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설명하면 1. 장형은 태형보다 조금 굵은 몽둥이로 때리는 겁니다. 영상에 나온 곤장은 곤형이라 하는데 역모 취조하거나 군율을 다스릴 때 썼습니다. 쉽게 말해 맞고 죽으라는 것 ... 2. 우리가 아는 능지 즉 거열은 보통 참수하고 거행했습니다. 참수하여 목을 베고 시체를 찢은 것이지요. 산 사람에게 거열을 한다는 것은 왕이 대단히 빡쳤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조선왕조 실록에 범죄에 대한 임금의 판결 많이 나오는 이유가 사형은 임금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했기 때문이죠 사형은 고을 수령의 권한 밖이었죠 그래서 극형에 처해야할 죄인이 임금의 결정에 따라 감형 되기도 했는데 너무 나이가 어린경우나 임산부의 경우는 대체로 극형은 피했다고 하더군요 서양의 경우에는 고문이 기본옵션 이었다고 합니다 일반 범죄자를 잡으면 죄의 진실성을 따지기 전에 고문부터 가하고 시작했고 고문없는 자백은 법적으로 신빙성이 없다고 할정도였다고 합니다
잘못 설명하신 부분이 있어서 보충합니다. 장형은 곤장형이 아닙니다. 곤장을 칠 때 매를 태,장,곤으로 나눕니다. 태는 회초리고, 장은 굵은 회초리며, 곤이 곤장입니다. 상식적으로 20대만 맞아도 목숨이 꼴딱대는 곤장을 70~100대를 맞고 귀양을 보내거나 할 수는 없죠. 귀양 가기도 전에 죽던지, 앉은뱅이가 되서 걷지도 못할테니. 실록에 기록된 70~100대를 치는 장은 굵은 회초리였고, 건강한 남여는 이정도로는 죽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맞아 죽지는 않아도 장독이 올라 죽기는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엉덩이를 까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것도 사실 형식적으로만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다 까고 맞았습니다. 양반집 여인네들은 님이 설명하신대로 벌금을 내고 곤장을 맞지 않았으니 물볼기를 맞을 일이 없고, 양반집 여인이 실제로 곤장을 맞을 지경까지 갔다면 그건 대역죄나 간음죄인데 그건 여자도 예외없이 다 깠습니다. 그리고 천민들은 남녀 구분없이 다 깠고, 양민들도 법을 잘 모르는걸 이용해 다 까고 때렸다고 합니다. 영조 시기에 홍인한이라는 노론 벼슬아치가 있었는데, 썩어빠진 노론 종자 답게 심심하면 잔치를 열고 기생들을 불러다가 놀았는데 기생들 앞에 곤과 형틀을 늘어 놓고는 춤과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차없이 곤장을 쳤다고 합니다. 노래나 춤이 잘못되지 않아도 트집을 잡아 때리곤 했으며, 그것도 장난이나 놀이로 살살 때리는 것도 아니고 엉덩이가 터져 피가 흘러나올 지경이 되야 그제서야 통쾌해 했다고 하니 기생들에게 있어서는 공포의 대상이었을 겁니다. 아 물론 기생도 천민이라 까고 맞았습니다. 이 홍인한의 곤장질의 폐단이 너무 심해서 탄핵 상소가 여러번 올라갔으나 노론의 꼭두각시인 영조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홍인한은 오히려 승승장구 출세가도를 달립니다. 그러다 정조 즉위 이후 그제서야 유배를 가고 사약을 받아 죽었습니다. 한마디로 물볼기는 법규상으로만 존재했을 뿐, 실제로는 남녀 구분 없이 다 까고 맨엉덩이에 맞은 겁니다. 참고로 장영실은 가마를 부실하게 만들어 세종을 위험하게 했다는 죄목으로 무려 치도곤으로 80대를 맞고도 살아남은 괴랄한 맷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도 노년에요.
섬네일. 어째보면 병원에 끌려가는 냥이의 심정 같기도 합니다.(...) 고문. 참... 알려진 고문만 살펴봐도 국가별로 별의별 고문이 다 있었죠. 다만, 일단 고통은 주겠지만, 살려보내주겠다는 고문과. "이거 받다 뒈지라고.알겠지?" 라고 하는 의도가 한-가득한 그런 고문으로 웬지 모르게 나뉘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4:22 2천리, 2천 5백리, 3천리는 중국 대명률에 그대로 적혀 있던 형벌이지 조선으로 들어오고 나선 조선초에 나라 실정에 맞게 수정해서 6백리, 7백50리, 900리로 나눠서 집행했음 또한 사람에 따라서 6백리조차 안되는 거리로 귀양간 사람들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세종의 큰형인 양녕대군과 선조와 광해군 모두아꼈던 허준 등이 있었음
근데 웃긴 게 태형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정작 높으신 분들은 벌금으로 대신하고 법이 공정성이 전혀 없네요.물론 당시 전세계가 다 그런 것 치고는 조선은 규정은 명확했고 사법체계가 어느정도 정확하고 합리적이긴 했네요.약간 지금 법 과도 계급제를 제외하면 비슷한 것 같고요.하지만,쇄국정책으로 신세대를 읽지 못하여 결국 계승하지 못하고 망해버렸지요.
싱가폴이 법치 국가가 될수있던 이유는 태형이 존재하기 때문이란 소리까지 있죠. 조선시대의 처벌 중 하나인 태형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싱가폴이다보니 태형을 한번 받게되면 죽는것보다 더 고통이 심해서 감히 법을 어길 생각조차 못하게됨ㅋㅋㅋ 그래서 싱가폴이 법치 국가로서 법이 깨끗하죠.
@@XxXXxX-ob2wz 1. 태형 자체만 놓고 생각하면 돈이 안 들 수 있는데 .... 태형으로 대표되는 여러 혹형들을 유지하려면 돈이 엄청 듬. 왜 돈이 드냐고? 그냥 법을 만들면 알아서 집행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 법을 집행하고 유지할 인력들 월급은 생각 안 하시나요? 법이 엄할수록 그 법을 집행하고 유지할 공무원들을 많이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알다시피 사회의 유지에 기여하는 집단이니 생산에 기여하는 집단은 아니죠. 그 유지비용을 뽑으려면 세금을 올리든지 그 만한 생산인력을 더 끌고 와야 합니다. 후자는 사실상 불가능하니 전자가 도입됩니다 2. 싱가폴인들이 전 세계에서 욕 먹는 여행객들 순위로 따지면 상위권에 있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억압되고 통제된 사회에서 살다가 자유를 맞으니 온갖 문제를 다 일으킨다는 것이지요. 저렇게 가혹한 형벌의 경우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잉 유지될 수 있는데 ... 형벌에 길들여진 인간이 주체적으로 법과 질서를 배울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은 둘째 문제로 하고 싱가폴 인도 사람인데, 인류 역사상 가혹한 법으로 통제하다 그 가혹한 법이 조금 풀어지면 어마어마한 혼란이 이어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상식입니다. 그래서 여러 국가들이 법과 자율 안에서 줄다리기 하는 것이고요
장형도 사실은 회초리질 입니다 태형보다 약간 더 두꺼운 회초리 대충 12mm 정도 굵기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견딜만 한거 아닌가라고 착각하면 큰 오산.. 굵기는 가느다란 회초리지만 길이가 무려 1.2m 거기에 한대 한대 영혼을 갈아넣은 초 풀스윙으로 때렸다고 하네요 피푸가 연약하거나 여자들의 경우에는 한대 맞자마자 살껍질지 터지면서 핏기가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 계속 맞다보면 살이 터지는데 이게 무릅까진것 마냥 피부가 벗겨지면서 피가 나는게 아니라 살이 갈라지고 찢어지면서 너덜너덜하게 터진다고 하네요.. 맞을때마다 피가 분무기처럼 튀면서 살이 찢어지고 피가 바닥으로 흐를 정도로 심한매질.. 70대 정도 맞으면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살이 너덜너덜 해지고 피부는 다 터져나가 없어지고 근육,힘줄,신경 뭐 다 아작나서 평생 불구로 사는 사람 많았다네요 그런데 곤장 100대면... ㅎㅎ 관아에서 장을 맞고 다리병신이되서 일을 못 하니 구걸이아 하러 다닌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장형은 정말 무시무시한 형벌 입니다
유배지의 거리에 관한 정보를 정정하자면, 각각 2000리, 2500리 3000리는 명의 법전 대명률의 조항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영상에 따르면, 조선의 경우 가장 먼 함경도 까지조차 2000리에 그쳤음으로, 남은 거리를 돌아서 가게끔 했다 나와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정보입니다. 2000년에 발표된 서울대학교 규장각의 심재우 박사님의 을 참고하자면, 면적이 큰 중국의 거리 계산법은 조선 땅에 적용될 수 없어 조선은 조선의 면적에 맞게 점차적으로 고쳐 형을 실행했습니다. 각 등급에 따라 100리를 1리식으로 환산하여 경기도와 충청도를 제외한 전국각지에 유배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원칙도 조선 말기로 갈수록 변화를 거듭하여 불과 조정에서 30리 정도 떨어진 강화,시흥,과천 등으로 유배가는 일도 많았구요. 항상 올리시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고 어린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 있는 국사를 보다 쉽게 배우게끔 인도하시는건 참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다만 사료를 조사하시는 데에 있어서 좀 더 신경써 주시면 더 감사할 것같아 몇 자 적습니다
조선이란 나라가 중기까지만 해도 진짜 세계적으로 선진국 이었슴다. 인권에서부터 법치 행정까지... 따라올 나라가 없었음. 서양의 사학자들이 세계 GDP 순위를 매긴게 있는데 조선이 10위권 안에 든적도 있음. 고기맛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지금의 국력도 과거에 도달해 본 적이 있으니 되는거지 역사도 없는 나라가 아무리 열심히 배워본다 한들 바닥으로 추락했다 다시 올라오기란 거의 불가능.
TMI! 곤장은 곤형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고유의 처벌이다. 낙형이 없어진 이유: 영조가 뜸을 받을때 고통스러워 했는데 낙형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생각해 사라졌다. 사형은 3월~9월에는 집행되지 않았다. 만물이 자라는 시기에 목숨을 뺐는건 질서를 거스르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모죄, 강상죄 등은 바로 사형했다. 바람피운 여자는 맨살에 볼기를 맞았다.
고양이 볼기짝은 무적권 클릭...
오 선장님이 왜 여기에
아니ㅋㅋㅋㅋㅋ 탱글탱글해 보이는건 부정 못하지만ㅋㅋㅋㅋ
찐
선장님
장형 저거 실제로는 엄청나게 무서운 형벌인데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웃겨서 몰입이 안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엄청 아플거 같아..ㅠㅠ
솔직히 두 자릿 수 이상 부터는 그냥 "이거 맞고 가다 뒤져라"같은..
장형 솔직히..ㅠㅠ으..
ㄹㅇ 학교다닐때 굵은 몽둥이로만 맞아도 멍들고 그랬는데 저큰장으로 패면.. ㄷㄷㄷ
저때 장형 맞으면 농담이 아니라 피멍 정도에 그치지 않고 말 그대로 엉덩이살이 으깨지고 터지는 겁니다......... ㅎㄷㄷ
장형이 진짜 맞고 죽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들었음 엉덩이 뼈 분쇄골절이랑 피멍정도가 아니라 그냥 엉덩이 터짐
고려말-조선초의 장형은 체계가 안잡혀있어서 엉덩이가 아니라 등짝이나 허리를 때려서 죽이는 사례가 있었죠. 기록에서는 정몽주, 정도전 등이 이용했는데 사형 대신 비교적 가벼운 형벌인 장형으로 속인 뒤에 사법살인 하는 식입니다.
내장 파열돼서 똥이 몸에 퍼져가지고 패혈증으로도 많이들 죽었다죠
@@iii3669 ????
많이 맞으면 충격으로 내장파열 돼서 죽을 것 같아요...
드라마에 나오는 고문은 간신히 방송할 수 있을만한 가장 약한 고문들...
Q
@김민준 유료회원 가입하면 주는 혜택이에요 월990언
@Jong chul kim 실제로 당시 참형할때
사형수들에게 고통을 거래하는 비리가 매우
많았는데, 금전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목이 떨어져 나갈때까지 내리쳐 난도질을...😱
고증되면, 바로 중단할거 같네요.
형 진짜 저 고양이로 이모티콘 만들어주면 안될까? 몇개든 살테니깐 제발 ㅠㅠ
옳소!!
그럼 좋겠다
퍄퍄티콘
올소올소
아주좋소
보충설명하면
1. 장형은 태형보다 조금 굵은 몽둥이로 때리는 겁니다. 영상에 나온 곤장은 곤형이라 하는데 역모 취조하거나 군율을 다스릴 때 썼습니다. 쉽게 말해 맞고 죽으라는 것 ...
2. 우리가 아는 능지 즉 거열은 보통 참수하고 거행했습니다. 참수하여 목을 베고 시체를 찢은 것이지요. 산 사람에게 거열을 한다는 것은 왕이 대단히 빡쳤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장형이 진짜 말 그대로 맞다가 죽을 수 있는 형벌인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궁디팡팡같다ㅠㅠㅋㅋㅋ
@user-qw4mv4wv1u 파이프로 엉덩이 100대는 맞아봤니
썸네일이 너무 귀여워요
ㅇㅈ
ㅇㅈㅆ
썸네일 너무 ㅗㅜㅑ해요
썸네일 요약
???: 으아아!!! 왜 때려요!?
???: 찰지구나~!!!
?
찰지구나ㅋㅋ
가능충:가능?
@@Kane55 이 새끼가 제일 웃기네 ㅅㅂ ㅋㅋㅋ
@@삼국지-l9c 가능
잘 봤습니다. 조금 보완할 부분이 있어서 덧붙입니다. 주리는 도적에게 가하는 형벌이고, 낙형은 사극처럼 몸 이곳저곳을 지지는 것이 아니라 원래 발바닥을 지지는 형벌입니다.
으으 발바닥을 지진다구요?
세상에....
@@idealist_87 발바닥은 통각 신경
(고통을 느끼는 신경) 이 많이 있어서,
영화에서 몸통에다 지지는것 보다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당시 시대때 저런게 있었다는게 😨.
@@이대규-w7s 이거네 레고 밟는것도 고문이었네
@@Regu236 ㅋㅋ
@@Regu236 그러고 보니...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핑크궁둥짝 썸내일... 홀린듯이 들어왔다...
형벌을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나누었네요 물론 오늘 날 입장에서는 별 의미가 없어 보일 정도로 가혹하겠지만요 예나 지금이나 처벌과 교화는 힘든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당시 형벌이 지금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ariellerusty8251 아 팽형이
처음부터 명예형은
아니였군요 ㄷㄷ
조선왕조 실록에 범죄에 대한 임금의 판결 많이 나오는 이유가 사형은 임금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했기 때문이죠 사형은 고을 수령의 권한 밖이었죠 그래서 극형에 처해야할 죄인이 임금의 결정에 따라 감형 되기도 했는데 너무 나이가 어린경우나 임산부의 경우는 대체로 극형은 피했다고 하더군요 서양의 경우에는 고문이 기본옵션 이었다고 합니다 일반 범죄자를 잡으면 죄의 진실성을 따지기 전에 고문부터 가하고 시작했고 고문없는 자백은 법적으로 신빙성이 없다고 할정도였다고 합니다
썸네일 예고에서 조선 시대편에다가 퍄퍄킴 캐릭터 콜라보해서 호랑이 캐릭터가 나올줄 알았는데
귀여운 캐릭터가 맞는 짤이였네요. ㄷㄷ
1:53 유배는 천민은 말할것도 없고 서민이나 상민들도 사실상 사형선고
양반들이나 휴가가는거죠 ㅋㅋ
유배갈때 곤장100대 맞고가야됨ㅋㅋ..ㅠ
@@whatever-it-takes 아 ㅋㅋ 꼬우면 돈 내시든가
양반들도 휴가라고 볼 수는 없어요. 대체로 극형으로 멀리 가면 거문도, 흑산도, 제주도 등지인데 지금같이 좋은 시대도 아니었던지라 궁벽지고 척박한 저 곳에서 병에 걸려 죽기도 했어서 딱히 마냥 휴가라고 볼 수도 없었습니다!
@@oran_c 돈없으면 100대 처맞고 가야해서리...
잠깐 보내는 징계성도 있지만 진짜 문제 있는 경우는 멀리 보내서 오래 안 부름
특히 섬이나 이북 함경도로 보내면 거의 죽었다고 봐야함
유배기간 생활비는 가족이 다 분담해야해서 유배생활 돌보다 집안이 거덜나는 경우도 있음
1:04 그 꼬마퍄퍄군요
장형같이 60~100대를 맞아야 하는 경우 이를 한번에 때리지 않고 나눠서 때리기도 했답니다. 일단 형벌은 주되 죽지않는 선에서 했다고
하지만 배려를 해도 죽기 직전이라는거 ㅋㅋㅋㅋ 장형맞다 죽는사람들 흔했데요
왕앞에서 무좀때문에 발긁다가 태형선고되고 맞다가죽은 신하애기들으면 웃픔
저 고먐미는 너무 만능케야 뭘 하든 커여워
@@잘랄웃딘멩구베르디 아닠ㅋㅋㅋㅋ 이런건 어떻게 하는 겁니까 ㅋㅋㅋ
@@배기바지 그냥 이모티콘에서 쓰면 되는데요
우리나라가 다른 욕은 몰라도 부모님 욕은 절대 하면 안돼는 이유가 역사에도 있었네
솔직히 요즘이라서 좀 완화되기는 했지만 20년전만 해도 패드립하면 집안 싸움 났었음
으아 오늘 썸넬은 유독 더 귀엽네요..ㅠㅠ 늘 그렇지만 오늘도 재밌게 듣고 갑니다!
썸네일 미쳤자나요 ㅋㅋㅋㅋ
유튜브가 노딱이 올지도...
@@Michelle_daisuki ㅓㅜ.....
@@이타루-k8z 제 아내 건들지 마시오~~
@@Michelle_daisuki ......?
심지어 썸넬에 그통나무 (이름모름) 그 때릴때 쓰는 무기가 ㅋㅋ 웃고있음
썸넬 처럼 저런 궁디 보고 그냥 넘어갈사람이 어디있느냐
아진짜 고양이 불쌍한눈으로 눈물 흘리는거 너무귀여워
저 고먐미캐릭터 덕분에 암만 끔찍하고 잔혹한 내용이라도 좀 코믹해짐ㅋㅋ 넘 귀여워
@@잘랄웃딘멩구베르디 떼껄룩!
@@잘랄웃딘멩구베르디 고양이 이모티콘 어디서 받으셨어요?
@@양채원-o6e 이 채널 멤버쉽 일껄요
잘못 설명하신 부분이 있어서 보충합니다. 장형은 곤장형이 아닙니다. 곤장을 칠 때 매를 태,장,곤으로 나눕니다. 태는 회초리고, 장은 굵은 회초리며, 곤이 곤장입니다. 상식적으로 20대만 맞아도 목숨이 꼴딱대는 곤장을 70~100대를 맞고 귀양을 보내거나 할 수는 없죠. 귀양 가기도 전에 죽던지, 앉은뱅이가 되서 걷지도 못할테니. 실록에 기록된 70~100대를 치는 장은 굵은 회초리였고, 건강한 남여는 이정도로는 죽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맞아 죽지는 않아도 장독이 올라 죽기는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엉덩이를 까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것도 사실 형식적으로만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다 까고 맞았습니다. 양반집 여인네들은 님이 설명하신대로 벌금을 내고 곤장을 맞지 않았으니 물볼기를 맞을 일이 없고, 양반집 여인이 실제로 곤장을 맞을 지경까지 갔다면 그건 대역죄나 간음죄인데 그건 여자도 예외없이 다 깠습니다. 그리고 천민들은 남녀 구분없이 다 깠고, 양민들도 법을 잘 모르는걸 이용해 다 까고 때렸다고 합니다.
영조 시기에 홍인한이라는 노론 벼슬아치가 있었는데, 썩어빠진 노론 종자 답게 심심하면 잔치를 열고 기생들을 불러다가 놀았는데 기생들 앞에 곤과 형틀을 늘어 놓고는 춤과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차없이 곤장을 쳤다고 합니다. 노래나 춤이 잘못되지 않아도 트집을 잡아 때리곤 했으며, 그것도 장난이나 놀이로 살살 때리는 것도 아니고 엉덩이가 터져 피가 흘러나올 지경이 되야 그제서야 통쾌해 했다고 하니 기생들에게 있어서는 공포의 대상이었을 겁니다. 아 물론 기생도 천민이라 까고 맞았습니다.
이 홍인한의 곤장질의 폐단이 너무 심해서 탄핵 상소가 여러번 올라갔으나 노론의 꼭두각시인 영조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홍인한은 오히려 승승장구 출세가도를 달립니다. 그러다 정조 즉위 이후 그제서야 유배를 가고 사약을 받아 죽었습니다.
한마디로 물볼기는 법규상으로만 존재했을 뿐, 실제로는 남녀 구분 없이 다 까고 맨엉덩이에 맞은 겁니다. 참고로 장영실은 가마를 부실하게 만들어 세종을 위험하게 했다는 죄목으로 무려 치도곤으로 80대를 맞고도 살아남은 괴랄한 맷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도 노년에요.
의외로 조선은 고문이 있던 전근대 국가들 중에서도, 특히 영향을 많이 받은 중국과 비교해도 가장 형벌수위가 낮고 자비로웠다고 합니다
그나마 선진적이었다는 증거 중 하나죠
중국 형벌이 진짜 무섭던데 ㄷㄷ
서양은 녹쇳소로 불지펴 죽이고 더 잔인하고 진짜 무서움
@@KORSystem 선진국 이러네 ㅋㅋㅋㅋㅋㅋ 역사 안배움?
@@Fact_Pokuk 선진적이다와 선진국을 구별못하는 당신! 혹시? 국어등급이
장형 설명할때 휘두르고 모자 머리에서 빠진거 왜이리 귀엽나요 ㅎㅎ
3:24 모자 벗기는거 넘귀엽..
그냥 조선시대땐 안태어나는게 답인거같다
노비 평민은 더할 것도 없고 양반 왕족이라 할지라도 까딱하면 죽을 수 있으니.. 차라리 인터넷으로 왈왈거리는 지금이 낫다
한 번 과거를 보자
19세기 유럽 : 모두가 아는 세계대전
르네상스 유럽 : 여전히 전쟁은 가깝다
중세유럽 : 종교재판과 좆같은 위생 그리고 몽골의 침략
고대유럽 : 훈족.페르시아 제국.로마 제국.그리스의 깽판
@이그노라_Ignorabimus 19세기는 1800년대 맞음 ㅇㅇ 나플레용 시기
존나 무시하는것과 달리 조선은 원리원칙이 분명한 법치국가
그러면서 인권에 대해서도 분명한 대우가 있던 시기임
그냥 어느나라든 중세나 근대시대는 걸려야함ㅋㅋㅋㅋ
섬네일. 어째보면 병원에 끌려가는 냥이의 심정 같기도 합니다.(...) 고문. 참... 알려진 고문만 살펴봐도 국가별로 별의별 고문이 다 있었죠. 다만, 일단 고통은 주겠지만, 살려보내주겠다는 고문과. "이거 받다 뒈지라고.알겠지?" 라고 하는 의도가 한-가득한 그런 고문으로 웬지 모르게 나뉘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곤장 맞을때 표정 왜저리 귀여워ㅋㅋㅋㅋㅋ
8:44 퍄퍄킴 역사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놀란 고양이(\=o=/) 등장하는 장면
아니 썸네일이 이러면 어떻게 안 들어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
항문이 보이면 어떻게 해
썸네일이 찰지구나 ♥
썸네일 궁디팡팡 귀엽네요 :3
너무 귀여워요 썸내일이랑 캐릭터가
7:40 압슬형은 영상에 있는 형태지만 사실은 도자기 파편을 깔아 죄인이 앉게 한뒤 무거운 맷돌을 위에 올려 추궁하기도 했답니다...
백정이라고 그냥 바닥에 깔고 패다니.. 아무리 신분제사회 라지만..
ㅇㅈ
4:22 2천리, 2천 5백리, 3천리는 중국 대명률에 그대로 적혀 있던 형벌이지
조선으로 들어오고 나선 조선초에 나라 실정에 맞게 수정해서 6백리, 7백50리, 900리로 나눠서 집행했음
또한 사람에 따라서 6백리조차 안되는 거리로 귀양간 사람들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세종의 큰형인 양녕대군과 선조와 광해군 모두아꼈던 허준 등이 있었음
5:57 이 채널의 몇 안되는 모자이크.. 귀여운 고양이로도 무리인 장면이라는게 사학계의 정설.
썸넬 궁딩이 똥꼬 두툼한꼬리 3가지 조건을 만족하셨군요.!
7:40 압슬을 진행할때 더 고통스럽게 고문하기위해 도자기를 깨고 그 위에다가 압슬을 진행했었다죠
퍄퍄킴,10만 축하합니다~~!!!
고양이 볼기짝 진짜 찰지게생겼다 ㅋㅋㅋㅋㅋ
장형 맞는 고냥이 너무 귀엽고 웃기잖아 ㅋㅋㅋㅋ
오랜만에 왔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썸네일 꿍딩이가 너무 귀여워서 볼때마다 들어와요
썸네일을 보니까 위험한 생각을 해버렸어
휴먼....
ㅎㅎㅎㅎㅎ
프사가...
Ang?
ㅗㅜㅑ..
어떻게 썸네일이 가면갈수록 귀여워져..
2:20 조선은 대명률을 따랐지만 경국대전 완성 후에는 형전을 우선적으로 적용 했습니다. 형전에서 적용하기 힘든 경우는 대명률,당률을 참조 했지 100%따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역사교육전공자-
근데 웃긴 게 태형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정작 높으신 분들은 벌금으로 대신하고 법이 공정성이 전혀 없네요.물론 당시 전세계가 다 그런 것 치고는 조선은 규정은 명확했고 사법체계가 어느정도 정확하고 합리적이긴 했네요.약간 지금 법 과도 계급제를 제외하면 비슷한 것 같고요.하지만,쇄국정책으로 신세대를 읽지 못하여 결국 계승하지 못하고 망해버렸지요.
아 썸네일 너무 강력하다 풍실풍실한 고양이 궁둥짝을 보고 어캐 안 들어와
궁디팡팡
궁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그래도 나름 현대적인 형벌체계를가진 국가였던 조선.... 태종때랑 영조때 3심제도있고 대명률을 가져와서 경국대전 같은 법서도있는 전근대 사회치곤 꽤나 진보적이었죠
진보적이긴 니가 당해봐라 단순히 저런고문을 범죄자나 흉악범한테만 썼을거 같냐? 돌대가리야
다만.근대화를 못하고 멸망했지요.
ㅈㄹ 미개한데 뭐가 진보적이냐
나중에 복직할 가능성이 큰 유배자는 유배도중 지방관아에서 사또나 관찰사가 대접까지 했으며 유배지에 가서도 노역은 거의없이 잘먹고 책만읽다 다시 복직하는 경우도 있었다더군요 ㅋㅋ
조선시대의 형벌들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는데, 이렇게 형벌이 잔인하기도 하고, 무섭다니 놀랍네요. 이러한 형벌이 요즘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싱가폴이 법치 국가가 될수있던 이유는 태형이 존재하기 때문이란 소리까지 있죠.
조선시대의 처벌 중 하나인 태형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싱가폴이다보니 태형을 한번 받게되면 죽는것보다 더 고통이 심해서 감히 법을 어길 생각조차 못하게됨ㅋㅋㅋ
그래서 싱가폴이 법치 국가로서 법이 깨끗하죠.
저런 엄한 형벌에도 단점이 있지요
그 형벌이 조금이라도 약해지면 숨겨왔던 범죄들이 드러나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는 점과
저 형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돈이 엄청 든다는 점입니다
회초리로 몇대 맞는게 그렇게 고통이 심함?
@@XxXXxX-ob2wz 1. 태형 자체만 놓고 생각하면 돈이 안 들 수 있는데 .... 태형으로 대표되는 여러 혹형들을 유지하려면 돈이 엄청 듬. 왜 돈이 드냐고? 그냥 법을 만들면 알아서 집행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 법을 집행하고 유지할 인력들 월급은 생각 안 하시나요? 법이 엄할수록 그 법을 집행하고 유지할 공무원들을 많이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알다시피 사회의 유지에 기여하는 집단이니 생산에 기여하는 집단은 아니죠. 그 유지비용을 뽑으려면 세금을 올리든지 그 만한 생산인력을 더 끌고 와야 합니다. 후자는 사실상 불가능하니 전자가 도입됩니다
2. 싱가폴인들이 전 세계에서 욕 먹는 여행객들 순위로 따지면 상위권에 있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억압되고 통제된 사회에서 살다가 자유를 맞으니 온갖 문제를 다 일으킨다는 것이지요. 저렇게 가혹한 형벌의 경우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잉 유지될 수 있는데 ... 형벌에 길들여진 인간이 주체적으로 법과 질서를 배울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은 둘째 문제로 하고 싱가폴 인도 사람인데, 인류 역사상 가혹한 법으로 통제하다 그 가혹한 법이 조금 풀어지면 어마어마한 혼란이 이어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상식입니다. 그래서 여러 국가들이 법과 자율 안에서 줄다리기 하는 것이고요
엄벌주의의 단점이 수틀리면 기왕 혹형 당하는 거 더 막가는 마인드를 가진 자들이 늘어나게 되고 그럼 결국 답 없죠.
@@lollin3436 맞다보면 살이 찢어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더 무서은건 일정 이상 상처가 나면 중간에 멈추고 상처가 아물면 남음수만큼 다시 때립니다.
태형 맞는 고양이가 귀엽네요.ㅇㅇ
조선시대의 형벌이 지금 시대에도 필요한거 같네요.
이모티콘..카카오 제발.. 너무 귀여운
지금의 개가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이유가 그렇지 못한 개들은 인간들이 전부 죽여서 그렇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우리 나라 사람이 대체로 순하고 착한 이유가 그렇지 못한 사람은 옛날에 감옥에서 다 죽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뭐 그것도 어떻게 보면 자연선택이죠..
타인에게 협조 잘하는 부류가 선택된거죠
구독자 10만 축하드립니다.
고양이가 넘나긔여버서 ㅠ0ㅠ 나도몰입이 안됨 입가엔 미소가 흑흑
주리트는거 진짜아파요 ㅠㅠ 제가 직접 겪어봤습니다 큰 장대로 하진 않았지만 진짜 작은걸로라도 엄청 아프더군요....
복수를 어느정도 허용하는건 맘에드네
장형도 사실은 회초리질 입니다 태형보다 약간 더 두꺼운 회초리 대충 12mm 정도 굵기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견딜만 한거 아닌가라고 착각하면 큰 오산.. 굵기는 가느다란 회초리지만 길이가 무려 1.2m 거기에 한대 한대 영혼을 갈아넣은 초 풀스윙으로 때렸다고 하네요 피푸가 연약하거나 여자들의 경우에는 한대 맞자마자 살껍질지 터지면서 핏기가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 계속 맞다보면 살이 터지는데 이게 무릅까진것 마냥 피부가 벗겨지면서 피가 나는게 아니라 살이 갈라지고 찢어지면서 너덜너덜하게 터진다고 하네요.. 맞을때마다 피가 분무기처럼 튀면서 살이 찢어지고 피가 바닥으로 흐를 정도로 심한매질.. 70대 정도 맞으면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살이 너덜너덜 해지고 피부는 다 터져나가 없어지고 근육,힘줄,신경 뭐 다 아작나서 평생 불구로 사는 사람 많았다네요 그런데 곤장 100대면... ㅎㅎ 관아에서 장을 맞고 다리병신이되서 일을 못 하니 구걸이아 하러 다닌다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장형은 정말 무시무시한 형벌 입니다
9:03 쌤성페이~
썸내일 진정한 궁디 팡팡ㅋㅋㅋㅋㅋㅋ
02:25 지방관찰사와 수령의 차이는 눈이 떠진 정도?ㅋㅋㅋㅋ
퍄퍄 엉덩이 때리지 마아ㅏㅏ
1:36 실제로 현제 대한민국에서도 현상수배범을 가족이 숨겨준 경우 처벌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압슬하고 낙형은 영조때 폐지 됬다는거.
(영조가 뜸뜨다가 열기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낙형이 생각나서 폐지했다고 함)
물론 지방에서 몰래 하는 경우는 있었겠지만
제일 일반적인 형벌인 곤장은 대부분 사극에서는 좀 코믹(?)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몇대 맞느냐에 따라서 후유증과 곤장 대수로 인해서 죽는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ㄷ
수고 많으셨어요~
2:04 Opening
9:44 Endcard
3:10 스팽 비트 지리네
오래전에 '렛츠고 시간탐험대'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촬영을 했지요. 유배나 옥살이 하는 부분에 있어서 리얼하게 하였고, 그래서 당시의 생활상이 좀 더 와닿지 않았나 싶네요.
아니 썸네일 볼 수록 중독되네 ㅋㅋㅋㅋㅋ이걸 어떻게 안 들어와
형님 경신대기근도 다뤄주세요!
시간탐험대 동헌쪽 이야기보시면 압슬고문 나옴 진심 제작진 미친거 아니냐며 😑 와 저걸하네 고문받다 죽는경우도 있다던데 대박 애니말고 현실고문 보고프면 보는거 강추
우와 냥이다ㅋㅋㅋ 자주 올려주세염ㅋ
고영 엉덩 웃겨 ㅠㅠㅋㅋㅋㅋ
재범은 그냥 땅에서 형을 집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퍄퍄 너무 귀여워요❤
잘보고 갑니다 구독할게요
압슬형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단순히 나무판자만 올리고 밟는게 아니라 도자기를 깨뜨려서 뾰족하게 날선 조각들 위에 무릎을 꿇리고 그위에 사람이 올라타서 밟았다는것.. 한번 당하면 대부분 다리를 못쓰게 되었다고 할 정도로 잔인한 형벌
글쿤요.. 그냥 나무판만 올리면 그냥 안마 받는 기분일 거라 생각함...
유배지의 거리에 관한 정보를 정정하자면,
각각 2000리, 2500리 3000리는 명의 법전 대명률의 조항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영상에 따르면, 조선의 경우 가장 먼 함경도 까지조차 2000리에 그쳤음으로, 남은 거리를 돌아서 가게끔 했다 나와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정보입니다. 2000년에 발표된 서울대학교 규장각의 심재우 박사님의 을 참고하자면, 면적이 큰 중국의 거리 계산법은 조선 땅에 적용될 수 없어 조선은 조선의 면적에 맞게 점차적으로 고쳐 형을 실행했습니다. 각 등급에 따라 100리를 1리식으로 환산하여 경기도와 충청도를 제외한 전국각지에 유배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원칙도 조선 말기로 갈수록 변화를 거듭하여 불과 조정에서 30리 정도 떨어진 강화,시흥,과천 등으로 유배가는 일도 많았구요. 항상 올리시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고 어린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 있는 국사를 보다 쉽게 배우게끔 인도하시는건 참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다만 사료를 조사하시는 데에 있어서 좀 더 신경써 주시면 더 감사할 것같아 몇 자 적습니다
정치인들은 저렇게 처벌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성범죄자
썸넬뭔데 존나긔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한 내용인데 썸넬이 너무 귀여워요😂
그 빛나는(?) 역사와 전통이 남산의 어떤 정보기관까지 이어집니다.
-코렁탕-
거기는 일제 특고 고문까지 섞여있어서 한일 합작 고문센터
1:22 !!!!! 악역이요? 전 조선에 있었으면 형벌 대상이였군요;;ㅠㅠ
이거 진짜 잘 찍었다
고양이 캐릭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사람 죽여놓고 지는 사지 멀쩡하고 정신적으로도 멀쩡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뭐라도 신체적, 정신적인 엄한 형벌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평생 짊어지고 가라는 뜻으로
죄형법정주의가 실현된 현재 사회에 감사
사형이 아니라도 장형을 맞고 죽는경우 비일비재
감옥에서 형리에게 맞아죽는 경우 비일비재
자백을 위해 고문남발...
정말 누명쓰고 잡혀들어가면 보상은 커녕 반병신되거나 죽는경우가 대다수였을듯 하내요 ㅜㅜㅜ
현대에 사는걸 진짜 감사하게 여겨야됨ㅋㅋ
조선이란 나라가 중기까지만 해도 진짜 세계적으로 선진국 이었슴다.
인권에서부터 법치 행정까지...
따라올 나라가 없었음.
서양의 사학자들이 세계 GDP 순위를 매긴게 있는데 조선이 10위권 안에 든적도 있음.
고기맛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지금의 국력도 과거에 도달해 본 적이 있으니 되는거지 역사도 없는 나라가 아무리 열심히 배워본다 한들 바닥으로 추락했다 다시 올라오기란 거의 불가능.
8:43 아 고통스럽겠지만 고양이라서 너무 웃김 ㅠㅠ
TMI!
곤장은 곤형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고유의 처벌이다.
낙형이 없어진 이유: 영조가 뜸을 받을때 고통스러워 했는데 낙형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생각해 사라졌다.
사형은 3월~9월에는 집행되지 않았다. 만물이 자라는 시기에 목숨을 뺐는건 질서를 거스르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모죄, 강상죄 등은 바로 사형했다.
바람피운 여자는 맨살에 볼기를 맞았다.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마녀사냥을 봤는데...우리나라는 과거에도 참 인본주의 국가였지 싶다. 중세유럽은 사람을 사람 취급하지 않았더라.
우리나라는 그래도 확실히 사람을 사람 취급은 했던 것 같습니다 인식과는 다르게 합리적인 부분도 많았고...
그 시간탐험대에서 소 달구지는 사형수가 사형장에 갈때 탄거라고 합니다 유배랑 상관없어요
조상님들은 원래 죄인들을 무관용방식으로 다루었는데 요즘 재판판결은.....;;;; 조선시대에 술을 마셔서 기억이 안납니다라고 하면 어떤처벌을 받을지 생각만해도 끔찍;;;;
그만큼 인권이 많이 탄압되었죠
오우...내가 추측하기로는 무조건
"뭐시라? 이자식의 목을쳐라!"했을듯요....ㄷㄷ
문제는 죄가없는사람도 무관용이였단거지
???: 오 그래? 그럼네놈 머리를 때려야겠구나 여봐라 몽둥이를 갖고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