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i4oc2rk2p 핵 꼰대. 역사를 알고 잊지않고 기억하고 그당시를 살아보지 못한 그나마를 영화를 통해서라도 알고 공감하는게 욕먹을 일임? 그시대 태어나지 못한것도 잘못임? 부모님께서 이시대 결혼하시고 낳아주신걸 1987년이 아니어서 부모님이라도 원망해야 하는거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그렇게 억울하면 그런 소리 지껄일 시간에 타임머신이라도 만들어서 1987년 역사 실사판으로 보여주든가
제가 4살때 87년...아버지가 첫 부임 받은 학교에서 1년여의 교직 활동을 하시고 뜻이 맞는 제자분들과 민주화운동을 하시다 수감 생활을 하셨습니다. 이후 고김대중 대통령님이 당선 되시기 전까지 해직교사로 주간에는 일용직을 전전하시고 야간에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과외를 하시면서 저희 3형제를 힘겹게 키우셨습니다...어린시절 생활은 부족함 투성이였지만 아버지를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며 학교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말하라 하면 언제나 아버지를 이야기 했었죠....아버지는 술을 드시지 못합니다...해서 마음이 약해지실 때마다 항상 이노래를 들으셨습니다...그 날이 오면~민주주의 그날이 오기를...다시 교단에서 아이들은 가르치는 날이 오기를...해직 교사로 13년...언제나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힘을 얻으셨습니다.다시 버틸수 있다고 하셨었죠... 1987엔딩에서 이노래가 나올때 어릴적 겪었던 수많은 생각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흐느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좋은 세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과외는 불법 이였는데 나는625전쟁 이나 베트남 전쟁 빨치산 토벌 산업전사들이 더 자랑스럽겠다 근데 그분들이 외쳤던 민주주의는 북한식 인민민주주의 같은데 그리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미함 그분들은 오히려 우리나라 를 건국하고 발전시킨 인물들을 독재자라 하고 타도하자 함 민주주의는 미국식 자유민주주의 로 해야지 그리고 아버님이 교직활동을 할때 공부를 가리쳐 주신게 아니라 마르크스 공산주의 씨뻘건 사상을 주입시킨건지 모르 겠습니다
87년과 88년. 사범대부속고 재학 중 매일 아침 전경과 백골단을 지나 등교하고 최류가루로 하얗게 변한 교실에 바케스에 떠온 물을 부으며 청소하고. 그래도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자랑스러웠던 날이었어요. 최류탄 때문에 수업을 할 수 없어 조퇴하던 날 대학생들에 길이 막혀 집으로 가는길이 4시간 넘게 걸렸어도 모두들 무사하길 바랬던 시절. 아. 멋지게 싸우느라 길이 막혔구나 막연히 자랑스러웠던 때. 언니가 최류탄 냄새를 풀풀 풍기고 오는 날은 엄마대신 밥을 챙겨주며 ' 우리 언니 대단해.' 생각되었던 87년. 모두의 피와 땀으로 이룬 민주주의. 박종철, 이한열 열사. 수많은 대학생, 노동자. 농민, 시민. 그리고 광주 감사합니다.
I cried while watching this video and hear the song 😭 May our country Myanmar 🇲🇲 also become a good democracy country one day. And thank you so much for all Koreans who are standing with us ❤️❤️
이 영화를 최근에 봤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 밑에는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이 노래를 들을 때 전율은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지금 느낀 이 감사를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열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I am not a korean, I wasn't even born when this event happened but I just found myself crying so hard after watching the ending of the movie. It was a very well-written movie and also very heartbreaking. My heart goes for all of the people that suffered because of unfair power of the regime.
문성근배우 아버님 늦봄 문익환목사님 프린스턴대학 구약학박사 미군정 통역장관의 탁월한 영어실력과 히브리어에 통달한 위대한 신학자및 목사 부귀영달하며 살고 있는 수원침례교회 김장환처럼 권력에 줄대며 살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전두환 독재와 항거한 진정한 개신계의 진짜목사님.
As a Turk, I have always respected the South Korean people. I have always loved South Koreans because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our countries. Especially their struggles in their recent history made me proud of them. Unfortunately, after many years we Turks have become people who struggle for democracy and justice. I love this movie because I can understand all the emotions in this movie, my country taught me these feelings. I hope one day our struggle will bring justice. I cried while watching this scene because of another reason; it also reminded me of people in my own country. I hope that day will come for all of us. Again, and again. Love you all ❤️✔️
전 세계적으로 민주화 운동이 성공적으로 끝난 나라는 손에 꼽습니다. 그 중에 우리나라도 있고요.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우린 우리 손으로 자유를 쟁취한 자랑스러운 민족입니다. 죽음을 불사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신 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력하신 덕분에 오늘날의 우리나라가 존재합니다. 비록 저는 민주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이후에 태어나 별 탈 없이 자라 온 고등학생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2016년 촛불집회를 보고 들었던 세대로서 그 때의 간절함과 절망감이 무엇이었는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기어코 잘못된 걸 바로 잡으려고 힘을 합쳐 자유를 쟁취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한국 사람인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 땅에 서서 감히 살아 숨쉬는 것조차 역겨운 족속들이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고 의의를 훼손하려고 악착같이 달려 들어 유치한 말장난을 들이대고 조롱하며 비꼬아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 번 쓰여진 역사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 역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어떤 교훈을 주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들이 두렵지 않습니다. 제 세대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극적인 오물만을 탐닉하는 것을 바라지 않기에 저는 제가 힘이 닿는 곳까지 이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리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밤에 이 영화를 한 번 더 보고 자야겠네요. 요즘 미얀마의 일로 마음이 뒤숭숭해서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꼭 전세계인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닙니다. 저는 40대 초반인데 선배님들 세대가 불의에 맞서 싸웠기에 오늘날 우리나라가 건재한 겁니다. 저희는 중공 인민들처럼 배부른 개돼지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비록 저 당시 개발도상국이었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민주국가를 이루어놓은 일은 선배님들처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굳건한 정신이 있어야만 가능한겁니다. 밑바닥이 튼튼해야 높은 건물을 세울 수 있듯이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를 제대로 정립하였기에 오늘날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가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겁니다.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 계속했으면 경제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 나머지는 모두 개판일거라 생각되네요... KPOP? 염색머리? 차라리 이란처럼 되는게 더 빠른편이었겠지요... 여튼 우리는 그때 저렇게 투쟁하셨던 인생선배님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같은 사람들 덕분에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비록 저는 그때로부터 몇십년 후에 태어났지만 아직도 저희 어머니와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는 아직도 그 일이 기억나고 저에게 그날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셨습니다 들어보니 영상처럼 최루탄이 날리고 경찰들이 무력으로 시위꾼들을 제압했다고 합니다. 그런 끔찍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직선제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을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신 모든 시위를 하셨던 분들과 당신께도 감사드립니다.
새삼 저 많은 피를 흘리고도 꺾이지 않은 의지가 놀랍다. 2023년에 와서 보니 우리네처럼 지독하게 끝끝내 지켜낸 나라가 없다. 타국은 커녕 국내에서 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어쩌면 부모에게도 지지 받지 못했을 의지를 기어이 꺾지 않고 희생되어간 열사님들이 너무나 대단햐 것 같아요. 나 라면 무서워서 못했을 것 같아..
문익환 목사께서 한과 악에 받쳐 단상을 내려치는 장면은 봐도봐도 소름이 돋을정도로 슬프고 볼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부채심리를 안고 살아간다고 살아가도 근현대사에 대한 공부를 하고 하고 또 하고 있지만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은 지워지지가 않는다 동학운동부터 3.1운동을 거쳐 현대사의 혁명운동을 거쳐 촛불혁명까지.. 당시 그들은 당장의 내가 아닌 후손들을 위해 공포와 맞서 싸웠다는것에 경이로울 뿐이다 불의와 맞서 싸워온 민족성 이것 하나만으로 나는 대한민국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80년 9월생인데 울엄마가 나를 임신해서 6개월때쯤 오빠손잡고 광주에서 화순으로 산넘어 도망갔대요. 어릴때부터 많이 들었던 그 사건이 커서 아직도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이 밝혀지지 못한것에 놀랐고 태어날때부터 자연스레 주어졌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감사함을 몰랐다가 최근 홍콩과 미얀마에서 죽어나가는 영혼들을 보며 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셨던 저분들에게 어마어마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참... 이 영상을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난다...87년이면 내가 지금의 내 아들과 같을 나이일땐데... 그때 저렇게 수많은 민중들이 피를 흘리며 지켜낸 민주주의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헛소리 지껄이는 인간들이 있긴하지만 우리의 인권을 위해 싸우신 이름 모를 인생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외국에서 8년째 살고있는 나에게 이나라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 아이돌 삼성 현대등 한국에 대해 말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내가 가장 자랑스러운 나의 나라는 부자,가난한자,학생,직장인,지식인,노동자,고령자,젊은이,지역 할것없이 그들은 함께 평화적으로 싸워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이루었다는게 가장자랑스럽다고 말한다
저는 민주주의라고 표현은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유라는 표현은 공산권에 맞선 대립적인 표현이지만 여기서는 그와는 다른 문제인 우리나라 내부적인 인권을 다룬 내용이기에 자유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민주주의를 지켜줘서 고맙다는 표현이 맞을듯 싶네요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납니다.4.19에서 5월의 그날 또다시 6월 항쟁의 그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운 우리의 선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로서 또 자유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이미 만들어진 역사에 무임승차한 세대이지만 선배님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그 피맺힌 노력 잊지않겠습니다.
어린 시절 최루탄 냄새가 나던 창 밖을 보면 부산 남포동 시내가 훤히 보이는 산동네에 살았다. 정확히 1987년도였다. 88올림픽 때 다른 동네로 이사갔으니까... 그 땐 그게 뭐하는 건지 몰랐다. 대학 갔을 때는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 학생운동이 한 풀 꺾였고, 이전 권력자들의 행태를 답습하는 학생회 집행부들 부조리만 부각되어 나 때 이후로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시위는 사그라들고 대학 선거문화도 실용주의 위주로 바뀌어갔지. 그렇게 나는 한국의 근대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나이 마흔이 넘어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이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 휴식, 여유... 그리고 한국의 높아진 경제, 문화적 위상... 그것은 바로... 내가 무지했던 외면했던 우리 열두어살 선배들의 피와 눈물, 그리고 그 때도 지금과 다르지 않게 초롱초롱했던 국민들의 영민한 영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직접 겪진 않았겠지만 영화를 통해서나마 시대의 아픈 역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나보다 젊은 분들을 보며 가슴이 또 한 번 뜨거워진다. 오랜만에 통곡을 해서 몸이 아프다.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선대분들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민주주의의 혜택과 자유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우리의 후손을 위해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향한 여러분의 피와 땀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생이 다할때까지 지키고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1987년 그때 양구에서 군생활 했다. 상병이었다.전부 다 검열 방송안해줘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저기 선봉에 내친구가 있었는데...운동권에서 활동하다가....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고 하늘나라로 갔다. 서울대 졸업 후 운동권 전력 때문에 취직도 못하고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친구야 미안하다. 잘지내지? 그래도 친구같은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아직 검찰.법원.언론을 개혁해야 되지만...친구야 고맙다.
As a Cuban, I was born in dictatorship and my parents and friends still live there. Whenever my heart cries for freedom, I come to this video to remind myself that THE DAY WILL COME for us too. I’m eternally thankful to all those who have fought for freedom and democracy around the world. May South Korea always treasure its history and the lives of all those who fought. ❤
I rewatched the movie for the 2nd time yesternight and my tears kept on flowing. Every nation has their own share of being oppressed. We have also experienced that in the Philippines. Mendiola massacre was one of that. We also fought hard to dethrone Martial Law. Long live the nation's of this world who are upholding justice and equality. Let's us always be freed.
Pres. Kim Dae Jung, one of the leaders of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was also friends w/ Benigno Aquino. Both were in the US at the same time as political asylum, and apparently developed somewhat of a friendship in that time. When Aquino was assassinated from the airport upon his return in 1983, 2 years later when Kim Dae Jung returned to Korea, some US Congressmen also acted as human shields for Kim for the fear that the Chun regime would do the same to Kim what Marcos did to Benigno Aquino. And when the Marcos regime fell in 1985, it also inspired many Koreans 2 years later in our own democratization.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탄 테러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사망하면 벌어지는 일ㅣ[60일, 지정생존자] 1-6화 몰아보기](http://i.ytimg.com/vi/rIvU3CX70Rw/mqdefault.jpg)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탄 테러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사망하면 벌어지는 일ㅣ[60일, 지정생존자] 1-6화 몰아보기](/img/tr.png)
오늘 새벽 이한열 여사 모친이 되시는 배은심 여사님께서 별세하셧습니다! 어머님 하늘나라에서는 이한열 열사와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언제나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봐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user-oo9rq6wk2h한국민주주의 ㅋㅋㅋㅋㅋㅋ이한열이 nl이지 뭔 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로 명복빌땐 마침표 붙이면 안됩니다
영화관에서 이 장면에서 진짜 펑펑 울었다 소름돋고 이 시대에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이 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습니다
토닥토닥
울긴ㅅㅂㅋㅋㅋㅋ 그시대때 살아보지도못한게ㅋㅋ꼴값은
@@user-xi4oc2rk2p 일본놈들 ㅋㅋ 민주주의 역사도 없는 것들이 어딜 까부냐 ㅋ
@@user-xi4oc2rk2p 부끄러운줄알아라
@@user-xi4oc2rk2p 핵 꼰대. 역사를 알고 잊지않고 기억하고 그당시를 살아보지 못한 그나마를 영화를 통해서라도 알고 공감하는게 욕먹을 일임? 그시대 태어나지 못한것도 잘못임? 부모님께서 이시대 결혼하시고 낳아주신걸 1987년이 아니어서 부모님이라도 원망해야 하는거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그렇게 억울하면 그런 소리 지껄일 시간에 타임머신이라도 만들어서 1987년 역사 실사판으로 보여주든가
문익환 목사님이 장례식에서 열사들 이름 울부짖는 모습은 그 어떤 연설보다도 메세지가 강렬하네요.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명연설인것 같습니다.
@@user-xl7df4ch9o 그래그래
ㅋㅋㅋ 골수빨갱이새끼지😊
극장에서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사람들 거의 안나가는 경험을 처음 해봤던 영화.....
다들 극장 나오면서 말 한마디 못하고 나오던 경험도 처음 해봤던 영화.. 정말 대단한 영화
힘내요 미얀마.
힘내요 홍콩.
당신들도 우리 처럼 밝은 민주의 빛을 볼수있는 날이 오기를..
우크라이나 까지!
이렇게 만들어낸 민주주의다. 함부로 훼손하지 마라
1:30 군중들의 함성소리. 호헌철폐 독재타도선창. 대통령직선제를 위한 군중들의 목소리.
어느하나 빠진것없는 연출...
저 시대에 살진않았으나
함성소리를듣는순간 울컥했고
어마어마한 군중이 비춰지는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이 영화를 보는순간 나또한 1987년에 있는듯한 느낌을받았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더이상의 수식어가필요없다.
최고의영화다.
ㅇㅈ.. 민족의 영화다..
내로남불 문소리였군 ㅉ ㅉ
제가 4살때 87년...아버지가 첫 부임 받은 학교에서 1년여의 교직 활동을 하시고 뜻이 맞는 제자분들과 민주화운동을 하시다 수감 생활을 하셨습니다.
이후 고김대중 대통령님이 당선 되시기 전까지 해직교사로 주간에는 일용직을 전전하시고 야간에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과외를 하시면서 저희 3형제를 힘겹게 키우셨습니다...어린시절 생활은 부족함 투성이였지만 아버지를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며 학교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말하라 하면 언제나 아버지를 이야기 했었죠....아버지는 술을 드시지 못합니다...해서 마음이 약해지실 때마다 항상 이노래를 들으셨습니다...그 날이 오면~민주주의 그날이 오기를...다시 교단에서 아이들은 가르치는 날이 오기를...해직 교사로 13년...언제나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힘을 얻으셨습니다.다시 버틸수 있다고 하셨었죠... 1987엔딩에서 이노래가 나올때 어릴적 겪었던 수많은 생각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흐느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좋은 세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아버님을 두셨네요.
이글 읽고 눈물이 흘렀어요 아버님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런 삶을 누리고 있는 겁니나
아버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버님이 빨갱이셨네요^^
@@user-iz9vh7th4u 야 현피까자
당시 과외는 불법 이였는데
나는625전쟁 이나
베트남 전쟁 빨치산 토벌
산업전사들이 더
자랑스럽겠다
근데 그분들이 외쳤던
민주주의는 북한식 인민민주주의
같은데 그리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미함
그분들은 오히려
우리나라 를
건국하고 발전시킨
인물들을 독재자라 하고
타도하자 함 민주주의는
미국식 자유민주주의 로
해야지 그리고
아버님이 교직활동을
할때 공부를 가리쳐
주신게 아니라 마르크스
공산주의 씨뻘건 사상을
주입시킨건지 모르
겠습니다
홍콩와 한국 함께 화이팅입니다 ！
홍콩에서 민주 자유 하고 싶습니다.
光復香港 時代革命
반드시 홍콩도 자유 민주주의 이룹시다
중국은 꺼져라!!! 우리나라는 홍콩편이다!!
니들은 이미 중국꺼됬는데 무슨
Free HongKong
We, Korea, support the democratization of Hong Kong
이한열
박종철 열사
그리고 저 자리에 있던 수많은 선배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
궁금한개 있는데요 왜 열사라고 하나요 ?
@@o.n8392 무력으로 항거하지 않아서
@@o.n8392 이한열 열사는 연세대 앞에서 시위하셨잖아
@@user-cs7le7zr4t 아 죄송해요 잘못봤습니다...
@@user-cs7le7zr4t 근데 열사는 나라를 위해 절의를 굳게 충성을 다해 싸운 사람에 쓰는 말인데...
1:01 "힘드니까 물마시고가" ㅠㅠ
진짜 슬프다 ㅠㅠㅠㅠ
87년과 88년. 사범대부속고 재학 중
매일 아침 전경과 백골단을 지나 등교하고 최류가루로 하얗게 변한 교실에 바케스에 떠온 물을 부으며 청소하고. 그래도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자랑스러웠던 날이었어요. 최류탄 때문에 수업을 할 수 없어 조퇴하던 날 대학생들에 길이 막혀 집으로 가는길이 4시간 넘게 걸렸어도 모두들 무사하길 바랬던 시절. 아. 멋지게 싸우느라 길이 막혔구나 막연히 자랑스러웠던 때. 언니가 최류탄 냄새를 풀풀 풍기고 오는 날은 엄마대신 밥을 챙겨주며 ' 우리 언니 대단해.' 생각되었던 87년. 모두의 피와 땀으로 이룬 민주주의.
박종철, 이한열 열사. 수많은 대학생, 노동자. 농민, 시민. 그리고 광주 감사합니다.
@@user-xl7df4ch9o 학교 숙제는 다 했냐?
@@user-xl7df4ch9o 나이먹은 놈이 아니고 애새끼인 모양인데 그 시절에 그지깽깽이 부랄은 커녕 아예 정자도 아닌 애새끼면 좋은 시절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여기며 살거라 ㅇㅇ
@@user-xl7df4ch9o 저분들 덕분에 검열걱정없이 편하게 방구석에서 글이나 싸지르는 새끼가 하여간 입맛 살았어
@@user-xl7df4ch9o 밥은 먹고 다니냐?
I cried while watching this video and hear the song 😭
May our country Myanmar 🇲🇲 also become a good democracy country one day. And thank you so much for all Koreans who are standing with us ❤️❤️
pray for everyone in your country who stand for freedom. and please be safe
마음속으로부터 미얀마의 평화 자유 희망을 응원합니다
미얀마 힘내세요
Pray Free myanmar
@愛しさと切なさを知ったプクリン 47歳 男性 not bress just bless u dickhead
이 영화를 최근에 봤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 밑에는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이 노래를 들을 때 전율은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지금 느낀 이 감사를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열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엔딩은 볼때마다 눈물이 흐릅니다. 저 당시에 민주화를 위해 몸 아끼지 않았던 모든 선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6월민주항쟁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
직선제
민주주의
@@user-xl7df4ch9o국민 지키라고 데려온 군인들이 즈그들 멋대로 쿠데라 일으키고 깡패짓하면서 투기하는 것보단 우리가 뽑은 애들이 하는게 훨씬 낫다. 적어도 우리가 뽑았으니...
I am not a korean, I wasn't even born when this event happened but I just found myself crying so hard after watching the ending of the movie. It was a very well-written movie and also very heartbreaking. My heart goes for all of the people that suffered because of unfair power of the regime.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광주 시민들 감사합니다
아..다시봐도 눈물난다...
미얀마와 홍콩도 꼭...
ㅠ
미얀마는 군부 독재가 쿠데타 일으킨 거 정부가 민주주의고
@@user-vv1jr5ny8f 뭘 말씀하시는거
@@Mr_Fah.renheit 예전 여당이였던 군부가 민주주의에 대항하려고 쿠데타 한 거 눈치가 그렇게도 없음?
@@user-vv1jr5ny8f 내 눈치 문제가 아니라 당신 문장력이 문제있는 것 같은데.
1:37 호헌철폐 독재타도 이부분 태평소 소리처럼 가늘지만 날카롭고 또 구슬프네요..
마치 광화문시위 선창하시던 분 목소리와도 겹치더라구요. 역시 연기자는 다르군요
1987영화감독 아내인 문소리씨입니다.
버스위 제일바깥에 흰옷에 청바지입은
사람이 문소리씨입니다.
@@warmlee5944 1:45 이때 태극기 옆에있는 사람이 문소리씨인가요?
@@Sea-hare 네 맞습니다~
나는 처음에 "군부철폐 독재타도"로 들었음
이 역사의 한때 있었던 나. 87학번 새내기. 군사정권 끌어내리고 국민투표를 시작으로 민주화 시작. 촛불집회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민주국가. 자랑스럽다
ㄹㅇ 역사의 산증인이시네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노력이 있기에 이땅에 자유민주주의가 꽃피었습니다
저도 87
존경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민주주의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형태로 얻게되는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민주주의를 얻게 됨. 진짜 이건 자랑스러운 순간임
이게 바로 우리의 혁명이다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완벽했던 엔딩....
눈물이 먁 나는데 가슴도 벅차오르고 진짜 어떻개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극장애서 엔딩크레딧 다 올라가도 못나갔어요
눈물이 폭포를....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엔딩입니다...
대한 민국 국민들 정말 최곱니다.
문성근배우 아버님 늦봄 문익환목사님 프린스턴대학 구약학박사 미군정 통역장관의 탁월한 영어실력과 히브리어에 통달한 위대한 신학자및 목사 부귀영달하며 살고 있는 수원침례교회 김장환처럼 권력에 줄대며
살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전두환 독재와 항거한 진정한 개신계의 진짜목사님.
설강화 제작진들 이거 강제로 보게 만들고싶다
이 엔딩 진짜 너무 가슴 아프고 벅차오르고 멋져서 계속 돌려봄..
우리꺼다..우리꺼.. 민주주의는 우리가 만든 진짜 우리들의 것.
서울의 봄 보고 이 영상을 다시 보니 또 눈물이 난다
저도요
정말 아이러닉한게 서울의봄을 보니 너무 슬프고 그렇다고 없었으면 우리가 이렇게 윤택한 삶을 못누린다고 생각하니 또 슬픔
@@user-mz8iv7qw2h ?? 혹시 전두환이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윤택한 생활을 못했다고요? 박정희는 모르겠는데 전두환은 아닙니다...
서울의봄-택시운전사-1987 이순서로 보시면 역사에 맞게 흘려갑니다
힘들때 한번씩 와서 기운 받고 갑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가슴벅찬 감동과 눈물이 함께 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As a Turk, I have always respected the South Korean people. I have always loved South Koreans because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our countries. Especially their struggles in their recent history made me proud of them. Unfortunately, after many years we Turks have become people who struggle for democracy and justice. I love this movie because I can understand all the emotions in this movie, my country taught me these feelings. I hope one day our struggle will bring justice. I cried while watching this scene because of another reason; it also reminded me of people in my own country. I hope that day will come for all of us. Again, and again. Love you all ❤️✔️
Thanks for your comments. I support your struggle in Turkey.
@@user-kc7vt5dx5s ❤️
@Mr.심 yeees ❤️❤️❤️
@Mr.심 스펠링이나 좀 알고 쓰지;;
@@Unknowns1013 나에겐 문제가 아니야. 🙆♀️ 알았어요. 🤠
이렇게 얻은 민주주의다
감사합니다!
바뀐 세상에 살고 있는 여러분
우리 이 아름다운 세상 더 잘 지키면서 삽시다
이 영화는 제대로 번역돼서 전세계로 퍼져야된다.
@@user-xl7df4ch9o 살기 좋은데 그 사는것과 아직은 상관없을 대학생들이 독재 반대에 맞아죽는것을 각오하고 나온게 대단하긴하지
님 말 보니까 ㄹㅇ 대단하긴한듯 살기좋은데도 학생들 결집해서 군부대 경찰들이랑 싸우는게 쉽진 않지
@@user-xl7df4ch9o 지금의586은 개빡치게 하는 꼰머들인건 ㅇㅈ하는부분이긴함
저희 국어쌤이 586 세대신데 저때 데모하고 다녔겠죠? 중1입니다
@@user-op9vn6qw4n 안했을수도 있어요
@@user-xl7df4ch9o 니가 이런 개같은 뎃글을 달수 있는것도 저분들 덕이다 이놈아
사람같지도 않은 너 같은것도 말이야
0:33 회사빌딩에서 휴지를 내려보내주는 이유
자신들은 회사와 가정에 종속되어 시위에 참여 할 순 없지만 지금 너희들과 같은 뜻을 하고 있다는 의미.
최루탄으로 흘린 눈물 닦으라며
와...진짜에요?대박이다...
헐 대박... 무슨뜻인지 궁금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민주화 운동이 성공적으로 끝난 나라는 손에 꼽습니다. 그 중에 우리나라도 있고요.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우린 우리 손으로 자유를 쟁취한 자랑스러운 민족입니다. 죽음을 불사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신 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력하신 덕분에 오늘날의 우리나라가 존재합니다. 비록 저는 민주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이후에 태어나 별 탈 없이 자라 온 고등학생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2016년 촛불집회를 보고 들었던 세대로서 그 때의 간절함과 절망감이 무엇이었는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기어코 잘못된 걸 바로 잡으려고 힘을 합쳐 자유를 쟁취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한국 사람인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 땅에 서서 감히 살아 숨쉬는 것조차 역겨운 족속들이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고 의의를 훼손하려고 악착같이 달려 들어 유치한 말장난을 들이대고 조롱하며 비꼬아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 번 쓰여진 역사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 역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어떤 교훈을 주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들이 두렵지 않습니다. 제 세대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극적인 오물만을 탐닉하는 것을 바라지 않기에 저는 제가 힘이 닿는 곳까지 이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리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밤에 이 영화를 한 번 더 보고 자야겠네요. 요즘 미얀마의 일로 마음이 뒤숭숭해서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꼭 전세계인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의 앞에 지역감정 따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지역별로 하나로 단합 된 국민들 존경스럽습니다.
서울의봄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1987 영화보러 갔는데 저 사람들 모인 장면을 보니까 소름이 돋더라구요...
대단하신 분들이세요
실제돈 200명입니다~
@@user-kx7nb3me8m 200만명이 아니고여?
알바하려고 모이신 분들입니다
@@user-fq1yd2hn1t ?님혹시 난독증?ㅋ 촬영인원이 200명이란뜻인데 지혼자 화내네ㅋㅎㅋㅎ
30년뒤인 2017년에 또 모였죠
일본 우익네티즌이 그러드라고요' 한국은 국민이 독재한다'고 참 듣기좋은 헛소리였습니다 ㅋ
한열이 보고 있나? 아무리 우리 세대를 욕하고 그래도 난 그 시대에 저 영상에 동참했었던 일에 절때 후회하지 않는다.
아닙니다. 저는 40대 초반인데 선배님들 세대가 불의에 맞서 싸웠기에 오늘날 우리나라가 건재한 겁니다. 저희는 중공 인민들처럼 배부른 개돼지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비록 저 당시 개발도상국이었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민주국가를 이루어놓은 일은 선배님들처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굳건한 정신이 있어야만 가능한겁니다. 밑바닥이 튼튼해야 높은 건물을 세울 수 있듯이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를 제대로 정립하였기에 오늘날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가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겁니다.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 계속했으면 경제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 나머지는 모두 개판일거라 생각되네요... KPOP? 염색머리? 차라리 이란처럼 되는게 더 빠른편이었겠지요... 여튼 우리는 그때 저렇게 투쟁하셨던 인생선배님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같은 사람들 덕분에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비록 저는 그때로부터 몇십년 후에 태어났지만 아직도 저희 어머니와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는 아직도 그 일이 기억나고 저에게 그날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셨습니다 들어보니 영상처럼 최루탄이 날리고 경찰들이 무력으로 시위꾼들을 제압했다고 합니다. 그런 끔찍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직선제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을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신 모든 시위를 하셨던 분들과 당신께도 감사드립니다.
20대 청년으로서 선배 세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한국사 시간에 영화를 보여줬는데 보는 내내 눈물이 났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했다 저 분들이 없었다면 우리 세대는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없었을 거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 하신 분들이 그곳에선 정말로 행복 하셨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칭찬해
저 시대를 직접 보고 기억하는 제 자신이 자랑습니다.
저를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신 당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민주주의여 만세!
새삼 저 많은 피를 흘리고도 꺾이지 않은 의지가 놀랍다.
2023년에 와서 보니 우리네처럼 지독하게 끝끝내 지켜낸 나라가 없다. 타국은 커녕 국내에서 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어쩌면 부모에게도 지지 받지 못했을 의지를 기어이 꺾지 않고 희생되어간 열사님들이 너무나 대단햐 것 같아요.
나 라면 무서워서 못했을 것 같아..
You know a movie is great when it makes you feel proud to be Korean even though you're not even Korean... What a movie.
방금 티비에서 저장면 나오는거 보고 울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평화를 이루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시대의 청춘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희생덕분에 잘살고있네요 민주주의 그날이오면.. 그심정으로 이노래를불렀을것같아 눈물이 절로 나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딩에 눈물이 나는것은 정치적 성향이 아니라 자유에 대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 대한 저항을 보여주는것이기 때문
뭔말이고 ㅋㅋ님아 문장구조가 이상함 ㅋㅋ
@@user-ic2pf6jq3r니가 못알아듣는거
ㅜㅜㅜ
Thailand 🇹🇭 freedom |||
문익환 목사께서 한과 악에 받쳐 단상을 내려치는 장면은 봐도봐도 소름이 돋을정도로 슬프고 볼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부채심리를 안고 살아간다고 살아가도 근현대사에 대한 공부를 하고 하고 또 하고 있지만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은 지워지지가 않는다
동학운동부터 3.1운동을 거쳐 현대사의 혁명운동을 거쳐 촛불혁명까지.. 당시 그들은 당장의 내가 아닌 후손들을 위해 공포와 맞서 싸웠다는것에 경이로울 뿐이다
불의와 맞서 싸워온 민족성 이것 하나만으로 나는 대한민국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박종철 열사가 만드신 자존심, 이한열 열사가 만드신 애국심. 잊지 않겠습니다.
박종철 열사님 아버님과 편히 쉬세요.
이한열 열사님 그토록 그리워 하던 어머님과 편히 쉬세요.
07년생인데 저 태어나기 20년전이네요... 저곳에 있으셨던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무슨감정인진 모르겠는데 진짜 이상하리만큼 먹억하게 눈물이 왈칵쏟아졌음 가슴이 아프기도하고 지금의 오늘을 만들어줘서 고맙기도해서 그렇게 울었음
완전 공감이요..
양심...
지금의 문재인보유국이 맘에 드시겠네?
니새끼는 빠지고 @@user-od8fs8re2q
화려한 휴가 끝난 후 극장은 울음바다, 1987도 마찬가지... 그리고 서울의 봄은 다들 분노로 가득 찼었지
근데 화려한휴가는 평점테러로 평점 낮은게....ㅠ
ㅠㅠㅠㅠ서울의 봄 보고 답답한 마음에 찾아봤네요… 많은 분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free Hong Kong！🇭🇰
화이팅 홍콩!
Yes, FREE ALL THE NATION'S OF THIS WORLD!
free hong kong
내가 이런 역사가 있는 나라에 태어났다는게 정말 자랑스럽다!!
민주주의가 참 어렵게 힘들게 얻어졌구나 많은사람들의 노력과 그 피로 지금 이렇게 우리는 살아가는구나 라고 느껴졌어요..
그러니 파시즘을 완전히 버리자
저 시절 당신들이 싸워주셔서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 나라 안에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 9월생인데 울엄마가 나를 임신해서 6개월때쯤 오빠손잡고 광주에서 화순으로 산넘어 도망갔대요. 어릴때부터 많이 들었던 그 사건이 커서 아직도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이 밝혀지지 못한것에 놀랐고 태어날때부터 자연스레 주어졌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감사함을 몰랐다가 최근 홍콩과 미얀마에서 죽어나가는 영혼들을 보며 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셨던 저분들에게 어마어마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광주 시민들 감사합니다
아놔 이장면을 몇번째 보는건지... 볼때마다 진짜.. 눈물난다...
88학번입니다. 6월, 야자할때마다 한강넘어 날아오는 최루가스에 고통스러웠지만 마음은 늘 응원했고 또 뿌듯했었죠. 그게 벌써 36년 전이네요.
이렇게 힘들게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다시는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ㅜㅜ
그러게 말입니다 얼능 찢하고 민주빨갱이당 작살되야합니다
그러니 윤석열 물리치자
미얀마를 보면서 느낀 거는 김영삼이 잘한 건 하나회나 정치 군인들 다 물갈이 시킨것
아마 지금 장성급이 쿠데타 한다고 하면 다 미쳤다고 생각할 걸?
맞아요..김영삼 최대업적임.
ㄹㅇ 금융실명제랑 같이 투탑인듯
경제만 좀 평균치만 했더라도 칭송받을 대통령인건 맞는듯
@@moonandsun2333 ㄹㅇ....
김영삼이 경제 못한게 아니구 그동안 쌓여왔던 언젠가 터트릴 imf를 본인임기중에 용기있게 터트린거라는 시선도 있던데...
참... 이 영상을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난다...87년이면 내가 지금의 내 아들과 같을 나이일땐데... 그때 저렇게 수많은 민중들이 피를 흘리며 지켜낸 민주주의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헛소리 지껄이는 인간들이 있긴하지만 우리의 인권을 위해 싸우신 이름 모를 인생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편안히 이시대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라홍콩
힘내라 우리별
Cheer up hongkong !!!
stand with HK
free hongkong!
@유한경찰유튜브•1000억년 전 잼민아 발닦고 자라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어요?
네..
어........
바뀌었어요. 6시면 국기에 대한 맹세해야하고 정부비판한다고 누군가 신고하면 주변의 누군가 잡혀가고. 전경과 백골단에 두들겨맞는 대학생을 보지 않게 되었고. 언론이 쓰레기기사 적어도 안 잡혀가고. 무엇보다 우리의 정신과 마음이 양심이 자유로워졌는데.
뭘 모르시네.
@@HBJR87 지랄염병하지 마세요
@@HBJR87 헌법 기본권 사상 유린하는 님같은사람들이야 말로 사화 암적인 존재입니다
@@HBJR87 내가 당신이 하는말로 인해 크나큰 정신적 고통을 격었고 이는 다른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기에 당신 고문시켜서 죽을많큼의 고통느끼게 해야겄네
외국에서 8년째 살고있는 나에게 이나라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 아이돌 삼성 현대등 한국에 대해 말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내가 가장 자랑스러운 나의 나라는
부자,가난한자,학생,직장인,지식인,노동자,고령자,젊은이,지역 할것없이 그들은 함께 평화적으로 싸워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이루었다는게 가장자랑스럽다고 말한다
평화적은 아니였죠.. 많은 분들이 투쟁하고 싸워서 얻어낸거죠
진짜 공부 열심히 해서 이분들 보기에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감사합니다 우리의 민주화를 지켜주셔서
미얀마 홍콩의 민주주의를 기원하지만 절대 우리가 우월한게 아니다.. 잠시만 잊는다면 욕망에 외면한다면 한순간에 잃을 수 있는게 민주주의라 생각한다.
내가 봤던 영화 중 최고의 엔딩이었다. 마치 현장에 내가 있는것 처럼 온몸에 감동과 전율이 느껴졌지.
엔딩크레딧중간에 꽃다운나이에 피고진 열사들의 이름을 부르짖는분이 영화배우 문성근씨의 아버님 문익환목사님이시네요.
87년 7월 9일, 연세대학교에서 거행된 이한열 열사 장례식에서 문익환 목사님의 모습입니다.
그날 내가 그 현장에 있었음을 34년이 지나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진짜 이장면만 수십번보는데 수십번 소름돋는다.
Very powerful scenes. Respect to the Koreans who fought for freedom and democracy
마지막에 김태리가 버스에 올라서고 광장이 내려다 보이는 장면에서도 눈물은 나오지 않았는데 실제 영상 나오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2018년 젤 기억에 남는 순간
IMAX로 1987 관람한거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이런 분들의 피와 헌신으로 만들어져 뿌리가 단단히 박혀 있습니다. 앞으로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겁니다. 뭉치면 무서워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DNA를 위하여!!!
100번을 봐도 나오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그분들
우리가 피흘려 지켜낸 자유를 계속 지켜갑시다
저는 민주주의라고 표현은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유라는 표현은 공산권에 맞선 대립적인 표현이지만 여기서는 그와는 다른 문제인 우리나라 내부적인 인권을 다룬 내용이기에 자유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민주주의를 지켜줘서 고맙다는 표현이 맞을듯 싶네요
저는 초등학생때 부터 역사 영화에 관심 있어서 보게 된건데 마지막 앤딩 장면에서는 진짜 슬프더라고요. 😢 박종철 열사님 감사합니다. 이한열 열사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납니다.4.19에서 5월의 그날 또다시 6월 항쟁의 그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운 우리의 선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로서 또 자유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이미 만들어진 역사에 무임승차한 세대이지만 선배님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그 피맺힌 노력 잊지않겠습니다.
Hope Hong Kong will have this day also.
어린 시절 최루탄 냄새가 나던 창 밖을 보면
부산 남포동 시내가 훤히 보이는 산동네에 살았다.
정확히 1987년도였다. 88올림픽 때 다른 동네로 이사갔으니까...
그 땐 그게 뭐하는 건지 몰랐다.
대학 갔을 때는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 학생운동이 한 풀 꺾였고, 이전 권력자들의 행태를 답습하는 학생회 집행부들 부조리만 부각되어 나 때 이후로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시위는 사그라들고 대학 선거문화도 실용주의 위주로 바뀌어갔지.
그렇게 나는 한국의 근대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나이 마흔이 넘어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이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 휴식, 여유... 그리고 한국의 높아진 경제, 문화적 위상...
그것은 바로...
내가 무지했던 외면했던 우리 열두어살 선배들의 피와 눈물, 그리고 그 때도 지금과 다르지 않게 초롱초롱했던 국민들의 영민한 영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직접 겪진 않았겠지만 영화를 통해서나마 시대의 아픈 역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나보다 젊은 분들을 보며 가슴이 또 한 번 뜨거워진다.
오랜만에 통곡을 해서 몸이 아프다.
ㅠㅠ.....
저랑 연배가 비슷하군요 서면에서의 그최류탄냄새 어머니손에 이끌려 도망가다싶이 집에왔던 기억이.. 이영화보고 한참을울었습니다
@@cjfl9242 최루탄냄새어땠나요?
이 사건이 우리 역사책으로 까지 나오네요
40대인데 사실 들어서 알지 이런 일을 목격하지 못했네요 저는
어릴때 대학생들 데모 하는거랑 최루탄 냄새는 좀 맡긴했어요
잠시 그때를 회상해봅니다
순수했던 열정
모든 이들이 불의에 대항하였고
한 마음으로 단결했었죠
지금 이 자유는
저 길을 헤지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한국 영화 역사에 남을 명장면이다.
이거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속에 끓어 오르는 감동 때문에 눈물남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선대분들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민주주의의 혜택과 자유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우리의 후손을 위해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향한 여러분의 피와 땀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생이 다할때까지 지키고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저도 이영화 이제서야 봤는데 펑펑울었어요 너무 가슴아프고 슬퍼서 저분들 희생이 있어서 가능했던 민주주의 기억하고 잊지않을께요
1987년 그때 양구에서 군생활 했다. 상병이었다.전부 다 검열 방송안해줘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저기 선봉에 내친구가 있었는데...운동권에서 활동하다가....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고 하늘나라로 갔다.
서울대 졸업 후 운동권 전력 때문에 취직도 못하고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친구야 미안하다. 잘지내지? 그래도 친구같은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아직 검찰.법원.언론을 개혁해야 되지만...친구야 고맙다.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픈 추억도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일본이 가장 부러워 하는것. 대한민국은 목숨을 받쳐 민주주의를 이루어 내었다는 것.
As a Cuban, I was born in dictatorship and my parents and friends still live there. Whenever my heart cries for freedom, I come to this video to remind myself that THE DAY WILL COME for us too. I’m eternally thankful to all those who have fought for freedom and democracy around the world. May South Korea always treasure its history and the lives of all those who fought. ❤
Im absolutely sure the day is coming
Cuba communist party will destroyed
Patria y vida
as a iranian I have the same feeling, I hope to we get freedom ,Iran and cuba togheter
@@alirezatolooe3999이란 정권을 무너트리고 친미국가가 되길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와 민주주의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 진것임을 기억해야한다.
눈물이 핑 도네요~진짜 광주시민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발전했음에 다들 감사해야한다.
저기는 서울아닌가요...?
당연한것이 아니라 소중히 여겨야 하는것이 바로 시민들의 희생이다.
가장 경외스럽고도 무섭고, 감동적인 건 해당 영상에 나온 모든 것이 실화라는 것이다.
정치에 관심없고
왜 그런거에 관심갖냐면서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냐고 하던
평범한 학생이던 연희가
버스위에 올라가 같이 구호를 외칠때
해가 빛나면서 그때까지 잔잔했던 음악이
잠시 크게 들리면서 끝나는 이 장면
아직도 소름이 돋아
이걸 보고 안 울수가 없다...
Watched this movie because of snowdrop distortion history news, and i cried while watching this
민주화를 일궈 낸 박종철 이한열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호헌철폐 !! 독재타도!!! 민주화 쟁취..
엔딩이 너무 훌륭하게 잘 묘사 되었다...숙연하면서도 웅장하고..훌륭하다
I rewatched the movie for the 2nd time yesternight and my tears kept on flowing. Every nation has their own share of being oppressed. We have also experienced that in the Philippines. Mendiola massacre was one of that. We also fought hard to dethrone Martial Law. Long live the nation's of this world who are upholding justice and equality. Let's us always be freed.
As a Korean, thanks for your review. I will remember the massacre.
But after 30 years your people let another dictator to rule and its turning back slowly to 1970s Martial Law...Sad repetition og history
Real story come to movie please tell me movie name
@@narendrangashepam1005 The movie name is 1987
Pres. Kim Dae Jung, one of the leaders of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was also friends w/ Benigno Aquino. Both were in the US at the same time as political asylum, and apparently developed somewhat of a friendship in that time.
When Aquino was assassinated from the airport upon his return in 1983, 2 years later when Kim Dae Jung returned to Korea, some US Congressmen also acted as human shields for Kim for the fear that the Chun regime would do the same to Kim what Marcos did to Benigno Aquino.
And when the Marcos regime fell in 1985, it also inspired many Koreans 2 years later in our own democrat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