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기에 개미가 있을지 알고 가는거자나요? 다른행성 지적생명체가 저 먼곳 지구에 지적생명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당연 궁금하겠죠. 어떤 환경인지, 어떤 모습인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자원이 있는지 등 말이에요. 우리도 유로파에 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탐사선을 보내자나요? 이 비유는 별로 맞지않는것같네요
자원이나 노예를 위하여 외계인이 침공한다는건 택도 없는 소리. 우주에 거의 무한한 숫자의 주인없는 행성에 자원이 널려 있는데 왜 굳이 지구를 침공? 노예? 발달된 문명에서 만든 인공지능 로봇이 지금 현재 지구 평균적인 인간보다 더 일 잘할것임. 제 판단으론 그냥 생물학적 데이터 수집 , 과학적인 실험이나 흥미, 관광 목적으로 외계인이 몰래 지구를 방문한다고 보면 됩니다.
또 모르죠 우린 직접 외계인을 만나본 적이 없으니까 대부분의 인간이 대항해시대에 지구가 얼마나 방대한지 몰랐지만 수많은 인종을 노예로 삼았고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엄청난 발명을 이뤄가며 면직물 산업을 발전시켰지만 인도나 중국의 수공업 효율성을 이기지 못해서 인도에 각종 세금을 물리고 중국에 전쟁을 일으켰으니까요
과학적인 실험이나 흥미,관광으로도 외계인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가 달이나 화성에 가는 비용을 생각해 봅시다. 항성간의 여행에 얼마나 많은 자본과 에너지가 들어갈까요? 그런데 와서 관광만 한다? 항성간의 여행이 가능한 문명이면 굳이 지구까지 와서 실험을 한다? 그 막대한 비용에 비해서 얻어지는게 있을까요? 100조원 들여서 300원짜리 물건 사가는 격이죠. 과연 그 문명의 관리자들에게서 승인이 나겠습니까?ㅎㅎ 보통은 항성간의 여행이 가능하기 전에 문명이 멸망하겠지만 정말 그런 문명이 있다면 육체대신 영혼만 보내는 그런 방법을 쓰지 않을까...싶은 생각도 들고 .
@@stern121 지박사가 지구에서 경험한 고정관념을 우주에 그대로 대입해서 비교하는 사람들의 오류를 지적하며, 예시까지 들어줬는데, 님이 정확히 오류의 대표적인 표본을 보여주네요. 지구에서 100조원 가치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만들 때 고도로 발단된 문명도 100조원 가치의 노력으로 만들까요? 처음 철을 발견했을 때 철을 다루는 기술, 비용과 현재 철을 다루는 기술, 비용이 같나요? 그리고 지구에서는 사용용도를 몰라서 300원 가치의 물질이 타행성에서는 300억경원의 가치가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새로운 과학의 발견은 단정짓지 않고, 끊임 없는 질문에서 시작된 사례가 많죠.
쉽게 얘기해준다 지구가 속해있는 은하계는 직경이 대략 14만~15만 광년이다 그에반해 지구 직경은 약 1.2만km다 은하계에서 지구의 크기는 은하를 지구라 가장할때 1/10000 mm 크기다 쉽게 말하면 사람 머리카락 1/1000 정도다 은하계에서 지구는 박테리아보다 작은 존재인데 우주 전체에서 우리 은하계를 보면 그 또한 마찬가지다 인간이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대략 1000억개의 은하를 포함한 직경 400억광년임 결론은 우주전체에는 지구같은 행성이 대략 10만조 이상이다 생명체가 없는것이 말이 안되는거임 인간보다 고등생명체건 하등생명체건 반드시 존재하겠지만 그들과 우리가 만날확율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다 인간은 지구환경에 맞게 진화해 왔고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외계인 또한 마찬가지인데 전혀 다른환경에서 생존확율이 없기때문임 하지만 인간보다 훨씬 진화한 외계인은 생명체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보낼수있겠지 그래서 난 ufo를 믿는다 ㅋㅋㅋㅋ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할 만큼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초전도체가 넘치는 나라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외계인 입장에선 항성간 이동과 전쟁물자 동원해서 정복할 만큼 리소스를 소비해야하는데. 어쩌면, 외계인들 중 고도의 문명을 가진 종족은 지구의 존재는 알고 있고 흥미로운 부분은 있어 가끔 모니터링 정도만 하는 정도일듯 싶음
얼마전에 수능이 끝난 고3입니다. 원래 학교 지구과학1에서는 우주가 생긴 지 38만년 후 우주 온도가 내려가며 전자가 원자핵에 속박되며 빛이 나아가기 시작해 3000K부터 현재의 2.7K으로 내려갔다고 밖에 배우지 않는데 저런 흥미로운 생명의 탄생설도 가르쳐줬으면 수험생이 더욱 지루하지 않게 공부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생명이라고 할만한 최소한의 단위가 있는데 그 물리적 과정을 겪고 온전히 배달되어 올 수 있나여? 아니면 분해되고 남은 물질들이 있는데 그게 지구에서 생명작용을 촉발 시킨건가요? 그러면 그 분해되서 나온 물질이 그 당시 지구에선 없었던 물질들이 였나여? 적어도 중력에 안 붙잡히고 지구까지 온전히 충돌하려면 속력이 정도 이상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영?
외계인이 존재한다고해도 거리와 시간의 제약때문에 확인할수도 만날수도 없을테니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봅니다..잘해봐야 미생물정도만 확인가능할듯...지적생명체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수있을정도의 환경을 가진 가까운거리의 행성이 동시간대에 공존할가능성이 우주물리학법칙으로는 없어보이네요..
@@illiiliillilii 빅뱅 후 처음 수소 원자가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38만년 정도에요. 그리고 처음 항성이 만들어질 때가 5~6억년 이후이고 이때 우주의 기온은 거의 영하 200도 아래였어요. 그래서 물어본거에요. 수소와 헬륨밖에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유기물이 만들어지는지
다른 이유로 외계인의 침략 가능성을 낮게 보기도 함. 애초에 성간여행이 가능할 정도의 문명이 그정도의 발전을 이루면서 자기 스스로를 파멸시키지 않으려면 지금 인간 사회와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의 사회제도의 발전이 동반되어야 함. 자원의 불균형 따위의 문제, 개인 혹은 집단의 욕심, 이유없는 호전성 등으로 행성 자체가 파멸하지 않았다는 소리임. 따라서 지구를 방문하는 외계인은 우리 인간보다 훨씬 신사적일 가능성이 높다 라는 의견임.
가끔 나는 행성이 우리 몸 안의 세포같은 존재같다고 생각함 ㅋㅋ 사람애기가 점점 성장하듯이 우주도 진화하고,, 사람 몸 속에 세포가 생겼다 죽듯이 행성도 생겼다가 소멸되고,, 시간적 단위만 다르지 우주 안의 우주 안의 우주 안의~ 같은 ㅋㅋ 실제로 우리 몸 안에 적혈구들도 살아 움직이고 ㅋㅋ 과학은 신기해
생명에 어째서 기체일 수는 없는 거고 그리고 그들의 시간과 우리들의 시간이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외계 생명체라 함은 무엇이든 가능하다. 하늘에 떠 다니는 연기일 수도 있고 손에는 접시나 하지만 눈에만 보이는 무언가 할 수도 있고 그들의 일 초가 우리에게는 1,000,000 년일 수도 있다.
그냥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을 보면 되지 않을까요? 결국 지구도 우주의 법칙 안에 존재하고 별의 구성성분이 지구와 비슷하면 거기서 나오는 생명체도 지구와 유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지구는 그 중에 인간이 지능을 가지게 되었지만 다른 별은 모두에게 다 공평한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개미가 불을 다루고 두발로 걷기 시작하면 30억년 후에 개미인간이 외계인이 되는거겠죠
생명의 정의를 지금의 지구환경에 맞춰 살아남은 존재에 한해서 본다는게 한계라 생각함. 지금의 산소농도가 독약수준이었던 생명체도 있었고 오로시 물속에서만 존재할수 있는 생명체들도 있었음. 지구에 물로만 지표면을 다 덮고 있었다면 그에 맞는 생명체를 정의했을거임. 헌데 지구사람들이 어떤 외계생명체를 만났을때 어떤기준으로 생명이냐 아니냐 정의하는거부터 문제일듯. 나노미터급의 박테리아 세균들 생명체로 볼건지. 유기물. 사고력 운동능력을 어느수준부터 생명체로 볼건지.. 결국 지구의 기준을 맞춰 보려할듯
카르다쇼프 척도에 의하면 확실한건 외계인이 지구에 올 기술력이 있다는건 문명자체가 1~2단계는 더 진화했고 육체의 영생과 이미 에너지를 만족할만큼 가지고있음 지구의 자원이 목적은 말도안되고 걍 그들입장에선 우린 원시인보다 못한 존재일뿐 우리도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들 학살하고 땅 뺏었지만 유일하게 다행인건 자원의 욕심이 없을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굳이 살상을 할 필요가있을까싶음
과거의 암울했던 의학역사 토론보다
가끔은 뇌 비우고 동심으로 돌아가는것도 좋네요.
그거도잼잇엇는데
2:04 수상한 각도로 수상하게 오래 들고 있는 오진승 선생님 ㅋㅋㅋ
어어 그 손 내려라
진승쌤 위험해요!ㅋㅋㅋ
갑자기 콧수염이???
@@라랄라리라 무럭무럭
사상 검증 완료
탁터 프렌즈 분들 이렇게 흥분하는 거 처음 본 듯ㅋㅋㅋㅋ
낙준샘 먼가 점점 젊어지시는 느낌 ㅋㅋㅋ ㅋㅋ
망막박리 치료였나, 그게 끝나서 몸도 마음도 더 편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해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지난 우주먼지님과 영상은 좀 SF 판타지 이야기라 그냥 재밌게 흘려 들었는데
이번 영상은 진짜 재밌네요ㅋㅋㅋㅋ
너무 흥미로워요 🫢 앞으로 이 주제로 더 듣고 싶습니다
와 문명재료론 때문에 진짜 우리가 엄청 빠르게 생긴 문명일수도 있구나 재밋다
결국 지금 세상모든 생명이 최초의 별들의 유해에서 만들어졌다는게 멋지네요 우리모두 ✨별의 아이✨
그런데 그러면 그 최초의 별들은 뭐의 유해였을까?
@@LolitaGuild빅뱅
@@릴리화이츠 빅뱅은 뭐의 유해임?
@@LolitaGuild 우주
@@LolitaGuild 빅뱅 이후에 우주가 자연적으로 만들수 있었던 원소 수소와 헬륨이 최초의 별의 재료 라고 영상에서 나왔지요 이건 자연적으로 생성된 원소니까 유해 에서 태어났다 라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진짜 낭만적이다... 우리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대라니...
😊
믿냐?ㅋ
진짜 찐찐찐 재미져요~~~^^❤
또 나와주세요!!
지웅배님 한성과학고 , 아시아태평양 천문 올림피아드 수상 어릴때부터 천문 키즈였네 ㄷㄷ
진짜 재밌는 주제였네요 ㅋㅋ
공부 많이 하시고 수학,과학은 일반인들보도 훨씬 많이 이해하시는 의사분들조차
저 정도의 간단한 물리, 과학 이야기를 처음 접해서 푹 빠지는 모습을 보니
개인적으로는 우주의 신비 만큼이나 흥미로운 현상이네요. ㅎ
지웅배박사님 혹시 셔츠 야광인지 궁금합니다
오진승 쌤 저 곰돌이 가디건 볼때마다 손민수 하고싶은데 구매처 아시는 분…?
재밌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ㅋ
우주의 원소, 온도는 정말 생각도 못 했던 지식이네요. 그저 막연히 우주의 나이와 무수한 별들을 생각하며 외계인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게 하네요.
생각해 보면 한국에 사는 인간이 굳이 부르키나파소에 있는 신디마운틴 까지 가서 산골짜기 깊은곳에 있는 바위를 뒤집어 거기있는 개미를 죽이러 갈 확율도 이유도 없죠
하지만 무한에 가까운 생명체 중에서 또라이 법칙이 있듯이
갑자기 밥먹다가
어? 내일은 부르키나파소에 있는 신디마운틴에 가서 한적한 산골짜기에 바위를 뒤집어서 나오는 개미가 있으면
죽여 봐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또라이가 있을수도..
우리는 거기에 개미가 있을지 알고 가는거자나요? 다른행성 지적생명체가 저 먼곳 지구에 지적생명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당연 궁금하겠죠. 어떤 환경인지, 어떤 모습인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자원이 있는지 등 말이에요. 우리도 유로파에 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탐사선을 보내자나요? 이 비유는 별로 맞지않는것같네요
빅뱅 이후, 우주 전체의 온도가 0도에서 100도 사이일때 생명의 르네상스일 수도 있었단 말씀, 정말 흥미롭네요. 그 생명의 집단들이 얼어붙어있다가, 지구에 우연히 충돌하여, 생명의 씨앗이 되었다. 와우~
1:53 진승쌤 닥터스트레인지 같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너무재밌다
ㅋㅋㅋㅋ 의사선생님들 세분 리액션이 너무 귀여워요 감탄사낼때마다 미니언즈들같음
우주먼지님, 내용 잘 들었습니다.
정전기가 일어난 풍선을 대면 물이 휘지만, 자석을 대면 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양한 방식과 형태라면 먼저 생명이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하지 않을까요?
의학관련 채널인줄 알았네요 휴~
지금까지 들은 외계인 존재 유무에 대한 영상 중 참신하고 흥미로웠다. 개꿀잼
근데 말씀하시는게 전부 인간과 비슷한 문명 발전일거라는 전제하에 말씀하고 있으신데 문명 발전의 방향이 완전 달라서 전파가 없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
와우 알고싶었던 질답이 나와서 많이 알아갑니다. 먼지업! 닥트업!
우주먼지님이 닥프에 나오시다니 내가 좋아하는 두 채널의 만남은 언제나 옳다
차분한 토론이라 너무 좋다. 가끔 다른사람 말하는데 말 자르면서 쓰잘데기 없는 멍멍소리 지껄이고 정신사납게 만드는 인간들 짜증나서 영상 꺼버릴떄가 많은데
의사분들, 기본적으로 생화학, 세포학, 분자생물학 등은 학부시절에 마스터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본상 그냥 모른척 하고 진행하시는 듯 하네요 ㅎ
자원이나 노예를 위하여 외계인이 침공한다는건 택도 없는 소리.
우주에 거의 무한한 숫자의 주인없는 행성에 자원이 널려 있는데 왜 굳이 지구를 침공?
노예? 발달된 문명에서 만든 인공지능 로봇이 지금 현재 지구 평균적인 인간보다 더 일 잘할것임.
제 판단으론 그냥 생물학적 데이터 수집 , 과학적인 실험이나 흥미, 관광 목적으로 외계인이 몰래 지구를 방문한다고 보면 됩니다.
또 모르죠 우린 직접 외계인을 만나본 적이 없으니까
대부분의 인간이 대항해시대에 지구가 얼마나 방대한지 몰랐지만 수많은 인종을 노예로 삼았고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엄청난 발명을 이뤄가며 면직물 산업을 발전시켰지만 인도나 중국의 수공업 효율성을 이기지 못해서 인도에 각종 세금을 물리고 중국에 전쟁을 일으켰으니까요
과학적인 실험이나 흥미,관광으로도 외계인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가 달이나 화성에 가는 비용을 생각해 봅시다. 항성간의 여행에 얼마나 많은 자본과 에너지가 들어갈까요? 그런데 와서 관광만 한다? 항성간의 여행이 가능한 문명이면
굳이 지구까지 와서 실험을 한다? 그 막대한 비용에 비해서 얻어지는게 있을까요?
100조원 들여서 300원짜리 물건 사가는 격이죠. 과연 그 문명의 관리자들에게서 승인이 나겠습니까?ㅎㅎ 보통은 항성간의 여행이 가능하기 전에 문명이 멸망하겠지만 정말 그런 문명이 있다면 육체대신 영혼만 보내는 그런 방법을 쓰지 않을까...싶은 생각도 들고 .
그래서 보통 물이나 금때문에 지구에 온다고 하죠
액체상태의 물이 우주내에서도 극히 적을 수도 있고 금은 만들어지는 조건이 까다로워 더욱 소량이므로
보통 과학자들은 물과 금때문에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할 것이라 생각하죠
당신은 개미나 모기를 죽였을때 무슨 생각하고 죽입니까?? 외계인이 진짜 지구 방문했는데 재미로 놀러와서 우리를 개미로 본다면 어쩔건가요?? 심지어 아무생각없이 모르고 죽일수도있습니다. 우리가 개미밟로 지나가듯.
@@stern121 지박사가 지구에서 경험한 고정관념을 우주에 그대로 대입해서 비교하는 사람들의 오류를 지적하며, 예시까지 들어줬는데, 님이 정확히 오류의 대표적인 표본을 보여주네요. 지구에서 100조원 가치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만들 때 고도로 발단된 문명도 100조원 가치의 노력으로 만들까요? 처음 철을 발견했을 때 철을 다루는 기술, 비용과 현재 철을 다루는 기술, 비용이 같나요? 그리고 지구에서는 사용용도를 몰라서 300원 가치의 물질이 타행성에서는 300억경원의 가치가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새로운 과학의 발견은 단정짓지 않고, 끊임 없는 질문에서 시작된 사례가 많죠.
지구보다 앞선 행성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태양과 같은 주계열성 수명이 100억년이라면 적색거성은 겨우 10억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적색거생이 폭발한 뒤의 원소로 이루어진 행성이라면 지구보다 수십억년 앞서서 진화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쉽게 얘기해준다
지구가 속해있는 은하계는 직경이 대략 14만~15만 광년이다
그에반해 지구 직경은 약 1.2만km다
은하계에서 지구의 크기는
은하를 지구라 가장할때 1/10000 mm 크기다
쉽게 말하면 사람 머리카락 1/1000 정도다
은하계에서 지구는 박테리아보다 작은 존재인데
우주 전체에서 우리 은하계를 보면 그 또한 마찬가지다
인간이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대략 1000억개의 은하를 포함한 직경 400억광년임
결론은 우주전체에는 지구같은 행성이 대략 10만조 이상이다
생명체가 없는것이 말이 안되는거임
인간보다 고등생명체건 하등생명체건 반드시 존재하겠지만
그들과 우리가 만날확율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다
인간은 지구환경에 맞게 진화해 왔고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외계인 또한 마찬가지인데 전혀 다른환경에서 생존확율이 없기때문임
하지만 인간보다 훨씬 진화한 외계인은 생명체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보낼수있겠지
그래서 난 ufo를 믿는다 ㅋㅋㅋㅋ
진짜 재밌다…
우주먼지님을 여기서도 뵙다니 반갑네요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할 만큼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초전도체가 넘치는 나라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외계인 입장에선 항성간 이동과 전쟁물자 동원해서 정복할 만큼 리소스를 소비해야하는데.
어쩌면, 외계인들 중 고도의 문명을 가진 종족은 지구의 존재는 알고 있고 흥미로운 부분은 있어 가끔 모니터링 정도만 하는 정도일듯 싶음
이제 주제가 우주로~ ㅋㅋ 흥미진진하네요~!!
우주먼지님 되게 연금술사 같다
우리가 젤나가고 선각자고 그렇다 이말이야
나따위가 젤나가?
젤 잘나간다고?
젤나가 맙소사..
우리가 선각자면..반란 일어나겠네
구글에 네피림이 외계인이다 이것들아
우주먼지님께서는 UFO를 어떠한 관점으로 보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와~ 지웅배박사님!
저번에 원주 강연에서 뵜었는데.. 닥터프렌즈에서 또 뵈니 저 혼자 넘 반가워서 댓글달고 있네용^^
다들 신남이 느껴져서
같이 신나요
그래서 금이나 플라티넘이 비싼거........ 근데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은 좀 빼야ㄷ.........
금보다 자연이나 생물들이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금은 찾아본다면 널린게금이라고...
오히려 자연이 진짜 만들기까다롭대요
@hwajin2651 그건 생명체라......
요즘 우주 컨텐츠가 잘 팔려. 잠도 잘 오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음
너무 재밌어요❤
이 우주에 우리만 있는 것도 무섭고, 또 어느 생명체들이 있는 것도 무섭네요..
워프드라이브 컨텐츠해주세여
얼마전에 수능이 끝난 고3입니다. 원래 학교 지구과학1에서는 우주가 생긴 지 38만년 후 우주 온도가 내려가며 전자가 원자핵에 속박되며 빛이 나아가기 시작해 3000K부터 현재의 2.7K으로 내려갔다고 밖에 배우지 않는데 저런 흥미로운 생명의 탄생설도 가르쳐줬으면 수험생이 더욱 지루하지 않게 공부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사쌤들 왜 다 몰랐던척해요 화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기화학 벅벅 풀었을텐데 다들
아바타처럼 될 확률이 높을것같아요.
행성을 탈출한다면 결국 이러나저러나 강철문명이긴 해야할테니..
오 자주보는 지?식 유튭의 합동 영상
뜬금없이 나디아 ost 고향으로가 생각나네요.... 나디아 생일이 언제였더라. ㅋ
오 여기에 우주먼지님이?!
곰돌이 가디건 정보좀 알려주실분 ㅠㅠ
우주는 정말 무공무진하죠 어딘가엔 있지않을까요 외계인이요 ^^ 우주엔 지구에만 인간이 살지만 설마 어딘가에있겠죠
만날 확률보단 그들을 찾을확률이 거의제로 수준임
140억년이면 우리우주도 어린나아나 우리가최초의생명일수도있는거 다른 우주는 500억년짜리도있을수도있어서.. 다중우주도확실히신빙성이있음
범종설 흥미롭네요
빛보다 빠르게 이동할수있는 문명이라면 망원경으로는 발견못할 수도 있겠죠
이 조합, 넘 기막히다♡
인간 기준으로 생각하는거라... 파괴가 일상인 종족이 있을수있지 무조건 평화적일순없다.
근데 생명이라고 할만한 최소한의 단위가 있는데 그 물리적 과정을 겪고 온전히 배달되어 올 수 있나여? 아니면 분해되고 남은 물질들이 있는데 그게 지구에서 생명작용을 촉발 시킨건가요? 그러면 그 분해되서 나온 물질이 그 당시 지구에선 없었던 물질들이 였나여? 적어도 중력에 안 붙잡히고 지구까지 온전히 충돌하려면 속력이 정도 이상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영?
지구이었던것이 태양이된건아닐까..?지구였던것이 달라지는건아닐까?
시간적인 가능성을 보면 오히려 우주의 나이는 너무 짧은데요?? 1000억년은 됬어야 다른 은하로 갈 수있는 지적생명체가 존재할듯.
외계인이 존재한다고해도 거리와 시간의 제약때문에 확인할수도 만날수도 없을테니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봅니다..잘해봐야 미생물정도만 확인가능할듯...지적생명체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수있을정도의 환경을 가진 가까운거리의 행성이 동시간대에 공존할가능성이 우주물리학법칙으로는 없어보이네요..
으ㅣ사분들 피부왜케좋아여?...특히 맨오른쪽분..도랏네여
메이크업+조명
우리같은 생명체는 없어도 동물이라고 불릴만한 개체들은 어딘가 살고 있을것 같네요
웅배님 세명한테 둘러쌓여서 크으으으으으 카아아아아아 어허어어어어어엉 오호오오오오오 아아아아아아 입냄새공격 오지게받네
3000도에서 -270도로 내려가는 도중 물이 있었던 구간에 생명이 살았다는 가설은 의문인게, 그때는 우주생성 극초기라서 수소와 헬륨밖에 없었을 때인듯 한데 그걸로 유기물이 만들어지나요?
우주가 순식간에 식지는 않았을것같은데 그구간에 수소와 헬륨만 있었다고 단정짓기엔 이른듯
@@illiiliillilii 빅뱅 후 처음 수소 원자가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38만년 정도에요. 그리고 처음 항성이 만들어질 때가 5~6억년 이후이고 이때 우주의 기온은 거의 영하 200도 아래였어요. 그래서 물어본거에요. 수소와 헬륨밖에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유기물이 만들어지는지
같은영상본게 맞나 ㅋㅋ 젤첨에 한이야기 못들음? 생명을만들수있는 수단자체가 지금 우리의 고정관념일 수 도있다고
@@김치찌개흰쌀밥 유기체를 탄소, 산소 없이 만들수가 있나요? 문과생이신가 보군요
@@압-d2b 와진짜 책한권읽은사람이 젤무섭다더니 ㅋㅋㅋ 영상본거맞음? 과학자도 인정하자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혀다른방식으로 생명체가 탄생할 수 도있는 가정도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정관념이란게 이렇게 무섭다
다른 이유로 외계인의 침략 가능성을 낮게 보기도 함. 애초에 성간여행이 가능할 정도의 문명이 그정도의 발전을 이루면서 자기 스스로를 파멸시키지 않으려면 지금 인간 사회와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의 사회제도의 발전이 동반되어야 함. 자원의 불균형 따위의 문제, 개인 혹은 집단의 욕심, 이유없는 호전성 등으로 행성 자체가 파멸하지 않았다는 소리임. 따라서 지구를 방문하는 외계인은 우리 인간보다 훨씬 신사적일 가능성이 높다 라는 의견임.
와우~
나 외계인이다!~~조만간 지구 침략하기로 합의봤다!~~기다려!~~👹
외계인들이 항상 지구를 지켜보고 있어요
가끔 나는 행성이 우리 몸 안의 세포같은 존재같다고 생각함 ㅋㅋ 사람애기가 점점 성장하듯이 우주도 진화하고,, 사람 몸 속에 세포가 생겼다 죽듯이 행성도 생겼다가 소멸되고,, 시간적 단위만 다르지 우주 안의 우주 안의 우주 안의~ 같은 ㅋㅋ 실제로 우리 몸 안에 적혈구들도 살아 움직이고 ㅋㅋ 과학은 신기해
발달한 외계문명 입장에서 자원이 필요하면 아무 소행성이나 별을 잡고 추출하면 되고 살 곳 필요하면 우주에 완벽히 통제 가능한 콜로니 띄우면 되고 굳이 자연발생 생명체가있는 희귀한 행성을 침략할 이유가 없어
생명에 어째서 기체일 수는 없는 거고 그리고 그들의 시간과 우리들의 시간이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외계 생명체라 함은 무엇이든 가능하다. 하늘에 떠 다니는 연기일 수도 있고 손에는 접시나 하지만 눈에만 보이는 무언가 할 수도 있고 그들의 일 초가 우리에게는 1,000,000 년일 수도 있다.
보다인줄 ㅋㅋ
저도 '보다'채널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ㅎ
우주먼지님 안경끈좀~~~~어케해줘봐요
공간 ! 이걸생각하세요~~
우주먼지 조아!!
삼체에서 나왔던 우주 사회학이 맞는거 같은데 지구라는 작은별에서도 수백개 국가가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데 외계 문명을 발견하든 어쨋든 평화적인 교류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할수가 없다
개꿀잼
빛 속도 와도 수백만 광년이죠. 의미없죠. 0이 폴발 우주 게소리 우주는 여러 곳 우주 max 우주는 끝이 없는데 게소리가 많다.
그냥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을 보면 되지 않을까요?
결국 지구도 우주의 법칙 안에 존재하고 별의 구성성분이 지구와 비슷하면
거기서 나오는 생명체도 지구와 유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지구는 그 중에 인간이 지능을 가지게 되었지만
다른 별은 모두에게 다 공평한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개미가 불을 다루고 두발로 걷기 시작하면 30억년 후에 개미인간이 외계인이 되는거겠죠
애전에 어떤 만화에서 나왔던 물에대한 이야기가
고작 100도 사이에서 고체, 액체, 기체의 형태를 보여주고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면 불까지 발생할수 있다고
참 희안한 녀석이긴 합니다.
온도의 정의 자체가 물의 어는점을 0도 끓는점을 100도로 둔겁니다
15년쯤 전에 중학교 과학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새록새록함ㅋㅋㅋㅋ
외계인이나 우리나 피차 서로를 발견하지 않는쪽이 이득일거라고, 인류가 먼저 발견하면 그들을 식민지배 할거고, 인류가 먼저 발견되면 반대로 식민지배를 당할테니까
지웅배님.....보다에선 말이 없으셨는데....여기오니 날라다니시는뎁쇼?ㅋㅋㅋ
아참...그리고 맨몸으로 우주환경에 노출되면 36.5도의 체온에서도 피가 끓어 기화된답니다. 우주가 절대온도여도 열전도가 없어서 얼지 않고 끓고 기화되서 수분이 다 날라가 쪼그라든다가 맞을거 같습니다.
15:05: ~~ 우주 전체의 평균 온도가 0~100도 사이인 시절. 물이 충만했을 때 소행성 사이마다 생명이 살고. 그 뒤로 얼어붙었는데 우연히 지구같은 곳에 충돌하여 생명이 운반되었을 수도 있다는 썰
지구 전체의 평균온도가 아니라 우주 전체의 평균온도겠죠
생명의 정의를 지금의 지구환경에 맞춰 살아남은 존재에 한해서 본다는게 한계라 생각함. 지금의 산소농도가 독약수준이었던 생명체도 있었고 오로시 물속에서만 존재할수 있는 생명체들도 있었음. 지구에 물로만 지표면을 다 덮고 있었다면 그에 맞는 생명체를 정의했을거임. 헌데 지구사람들이 어떤 외계생명체를 만났을때 어떤기준으로 생명이냐 아니냐 정의하는거부터 문제일듯. 나노미터급의 박테리아 세균들 생명체로 볼건지. 유기물. 사고력 운동능력을 어느수준부터 생명체로 볼건지.. 결국 지구의 기준을 맞춰 보려할듯
카르다쇼프 척도에 의하면 확실한건 외계인이 지구에 올 기술력이 있다는건 문명자체가 1~2단계는 더 진화했고 육체의 영생과 이미 에너지를 만족할만큼 가지고있음 지구의 자원이 목적은 말도안되고 걍 그들입장에선 우린 원시인보다 못한 존재일뿐 우리도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들 학살하고 땅 뺏었지만 유일하게 다행인건 자원의 욕심이 없을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굳이 살상을 할 필요가있을까싶음
생명의 기원은 어떻게 되나?
무조건 있지 없을수가 없음.. 그리고 나는 외계 비행체 직접 목격한 1인
지구에 ufo 후손들100명정도 사는사람도 있음ㅎ 외계인과 지구인 쿵짝해서 살아감 알레스카 근처 높은산에 산다고함~ 그사람들을 봤을때는 외계인은 있고 어떤이유로 지구를 나두고있음ㅎㅎ
저번에 그 외계인들은 매너가 좀 별로더라구요.
말도 잘 안통하고.
다음번엔 좀 예의있는 외계인들이 침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SF소설이 재미 있는 이유는 우주를 모르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의 다중우주라면?
우주얘기는 언제 들어도 안지겨워
인간이 알지못하는 압도적인 기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