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잘 만들고 고객을 존중해온 개발사들도 무너지는게 문제인거. 게임개발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괴물같이 높으니까 좋은 게임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은 개발사들도 뿌리가 뽑혀버림. 문닫는 스튜디오 중에 탱고 게임웍스 같은곳 보세요. 작년에 마케팅 하나도 없이 하이파이러쉬 내놔서 올해의 오디오디자인상 + 올해의 애니메이션게임상 받고 유저 쭉쭉 모은곳임. 게임을 참신하고 새로운걸 내놨고, 게임이 엑박 패스에 있는데도 출시때 스팀 탑3 들어가도록 판매량도 충분했는데, 문을 닫는겁니다. 라이브서비스로 돈을 무한으로 계속 뜯어내는게 아닌이상 개발에 들어가는 돈 대비 게임이 벌어올 수 있는 돈의 한계가 명확하니 리스크대비 기대값이 걸레짝이 되었고 이에따라 게임패스로 인한 판매량 감소를 견디고도 좋은 판매량을 냈는데 여전히 리스크대비 이걸론 안된다는 상황인거. 그렇다고 개발인원 100~200명쯤 되는 개발사가 만드는 모든 게임을 엘든링이나 발더스3 같은 수준으로 내라고 요구하는건 그거대로 말도 안되는 요구니.. 결국 지금 문제는 게임을 잘 만들고 고객을 존중하는 개발사 조차 생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올해 최고의 히트작을 두고 겨루는 회사 2~3개 뺴고 다 뒤져나가면 업계에 대체 뭐가 남겠습니까..
게임개발 자체가 몇년전보다 4~5배 정도 많은 돈이 들어가야 게임 1개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 게임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을 대려면 죽기살기로 외부에서 사람을 유입시켜야만 하니까요. 자금을 유입시키지 못한 회사들은 이미 몇년전에 죽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게임은 항상 성공하거나, 본전이 보장되는 사업이 아니라서.. 리스크가 크니까 수익도 커야 맞거든요.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AAA급 게임개발 자체가 좆된거죠.
25년은 캡콤의 주력 타이틀 몬헌이 현세대 콘솔 기준으로 출시하는데.. 이게 흥행할 가능성이 뭐 아주 높음.. 결국 내년도 역시 캡콤은 잘나갈 거임.. 그리고, 바하 9이 그 다음 바통을 이어받을 거고... 몬헌 확장팩, 바하 9 확장팩과 함께.. 간극을 메워 줄 타이틀들을 출시하는데.. 캡콤은 게임 타이틀 출시를 정말 적절하게 잘 조절하는 것 같음.. 어느 분기나 매출 수익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게..
게임패스 몇개월 정도 하면서 느낀점 1. EA FC, 풋볼매니저 등 매년 출시되는 스포츠 관련 게임은 게임패스만으로 해결된다. 게임패스 입점이 단기적으로 개발사에게 이익이 될지라도 장기적으로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2. 게임패스로 게임 좀 하다가 맘에 안들면 약 8천원짜리 게임패스 자체를 환불해도 다음날 통장으로 바로 환불된다. 3시간?정도면 환불자체가 안되는 스팀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이 덜 되기에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임들은 실적계산에서 피해를 볼 수도 있다. 3. (발더스게이트 등) 일부 화제 IP작품들은 엑박 게임패스가 장기적으로 자신들에게 손해라는걸 알기에 굳이 입점하지 않으려한다. 이로인해 스팀과의 중복지출이 일어날 때가 있다. 결론적으로 소비자로서는 훌륭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방식이 자생적으로 유지될것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다…
참고로... "인수가 성사되고 게임패스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이 포함되더라도, Xbox 게임패스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는 내용이 서술됐다. 문서에는 콜 오브 듀티가 출시일부터 게임패스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인수에 따른 서비스 가격 인상 없이” 제공된다고 명시돼있다. 이는 법원 보고서이기 때문에 향후 이를 어길 시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항목 따위 개무시하고 게임패스 가격 인상을 고려 하고 있다는 엑박...ㅋㅋㅋ
도대체 AAA 급 게임 중에 작년에 몇 개가 고객인 소비자한테 만족도를 다 채워 줬을까. 이제는 그냥... 기대치기 너무 낮음 그리고 전 AAA 급 게임 게임성을 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PC 가 안들어 가져 있을까를 먼저 보게 되던데 고객이 이걸 소비 해줄까... 항상 의문임 그런 AAA 급 게임이 받쳐주면서 다양한 게임이 패스에 있는 것이 뭔가 끌려가는 거지 정상적인 AAA 급 없이 패스 구매 해야 되나. 고민 하는 유저들 많을 텐데
aaa급 게임은 한번만 실패해도 대형개발사조차 휘청일 정도니 신중해야하고 중요도 높은 작업인건 일반 게이머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데 개발사가 대체 뭔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은 경우가 요즘 많죠 소규모 인원으로 제작하는 인디게임들이 아이디어나 게임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졌구요
개인적으론 같은게임을 게임패스에서 월정액으로 맘껏 할 수 있어도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고 도전과제 쌓는 재미때문에 스팀으로 사서 합니다. 또 게임패스에 풀린 게임들은 스팀에서 세일이 빨리 오고, 할인율도 좋아서 오히려 땡큐임. 컴 사양 낮을때나 스트리밍으로 찍먹이라도 해보려고 게임패스 썼지만, 새컴으로 바꾸고 나서는 쓸 이유가 없어짐.
근데 또 캐시카우 역할하는 모바일ㆍ온라인 시장은 거의 완전한 승자독식 구조라. 원신, 롤 같은 최고들은 명작 AAA 대비로 비슷하거나 낮은 개발소요를 가져가면서도 훨씬 큰 수익을 올리는 게 맞지만, 나머지들은 한탕할 기회조차 잘 못 받으니까요. 트릭M처럼 딱 한탕하는 게임조차 상위 0.1% 안에 들었다고 봐야할겁니다
딱 벤처캐피탈이 유망한 성장기업을 인수했을 때와 똑같은 상황이네요. 최대한 비용절감을 하고 돈 안되는 사업부나 아이템은 매각하고 최대한 이윤을 올리는 방향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결국 콜옵은 어쨌든 게임패스에 안들어 갈 수는 없으니 판매량 감소를 감수하고 입점 시키겠고 대신에 온갖 소액결제와 창렬스러운 게임패스로 도배를 할게 뻔히 보입니다. 새로운 마켓을 창조할 수 있는 실험적인 사업부는 죄다 쳐내고 딱 돈되는 게임에만 몰두해서 최대한 현금을 뽑다가 결국 게이머들이 등을 돌릴 정도가 되면 버려지겠죠. 이렇게 보니 EA랑 무서울 정도로 똑같이 가네요.
전 스팀 리마스터 역전재판 456 사볼까하다가, 최근 미츠루기 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역전검사 시리즈를 하게되었는데 넘 재밌네요. 스팀용으로 리마스터 해주면 좋겠다. 새로나온 456 하려면 123을 알아야 하니 시리즈 진입하기가 어려운데, 또 한번 빠지니 왜 시리즈가 계속되는지 이해됩니다.
과연 그게 게임 패스의 문제 일까? 파렴치 하게도 미완성의 게임을 판매 하고 일부 개발자들의 싸구려 개똥철학이나 묻어나는 게임이나 판매 하는데 과연 게임 패스만 사라지면 게임 패스 사용자 수 만큼 판매량이 고스란히 늘까? 어쩌면 게임 패스는 그나마 또 한 번의 아타리 쇼크를 늦추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게임.... 참 오래 즐기고 있지만 난 구독 서비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것이라는 느낌도 안들고 오래묵혀둔 책 꺼내서 걍 읽듯이 게임도 내가 원하는 게임을 걍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 게임 1000개가 눈앞에 늘어져있어도 내가 할 게임들은 뭐 대충 정해져 있는거 아닌가 시간도 그렇고.. 선택과 집중이지 시간 빌게이츠아니면
플스는 수익성이 비교적 떨어져도 콘솔 마케팅을 위해서라도 계속 AAA 대작 게임을 찍어내야 하죠. 이전엔 괴랄한 게임들도, 저 퀄리티의 게임도 마구 플스 생태계로 끌어들였었고, 그 중에 인기가 생기는 인디 레벨 게임도 많았는데, 플스3 이후 블록 버스터 전략으로 마케팅 컨셉을 바꾼 시점에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정작 그 박리다매 컨셉을 어느 순간 닌텐도가 슬그머니 가져가서 스위치로 승승장구 중...
그게 AI가 만든 물건에 연속성을 주기가 힘듬. 예를 들어 소설을 넣으면 웹툰을 그리는 AI가 처음엔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을 긴 금발로 했는데, 다음 장면에선 흑발, 다음 장면에선 단발 흑발 이런 식으로 그때 그때 마다 다르게 생성해서 시시콜콜히 중간중간에 연속성을 제공하기 위한 조건 제어를 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sean7082 앗 맞아요^^ 저도 그 얘기 들었는데 얼마전에 단순히 규모를 키운 AI가 일관된 영상을 1분정도 뽑아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AI 이름은 까먹었는데 요샌 하도 AI종류도 많아서….그리고 또 요즘엔 AI가 만든 영상의 3D메쉬도 그냥 뽑아 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모로 활용도가 엄청난거 같더라구요
게임패스 하고 한달만에 취소하며 드는 생각은 하고싶은 게임이 없다는것 정작 하고싶은 게임은 엑박, 스팀 플스 다나왔을때 일부러 스팀에서 구매함 좋은 게임에는 돈을 써주고 싶으니까. 게임플랫폼의 흥행은 결국 재밌는 독점게임이 있는가 여부인데 그걸 못하니 망하는거지 기업이 커질수록 로망보다는 경영자의 시각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다는거 아는데 게임개발에서 개발자의 창의적이고, 재미추구를 위한 고집스런 시각이 빠지고 매출 증대를 위한 아이템으로서 관점이 깊게 들어가면... 결국은 망할 수 밖에 없다는걸 잘 보여주는 느낌. 이제 ms도 좀 생각을 달리 해야 하는거 아니냐..
잘 팔리지는 않아도 예전처럼 다양한 게임을 만들던 스타일을 선호하는 개발자이자 게이머로서 현 상황은 예견된 것이라고 생각함. 바로바로 스튜디오가 접히며 플젝이 개발단계에서 갈아엎히는 경험을 수도 없이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예전 콘솔패키지나 온라인게임 개발 하던 시절보다 개발자를 더 갈아 넣는 상황임. 이 과정에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고민은 개발일정 재촉 덕분에 사라지고 여기서 직장인 사춘기 겪으며 게임에 대한 흥미조차 잃는 개발자들을 무수하게 많이 봤음. 요새는 핀테크도 있고 플랫홈 기업에 가는것도 나쁜선택이 아니니까. 그래서 다들 프로젝트 완료만 해봐라 하고 몸값 올리려 더 나은 대우 해주는데 보이면 빨리 뛰쳐나갈 궁리나 하게 됨.
저 몬스터헌터 월드가 캡콤에게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게임인게 캡콤은 항상 소니나 닌텐도에 묶여서 혁신이라는건 개나 줘버린다고 느꼈는데 본인들 아이피 여기저기 소심하게 뿌려서 플랫폼 확장 시도했어도 뭐 딱히 성과가 있지는 않았는데 몬스터헌터 월드가 기가 막히게 나온 덕분에 그 후 나오는 모든 캡콤 게임에 영향을 줌. 물론 월드 후속작이 다른 개발팀이 개발해서 월드로 입문했던 사람들은 그 후속작도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었을 거라 생각하고 해봤다가 갑자기 수준이 떨어져서 실망한 사람들 많지만. 결론은 전통은 지키되 혁신을 해야되는 거고 한 플랫폼에 매달려 있으면 안되는 거고. 뭐 보수적이지 않았으면 캡콤의 현재 성공이 있었을까 싶지만 브랜드 파워에 비해 아직도 아쉬움.
싱글쪽은 일단 게임 잘 만드는게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거 같다 작품 어중간하게 만들어놓고 수익 모델로 대충 떼우려들면..; 모바일은 그게 될 지 몰라도 싱글은 전혀 아니올시다 랄까나. 몇몇 히트 사례에만 매몰돼 무지성 돈 때려박았다 후폭풍 씨게 맞는 느낌-게임 재밌게 잘 만드는건 뒷전이고
Ms가 구독자 수 공개 안하는 이유는 무조건 하나라고 봄. 구독자수 공개하는 순간 서드파티개발자가 구독자수로 딜을 하기때문에 구독자수 공개를 절대 못함. 서드파티가 자신의 게임 팔아야하는데 구독자수가 많은 구독제에 데이원으로 넣을려고 할까? 구독자수 늘어나가는 순간 서드파티는 입점에 큰돈을 요구할텐데 절대 공개 못하지
마소는 넷플릭스와 본인들을 동일시 하는게 가장큰 문제임. 넷플릭스가 자체제작을 하긴 하지만 그건 창작자를 보조하기위한 거고 별개의 스튜디오를 둬서 거기에 창작자를 가둬 놓지 않음. 넷플릭스에 sf라고 치면 전세계 온갖 소규모 스튜디오들이 넷플릭스에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상들을 볼 수 있음. 애초에 영상컨텐츠 시장은 게임시장보다 작지 않은데 밑바닥 부터 시나리오를 건져내고 이를 각 역활을 맡은 사람들이 분업을 통해 영상물로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돌아다니면서 그런 컨텐츠를 건져내기만 하면됨. 근데 이건 뭐 넷플릭스가 새로 만든 시스템이 아니고 원래 있던 시스템이고 유통시스템만 혁신한거임. 게임은 근데 그게 안되잖아 별개의 패키징된 회사가 A부터 Z까지 해야되고 물론 퍼블리셔가 붙으면 상당 부분을 도움 받을 수 있지만 기획 단계에서 게임을 건져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없음. 그럼 결국 신선한 아이템은 돈이없거나 주목을 받지 못해 그저 그런 게임으로 게임패스에 구색이나 맞추게 되는거고 대규모 게임회사들만 돈을 끌어 모으게 되게됨. 결국 이부분에 있어서 이미 게임산업은 시스템이 그렇게 구축돼있기 때문에 글러먹었고 마소가 이런 부분을 혁신할 의지도 없어 보임. 그래서 AI가 중요한 것. 생산코스트가 낮아져야 대형 개발사가 됐건 인디게임개발자가 됐건 비용 절감이 되고 다양성이 살아날 태니까. 패스라는 시스템은 아마존, 넷플릭스 뭐가 됐던 새로운 구조의 독점구조이기 때문에 이 다양성 부분에 대해 감시를 받아야되는데 마소도 이제 두드려 맞아야지 넷플릭스는 조금 개선되는거 같고
유저가 원하는 걸 만들어야 하는데 자기들이 만들고 싶은 것만 고집하니까 그런거지 솔직히 적당히 만들어놓고 유저 피드백 받아가면서 꾸준히 수정하면 아무리 똥겜도 갓겜이 됨 그런대 대다수 기업들은 이런 피드백을 받고 수용하면서 배포한 게임을 완성시키는데 관심이 없고 그냥 출시하고 개돼지 같은 유저들이 돈 써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임 유저들의 요구가 잘 반영되는지가 게임사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상승시키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이고 이게 결국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근간이 되는 거임 내가 전적으로 믿는 게임사나 게임이 있다면 거기에는 누구나 기꺼이 돈을 쓸 용의가 있지만 내가 믿었던 게임사나 게임이 출시되었는데 내가 바라는 것이 반영되어 있지 않았거나 않는다면 한방에 나락으로 가는거지
게임을 잘 만들고 있는가 (X)
고객을 존중하는가 (X)
게임사가 잘되길 바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게임을 잘 만들고 고객을 존중해온 개발사들도 무너지는게 문제인거.
게임개발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괴물같이 높으니까 좋은 게임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은 개발사들도 뿌리가 뽑혀버림.
문닫는 스튜디오 중에 탱고 게임웍스 같은곳 보세요. 작년에 마케팅 하나도 없이 하이파이러쉬 내놔서 올해의 오디오디자인상 + 올해의 애니메이션게임상 받고 유저 쭉쭉 모은곳임.
게임을 참신하고 새로운걸 내놨고, 게임이 엑박 패스에 있는데도 출시때 스팀 탑3 들어가도록 판매량도 충분했는데, 문을 닫는겁니다.
라이브서비스로 돈을 무한으로 계속 뜯어내는게 아닌이상 개발에 들어가는 돈 대비 게임이 벌어올 수 있는 돈의 한계가 명확하니 리스크대비 기대값이 걸레짝이 되었고
이에따라 게임패스로 인한 판매량 감소를 견디고도 좋은 판매량을 냈는데 여전히 리스크대비 이걸론 안된다는 상황인거.
그렇다고 개발인원 100~200명쯤 되는 개발사가 만드는 모든 게임을 엘든링이나 발더스3 같은 수준으로 내라고 요구하는건 그거대로 말도 안되는 요구니..
결국 지금 문제는 게임을 잘 만들고 고객을 존중하는 개발사 조차 생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올해 최고의 히트작을 두고 겨루는 회사 2~3개 뺴고 다 뒤져나가면 업계에 대체 뭐가 남겠습니까..
게임 개발이 무너지고 있다 X
게임 비지니스 모델이 무너지고 있다 O
그렇죠!
ㄹㅇ
그렇죠 놀이수단이 무너질리가 없죠
그냥 게임패스 모델이 자기 발등을 찍어서 엑박이 힘들다?
요즘 AAA게임 개발비 1~2억 달러는 드는모양인데 엑박마냥 게임 패스로 수익 낼려는게 정신나간짓임
게임개발에 재미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유입이 된것도 큰 이유입니다. 수익에 몰두한 나머지 알맹이없이 덩치만 커진것도 한몫 하는거죠.
이거 완전 하이브네요 ㅋㅋ
큰 자본이 들어가야 하다보니, 자본이 클수록 머리도 많은 법이라.
넥슨이 '데이브 더 다이브' 같은 거 할 수 있게 해준 게 대단한거죠.
게임개발 자체가 몇년전보다 4~5배 정도 많은 돈이 들어가야 게임 1개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 게임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을 대려면 죽기살기로 외부에서 사람을 유입시켜야만 하니까요. 자금을 유입시키지 못한 회사들은 이미 몇년전에 죽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게임은 항상 성공하거나, 본전이 보장되는 사업이 아니라서.. 리스크가 크니까 수익도 커야 맞거든요.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AAA급 게임개발 자체가 좆된거죠.
@@exeking0 민천지인가요?
@@공손연-w3j 아뇨 개저씹니다
플레이어들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없다는 대목 적극 공감합니다. 게임은 갈수록 쏟아져 나오는데 유저 풀은 한정적이라...
그와중에 게임 완성해서 내놓은 시프트업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대단하긴 게임패스에 등록된게임도업어 모바일로 한국흑우돈 쫙빨아서 외국에 퍼주는식기업방법은 현대 삼성이 해왓던 수순 자국민 빨아서 외국인한테 칭찬받기
이제 첫삽인데 목숨걸고만들어야지 망하면 ㅈ댐 ㅋㅋ
플스 독점이라 소니 지원금도 받았을텐데 못만들면 어찌되겠어
캡콤은 자기들이 뭘 해야하는지 알고있음. 그래서 나오는 게임들도 잘 뽑히는거고.
최적화 하나 제대로 못하는 게임사들에게 줄 육개장은 없다.
도그마2 개적화인데 잘팔린 아이러니
@@소리달-o6i ㅋㅋ 그쵸 당연히 최적화가 본질이 아니니까.
적당한 수준만 되어도 재밌다면 유저들은 겜을 할건데.
배데스다 같이 이슈에는 민감하면서 게임개발은 뒷전이고 날먹하려는 애들을 짤라야 하는데 묵묵히 퀄리티를 위해 일하는 애들을 짜른 엑박 수준에 미래가 훤히 보입니다.
매력적이고(이쁘고 멋지게)
재밌고(중요)
겸손하게(유저들 가르치려 들지 말고)
그리고 후속작이면 전작 존중만 잘해줘도 만들면 성공한다니까?
???:언에듀케이티드한 발언이로군요.
이렇게 보니 썅놈썅년? 그래 에듀케이티드 하게
썅휴먼이었네.
ㄹㅇㅋㅋ 인력많은 대기업겜보다 pc처안들어간 소수인력으로 만든 인디게임들이 더 재밌음 ㅋㅋㅋ
그걸 못하는 병에 걸린 개발자들이 많은듯
라오워는 그냥 차기작 성공인데 그 꼬라지로 만든것도 능력인듯 ㅋㅋ
이제 게임 유저들이 판매량으로 보여줘야 할 때인 듯 합니다. 진짜 말씀하신 사항 중에 유저들 가르치려 들지 말고
모바일게임 회사들이 곤란을 겪는다는 이야기는 중국발 규제나 랜덤박스 금지 말고는 없나보네..
대작- 스컬앤 본즈, 저스티스리그, 스타필드.....미완성 AAA
망하는게 게임생태계에 더 좋은듯.
저도 게임패스 구독중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구독자에게 너무 혜자이기에 지속가능한 사업은 아니죠. 적당히 타협해야 할듯. 트리플 에이급은 데이원 하지 말고 나중에 할인 타이밍때 입점. 인디 겜 위주로 게임패스 입점시키기
그렇게되면 일단 나부터 바로 해지할거같은데
대부분 '콘솔게이머'라는 사람들이 플5 놔두고 엑시엑 킬때는 aaa신작데이원 업데이트돼서 그런건데
그 기간 지나면 바로 엑시엑 콘센트부터 뽑아버림
라인업은 별론데 달에 꼬박꼬박 돈은 나가니 재미없는 타이틀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기죠. aaa타이틀은 플스처럼 패키지로 소장하거나 스팀같은 완벽한 플랫폼에 넣어놓는게 맞는듯 합니다.
게임 패스는 인디 게임 위주로 입점 시켜야지요.
25년은 캡콤의 주력 타이틀 몬헌이 현세대 콘솔 기준으로 출시하는데.. 이게 흥행할 가능성이 뭐 아주 높음.. 결국 내년도 역시 캡콤은 잘나갈 거임.. 그리고, 바하 9이 그 다음 바통을 이어받을 거고... 몬헌 확장팩, 바하 9 확장팩과 함께.. 간극을 메워 줄 타이틀들을 출시하는데.. 캡콤은 게임 타이틀 출시를 정말 적절하게 잘 조절하는 것 같음.. 어느 분기나 매출 수익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게..
개발 노하우도 노하우지만, 일단 과거세대부터 쌓아온 ip가 너무 탄탄하죠...물론 몬헌월드 이전에 자꾸 삽질해대서 휘청거리기는 했는데, 결국엔 몬월 주춧돌 삼아 크게 반등해서 지금까지 선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게임패스 몇개월 정도 하면서 느낀점
1. EA FC, 풋볼매니저 등 매년 출시되는 스포츠 관련 게임은 게임패스만으로 해결된다. 게임패스 입점이 단기적으로 개발사에게 이익이 될지라도 장기적으로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2. 게임패스로 게임 좀 하다가 맘에 안들면 약 8천원짜리 게임패스 자체를 환불해도 다음날 통장으로 바로 환불된다. 3시간?정도면 환불자체가 안되는 스팀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이 덜 되기에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임들은 실적계산에서 피해를 볼 수도 있다.
3. (발더스게이트 등) 일부 화제 IP작품들은 엑박 게임패스가 장기적으로 자신들에게 손해라는걸 알기에 굳이 입점하지 않으려한다. 이로인해 스팀과의 중복지출이 일어날 때가 있다.
결론적으로 소비자로서는 훌륭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방식이 자생적으로 유지될것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다…
MS는 콜옵을 무슨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여기네... 헤일로,기어스오브워 죄다 죽였으면서....
북미에선 걍 그 해 판매량 1등 예약해놓는 게임이라 맞는 소리임. gta나 레데리급 작품들 나와야 2등 하는 정도고.. ㅋ
참고로...
"인수가 성사되고 게임패스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이 포함되더라도, Xbox 게임패스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는 내용이 서술됐다. 문서에는 콜 오브 듀티가 출시일부터 게임패스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인수에 따른 서비스 가격 인상 없이” 제공된다고 명시돼있다. 이는 법원 보고서이기 때문에 향후 이를 어길 시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항목 따위 개무시하고 게임패스 가격 인상을 고려 하고 있다는 엑박...ㅋㅋㅋ
@@sean7082 돈 앞에 장사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서든임 ㅋㅋㅋ
2년전 엑빠들이 겜패 들어가면 매출이 오히려 오른다고 박박 우기던데 먼 개소린가 했음 ㅋㅋ
도대체 AAA 급 게임 중에 작년에 몇 개가 고객인 소비자한테 만족도를 다 채워 줬을까.
이제는 그냥... 기대치기 너무 낮음
그리고 전 AAA 급 게임 게임성을 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PC 가 안들어 가져 있을까를 먼저 보게 되던데
고객이 이걸 소비 해줄까... 항상 의문임
그런 AAA 급 게임이 받쳐주면서 다양한 게임이 패스에 있는 것이 뭔가 끌려가는 거지
정상적인 AAA 급 없이 패스 구매 해야 되나. 고민 하는 유저들 많을 텐데
캡콤특 : pc질 안하고 게임만 열심히 만듬.
ㄹㅇㅋㅋ 젖보똥만해도 중간인데 ㅋㅋㅋㅋㅋ
스파는 흠..
@@Dutyfoamry123스파는 pc보단 개성이라 봐야함 초기부터 디자인이 그런거여서
@@Dutyfoamry123 스파는 선녀구만 에일로이 애비 맛 좀 볼래?
바하 Re:3에선 이래저래 PC 냄새가 진동했었음. 질 캐릭터 디자인 바꾼 것부터, 오리지널 바하3 코스튬 특전으로 준다고 하고선 미니스커트가 아닌 스커트 바지를 주거나 하면서 허위 광고를 했었죠.
김레온은 전설이다....
언제 김씨로 개명했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서울 외곽의 경기도 라쿤시 출신...
게임패스 콘솔이나
성공하려면 딴거없다
양질의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규모의 게임들이 꾸준히 공개되는것
aaa급 게임은 한번만 실패해도 대형개발사조차 휘청일 정도니 신중해야하고 중요도 높은 작업인건 일반 게이머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데 개발사가 대체 뭔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은 경우가 요즘 많죠 소규모 인원으로 제작하는 인디게임들이 아이디어나 게임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졌구요
소규모개발사는 바로 발할라로 승천하더군요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 사례처럼;;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 ㅠㅠㅠ 개인적으론 재밌게 했는데 스토리모드 끝나면 바로 할 거 없어져버려 아쉬웠네요ㅠㅠ
개인적으론 같은게임을 게임패스에서 월정액으로 맘껏 할 수 있어도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고 도전과제 쌓는 재미때문에 스팀으로 사서 합니다. 또 게임패스에 풀린 게임들은 스팀에서 세일이 빨리 오고, 할인율도 좋아서 오히려 땡큐임. 컴 사양 낮을때나 스트리밍으로 찍먹이라도 해보려고 게임패스 썼지만, 새컴으로 바꾸고 나서는 쓸 이유가 없어짐.
신규 게임을 바로 게임패스에 넣는 전략이 실패인듯. 6개월 후에 넣는다거나... 게임패스 가격을 올리기는 부담이고.
그냥 게임을 돈 뽑아내는 atm으로 보고 헛짓거리 하던것들이 망했을뿐
오히려 제작비는 적어도 게임성 좋은 게임들이 선방함
난 구독시스템이 너무 싫어. 오피스에 한글에 게임에 넷플같은 OTT에 과거 복돌이가 판치는 시절보다 살기가 너무 힘들어
AAA겜 홍보비나 부대비용이 너무 커지긴 했음, 결국 캐시카우가 필요하긴함
그런데 AAA겜에 그딴 비지니스 모델 넣기보단 그냥
캐시카우용 겜을 개발하는게 좋은듯
발더스 개발자가 말한 홍보비는 땅에 돈 버리는 짓이라는게 ㄹㅇ 인듯
근데 또 캐시카우 역할하는 모바일ㆍ온라인 시장은 거의 완전한 승자독식 구조라.
원신, 롤 같은 최고들은 명작 AAA 대비로 비슷하거나 낮은 개발소요를 가져가면서도 훨씬 큰 수익을 올리는 게 맞지만,
나머지들은 한탕할 기회조차 잘 못 받으니까요.
트릭M처럼 딱 한탕하는 게임조차 상위 0.1% 안에 들었다고 봐야할겁니다
게임패스 사용자로서 느껴본바로 적은 한글화 아직도 베타중인 클라우드 그걸 참고 기다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것같습니다
캡콤이 개껌일 때 주식을 샀어야 됐는데...
지금 기억지우고 개껌시절 돌아가면, 주식 살 생각조차 안듬 ㅋㅋ
10년뒤 : 그때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
@@khoh6733 ㄹㅇㅋㅋ
캡콤은 앞으로 계속 잘 나갈 수 있음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리메이크 할만한 명작도 ㅈㄴ 많거든...
개인적으로 귀무자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음
딱 벤처캐피탈이 유망한 성장기업을 인수했을 때와 똑같은 상황이네요. 최대한 비용절감을 하고 돈 안되는 사업부나 아이템은 매각하고 최대한 이윤을 올리는 방향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결국 콜옵은 어쨌든 게임패스에 안들어 갈 수는 없으니 판매량 감소를 감수하고 입점 시키겠고 대신에 온갖 소액결제와 창렬스러운 게임패스로 도배를 할게 뻔히 보입니다. 새로운 마켓을 창조할 수 있는 실험적인 사업부는 죄다 쳐내고 딱 돈되는 게임에만 몰두해서 최대한 현금을 뽑다가 결국 게이머들이 등을 돌릴 정도가 되면 버려지겠죠. 이렇게 보니 EA랑 무서울 정도로 똑같이 가네요.
게임패스가 개발사들을 무너뜨리고 있구나..
00년대에 캡콤 이대로 가면 망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게임잡지에 올라오곤 했는데 역시 경쟁력 있는 IP가 있으니 다시 부활하는 구나.
게임에 진심인 창업자 아들들이 돈에 정신 팔린 아버지 대신에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웠죠. 서양 게임사는 요즘 예술병 걸린 놈들이거나 그냥 돈이 몰리니까 그거 보고 들어간 애들이 대부분인듯
캡콤 이대로 가면라이더
전 스팀 리마스터 역전재판 456 사볼까하다가, 최근 미츠루기 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역전검사 시리즈를 하게되었는데 넘 재밌네요. 스팀용으로 리마스터 해주면 좋겠다. 새로나온 456 하려면 123을 알아야 하니 시리즈 진입하기가 어려운데, 또 한번 빠지니 왜 시리즈가 계속되는지 이해됩니다.
드도2 솔직히 재밌게해서 만족했고
캡콤은 내년 몬헌 와일드로 다시 떠오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화'와 '파편화'와 '다면화'등의 트렌드는 게임계에도 이어지는 것 같네.
과연 그게 게임 패스의 문제 일까? 파렴치 하게도 미완성의 게임을 판매 하고 일부 개발자들의 싸구려 개똥철학이나 묻어나는 게임이나 판매 하는데 과연 게임 패스만 사라지면 게임 패스 사용자 수 만큼 판매량이 고스란히 늘까? 어쩌면 게임 패스는 그나마 또 한 번의 아타리 쇼크를 늦추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짬패존버나하면서 구매할생각은 안하는 엑천지들 천지인데
게임 산업이 돈이 된다고 돈놀이 하는 양복쟁이들이 유입되더니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보기에 좋고 당장 팔릴만한 때깔만 좋은 게임 비스므리한 물건만 찍어냄.
G식백과님 동영상보면 그런 애들 엔터쪽으로도 흘러들어가고있대요
하이브 사태도 그렇고..
K-pop도 위태위태 합니다
@@MuayViaura 옛날부터 한국 가요계는 죽었었고 아이돌 공장이 된지가 언젠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gogogo587 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양복쟁이들이 엔터에서 일하던 애들입니다
전 그걸 말한건데 … 아이돌 공장이 뭔 말씀인지..
저도 그런 적 있는데.. 이번엔 경솔하셨어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게임 미완성으로 내놓고, dlc 팔이하니까 당연히 망하지;;;
베데스다는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이후로 암흑기를 걷고 있지... ㅋㅋㅋㅋ
아니 실제로 돈 내서 게임 사는 고겍들은 무시하고 게임은 사지도 않는 극성 pc눈치보는데다 갈수록 치솟는 개발비용
혹자가 말하길 대기업보다 소규모 개발팀의 창의적 프로젝트가 전망이 더 밝을 거라고 했는데...인공지능이 생산력도 향상시키니 두고 봐야 할듯?
바하4 re 재미있게 다회차 즐겼지만 판매량이 생각보다 많네요 ㄷㄷ😅
원작이 레전드라 기존 팬층이 일단 두터운 것도 있겠조.숄더뷰 시초였던걸로 아는데 맞나 몰겠네...
캡콤이 이상할정도로 게임 퀄리티 좋은데도 스튜디오당 2년 단위로 찍어내고있음
바하시리즈 찍어내는 속도 경이로울정도임 얘넨 들크 고려하몀 발매주기가 1년인거같음
일본 스튜디오는 서양 개발사와 달리 대체로 계속 그 팀을 유지하니까 개발 시간 단축과 일 효율이 엄청나게 좋다고 압니다. 자기들이 하던 것을 컨셉이나 디자인, 스토리를 바꿔서 계속 일관적으로 한다는 느낌.
@@sean7082라고 하기에는 코나미는 아니던데
게임 개발이 무너지는게 아니라는건 스텔라만 봐도 잘알수 있음
판매자는 항상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야하고 소비자를 무시하면 당연히 망하는거임
게임.... 참 오래 즐기고 있지만 난 구독 서비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것이라는 느낌도 안들고 오래묵혀둔 책 꺼내서 걍 읽듯이 게임도
내가 원하는 게임을 걍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
게임 1000개가 눈앞에 늘어져있어도 내가 할 게임들은
뭐 대충 정해져 있는거 아닌가 시간도 그렇고.. 선택과 집중이지
시간 빌게이츠아니면
개발할거면 제대로 개발하고 게임이 최소한 원활히 실행은 되게 하고 출시해야지
그따구로 낼거면 그냥 게임 내지 마라 ㄹㅇ
결국 어중간하거나 대비가 안된 숲은 썩어 무너지고 예전마냥 초소형 인디 개발사들이 다시 자라나는건가
요약 다 똥싸지르고 있을 때 캡콤만 승승장구
모든 게임들이 다 AAA를 추구하는건 안 좋아보이고 어차피 불가능한 일지만, 어느 정도의 대작게임개발은 계속 맥을 이어줬으면 좋겠음. 트리플A 까는 척하면 힙해보이는게 게이머계긴한데 그래도 트리플a 규모의 게임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재미란게 있기 때문에..
까는게 힙한게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복붙에 오픈월드, 패키지 등 변화가 없어서 그럼. 유비만 봐도 AAA만 찍어내는데 지난 몇 작품은 거의 모델만 바꾼 복붙수준이니 참...
힙해서 까는게 아니라 그냥 저질 게임들 깠더니 AAA게임이었을뿐임.
사펑부터 시작해서 미완성 출시게임이렇게 많았던적이 없고
게임성보면 200억달러 쓴 저스티스 리그가 진짜 게임으로서 가치가 있는지 의구심이 갈정도의 수준임.
플스는 수익성이 비교적 떨어져도 콘솔 마케팅을 위해서라도 계속 AAA 대작 게임을 찍어내야 하죠. 이전엔 괴랄한 게임들도, 저 퀄리티의 게임도 마구 플스 생태계로 끌어들였었고, 그 중에 인기가 생기는 인디 레벨 게임도 많았는데, 플스3 이후 블록 버스터 전략으로 마케팅 컨셉을 바꾼 시점에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정작 그 박리다매 컨셉을 어느 순간 닌텐도가 슬그머니 가져가서 스위치로 승승장구 중...
스타든 롤이든 솔솔랭랭 가면 재미는확실히 보장할수있음
게임 패스는 인디게임과 라이브 서비스 게임 위주로 입점 시키고 인게임 상점으로 돈을 벌어야지요. 한국의 게임 수익 모델. 모바일 게임들도 다 게임 패스 입점 시키고. 와우부터 게임 패스 입점 시켜야함.
너 천재냐????
게임패스때문에 안팔리는게 아니라,
게임패스 아니면 아무도 안하는 게임이겠지
짬패는 돈주고살사람도 찍먹하고 빠지게하는 기적의 모델이다
그런데 게임패스에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돈 벌 수 있는 퀄리티의 게임들이 엑박 데이원으로 들어가면 수익이 씹창 나버림.
캡콤겜 특 :
과도한 pc 없음
최적화 이슈 있어도 패치로 해결해줌
개발자 개똥철학 없음
재밌음
망할수가 없네;
이상을 보고 만들어야하는데 현실을 끌어들이면 망해도 된다생각함
개인적으로 캡콤 게임들은 그래도 사서 나름 재미있게 한다고 생각해서...물론 취향이고 다 명작은 아니지만 화가 날 정도로 후회한 적은 없는거 같아요. 레지던트 이블4 저는 꿀잼 😊
마소가 정말로 자사의 게임패스를 성공시키고 싶다면
엑스박스의 상점에서 고객들이 좀 더 많이 자기들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지금은 그냥 닥치고 게임이나 하라는 식이고 이건 그렇게 싸게 후려쳐서 끌어모은 유저의 시너지를 일으키지 못합니다.
유저가 원하는걸 상업성 맥스로 올려서 만들어야 하는데
이상한 예술병 걸려서 설레발 치고있으니 캡콤이나 쉬프트업 한테 안되는거지
주변에서 계속 솔솔랭랭 이야기만 하니깐 안하는사람은 대화에 못껴,, 나도 시작하련닼ㅋㅋ
이거 예전에 ea가 개발사들을 사들여서 없애버리는 그것과 비슷한 경우려나
그냥 콘솔 온라인 혹은 모바일 비교만 해도 휘청거릴만하긴 하지... aaa급은 사실상 전세계에서 잘나가야 벌테니...
AI가 그래픽 디자이너 프로그래머들 대체한다는 세상인데...왜 무너지는걸까요...
일단 선리플 후감상합니다
그게 AI가 만든 물건에 연속성을 주기가 힘듬. 예를 들어 소설을 넣으면 웹툰을 그리는 AI가 처음엔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을 긴 금발로 했는데, 다음 장면에선 흑발, 다음 장면에선 단발 흑발 이런 식으로 그때 그때 마다 다르게 생성해서 시시콜콜히 중간중간에 연속성을 제공하기 위한 조건 제어를 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sean7082 앗 맞아요^^ 저도 그 얘기 들었는데 얼마전에 단순히 규모를 키운 AI가 일관된 영상을 1분정도 뽑아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AI 이름은 까먹었는데 요샌 하도 AI종류도 많아서….그리고 또 요즘엔 AI가 만든 영상의 3D메쉬도 그냥 뽑아 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모로 활용도가 엄청난거 같더라구요
안 쓰이는 이유는 별거 없음 그거 할 시간 돈이나 기존 인력 쓰는 돈이나 차이가 없거나 안 쓰는거지
기사에서도 중요한 말 나왔네. 게이머들의 시간과 취향은 한정되어 있다. 무한정 쏟아부을 수 있는게 아님. 이게 구독서비스와 게임이 어울리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게임 RA로 일하던 코로나 시기 우리 회사 매니저들이 크래프톤이랑 엔씨 사라고 입 털 때, 캡콤이랑 넥슨 사라고 한 내가 자랑스러워... 넥슨은 고점 놓쳣지만 캡콤은 아직도 들고 잇다 힘내자 갓본...
와 존경합니다. ㅋㅋ
게임패스 하고 한달만에 취소하며 드는 생각은
하고싶은 게임이 없다는것
정작 하고싶은 게임은 엑박, 스팀 플스 다나왔을때 일부러 스팀에서 구매함
좋은 게임에는 돈을 써주고 싶으니까.
게임플랫폼의 흥행은 결국 재밌는 독점게임이 있는가 여부인데
그걸 못하니 망하는거지
기업이 커질수록 로망보다는 경영자의 시각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다는거 아는데
게임개발에서 개발자의 창의적이고, 재미추구를 위한 고집스런 시각이 빠지고
매출 증대를 위한 아이템으로서 관점이 깊게 들어가면...
결국은 망할 수 밖에 없다는걸 잘 보여주는 느낌.
이제 ms도 좀 생각을 달리 해야 하는거 아니냐..
도그마2는 다른 회사들 빌빌댈때 나옴+일본 내수 영향으로 과대평가된 감이 있음
그냥 콜옵 구작은 게임패스로 내고 신작은 판매루트로 가는게 맞지 그럼 유저들도 모두 만족하고 수악도 챙갈수 있는거 아니노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 배경으로 나오는 게임 타이틀을 함께 배경에 명기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콜옵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얼티밋 전용일것 같아요
언제까지고 서양 게임사들이 디즈니처럼 수익을 희생하면서 PC질로 모가지 뻣뻣하게 버틸지 궁금합니다
어~ 계속 PC질 해봐 안사면 그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지 다있는 솔솔랭랭 야무지게 챙겨가보자고
게임패스가 매력적이지만 게임패스만이 할 수 있는게 없음 넷플은 넷플만의 무언가가 은근 있는데 겜페스는 걍 솔로캠핑갈때 밖에서 아이패드로 게임 깔짝일 수 있단 장점말곤 딱히 못 느끼겠음 계속 구독중이긴한데 요즘 캠핑도 잘 안가고 가격 올리면 걍 취소할듯
돌려말할것도 없을뿐더러 거짓말칠 이유도 없어요 ㅎㅎ 솔솔랭랭!! 직접확인해보록해 꾸루잼
요세 콜옵 상태도 은근 메롱이라 겜페에 넣어 줬으면... 벵가드 때부터 였나? 돈이 아깝더라고
게임판은 한국 요식업과 비슷한듯....
캠콥 역전재판 456 합본 언급이 없네 ㅠ
오랜만에 들렀네요. 썸네일보고 들어왔습니다.
잘 팔리지는 않아도 예전처럼 다양한 게임을 만들던 스타일을 선호하는 개발자이자 게이머로서 현 상황은 예견된 것이라고 생각함. 바로바로 스튜디오가 접히며 플젝이 개발단계에서 갈아엎히는 경험을 수도 없이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예전 콘솔패키지나 온라인게임 개발 하던 시절보다 개발자를 더 갈아 넣는 상황임. 이 과정에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고민은 개발일정 재촉 덕분에 사라지고 여기서 직장인 사춘기 겪으며 게임에 대한 흥미조차 잃는 개발자들을 무수하게 많이 봤음. 요새는 핀테크도 있고 플랫홈 기업에 가는것도 나쁜선택이 아니니까. 그래서 다들 프로젝트 완료만 해봐라 하고 몸값 올리려 더 나은 대우 해주는데 보이면 빨리 뛰쳐나갈 궁리나 하게 됨.
그놈의 솔솔랭랭 때문에 내 도파민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ㅋㅋㅋ
저 몬스터헌터 월드가 캡콤에게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게임인게 캡콤은 항상 소니나 닌텐도에 묶여서 혁신이라는건 개나 줘버린다고 느꼈는데 본인들 아이피 여기저기 소심하게 뿌려서 플랫폼 확장 시도했어도 뭐 딱히 성과가 있지는 않았는데 몬스터헌터 월드가 기가 막히게 나온 덕분에 그 후 나오는 모든 캡콤 게임에 영향을 줌. 물론 월드 후속작이 다른 개발팀이 개발해서 월드로 입문했던 사람들은 그 후속작도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었을 거라 생각하고 해봤다가 갑자기 수준이 떨어져서 실망한 사람들 많지만. 결론은 전통은 지키되 혁신을 해야되는 거고 한 플랫폼에 매달려 있으면 안되는 거고. 뭐 보수적이지 않았으면 캡콤의 현재 성공이 있었을까 싶지만 브랜드 파워에 비해 아직도 아쉬움.
그리고 저 280만 카피가 팔린이유는 장담컨대 복돌이들이 불다로 겜을 해보고 감탄을 금치 못해 겜을 산 사람이 최소 100만명은 됐을 거라고 장담함. 잘 만든 겜이란 그런거지 ㅋ
흠... 베데스다가 감축당한건 요즘 게임을 줘까이 못맹글어서 그런거 아닌가..
어줍짠게 넷플을 따라하다가.. 게임은 하지않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듯 한데. 패키지 판매를 버리다니..
게임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라는걸 ms가 알때가 된것같음
게임패스가 넷플릭스같은 행보를 걷는건 스팀이 있는이상 불가능해보임
엑정병들은 마소가 하는거 다 옳은건줄 쳐빠니까 생긴결과ㅋㅋ
링크드인으로 시작은 첨인듯 합니다
싱글쪽은 일단 게임 잘 만드는게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거 같다 작품 어중간하게 만들어놓고 수익 모델로 대충 떼우려들면..; 모바일은 그게 될 지 몰라도 싱글은 전혀 아니올시다 랄까나. 몇몇 히트 사례에만 매몰돼 무지성 돈 때려박았다 후폭풍 씨게 맞는 느낌-게임 재밌게 잘 만드는건 뒷전이고
결국 지금 Xbox에 드리운 암운은 스타필드가 성공하지 못한데서 왔다. 스타필드만 제대로 만들어졌어도 지금처럼 Xbox와 게임패스가 위태로워지지는 않았겠지. 베데스다가 스타필드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정신승리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aquasis2896 gta 유저수 따라잡는건 솔직히 무리수고 어느정도만 해줬다면 좋았을텐데ㅠㅠ
갬콤도 드래곤즈 도그마로 문제가 많아서 골골대고 있는데?
캡콤은 빼고라니?
너무 와패니즈 스럽잖아요
스타필드가 아니라 폴아웃, 엘더스크롤 넘버링 타이틀이였으면 그나마 평타 이상을 치고도 떡을 쳤을텐데 ㅠㅠㅠㅠ
Ms가 구독자 수 공개 안하는 이유는 무조건 하나라고 봄. 구독자수 공개하는 순간 서드파티개발자가 구독자수로 딜을 하기때문에 구독자수 공개를 절대 못함. 서드파티가 자신의 게임 팔아야하는데 구독자수가 많은 구독제에 데이원으로 넣을려고 할까? 구독자수 늘어나가는 순간 서드파티는 입점에 큰돈을 요구할텐데 절대 공개 못하지
@@neo-sinla 도배를 정도껏해야지
캡콤도 최근 낸 겜 두개 보면 심상잖다. 와일즈가 월드를 뛰어넘는 초대박을 쳐야됨
캡콤은 자기들 엔진이 할 수 있는걸 내는게 아니라 더 다양한 방식으로 구동하고 넓게 사용되기 위한 도전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가끔씩 최적화 이슈가 터지는거지 다른 게임사마냥 이상한 신념으로 만들진 않음. 애초에 그런 게임들도 매출 보면 기본적으로 거의 대박 쳤다
@@익사해라익사해라 이상한 신념(패스트 트래블과 퀘스트 마커 따위 약한 자들을 위한 것, 걸어다녀라!!!)으로 만들긴 했는데, 최소한 그게 게임 철학의 범주 내에서 머물지, 게임 철학 밖으로 나가서 정옳정옳 거리진 않는단 느낌.
난 빌게이츠가 진짜 낭만있는 사람같아
MS입장에서는 게임에 투자할 이유 없어
투자비는 어마어마한데 수익은 별로야
애초에 이익이 없는건 알고 있었을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보였어
다른곳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이익을
엑박에 기부하는 느낌이 들어
서양 게임사도 솔직히 한국 네오플이나 다른게임사들 수익률 두자리수로 뜨는거 보고 속으로는 우리도 작업량 날먹하면서 저비용으로 한국게임사마냥 돈뽑아내고 싶다는 생각 굴뚝 같을껄...?
네오플도 던파작업량 장난아닐걸 레이드 도트퀄보면...
그냥 pc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별거아님 맨날 게임을 지들 사상 교육용 매체정도로 여기니 예전에 비해 게임이 ㅈㄴ재미가 없음
그나저나 바하 re5 나 코베 리멬 소식은 없죠?
MS가 독을 만들었군
마소는 넷플릭스와 본인들을 동일시 하는게 가장큰 문제임. 넷플릭스가 자체제작을 하긴 하지만 그건 창작자를 보조하기위한 거고 별개의 스튜디오를 둬서 거기에 창작자를 가둬 놓지 않음. 넷플릭스에 sf라고 치면 전세계 온갖 소규모 스튜디오들이 넷플릭스에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상들을 볼 수 있음. 애초에 영상컨텐츠 시장은 게임시장보다 작지 않은데 밑바닥 부터 시나리오를 건져내고 이를 각 역활을 맡은 사람들이 분업을 통해 영상물로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돌아다니면서 그런 컨텐츠를 건져내기만 하면됨. 근데 이건 뭐 넷플릭스가 새로 만든 시스템이 아니고 원래 있던 시스템이고 유통시스템만 혁신한거임. 게임은 근데 그게 안되잖아 별개의 패키징된 회사가 A부터 Z까지 해야되고 물론 퍼블리셔가 붙으면 상당 부분을 도움 받을 수 있지만 기획 단계에서 게임을 건져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없음. 그럼 결국 신선한 아이템은 돈이없거나 주목을 받지 못해 그저 그런 게임으로 게임패스에 구색이나 맞추게 되는거고 대규모 게임회사들만 돈을 끌어 모으게 되게됨. 결국 이부분에 있어서 이미 게임산업은 시스템이 그렇게 구축돼있기 때문에 글러먹었고 마소가 이런 부분을 혁신할 의지도 없어 보임. 그래서 AI가 중요한 것. 생산코스트가 낮아져야 대형 개발사가 됐건 인디게임개발자가 됐건 비용 절감이 되고 다양성이 살아날 태니까. 패스라는 시스템은 아마존, 넷플릭스 뭐가 됐던 새로운 구조의 독점구조이기 때문에 이 다양성 부분에 대해 감시를 받아야되는데 마소도 이제 두드려 맞아야지 넷플릭스는 조금 개선되는거 같고
5월 10일 XBox 사장 인터뷰라는 영상을 보니, 올해말에 콜옵을 비롯해 MS의 퍼스트파티 게임들은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나오려나 보네요.
엑박이 플스보다 성능이 좋아도 재밌는 게임들은 거의 플스에 있어서 매력이 없어요.
솔솔┓랭랭 오늘 비도오고 그러는데 한번 달려보자꾸나
콜옵이 예전의 명성을 다시 얻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거 같은데
유저가 원하는 걸 만들어야 하는데 자기들이 만들고 싶은 것만 고집하니까 그런거지
솔직히 적당히 만들어놓고 유저 피드백 받아가면서 꾸준히 수정하면 아무리 똥겜도 갓겜이 됨
그런대 대다수 기업들은 이런 피드백을 받고 수용하면서 배포한 게임을 완성시키는데 관심이 없고
그냥 출시하고 개돼지 같은 유저들이 돈 써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임
유저들의 요구가 잘 반영되는지가 게임사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상승시키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이고
이게 결국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근간이 되는 거임
내가 전적으로 믿는 게임사나 게임이 있다면 거기에는 누구나 기꺼이 돈을 쓸 용의가 있지만
내가 믿었던 게임사나 게임이 출시되었는데 내가 바라는 것이 반영되어 있지 않았거나 않는다면 한방에 나락으로 가는거지
슬슬 게임패스 가격 올려야지
언플할때 되긴 했음
캡콤은... 몬헌 와일즈만 기대 중 제발 잘 나와라
솔직히 망해가는건 북미나 유럽 게임사들 아닌가? 아시아 권은 솔직히 거의다 떡상하고 있는디?? 문제가 뭔지 딱 보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