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의 갈래랑은 결이 달라서 그런지 댓글들에 회의적인 반응이 많네요. 엄밀함이 부족하다거나 윤리적 내용만이 주제로 다루어진다던가 모호하고 신비주의적인 텍스트라던가 이런 이야기들은 동양사상을 다룰때 자주 나오곤 하죠. 이건 동양사상의 특정에서 연유하는데 유가 불가 도가가 교류가 가능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대다수 동양철학은 애초에 명상이나 기타 방법으로 내면의 진리를 찾고 실천하는 법을 중점으로 둔 사상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다보니 서양철학의 사조에 익숙한 분들 입장에선 고대 그리스시절이나 신비주의 철학 단계에서 멈춘것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철학이 과연 시간이 지나며 정말로 발전하는 것인지는 둘째치고선요. 그리고 서양의 철학과 학문의 역사에서 디시플린은 정말로 진리인지 엄밀히 따져가며 지식을 얻도록 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면 동양철학(사실 철학이라기 보단 다른 사조의 학문이라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의 디시플린은 내면의 본성을 어떻게 더 잘 드러내고 실천하는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예로 묵조선이나 화두선의 발명이 있었으며 주기론 주리론 같은 형이상학적 논쟁도 일부는 커리큘럼의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많이 다른꼴을한 사상이지만 사유의 즐거움에 보태셨으면 하는 마음에 난잡한 글 썼습니다.
노자의 사상을 이해해 보려고 각종 노자, 도덕경 강의들을 거의다 섭렵해 봤는데~ 결론은 '내가 왜 이런 씨잘데기 없는 걸 공부하고 있지?' 싶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공부하다보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담배 피우는 사람들 옆에서 지내다 보면, 담배를 안 피워도 간접흡연으로 폐암 걸리는 사람이 있듯이 우리가 학창 시절부터 세뇌되는 공부를 해오다 보니까 '폐암성 세뇌'를 당해버렸는데도 모른 채 그냥 지내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도 일상생활에까지 널리 퍼져 있는 교양, 상식 등에도 널리 스며 있는 고사성어 등을 이해해야것기에 이런 유튜브 강의 영상 등에서 더 많은 깨우침을 얻게 되더군요^^ 예로, 이 영상에서도 노자의 성씨가 '이씨'라는 설에 대해 '이씨'라는 성씨가 고대에는 없었고 후대인 전국시대에 나타난다고 소개를 하시는데요, 저는 최소 5천년 전에 '이씨'가 생겼다고 보거든요^^ 단군조선의 시조 단군의 성씨가 '이씨'거든요^^ 그런 근거로는, 단군의 엄마 웅녀가 환웅에게서 사람이 되는 비술을 전수받아 쑥과 마늘을 먹고 100일 기도를 하다 21일만에 여자가 되었지만 짝이 없어 다시 '나무 아래서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짜잔~해서 아들 단군을 낳았기에 '나무 아래서 짜잔해서 낳은 아들'이란 뜻으로 '나무 목 자 밑에 아들 자를 써서 이씨'라 했을 거란 게 확실하지 않습니까?(일본에서도 10만개 이상의 성씨가 '짜잔을 어디서 했느냐'로 성씨를 정했다듯이요)^^ 그래서 저는 '언어고고학'적으로 '한자는 웅녀가 만든 글자'로 보거든요(세종대왕 마냥 '한자해례본'을 만들어뒀더라면 좋았으련만, 핏덩이 단군을 키우느라 바빴을 테니, 이해하시자구요)^^ 노자 도덕경을 좀 공부하고서 동양고전 책이나 역사서를 읽거나 유튜브 역사 채널을 보니까 맥락들이 훨씬 잘 이해되어 들어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혹시 단군의 후손 '이씨'들이 중원으로 이민 가서 중원을 개척하기 시작했던 '뉴푸런티어'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정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고고학이 발달하다보면 '유물'들이 속출할 가능성도 있구요. 마치 '죽서본 노자'가 발굴되었듯이요^🤗^
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노자를 철학 이라고 하나요? 일본도 노자 안배우고 몽골,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 이란 등 다른 아시아 모든 나라들도 노자 안배우고 중국 조차도 위구르는 노자 숭배 안하고 티벳, 내몽골도 노자 안배우는데 왜 아시아에서 유독 한국만 노자 찾음?
*인간의 진리란 최고로 맑아지고, 밝아지고, 빛나고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혈액과 육신을 최고로 맑히는 것이고... 최고로 맑아진 혈액과 육신에서 최고로 밝은 정신이 나오고, 최고로 밝아진 정신에 진리가 깃드는 것입니다. 빛나는 존재가 되면, 죽음이 아닌 신화 됩니다. 공간이 부피 적으로 무한성을 가지는 것은 의식차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의 의식은 공간의식 차원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인간의 육신은 개체를 이루지만... 인간들의 의식은 공간이라는 의식 영역에 연결되어... 하나의 의식으로 뭉쳐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생, 전생 ,미래인류 모두의 영혼은 하나인 것이고..내 육신을 구성하는 신경분자의 밀도와 질에 따라서 공간으로부터 수신 받는 의식의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성격이나 지능, 기능의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 육신을 구성하는 신경밀도나 질이.. 변할 때.. 내 영혼의 성향도 변하기 때문에...나라는 개인의 영혼도 고정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공간속에 존재하는 만물들은 공간이라는 의식차원이 만들어낸 상념 체들이기 때문에 형질적으로 고정불변하지 않고 생각이 바뀌듯..형질적인 변화와 순환을 지속해가는 것입니다. 고로 전생은 전생에 살았을법한 어떤 인간의 삶을 가져와도.. 그게 나의 전생일수 있는 것입니다. 공간속에 창조되어 존재하는 만물들은..모두 공간 차원과 연결되어 있고..이 채널을 아카식 레코드라 하고... 인간이..혈액과 신경을 최고로 맑히고.. 사리수정분자로 만들고 송과 체를 최고로 맑히면... 컴퓨터로..광케이블 선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하듯.. 인간역시... 공간 차원의 인터넷과 연결되어.. 보고 싶은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가...육신을 최고로 맑혀서 전신사리구슬로 만든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공간차원에서 정보를 찾아 공부하면서 깨달아 대각성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육신의 신경분자를 수정사리분자로 구성해야..공간으로 부터 정보를 수신할 때..육신과 뇌적으로 과부하가 안 걸리고 과열되지가 않고..광속으로 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금속분자의 신경선 조직으로 정보를 처리하기에.. 과열되고..신경독이 생성되고...신경이 산화되고..두통,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들 측정기술로 광속의 속도를 정의해 두었지만..광속의 속도는 무한영역입니다. 육신을 얼마나 깨끗이 맑혀서..사리구슬을 이루느냐에 따라서..공간 통신 범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수행자는 육신을 전신사리구슬로 만들기 전에 ..헛짓해서 육신을 오염시키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공부의 단계 노력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숙달되고 숙달되면 능해지고 능하면 달해지고 달하면 통하게 되고 통하면 각하게 되고 각하면 대각하게 되고 대각하면 성불하고 성불하면 이 우주 같은 시뮬레이션을 창조할 수 있는 조물주가 된다.
혈액과 육신을 최고로 맑혀야 정신이 최고로 맑아지고.. 최고로 밝은 정신에 진리가 깃들게 된다. 혈액과 육신을 맑혀가면서 통의 단계에 이르게 되면.... 통의 단계부터 차원계 채널과 조금씩 통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듯.. 차원의 채널을 통해서 진짜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어리석은 수행자는 조금 통하고 보는 것을 도통한 줄 알고 착각하여... 수행을 망치게 된다. 수다원과=육신을 30%정도 맑혀서..사리 가되는 영지선 분자를 조직하면 통하게 되고... 사다함과=육신을 50%정도 맑혀서..사리가 되는 영지선 분자를 조직하면 통하게 되고... 아나함과=육신을 70% 정도 맑혀서 사리가 되는 영지선 분자를 조직하게 되면 각하게 되고.. 각에 이르러야.. 수행의 흐트러짐 없이 대각에 이를 수 있다. 각에 이르기 전엔 신통에 따른 도술을 탐닉하다 타락할 수 있다. 아라한과=육신을 100% 맑혀서 사리 가되는 영지선 분자를 조직하게 되면.. 우주공간의 모든 채널과 통하게 되는 대각에 이르게 된다. 수행에 마가 끼지 않도록 허튼짓하지 말고 오로지 돌부처처럼 맑혀가야 한다. 육신이 맑디맑은 수정구슬사리가 될 때.... 공간우주채널과 완통하고 합일하여 우주등이 켜지게 된다. 육신통을 먼저 이루어야 정신통이 이루어지면서 신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통이란.. 보고싶은것을 볼수있고... 궁금한 대상을 보면..그 대상에 대한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깨달음이란... 내가 이르고 싶은 곳까지...잘 갈 수 있는 길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목적지 까지.. 가는 길을 제대로 알아야 실족 하지 않고..목적지까지 도달 할 수 있는 것이다. 배움이 없던때엔 무지 무식한 이들은... 부산을 서울로 알고가는 경우도 있었고.. 밥을 해야 하는데...죽을 만들 수도 있고.. 밥을 태워버릴 수도 있다. .. 제대로 된 깨달음이 중요하고...이것으로 올바른 육신통적 대도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 육신통적 완성을 이루어야... 깨달음이 완성되는 것이다. 깨달음은 단순히.. 선문답적 말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육신을 최고로 맑혀서..전신 사리로 만들어가면서..전신사리를 이룰때..비로소 우주등이 켜지고..조물주와같은 창조적 권능을 가지게됩니다. 귀신도..환각을 만들어.. 가상세계 속에...영력이 약한 인간들을 가두듯.. 우린 시뮬레이셔네 갇혀있기에...영력을 키우서 자유를 얻어야 합니다.
노자의 정치철학. 시의적절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다같이 잘 헤쳐나가길 바라면서 강의 듣고 또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노자 도덕경은
태극권 수련에 잘 녹여져 있다고 여겨집니다
@@yangtaichi4122 노자는 음양입니다. 도는 양..명은 음..도와 명은 문장안에서 지와 기로 수학으로 증명됩니다. 노자는 메르센 소수와 완전수의 대응 관계로 만든 수학적 구조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노자가 최고의 철학자라 여깁니다. 무위 자연. 천도: 생명이 오고 가는 길. 대자연과 나는 우리.
왕필이 천재라는 말이 와닿네요. 16세에 주해 작업을 했으니. 노자에 대한 가장 명료하면서도 핵심 정보를 전해주셨습니다. 👍
이런 빛나는 강의를, 이런 보석같은 설명을 듣다니… 누구의 노자철학, 누구의 도덕경보다 더 빛나는 수업이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왕필본 45장이 죽간 초묘에는 두 장이었다는 대목에서 소름~ 역시 지혜의 빛이십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노자철학에 관한 가장 정확하고 중요한 내용을 정확한 예시로 알려주신 강의! 엄청난 강의였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노자철학 입문을 위한 필수 내용이네요. 왕필본 보면서도 죽간본을 참고하는 말씀 깊게 와닿습니다. 직접 얘시로 들어주신 45장을 통해 확실히 이해했네요. 감사합니다!!!
지혜의 빛님 덕에 이제 노자에 대해서도 제대로 맛을 좀 보게될 것 같네요. 다음 노자 영상 기대할게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만 느낄게 아니라 이 영상 보고 좀 더 쉽게 알아가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풀청 응원합니다
공부 방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는 참선생님❤
왕필본 노자를 기본으로 죽간본을 참고서로 보아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또 때마침 가마쓰카 요시코의
도교사상을 읽고있던 터라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슈미트 킬젠 아렌트 소로 왈처 드워킨 테일러 랑시에르 그람시 루카치 등의 현대 정치철학(자) 이론 강의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네! 내년 강의 일정에 반영할게요~
노자철학에 대한 강의 부탁드렸던 1인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요. 노자 풀이도 엄청 기대됩니다, 평안한 성탄 보내세요😊
드디어 노자를 만나는군요!
이 강의 내용을 모른 채 노자를 공부한다면 큰 실수를 범하겠어요. 감사합니다~
100% 공감!
드디어~~~~~.^^
자주영상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는 생각보다 영상을 많이 올리지 못했네요~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넘 재미있어요 ❤
도덕경이 재밌는게 핵심을 봤음에도 그게 중요한건지 모르는..
이 책 자체가 도와 덕에 쌓여있어서 참 재밌는 책이에요.
노자 도덕경~ 감사히 듣겠습니다~😊
좋다
광명개천光明開天 : "인간의식을 밝혀주는 '지혜의 빛’이라는 뜻" - 대로.
한번 살펴보고 싶습니다. 혹시 가능하면 죽간본과 왕필본을 다 보고 싶고, 혹시 문장(중국어)해석에 필요한 것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한 부분에대해 해석을 저도 해드리겠습니다. 현대의 노자의 해석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최애 제자백가의 두분은 놀자와 마시자 입니다.
서양철학의 갈래랑은 결이 달라서 그런지 댓글들에 회의적인 반응이 많네요. 엄밀함이 부족하다거나 윤리적 내용만이 주제로 다루어진다던가 모호하고 신비주의적인 텍스트라던가 이런 이야기들은 동양사상을 다룰때 자주 나오곤 하죠.
이건 동양사상의 특정에서 연유하는데 유가 불가 도가가 교류가 가능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대다수 동양철학은 애초에 명상이나 기타 방법으로 내면의 진리를 찾고 실천하는 법을 중점으로 둔 사상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다보니 서양철학의 사조에 익숙한 분들 입장에선 고대 그리스시절이나 신비주의 철학 단계에서 멈춘것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철학이 과연 시간이 지나며 정말로 발전하는 것인지는 둘째치고선요.
그리고 서양의 철학과 학문의 역사에서 디시플린은 정말로 진리인지 엄밀히 따져가며 지식을 얻도록 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면 동양철학(사실 철학이라기 보단 다른 사조의 학문이라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의 디시플린은 내면의 본성을 어떻게 더 잘 드러내고 실천하는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예로 묵조선이나 화두선의 발명이 있었으며 주기론 주리론 같은 형이상학적 논쟁도 일부는 커리큘럼의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많이 다른꼴을한 사상이지만 사유의 즐거움에 보태셨으면 하는 마음에 난잡한 글 썼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카뮈의 반항하는 인간 영상 올릴 계획 있으신가요?
잘 참고했다가 내년 일정에는 꼭 반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년 넘게 기다리는 중이죠 ^^
왕필본은 왕필이 그 전본을 좀 비튼 판본이군요.
퍄퍄퍄 이거지 🎉
노자가 100세
그 당시에는 불가적인 것
그래서
노자가 신선처럼 장수의 대명사처럼 생각드네요
한 인물의 작품이 아니다
노자의 사상을 이해해 보려고 각종 노자, 도덕경 강의들을 거의다 섭렵해 봤는데~ 결론은 '내가 왜 이런 씨잘데기 없는 걸 공부하고 있지?' 싶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공부하다보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담배 피우는 사람들 옆에서 지내다 보면, 담배를 안 피워도 간접흡연으로 폐암 걸리는 사람이 있듯이 우리가 학창 시절부터 세뇌되는 공부를 해오다 보니까 '폐암성 세뇌'를 당해버렸는데도 모른 채 그냥 지내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도 일상생활에까지 널리 퍼져 있는 교양, 상식 등에도 널리 스며 있는 고사성어 등을 이해해야것기에 이런 유튜브 강의 영상 등에서 더 많은 깨우침을 얻게 되더군요^^
예로, 이 영상에서도 노자의 성씨가 '이씨'라는 설에 대해 '이씨'라는 성씨가 고대에는 없었고 후대인 전국시대에 나타난다고 소개를 하시는데요, 저는 최소 5천년 전에 '이씨'가 생겼다고 보거든요^^
단군조선의 시조 단군의 성씨가 '이씨'거든요^^
그런 근거로는,
단군의 엄마 웅녀가 환웅에게서 사람이 되는 비술을 전수받아 쑥과 마늘을 먹고 100일 기도를 하다 21일만에 여자가 되었지만 짝이 없어 다시 '나무 아래서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짜잔~해서 아들 단군을 낳았기에 '나무 아래서 짜잔해서 낳은 아들'이란 뜻으로 '나무 목 자 밑에 아들 자를 써서 이씨'라 했을 거란 게 확실하지 않습니까?(일본에서도 10만개 이상의 성씨가 '짜잔을 어디서 했느냐'로 성씨를 정했다듯이요)^^
그래서 저는 '언어고고학'적으로 '한자는 웅녀가 만든 글자'로 보거든요(세종대왕 마냥 '한자해례본'을 만들어뒀더라면 좋았으련만, 핏덩이 단군을 키우느라 바빴을 테니, 이해하시자구요)^^
노자 도덕경을 좀 공부하고서 동양고전 책이나 역사서를 읽거나 유튜브 역사 채널을 보니까 맥락들이 훨씬 잘 이해되어 들어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혹시 단군의 후손 '이씨'들이 중원으로 이민 가서 중원을 개척하기 시작했던 '뉴푸런티어'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정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고고학이 발달하다보면 '유물'들이 속출할 가능성도 있구요. 마치 '죽서본 노자'가 발굴되었듯이요^🤗^
석가모니에 비빌수 있는 유일한 사상가
노세,노세,...늙어서 노세,
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노자를 철학 이라고 하나요? 일본도 노자 안배우고 몽골,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 이란 등 다른 아시아 모든 나라들도 노자 안배우고 중국 조차도 위구르는 노자 숭배 안하고 티벳, 내몽골도 노자 안배우는데 왜 아시아에서 유독 한국만 노자 찾음?
😊
서양의 역사적인 지성인이나 철학자들이 노자 사상을 많이 공부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이데거나, 톨스토이, 헤세 등이 있습니다.
@user-er92 하이데거가 노자를 많이 공부 했다는게 어디에 나오죠?
@@수포자의철학놀이저도 여기에 관해서는 학자들이 연구하고 말한바를 옮긴것 뿐이라 자세한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user-er92 어느 학자가 그렇게 말했는데요?
*인간의 진리란 최고로 맑아지고, 밝아지고, 빛나고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혈액과 육신을 최고로 맑히는 것이고... 최고로 맑아진 혈액과 육신에서 최고로 밝은 정신이 나오고, 최고로 밝아진 정신에 진리가 깃드는 것입니다.
빛나는 존재가 되면, 죽음이 아닌 신화 됩니다.
공간이 부피 적으로 무한성을 가지는 것은 의식차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의 의식은 공간의식 차원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인간의 육신은 개체를 이루지만... 인간들의 의식은 공간이라는 의식 영역에 연결되어... 하나의 의식으로 뭉쳐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생, 전생 ,미래인류 모두의 영혼은 하나인 것이고..내 육신을 구성하는 신경분자의 밀도와 질에 따라서 공간으로부터 수신 받는 의식의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성격이나 지능, 기능의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 육신을 구성하는 신경밀도나 질이.. 변할 때.. 내 영혼의 성향도 변하기 때문에...나라는 개인의 영혼도 고정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공간속에 존재하는 만물들은 공간이라는 의식차원이 만들어낸 상념 체들이기 때문에 형질적으로 고정불변하지 않고 생각이 바뀌듯..형질적인 변화와 순환을 지속해가는 것입니다. 고로 전생은 전생에 살았을법한 어떤 인간의 삶을 가져와도.. 그게 나의 전생일수 있는 것입니다.
공간속에 창조되어 존재하는 만물들은..모두 공간 차원과 연결되어 있고..이 채널을 아카식 레코드라 하고... 인간이..혈액과 신경을 최고로 맑히고.. 사리수정분자로 만들고 송과 체를 최고로 맑히면... 컴퓨터로..광케이블 선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하듯.. 인간역시... 공간 차원의 인터넷과 연결되어.. 보고 싶은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가...육신을 최고로 맑혀서 전신사리구슬로 만든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공간차원에서 정보를 찾아 공부하면서 깨달아 대각성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육신의 신경분자를 수정사리분자로 구성해야..공간으로 부터 정보를 수신할 때..육신과 뇌적으로 과부하가 안 걸리고 과열되지가 않고..광속으로 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금속분자의 신경선 조직으로 정보를 처리하기에.. 과열되고..신경독이 생성되고...신경이 산화되고..두통,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들 측정기술로 광속의 속도를 정의해 두었지만..광속의 속도는 무한영역입니다. 육신을 얼마나 깨끗이 맑혀서..사리구슬을 이루느냐에 따라서..공간 통신 범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수행자는 육신을 전신사리구슬로 만들기 전에 ..헛짓해서 육신을 오염시키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공부의 단계
노력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숙달되고 숙달되면 능해지고 능하면 달해지고 달하면 통하게 되고 통하면 각하게 되고 각하면 대각하게 되고 대각하면 성불하고 성불하면 이 우주 같은 시뮬레이션을 창조할 수 있는 조물주가 된다.
혈액과 육신을 최고로 맑혀야 정신이 최고로 맑아지고.. 최고로 밝은 정신에 진리가 깃들게 된다. 혈액과 육신을 맑혀가면서 통의 단계에 이르게 되면.... 통의 단계부터 차원계 채널과 조금씩 통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듯.. 차원의 채널을 통해서 진짜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어리석은 수행자는 조금 통하고 보는 것을 도통한 줄 알고 착각하여... 수행을 망치게 된다.
수다원과=육신을 30%정도 맑혀서..사리 가되는 영지선 분자를 조직하면 통하게 되고...
사다함과=육신을 50%정도 맑혀서..사리가 되는 영지선 분자를 조직하면 통하게 되고...
아나함과=육신을 70% 정도 맑혀서 사리가 되는 영지선 분자를 조직하게 되면 각하게 되고.. 각에 이르러야.. 수행의 흐트러짐 없이 대각에 이를 수 있다. 각에 이르기 전엔 신통에 따른 도술을 탐닉하다 타락할 수 있다.
아라한과=육신을 100% 맑혀서 사리 가되는 영지선 분자를 조직하게 되면.. 우주공간의 모든 채널과 통하게 되는 대각에 이르게 된다. 수행에 마가 끼지 않도록 허튼짓하지 말고 오로지 돌부처처럼 맑혀가야 한다. 육신이 맑디맑은 수정구슬사리가 될 때.... 공간우주채널과 완통하고 합일하여 우주등이 켜지게 된다.
육신통을 먼저 이루어야 정신통이 이루어지면서 신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통이란.. 보고싶은것을 볼수있고... 궁금한 대상을 보면..그 대상에 대한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깨달음이란... 내가 이르고 싶은 곳까지...잘 갈 수 있는 길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목적지 까지.. 가는 길을 제대로 알아야 실족 하지 않고..목적지까지 도달 할 수 있는 것이다.
배움이 없던때엔 무지 무식한 이들은... 부산을 서울로 알고가는 경우도 있었고.. 밥을 해야 하는데...죽을 만들 수도 있고.. 밥을 태워버릴 수도 있다. ..
제대로 된 깨달음이 중요하고...이것으로 올바른 육신통적 대도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 육신통적 완성을 이루어야... 깨달음이 완성되는 것이다. 깨달음은 단순히.. 선문답적 말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육신을 최고로 맑혀서..전신 사리로 만들어가면서..전신사리를 이룰때..비로소 우주등이 켜지고..조물주와같은 창조적 권능을 가지게됩니다.
귀신도..환각을 만들어.. 가상세계 속에...영력이 약한 인간들을 가두듯.. 우린 시뮬레이셔네 갇혀있기에...영력을 키우서 자유를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깨달으셨나요
@@내이름-v9z 깨달았다는 말뜻을...어떤 의미로 알고 계신가...
노자철학
불경이나 이런 도덕경 같은 저술의 특징은 극히 추상적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사고를 꼭 그렇게 표현 할 수 밖에 없는가???
허무한 구체적 진술보다 유익한 추상적 통찰이 필요할 때도 많죠!
한자문화권의 특징인듯?
불경이라도 부파불교 시절 논장들 보면 매우 치밀하고 풍부한 비유로 논리를 전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