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병장 때 만난 최고의 이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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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3대가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는 귀인. 나는 그 귀인을 군대에서 만났다.
군대라는 곳에서 만난 최고의 친구. 감동 주의보!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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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이등병 #감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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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속 사연 주인공 입니다. ㅎㅎㅎ 감독님께서 아주 멋있고 이쁘게 영상 잘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우리형이랑 주말에 모여서 방금 밥 먹다가 영상 올라와서 같이 봤습니다 ㅎㅎ 곰 같이 미련한 형은 부끄러운지 중간쯤 보시다가 딸 목마 태우고 멀리멀리 가시네요 ㅎㅎ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사연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진짜 좋은분 만나서 인생을 다시살수잇어서 다행입니다~
감동깊게 잘봤어요 앞으로 두분인연 오래가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가시는 두 분의 사연에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덕분에 잊고 지내던 군대 동기들이 생각납니다.
99년 10월군번
전주살던 이재홍 포천살던 이장정
보고싶다
일개 이등병이 안타까워 신경 써준 대대장도 멋지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픔을 들춰내지도 않고 옆에서 묵묵히 있어준 당시 말년병장 사연자님도 멋지고, 세상 온갖 고난과 풍파를 이겨낸 당시 이등병님도 멋지다...
군대를 없애야 한다
@@앙야모때 생각없냐ㅋㅋㅋ
좋은사람들을 이렇게 한꺼번에 묶어서 만나기 힘든데 이런 대운이..
ㄹㅇ 대대장님도 멋있음
대대장이 멋지다고? 아니 그냥 적일 뿐이다. 그놈 입장에선 새로운 이병이 지 동생 만나겠다고 탈영하거나 새어머니 밑에서 고생하며 자라서 제대로 된 가치관이 형성 안되 어떤 사고를 일으키면 “자기”가 곤란해지기 때문에 병장 불러다 1 인 마크 하라는 의도. 다시 말하지만 대대장은 악이다 ㅅㅂ…. 어찌되었든 그 이등병이 참 사람이어서 다행이고 신경 써주고 사회에
나와서 까지 관계를 유지하려는것이 참 대단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와... 이건 3대 덕이 아니라 그 이상 급의 덕을 쌓아야 만날수 있는 좋은 사람입니다.
환경이 어려웠는데도 저렇게 바르게 사시는건, 박수와 칭찬으로 칭송할 레벨이 아닙니다.
대대장이 만들어준 소중한 인연이네요!
진짜 이게 전생인거같습니다
킹정함니다
일단 작성자 본인부터 그럴만한 덕을 쌓은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상민이형 여동생이랑 결혼안해서 추천은 안누르고 가여..
ㅎㅎㅎ 깊이 공감함 ㅎ
현재까지의 군대 스토리 중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군에서 인상의 큰 친구를 만났다는 부분에서 큰 감동을 받았네요~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
최고의 이등병이라고 해서 금수저가 아닌 다이어 수저라고 생각한 나의 썩어빠진 생각을 반성하게 되네요. 어쩌면 사연자분도 그분에게는 최고의 인연이네요. 두분다 정말 최고의 최상의 인연입니다.
휴가때조차 여동생을 위해 알바를 하다니 진짜 엄청난 의지다...
이건 인정 ....
눈물난다 ㅜㅜㅜㅜㅜ
만화에서나 볼법한;; 와..
이런 인연이 있다나다 놀랍군요....감사히 보고갑니다
언제 제 군시절 83년도 비참했고 더러운넘 여기를 올려도 될까요...??
참고로 군악대 입니다...ㅠ
이야...진짜 인생에 몇 명 만나기 힘든 귀한 인연을 만나셨군요...
앞으로도 부디 변함없이 좋은 인연 이어가길 바랍니다!
여태것 이 채널에서 본 군대 썰 영상중에 제일 인상깊고 여운이 남았던 편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지만 진짜 멋진 인연이네요...앞날에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없을것 같죠?
저도 3개월 후임이 딱 저런 후임이었음
전 일을 못하는 일병이었는데
저보다 그 이등병을 더 이뻐했음ㅋㅋㅋㅋ
솔직히 질투도 했지만
폐급정도였던 나한테도 싹싹해서
짬먹고는 걔를 진짜 이뻐했음
걔도 짬먹고나서 통제 왠만한건 다풀어주고
걔는 진짜 어딜가던 잘할거같음
살다보니 정말 밟은에너지를 가진 극소수의 사람들이 주변을 밝히더라. 항상 밝고 긍정적이니 주변사람들마저 밝게 물드는게 천사가 있긴한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지금은...ㅠ
대대장님께서 사연자의.인격을 알아보셨기에 상민이형이 신병으로.전입오기직전에 잘 데리고 군생활하라고 부탁하신것 같습니다 같은년도 군번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참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오상민 님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열심히 극복해 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니 얼굴은 본 적 없지만 응원합니다. 김원경 님, 군대에서 참 좋은 형을 만나셨습니다.
아니..어릴떄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는데 군면제가 아님??
너무나 멋진 두 남자의 이야기!!! 피식거리게 만들던 군대이야기가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다니... 최곱니다.
와 이등병이 말년병장이랑 저리 친해지는게 쉽지않은데…. 얼마나 선임들에게 잘하고 선임들이 얼마나 이쁘게 봤으면….
난 또 클리셰 생각해서 여동생 돌봐주다가 서로 마음이 맞아서 또다른 인연으로 부부가 될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네 ㅋㅋㅋ
나도 그 생각 계속 했는데 ㅋㅋㅋ
이야기 작성자 입니다. 동생은 동생 입니다.. 아무런 일 없습니다 ㅎㅎ
@@wutang-clan7880 아쉽당
@@wutang-clan7880너무 멋진분입니다 중학생 여동생을 좀 가끔 들여봐달라 할 정도면 얼마나 신뢰를 했으면 그랬겠어요..여동생이 혼자 학교다니고 밥해먹고 살아갔을 생각하니 엄마의 마음으로 그저 눈물이 펑펑나네요...수호천사같으세요
두 분 소중한만남 축복합니다
살면서 진득한 인연 1명 만나기 힘든 세상인데
그 인연을 군대에서 만나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ㅋㅋ
입 밖으로 꺼낼법한 세월 얘기를 잘 안 꺼내시는 걸 보면 상민 이병님도 참 우직하신 분이시네요.
행복하세요ㅎㅎ
군대의 선임이 지원자가 되고 사회에서도 인연이 되어 힘이 되었다는게 대단합니다.
대대장도 대단한 게 일개 병력을 돕고자 말년병장을 붙여주었다는 것 같습니다.
군대에 안 와도 되는 이들임에도 와서 너무 고생을 한 것 같습니다.
이야 그래도 대단하네요 가난한 세상속에서 굴복하지않고 우직한 분이네요 ㅠ 서로 잘챙겨줘야지 잘헤쳐나가는 법입니다
이렇게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 주셨네요~^^
근데 이번 사연은 진짜 보면서 앞장면부터 눈물이 좀 맺히게 되네요...정말 살면서 힘들때 부모님도 보고 싶었을 텐데 보고싶은 마음 진정시키고 어린 여동생도 돌봐야하고 진짜 많이 힘드셨을 텐데 이렇게 군대에서 좋은 인연만나 평생 친구되어 서로서로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간때 곁에 있어주고 도와주어서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여동생분까지 3분 다 존경스러워지고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사연이였습니다~! 정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소중히 여기고 아껴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괜찮은 분을 만나셨네... 두 분 우정 변치않고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연 보내신 분이 군대에서 정말 귀한 인연을 맺으셨군요~ 한겨울은 지나간 듯 하지만, 여전히 추운데 사연 덕분에 제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이번 회도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장석조 감독님, 감사합니다~^^
귀인도 저런 귀인은 없다. 하늘의 축복같이 좋은 인연이 되었네요. 천군만마를 얻은 것보다 더 값진 사람을 만났으니 앞으로도 더 깊은 사이가 되면 좋겠네요
아ㅜ이게 여동생과 러브스토리가 아니게 되네 ㅋㅋㅋㅋ
와... 사실상 가정 무너진 애를 여동생 놔두고 군대 끌고가? 애국심 살살녹는다... 심각하다. 있는 집 자식들은 정신병이니 행방불명이니 어이없는걸로 면제인데.
군대든 아니든간에,이런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 만나서 계속계속 행복하게 잘 사는 이야기 참 좋아요.
이런 사람들한테서는 좋은 기운이라고 해야할지....그런게 막 뿜어져나오고,그런 기운을 받다보면 소소하게,소인배처럼 지쳐있고 멍들어 있는 마음과 인격이 아물어가는 것같아서.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것같아서 좋아요.
진짜 3대가 덕을 쌓았나 봅니다.
저런 귀한 인연을 만나는 것이 도통 쉬운 일이 아닌데
그것도 군대에서 만나시다니
제가 듣고 보았던 사나이들의 우정 이야기 중에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아 사람 울리시고 그러세요.
각박한 세상에 저런 좋은 이야기가 있어
오늘도 힐링 합니다.^^
이 모든 인연의 트리거가 대대장님이셨다니.. 대대장님의 혜안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진짜 이정도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친구를 얻은거나 마찬가지다 100명의 친구를 얻을빠에 이런 진정한 사람 하나를 만나는것만으로도 인생에서 성공하거
오인용보다가 우는날이 올줄이야..귀한 인연 만들어주신 대대장님도 귀인이고 요즘 세상에 보기힘든 귀인 상민이형, 잠시 방황했어도 원채 훌륭한 인성으로 알게 모르게 덕을 베푸신 주인공님도 정말 귀인이십니다. 저런 훌륭한 형을 두셔서 너무나 부럽네요. 부디 두분다 행복하게 사시고 귀한 인연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인성과 살아온 행동 우리는 누구나 진심을
놓치지 않음 좋은 귀인은 어디에도 있다고
믿습니다..글에 묻어나는 마음이면..
행복하세요
저만 울컥한줄 알았네요..
안녕하세요. 사연을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무음으로 보는데 뭔가 잔잔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영상을 보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임감 있게 병사들을 챙겨주신 대대장님 감사합니다.
그시절 병장이셨고. 상민형 여동생분의 대학생 둘째 오빠 역할까지 해내시고. 후에 아버지 지인분께 추천을 해주신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민님을 알아봐 주신 아버님 그리고 어머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둘째오빠를 친오빠처럼 따르고 따듯한 마음을 가져주신 상민님의 여동생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일찍 철이 들수밖에 없는 상민님 새로운 가족이 생긴걸 축하 드립니다. 당신을 알지도 못하고 뵌적도 없고 사연으로 만났지만 .당신과 당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신의 가장 고통스럽고 굴곡진 길을 걷고 있다 지쳐 쓰러져 땅에 엎어져 있을때 옆으로 와서 정신 차리라며 귓방맹이 한대 쳐준 고마운 형..... 두분... 이제는 평생 탄탄대로만, 평탄한 길만 걷길 바랍니다.
똘똘하다 하기보단... 그냥... 아픔과 시련을 버텨온 내공...
지금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실거라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연보낸분 복 받으실 겁니다. 정말 복 받으실 겁니다.
정말 저런 인연 만날수 있기가 힘든데... 부럽습니다.
정말 최고의 전우이자 친구를 만나셨네요!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할 거라 확신해요....
저도 다른 중대 전우지만 전역한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만나고 있어요.
군대에서 만난 전우끼리도 얼마든지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변치말고 함께하시길....
부럽습니다.
상민이 형 여동생이랑 결혼하게 될줄 알았는데 ㅠㅠ
따뜻한 사연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다 보니 눈물이 찔끔 나네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영화로 나오면 너무 유치하다고 안믿을 이야기가 실화로 있다니... ㅠ
와 대박 👏👏👏👏👏👏👏👏👏👏👏👏👏👏👏👏👏👏👏👏👏👏👏👏👍👍👍👍👍👍👍👍👍👍👍👍👍👍👍👍👍👍👍👍👍👍👍👍
X같은 군대에서
인생의 인연을 만나다니..
서로의 인연이었나봅니다
원래 댓글안다는데 이번편은 너무 멋있네요 서로에게 힘들때 서로 어깨를 맞대줄수있는 그런 사람이라.... 남자로서 너무 멋있어요
정말 훌륭한 분들이고 대단한 인연입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살아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대장부들의 삶과 의리가 이렇게 멋지고 감동적일 수가 없네요.
삶을 살아가면서 별의 별 사람 다 만났지만 이번 사연은 정말 ㅠㅜ 두분 우정 영원하시길
아..가슴따뜻해 지는 사연이네요~ 두분 모두 최곱니다.
이분들은 꼰대가 아니올다
이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어르신
군대에서 부러울정도의 인생 최고의 사람을 만나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서로 베푼 정 잊지않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두분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상민이형 여동생하고 결혼했음 더 해피엔딩으로 끝났을걸 ㅎㅎ
오인용데빌 애독자입니다만. 그동안 댓글은 잘안달고 처음 다는 거지만 그동안 사연중에서 제일 감동적이고 따뜻한 사연인것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많기를 소망합니다.
와 진짜 이정도면 대단한 인연이내요~~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건 지인이라는대 평생 동생이나 친구 선배중에 내가 늙어 죽을때까지 함께할 그런 친구 몇명만 있어도 그인생 성공한 삶이라는대~~
제대로 된분을 군대시절에 후임이자 사회에 선배로 두셨내요~~
이정도면 리스펙합니다.
이제 상민이형 여동생에게 고백하는 일만 남았넹???
정말로 소중한 인연을 만드셨군요. 모두가 성품과 인품이 훌륭하신 분들이군요. 행복하게 그 인연 오래 오래 가꾸시길 바랍니다.
군대에 있을만큼 잘 챙겨준걸 그 보답을 이렇세 해주시고 밑바닥 인생으로 나갈가신걸 손을 붙잡고 끌어올려 다시 원래대로 돌려주신 모습이 너무 좋네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사연입니다ㅠㅠ
이야기에 나온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두분다 군대에서 인생의 전우를 만나셨네요.. 정말 멋진 사나이들
좋은 사람은 어디에 있던 어디를 가던 주변을 좋게 변화 시키는거 같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을 만나기 보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서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상민이형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아오 시바 짜증 진짜
저런 이등병까지 끌고가야하는 현실이 짜증난다 진짜 ..
저런 이등병까지 끌고가면 여중생 동생은 어쩌라는거야 하
캬...이건 군대의 순기능이다...인맥 때문에 머리빠지게 스트레스받기도 하지만, 평생의 인연을 만나기도 하고...
아 뭐야 씁슬하면서 훈훈한 내용이네 ㅜㅜ
불우한 소년의 실화 '윤복이의 일기'를 소재로 만든 김수용감독의 "저 하늘에도 슬픔이"(1965)같은 영화 한편을 본 느낌?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이번편 좀 역대급ㅋㅋ
인생 최고의 선물은 믿을수있는 사람인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이게바로 낭만이지 배를 쳐 타는게 아니라
눈물이 나네요...정말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상민이 형 여동생과 결혼했으면 해피엔딩인데...
영화 같은 스토리네요.
와 정말 감동이네요 ㅜㅜ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평생 좋은인연으로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키야...이런분 만나는게 진짜 쉽지않은데...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ㄷㄷ
진짜 좋은 인연 만났네요
두분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고문관 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훈훈한 이야기가
올라오니 너무 좋습니다
보다가 눈물이났네요. 소중한사람이 주변에 있다는건 정말큰 행운입니다. 건강히사세요
멋진 구라가 눈시울을 적시네요. 이런 구라는 언제든 ㅇ 케 ㅇ
정말 훈훈하고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사연을 보내신 분과 형님분과 쭉~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라고
08군번이지만 아직도 가끔 안부인사를 건낼수 있는 저의 선임병이였던 형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나는 쥔공이랑 동생이랑 결혼까지 갈려나 해서 기대햇는데 드라마틱한 상황까지는 안 갔네요
와 평생같이할 친구를 만났네여 두분 우정 영원하시길~~
군생활뿐만 아니라 삶의 은인으로 서로서로 만난격이니 대단 인연이네요 해피 엔딩이라 기분좋네요
사람의 인연이 또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느끼네요.가슴이 또 뭉클합니다~~ 잘보고가네요~ ^^
이런 인간관계가 진짜 진정한 진실된 관계....부럽습니다.
영화한편을 본듯한 감동이네요...
감동적인 영상보며 울컥합니다. 두 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아니 왜 여동생이랑 안됐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못사는 사람이 재벌 만나는 드라마보다 더드라마다
왜..???
가슴이 울컥하고 눈물이
흐르는거~야!!!!!!
영상보고 울뻔했네.. 상황이 힘들어도 열심히 사신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두분의 인연이 부럽습니다!
사연 주인공님의 복입니다. 물론 베푸신게 돌아온거겠지요.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저역시 87년 .마음이 아픈 세명을 인사계님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어줍짢은 치료를 해주며 지냈는데
그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잘들 지내고들 계신지 늘 보고싶더군요.
솔직히 이건 영화에나와야 되는거 아니야?
이 스토리는 나중에 군관련 드라마 소재로 쓰여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딴소리 입니다. 2003년 초등학교 3학년때 오인용 즐겨봤었는데 어느새 나이 30살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가기싫었던 군대지만 이젠 그때도 그립다 너무 행복했음
참... 고미 드문 인연이다... 부럽네
두분인연 참으로 부럽습니다
친형제도 남남처럼 지내는 상황에
평생 그 인연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조상이 돌보아서, 귀인을 보내 주셨네요.... 우리 자손을 돌봐 달라고...^^*
가슴이 웅장합니다 친구보다 가족보다 더 소중한 사람을 사귀고 두분다 좋은 에너지가 나오니 정말 훈훈 ㅠㅠ 감동 쪼끔 먹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