002년 07월 25사 수색대대에 입대하여, 2004년 08월 제대인데 07월에 임무교대가 되는 바람에 사단 연대 수색중대로 편입 되었습니다. 08월 제대인 저는 입대는 수색대대, 제대는 수색중대로 제대를 하게 되었고, 저의 후임들도 마찬가지 과정을 밟았습니다.
저는 GP투입 철수 임무는 다 마치고 전역을 하였습니다. 의외로 GP투입을 한겨울 혹은 한여름에 하여서 혹한기는 단 한번도 받지 않았지만, 유격훈련은 다 받았네요 ㅠ.ㅠ
수색대대시절 몇중대 셨나요?
위험천만한 DMZ수색대는
육군이 전담하고 있습니다
최전방 휴전선을 지키는
자유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호자
정말 DMZ에서 군생활 해본적없어면 ,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대한민국 육군수색대를 까는글 올리지말기를 ...
01:37 군단예하 각 사단마다 다르겠지만 3사단(백골),6사단(청성)의 경우 수색중대 용사를 수색대대, 신교대 조교보다 1차 신병 선발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군단경계작전지침서-
TMI로는 현재는 예전 전초대대의 수색대대(GP,정찰,차단)와 수색중대(수색,매복)의 임무가 바뀌어 현재는 GP의 임무를 수색중대가, 수색매복을 수색대대가 맡고 있습니다.
두 부대는 서로 경쟁의식 없이 각자의 임무에 충실하며 필요시 작전의 연계로 상호보완하는 자랑스러운 부대들입니다.
6사단은 1. kctc, 2. 수색대대, 3. 모름
3사단은 모르겠습니다.
전방에 수색대가 있다면 후방엔 기동대가 있다는 사실도 알아주세요
dmz를 지키는 수색대에 비해서 훈련량이나 실질적인 위협은 적으나 후방에 있는 기동대 또한 전방 수색대와 거의 비슷한 임무를 수행합니다..(수색,매복,헬기 패스트로프,레펠 등)
최후방이 곧 최전방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했던 적이 있었죠.....
뒤나 앞이나 힘든건 매한가지죠 급 나눌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방이 아무래도 직접적인 위험이 존재하니 사람들이 더 그렇게 인식하는것일뿐
전방사단의 수색중대/대대는 접적지역 주둔/작전을 치루며 매일매일이 실전임.
또하나... 보이지 않는 적. 지뢰에 대한 극도의 긴장감과 피로감 ㅠㅠ
매복작전때 ㄸ마려우면 엄마찾게되요......
진심으로....
ㄹㅇㅋㅋㅋ매복때 똥마려우면 어디라도 가서 싸긴 해야하는데 지뢰 때문에 왠만하면 진짜 죽을힘 다해서 참아야죠..똥이랑 다리랑 바꿀 순 없으니..ㅎㅎ
한달에 한 번 이상은 별 이상 VIP또는 정치인 등이 들어와서 도로정찰, 경호작전, GP 내에는 근무인원 외 청소작전 등 ㅅㅂ 그게 좆같았..
새벽4시 북을향해 ㅈㅁ 발사도 했었는데 ㅎㅎ
수색대 출신인 게 뿌듯해지네요.
7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으나 전역 하고 보니 무릎연골이 너무 안좋아졌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실 분들은 건강 생각해서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안개~! 자욱한! 백암산 기슭에!! 쌍용이 승천한다 나가자 수색대! 으아!!!
@@장호준-l1i 떨어지는 빗방울 쓸어내면서 수색과 매복속에 타오르는 정열 조국통일 그날까지 나가자 수색대 ㅡ으앗
2중대 1소대 출신이신분.. 어두운 밤을 가르는 유성 처어럼 거친 사막의 폭풍을…
@@ryanlee4909 전갈1소대
92 7xx RCN
강원도 전방사단의 수색대대출신입니다.
일단 제가 군복무 하던 시기가 목함지뢰도발사건이 발생한지 얼마안된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강화된 체력단련과 훈련, 직책숙달이 처음엔 힘들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군복무 내내 수색대대에 지원한 것에 후회를 느끼지 않은 보람있는 군생활로 남아
소극적이던 성격이었던 것이 이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25사단 수색대대 예비역 입니다.수색대대 하면 대부분 해병대 수색대 영상이 많은데 육군 수색대 영상이 나오니 반갑네요.지금도 고생하는 후배들 응원 합니다.
단결!
25사 출신이오 82-84복무
@@sangchulkim7410 단결!
@@sangchulkim7410 단결!
단결! 후배님들
북괴군의 소총도발에, 대포로 보복 포격했던
육군3사단 백골부대의 전설
박정인 장군님이, 사단장으로 계셨던 시절
청골수색대가 있었습니다
북괴군을 납치 생포하는 특수임무 수색대였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포로 단순포격이 아닌 백린탄을 적 GP에 명중시켜 1개중대를 전멸시킨거죠.
이후 적 전방부대 교체가 있었습니다
육사출신 박정인 장군님 ㆍ북한에 포격이 문제되자 모든 책임을지고 군복을 벗었음 ㆍ참군인 박정인 장군님을 백골부대용사들은 존경의마음으로 대우
내가 백골 수색대대 독사중대 청골소대 출신 90군번인데...상급부대 지휘도 무시하고 보복 포격하는 바람에 남북한이 전쟁이 날 수도 있었음. 그럼 수백만명의 희생자가 생겼겠지. 그래서 결국 박정인 소장 짤림. 힘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군인은 절대 장군이나 지휘관이 되서는 안됨. 그건 그냥 꼴통인 것임. 참군인은 무슨...
@리버스벨 넌 벽에 떵칠할때까지 살아라 ㅋ 난 백골부대출신 친구와 전쟁나면 총들고 나가서 전사할련다 나는6사단 청성부대출신이다 ^~^
육군출신으로 밑밥깔고
헛소리하는 개뻥대출신
많습니다 유의하세요😁
이렇게 고생하시는 장병분들... 대우가 그에 맞지 않아 부끄럽네요. 하루빨리 발전하는 대한민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추운 dmz에서 매복이 끝나고 통문으로 나와 장비점검하고 전방대대장님이 타주신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동이트고 잇는 dmz를 바라보며 막사로 복귀할땐 정말 가슴 벅차더군요 ㅋㅋㅋㅋㅋ 그 커피 맛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ㅋㅋㅋ
지나면 고통스러웠던 경험도 다 추억이 되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여름에는 수색, 겨울에는 매복이 참 힘들죠...
매복 중에 함박눈이라도 내리면 어떻게 복귀할지 정말 한숨 밖에 안나왔었죠
그래도 지나고나니 다 추억이네요
전 12사 백룡수색대대 출신입니다 강도높은 훈련, 고된 수색매복작전 적을 앞에둔채 태풍,폭설때마다 위치가 바뀌는 지뢰에대한 긴장감 그과정을 이겨내고 강해진 후배전우님들 덕분에 오늘도 발뻗고 잡니다
힘내세요
충성! 인사드립니다 15군번 백룡수색대대 3중대 후배입니다~
@@김승훈-u9w 아이고 수고 많이 했어요 전 맹호1중대 챔프2소대 05년도 군번이예요 딱 10년 차이네요 ㅎㅎㅎ
98년 3중대 출신입니더~~~ 백룡 백룡. 백룡!!!
@@붕어낚시꾼-v8q 아이고 선배님 고생 하셧심더 90년대 수색대 빡세게 근무하셨다는건 익히들었습니다
@@ERAWALKER 아이고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개고생 합니다 ㅋ 대대 위치가 바뀌어서 조금 아쉽긴 하더이다
10군번 3사18수색 출신입니다.
근무하던GP가 폭파되어서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당시 체력단련만해도
아침3km 오후5km 구보했고,
아침 점심 저녁 식사때마다 연병장에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로프오르기, 턱걸이하고 밥먹었죠.
하루는 철원 그추운겨울에 너무 추워서
아침구보 런닝은 입고뛰다가 연대자한테 걸려서 "수색이 추워?" 라는 희대의 명언과 함께 다시 옷다벗고 다시3km뛰고ㅜㅜ
고생하는 우리장병들 항상 힘내시길!
18연대 수색중대 ㅎㅎ 암정교였나.. 건너에 있던 곳 맞죠? ㅋㅋ 가자마자 보이는 건 로프 ㅎㅎ 지나가던 3사 수색대대원입니다 ㅋㅋ
수색대는 진짜 인정 해줘야함
6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고맙습니다 기억해 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내후배들이 내등뒤를 지키고 있는걸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suha-k4o 기동사격 대응사격 다합니다 ㅎㅎ 즉각조치사격이라고 팀장님이 상황부여하면 바로바로 대응해서 사격합니다 ㅎ
수색대에 전입한 첫날운 잊지못합니다.
부대원들이 군인인지 산적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였죠.
수색대 나왔다면 인정해 줘야지 같은 보병이라도 다르다
응? 이새기 군대 안갖다왔네 강원도 가면 수색대나 강원도 보병이나 동급인거를 느낄거다ㅋㅋ
@@Goooo22 닌 학교를 안갔다왔나 ㅋㅋㅋㅋㅋㅋㅋ 갖이뭐고 갖이 ㅋㅋㅋ
@@하종훈-r1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Goooo22 닌 학력/능지 미달로 군면제다 걱정말아라ㅋㅋ
앙앙앙앙 , 너는 쨔샤 한글도 똑바로 못쓰나 ?
96년도 12시단 수색대대 입대했었죠......
다시 생각해도 힘들지만 제대 후 뿌듯한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후배님들 화이팅~~~
07군번 2중대 출신입니다 충성 !
98군번입니다 오가며 뵈었을수도 있겠네요 화랑 사천리 송어달 다시 가보고 싶긴합니다 ㅎㅎ
98 3중대 용무리 입니다 선배님
83 3중대 ㅎㅎㅎ
96년 7월군번1중대요
돌~~~격 오뚜기부대 수색대대01군번 입니다 모든 수색대대출신 선후배여러분,지금도열심히 군생활하는 현역군인분들 화이팅입니다 돌~~~격
80년대 90년대 전방사단의 전초대대가 지금의 수색중대의 개념으로
gp근무를 담당하군요 고로 명칭만 바뀐격이네요
그당시에도 연대마다 수색중대가 존재했는데 그때 수색중대는 정말 초뺑이 까는 1빵빵개념의 중대였죠..
1사단 수색대~86~89년 군시절이 그리운 청춘의 시간이라 그립긴 하네요... 초평도, 전진교 너머에 " 우리는 아직 싸우고 있다" 푯말이 생각나네
그시절 함께 했던 분들 다들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병사 월급에서 생명수당 나오는 것도 좋았는데 ㅎㅎ
문산 동일집 김치찌개집 아직도 있을려나....정말 맛있었는데..
단결! 7사단수색대대
수색대대는 추가로 격오지에서 소수병력이 생활하기에 여러 직책을 겸임 수행해야합니다. 또한 특수부대관련 적지종심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오" 전우님 하이 ㅎㅎㅎ 나 86년 입대 ㅎㅎ 7사단 수색대대 3중대 1소대 출신이 여 ㅎㅎㅎ 태풍소대 ㅎㅎ
군대 간 조카가 수색대대 배치 받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나 자랑스러운곳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멋지다👍간장게장 잘다녀 오니라~🧡
육군 최고의 전투력은 육군 수색대 입니다 휴가나온 수색대 장병들을 보면 수고에 대한 고마움과 칭찬을 아끼지 맙시다
통일되기전엔 민간인신분으론 갈수없는 그곳 비무장지대에서의 2년2개월 그립습니다.
6사단 수색대대 1co 2p 예비역입니다!
재밌게 봤어요 육군 특공연대/여단도 다뤄주세요 ㅎㅎ
Hello guys~💖💖💖
Nice to meet U all ^^
My grandfather is a Korean War veteran
Second to None ROK ARMY
Cheer up !!!
thanks clara ^-----^♡
hello clara! oh, your grandfather is a veteran of the Korean War? On behalf of south Korea, thank you for your grandfather's service
I really appreciate his support and sacrifice!
Thanks for the service of your granfa, our and our parents' future could be protected. As a person living on the ground with the blood of his peers, I 'll never forget their and his efforts to protect the peace and 'll follow the spirit of them. Always I want to express my appreciation toward your granfa, thanks. :D
Hi Clara, thanks to your grandfa, we are here now as a free country. Respect!
22사 황룡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되게 상세하고 정확한 많은 정보들 담아주셨네요 : )
DMZ 수색/매복 작전과 매일매일 13km 뜀걸음과 10km 군장 뜀걸음하며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보람찬 군생활이었습니다 ㅎㅎ
지금도 DMZ에서 고생하고 있는 후배 수색인들!
지뢰와 산양 조심하시고... 혹시 모를 북한군도 대비하며 매복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11년 천리행군군번입니다 전우분을 만나서 추억해보내요 ㅎㅎ
25사단수색대대예비역중사입니다^^
오늘도..나라를위해헌신하고계시는
모든국군장병여러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단결~!!
2단계 매복작전. 가장 살떨린다. MDL은 철책이 없기 때문에 MDL(=38선) 매복호에서 야간투시경으로 감시하며 도전선이 연결된 크레모어 격발기를 들고있는 그 긴장되는 순간순간 전부 떠오른다. 그시각은 0415
MDL이 꼭 38선은 아니죠..
군사분계선이랑 38선은 다릅니다 실제로 보셧느면 알겟지만 mdl은 그냥 길따라서 표지판 꽂아논거기 때문에
이런 기밀 보안사항 은 적들에게 해롭습니다 ㆍ보안을 지킵시다ㆍ
38선이 군사분계선은 아니긴 하죠..그치만 글쓴이분의 말씀이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2단계 작전...특히 무월광인날에 통문 투입해서 수색로를 따라 가다 추진철책 따고 2단계 작전지역으로 들어설 때면 더더욱 긴장이 되었었죠...매복호에서 크레모아 격발기를 손에 쥔채 mdl을 바라보고 있던 그 긴장감은 잊을 수가 없네요..ㅎㅎ 한손에는 격발기 한손에는 신호줄..ㅋㅋ..
@@템플러-f4f 나도 현역으로 다녀왔는데 공익들은 인격적으로 무시당해서 스트레스는 더 할듯
20여년전 1군 사령부 직할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하아.... 진짜 힘들었어도 재미있었던 군 시절입니다...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20여년전엔 더 열악했는데 후아...
25사단 수색대 분대장 출신입니다
매복작전후 새벽에 암구호와
그날에 맞는 손전등을?빛추고
통문을 통과하던 그때의 긴장감!!
전우님들 보고싶네요
내일모래 40살 이라니 ㅜㅜ
반갑네요
나두 백학에서 근무했는데
후배님고생하셨네여
참고로 저는 88년도에 제대해세요
허 후배님이시군요 ^^
96군번 71연대 수색대입니다
@@김호진-f7e 선배님두게시네요 ㅋ
단결
88년도 제대하기전 통문 근무할때 겨울새벽에 통문 늦게 열어줘 미안했습니다 매복 들어가면서 욕하고 들어가길래 일부러 그랬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특공여단과 수색대대는
최고라고 인정해야됩니다 👍
빡세기로 유명했던 ,전군유일의 공중강습대
1공중강습대도 203특공여단과 합쳐졌습니다
특공여단은 모체가 특전사입니다
왜 특공연대는 아무도 기억하지 몬하는강 ㅠㅠ
특공연대가 적지종심부대입니다
여단은 후방 으로 들어오는 특작부대 섬멸부대구요
@@근손실스탑 적지종심 침투할 헬기가 있기나함!
산악지역에서 헬기로 종심 침투는
걍 상상하는 훈련으로 끄읃!
기상 가상합니다.
실제로는 어림없어요. ㅋㅋㅋ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수송헬기가 수백여대가 있다
특공은 군단 예하 특공연대가 빡세죠
DMZ 육군수색대
우리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28사단 수색대대 있었습니다.
이런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급속행군때 진짜 뒤질뻔했습니다.
훈련소에서 수료 2~3주전 국뽕이 오를대로 올랐을쯤 수색중대에서 면접 보러 오라고 선발되고 호랑이 흉장과 민정경찰 흉장들 보고 멋있어서 지원하게 되었고 전입 가서 그렇게 힘들줄은 몰랐었는데 작전으로 고생하고 시간이 지나 전역하고 보니 자부심이 엄청 생겨서 나왔네요 ㅎㅎ 모든 수색들 화이팅입니다
기갑수색출신입니다 현역들 몸 건강히 전역하길
28사단 수색대대 11군번입니다. 어느 부대나 다 고생하고 힘든건 마찬가지 입니다. 군인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와 저도 28사 수색 11군번인데 2중대 .. 대대장 안다상 대령이셨을때 계셨을라나
@@tyramid 태풍!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위험한 지역에서 매일 작전을하는 부대가 육군 수색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다만 다른 부대들 역시 자신들만의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죠
DMZ가 주 작전지역이여서 제일 가장 많이 사망하는 보직이 각 사단의 수색대이기도 하죠
부대내의 망자의 탑이 생각이 나네요.
돌을 둥그렇게 갈아서 망자의 이름을 새겨 그 이름이 적힌 돌들을 피라미드 형태의 탑으로 쌓아논 건데...
군사3급기밀부대라서 할많하안 하겠습니다.
망자의 탑...수색대 자대배치 받고 수색집체교육을 받을 때 가서 보고 온적이 있습니다..3사 수색대대 출신이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18연대 수색중대 주둔지 옆이었던거 같네요..생각보다 작전중 전사하시거나 순직하신분들이 많으셔서 놀랐습니다..
@@fuxkthereds 18연대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부대 영지 내 주둔지건물 마주보는 기준 좌측으로 철문 하나 따고 들어가면 있는 언덕 위에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요즘 특수부대 특수임무대대에 많은 관심이 많네요 15사 승리부대 DMZ수색대대 출신으로 호아티쳐 영상 올려야 겠네요~홧팅^^
영상 올렸습니다~~~
15사단 섹터 왼쪽인 3사단 수색대대 출신인데 15사단... 고생 많으셨겠어요 항상 작전 투입될 때마다 지형보면서 살벌하다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수색대대 군복무 시절이 생각납니다. 특히 매복 작전때 고라니가 지뢰 밟아 펑 터지는 소리 기억이 아주 납니다 여름엔 ㅈ같이 말도 안되게 덥고 겨울엔 겁나게 추워서 발이 절단될거 같은 느낌 평생 못잊죠
6군단 나오셨군요. 요즘 특수부대 유투버들이 너무 많아서 좀 거스기했는데... 일반정규군이 없다면 의미가 없죠~~^^ 훈련의 강도는 달라도 목적은 같으니~~ 모든 군인분들 국가와개인을 위해서 화이팅입니다
포항 해병입니다
전방에서 고생하시는 소중한 우리 국군입니다
비난 또는 비판보다는 고생하셨다는 말이 더 필요하겠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여기서뵙습니다 ㅎㅎ
@@야자타임-k5l 어. 누구신지요?
@@frisebichon1519 764기 선배님 아니신가요 ㅎㅎ
@@야자타임-k5l 네. 맞습니다
@@frisebichon1519 엔죠이 군사썰 선배님 채널에서 뵌거같습니다 ㅎㅎ
수색대건 특전사건 뭐가 중요하겠어
다들 소중한 목숨들이고
병역이행을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이지
육해공 막론하고 행정,보급,수색 기타 모든 병과들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다. 요즘 티어1이다 뭐다 급나누고 그러는데 모든 병과 보직에 지금도 근무하고 있는 혹은 전역한 당신들이야말로 모두 티어1이다. 그러니 자부심갖고 살자.
95년 청성수색대대 1중대 제대했네요
즐겁게 군생활 했습니다
일요일 월정리역 통문으로 수색마치고 나옴 관광오신 어머님 아버님들이 주신 과자며 맥주 엄청나게 들고 부대복귀 했었는데요
그런게 정말 정이었네요^^
21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수색과 매복은 실전입니다.. DMZ 들어가는 순간 이상한 기류가 흐릅니다... 제가 병장일때 일병 후임이 지뢰를 밟아서 발 뒷꿈치가 날아갔습니다.. 뉴스에는 절대 보도가 되지 않는 사고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직 전쟁중이라는걸 매일 실감하게 해줍니다.
1987년 21사단 방산 하교대 교육중 기수중에 수색대대 3명 수새중대 2명 이었는데 체격도 좋고 패기도 있고 일반병들과는 틀리고 멋있었다는 생각입니다 그중 한명 싸이코 조교에게 맛대응 하다가 야삽으로 가슴 기타 부분 한 50대 정도 폭행 당하는 것 보았지요 난 지금도 조교놈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날 무슨일이 있 엏느냐 듯이 씩씩 하더군요 역시 했어요 그들은 무언가 달라요
12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ㅎ 감회가 새롭습니다 ... 영상내용 중 12사단 수색대대는 을지수색대가 아니라 백룡수색대대 네요 ㅎ 그리고 제가 복무중을때 11사단 수색대대는 기계화사단으로 바뀌면서 타 부대 수색대대. 수색중대로 흩어진걸로 압니다 ㅎ
호오 저랑 비슷한 군번(04년) 이신가 보네요 저는 51연대 수색 중대 출신 입니다. 수색대 반장갑 착용 하고 통문 지나는걸 보며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오 저는 12군번 12사 수색대대출신 임다ㅋㅋㅋ
11사단수색대대 1개중대로
정찰대 창설해습니다ㆍ
정찰대 뿌리는 수색대
@@스키참피온 큰집 작은집 ㅋㅋ
외갓집은요 ㅎㅎ
5사단 수색대 나왔습니다. 신교대때 204명중 전체체력검정 1등 졸업성적4등 했고 수색대지원해서 갔었습니다. 사단장표창 2회 대대장표창 1회 수상했습니다. 단결~~
영상 좋네요 좋은 정보 제공해주니 ~~ 3일에 1.5만명이라 이정도가 떡상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응원합니다!!
01군번 예비사단 수색대 출신입니다. 저희는 예비사단이라 주구장창 훈련만했는데,,사실 일반 보병대대 보다 보급도 좋고 시간도 잘가고 편했어요. 훈련 한번 다녀오면 뭐 한달은 후딱가죠..근데 dmz수색대는 실전 투입에 근무위주로 하니 스트레스 많이 받는듯 하네요.
육구 수색대...오히려 지금같은 상황에서 위험성으로 보면 진짜 제일 위험한 수준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 그냥 일반 보병사단 소속이라 조금 취급이 낮은감이 있지
사회생활 힘들때마다 한겨울 밤에 이 악물고 온몸을 덜덜 떨며 매복하던 때를 떠올리며 버팀.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내 멘탈을 버티게하는 원동력
육군 수색대대.특공연대.기동대 그리고 해병대 공정대대 기급특공대대 유격대대 도 다른 특수부대 못지 않는 훈련과 임무가 막중하죠. 우리나라 국군장병 여러분 믿습니다
오대기님 잘보고 있습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22사단 수색대대 군복무 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ㅎㅎ 현재도 든든하게 작전하고 계신 모든 수색대원분들 화이팅입니다!!
55연대 지옥의 용길....작전 끝나고 나오면 끝없이 있는 뱀길 눈내리면 56연대 수색중대있는 GP 보급로 제설작전.. 고생하셧습니다.
@@davidgill5379 와... 독do랑 건bong산타셨나요????혹시 몇 중대 몇 소대인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22수색대대 출신입니다
해상리 출신인가요 냉천리 출신이신가요?
저 12년도 군번 1중대 2소대였는데 아직도 쓰레기같은 대대막사 그대론지 궁굼하네요ㅋㅋ
@@하루끝-w8z 저는 07년도 1중대 2소대였는데반갑네요ㅎㅎ
모든 국군 장병들이 있기에 오늘밤도 편하게 지냅니다~다들 건강히 군생활하고 전역하세요~
요즘너무
특수부대니 유디티/특전사 다루는데
솔직히 다른부대가 더보고싶다요
이런영상좋아요~~~(^^)
대한민국의 길고긴 155마일
최전방 휴전선은
강한친구 육군이 지키고있습니다
☆ R.O.K. ARMY ☆
💯 수색대원들화이팅^^
이기자 수색대 최고!!
08년 6사단 수색중대 나왔습니다.
필---승.
GP특유의 분위기와 무서움 그때의 향기가 새록새록 합니다.
고라니 울음소리가 자장가고, 개미가 친구였던 그곳..
3개월동안 GP에서 수색 매복 근무서고 윗사람들이 얼마나 GP를 좋아하는지 올때마다 가지치기 벌초작업까지..
페바 내려오면 정신과진료 및 지옥의 기동타격 훈련.
염라대왕이랑 마주하던 급속산악행군....
수색대대만큼 빡씬 훈련량은 아니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휴가도 많이 보내주는곳입니다!
후배님때는 Gp에서 생활하셨네요.
저는 01군번 6사단 7연대 수색중대 출신입니다.
저희때는 수색매복을 전담 했으며 여름은 물골 철조망 넘어올까봐 수문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겨울 매복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01년 15사 수색대대출신입니다.
당시에는 학교생활기록부와 가정에 문제없고, 신교대 모두 이수하면 특별이 체력이 뛰어나지 안아도 갈 수 있었어요. 아침 구보 및 운동하면서 체력이 약해서 벌벌 기는 사람도 많았어요. 그런데 최근 몇 년전부터 특전사출신 인원이 전역 후 수색대로 전입하면서 수색대가 더 강도높은 부대가 돼고 있다고 들었어요. 일반 보병들도 과학화훈련 등으로 실전에 가깝게 훈련하고, 해병대수색대도 부사관 비율이 많아지고, 어떤 영상에는 수색대가 IBS훈련도 하던데... 정말 수색대가 보병부대에 비해 그렇게 전문성이 강해지고 있나요?
선배님 현역 15사ㅜ수색입니다.
@@Ms-uw5xe 반가워요. 나라를 위해 뺑이 좀 쳐주세요.ㅎㅎ
@@Ms-uw5xe 궁굼한게 있는데... 제가 처음에 올린 글의 내용이 다 사실인가요? 특전사가 전역해서 수색대에 부사관으로 와서 훈련이 더 전문화되고 있나요?
저 15신교대 163명 동기들 중에 유일하게 수류탄 불합격 맞았었는데 수색대대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Althckj 가정에 문제 없고, 범죄사실 없고, 빡센 훈련 통과하면 되요.ㅎㅎ
53사단 127연대 기동중대 예비역입니다.
육군 기동대대와 기동중대에 대해서도 한번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색대는 많이들 알지만 기동대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ㅠ
향토사단 수색대가 기동대인걸로 아는데 같지 않나요
부산oo터미널에 53사단 헌병2명이 휴가나온 군인들 복장검열하는거 봤는데 ,키큰데 군화신고 다니는데 찐 멋졌습니다
두발목에 쇠링이 걸을때마다 씽 씽 소리나던데 ㅎ 휴가나온 해병애들 단추풀고 뚜껑 안쓰고 다니다가 적발 ㅎ 헌병한테 한번 봐달라고 ㅎ ㅎ
부산oo터미널에 갈때마다 ㅎ 그때 53사단 헌병들이 생각납니다 ㅎ 절도있는 각 로보트같았음 ㅎㅎ 터미널 이용자들이 다 처다봤죠 ㅎ
군화신어니 190이 넘어보였음 ㅎ
3사단 불사신 수색대대
오랜만에 기억이 나네요.
전역한지 8년차지만 아직도 디엠지의 기억은 많이 납니다 ㅋㅋ
2단계작전 들어가면 어마어마 무시하죠..
작전 나갈 때 마다 중대에 남아있는 중대병력들 나와서 도열하고 인사하고 ㅋㅋ
최전방에서 나라 지킨다는 자부심 하나로 버텼습니다.
이 시각에도 최전방에서 근무스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태풍 3중대 파이팅!!
저도 태풍 3중대 1소대 출신인데 고생하셨습니다
@@0dudwns117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28사단 DMZ수색대대 출신입니다.전역한지 8년이 됏지만. 저때는 개구리군복이여서 군복모자에 공수날개가 딱 붙어잇는게 간지였죠!
수색인들 화이팅!!
28사단 무적태풍부대 1970~1990년대 군기 빡쎄기로 악명높았음 .최전방이라서 더 그랬을듯
오ㅋ저랑같은부대ㅋ
전곡좀 돌아다니셨나요?ㅋ
그거 가라 공수잖아요 패스트로프 하나 타고 공수마크 달아주는 거 어이없음
@좁밥에게 가르침을주는고마운큰스승님 측은하다...자격지심에는 측은지심이 들기마련....
시고르자브종 , 떼끼 깝치면 잡아먹는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제가 군대를 다녀왔다는 보람을 느낍니다.
고생도 많고 든든하고 자랑스러워요..,
Dmz훈련이 아닌 dmz작전이라고 불리는 이유가잇죠 항상 실전과 맞닿아잇는부대
제대한지 20년이 넘엇지만 이런영상 볼때마다 추억하네여 ㅎㅎ
28사 수색대대 08군번입니다^^ 보니까 새록새록하네요ㅎㅎㅎk3들고 작전하면진짜욕나옵니다ㅎ
반가워요 옆에서 근무하셨네 28사면 태풍 경례도 태풍! ㅋㅋ 전5사 수색중대 근무
170gp 171gp 172gp 2년간 근무했음ㅋㅋ
다른 대원들은 다 욕먹어도 k3는 열외ㅋㅋ
21사단 수색대대 2015~2019년 근무했습니다.
수색대대 인정해주시니 좋네요 ㅎㅎㅎ
과거엔 HID요원들 길안내및 HID가 작전후 약속장소로 합류하면 엄호조 역할도 했다던데.
일반 육군에서요? 해병 쪽이 아니고?
아니면 특전 쪽이나
@@qwerty1234-t9q 해병은 모르겠네요.
수색이 평소 DMZ쪽 많이 활동해서 과거엔 HID가 2~3일 정도 수색대 인원으로 가장해서 넘어갈 루트 미리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넘어갈때 수색대가 초반에 길안내하는 역할도 했다고 들었었어요.
사실임 공작원이 육로로 휴전선을 넘나들 때는 인근 수색대의 도움을 받음
Dmz에서는 당연히 육군수색대 입니다
306보충대에서 컴퓨터 돌려 전방사단 배정. 신교대 마치고 자대 배치 최전방 연대로 떨어짐. 고향이 따뜻한 부산인지라 전방 떨어진게 악이 받쳐서, 마침 전방연대에서 오신 주임원사께 제일 북쪽에 있는 부대로 보내달라고 자원. 전초대대 그리고 지피. 진짜 제일 북쪽까지 가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웠던 기억뿐입니다. 극한의 경험들과 함께...
대한민국 모든 장병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돌격!
겨울 매복 징글징글...통문 나와서 따뜻한 커피와 담배한대..캬~^ ^
맞아요 특수부대,특임대,특전단도 처음에는 평범한 육군인거기에 모든 특전단이나 특임대의 기초는 육군입니다
수색중대 장교는 수색특공교육을 받지 않고 오나 현행작전 임무상 배속되는 인원이 일반소대 인원이 관측장교를 포함해 증편돼서 중위부터 올 수 있어요
그리고 저희 부대만 그랬는진 몰라도 수색대대와 수색중대 선발우선권은 서로 번갈아라면서 1순위 2순위를 했고 필요시 땡겨쓰는 정도였고 예비연대 수색중대도 gp에 투입했었어요 기타 dmz작전은 안하긴했지만요
예전엔 소위도 가능햇엇는데 중위로 올랏나보네요
확실히 소위보단 중위가 훨씬 낫죠
@@ldh8503 이제는 대위로 올린다고 검토한다네요
06년 25사단 비룡수색대 출신입니다 모든 수색중대 수색대대 출신 선후배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최강올수리 비룡수색 아자아자아자!
단결 96군번입니다 후배님
워 반갑습니다
94-73023292
25사단 수색대 1중대 5소대 통신병이였습니다
249근무 했고요
반갑습니다 "단결"
오대기님의 투철한 국가관에 마음이 듬직해 집니다. "한반도 유일의 국가 대한민국, 그 북쪽을 불법점령하고 있는 북한" 이 한마디 지금은 참 듣기도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