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구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까? 영화 '1987'을 본 일본인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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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чер 2021
  • 커뮤니티에 쓴대로
    엔드롤과 함께 나왔던 실제 영상과 사진을 본 일본 친구들을
    못보여드린게 너무 아쉽네요 ㅠ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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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1 тис.

  • @ChoijeongXchoiJeong
    @ChoijeongXchoiJeong 2 роки тому +1905

    악역으로 나온 우현 배우분이 실제로는 이일로 최선두에서 민주투쟁하신분이라 본인이 겪은 일에 대한일을 악역으로 해내신게 배우로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 @seodaniel9585
      @seodaniel9585 2 роки тому +244

      아… 이 얘기 정말 정말 정말 다른 친구들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우현님이 실제 현장에 계셨던 분이란 것을…

    • @tumokmin
      @tumokmin 2 роки тому +204

      그러게말입니다. 실제 사진들로 우현 배우님 당시 최전선에서 목숨걸고 투쟁하신 분인걸 알 수 있었는데
      정작 그 사건을 다룬 영화에서 악역을 연기하신게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한편으론 대단하기도 하고요.

    • @yellgen
      @yellgen 2 роки тому +181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 사회부장이었던... 학생회장은 현재 국회의원인 우상호씨였는데, 당시 관례(진짜 관례임... 90년대 초반까지도 주요대학 총학생회장은 얼마안되어 구속됨)대로 거의 개학되고 얼마 안되어 구속되고 이후 추모집회는 우현씨가 주도했다고 봐야...

    • @yellgen
      @yellgen 2 роки тому +22

      @@user-ub5op1hy2w 얼굴마담이라기는 그렇고 총학에 나오는 사람은 진짜 브레인은 아닌 경우가 많았죠... 드러나지 않는 지하서클이 따로 있었던... 그런데도 다 잡혔던 건 안비밀...ㅋ 워낙에 프락치가 많아서...

    • @user-oe4yr7qg5j
      @user-oe4yr7qg5j 2 роки тому +123

      배우 우현씨는 인터뷰에서 악역으로 나온거에대한 불만은 없냐는 질문에 이영화에 참여할수있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영광이라고 말하셨죠

  • @yaya-zx7os
    @yaya-zx7os 2 роки тому +267

    의사 분이랑 부검의 분 인터뷰를 본 적있는데 어마무시한 정의감을 가지고 한 게 아니라 그저 본인의 직업윤리에 맞게 자신의 본분대로 행했을 뿐이라고 하더라고요. 부검의께서 하신 말씀이 부검의가 사인을 거짓으로 말하는 순간 자신은 부검의가 아니게 되는 것이다. 내 일을 했을 뿐이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저 자신들의 위치에서 정직하게 사명감을 가지고 본분을 다하신 분들이 모여모여 이룬 대업이라니 멋지죠.

    • @user-bs4vy7yz3d
      @user-bs4vy7yz3d 2 роки тому +13

      원래 큰 일은 그런 작은 부분부터 시작된다네요.
      2차 대전 독일의 나치군에게 왜 그렇게 목숨을 도외시하고
      용감하게 싸울 수 있었냐고 물었더니 이런 말을 하더랍니다.
      "난 애국심 따윈 모른다. 그저 내 옆의 동료가 쓰러지기에 도망치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도 그렇죠? 대단한 민주화, 협동, 역사의식보다 내 옆의 사람을 우선 생각하는 모습은.
      결정적일 때 대부분 알면서도 그러질 못 합니다. 하지만...
      행동할 수 있는 나라가 그래서 무서운 거죠. 독일이나 우리나라처럼.

    • @user-rk6ps3xj4t
      @user-rk6ps3xj4t 2 роки тому +6

      사실 원칙을 지키는게 가장 어렵죠.... 모든 문제는 원칙을 안지켜서 일어납니다....

    • @MrGunom
      @MrGunom 2 роки тому +2

      그게 곧 정의감이죠

    • @DotheG_G
      @DotheG_G 2 роки тому +1

      @Sanguinius, The Angel 맞는 말씀입니다만 예외는 예외라고 봅니다. 아무리 예외사항이 있다한들 그것이 원칙을 잡아먹는 일이 자주 있으면 안되겠죠. 물론 제가 아직 사회물을 덜 먹고 젊기때문에 경험이 적어서 이런 말을 하는걸지도 모르겠지만 1순위는 원칙이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군대도 다녀왔고 유도리 내지는 융통성이라는 명목으로 원칙을 지키지 않는 행동을 많이했죠. 하지만 예외가 됐던 안됐던 지키지 못한건 잘못입니다.

    • @DotheG_G
      @DotheG_G 2 роки тому

      @Sanguinius, The Angel 예시도 이상한것 같아서 추가적으로 답글을 달면 1. 의료인 자격이 박탈된 시점에서 이 사람은 해당응급환자를 응급처치할 의무 및 권리가 없습니다
      2. 의무가 없기에 응급처치를 하지 아니한다 하더라도 처벌받지 않고 권리가 없기때문에 응급처치를 하면 처벌받는것이 맞습니다.
      3. 결국 예시로 드신것은 개인의 도덕적 혹은 가치관적 문제라고 볼 수있고 위에서 말씀하신 원칙과는 전혀 관계없는 문제입니다.
      4. 이걸 굳이 비원칙적 융통성의 문제라면 본인의 도덕적 가치관에 따라 생명을 구하는 것을 우선으로 두고 범법에 대한 처벌을 받되 말씀하신것처럼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예외로써 감면 내지는 무죄를 요청할 수 있고 준법을 우선시 하여 처벌은 받지 아니하지만 살릴수 있는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라는 일종의 처벌을 받는거죠. 다 본인의 가치관에 따른 선택일 것이고 "성인"이기 때문에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한 의료인자격이 박탈당할정도면 그런 상황에서 과연 응급처치를 했을까 싶고 여기서 또 뭐 예외인 사항일수도 있지 않냐 라고 하시면 걍 원칙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만약 진짜로 예외일수도 있지않냐 라는 말을 하신다면 님한텐 평생 예외인 사항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 @nr6eyh
    @nr6eyh 2 роки тому +248

    한국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국민들의 힘으로 가져온 국가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세대는 노력없이도 이러한 사회에 살게 해 준 열사들에게 존경을 표해야하죠.

    • @nr6eyh
      @nr6eyh 2 роки тому +2

      @@hooverbrian442 어휴......

    • @niceguy-gp2bl
      @niceguy-gp2bl 2 роки тому +15

      @@nr6eyh 이번 '1987' 영화 선정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빨갱이 좌파 영화를 선정하다니 조금 실망스럽네요.
      우선 팩트들부터 설명드리면,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시절 간첩 잡는 경찰들이 영화에서처럼 저렇게 조폭처럼 살지 않았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었고, 자기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간첩을 잡는데 일을 했었고, 자기 자식들, 후대들 만큼은 자유민주주의 하에서 밥 안굶고 잘 살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한분들입니다. 물론 당시에 간첩들에게 속아서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많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있었고, 이들이 간첩으로 오해를 받아서 고문을 당하는 등의 피해를 일부 당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 시대 (특히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지옥같은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딱 2부류 입니다. 간첩들과 간첩들에게 세뇌당해서 민주타령하면서 군인,경찰들에게 화염병 던진 세력.
      그외 일반적으로 경제생활을 하던 분들에게는 박정희 전두환 시절만큼 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하고 돈도 잘벌리고 자식들 키울맛도 나고 그 시대가 가장 좋았다고 다들 입을 모아 말합니다. (실제로 일제 시대 말기에 태어나셨던 제 할아버지 할머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어릴적 먹을게 없어서 매일매일 끼니 걱정했는데, 박정희 시대를 거치면서 생활이 안정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1987처럼 픽션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제가 어릴때 제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가장 좋았답니다.)
      또 박정희는 국민들이 자유민주화를 누릴 여유가 될 수 있는 GDP 1만달러가 되면 영남대학교 사립대 총장으로 가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역사적으로 팩트적으로 대한민국은 GDP 1만달러가 되는 시점 1987~1988년에 민주화가 이루어집니다. 88년엔 전두환이 유치한 88올림픽까지 열죠. 지금도 세계적인 경제 학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자유민주주의를 할 수 없다는게 정론입니다. 국민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자유를 누릴 시간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독재자들이 분배해준다면서 민심을 얻어서 권력을 잡거나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정치를 하는데, 권력을 잡고 난 뒤에는 경제 발전은 뒷전이고 자기들만의 귀족 생활에 고착화 되는데, 대한민국은 그 당시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독재자들(박정희, 전두환)은 경제 발전을 시켜서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의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구요. 이제는 북괴나 일본이나 함부로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대한민국에 많은 간첩들을 보냈고, 그 간첩들은 공작금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한다는 명분으로 급격한 발전을 가로 막으려고 했습니다. 사사건건 박정희가 하려는 경제발전 정책을 비판했었고, 발목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하게되면 경제력을 통해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강한 나라가 되면 북괴가 대한민국을 흡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통일에 찬성하지만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에 찬성하는거지, 지금 한국의 민주당이나 좌파들이 주장하는 북괴 주도의 한민족, 공산화로의 통일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박정희는 경제개발 5개년을 실행했었고, 우리 국민들이 잘먹고 잘 살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초창기 나라안에 돈이 없다보니 돈을 빌려와서(독일, 일본 등) 일단은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화학공업, 조선업, 제철업, 그리고 당시 일본이나 해외에서 유학한 지식인들을(소위 친일파, 당시에는 배운사람들이 대부분 친일파 집안 출신) 집중적으로 지원해줘서 대기업들이 성장을 이끌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전략으로 급격히 대한민국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당시 월급안줘도 되고 밥만 주면 노예처럼 일하겠다는 사람도 수두룩했는데, 이런 대기업의 총수 재벌들이 지식과 돈을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가 늘고 거지같이 굶어죽을뻔한 사람들도 일을하게되고 돈을벌고 결혼하고 자녀도 많이 낳고 급격히 인구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그 세대들은 착실히 돈모아 살앗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건물한채씩 다 가지고 월세받고 살고있습니다.
      패널중 한 분이 조폭이 나라를 경영한거 같다고 하는데, 영화를 통해서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시절을 지옥같은 시대였다고 표현했는데, 이런 빨갱이 좌파 영화를 통해서 일본인들에게 이런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민주당이나 좌파들은 문화산업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있고, 영화 등으로 국민들에게 거짓된 왜곡된 역사를 세뇌시키려고합니다. 그래서 영화적인 부분에서 팩트 지적을 하면 영화는 영화로 보자면서 회피를 하면서 동시에 영화를 통해서 거짓된 역사인식을 모든 국민들이 간접적으로 인식시키면서 민주당이나 좌파들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세뇌시키려고 합니다. 여기에 세뇌를 많이 당한 애들이 박정희 전두환를 엄청 싫어하고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니 또 싫어하는 겁니다. 정작 권력을 가지고도 나라 발전에 권력의 힘을 쏟았던 박정희 전두환을 싫어하도록 만든 좌파들의 전략은 정말 솔직히 무섭습니다. 물론 권력을 통해서 비리도 있었고, 잘못된 점도 있지만, 공과 과는 동시에 같이 봐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좌파들은 정말 교묘하고 악랄하고 비열합니다. 그런 좌파들의 최정점 영화인 영화 1987을 한국 역사의 팩트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 일본인들에게 심어준 것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nr6eyh
      @nr6eyh 2 роки тому +51

      @@niceguy-gp2bl 어휴...벌레냄새...

    • @user-vj4jv6dt4j
      @user-vj4jv6dt4j Рік тому +12

      @@niceguy-gp2bl 길어

    • @DIABLO-xy3jq
      @DIABLO-xy3jq Рік тому +38

      @@niceguy-gp2bl 1987을 빨갱이라고 하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저희 친할아버지는 70년대 고문으로 평생 다리 저시다가 돌아가셨고,
      저희 이모부는 518 광주에서 전경으로 진압참가하셨고 평생 PTSD를 겪고계시거든요.

  • @TV-ob2ny
    @TV-ob2ny 2 роки тому +327

    내가 이 채널의 취지가 좋은 건 한국인인 웅짱도 한국의 문화를 부담스럽지 않게 알려주고, 소개해주고, 일본인 친구들도 한국의 문화를 열린마음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다.

  • @shipowner77
    @shipowner77 2 роки тому +514

    모리짱의 마지막 앤딩 크레딧에 실제 사진을 보고 픽션에서 다큐로 바뀌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외국분들은 그냥 픽션인줄 알았다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실제 사진과 영상들을 보고 '아니 이게 실제라고?' 하면서 많이 놀라시더라구요 오늘도 잼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

    • @hoon2614
      @hoon2614 2 роки тому +25

      사실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제3자는 영화라는것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우리도 다른 나라일을 영화로 접하면 이게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가 지어낸걸지 알 수 없으니... 결론은 알고 있어도 그 느낌이란게 남일이라는 느낌이 나겠죠.

    • @user-dw5br8gg7w
      @user-dw5br8gg7w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정치적인거 같아서 안좋은 댓글을 달았었는데 '노재팬운동'이 아직까지 한창인 지금, '일본'에서,그리고' 일본인' 친구들과 영상을 찍은것을 보아 웅짱님은 그짝 성향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네요
      노재팬운동이 한창인와중 일본친구,일본여친과 함께 찍는 영상이어서 그분들에게 욕을 먹을지라도 꾸준히 영상을 올리시는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일본친구들과 함께 찍는 영상 자주 찍어주세요~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2 роки тому +28

      @@user-dw5br8gg7w 뭐야 이사람

    • @user-fc1jl7fl1k
      @user-fc1jl7fl1k 2 роки тому +16

      @@user-dw5br8gg7w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 시진핑 김정은 아베

    • @niceguy-gp2bl
      @niceguy-gp2bl 2 роки тому +4

      @@user-fc1jl7fl1k 웅짱티비 매번 챙겨보고 잘 보고있는데요, 이번 '1987' 영화 선정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빨갱이 좌파 영화를 선정하다니 조금 실망스럽네요.
      우선 팩트들부터 설명드리면,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시절 간첩 잡는 경찰들이 영화에서처럼 저렇게 조폭처럼 살지 않았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었고, 자기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간첩을 잡는데 일을 했었고, 자기 자식들, 후대들 만큼은 자유민주주의 하에서 밥 안굶고 잘 살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한분들입니다. 물론 당시에 간첩들에게 속아서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많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있었고, 이들이 간첩으로 오해를 받아서 고문을 당하는 등의 피해를 일부 당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 시대 (특히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지옥같은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딱 2부류 입니다. 간첩들과 간첩들에게 세뇌당해서 민주타령하면서 군인,경찰들에게 화염병 던진 세력.
      그외 일반적으로 경제생활을 하던 분들에게는 박정희 전두환 시절만큼 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하고 돈도 잘벌리고 자식들 키울맛도 나고 그 시대가 가장 좋았다고 다들 입을 모아 말합니다. (실제로 일제 시대 말기에 태어나셨던 제 할아버지 할머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어릴적 먹을게 없어서 매일매일 끼니 걱정했는데, 박정희 시대를 거치면서 생활이 안정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1987처럼 픽션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제가 어릴때 제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가장 좋았답니다.)
      또 박정희는 국민들이 자유민주화를 누릴 여유가 될 수 있는 GDP 1만달러가 되면 영남대학교 사립대 총장으로 가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역사적으로 팩트적으로 대한민국은 GDP 1만달러가 되는 시점 1987~1988년에 민주화가 이루어집니다. 88년엔 전두환이 유치한 88올림픽까지 열죠. 지금도 세계적인 경제 학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자유민주주의를 할 수 없다는게 정론입니다. 국민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자유를 누릴 시간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독재자들이 분배해준다면서 민심을 얻어서 권력을 잡거나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정치를 하는데, 권력을 잡고 난 뒤에는 경제 발전은 뒷전이고 자기들만의 귀족 생활에 고착화 되는데, 대한민국은 그 당시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독재자들(박정희, 전두환)은 경제 발전을 시켜서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의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구요. 이제는 북괴나 일본이나 함부로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대한민국에 많은 간첩들을 보냈고, 그 간첩들은 공작금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한다는 명분으로 급격한 발전을 가로 막으려고 했습니다. 사사건건 박정희가 하려는 경제발전 정책을 비판했었고, 발목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하게되면 경제력을 통해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강한 나라가 되면 북괴가 대한민국을 흡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통일에 찬성하지만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에 찬성하는거지, 지금 한국의 민주당이나 좌파들이 주장하는 북괴 주도의 한민족, 공산화로의 통일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박정희는 경제개발 5개년을 실행했었고, 우리 국민들이 잘먹고 잘 살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초창기 나라안에 돈이 없다보니 돈을 빌려와서(독일, 일본 등) 일단은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화학공업, 조선업, 제철업, 그리고 당시 일본이나 해외에서 유학한 지식인들을(소위 친일파, 당시에는 배운사람들이 대부분 친일파 집안 출신) 집중적으로 지원해줘서 대기업들이 성장을 이끌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전략으로 급격히 대한민국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당시 월급안줘도 되고 밥만 주면 노예처럼 일하겠다는 사람도 수두룩했는데, 이런 대기업의 총수 재벌들이 지식과 돈을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가 늘고 거지같이 굶어죽을뻔한 사람들도 일을하게되고 돈을벌고 결혼하고 자녀도 많이 낳고 급격히 인구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그 세대들은 착실히 돈모아 살앗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건물한채씩 다 가지고 월세받고 살고있습니다.
      패널중 한 분이 조폭이 나라를 경영한거 같다고 하는데, 영화를 통해서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시절을 지옥같은 시대였다고 표현했는데, 이런 빨갱이 좌파 영화를 통해서 일본인들에게 이런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민주당이나 좌파들은 문화산업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있고, 영화 등으로 국민들에게 거짓된 왜곡된 역사를 세뇌시키려고합니다. 그래서 영화적인 부분에서 팩트 지적을 하면 영화는 영화로 보자면서 회피를 하면서 동시에 영화를 통해서 거짓된 역사인식을 모든 국민들이 간접적으로 인식시키면서 민주당이나 좌파들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세뇌시키려고 합니다. 여기에 세뇌를 많이 당한 애들이 박정희 전두환를 엄청 싫어하고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니 또 싫어하는 겁니다. 정작 권력을 가지고도 나라 발전에 권력의 힘을 쏟았던 박정희 전두환을 싫어하도록 만든 좌파들의 전략은 정말 솔직히 무섭습니다. 물론 권력을 통해서 비리도 있었고, 잘못된 점도 있지만, 공과 과는 동시에 같이 봐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좌파들은 정말 교묘하고 악랄하고 비열합니다. 그런 좌파들의 최정점 영화인 영화 1987을 한국 역사의 팩트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 일본인들에게 심어준 것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jyk7627
    @jyk7627 2 роки тому +445

    갠적으로 이영화 연출적으로도 좋았던게 악역쪽 주연은 거의 한명으로 정해져 있는 반면
    반대쪽에서 맞서싸우는 사람들은 딱히 주연이라고 할만한 사람없이 여러인물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입장에서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가면서 맞서싸운 서사가 좋았음
    마치 거악과 싸우는건 특출난 어떤 개인이 아닌 민중이 단합해서 함께 싸웠다는 그시절의 실제 느낌을 스크린에 옮기려 노력했다는 느낌임

    • @user-bf9zj7hk8o
      @user-bf9zj7hk8o 2 роки тому +36

      마지막 엔딩 크렛 실제 장면들이 더 감동적이였던 영화

    • @user-dw5br8gg7w
      @user-dw5br8gg7w 2 роки тому +10

      제가 정치적인거 같아서 안좋은 댓글을 달았었는데 '노재팬운동'이 아직까지 한창인 지금, '일본'에서,그리고' 일본인' 친구들과 영상을 찍은것을 보아 웅짱님은 그짝 성향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네요
      노재팬운동이 한창인와중 일본친구,일본여친과 함께 찍는 영상이어서 그분들에게 욕을 먹을지라도 꾸준히 영상을 올리시는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일본친구들과 함께 찍는 영상 자주 찍어주세요~

    • @shin841515
      @shin841515 2 роки тому +28

      @@user-dw5br8gg7w 아 제발 꺼져 극우야 분위기 흐리지말고

    • @jlee3014
      @jlee3014 2 роки тому +16

      @@user-dw5br8gg7w 아이디부터 극우 티 팍팍 내네 제발 좀 꺼지세요 ㅉㅉ

    • @AjoC1828
      @AjoC1828 2 роки тому +20

      @@user-dw5br8gg7w 야야 저쪽가서 혼자놀아

  • @ygehun
    @ygehun 4 місяці тому +9

    9:25
    실제로 이렇게나 모였어?
    라고 여쭤보시는게 인상적이네요
    몇배는 더 모였죠 나라가 아작나게 생겼는데

  • @minam978
    @minam978 2 роки тому +94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웅짱님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niceguy-gp2bl
      @niceguy-gp2bl 2 роки тому +2

      이번 '1987' 영화 선정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빨갱이 좌파 영화를 선정하다니 조금 실망스럽네요.
      우선 팩트들부터 설명드리면,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시절 간첩 잡는 경찰들이 영화에서처럼 저렇게 조폭처럼 살지 않았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었고, 자기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간첩을 잡는데 일을 했었고, 자기 자식들, 후대들 만큼은 자유민주주의 하에서 밥 안굶고 잘 살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한분들입니다. 물론 당시에 간첩들에게 속아서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많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있었고, 이들이 간첩으로 오해를 받아서 고문을 당하는 등의 피해를 일부 당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 시대 (특히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지옥같은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딱 2부류 입니다. 간첩들과 간첩들에게 세뇌당해서 민주타령하면서 군인,경찰들에게 화염병 던진 세력.
      그외 일반적으로 경제생활을 하던 분들에게는 박정희 전두환 시절만큼 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하고 돈도 잘벌리고 자식들 키울맛도 나고 그 시대가 가장 좋았다고 다들 입을 모아 말합니다. (실제로 일제 시대 말기에 태어나셨던 제 할아버지 할머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어릴적 먹을게 없어서 매일매일 끼니 걱정했는데, 박정희 시대를 거치면서 생활이 안정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1987처럼 픽션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제가 어릴때 제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가장 좋았답니다.)
      또 박정희는 국민들이 자유민주화를 누릴 여유가 될 수 있는 GDP 1만달러가 되면 영남대학교 사립대 총장으로 가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역사적으로 팩트적으로 대한민국은 GDP 1만달러가 되는 시점 1987~1988년에 민주화가 이루어집니다. 88년엔 전두환이 유치한 88올림픽까지 열죠. 지금도 세계적인 경제 학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자유민주주의를 할 수 없다는게 정론입니다. 국민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자유를 누릴 시간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독재자들이 분배해준다면서 민심을 얻어서 권력을 잡거나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정치를 하는데, 권력을 잡고 난 뒤에는 경제 발전은 뒷전이고 자기들만의 귀족 생활에 고착화 되는데, 대한민국은 그 당시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독재자들(박정희, 전두환)은 경제 발전을 시켜서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의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구요. 이제는 북괴나 일본이나 함부로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대한민국에 많은 간첩들을 보냈고, 그 간첩들은 공작금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한다는 명분으로 급격한 발전을 가로 막으려고 했습니다. 사사건건 박정희가 하려는 경제발전 정책을 비판했었고, 발목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하게되면 경제력을 통해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강한 나라가 되면 북괴가 대한민국을 흡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통일에 찬성하지만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에 찬성하는거지, 지금 한국의 민주당이나 좌파들이 주장하는 북괴 주도의 한민족, 공산화로의 통일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박정희는 경제개발 5개년을 실행했었고, 우리 국민들이 잘먹고 잘 살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초창기 나라안에 돈이 없다보니 돈을 빌려와서(독일, 일본 등) 일단은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화학공업, 조선업, 제철업, 그리고 당시 일본이나 해외에서 유학한 지식인들을(소위 친일파, 당시에는 배운사람들이 대부분 친일파 집안 출신) 집중적으로 지원해줘서 대기업들이 성장을 이끌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전략으로 급격히 대한민국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당시 월급안줘도 되고 밥만 주면 노예처럼 일하겠다는 사람도 수두룩했는데, 이런 대기업의 총수 재벌들이 지식과 돈을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가 늘고 거지같이 굶어죽을뻔한 사람들도 일을하게되고 돈을벌고 결혼하고 자녀도 많이 낳고 급격히 인구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그 세대들은 착실히 돈모아 살앗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건물한채씩 다 가지고 월세받고 살고있습니다.
      패널중 한 분이 조폭이 나라를 경영한거 같다고 하는데, 영화를 통해서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시절을 지옥같은 시대였다고 표현했는데, 이런 빨갱이 좌파 영화를 통해서 일본인들에게 이런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민주당이나 좌파들은 문화산업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있고, 영화 등으로 국민들에게 거짓된 왜곡된 역사를 세뇌시키려고합니다. 그래서 영화적인 부분에서 팩트 지적을 하면 영화는 영화로 보자면서 회피를 하면서 동시에 영화를 통해서 거짓된 역사인식을 모든 국민들이 간접적으로 인식시키면서 민주당이나 좌파들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세뇌시키려고 합니다. 여기에 세뇌를 많이 당한 애들이 박정희 전두환를 엄청 싫어하고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니 또 싫어하는 겁니다. 정작 권력을 가지고도 나라 발전에 권력의 힘을 쏟았던 박정희 전두환을 싫어하도록 만든 좌파들의 전략은 정말 솔직히 무섭습니다. 물론 권력을 통해서 비리도 있었고, 잘못된 점도 있지만, 공과 과는 동시에 같이 봐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좌파들은 정말 교묘하고 악랄하고 비열합니다. 그런 좌파들의 최정점 영화인 영화 1987을 한국 역사의 팩트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 일본인들에게 심어준 것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DotheG_G
      @DotheG_G 2 роки тому +4

      @@niceguy-gp2bl 대학생들을 순진하고 멍청한 느낌으로 서술하셨는데 당시 서연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데모를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쪽은 얼마나 대단하기에 대한민국에서 내로라 하는 수재들이 모인 대학교의 학생들의 선택을 그저 간첩의 농간에 놀아났다 라고 표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현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의 입장으로선 살아가면서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순응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그렇게 본인의 의지와 정의감을 꺾어가면서 살아온 어른들(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결국은 제 미래이기도 할 테니까요) 보다는 그래도 그때 당시 직장인들보단 더 많이 배움이라는 기회에 접하고 생각할 수 있었던 대학생들의 선택이 조금더 와닿네요

    • @Suna2439
      @Suna2439 2 роки тому +13

      @@niceguy-gp2bl 틀니압수

    • @baeksusan
      @baeksusan Рік тому +4

      @@niceguy-gp2bl 자기가 개또라이라는 걸 정성스럽게도 썼네 애썼다

    • @taejungsong6530
      @taejungsong6530 Рік тому +4

      @@niceguy-gp2bl 와 이런 사람들 때문에 윤석열이가 뽑히는거지...
      대단하다 어떻게 배우고 자라면 이렇게 세뇌 될 수가 있지.. 신기하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성껏 써놨네...

  • @user-lm1ql1jw4g
    @user-lm1ql1jw4g 2 роки тому +279

    18:10 유해진님 고문장면의 번쩍이는 효과는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과 전철이 맞닿아있고
    대공분실의 5층 고문실의 창이 매우 작은데 그 사이로 전철이 지나가면서
    전철 창문에 햇빛이 반사되어 들어오는 빛을 표현한거라고 해요

    • @applemint6314
      @applemint6314 2 роки тому +13

      번쩍이면서 비명소리나 과거의 소리도 같이 들리는 것 때문에 한 말일걸요
      저 장면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해서 이해는 갑니다

    • @choianomad3481
      @choianomad3481 2 роки тому +6

      전철 1호선이 지나가는 지역이라 그렇게 연출했다고 들었어요.

  • @beurself3850
    @beurself3850 2 роки тому +495

    모리상은 점점 감상평이 전문 비평가 이상의 표현력을 구사하는거같아요. ‘내 안의 픽션이 다큐멘터리로 바뀌었다’….. 모리상의 진심에서 나온 맘을 울리는 평에 엄지척 👍🏻이 절로 나옵니다.

    • @user-ej5pc3kc8b
      @user-ej5pc3kc8b 2 роки тому +19

      일본 영화도 하나 소개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일본의 역사에 대해 모르는 부분은 똑같으닌까 ㅎ 모리상이 직접

    • @oj6956
      @oj6956 2 роки тому +1

      @@user-ej5pc3kc8b 일본영화는 재미없어요 ㅋ 너무 오바스럽고 연기력이 많이 후달림

    • @youngjinkim1622
      @youngjinkim1622 2 роки тому +1

      다음영화 남영동 1985 좋을듯

    • @yjg0522
      @yjg0522 2 роки тому +3

      @@oj6956 흥행되는것은 그런거지만 아닌 영화도 존재는 합니다. 흥행이..잘안될뿐이지

    • @shyoo8297
      @shyoo8297 2 роки тому

      @@oj6956 good&bye 라는 일본영화 추천드립니다

  • @U_can_touch_me
    @U_can_touch_me 2 роки тому +84

    뜬금없지만
    미얀마의 민주화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user-tf8hu6cj8g
    @user-tf8hu6cj8g 2 роки тому +96

    정말 몇번을 보고 또 봐도 마음 속 한 켠에서 우러나오는 말로 표현 안되는 감정이 샘솟습니다. '저 분들이 있어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구나.' 하며 존경하게 됩니다.

  • @logicalist
    @logicalist 2 роки тому +710

    비겁해야 살아남았던 시대에 비겁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 @user-sr3mu4kq5b
      @user-sr3mu4kq5b 2 роки тому +9

      지금 와서 그때를 욕하는건 지금이 더 풍요롭게 살기 때문이다
      일반 사람들은 불만없이 잘살았던 시기다
      정권교체니 뭐니 이상한 데모질 하고 정권을 악으로 규정하던 그 데모질 하던 놈들이 지금
      정부다

    • @nnn-wf6ip
      @nnn-wf6ip 2 роки тому +31

      눈에 띄는 댓글이네요
      아주.. 단순하고 간단한 원칙과 진리를 지키기위해서도 투사가 되어야했던 시대였지요..

    • @user-zv4xy8dx1g
      @user-zv4xy8dx1g 2 роки тому +68

      @@user-ye5dx2ky2o 당연한거아닌가요?
      그일 없었다면 아직도 한국은 군부에 의해 돌아갔을겁니다

    • @user-zv4xy8dx1g
      @user-zv4xy8dx1g 2 роки тому +14

      태클은 아니지만 말씀하신말은 80년대가 아닌 일제강점기때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분들은 비겁하기싫어서가 아니라 당연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나선거에요 대학생이 당연히 나서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때매 저기 연세대등 한국에서 가장 똑똑한 애들이 모이는 학교부터 시작하여 그 흐름이 커졌죠

    • @user-bi6zw5bt5h
      @user-bi6zw5bt5h 2 роки тому +67

      @@user-ye5dx2ky2o 혼자 가세요.. 이 시대에 태어난 청년들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어도 90%는 그때로 돌아가라고 해도 안돌아갑니다. 21세기 한국을 경험한 사람들이 님처럼 머릿속에 생각한거 아무렇게나 싸질렀다가 잡혀가서 고문받고 뒷배 토해내라고 하다가 죽을지도 모르는 세상을 누가 살겠다고 하겠음.. 그리고 7,80년대가 군부시대라서 잘살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진짜 황당하네요

  • @gyeongbukkorea6970
    @gyeongbukkorea6970 2 роки тому +155

    이어달리기 하듯 등장인물이 바톤터치를 하며 하나의 결말에 다다르는 모습을 보며. 이 역사는 한두명의 영웅이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루어 놓은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더 소중히 다루고 발전시켜 나가야겠지요.
    웅짱님 친구분들도 뭔가 느끼고 얻은게 많아 보여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 @eel6844
      @eel6844 2 роки тому +1

      훌륭하신 식견입니다

  • @user-vb1wj1vz2v
    @user-vb1wj1vz2v 2 роки тому +82

    전 연출도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그 많은 등장인물과 사건들을 실제사건 그대로 나열하되 골고루 다루면서도 집중력을 잃게 하지않고 마지막까지 치밀하게 시작과 끝을 이어붙혔던점이 너무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기에 쉬워보일수도 있다 여길수있지만 이정도로 임팩트있는 영화가 될수있었던건 연출의 힘이 정말 크다고 봅니다.

  • @hellohell-o
    @hellohell-o 2 роки тому +67

    TMI
    한 영화 리뷰 채널에 의하면 1987에 나오신 배우님들은 적은 출연료 혹은 출연료 없이 출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배우님을 시작으로 연락을 돌려 출연하셨다고 하네요

    • @hellohell-o
      @hellohell-o 2 роки тому +2

      추가내용
      유튜브라고 해서 모든 정보를 믿을 수는 없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어 하실 분들을 위해 영상 링크 남겨요 여기서 1987 부분만 보면 됩니당~~
      ua-cam.com/video/4M1H9jtAYA8/v-deo.html

  • @plusuitra9422
    @plusuitra9422 2 роки тому +176

    한국의 민주주의는 이렇게 여타 국가들의 성장통을 짧은 기간안에 받았고 그걸 여타 국가들처럼 국민들 자신의 피와 힘으로 쟁취해냈기에 거기에 자부심이 있다고 마지막으로 알려주면 좋을것 같긴합니다

    • @user-bf9zj7hk8o
      @user-bf9zj7hk8o 2 роки тому +9

      마지막 엔딩 크렛 실제 장면들이 소름끼칠 정도로 더 감동적이였던 영화
      영화가 아닌 실화라 더 감동

    • @user-vh4mo6nf2p
      @user-vh4mo6nf2p 2 роки тому +5

      다음 영화로 택시운전사도 괜찮을듯 싶네요

    • @USbus_driver
      @USbus_driver 2 роки тому +3

      일본조차도 민주주의를 하사받았지 스스로 쟁취한게 아니기에 국민들은 아직도 백성으로서 살고있지

    • @lucasmin3316
      @lucasmin3316 2 роки тому +1

      @@user-vh4mo6nf2p 그건 진짜 왜곡된 영화지

    • @Suna2439
      @Suna2439 2 роки тому

      @@lucasmin3316 그럼 그 독일기자도 왜곡임?ㅋㅋㅋ

  • @sanayoro
    @sanayoro 2 роки тому +387

    실제 경찰청장역할로 나온 우현님이 사실은 이한열님사후에 내 유복한 환경따위!! 하면서 대학생들의 데모에 앞장서서 나섯고 머리까지 밀면서 독재와 맞서신분이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2 роки тому +69

      안내상 배우도 같이 했죠!~~ 둘다 연대 신학과 학생들이었음...

    • @cmania72
      @cmania72 2 роки тому +27

      경찰서장이 아니라 치안본부장(현재 기준으로는 경찰청장)입니다. 전체 경찰의 총책임자라는 사람이 실제로 저런 말을 했었습니다.

    • @sanayoro
      @sanayoro 2 роки тому +4

      @@cmania72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user-oz8mq1xc8b
      @user-oz8mq1xc8b 2 роки тому +1

      우현형님 94임??

    • @sanayoro
      @sanayoro 2 роки тому +1

      @@user-oz8mq1xc8b 네…약을 잘못 먹어서…

  • @user-db9vv5mr4c
    @user-db9vv5mr4c 2 роки тому +161

    1987에 출연한 배우 우현님이 실제로 6월 항쟁때 선봉에 서계셨습니다 🙂

    • @theghst5147
      @theghst5147 2 роки тому +3

      ??? : 그럼 ㅅㅂ 니가 94야??

    • @SOSO-je3td
      @SOSO-je3td 2 роки тому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sasunsa
    @hasasunsa 2 роки тому +34

    11:55 동의해요. 이 영화는 국내에서 많은 흥행을 했지만, 그 내막과 현실, 배경지식과 감정 등이 공유되지 않으면 영화를 잘 이해하기 힘들꺼라 생각해요. 외국인들이 보고 공유하기엔 애초에 너무 많은 한계가 있는 걸작이 아닐까 생각해요.

  • @Ima184mm
    @Ima184mm 2 роки тому +157

    저런 일을 겪은 역사가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
    모든 열사분들에게 묵념

    • @user-tf8hu6cj8g
      @user-tf8hu6cj8g 2 роки тому +4

      공감합니다. 마침.. 내일이 이한열 열사께서 돌아가신 날이네요..

    • @Lotte-Ronaldo
      @Lotte-Ronaldo 2 роки тому +1

      민주화를 부르짖던 사람들이 왜 홍콩의 민주화에는 그토록 침묵했을까요???
      운동권 그들이 말하던 민주화가 혹시 사람이 먼저다(= 인민민주주의) 아닐까요??
      민주화 세력이라면서 왜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는 그토록 침묵하나요???
      독재를 타도 한다면서 왜 북한 김씨 일가의 세습독재에는 아무런 질타도 안하나요???
      참 이중적이죠. 그들이 말하는 민주화가 과연 순수한 민주화인지 북한을 추종해서 겉으로는 민주화라고 외치나 속으로는 인민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게 아닐지 생각해 봅시다.
      남파간첩 출신 김동식씨는 2년전 인터뷰에서 1990년대 북한의 대남공작 부서는 남한의 종북세력에 지침을 내려 ‘북한에 대한 지엽적 비판은 허용하지만 다섯 가지는 비판하면 안된다’고 못을 박았다”면서 종북감별법인 '김동식 5공식'을 소개한 바 있다. ▲북한 지도자를 비판하지 말 것 ▲부자세습(3대 세습)을 비판하지 말 것 ▲북한체제(사회주의)를 비판하지 말 것 ▲주체사상을 비판하지 말 것 ▲북한 인권을 비판하지 말 것 등이다. 더불어 공산당이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을 끝까지 거부했던 것은 ‘김동식 공식’을 어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 @user-fj1ke4cg3k
      @user-fj1ke4cg3k 2 роки тому +3

      @@Lotte-Ronaldo 뉴스하나 볼때도 큰관점으로좀 보세요^ 니 보고싶은거만 보지말고 뭉챙이티다난다야

  • @dragonhkss
    @dragonhkss 2 роки тому +211

    17:24 사면 받고 잘먹고 잘 살고, 심지어 쿠데타 일으킨 날 부하들 불러서 회식도 하다가 걸리고 ㅋ 그때 부하들 다 부자로 살고 정치인들도 많고 ㅋ :)

    • @user-ds3cw8cw4p
      @user-ds3cw8cw4p 2 роки тому +53

      박종철을 고문한 형사들이 찾는 사람은 박종철선배인 박종운이었고 박종철대신 살아남은 박종운은 한나라당 입당 후 극우논객이 되는 배신을 하지요...

    • @user-zb1ds2cc1i
      @user-zb1ds2cc1i 2 роки тому +29

      @@user-ds3cw8cw4p 이걸 설명해줬어야 했는데요. 공산권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좌에서 우로 전향했지만 이 사람만큼은 그랬으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정치를 하지 말았어야지...

    • @user-ds3cw8cw4p
      @user-ds3cw8cw4p 2 роки тому +31

      @@user-zb1ds2cc1i 맞습니다.다른사람이면 몰라도 자신을 대신 해 죽은 동생을 생각하면 그럴순 없죠.더구나 도망다닐때 추워보인다며 자기목도리도 내어준 동생인데…

    • @user-bf9zj7hk8o
      @user-bf9zj7hk8o 2 роки тому +12

      평생 욕먹으며 살고 있지
      그리고 법적으로 전 대통령이라는 호칭도 박탈 당함
      그러나 단 하나 좋은건 국민이 투표권을 가지게 됐다는점

    • @antoniopark3816
      @antoniopark3816 2 роки тому +8

      개인적으로 김영삼의 의한 삼당합당의 영향이라고 생각해요. 해방되고 일제친일파들이 재등용되었던 것처럼 모든 악행들을 그냥 덮어버렸죠.

  • @user-vw7et4ds3d
    @user-vw7et4ds3d 2 роки тому +143

    1987은 워낙 좋아하는 영화라 이미 서너번은 봤지만 오늘 영상 업로드 전에 다시 한번 봤습니다. 신기했던건 멤버들이 전혀 공감을 못하더라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해서 놀랐습니다. 아마 잘 설명해주신 웅짱님과 꽤 오랫동안 접해온 한국 문화들 덕분일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모리님이 웅짱님과 엔딩을 번갈아 보고 눈물 흘리시는 장면이나 웅짱님의 감상평을 듣고 알 수 없는 감정에 뒤늦게 슬퍼진 미오님 등등 꽤 많은 부분이 신기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지금까지 웅짱티비의 모든 영화 리뷰를 봤지만 오늘만큼은 더욱 특별한 것 같네요~ 미오님 , 와카님, 아이뾰님, 모리님 그리고 웅짱님 모두 감사합니다.

  • @nashira.y
    @nashira.y 2 роки тому +47

    한국인이 아니면 보면서 따라가기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 영화인데...
    대단하네요!

  • @mandoojk2477
    @mandoojk2477 2 роки тому +49

    덕분에 이제야 밥을 먹었다고요! 맘 아파서 다시 못 본 1987.. 리액션 보는 거 만으로도 울컥울컥하네요.. 아픈 우리 역사에 같이 아파해주고 공감해주는 좋은 친구분들 고맙습니다.

    • @Lotte-Ronaldo
      @Lotte-Ronaldo 2 роки тому +1

      민주화를 부르짖던 사람들이 왜 홍콩의 민주화에는 그토록 침묵했을까요???
      운동권 그들이 말하던 민주화가 혹시 사람이 먼저다(= 인민민주주의) 아닐까요??
      민주화 세력이라면서 왜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는 그토록 침묵하나요???
      독재를 타도 한다면서 왜 북한 김씨 일가의 세습독재에는 아무런 질타도 안하나요???
      참 이중적이죠. 그들이 말하는 민주화가 과연 순수한 민주화인지 북한을 추종해서 겉으로는 민주화라고 외치나 속으로는 인민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게 아닐지 생각해 봅시다.
      남파간첩 출신 김동식씨는 2년전 인터뷰에서 1990년대 북한의 대남공작 부서는 남한의 종북세력에 지침을 내려 ‘북한에 대한 지엽적 비판은 허용하지만 다섯 가지는 비판하면 안된다’고 못을 박았다”면서 종북감별법인 '김동식 5공식'을 소개한 바 있다. ▲북한 지도자를 비판하지 말 것 ▲부자세습(3대 세습)을 비판하지 말 것 ▲북한체제(사회주의)를 비판하지 말 것 ▲주체사상을 비판하지 말 것 ▲북한 인권을 비판하지 말 것 등이다. 더불어 공산당이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을 끝까지 거부했던 것은 ‘김동식 공식’을 어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 @user-ir6kv7if4u
    @user-ir6kv7if4u 2 роки тому +57

    한국은 어려운 시기를 더 많이 겪었습니다.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았겠지만 아픔을 겪으면서 더욱더 국민의 단합이 잘 이루어졌고 지금의 민주화를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도 주어서 아이들이 웃을수 있는 세상을 만들는게 현재 우리들의 몫 이죠^^
    근데 왜 계속 눈물이 나지ᆞᆞᆞ

  • @nnn-wf6ip
    @nnn-wf6ip 2 роки тому +47

    한국의 현대사를 이해하기위해 꼭 감상해야할 영화!!
    그리고 무엇보다 엄혹한 시절의 비극적인 이야기들인데도 경쾌하고 막힘없이 풀어나가는 연출을 보면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다시보게됨
    저런 영화를 유럽이나 독일에서 만들었으면 엄청 무겁지 않았을까 싶기도..

  • @PassWind1
    @PassWind1 2 роки тому +42

    민주화 운동영화 중에 추천 드리는 것의 시대 순은 "택시운전사"→"변호인"→"1987"입니다. (광주민주화운동→부림사건(노무현)→6월항쟁) 순서 입니다.

    • @user-kq6in9sg4w
      @user-kq6in9sg4w 2 роки тому +5

      자살한 노무현은 이야기하지맙시다

    • @user-kq6in9sg4w
      @user-kq6in9sg4w 2 роки тому

      @@slushfilm 갑자기 웬 패드립 ㅋㅋ

    • @user-wk4sw7gq5s
      @user-wk4sw7gq5s 2 роки тому +8

      롱스톤 노무현이 왜죽었는지 아냐?
      노무현이 대통령 되고 tv를 통해 평검사와 대화하는 장면 봤지? 그걸로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못느꼈니?
      무명의 강금실 법무부장관 임명하고 임기내내 검찰개혁을 통해 부정한 힘을 제어하고 싶었지만 그것이 실패하고 결국 우병우 등에게 모욕을 받고 남은 양심지키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는게 맞을거다.
      이후 우병우는 알다시피 박근혜 밑에서 개노릇하다가 정권 하야와 더불어 정리됐지
      이후 문재인이 이어 조국임명해 2번째 검찰개혁 시도하지만 지금 어때?
      위조표창창 하나로 패가망신했지? 만약 나경원이나 다른 정치인들 조사하면 어떨까? 10명중에 9명 이상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거다. 그러나 검찰의 무소불위는 모두 한편이라 김학의가 무죄가 되고 문재인에 의해 임명된 윤석열도 머리쳐들고 다시 그들의 세상을 만들려 발악중이다.
      이렇게 불공정하고 부정한 힘을 개혁못하는것에 40대는 분노하고 미래를 위해 대깨라는 소리를 들어도 지지하는것이지
      왜냐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부정하고 정통성없는 권력이 나라를 흔들때 함께 최루탄 가스를 마시며 자랐고 이때의 부정함이 이제야 사실로 밝혀지며 40대에게는 트라우마처럼 남아 마치 퍼즐조각이 맞춰지듯이 진실을 알게되고 그동안 거짓과 위선을 교육받아온것에 대한 분노가 표출되는것이지
      최근의 1~20대의 야권 지지를 보며 이들이 진정 공정과 평등을 알고 저러나 하는 한숨만 나오는것도 사실이지
      한편으로는 받은 수능점수대로 밥그릇 챙기고 물려받은대로 밥그릇챙기며 살자는 집단 이기주의가 뇌를 지배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과연 이들이 20~30년후 4~50대 되었을때 카스트제도처럼 상위 계층과 하위계층이 굳어지고 노력이 무의미한 나라가 되었을때 어떻게 될까 라는 쓴웃음도 나오지
      이제 좀더 깊숙히 문제를 들여다보고 생각해서 선과악 진실과 거짓 진정 공정과정의에 대해 이야기했으면 한다

    • @ceshechik8703
      @ceshechik8703 2 роки тому

      @@user-kq6in9sg4w 모자란 녀석 ㅋㅋ

    • @user-kq6in9sg4w
      @user-kq6in9sg4w 2 роки тому

      @@ceshechik8703 뇌물현같은 녀석

  • @feratin7682
    @feratin7682 2 роки тому +53

    4:09 잠깐 출연했었던 영화였음에도
    나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조우진 배우는
    요 당시 '돈' 이라는 영화와 '마약왕'이라는
    영화를 동시에 작업하셨다는데..
    '와~'라는 감탄사 밖에 나오질 않더라구요 ㄷㄷ

    • @winwinfox
      @winwinfox 2 роки тому +5

      조우진 배우님은 꼭~ 참여하고 싶다며 자진해서 역할을 맡으셨다고 하죠. 1987 보고 더 좋아진 배우!

    • @user-rt6dv4tp5g
      @user-rt6dv4tp5g 2 роки тому

      대단한 배우

  • @user-jl6ew9dc1x
    @user-jl6ew9dc1x 2 роки тому +27

    제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영화로 감상평이 올라와서 처음으로 글남깁니다.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가 그 어느나라보다 약하지 않고 굳건할수 있는 이유가 바로 우리 윗세대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녹아있는 민주주의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user-dv4ri7zo4i
      @user-dv4ri7zo4i 2 роки тому +2

      그 민주주의 이전에 남침을 막아낸분들이 있고, 민주주의를 만들었다고 자화자찬하는 세대는 현재 새로운 내로남불 독재를 만들어내고 있고.

  • @AdamJang
    @AdamJang 2 роки тому +37

    영화를 통해 우리역사를 타국사람들이 공감해준다는게 감사하네요.

  • @user-bf9zj7hk8o
    @user-bf9zj7hk8o 2 роки тому +15

    마지막 엔딩 크렛 실제 장면들이 더 감동적이였던 영화
    영화가 아닌 실화라 더 감동

  • @ChoijeongXchoiJeong
    @ChoijeongXchoiJeong 2 роки тому +46

    국민 손으로 거머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자부심과 열정, 그리고 한 나라의 치부임에도 그것을 영화로 제작 할수있는 우리나라 영화계에게 박수를!

    • @kimdavid9389
      @kimdavid9389 2 роки тому +8

      치부가 아니죠.
      저런 역경 속에서도 결국 민주화를 이루어낸 업적은 우리나라의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먼저 세계에 자랑할 유산입니다.

  • @clasico51
    @clasico51 2 роки тому +57

    좋은 영화 소개해 주신 웅짱님께 감사드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공감해 주신 친구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 @user-jw9uq8oq8k
      @user-jw9uq8oq8k 2 роки тому +1

      공감을 하는건 그들의 자유의지인데 그들의 자유의지에다가 왜 감사를 드립니까?그들이 감사 받고 싶어서 공감한 것도 아닌데?노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lasico51
      @clasico51 2 роки тому +5

      @@user-jw9uq8oq8k 논리에 맞지도 않는 말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지껄이네. 자유의지인데 왜 감사하냐니; 그럼 세상에 감사할 일이 어딨음.
      지갑 돌려주는 것도 주은 이의 자유의지니까 감사를 표할 필요 없는 거임? 자리 양보해 주는 것도, 뉴스에도 나왔던 길거리에서 납치될 뻔한 여자 구해준 것도 당사자의 자유의지니까 감사할 이유가 없는 거란 주장을 하는 거임?ㅋ
      대체 자유의지 여부랑 감사표시 여부랑 무슨 인과/상관관계가 있다고 그런 논리에도 어긋나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거지? 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자기 지식이 아닌 주워들은 어휘로 어설프게 아는 척 하니까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지 ㅉㅉ 부끄러움이나 알까?;

    • @yetsalbae
      @yetsalbae 2 роки тому +1

      뭐야 난줄알고 깜놀했네 쉬파

  • @user-hc2vz8xi3p
    @user-hc2vz8xi3p 2 роки тому +59

    이 멤버들 배운 사람들이네
    순간 내뱉는 한마디에도 배려가 담겨있다

    • @87suzini
      @87suzini 2 роки тому +3

      맞습니다. 자 의식이 깨이는 🇯🇵 일본인 이라면, 마루타 731부대, 위안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듣고 싶군요.
      m.ua-cam.com/video/1mGv8hd3c9A/v-deo.html
      일본인 🇯🇵 친구들에게 꼭 마루타 731부대 생체실험, 살아있는 사람 배가르기 터트리기 다양한 화상실험. 무중력으로 사람 터트리기 임산부몸에 세균실험 살아있는아기 생체 배기르기등
      이제는 학교에서 안배웠다는 개소리로 일관 말고 마루타 생체실험 성고문 대한민국의 국권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시는독립군 연행해 다양한 고문으로 천일공로한일을 저질러 🇯🇵 이제는 피하지말고 알아야할임을 강조해주세요.

    • @87suzini
      @87suzini 2 роки тому +4

      아, 그리고 몇년전부터 대한민국 앞바다에 짐을 싣는 유조함에 몰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방사능 ☢️ 오염수를 몰래 버리는 야만적인 행태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고싶어요. 비열하고 졸렬한 xxx
      West side U.S and west Canada 🇯🇵 일본 엄청난 양의생활쓰레기가 떠밀려와 조사파악으로 성분검사를 하니, 방사능 ☢️ 에 오염이 되었다고 나오는데,
      전 세계로 나가는 일본의 민페를 넘어 인류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현재 일본 🇯🇵 의 처신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 @user-jz3rg2pm5p
      @user-jz3rg2pm5p 2 роки тому +7

      @@87suzini 일본인들도 배워야하는 역사이겠지만 당신처럼 고압적인 태토로 가르치려들면 진정 효과는 안날 것

    • @user-es4gu4hr5g
      @user-es4gu4hr5g 2 роки тому +4

      @@87suzini 이 영상은 1987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평가하는게 취지이지, 1987년 당시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평가하는게 아녜요. 즉 영화를 평가한거지 영화의 주제를 평가한 게 아닙니다. 정치적인 접근 ㄴㄴ

  • @sanagi4910
    @sanagi4910 2 роки тому +3

    모두에게 내적 친밀감 나날이 높아져..오래오래 채널 유지해주시길! 코로나끝나고 구독자랑 같이 영화보기 이런 거 해요 ㅋㅋㅋ 뒤늦게 눈물샘터진 미오 님 너무 귀여워요. 😍😍😍

  • @bbassa1224
    @bbassa1224 2 роки тому +25

    으아 이 어려운걸 ㄷㄷ
    사람도 바로 옆에 지나가는 사람에 관심없는데
    하물며 나라는 뭐 라는 생각인데
    이렇게 진지하게 봐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 @user-dn3iw1lz8p
    @user-dn3iw1lz8p 2 роки тому +78

    그당시 엄혹한 상황을 잘 표현해준 영화죠...웅짱의 말과 행동에서 많은걸 느끼고...구독자 무조건 10만 갑시다...^^

  • @user-il2he3mz9w
    @user-il2he3mz9w 2 роки тому +8

    이 채널의 이런 방식 정말 중요하고 좋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서로 영화라든지 드라마라든지 보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알아가는 것 몰랐던 부분을 알고 오해의 소지도 없애고 이런 방식의 영상이 많아져서 서로 가까워지고 이해하고 혐한이라든지 서로 혐오하는 것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 @ljh203926
    @ljh203926 2 роки тому +6

    더 알아보고 궁금해 해주는 모습들이 그저 기쁘네요 웅짱 감사해요 친구분들도 감사합니다b
    반대로 알아가는 것도 재밌을 거 같네요ㅎㅎ

  • @likecandy4711
    @likecandy4711 2 роки тому +21

    제가 한국사람이래서 말하는게 아니라 정말 한국영화처럼 한국역사를 이렇게
    진실성 있게 하는건 한국이 최고인듯 합니다.

  • @shiningstar939
    @shiningstar939 2 роки тому +57

    1987의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지요..

    • @niceguy-gp2bl
      @niceguy-gp2bl 2 роки тому +2

      이번 '1987' 영화 선정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빨갱이 좌파 영화를 선정하다니 조금 실망스럽네요.
      우선 팩트들부터 설명드리면,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시절 간첩 잡는 경찰들이 영화에서처럼 저렇게 조폭처럼 살지 않았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었고, 자기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간첩을 잡는데 일을 했었고, 자기 자식들, 후대들 만큼은 자유민주주의 하에서 밥 안굶고 잘 살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한분들입니다. 물론 당시에 간첩들에게 속아서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많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있었고, 이들이 간첩으로 오해를 받아서 고문을 당하는 등의 피해를 일부 당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 시대 (특히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지옥같은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딱 2부류 입니다. 간첩들과 간첩들에게 세뇌당해서 민주타령하면서 군인,경찰들에게 화염병 던진 세력.
      그외 일반적으로 경제생활을 하던 분들에게는 박정희 전두환 시절만큼 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하고 돈도 잘벌리고 자식들 키울맛도 나고 그 시대가 가장 좋았다고 다들 입을 모아 말합니다. (실제로 일제 시대 말기에 태어나셨던 제 할아버지 할머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어릴적 먹을게 없어서 매일매일 끼니 걱정했는데, 박정희 시대를 거치면서 생활이 안정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1987처럼 픽션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제가 어릴때 제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가장 좋았답니다.)
      또 박정희는 국민들이 자유민주화를 누릴 여유가 될 수 있는 GDP 1만달러가 되면 영남대학교 사립대 총장으로 가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역사적으로 팩트적으로 대한민국은 GDP 1만달러가 되는 시점 1987~1988년에 민주화가 이루어집니다. 88년엔 전두환이 유치한 88올림픽까지 열죠. 지금도 세계적인 경제 학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자유민주주의를 할 수 없다는게 정론입니다. 국민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자유를 누릴 시간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독재자들이 분배해준다면서 민심을 얻어서 권력을 잡거나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정치를 하는데, 권력을 잡고 난 뒤에는 경제 발전은 뒷전이고 자기들만의 귀족 생활에 고착화 되는데, 대한민국은 그 당시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독재자들(박정희, 전두환)은 경제 발전을 시켜서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의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구요. 이제는 북괴나 일본이나 함부로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대한민국에 많은 간첩들을 보냈고, 그 간첩들은 공작금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한다는 명분으로 급격한 발전을 가로 막으려고 했습니다. 사사건건 박정희가 하려는 경제발전 정책을 비판했었고, 발목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하게되면 경제력을 통해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강한 나라가 되면 북괴가 대한민국을 흡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통일에 찬성하지만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에 찬성하는거지, 지금 한국의 민주당이나 좌파들이 주장하는 북괴 주도의 한민족, 공산화로의 통일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박정희는 경제개발 5개년을 실행했었고, 우리 국민들이 잘먹고 잘 살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초창기 나라안에 돈이 없다보니 돈을 빌려와서(독일, 일본 등) 일단은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화학공업, 조선업, 제철업, 그리고 당시 일본이나 해외에서 유학한 지식인들을(소위 친일파, 당시에는 배운사람들이 대부분 친일파 집안 출신) 집중적으로 지원해줘서 대기업들이 성장을 이끌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전략으로 급격히 대한민국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당시 월급안줘도 되고 밥만 주면 노예처럼 일하겠다는 사람도 수두룩했는데, 이런 대기업의 총수 재벌들이 지식과 돈을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가 늘고 거지같이 굶어죽을뻔한 사람들도 일을하게되고 돈을벌고 결혼하고 자녀도 많이 낳고 급격히 인구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그 세대들은 착실히 돈모아 살앗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건물한채씩 다 가지고 월세받고 살고있습니다.
      패널중 한 분이 조폭이 나라를 경영한거 같다고 하는데, 영화를 통해서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시절을 지옥같은 시대였다고 표현했는데, 이런 빨갱이 좌파 영화를 통해서 일본인들에게 이런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민주당이나 좌파들은 문화산업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있고, 영화 등으로 국민들에게 거짓된 왜곡된 역사를 세뇌시키려고합니다. 그래서 영화적인 부분에서 팩트 지적을 하면 영화는 영화로 보자면서 회피를 하면서 동시에 영화를 통해서 거짓된 역사인식을 모든 국민들이 간접적으로 인식시키면서 민주당이나 좌파들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세뇌시키려고 합니다. 여기에 세뇌를 많이 당한 애들이 박정희 전두환를 엄청 싫어하고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니 또 싫어하는 겁니다. 정작 권력을 가지고도 나라 발전에 권력의 힘을 쏟았던 박정희 전두환을 싫어하도록 만든 좌파들의 전략은 정말 솔직히 무섭습니다. 물론 권력을 통해서 비리도 있었고, 잘못된 점도 있지만, 공과 과는 동시에 같이 봐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좌파들은 정말 교묘하고 악랄하고 비열합니다. 그런 좌파들의 최정점 영화인 영화 1987을 한국 역사의 팩트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 일본인들에게 심어준 것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andrewchang1790
      @andrewchang1790 2 роки тому +2

      @@niceguy-gp2bl 팩트에도 좌파 들먹거리는 그대여.. 세뇌의 끝자락인게지..

    • @hkjung4001
      @hkjung4001 2 роки тому

      @@niceguy-gp2bl 아직까지도 좌파, 공산당을 들먹거리며 한국역사를 부정하는 사람은 한국사람이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을 가져본다. 아니면 두환이 친인척

    • @niceguy-gp2bl
      @niceguy-gp2bl 2 роки тому

      @@andrewchang1790 당시 전국민의 대다수는 행복한시절이였고, 몇만명의 북괴간첩이랑 간첩들에게 세뇌오지게당한 극소수의 586 운동권들에게만 지옥같은 시대였지. 이건 색깔론이 아니라 본질론이다. 그리고 간첩은 지금시대에도 얼마나많은데 2000년대에 황장엽이 증언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북괴간첩이 5만명이침투해있다고했다. 지금은 더 많겠지. 간첩들이 문재인 대통령선거운동에 도움을 줬다는것도 팩트.

    • @niceguy-gp2bl
      @niceguy-gp2bl 2 роки тому

      @@hkjung4001 당시 전국민의 대다수는 행복한시절이였고, 몇만명의 북괴간첩이랑 간첩들에게 세뇌오지게당한 극소수의 586 운동권들에게만 지옥같은 시대였지. 이건 색깔론이 아니라 본질론이다. 그리고 간첩은 지금시대에도 얼마나많은데 2000년대에 황장엽이 증언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북괴간첩이 5만명이침투해있다고했다. 지금은 더 많겠지. 간첩들이 문재인 대통령선거운동에 도움을 줬다는것도 팩트.

  • @user-zl3ee8vp4q
    @user-zl3ee8vp4q Рік тому +4

    친구들의 감상평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수많은 피땀의 결과인데 말이죠. 모리님의 얘기를 들으며 눈물 채우는 중.

  • @user-bh4nz3em4v
    @user-bh4nz3em4v 2 роки тому +40

    너무 좋은 콘텐츠였고요,,, 지금까지 영상중에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웅짱이 역사를 설명하는 부분도 편집없이 보여줬으면 더 흥미로웠을거같아요 ㅎㅎㅎ

  • @user-lz9wm8gg1f
    @user-lz9wm8gg1f 2 роки тому +26

    완전체일때 느껴지는 안정감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chrisahn3190
    @chrisahn3190 2 роки тому +26

    웅짱, 땡큐!!!
    한국 민주화 운동이 전 세계 민주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길이 되길 바라며...

  • @MangoSeo
    @MangoSeo 2 роки тому +6

    모리님 생각깊은 감상평 너무 좋았어요ㅋㅋ 와카 마지막 인사은 넘나 귀엽고ㅋㅋ

  • @vivabusan
    @vivabusan 2 роки тому +72

    "민주주의는 민중의 피를 먹고 자란다."
    친구분들에게 꼭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 @niceguy-gp2bl
      @niceguy-gp2bl 2 роки тому +5

      이번 '1987' 영화 선정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빨갱이 좌파 영화를 선정하다니 조금 실망스럽네요.
      우선 팩트들부터 설명드리면,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시절 간첩 잡는 경찰들이 영화에서처럼 저렇게 조폭처럼 살지 않았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었고, 자기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간첩을 잡는데 일을 했었고, 자기 자식들, 후대들 만큼은 자유민주주의 하에서 밥 안굶고 잘 살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한분들입니다. 물론 당시에 간첩들에게 속아서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많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있었고, 이들이 간첩으로 오해를 받아서 고문을 당하는 등의 피해를 일부 당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 시대 (특히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지옥같은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딱 2부류 입니다. 간첩들과 간첩들에게 세뇌당해서 민주타령하면서 군인,경찰들에게 화염병 던진 세력.
      그외 일반적으로 경제생활을 하던 분들에게는 박정희 전두환 시절만큼 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하고 돈도 잘벌리고 자식들 키울맛도 나고 그 시대가 가장 좋았다고 다들 입을 모아 말합니다. (실제로 일제 시대 말기에 태어나셨던 제 할아버지 할머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어릴적 먹을게 없어서 매일매일 끼니 걱정했는데, 박정희 시대를 거치면서 생활이 안정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1987처럼 픽션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제가 어릴때 제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가장 좋았답니다.)
      또 박정희는 국민들이 자유민주화를 누릴 여유가 될 수 있는 GDP 1만달러가 되면 영남대학교 사립대 총장으로 가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역사적으로 팩트적으로 대한민국은 GDP 1만달러가 되는 시점 1987~1988년에 민주화가 이루어집니다. 88년엔 전두환이 유치한 88올림픽까지 열죠. 지금도 세계적인 경제 학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자유민주주의를 할 수 없다는게 정론입니다. 국민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자유를 누릴 시간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독재자들이 분배해준다면서 민심을 얻어서 권력을 잡거나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정치를 하는데, 권력을 잡고 난 뒤에는 경제 발전은 뒷전이고 자기들만의 귀족 생활에 고착화 되는데, 대한민국은 그 당시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독재자들(박정희, 전두환)은 경제 발전을 시켜서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의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구요. 이제는 북괴나 일본이나 함부로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대한민국에 많은 간첩들을 보냈고, 그 간첩들은 공작금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한다는 명분으로 급격한 발전을 가로 막으려고 했습니다. 사사건건 박정희가 하려는 경제발전 정책을 비판했었고, 발목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하게되면 경제력을 통해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강한 나라가 되면 북괴가 대한민국을 흡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통일에 찬성하지만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에 찬성하는거지, 지금 한국의 민주당이나 좌파들이 주장하는 북괴 주도의 한민족, 공산화로의 통일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박정희는 경제개발 5개년을 실행했었고, 우리 국민들이 잘먹고 잘 살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초창기 나라안에 돈이 없다보니 돈을 빌려와서(독일, 일본 등) 일단은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화학공업, 조선업, 제철업, 그리고 당시 일본이나 해외에서 유학한 지식인들을(소위 친일파, 당시에는 배운사람들이 대부분 친일파 집안 출신) 집중적으로 지원해줘서 대기업들이 성장을 이끌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전략으로 급격히 대한민국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당시 월급안줘도 되고 밥만 주면 노예처럼 일하겠다는 사람도 수두룩했는데, 이런 대기업의 총수 재벌들이 지식과 돈을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가 늘고 거지같이 굶어죽을뻔한 사람들도 일을하게되고 돈을벌고 결혼하고 자녀도 많이 낳고 급격히 인구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그 세대들은 착실히 돈모아 살앗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건물한채씩 다 가지고 월세받고 살고있습니다.
      패널중 한 분이 조폭이 나라를 경영한거 같다고 하는데, 영화를 통해서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시절을 지옥같은 시대였다고 표현했는데, 이런 빨갱이 좌파 영화를 통해서 일본인들에게 이런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민주당이나 좌파들은 문화산업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있고, 영화 등으로 국민들에게 거짓된 왜곡된 역사를 세뇌시키려고합니다. 그래서 영화적인 부분에서 팩트 지적을 하면 영화는 영화로 보자면서 회피를 하면서 동시에 영화를 통해서 거짓된 역사인식을 모든 국민들이 간접적으로 인식시키면서 민주당이나 좌파들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세뇌시키려고 합니다. 여기에 세뇌를 많이 당한 애들이 박정희 전두환를 엄청 싫어하고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니 또 싫어하는 겁니다. 정작 권력을 가지고도 나라 발전에 권력의 힘을 쏟았던 박정희 전두환을 싫어하도록 만든 좌파들의 전략은 정말 솔직히 무섭습니다. 물론 권력을 통해서 비리도 있었고, 잘못된 점도 있지만, 공과 과는 동시에 같이 봐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좌파들은 정말 교묘하고 악랄하고 비열합니다. 그런 좌파들의 최정점 영화인 영화 1987을 한국 역사의 팩트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 일본인들에게 심어준 것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vivabusan
      @vivabusan 2 роки тому +17

      @@niceguy-gp2bl 어디서 말도 안 되는 태극기 카톡내용 복사해서 올림? 발 닦고 막걸리나 드셔.

    • @user-jz3rg2pm5p
      @user-jz3rg2pm5p 2 роки тому +15

      @@niceguy-gp2bl 한심한 인생...

    • @myselfwaiter
      @myselfwaiter 2 роки тому +11

      @@niceguy-gp2bl 미쳤네... 전 영대 공대 재학하다가 반수로 다른데로 갔다만... 당신은 그냥 미치셨어요... 광주 시민들한테 사과나 하십시오.

    • @lwsb3308
      @lwsb3308 2 роки тому +10

      @@niceguy-gp2bl 당신이 빨갱이 아님?ㅋㅋㅋ훠이~간첩은 꺼지세요

  • @Summernight845
    @Summernight845 2 роки тому +361

    일본 애들이 고문 더 잔혹하게 했는데 뭐 ㅋ 저거 일제 앞잡이 처단 안해서 그때 고문 기술자들 경찰들 고문 기술 그대로 남은거임

    • @user-vk5te9we5h
      @user-vk5te9we5h 2 роки тому +25

      트루임

    • @yrk6838
      @yrk6838 2 роки тому +17

      노덕술 유명하지

    • @yy5752
      @yy5752 2 роки тому +8

      너무 공감요.
      그래도 이 친구들에게는...

    • @user-pv4lp9vo5t
      @user-pv4lp9vo5t 2 роки тому +16

      일본사람들은 배운적이 없어서 모르는 거지
      일정부에서 본인들이 한 짓들은 다 숨겨서

    • @hkr9628
      @hkr9628 2 роки тому +16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그걸 배워 놓은 놈들을 면벌해준 이승만이 나쁜 새끼고, 그렇게 면벌 받고 만주국에서나 하던 장발단속 물고문 똑같이 하던 박정희가 나쁜 놈이지, 안 가르쳐서 미처 배우지 못한 작금의 일본시민들이 나쁜 게 아님.

  • @yukwae
    @yukwae 2 роки тому +15

    김윤석씨 역이 말도안되는 악으로 표현이 돼 줄곧 분노의 대상이었다가 자신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설명해주는 가족몰살 일화에서 납득이 되어 그럼 대체 이 사태에서 나는 누구에게 연민을 느껴야하며 분노를 표출해야하는지 상당히 혼란스러움을 줬던 장면이라 기억에남네요

    • @jiyune2312
      @jiyune2312 2 роки тому +3

      왜 저런 괴물이 되어 모든이들을 공산주의자로 보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죠 실제로 혁명이라는 미명하에 공산주의자들이 잔인한 짓들을 많이 했으니

    • @Chokodal
      @Chokodal 2 роки тому +3

      그러면서 진짜 간첩만 잡았으면 이해할텐데 간첩만드는 내용, 죽이고 월북간첩이라고 꾸미면 그만이라는 발언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가 없죠 단지 합리화일뿐

    • @user-nn5im6wr7r
      @user-nn5im6wr7r 2 роки тому

      그저 자기감정을 힘 없는 일반인한테 합리화하는거지

  • @paranoidandroid6918
    @paranoidandroid6918 2 роки тому +4

    맞아...실제사진과 영상을 써서 와닿는게 더 컸어요. 저도 안울다가 실제영상보고 눈물 터져버렸죠.ㅜㅠㅎㅎ

  • @shindler1275
    @shindler1275 2 роки тому +26

    모리님은 보면 볼수록 생각하는 폭이 넓고 통찰력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user-gp2mt2pe2r
    @user-gp2mt2pe2r 2 роки тому +30

    그냥 좋아
    친구분들 이런저런 얘기도 하구
    이 채널 너무 좋아요😆

  • @hengbokhagil
    @hengbokhagil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이러니하게도 저 고문들보다 더 심하거나 비슷한 고문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우리나라한테 했는데 정작 일본인들은 역사왜곡으로 아무도 모르고 이젠 이걸 보고 충격 먹는 시대라니… 참 안타깝다

  • @Toqmxuoe
    @Toqmxuoe 2 роки тому +9

    택시운전사 보셔도 다들 인상깊게 보실 거 같아요! 미오 님이 좋아하시는 유해진 배우 분도 나오시구 ㅋㅋ 저도 볼 때마다 우는 영화라 언젠가 꼭 리액션 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sdabucheon9115
    @sdabucheon9115 2 роки тому +6

    진솔한 감상평들 고맙구요..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가깝고 좋은 이웃이 될 시발점이 되기를 바래요..혹 풀멤버로 한국에 오시게되면 개인적으로 도네해서 꼭 좋은 식당에서 푸짐하게 드시는 컨텐츠 찍게 해드리고 싶네요..

  • @aKxisss
    @aKxisss 2 роки тому +6

    너무 재밌다 이런 컨텐츠 영화리뷰하는거 첨부터 다보는중이에요!!

  • @trumantv
    @trumantv 2 роки тому +101

    일본 사람들은 집회나 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데 우리나라가 어떤 근대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이런 영화로 마주하면 조금은 이해를 하더라구요

    • @kkoonn_
      @kkoonn_ 2 роки тому +3

      일본은 전공투와 적군파가 하도 삽질을 해대서...

    • @yunhyunseok
      @yunhyunseok 2 роки тому +5

      사실 저도 어릴때는 좋게보지는 못했어요.
      언론에서 한참을 안좋게 보도하기도 했었고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르기도 했었고 자주 겪은건 아니지만 군중속의 혼란도 취루탄 냄새도 너무 고통스웠으니까요.

    • @user-fh7bq2fb4s
      @user-fh7bq2fb4s 2 роки тому +7

      일본 학생운동이 출발은 좋았으나 결말이 너무 극으로 치달았고 최근 일본 시위를 주도하는 세력이 우익세력으로 혐한 발언과 헌법9조의 개헌을 요구하는 세력이라 부정적일 수 있죠.. 그러나 사회의 약자가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합법적 수단이 시위란 것도 알아야합니다.

    • @chlclftka12
      @chlclftka12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학생운동의 근본은 별 취지없었음. 그냥 혁명자체가 세뇌되어서 내려오면서 대학교에선 당연시됬던게 학생운동이였음. 기본적으로 좀깊게온애들은 어느파던간에 농활이라고 연대활동같은걸하는데 농촌활동?같은 핑계로 산에가서 자기들 이념세뇌존나시킴. 빨갱이 사상이죠. 세뇌전술임. 그게 완전 옛날부터 저때까지 내려온건데. 이게 이제는 없어진이유가. 학생운동중에도 파가있는데 (정치에 당처럼) 독재없애는데에 모두가 뭉쳤는데. 화염병던지는등 민주운동에선 하면 안되는행동을 했는데 독재에 맞서기위해서 한 행동이라고 국민모두가 이해하고 응원했음. 근데 이게 버릇되서 독재끝나고도 학생운동가들이 맘에안들면 위협적인짓을 계속해서 없어짐. 참고 저당시 운동가 머리들이 현 의원되서 불리하면 내가 독재뒤집은인간이다 라면서 돈 세고있음.

  • @user-mb2to7fh8z
    @user-mb2to7fh8z 2 роки тому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말씀도 잘하시고 특별한 재미네요 특히 모리짱 팬 될거같아요

  • @oaodvnao
    @oaodvnao 2 роки тому +9

    친구분들의 감상을 듣고 우리 한국인 또한 민주화를 위해 피 흘린 앞세대 분들에게
    더욱더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소중한 역사를 잘 지켜 더 좋은 나라로 나아가는게 우리 세대의 임무겠죠

  • @user-nr5dk1jt5s
    @user-nr5dk1jt5s 2 роки тому +14

    제가 87학번. 저 자리에 있었습니다. 사방으로 최루탄 터지고 백골단 쫒아오고 도망다니다가 신발 잃어버리고. 잡혀서 닭장차에 끌여가서 얻어터져서 머리 터지고 피가 줄줄 흐르는 채로 ㅠㅠ 저 영화 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제 주변 제 또래 분들 모두 애꿎은 영화관 천정만 노려보고 있던 그 영화.

    • @agent.j8226
      @agent.j8226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arcadia_bpts5725
      @arcadia_bpts5725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90년대 서울대,연세대 집회 참석만으로도 힘들었었는데, 님들 시대는 더 가열차게 싸웠고 힘드셨다는거 압니다. 덕분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user-nr5dk1jt5s
      @user-nr5dk1jt5s 2 роки тому +1

      @@arcadia_bpts5725 그땐 다 그랬습니다. 공치사 들으려 쓴것도 아니고 ㅎ 아마 그 시대를 살아온 저희 세댜들은 다 그럴겁니다.

    • @arcadia_bpts5725
      @arcadia_bpts5725 2 роки тому +1

      @@user-nr5dk1jt5s 다 그래서 별거 아니라 하기엔 선배님의 희생과 노고는 존경 받을만합니다^^

  • @sonsullivan7352
    @sonsullivan7352 2 роки тому +23

    이 콘텐츠는 단순한 영화 리뷰가 아니네요^^ 문화가 다른 사람들의 화합을 위한 콘텐츠라 생각합니다. 너무 좋아요

  • @user-jg7hg4mr4y
    @user-jg7hg4mr4y 2 роки тому +1

    미오님 감사평? 에 공감합니다.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마음아파서 엄청 울었고, 그 후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못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에 나오는 캡쳐본만 봐도 내용이 다 떠올라서 또 울었네요...

  • @user-vc2rr9mx3b
    @user-vc2rr9mx3b 2 роки тому +2

    유명한 말이 있지요~
    민주주의라는 꽃은 반드시 피를 먹고 자란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것은 모두 부모님 세대분들이 흘리신 피와 눈물로 이뤄내신 것들 이라는것.
    공감하기 쉽지 않은 것일 수 있지만, 영화의 힘으로 모두 솔직하게 느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요~~ 웅짱 화팅~~

  • @TheNopatience
    @TheNopatience 2 роки тому +29

    영화를 보는 눈이 다들 점점 깊어지는거같아요. 대단하다!

  • @user-hl9qz6ui7c
    @user-hl9qz6ui7c 2 роки тому +11

    1987 상영 당시 제가 박종철님의 자취방이었던 곳 옆에 살 때였는데요. 영화 상영과 함께 박종철거리도 동네에 조성되었습니다.
    국사를 전공해서 많은 역사 영화들이 인상 깊었지만 그 중에서도 좀 더 피부에 와닿게 느꼈던 영화입니다.
    1987에 이르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시리즈로 친구분들과 봐도 재밌을거 같아요.
    남산의 부장들(마지막에 전두환이 박정희의 금품을 들고 튀는 장면이 나옴) - 화려한 휴가/택시드라이버(정권을 잡기위해 벌인 광주사태) - 1987 이후 '변호인'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vania35112
    @vania35112 2 роки тому +4

    다음번엔 다 같이 웃으면서 볼수있는 영화도 올려주세요!

  • @ranrancam
    @ranrancam 2 роки тому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려요~

  • @JaenKies
    @JaenKies 2 роки тому +29

    혹시 변호인은 감상리스트에 없으신지요? 이 영화에 이렇게 감동해주시는 5인을 보고있자니 변호인의 그 뜨거운 변론씬을 꼭 봐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ㅠㅠㅠㅠ

  • @imttadragon
    @imttadragon 2 роки тому +18

    선, 양심, 가책 등등 각자의 이유로 조그마한 노력들이 모여 거대악을 극복하는 전체 플롯이 너무 좋음
    결국 사회를 바꾸는건 영웅이 아니라 민중이라

  • @user-zp7qh1xu2q
    @user-zp7qh1xu2q 2 роки тому +1

    이번 영상도 너무 좋네요~ㅎㅎ

  • @nam2331
    @nam2331 2 роки тому +56

    미오님, 모리님 말씀처럼 배경지식이 없는상태로 보는것 보다 배경지식을 조금만 검색해 보시고 1987을 보시면 이해를 하시기 쉬울거에요.
    P.S 웅이님이 진짜 대단하십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실미도, 국제시장, 태극기 휘날리며 를 보여주시면서 다른문화와 한국의 근현대사를 모르는분들께 자연스레 1987의 내용을 간단히 배경지식을 설명해주고 이해하실수 있게 하신게 정말 놀랍고 감사하네요.

    • @fffle3098
      @fffle3098 2 роки тому +4

      1당 독재 국가에 순응하며 살며 단한번도 민주주의를 가져본적 없는 나라 일본인들이 이영화를 본다고 이해를 할까.. 싶네요

    • @87suzini
      @87suzini 2 роки тому +4

      m.ua-cam.com/video/1mGv8hd3c9A/v-deo.html
      일본인 🇯🇵 친구들에게 꼭 마루타 731부대 생체실험, 살아있는 사람 배가르기 터트리기 다양한 화상실험. 무중력으로 사람 터트리기 임산부몸에 세균실험 살아있는아기 생체 배기르기등
      이제는 학교에서 안배웠다는 개소리로 일관 말고 마루타 생체실험 성고문 대한민국의 국권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시는독립군 연행해 다양한 고문으로 천일공로한일을 저질러 🇯🇵 이제는 피하지말고 알아야할임을 강조해주세요.

    • @user-ns5xt8bf5r
      @user-ns5xt8bf5r 2 роки тому

      웅이는 제가 웅이고 웅짱님입니다 채널 이름 좀 보세요

    • @nam2331
      @nam2331 2 роки тому

      @@user-ns5xt8bf5r 채널 운영하시는 분 성함이 '허웅'입니다. 지적을 하시려면 본인부터 영상 다시 보세요~ㅋㅋㅋㅋ

    • @nam2331
      @nam2331 2 роки тому +1

      @@fffle3098 모든 사람이 같을 순 없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모든 독일인이 나치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과거사 잘못은 분명있으나 현재 모든일본인이 같은 생각은 아닐겁니다. 예를 든다면 페미는 ㅆㄴ들이지만 한국 모든 여성들이 페미는 아니자나요?

  • @neonneon5863
    @neonneon5863 2 роки тому +92

    여기 나오시는 일본인 친구들이 참 좋은 분들이라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당시 군부의 통치 방식은 일제의 만주국에서 배운 것이고 경찰의 고문 방식도 일제 시대때 배운 것입니다. 이미 일제 시대 36년간 우리 할아버지 세대에게는 저런 일들이 일상이었습니다. 가슴 아픈 역사이지만 이를 딛고 미래에는 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susjeobs9266
    @susjeobs9266 2 роки тому +32

    1987은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지..
    역사를 잘 알지 못해도 영화가 가진 힘이 있어서 그 의미는 전달되었을거라 봅니다

  • @user-hu2hp2ds4b
    @user-hu2hp2ds4b 2 роки тому +26

    일본인 친구분들 한국 역사에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JSPACE1
    @JSPACE1 2 роки тому +2

    공감해주시고 우리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beurself3850
    @beurself3850 2 роки тому +19

    저도 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강동원이 얼굴에 둘러쓴 두건 벗을땐 극장곳곳에서 탄성과 감탄이 흘러나왔었습니다..ㅋㅋㅋㅋ

  • @user-wc3ox3dj8t
    @user-wc3ox3dj8t 2 роки тому +34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이런 말이 있죠...

    • @Lotte-Ronaldo
      @Lotte-Ronaldo 2 роки тому

      민주화를 부르짖던 사람들이 왜 홍콩의 민주화에는 그토록 침묵했을까요???
      운동권 그들이 말하던 민주화가 혹시 사람이 먼저다(= 인민민주주의) 아닐까요??
      민주화 세력이라면서 왜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는 그토록 침묵하나요???
      독재를 타도 한다면서 왜 북한 김씨 일가의 세습독재에는 아무런 질타도 안하나요???
      참 이중적이죠. 그들이 말하는 민주화가 과연 순수한 민주화인지 북한을 추종해서 겉으로는 민주화라고 외치나 속으로는 인민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게 아닐지 생각해 봅시다.
      남파간첩 출신 김동식씨는 2년전 인터뷰에서 1990년대 북한의 대남공작 부서는 남한의 종북세력에 지침을 내려 ‘북한에 대한 지엽적 비판은 허용하지만 다섯 가지는 비판하면 안된다’고 못을 박았다”면서 종북감별법인 '김동식 5공식'을 소개한 바 있다. ▲북한 지도자를 비판하지 말 것 ▲부자세습(3대 세습)을 비판하지 말 것 ▲북한체제(사회주의)를 비판하지 말 것 ▲주체사상을 비판하지 말 것 ▲북한 인권을 비판하지 말 것 등이다. 더불어 공산당이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을 끝까지 거부했던 것은 ‘김동식 공식’을 어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 @user-up7hm3jb7v
    @user-up7hm3jb7v 2 роки тому +3

    뭐랄까 우리나라에 어느정도 이해력과.애정? 이라고할까요 있는분들이라 조금은 조심스럽게 얘기해주는게 왜이렇게 고맙게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 이 영상을 보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무언가를 느끼는 그런 영상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djorkaeffa3954
    @djorkaeffa3954 2 роки тому +4

    지금껏 봤던 감상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우리가 다같이 친구가 된 기분

  • @mj8626
    @mj8626 2 роки тому +13

    멤버들 전부 다 너무 귀여움💕

  • @SAPHana_nogfo
    @SAPHana_nogfo 2 роки тому +11

    선 좋아요 누르고 선 리플 후 시청 시작하거씀다 ㅋㅋㅋㅋ
    직접 저 시대를 겪었지만 고딩이였고, 지방이여서 저도 잘 모르던
    그리고 지금도 일부러 찾아 보지 않는한 모르는 사실이 많은데
    빨리 감기 하셨지만 그부분을 어떻게 설명해 주셨을지 궁금하네요

  • @irislee4899
    @irislee4899 2 роки тому +9

    광주항쟁이나 6월항쟁에 대한걸 볼때마다 슬퍼서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눈이 뜨거워짐을 느낌 직접 격은 세대가 아님에도 분노가 치밀어 오름

    • @niceguy-gp2bl
      @niceguy-gp2bl 2 роки тому +1

      이번 '1987' 영화 선정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대한민국에 대표적인 빨갱이 좌파 영화를 선정하다니 조금 실망스럽네요.
      우선 팩트들부터 설명드리면,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 시절 간첩 잡는 경찰들이 영화에서처럼 저렇게 조폭처럼 살지 않았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었고, 자기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간첩을 잡는데 일을 했었고, 자기 자식들, 후대들 만큼은 자유민주주의 하에서 밥 안굶고 잘 살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한분들입니다. 물론 당시에 간첩들에게 속아서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많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있었고, 이들이 간첩으로 오해를 받아서 고문을 당하는 등의 피해를 일부 당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 시대 (특히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지옥같은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딱 2부류 입니다. 간첩들과 간첩들에게 세뇌당해서 민주타령하면서 군인,경찰들에게 화염병 던진 세력.
      그외 일반적으로 경제생활을 하던 분들에게는 박정희 전두환 시절만큼 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하고 돈도 잘벌리고 자식들 키울맛도 나고 그 시대가 가장 좋았다고 다들 입을 모아 말합니다. (실제로 일제 시대 말기에 태어나셨던 제 할아버지 할머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어릴적 먹을게 없어서 매일매일 끼니 걱정했는데, 박정희 시대를 거치면서 생활이 안정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1987처럼 픽션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제가 어릴때 제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가장 좋았답니다.)
      또 박정희는 국민들이 자유민주화를 누릴 여유가 될 수 있는 GDP 1만달러가 되면 영남대학교 사립대 총장으로 가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역사적으로 팩트적으로 대한민국은 GDP 1만달러가 되는 시점 1987~1988년에 민주화가 이루어집니다. 88년엔 전두환이 유치한 88올림픽까지 열죠. 지금도 세계적인 경제 학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자유민주주의를 할 수 없다는게 정론입니다. 국민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자유를 누릴 시간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독재자들이 분배해준다면서 민심을 얻어서 권력을 잡거나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정치를 하는데, 권력을 잡고 난 뒤에는 경제 발전은 뒷전이고 자기들만의 귀족 생활에 고착화 되는데, 대한민국은 그 당시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독재자들(박정희, 전두환)은 경제 발전을 시켜서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의 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구요. 이제는 북괴나 일본이나 함부로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당시 북한은 대한민국에 많은 간첩들을 보냈고, 그 간첩들은 공작금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한다는 명분으로 급격한 발전을 가로 막으려고 했습니다. 사사건건 박정희가 하려는 경제발전 정책을 비판했었고, 발목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하게되면 경제력을 통해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강한 나라가 되면 북괴가 대한민국을 흡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통일에 찬성하지만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에 찬성하는거지, 지금 한국의 민주당이나 좌파들이 주장하는 북괴 주도의 한민족, 공산화로의 통일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박정희는 경제개발 5개년을 실행했었고, 우리 국민들이 잘먹고 잘 살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초창기 나라안에 돈이 없다보니 돈을 빌려와서(독일, 일본 등) 일단은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화학공업, 조선업, 제철업, 그리고 당시 일본이나 해외에서 유학한 지식인들을(소위 친일파, 당시에는 배운사람들이 대부분 친일파 집안 출신) 집중적으로 지원해줘서 대기업들이 성장을 이끌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전략으로 급격히 대한민국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당시 월급안줘도 되고 밥만 주면 노예처럼 일하겠다는 사람도 수두룩했는데, 이런 대기업의 총수 재벌들이 지식과 돈을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가 늘고 거지같이 굶어죽을뻔한 사람들도 일을하게되고 돈을벌고 결혼하고 자녀도 많이 낳고 급격히 인구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그 세대들은 착실히 돈모아 살앗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건물한채씩 다 가지고 월세받고 살고있습니다.
      패널중 한 분이 조폭이 나라를 경영한거 같다고 하는데, 영화를 통해서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시절을 지옥같은 시대였다고 표현했는데, 이런 빨갱이 좌파 영화를 통해서 일본인들에게 이런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민주당이나 좌파들은 문화산업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있고, 영화 등으로 국민들에게 거짓된 왜곡된 역사를 세뇌시키려고합니다. 그래서 영화적인 부분에서 팩트 지적을 하면 영화는 영화로 보자면서 회피를 하면서 동시에 영화를 통해서 거짓된 역사인식을 모든 국민들이 간접적으로 인식시키면서 민주당이나 좌파들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세뇌시키려고 합니다. 여기에 세뇌를 많이 당한 애들이 박정희 전두환를 엄청 싫어하고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이니 또 싫어하는 겁니다. 정작 권력을 가지고도 나라 발전에 권력의 힘을 쏟았던 박정희 전두환을 싫어하도록 만든 좌파들의 전략은 정말 솔직히 무섭습니다. 물론 권력을 통해서 비리도 있었고, 잘못된 점도 있지만, 공과 과는 동시에 같이 봐야 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좌파들은 정말 교묘하고 악랄하고 비열합니다. 그런 좌파들의 최정점 영화인 영화 1987을 한국 역사의 팩트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 일본인들에게 심어준 것은 최악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user-td9jc2yx8l
    @user-td9jc2yx8l 2 роки тому +3

    와카상 마지막에 인사하시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us1fi2xf4g
    @user-us1fi2xf4g 2 роки тому +4

    당시 일곱살이었지만 저희 동네에 안기부 지사라고 해야하나 유명한 건물도 있었고
    전투경찰 기동대본부도 있었고 해서
    하는 말이지만 첫번째로 친한형이 저당시
    전경으로 차출되서 가셨는데 그집 분위가가
    정말 우울해서 말걸기가 그랬는데 휴가에서
    사람이 체중이 반쪽이 되서 나온거보고
    울컥했던게 기억나요
    두번째로 저 마지막 시위였던거 같은데
    그전 시위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실제로 외할아버지랑 장충동에서 종로쪽으로
    가는 시내버스에서 시위행렬에 갇혀서 오도가도
    못하고 종로한복판에서 거의 두시간이상 있었는데
    중간에 최루탄도 터지고 눈코잎이 매운데 외할아버지가 본인도 힘드실건데 저를 보호해주셨고 아무튼 30-40분간의 혼란의 현장을
    뉴스에서 보던것들을 직접 겪어본 하루였습니다
    전두환이 얼마나 무서운지 익히 알았었고
    어렸지만 저또한 진압해야 했던 백골단도 시위를
    했던 헝누나들도 삼촌이모들도 너무 불쌍해서
    늘 걱정이었는데 세월은 살다보니 이렇게 제가
    40대에 걸쳐있군요

  • @kimdavid9389
    @kimdavid9389 2 роки тому +6

    솔직히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영화의 고문 장면 보면서 그 잔혹함에 몸부림 칠 때마다, 괜히 화가 남.
    본인들 선조들이 어떳 짓을 했는지 아예 모르거나, 알아도 모른 체 하거나, 전혀 자각 못하고 있으니까.
    외국인 친구들과 영상 볼 때, 이런 비슷한 장면 나올때면 뭔가 착잡해 하면서 본인들이 먼저 유태인 이야기를 스스로 꺼내며 괜히 미안해 하는 평범한 독일 친구들이랑 자연스럽게 비교 됨.

    • @kimdavid9389
      @kimdavid9389 2 роки тому

      @@user-ye5dx2ky2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w5br8gg7w
      @user-dw5br8gg7w 2 роки тому

      그래 니말대로 선조가 한짓이지 재내가 한일임?ㅋㅋ 이거가지고 왜 재네한테 화가 난다고 그러는거임?ㅋㅋ일제강점기로부터 1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죄도 없는 일본시민에게 사과를 강조하는게 말이 됨? 그건 국가가 해야될일이지 재네가 해야되는건 아님 니 논리로 따지면 태어났더니 범죄자 자식인 사람한테 범죄자 취급하는거 밖에 안됨

    • @kimdavid9389
      @kimdavid9389 2 роки тому

      @@user-dw5br8gg7w 너나 왁구k미녀나...ㅋㅋ 그래 그냥 그렇게 살아라. 뭐라 말한다고 뭐가 알아듣기야 하겠니 ㅋㅋㅋ

    • @kimdavid9389
      @kimdavid9389 2 роки тому

      @@user-ye5dx2ky2o ㅋㅋㅋ 댓글들 쭉 보니까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사네 ㅋㅋ
      그래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댓글 달고 다니세요.
      그래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시죠 ㅋ
      화이팅!

    • @kimdavid9389
      @kimdavid9389 2 роки тому

      @@user-ye5dx2ky2o 화이팅!!ㅋㅋ

  • @user-gs1ei1tz7w
    @user-gs1ei1tz7w 2 роки тому +2

    처음보는 채널인데 응원합니다

  • @user-zz7qg2he2m
    @user-zz7qg2he2m 2 роки тому +1

    이재성선수 축구 도 잘하시고 시간 내서 영상도 올려줘서 잘보고 있어요 ~!

  • @user-zk8gv7rf1d
    @user-zk8gv7rf1d 2 роки тому +63

    모리님의 감상평은 진짜 좋다..!!

  • @user-hs1vl3ye9h
    @user-hs1vl3ye9h 2 роки тому +3

    오래 기다렷습니다

  • @ayoungjo4340
    @ayoungjo4340 2 роки тому +1

    엔딩 장면은 끊어진 장면으로봐도
    가슴벅차고 울컥하네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rapicy.6404
    @rapicy.6404 2 роки тому +2

    미오님 고생 많으셨어요 힘들어보이시네 ㅋㅋㅋㅋ웅짱님도 역사지식이 알게모르게 해박하시네요

  • @user-mk4bl9mm1q
    @user-mk4bl9mm1q 2 роки тому +18

    한국 민주주의 3부작.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 현대사 주제라 무겁고 어려운 영화지만 지금의 한국을 이해하는 키워드라고 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user-rj3tj3ny1p
      @user-rj3tj3ny1p 2 роки тому

      같은 시대상의 영화라면 남산의 부장들도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aa87740521
      @aa87740521 2 роки тому

      역사적인 순서대로 보자면
      남산의 부장들,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변호인, 1987, 의 순서가 맞을듯 합니다.

  • @Cafroxia
    @Cafroxia 2 роки тому +11

    여러 멤버분들의 리뷰가 항상 좋았지만..
    특히 오늘 리뷰는 뭔가 마음에 와 닿는게 잇네요. 특히 모리님의 감상평이 좋았습니다.
    뭐랄까.. 별다른 선입견 없이 보이는대로 느끼는대로 감상해준다고 해야 하나...
    고1때였는데.. 학교 마치고 집에 갈때마다 최루탄 가스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뭘 몰라서.. 대학 가서 저게 뭐 하는 짓인가 라고 생각했던 부끄러운 과거네요...
    대학을 가고 나서 조금씩 알게된 진실은 참담 ....
    웅짱님의 영화 감상 순서도 계획된 거라는게 또 소름돋는 부분 ㅎㅎㅎ
    구독4만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ubaba77
    @ubaba77 2 роки тому

    정말 순수하신 분들입니다. 한국 영화를 봐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 @dangggum
    @dangggum 2 роки тому

    정말 건전하고 유쾌하고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사이에 민간가교 역활을 잘해주시는 좋은 채널인거 같습니다.
    필히 구독하고 갑니다 .
    구독자들이 많아져서 비록 한일관계에서 정치적 역사적 외교적인 관계는 나랏일 하는분들의 일이고 물론 국민의 몫이기도 하지만
    일단은 양국의 국민들사이에 오해같은건 풀고 그래도 한중 관계도 중요하겠지만 젤 가까운 이웃인 일본과의 관계 계선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네요
    보기 좋은 모습들 보며 오늘도 웃고 갑니다 ~

  • @kml3337
    @kml3337 2 роки тому +4

    선댓후 감상할게요 안봐도 재밌겠지만 ㅋㅋ

  • @kingqueen4759
    @kingqueen4759 2 роки тому +21

    실제는 더 잔인했음 꼭알아야 하는역사이자 되풀이 되어선 안되는 역사

  • @Spoon_E
    @Spoon_E 2 роки тому +1

    빨리 대박나서 전업 유튜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더 보고싶어..흑흑..

  • @1042sj
    @1042sj 2 роки тому +1

    내인생 최고의영화예요~♡ 끝나고도 감동이넘쳐흐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