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양쌤이 말씀하신대로 장점도 많긴 한데요.. 아직도 저희 시골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패드나 PC, 심지어 학생 가정에 인터넷 설치, wifi까지 신경써야하는 실정입니다~~패드 지원? 지원 받을 학생 일일이 조사하고 물어보고.. 역시나 온라인 수업에서도 수업준비보다는 구색을 갖추는 데 에너지를 더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온라인'이라는 단어의 틀에 갇혀서 방황하는 것 같아요. '학습 결손 방지'라는 타이틀을 잊지 말고 온라인 개학에 임해야할 것 같네요~오히려 지방에서는 교육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 같은..그런 느낌이 드네요ㅠ 넋두리~~~ㅋㅋ양쌤 화이팅 하세요 ㅋㅋㅋㅋㅋㅋ내가 누구게?ㅋㅋㅋㅋ
ㅎㅎ안녕하세요! 제가 온라인 학습의 장점을 강조했지만 단점도 있어요. 영상 속 효과성이나 띵뉴님이 말하는 격차도 단점입니다. 띵뉴님이 겪은 인프라 구축의 어려움은 대부분의 학교가 겪고 있어요. 제 학교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말씀하신 내용은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한 어려움과 한계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두번째 변화로 말한 내용은 온라인 학습 사이트 및 활용이 높아진다는 의미랍니다. 온라인 교육으로 전적으로 전환하기엔 한계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해결해야할 문제도 많구요. 이번 사태로 오히려 3번째 변화인 학교 역할이 더 강화될 수 있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인간의 성장발달과정에서 학교에서 전적으로 보호지도관리가 필요한 시간은 유치원 내지 초등저학년에 한정시키고 초등고학년이후부터는 점차적으로 학교는 기본힌트제시하고 나머지는 학생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종일 전일제식으로 교실안에다가 수용하다시피하는 체제는 타파되어야 할 구시대적 교육방식입니다.
온라인 수업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반박을 한다면 그렇다면 학교라는 곳이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대해서 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지? 인간의 성장발달에 있서서 학교라는 존재가 그렇게 필수적인 존재인지 묻고싶습니다. 물론 아주 어린나이의 아동일수록 학교가 되었던 사회적으로 보호케어해주어야 할 필요성이 커지나 그 기간이 너무 길어저서 고등학생까지 가야할 이유가 있슬지? 아동이 점차 성장할수록 보호보다는 기본틀을 제시하면 나머지는 온라인수업을 받던 해서 자기주도적으로 확장학습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교육은 도무지 그런생각을 안한다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기성세대 학부모들이 그런 생각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냥 자녀들을 늦게까지 학교가 전적으로 보호관리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교육에 대해서 왜 이제서야 호들갑 떨고 난리냐는 것인지 그점이 불만입니다. 인터넷이 확산되기 시작한 90년대말부터 20여년이 지났는데 그때부터 차근차근 원격수업체제를 준비해왔다면 지금와서 원격수업에 대한 혼란이 없슬것인데 왜 그때부터 준비를 안했는지 그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꾸준한 업데이트 바라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교육, 양쌤이 말씀하신대로 장점도 많긴 한데요.. 아직도 저희 시골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패드나 PC, 심지어 학생 가정에 인터넷 설치, wifi까지 신경써야하는 실정입니다~~패드 지원? 지원 받을 학생 일일이 조사하고 물어보고.. 역시나 온라인 수업에서도 수업준비보다는 구색을 갖추는 데 에너지를 더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온라인'이라는 단어의 틀에 갇혀서 방황하는 것 같아요. '학습 결손 방지'라는 타이틀을 잊지 말고 온라인 개학에 임해야할 것 같네요~오히려 지방에서는 교육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 같은..그런 느낌이 드네요ㅠ 넋두리~~~ㅋㅋ양쌤 화이팅 하세요 ㅋㅋㅋㅋㅋㅋ내가 누구게?ㅋㅋㅋㅋ
ㅎㅎ안녕하세요! 제가 온라인 학습의 장점을 강조했지만 단점도 있어요. 영상 속 효과성이나 띵뉴님이 말하는 격차도 단점입니다. 띵뉴님이 겪은 인프라 구축의 어려움은 대부분의 학교가 겪고 있어요. 제 학교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말씀하신 내용은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한 어려움과 한계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두번째 변화로 말한 내용은 온라인 학습 사이트 및 활용이 높아진다는 의미랍니다. 온라인 교육으로 전적으로 전환하기엔 한계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해결해야할 문제도 많구요. 이번 사태로 오히려 3번째 변화인 학교 역할이 더 강화될 수 있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힘내세요!👍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 아름답고 멋지세요 앞으로 계속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양선생 화이팅!!
인간의 성장발달과정에서 학교에서 전적으로 보호지도관리가 필요한 시간은 유치원 내지 초등저학년에 한정시키고 초등고학년이후부터는 점차적으로 학교는 기본힌트제시하고 나머지는 학생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종일 전일제식으로 교실안에다가 수용하다시피하는 체제는 타파되어야 할 구시대적 교육방식입니다.
온라인 수업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반박을 한다면 그렇다면 학교라는 곳이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대해서 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지? 인간의 성장발달에 있서서 학교라는 존재가 그렇게 필수적인 존재인지 묻고싶습니다. 물론 아주 어린나이의 아동일수록 학교가 되었던 사회적으로 보호케어해주어야 할 필요성이 커지나 그 기간이 너무 길어저서 고등학생까지 가야할 이유가 있슬지? 아동이 점차 성장할수록 보호보다는 기본틀을 제시하면 나머지는 온라인수업을 받던 해서 자기주도적으로 확장학습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교육은 도무지 그런생각을 안한다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기성세대 학부모들이 그런 생각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냥 자녀들을 늦게까지 학교가 전적으로 보호관리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교육에 대해서 왜 이제서야 호들갑 떨고 난리냐는 것인지 그점이 불만입니다. 인터넷이 확산되기 시작한 90년대말부터 20여년이 지났는데 그때부터 차근차근 원격수업체제를 준비해왔다면 지금와서 원격수업에 대한 혼란이 없슬것인데 왜 그때부터 준비를 안했는지 그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