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을 변화시키는 방법-러닝을 해야하는 8가지 이유ㅣ마음근육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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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운동 #달리기 #마라톤 #유산소 #달리기효과 #우울증
안녕하세요. 마음대로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심리학 이론이나 논문에 근거한 정보전달 컨텐츠가 아니라 제가 지난 6개월동안 달리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달리기... 참 좋습니다ㅎㅎㅎ 앞으로도 달리기 관련해서 좋은 정보들이 있으면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그쵸 동적인 명상을 경험하죠 지금은 너무 너무 너무 살이 쪄서 힘들어도 다시 뛰어야겠다는 용기를 얻는 영상 고맙습니다
넵 저도 힘이 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 동적인 명상... 맞는 말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러닝과 식단으로 26키로 감량했었는데, 진짜.. 몸이 달라져요.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변하구요.
애 낳고 근력운동에 집중하다가.. 왠지 살이 찌는 기분이라 다시 유산소로 갑니다. 뛰다보면 호흡이 고르게 변하고, 기분이 좋아지며, 속도가 일정해지고, 복부와 하체 (엉덩이, 허벅지) 힘으로 달리는 느낌이 듭니다.
진짜.. 하루에 5분도 좋으니 천천히 달려보세요. 전 계단오르는 것도 힘들어했습니다. 지금은 5~7km는 거뜬히 뛸 수 있구요.
내일부터 하루에 10km씩 러닝 한달 도전 시작하는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추가 합니다.
달리기 하면 근력도 늘어납니다.
인바디 통해 실제로 경험하였구요.
달리기 이후 체력이 되신다면 5~10분정도 근력운동을 해보세요. 효과는 놀랄만큼입니다!
헉.. 26키로까지 뺀 거는 정말 대단하시네요....ㄷㄷㄷ
@@mindroad 살이 그만큼 많았...어요 ㅎㅎㅎ 저보다 더 많이 건강하게 감량하시는 분들 보며 열심히 유지 하려 노력중입니다.^^
10키로..대단합니다.ㅠㅠ 저는 매일 5키로 달리고 있어요!!
@@상종-d2p 5km도 대단하세요! 날 춥고 빙판길 많으니 부상 주의하셔요^^!
전 집에서 제자리에서 천천히 뛰어보는 중인데 뛰다힘들면 무릎을 높이 팔을흔들며 제자리 걸음도하며 번갈아 합니다 이것도 괜찮을까요?? 아침에 5키로정도 저녁5키로정도 일상걷기5천보해서 2만보 걷기중인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힘들게 달리고 목적지에서 멈췄을때 숨이 미친듯이 차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면서 피가 도는 느낌이 들때 너무 짜릿하고 살아있음을 느껴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ㅎㅎ 달리기 끝나고 시원한 생수 500ml 원샷때리면 세상 그 무엇보다 맛있습니다ㅋㅋ
찐러너시네요... 공감합니다. 그 맛에 달리는거죠. Tmi지만 저는 물대신 탄산수 원샷 때립니다. 늘 새롭고 짜릿합니다 ㅋㅋㅋ
저는 생수+게토레이 반반 섞어서 마십니다.
달리기 1일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잘못뛰는 달린이인데 달리기 정말 말로 표현 못할만큼 좋아요 체력적인 부분은 당연하고 전에는 쉽게 도전 못하던 일들도 까짓거 한번 해보지뭐 이런 생각으로 바뀌고
왠만큼 힘든일을 해도 돌아서면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 회복력이랄지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변화가 드라마틱해서 주변에 달려보라고 권해보곤 있지만 아무도 달리지는 않네요ㅠ
저도 지금은 10km이상 거뜬히 뛰지만 처음엔 3분도 못뛰었어요 여러분들도 다 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말고 아주 조금씩 꾸준히만 하시면 됩니다
공감합니다~~달리기가 인생의 변화에 있어서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은데 주변사람들은 꼭 안하더라구요.
저도 똑같은 경험 했어요! 적어주신것 이외에도 공부나 일이 잘 안되고 뭐 하나 제대로 못해낸것 같은 그런날 집에 와서 바로 옷갈아입고 한참 뛰고나면 '그래도 오늘 이만큼 달리기 하는거라도 잘 해냈네.'리는 생각에 기운이 나죠.
자기효능감을 기르기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저도 18년정도 뛰다보니 sub3에 가입하게 되었어용;; 지금은 중독이라 오히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긴해요 저처럼 중독은금물
저도 몸이 아파서 달리기를 시작 했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이 채널을 알았습니다. 자주 놀러 올께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달립니다
근데 달릴때는 힘들지만 너무 힘들게 달리지만 않는다면 멈추고 나서 신기하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진짜 저도 셋째 얼집 입소하고 바로 운동 시작했는데 처음엔 30분 걷기도 버거웠다ㅜ
그 뒤로 3주 걷고 4주차부터 조깅 시작.
식이조절 전혀안했고 몸무게는 1키로 미만 증가했는데 작았던 치마바지들이 맞아서 깜놀했네요
달리기 운동 진짜 짱ㅠㅠ♡
코로나때문에 달리기 시작했는데.. 몸이 반응하죠.
가볍고 체력에 맞춰서 페이스 조절하며 뛰어요.. 1년4개월째
내나이 65세.ㅎㅎ
지금 10개월 주일 5일뛰는대
6마일씩 식단 조절 아하고 5키로 빠지고 좋아진건 수면재을 먹어야 잘수있었는대 이재는 안먹고 잠도 잘자고 살도 빠지고 노무 좋아요!!
잠이잘오나요?~~저는 불면증이 심해서~~~?
달리기 이틀차 입니다ㅋ
상담 받은지 7개월 정도 되었는데
만보씩 걷다가 달리기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올리신 내용에 공감되는 날이
저한테도 오길ㅋ
내일 비온다고 해서 오늘 달리러 나갑니다!
3일차!ㅋㅋ
러닝을 즐기시는데 도움되도록 좋은 컨텐츠들 만들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다른운동과 달리 달리기운동은 정신신경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답니다
동감합니다. 정신에 많이 도움이 되죠!!
달리기 하면서 불면증이 없어졌어요!! 고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특히 여행/ 출장가서 언젠가부터 아침이나 밤에 러닝하는 습관을 가졌는데 정말 색다른 기분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출장이 기대되네요😊
여행지 모닝러닝 정말 공감 합니다 ㅋㅋ
정신적으로 혼자힘들고 매일 매일 누군가 괴롭히는생각이지만 달리기할때는 아무생각안듬 24시간 달리길 하고싶지만 그건못함 ㅠㅠ
올해들어 달리기를 시작했고 불규칙하게 내 마음대로 뛰다가 두달전부터 어플로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요즘 가는 곳마다 아주머이들이 날씬하다고 칭찬해줘서 당황스럽지만 기분이 좋아요.
원래 말라서 말랐다 많이 좀 먹어라. 어디 아프냐? 삐쩍 말랐네...뭐 이런 기죽이는 말들만 듣다가 날씬하다는 말을 들으니 건강해보인다는 칭찬으로 들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마도 달리기를 하면서 코어근육이 단단해지고 몸이 바로세워져서 자신감 있어 보이는 것도 있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니 인상이 좋아져서인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근육이 탄탄해져서...좌우지간 모두 달리세요!ㅋ
달리기가 처음 시작이 어려운데, 한 번 효능을 느끼고 나면 멈추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달리기의 효능을 몸소 느끼셨군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부상없이 건강히 뛰시길 바랍니다!!🙏🙏🙏
@@mindroad 감사합니다.🙏🏻😊
달리기.. 너무 하고 싶은데 무릎을 다친 이후로 할 수가 없어서 슬픕니다.. 다치기 전에는 이런저런 운동들 많이 할 수 있었는데 무릎이 나가니 제대로 할 수 있는 운동이 정-말 없더라구요. 수영 정도? 운동도 좋지만 너무 무리해서 부상 당하지 않게 다들 조심하시길 바라요.
달리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참고되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재활 잘 하셔서 다시 달리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당
좋은 말씀입니다! 달리기 꾸준히 한 지 이제 3개월차 인데, 제가 느낀 많은 장점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꾸준히 달리기를 한다는 게 제일 힘든 거 같아요ㅠㅠ 부상 조심하세요!
집앞에 높은 언덕이있어서 런닝하고 마지막에 업힐 전속력으로 뛰는데 뛸때마다 진짜 욕나오는데 마지막 팍 찍엇을때 목젖이튀어나올꺼같은 그기분이좋음
인생을 바꿀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많은 것을 바꿔줌...
저는 5년차 러너.... 죽을때까지 할거임.
여행갈때마다 모닝러닝합니다
젤 먼저 챙기는게 러닝화와 운동복입니다
입문러너분들 제발 정신력으로 뭉개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참아가며 달리지 마세요 그럼 금방 다칩니다 그냥 천천히 내가 평생을 매일 달리겠다는 생각으로 뛰어도 괜찮습니다 서브4를 올해 하든 내년에 하든 인생을 길게 봤을 때 뭐가 그리 차이가 나겠습니까 초반에 워낙 기량이 빨리 늘어나는 운동이라 그런지 그 재미에 몸을 돌보지 않고 정신력으로 뛰다 4~6개월차에 다쳐서 장기간 쉬고 그로인해 실력 생긴거 다 초기화되서 흥미도 잃고 몸도 다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로 접근하세요 3km씩이라도 좋습니다 보수적으로 최소 반년 넉넉잡아 1년은 인대며 근육이며 강화시켜놓고 포인트 훈련으로 들어가셔도 안 늦습니다 안 다치는게 최고에요
걷든 달리든 안 하는것 보다 좋다!!!
ㅋㅋ 맞아요. 평소에 달리기 안되있으면 급한상황에서 갑자기 뛰기 힘들죠
7번.살을 빼는데 가장효과적입니다.
5킬로 달리기 두 달째 하면서 4 킬로 빠졌습니다. 84 킬로에서 80킬로 ㅋ
달리기 이전에는 저녁 먹고 한 시간 반 걷기.
걷기론 최소 3개월 이상 걸어야 이삼킬로
빠지는 듯 하다가 한두달 걷기를 안하게 되면
다시 몸무게는 제자리로 돌아갔었네요.
매년 반복...
9월 중순에 어쩌다가 5킬로를 쉬지 않고
뛰기 성공...
그 후에에도 꾸준하게 일주일에 삼사일 정도는 5킬로 뛰기 했더니
한 달 후에 몸무게가 4킬로나 빠졌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할 계획입니다.
그냥 걷는거보다는 달리기가 확실히 효과적인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일주일에 달리기 5회정도를 점차 거리 늘려가니까 6개월만에 12키로가 빠졌습니다~ 모든 운동이 그런거겠지먼 말씀하신것 처럼 꾸준하는게 중요한 듯 싶네요^^
같은 다이어터로서 다이어트 성공 응원하겠습니다~!
전 2달에 10키로빠졌네용 지금도뛰고오는중
@@록이-s6q
와우 대단하시네요
@@심재영-v8r 퇴근을 새벽에하든 비가오든 하루도 안 쉬고 뛰었어요..
64키로에서 81키로됐을때 주변 사람들이 왜이리 살 쪘냐고 말 하는게 스트레스여서
달리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70키로 됐네요
정말 '의지' 만 있으면 살 빼기 쉬워요
다만 그 의지가 굉장히 힘들뿐..
'매일' 하는게 중요합니다.
부상으로 인해 쉬는건 당연하지만
퇴근이 늦어서, 일이 많아서 등등 안 하는이유는 변명일뿐이거든요..
@@록이-s6q
저도 방금 삼십년前에 30킬로 완전군장에 10킬로 뛴 이후로 삼십년만에 처음으로
10킬로 뛰고 왔습니다.
여행지 달리기는 정말 좋죠
달리기는 뛸 때는 별로인데 씻고 나서가 진짜 개좋지
인정합니다ㅋㅋㅋ
진짜 레알임
저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바로 회사로 갑니다. 회사건물 헬스장가서 쉬지않고 3-4k를 달리고 심박수 150이상 유지하구요 하체근력 20분 정도 하고 땀을 흠뻑 흘리고 바로 샤워하고 7:30까지 출근합니다 4개월 정도 되었고 몸무게는 2-3k빠지고 근력은 늘고 체지방이 많이 빠졌어요. 뒷구리살이 빠진거 같아요. 살빼기보단 체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고. 피부가 엄청 좋아졌어요.무엇보다 “러너스하이. “이걸 느끼게 된게 참 좋습니다. 인바디재면 D형이 나와요. 근력이 더 비중이 높은 형태이구요. 47세 두 아이 엄마 입니다. 달리기 강추 합니다
안씻고 출근 국룰
안녕하세요...
요가 필라테스 이런거 등록하려다가
매일 애들 보내놓고
한시간~두시간 동안
걷고 달리기를 해보려고
결심했습니다...
뱃살도 빼고싶고
허리 통증도 잡고싶고
우울함도 털고싶고
활기를 찾고싶다는게 이유입니다
제가 원하는
이것들을 진짜 얻을수
있을까요?
달리기를 하시겠다는 결심 응원합니다^_^
런린이입니다 너무재밋어요! 운동싫어했는데 런닝짱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 달렸는데 여자 키 173에 65에서 지금 59까지 뺐어요. 식단은 전혀 관리하지않았어요. 코로나 이후로 연애도 안하고 우울증도 살짝 오려고 했었는데 기분도 많이 좋아지고. 정말 요즘 푹 빠져서 하루도 안 빠지고 달리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헉.. 한달만에 6키로 대단하십니다..👍👍👍
하루 알마 달리나요?저녘에
달려도 괞찬나요?
@@김성태-k3k 전 낮에는 너무 힘들어서 해지면 달리고 하루에 컨디션 안 좋으면 3킬로 평균 3-5킬로 정도 달렸고 주말이거나 컨디션 좋으면 10킬로 정도 달렸어요!! 평균 페이스는 6분 30초 정도
@@entj9350 나도 저녘에 운동장 6~7바퀴 달리고 있습니다~~식단조절 했고
몸무게는 81키로서 76키로
됬어요~~~그냥 달리려구요~~키는 1.77인데~~~ 달려야 삽니다.답변 감사합니다.
끝까지 달리시를~~화이팅. 🙇♂️🙇♂️😇😇😇
@@김성태-k3k 맞아요!! 저도 허리 디스크 때문에 뛰었는데 요즘 좀 쉬었더니 바로 허리부터 안 좋아지네요 ㅠ 달려야삽니다 화이팅!!
코로나때문에 여행이 제한되고 있지만
여행지에서의 모닝러닝 정말 즐기고 싶네요🏃🏻♀️
유튜브보고 하루 4km씩 6개월 천천히 달렸습니다. 결국 고관절에 무리가 와서 거의 2년이 됐는데 아직도 못달립니다.
그러나 이제 또 시작하려 합니다. 500m, 1km 이런식으로 늘려 볼려고 합니다.
몸에 맞게 뛰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더천천히달리시고 킬로수를 줄이세요
저도 러닝 초입자인데 삶에 많은것이 변했습니다
여행지에서 모닝달리기 해보고 싶네요
달리기 막 시작했습니다
넘 좋은 영상 감솨합니다 ㅜㅜㅠ 근래에 나태했던 저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여!!!
나태하지 않아여. 충분히 열심히 살자나여!!!ㅋㅋㅋ
정신과 의사들이 우울증 환자들에게 낮에 햇볕을 15분 이상 보고, 달리기를 꼭 하라고 합니다. ^^
고3인데 심리학과에 지원해서 영상 찾아보고 있다가 마음대로님 큐앤에이 영상보고 접하게 됐어요! 수시라서 대학지원하고 요즘 할 게 없어서...너무 빈둥빈둥거리니 제 자신이 한심해 보여 우울해지더라구요...ㅠ 운동도 시작했다가 요즘 귀찮아서..안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6개 중 4개의 대학을 심리학과,상담심리학과에 지원했는데 제 목표는 상담교사이긴 한데 티오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고...심리학과가 돈도 많이 들고 공부도 어려운데 취업은 또 잘 안된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 많네요...ㅠㅠ 취업과 돈이 가장 걱정입니다...저희 집이 돈이 많은 집이 아니라서...ㅜ😭...걱정이 많아 여기서 괜히 주저리주저리거렸네요...ㅋㅋㅜ
미래 심리학도를 꿈꾸는 학생이시군요. 반가워요! 상담교사가 다른 교사에 비해서 아직 충원이 안 되어서, 다른 교과보다는 희망적이긴 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심리학과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원을 진학해야되는데, 그러면 돈이 조금 많이 들기도 하고, 경력이 없을 때는 급여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 ㅠ 만약 심리학과에 오시면 꼭 교직이수에 도전하셔서 상담교사 자격증 취득하시길 추천드려요..!! 심리학과 관련 고민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 주세요~
달리기할때
174에63~66
안할때 74
러닝 한달째정도 되가네요. 사실 다른 운동은 좋아하는데 러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해보니까 왜 하는지 알겠더군요!
해왔던 고강도운동에도 도움이 됩니당 ㅋ
다만, 발목과 무릎 관리 잘 하시면서 본인 능력치에서 점차적으로 늘려가시길 :)
빨리걷기7일후 오늘 첫런닝하자마자3km도못뛰고 지쳐나뒹굴어서 갑자기 러닝운동 포기해야 되나 상실감에 빠졌었는데..그동안 생각못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좋은 영상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요즘 날이 더워서 뛰기 쉽지 않죠..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생산적이고 꾸준하게 열심히 살아보고자 마음 먹고 달리기를 시작한지 3일차입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했고 월.목.오늘 이렇게 오늘은 1.5km 뛰었습니다.
예전에 군대에서는 3km 특급도하고 헬스도 벤치70kg 데드 180kg 스쿼트 170kg 까지 했었는데, 운동을 하도안하다가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운동하면서 나 인생을 발전시켜보고자 시작했습니다.
제가 질문이 몇개 있습니다.
1.5km도 겨우 뛰는데 3km를 빨리 채우고싶은데 어떻게 하면될까요? 오늘 1.5km 뛴것은 5'25"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세먼지 나쁨이상일때는 뛰러가지 않으려고하는데요, 찻길옆 쭉뻗은 인도길에서 뛰어도 괜찮을까요? 미세먼지,중금속등 너무나 안좋은 것들이 많아서.. 건강이 오히려 더 나빠지거나 하지않을지 여쭤봅니다.
지금 179에 70키로이고 신발은 저렴함 아디다스 5만원짜리신고있고 바꿀생각이있습니다.
몸에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시면 기록은 애쓰시지 않으셔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저도 미세넌지가 너무 높으면 웬만해서 안 나가구요. 자외선 많을 때는 피부노화가 온다고 해서 그늘이나 밤 러닝을 합니다. 도시에 살아서 일어나는 공해까지 신경쓰시면 러닝 할 곳이 없지 않을까요?ㅠㅠ
제가 달리기 고딩때부터 좋아해서 8키로씩 뛰어요. 지금은 28살이고요. 8가지 다 제가 느낀거네요
8키로씩 뛰면 무릎 안아프시나요?
@@백백-l8n 무릎 안 아파요. 오히려 성취감 들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더 생겨요.
체력부족으로 걷기부터 해서 달리기로 넘어온지 2주도 안됐어요
아직 공감하긴 부족하지만 모든걸 공감할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체력은 예전보다 좋아져서 보람은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올해 30살이 되었습니다. 평생 운동부족으로 살았고,
달리기는 군대에서 상병 초까지도 3km 뜀걸음 17분대로 정말 못 했던 케이스입니다.
상병으로 있던 어느 날 제 밑에 후임들이 하나 같이 다 특급전사를 하는 것을 보고
저 스스로가 너무 창피해서 2주동안 죽기살기로 연습해서
체력측정 날 가라 없이 죽기살기로 뛰어서 12분 27로 겨우 특급전사 땄던게 기억이 납니다.
2주 연습하는 과정동안 너무너무 고통스러웠고, 체력 측정 날 죽기살기로 뛰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지금도 그 때가 생생한 것 보면 제 한계를 뛰어넘었던 것 같습니다.
제대하고나선 역시나... 운동 아예 안 하고 살았죠 (원래도 거의 안 했지만....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기껏해야 운동 시작한지 2주차입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오는 1번과 4번 너무너무 주옥 같이 공감됩니다.
1번이 공감되는 이유는 저는 원래 무엇이든 너무나도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었지만
국가기술자격증 기사 자격증을 4개 정도 취득하면서부터 스스로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고
현재 금연한지 7년 넘었는데 이것도 제가 어떤 작은 것을 하는데에 있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오늘은 금주 34일차입니다. 30살이 되었으니 이젠 몸을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생각에 금주도 시작했는데 이것도 저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01월 03일에 운동 시작했는데요
근력이 얼마나 약하고 체력이 얼마나 약한지
첫날 - 10분 달리기 (뛰기 힘들었음)
두번째 날 - 10분 달리기 ( 뛸만 했음 )
세번째 날 - 휴식
4번째 날 - 10분 달리기( 뛸만 했음 )
5번째 날 - 10분 달리기 (평소보다 빨리 뜀 숨 찼음, 뛰는데 즐거웠음), 팔굽혀펴기 10개 (너무 힘듬)
6번째 날 - 15분 달리기 ( 평소 뛰던 곳과 다른 루트, 땀이 꽤 났음, 뛸 때 조금 힘들었음 ), 팔굽혀펴기 10개 (너무 힘듬)
7번째 날 - 11분 달리기 ( 조금 힘듬 ), 팔굽혀펴기 10개 (7개째부터 힘듬)
8번째 날 - 10분 달리기 ( 평소보다 빠르게 뜀, 힘듬 ), 팔굽혀펴기 10개 (8개부터 힘듬)
9번째 날 - 15분 달리기 ( 평소 속도, 뛸만 했음 ), 팔굽혀펴기 11개 (7개부터 힘듬)
10번째 날 - 15분 달리기 ( 숨 참 ), 팔굽혀펴기 10개 (10개째 때 너무 힘듬)
11번째 날 - 운동 휴식
12번째 날 - 달리기 ( 귀찮아서 미루다가 안 하게 됨), 팔굽혀펴기 10개 1SET, 6개 1SET, 4개 1SET 진행 (엄청 힘듬...)
13번째 날 - 12번째 날에 달리기 스스로 안 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서 뜀걸음 30분 실시 ( 숨이 꽤 찼음, 30분을 한번도 안 쉬고 뛰어냈다는 사실에 기분 업업 ), 팔굽혀펴기 10개
14번째 날(오늘) - 팔굽혀펴기 10개 1SET, 5개 2SET 실시 후 12번째 날에 달리기 스스로 안 했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려서 뜀걸음 30분 실시 (숨이 적당히 찼음, 뛰고나니 너무 상쾌하고 즐거움)
현재 14번째 날 뛰고나니 너무 상쾌하고 즐거운 상태에서 댓글을 작성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굉장히 우울하고, 아무 것도 하기 싫었는데 운동하면서 기분전환이 싹 되었습니다.
글이 너무 긴데.... 제가 최대한 느낀 것들을 기록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하루하루가 쌓이는게 별거 아니지만 엄청나게 기분전환에 좋네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성취감들을 쌓는데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자극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달리기는 처음 2주가 습관잡기 힘든데 그래도 꾸준히 하셨네요..!! fff님이 달리기의 기쁨을 알게 되신 것 같아서 저도 뿌듯해집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꾸준한 건강러닝 응원하겠습니다.
이열~의학적으로도 입증된 내용을 담아주셨네요 구독떄리고간다음 앞으로 좀 배우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 건강챙기려 자전거를 탓습니다.
2년정도됏는데 요즘 급 달리고싶다!!!
이런생각이 너무듭니다.
달리기가 무릎건강에 나쁘다!!!란게 아니란걸
알고나서 그런가 자전거를 못타서 그런건지
모르겟지만 달리고싶습니다.
집에 잘안신는 운동화 밑창이 다 닿을정도로
신고 좋은 런닝화 살려구요.ㅋㅋ
지금 집앞 공설운동장 트렉으로 달려갑니다.ㅋㅋ
오랜기간동안 내려온 인간의 본성이 달리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저도 달리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 그리고 의외로 적당한 달리기가 무릎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고 들었어요. 건강한 러닝라이프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달리기가 참 신기해요. 의욕만 넘쳐서 그냥 달리기 전력질주하듯 달리다가 무릎아파서 쉬고 또 10키로 마라톤 신청을 한바람에 주 4일씩 달리기 연습하곸ㅋㅋ근데 한시간 반 안에 못들어와서 그때부터 그냥 달리지 않았네요. 근데 또 며칠 전부터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달리기 영상을 보니 달리고 싶어져서 진짜 욕심 안부리고 아침운동으로 걷기10분 달리기10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꾸준함. 저는 평소 무릎이 안 좋은 편이라 부상걱정이 젤 고민거리라 천천히 시작하려고 합니다.
나만의 페이스로 달리면서 늘려나가면 좋지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mindroad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니,10분 달리고 나서 몇시간동안 몸에 잔열이 계속 남는지 몸이 덥고 홍조도 올라오네요ㅋㅋㅋ원래 이런가요?
달리기 하면 혈액펌핑되닠나 자연스러운거죠?? 계속 달리는 습관을 갖다보면 이게 점차 사라지나요?
@@itpop3766 음 저도 달릴 때는 엄청 얼굴 빨개져요. 보통 달리면 빨개지지 않을까요?ㅋㅋㅋ 저는 달린지 꽤 됐는데도 달리고 나거나 심하게 운동하고 나면 여전히 홍당무입니다. 근데 주변에 피부색이 그렇게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아마 사람마다 케바케이지 않을까 싶어요
@@mindroad
그렇죠 달릴때는 빨간데ㅜ 달리고 나서도 자기 전까지 더워서 당황스럽더라구요ㅋㅋㅋㅋ하루에 단지10분 달렸는데ㅋㅋㅋ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5년 되었네요 ㅎㅎ 살빼려고 했는데 이제는 재밌네요 고통을 좋아하니 마조인가봐요 ㅋㅋ
숙련된 러너들만 아는 고통의 상쾌함?이 있죠..ㅎㅎ
영상이 매우 흡족하여 구독과 좋아요 박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ㅅ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저도 달리기 매일아침 7킬로 달립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딱입니다. 근데 마스크땜에 신경쓰입니다.
저도 마스크 때문에 답답해서 사람 없을 때는 코를 내놓고 달립니다. 빨리 마스크 안 쓰고 러닝 하고 싶네요 ㅠ
하프마라톤 할 정도면서 초급자?? 기만입니다ㅋㅋㅋ
그런가요 ㅠㅠ
@@greenhurricane123 냅다 파오후 ㅋㅋ 인성도 유전인듯
@@mindroad 초보자가 하프를 어케소화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거참
저도 하프는 7-8번 뛰어봘는데 아직 초보라고 생각해요. 6개월차 런린이
저는 달리기 시작한지 2년반 된 50대 여성입니다. 풀코스 4번 달렸지만 여전히 초보입니다.
유산소 운동 많이 하면 운동신경 좋아짐
인간이 에너지를 얻는게 90%는 산소라서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 운동신경 좋아짐
10%는 물과 음식
동감합니다~~ㅎㅎ
마음대로~` 제가 20대에 담배 끈을때 내 마움대로 라는 결심을 ............
맞는 말씀입니다
18km가 넘어가야 심장이 터질것 같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200m만 뛰어도 이미 토하고 쓰러질것 같은데....
저도 달리기 처음 시작했을 때는 300m도 안 되서 숨 차서 못달렸습니다..ㅋㅋㅋ 계속 달리시다보면 느실거에요!
여행지 가서 아침 러닝 해보고 싶네요 ㅎㅎ집주변에서도 차로 가던 거리를 달리기로 가니 새롭고 재밌더라구요!
저도 코로나만 잠잠해지면 여행가서 모닝러닝하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딱 달리고 돌아오는 길이였는데,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인도할 줄이야.. 반가워요 ㅎㅎ
러너시군요^^ 반갑습니다!ㅎㅎㅎ
긴바지입고 달릴때 허벅지부분 전체가 갑자기 가려워서 모기떼가 와서 긴바지 뚫고 물고간줄알았음...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이라 합니다. 알레르기가 특정물질에 반응하기도 하지만 옷과의 과도한 마찰에 의해서도 발생하고 가려운 반응을 일으킵니다. 스포츠 타이즈 입고 달리는거 추천 드립니다.
@@나나케 처음 알았어요. 엊그제 뛰고 집에 가는 길에 허벅지가 간지러워 긁었더니 멍들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마른타입인데 싸이클 타면 살이 빠질까요? 근력운동을 하고 있긴한데 근력에도 도움이 될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40대 후반인데 걷기 운동 1년 하고 나니 슬슬 달리고 싶어 지네요
저도 조깅을했던때 굉장히 생기넘치고 열심히살았어요 저도다시시작해봐야겠습니다
자푸리님도 러너셨군요! 반가워요 ㅎㅎㅎ 러닝을 하면 아우라가 밝아지는 것 같아요~!
최~고
나두 걷기하다
지금 뛰고 있는데 ~
느낌 좋와요
아침 공복에 러닝 하신건가요?
저는 짐에서 트레드밀에서만 속도 9로 해서 뛰는데 ㅠㅠ
그것도 같을까요? 음......
오늘은 천천히 걷다가 조금 빨리 걷다가 속도 9로 1.5키로를 뛰었어요...
이런것도 효과가 올까요?
코로나로 집에서 매일 술 퍼마시다 혈압이 180까지 올라서 7월달부터 걷기 운동 시작 후 걷는게 지겨워 보름전부터 조금씩 러닝을 시작하였습니다. (1km걷기 1km러닝 번갈아 반복)
얼마전부터 걷는시간이 지겨워 연속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타임체크 해보니 6km 45분 걸렸네요
현재는 10km 1시간 미만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달리고 난 후 기분이 참 중독성이 엄청납니다.(학창시절 체력장 오래달리기를 너무 싫어해서 걷다가 마지막에 들어옴;;;)
여행지 러닝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추석에 처갓집(용인) 에서 아침에 7km 러닝하는데 서울과는 뷰자체가 다르다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b
- 러닝의 단점
평소에 운동을 안한지라...운동복, 신발 지출이 많음 (겨울용품 지출이 기다리고 있음)
- 러닝의 장점
평상복 관련 지출은 와이프님이 잔소리를 하나 운동용품 지출은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며 매일 운동 하는걸 흡족해함(가정행복증가)
끝.
멋지십니다👍👍
혹시 조루탈출되나요? 조루 심해 조깅할려고하는데 조루가 세르토닌분비 적어서 걸리죠 제가 강박증도 있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달리기를 못해요
달리기으로 다이어트 하고 싶은데
마스크 착용한 상태에서 달리면 숨이차고 숨이 차니까 주변사람들
은 코로나로 의심 할 것 같고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아니곳 한 길에 가면
두 이상 있는 사람 괜찮은 것 같은데
마스크 미착용하면 벌금 10만원 부과 한다고 하니 고민이 됩니다
솔직히 사람 거의 다니지 않는 곳에
마스크 착용 안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맞아요..공감합니다.. 마스크 쓰고 달리면 숨이 차고, 마스크를 잠깐 벗으면 다른 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 없는 밤 시간대에 달립니다. 물론 날씨가 낮보다 배로 추워지긴 하지만요.
내용이 좋으네옷 굿
감사합니다~^^
명상. 잡생각 사라짐...저는 명상을 자주 하는데..너무 가만히만 앉아있다 보니 근력약화.힘이 딸려서...무기력..해서 달리고 잇습니다...감사...
목에 피맛 죠아
살이 쪄야해서 헬스를 하는데요
달리기유산소는 살 빠질까봐 못 하고 있습니다. 멸치는 그냥 헬스를 하는 게 낫겠죠?
네 둘 다 동시에 하기 어렵죠..
헬스하시면서 조금씩 해보세요 ㅎㅎ
코시국이라 달릴 곳도 마땅치 않은 것도 우울감의 요인ㅠㅜ
ㅠ.ㅠ
전 그냥 밤에 동네 아파트 주변 뛰어요!
머리도 좋아지는데
심장이 펌프질해서 피를 모든 곳에 주니까 당연히 뇌에게도 가겠지 그럼 뇌도 좋아지겠지
도대체 10km이상을 어떻게 뛰는거여 정강이 뼈가 아퍼서 못뛰겠던데
군대 와서 저도 달리기에 빠진지 4개월정도 되가는데 정말 많이 공감가네요
군인이시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수험생활하면서 3년간 25kg 이 증가해서 다시 빼보려고 하다가 러닝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 같아서 이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냥 근육없는 운동안해본 돼지는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축구도 많이하고 운동도 좋아하던 사람이고 헬스도 중급자 이상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운동은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110kg 인데.... 러닝하면 무릎이나 관절에 안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조금 고민이 되긴 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체중이 어느정도 있으시니까 러닝부터 시작하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고강도로 짧으 시간 하는 것보다는 약간 저 강도로 오랜시간 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빠른 걷기를 하거나 헬스장을 이용하신다면 러닝머신 경사도 조절하여 걷는 것도 방법일 수 있구요. (경사도가 높으면 러닝보다 칼로리가 많이타더라구요.) 몸무게가 일정수준 아래로 내려오신 다음에 본격적인 러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님이랑 비슷한 경우인데요. 초고도비만일때는 걷기로 하루 2만보씩 걸었습니다. 고도비만으로 바뀌면서 그때부터 1시간씩 달렸습니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매일 10km 시간이 많으면 15km까지 뜁니다. 정상체중으로 6개월만에 돌아왔습니다. 식이는 튀김류와 100% 탄수화물만 피하시고 양질의 단백질 드시고, 저녁은 절대 금지입니다. 드시더라도 오후 6시 이후에는 매우 간단한 것만 드세요. 그러면 아침점심 일반식사하고 운동만으로도 정상체중으로 돌아옵니다. 그 정도 체중이면 무릎에 통증 오셨을텐데 걷기 하시면서 무릎에 보호대 차고 하세요. 신발도 좋은 거 쓰시고요. 계단 오르내리기 하지 마세요. 올라가는 것도 무릎에 하중이 2배가 간답니다. 평지 중심으로 걸으세요.
하프 1시간 47분 나왓엇는데 하프도 엄청 힘들던데
일상생활에서 피로감이 심한데 달리기 하면서 좋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엔 달리기를 하면 피로감이 좀 더 심해지던 편이었습니다만, 습관이 된 이후부터는 오히려 달리기를 해야 피로가 풀립니다.
처음 몇 주동안은 조금 힘들수 있는데, 그 시간을 넘기면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01:35 그냥 일찍 일어나면 되지 않나영..
이제 곧 추워지는 겨울인데 그래도 밖에서 달리나요?
아직까지 날씨가 따듯해서 달리고 있긴한데, 너무 추워지면 트레드밀로 옮길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트레드밀 일주일뛰고 밖에서 뛰면 다리가 뭉칩니다. 그만큼 트레드밀 운동효과가 떨어집니다.
야회서 뛰다가 런링미신에서
뛰면 어지러워요..
너머질거 같아요
진짜 우울증 걸리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달리기뿐만 아니고 다른 운동도 괜찮아요
님들이 생각하는 지금 내 상태인거같은 우울증 저는 다 겪었어요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부터 어느샌가 우울증이 사라져서 삶이 윤택합니다 진짜..!!(조금 과장해서.. ㅎㅎ)
왠만한병은다낫는다하네요걷기달리기
난 맨날 새벽에 뜀
달리기 만병통치논리.
나도 달리기 운동을 하지만 각종유튭채널에서 언급하는 드라마틱한 변하는 없더라.
군대 있을 때 하프마라톤 두번 완주해봤는데
3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끝나고 너무 숨차고 머리도 아프고 다리저리고 그랬었는데 결국에 끝까지 완주하는 게 중요했었던 것 같아요 걷든 달리든 어쨌든 도착하면 되니까요
달리기는 정신건강에 도움이되고
여행지에서 러닝은 굿👍
👍👍👍
여행이라... 후
걷기가 계속 하기 더 좋은데 ㅎㅎ 50대 입니다
달리기 수영같이 하면 더욱좋습니다
참고 되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유도 적어주세요
달린이입니다.
위 엉상과 같은 효과를 얻으려면 어느 정도 달려야할까요??
1. 30분 달리기
2. 5km달리기
3. 60분 달리기
4. 10km달리기
아니면 이런 숫자는 중요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만이 중요한것인가요??
좋은말씅김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6개월 동안 매일 달렸나요?
매일 달리지는 않고, 1주일에 1~2번은 쉰 것 같습니다.
@@mindroad 감사합니다
런닝머신은 지겹지만~필드에서 달리기는 잼남~몇년만에 뛰기시작
6키로 30분정도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