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좀 멀리 도망가다가 잡혀서 머리같은데 둔기로 살해되엇으면, 사체 옮기면서 핏방울이 지나간곳에 떨어져 남아있어 , 그정도 핏빙울이면 경찰수색중에 핏방울이 발견되었다고 봅니다, 멀리서 암매장지까지 옮기면서 핏방울이 떨어져 땅이나 나무잎등에 묻은걸 전부 제거하기는 힘든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저는 사체를 매듭묶어 옮기는보다, 모두 살아있는상태서 그자리에서 살해해서 그자리에 암매장햇다고 봅니다,
약속 지켜 주셔서, 애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머리 결박은 저도 눈을 가리려 했다기 보단 흐르는 피와 관련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머리 상처는 피가 어마어마 하게 흐르기 때문에) 더불어 운반을 위한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두 사람 이상일 것이다 라는 건 확정적이네요. 매듭은 버릇이고 살해 현장에선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방법을 생각하고 묶을 시간 여유도 마음도 없을 테니까요. 늘 하던 그대로 무의식으로 묶은 것이겠지요. 마리 부분은 왜 뒤에서 묶었을까 싶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앞에서 묶게 되면 들었을 때 턱이 손에 걸리적 거리고 느슨해지면 빠질 "수도" 있지만 무릎 결박이 오금에 힘이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뒤로 하면 턱에 옷이 제대로 걸리게 되겠는데요. 매장지와 살해 현장이 달랐을 것이다 라고 짐작은 했지만. (최소한 한 명이라도 도망의 시도가 있었을 듯 해서) 결박의 이유가 운반이 확실하다면 이 또한 자연스레 증명이 되겠습니다. 촌깨비님의 설명이 납득이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외상이 3명한테만 있는 이유는 아마 심하게 반항을 햇거나 도망을 쳤던거 같네요 도망치는걸 잡으러 가면서 뒤에서 흉기를 오른손으로 내리쳤기 때문에 아이들 오른쪽에 외상이 생긴듯합니다. 나머지 두명은 교살이 맞는듯해요 아마 뒷목조르기를 햇을듯해요ㅜ 그리고 군인을 목격했다는 증언은 잘못된 기억이거나 범인들중에 작업복 겸 해서 예비군복을 입었거나? 어린아이들은 군복비슷해보이면 그냥 군인이겠구나 생각을 하니깐요
우철원 김영규 박찬인 이 세명이 동작이 민첩하고 야무진 성격의 외향적인 성향인데 이 세명이 두개골에 상흔이 있고 김종식 조호연 이 두명은 체구가 외소하고 야위며 아주 여린성격의 내향적인 성향인데 이 둘은 두개골에 외상이 전혀 없다고 되있습니다 그러니 세명은 반항하거나 도망치다 잡혀서 둔기에 머리를 맞아 살해당했고 두 아이는 겁에질려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겠지요 결국은 뒤에서 코와 입을 틀어막거나 목을 졸라 살해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시절 작업같은거 할 때 고등학생때 입었던 교련복이나 군 야상같은걸 작업복으로 많이 입긴 했지요
애초에 계획한 살인이 아니라는 것은 예측을 하였지만 한명한명 결박을 한 것이 아니었기에 의아하였는데.... 바른매듭 할매매듭이 관건이 아니라 결론은 사체이동을 위한 사후결박이군요.... 빈말이 아니라 놀랍습니다. 추리력;;; 저를 비롯한 언론이나 영화에서는 누구하나 매듭에 관해서 이동용으로 사용했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고 풀때 편하라는 매듭전문가 소리나 오랜세월 해대고 있었으니 부끄럽군요. 3편 매듭편을 보고 느낀점은 사건 관련자를 탓할일만 아니라 촌깨비님이 비상합니다. 반박하기가 거의 불가한 듯.... 채널에 힘이없어 이슈가 되지않는다고 해서 본 1.2.3편을 삭제하지 말아 주십시오. 촌깨비님 영상은 필히 박제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어느순간 조회수폭발이 예상됩니다. 다시 개구리소년 방송이 재점화되면...... 외람된 얘기지만 촌깨님은 미스테리한 미제 사건을 찾아 영상업로드하면 공익을 위해서 또는 유튜브로써 이슈가 되고도 남을 인물이지 싶군요.
과찬이십니다 그저 제가 보고 관찰하고 느낀부분을 말씀드릴 뿐이고 영상에서는 이것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사실은 제 생각이 틀릴수 있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저런 농사 농기계 그리고 잡다한 도구 만들기 같은 시골 생활이 컨텐츠인 시골 유튜븝니다 ㅋ 어쩌다가 제가 개구리소년 주제를 다루게됬는지ㅋ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
@@chonkkaebi139 추측은 누구나 틀렸다고 생각을해도 누구나 일리있는 주장을 한 사람 또한 없습니다. 저 또한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하였고 ...... 그리고 제목에 "개구리소년"외에 "미스테리사건"이라는 글자를 추가하면 많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져서 이사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김선명-w6g 택시기사가 말한 그 두명의 청년과 관련해서도 제 나름대로 깊이 생각해 봤었는데요 만약 그들이 범인이라는 전제 하에 택시기사는 세월이 그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그날 택시에서 서로간에 나눈 대화내용을 기억할뿐 아니라 한 청년 이름도 정확히 기억해냈지요 하지만 두청년중 한명을 찾아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술에취해 택시를타고 밤에 친구랑 와룡산으로 들어간건 인정하는데 아이들을 우리가 죽였다고 말한적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라걸 알 수 있지요 누구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청년이 아이들을 자기들이 살해했다고 했을 그 시기엔 그 아이들의 생사를 누구도 모를때이고 단순 가출쪽으로 무게가 실릴때였는데 뜬금없이 자기들이 죽였다 했고 그걸 옆에 친구가 야임마 니가 지금 그런소릴 하면 안되 라고 말을 급하게 자르기까지 했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청년들을 내려준 와룡산 초입에서 얼마 머지 않은 곳에 아이들 시신이 발견됬다고 되있습니다 그들이 밤에 산에 가는 이유를 택시기사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되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그 청년중 한명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지금 그 어머니 산소에 간다 라고 했지요 그것도 한명은 타지역으로 이사를 간 상태였는데 1년여만에 만나서 말이죠 그리고 그들이 말한 작년 이맘때가 아이들이 실종된 해이지요 이 시점에서 그 청년의 어머니가 언제 돌아 가셨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아이들은 3월26일 실종됬지요 제 생각에 그 청년의 어머니가 3월26일 이전에 돌아가셨다면 그 청년들과 아이들이 산에서 조우할 이유는 그 청년 어머니의 산소와 관련이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chonkkaebi139 만약 택시 승객 ,두 명의 술취한 젊은이가 범인이라면. "취중진담" 이 나온 건데... 튀어 나온 말실수를 얼버무리고, 산에 오르는 까닭을 지어낸 핑계가 "어머니 산소" 아닐까 싶네요. 범인은 다시 범행현장을 찾는다는 말 처럼, 범행 뒤 일년 정도 지난 시점에 매장 장소를 찾은 것 같습니다. 산소에 야밤에 친구와 술취한 채로 오른다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고 범행 당일을 생각해도 산소에 빠루와 전지가위가 왜 필요한가 싶습니다. 벌초나 나무 뿌리, 잔가지 제거는 낫이나 예초기가 있고 갈퀴 정도가 더 필요할 듯 한데.... 과연 그 청년의 어머니 산소가 정말 있을까 싶어요.
입고있던 옷을벗겨 몸을 결박한 이유와
매듭이 다른 이유등의 특이점들을
범인의 입장에서 바라봤습니다
메이저 방송에서 다룬 개구리소년 관련 영상을 보면서 더 이상 기댈것이 없다
판단하여 올린영상들입니다
보시고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와너무소름이에요.. 아이들이 너무불쌍해서 아직까지 종종 혼자서 찾아보곤하는 사건입니다 꼭 해결되었으면좋겠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사로 이어졌으면좋겠습니다ㅠ
시청 감사합니다 관련 다른 영상도 있으니 천천히 한 번 보세요~
아이들 영화보다 여기까지왔네요.. 대단하십니다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수사는 계속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왜 죽인것일까요? 그 동네에 대한 원한 같은데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좀 멀리 도망가다가 잡혀서 머리같은데 둔기로 살해되엇으면,
사체 옮기면서 핏방울이 지나간곳에 떨어져 남아있어 ,
그정도 핏빙울이면 경찰수색중에 핏방울이 발견되었다고 봅니다,
멀리서 암매장지까지 옮기면서 핏방울이 떨어져 땅이나 나무잎등에 묻은걸 전부 제거하기는 힘든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저는 사체를 매듭묶어 옮기는보다,
모두 살아있는상태서 그자리에서 살해해서 그자리에 암매장햇다고 봅니다,
@@바바다-t9r 머리를 가격당해 순간 출혈은 있어도 심장이 멈추면 출혈도 멈추지요
매장지에서 살해했다면 머리와 다리를 벗긴 옷으로 감싸고 묶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도 한 아이만
의견 감사드립니다😁
관찰력 추리력 👍
수많은 개구리소년 가설중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가설은 촌깨비님이 유일합니다.
저는 그알카페에 가입했다가 말도안되는 아마추어 가설들이 난무해서 한달만에 탈퇴했습니다.
처음 전지가위때부터 촌깨비님 추리에 감탄을 했습니다.
시신발견 당시라도 경찰에 이런분이 3명? 정도만 계셨어도 이사건 해결되지않았을까 싶네요..
약속 지켜 주셔서, 애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머리 결박은 저도 눈을 가리려 했다기 보단 흐르는 피와 관련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머리 상처는 피가 어마어마 하게 흐르기 때문에)
더불어 운반을 위한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두 사람 이상일 것이다 라는 건 확정적이네요. 매듭은 버릇이고
살해 현장에선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방법을 생각하고 묶을 시간 여유도 마음도 없을 테니까요.
늘 하던 그대로 무의식으로 묶은 것이겠지요.
마리 부분은 왜 뒤에서 묶었을까 싶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앞에서 묶게 되면 들었을 때
턱이 손에 걸리적 거리고 느슨해지면 빠질 "수도" 있지만
무릎 결박이 오금에 힘이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뒤로 하면 턱에 옷이 제대로 걸리게 되겠는데요.
매장지와 살해 현장이 달랐을 것이다 라고 짐작은 했지만. (최소한 한 명이라도 도망의 시도가 있었을 듯 해서)
결박의 이유가 운반이 확실하다면 이 또한 자연스레 증명이 되겠습니다.
촌깨비님의 설명이 납득이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편집을 줄이고 영상은 만들다보니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해서 보시는분들이 좀 식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honkkaebi139 대단하십니다 숨은영웅이신거 같네요 이런 소중한 영상에 편집불만 하시는 분들도 있나보네요 앞으로도 이사건 잊지않고 지켜보겠습니다
살해 후 '매듭을 묶어 이동' 시킬 생각을 한 대담성, 침착성 등을 미루어 보아 범인들이 갑작스럽게 떠오른 아이디어는 아닐 거 같습니다.
분석진짜 정확하다
네! 오로지 저의 추론에 불과합니다 ^^~
촌깨비님의 추론이 지금까지 본 추론 중에 가장 합리적입니다!
프로파일러들 나와서 티비에서 주둥이만 털지 공개된 증거자료를 가지고 검증하려는 자세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가장 단순하게 생각해볼때 해답이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범인은 2명 이상일꺼라는
확실한 설명이 되겠네요^^
세네명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우와~ 듣고 보니 뭔가 진짜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영상 보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괴롭고 아팟을지 실감이 났습니다..
범인은 아직까지 안밝혀 진걸로 봐선
한명일 꺼란 추측을 했었는데
매듭이 다른걸 보니 두명이상일 수 있을듯 싶네요. .
네! 혼자서 저런상황에 다섯명의 아이들을 통제하고 살해해서 암매장까지 한다는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타당한 의견이네요. 현장 감식과 보존이 잘 안된게 무척 안타깝네요
외상이 3명한테만 있는 이유는 아마 심하게 반항을 햇거나 도망을 쳤던거 같네요 도망치는걸 잡으러 가면서 뒤에서 흉기를 오른손으로 내리쳤기 때문에 아이들 오른쪽에 외상이 생긴듯합니다. 나머지 두명은 교살이 맞는듯해요 아마 뒷목조르기를 햇을듯해요ㅜ 그리고 군인을 목격했다는 증언은 잘못된 기억이거나 범인들중에 작업복 겸 해서 예비군복을 입었거나? 어린아이들은 군복비슷해보이면 그냥 군인이겠구나 생각을 하니깐요
우철원 김영규 박찬인 이 세명이 동작이 민첩하고 야무진 성격의 외향적인 성향인데 이 세명이 두개골에 상흔이 있고
김종식 조호연 이 두명은 체구가 외소하고 야위며 아주 여린성격의 내향적인 성향인데 이 둘은 두개골에 외상이 전혀 없다고 되있습니다
그러니 세명은 반항하거나 도망치다 잡혀서 둔기에 머리를 맞아 살해당했고
두 아이는 겁에질려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겠지요
결국은 뒤에서 코와 입을 틀어막거나 목을 졸라 살해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시절 작업같은거 할 때 고등학생때
입었던 교련복이나 군 야상같은걸 작업복으로 많이 입긴 했지요
근데 아이들 5명이나 죽인 동기가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전문가는 싸이코패스 소행같다던데... 그럼 그 아이들이 언제 올 줄 알고 연장 챙겨서 산에서 기다렸다는 소린가...근처에서 연장으로 작업 하다가 보지 말아야 될 것을 봐서 다 죽인건가요 아이들 너무 안됐어요 ㅜ
사소한 시비거리가 발단이된 사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성인끼리 시비 붙어 싸움이 커져서 그렇게 된 것도 아니고 한참 어린 아이들한테 연장 휘둘러서 다 죽일 정도 였을까요?? 무섭게 호통치면 아이들 겁 먹었을 것 같은데..범인은 정상적인 인물이 아니니 보통의 사고로 이해가 안되겠지만요
애초에 계획한 살인이 아니라는 것은 예측을 하였지만 한명한명 결박을 한 것이 아니었기에 의아하였는데....
바른매듭 할매매듭이 관건이 아니라
결론은 사체이동을 위한 사후결박이군요....
빈말이 아니라 놀랍습니다. 추리력;;;
저를 비롯한 언론이나 영화에서는 누구하나 매듭에 관해서 이동용으로 사용했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고 풀때 편하라는 매듭전문가 소리나 오랜세월 해대고 있었으니 부끄럽군요.
3편 매듭편을 보고 느낀점은 사건 관련자를 탓할일만 아니라 촌깨비님이 비상합니다.
반박하기가 거의 불가한 듯....
채널에 힘이없어 이슈가 되지않는다고 해서 본 1.2.3편을 삭제하지 말아 주십시오.
촌깨비님 영상은 필히 박제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어느순간 조회수폭발이 예상됩니다. 다시 개구리소년 방송이 재점화되면......
외람된 얘기지만 촌깨님은 미스테리한 미제 사건을 찾아 영상업로드하면 공익을 위해서 또는 유튜브로써 이슈가 되고도 남을 인물이지 싶군요.
과찬이십니다
그저 제가 보고 관찰하고 느낀부분을
말씀드릴 뿐이고 영상에서는 이것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사실은 제 생각이 틀릴수 있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저런 농사 농기계 그리고 잡다한 도구 만들기 같은 시골 생활이 컨텐츠인 시골 유튜븝니다 ㅋ
어쩌다가 제가 개구리소년 주제를 다루게됬는지ㅋ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
@@chonkkaebi139 추측은 누구나 틀렸다고 생각을해도 누구나 일리있는 주장을 한 사람 또한 없습니다. 저 또한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하였고 ......
그리고 제목에 "개구리소년"외에 "미스테리사건"이라는 글자를 추가하면 많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져서 이사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천프로-c4w 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저도 이 소년들과 비슷한 나잇대라 관심은 있었지만 범인은 외톨이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공범이라니... 죽어서도 천벌 받을 놈들입니다
퍼즐조각을 하나씩 끼워 맞추다 보면
윤곽이 드러나겠지요
목수라면 삼각자,트럭 고리매듭,빠루,조력자,가위,작업용군복
그렇다면 범인은 택시기사에게 우연히 범행사실을 얘기했고 범행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사를 했던 그 사람들리 아닐까요?
가장 유력한 후보들 중 하나라고 생각이듭니다
@@chonkkaebi139 살해도구인 전지가위 빠루, 5명이나 깊게 매장을 하기 위해선 삽도 최소 3자루 이상이나 필요하네요 대체 무슨일을 하던 중? 무슨일에 종사하던 사람들일까요
@@김선명-w6g 택시기사가 말한 그 두명의 청년과 관련해서도 제 나름대로 깊이 생각해 봤었는데요
만약 그들이 범인이라는 전제 하에 택시기사는 세월이 그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그날 택시에서 서로간에 나눈 대화내용을 기억할뿐 아니라 한 청년 이름도 정확히 기억해냈지요
하지만 두청년중 한명을 찾아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술에취해 택시를타고 밤에 친구랑 와룡산으로 들어간건 인정하는데 아이들을 우리가 죽였다고 말한적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라걸 알 수 있지요 누구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청년이 아이들을 자기들이 살해했다고 했을 그 시기엔 그 아이들의 생사를 누구도 모를때이고 단순 가출쪽으로 무게가 실릴때였는데
뜬금없이 자기들이 죽였다 했고 그걸 옆에 친구가 야임마 니가 지금 그런소릴 하면 안되 라고 말을 급하게 자르기까지 했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청년들을 내려준 와룡산 초입에서 얼마 머지 않은 곳에 아이들 시신이 발견됬다고 되있습니다
그들이 밤에 산에 가는 이유를 택시기사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되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그 청년중 한명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지금 그 어머니 산소에 간다 라고 했지요 그것도 한명은 타지역으로 이사를 간 상태였는데 1년여만에 만나서 말이죠
그리고 그들이 말한 작년 이맘때가 아이들이 실종된 해이지요
이 시점에서 그 청년의 어머니가 언제 돌아 가셨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아이들은 3월26일 실종됬지요
제 생각에 그 청년의 어머니가 3월26일 이전에 돌아가셨다면 그 청년들과 아이들이 산에서 조우할 이유는 그 청년 어머니의 산소와 관련이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chonkkaebi139 만약 택시 승객 ,두 명의 술취한 젊은이가 범인이라면. "취중진담" 이 나온 건데...
튀어 나온 말실수를 얼버무리고, 산에 오르는 까닭을 지어낸 핑계가 "어머니 산소" 아닐까 싶네요.
범인은 다시 범행현장을 찾는다는 말 처럼, 범행 뒤 일년 정도 지난 시점에 매장 장소를 찾은 것 같습니다.
산소에 야밤에 친구와 술취한 채로 오른다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고
범행 당일을 생각해도 산소에 빠루와 전지가위가 왜 필요한가 싶습니다.
벌초나 나무 뿌리, 잔가지 제거는 낫이나 예초기가 있고 갈퀴 정도가 더 필요할 듯 한데....
과연 그 청년의 어머니 산소가 정말 있을까 싶어요.
@@chonkkaebi139 자기"들"이 죽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