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볼 수 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편집하는데 진짜 공 많이 들이셨겠어요. 옛날 영상 자료는 물론 마지막까지 어그 종류별로 사진 보여주시는 거... 사진 갯수 장난 아니던데.. 누끼 어떻게 다 따신건지... ㅎㅎㅎ 심지어 사진이랑 영상이랑 같이 나오고... 다른 브랜드랑 콜라보한 것까지.. 정말 미친... 마지막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어그는 대중적인 명사로 생각해서 제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모두 어그 상품명을 등록했는데 브랜드명이라 사용하면 위험할 것 같아 모두 뺐었거든요. 이 영상보고 명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제가 미처 몰랐던 얘기까지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다나옷님 제가 신발 관련한 큰 고민이 있습니다. 스니커즈를 사면 발목 양옆에 (발) 이렇게 갑피 부분이 있잖아요 근데 제가 걸을 때 갑히부분이 (발) (발) 이렇게 벌렁벌렁거리는데 왜 이런가요 제가 20만원짜리 신발도 신어보고 사이즈 100올려서 신어도 봤는데 이것때문에 미치겠어요
양질의 지식이 가득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봤네요 ! 다만 너무 아쉬운것은 야발...이라는 그런 수준낮은 표현은 안쓰시는게 어떨까싶어 댓글 남깁니다. 밈이라기엔 전연령층이 쓰는 표현도 아닐뿐더러 정성들이신 영상의 옥의티같은 느낌이라서요.편집자분이 그런 표현을 좋아하시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지식을 전달하는 컨텐츠영상과는 어울리지않는 느낌입니다
드디어 미스테리가 풀렸네요 제가 곧40살인데 고1땐가 고3땐가 벌써20년정도가되었네요 그당시 청치마에 핑크색어그를신은 브리트니였나? 그당시 유명한 여가수가 사복패션으로 여름에 청치마에 핑크색어그를 신은걸보고 홀딱반해서 저도구매해서 여름에신고다녔죠 ㅋㅋ 미친년소리들으면서 근데 또 그게이뻣는지 제주변친구들도 하나둘씩사서 신었어요 마치 힐리스반짝유행하듯이ㅋㅋ 근데 나중에 제가 성인이되서 하나둘씩 신고다니는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한겨울에ㅋㅋㅋ 이제는 겨울신발이지만 저는 왜그당시 여름에 저걸 신고다녓을까 궁금했었죠 얼마나 내가 신고다녓을때 미친거같아보였을까도싶구 왜그런건지 이해가되네요ㅋㅋㅋ 결론은 발시릴때신은거군요 저는 잘못된 지식으로 어그는원래 여름에 신는 패션신발로 만들어진거야 라고 하고다녔는데 이제서야 명확하게 풀렸네요 유익하네요ㅎㅎ
어그부츠는 10여년전쯤에 한국에서도 선풍적인기를 끌다가 확 사그라들었는데 그 이유는 신발의 근본적 기본기가 없는거때문인듯함. 1년정도 겨울에 한철신다보면 뒷축이 다 찌그러지고 바닥도 비틀어지죠. 아마도 신발을 고정하는 행크나 뒷축지지대를 다 빼버리고 만드는것 같음. 그야말고 가죽털로만 발을 지탱하다보니 좀만신으면 신발 쉐입이 찌그러져버려서 볼품없어지죠. 그런것에 비해서 너무 고가이고
![강물에 똥이 떠다닌다는 2024 파리 올림픽 근황 ㄷㄷ [스포츠 탐탐 : 35편] / 스브스뉴스](/img/n.gif)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탄생 과정들은 항상 너무 흥미럽습니다!
미국어그 취급하는분들이 호주어그를 짭퉁 취급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귀 얊은 소비자들도 동조하는 느낌이고요
남들이 보면 그놈이 그놈인 어그부츠 인데 말이죠
미국어그를 비싸게 샀으니 저렴한 호주어그를 무시하는걸까요
그러게요 해봤자 중국산 주제에 ㅋㅋㅋㅋ
좋아하는 브랜드였는데.. 욕망이 가득한 기업이었군요. 호주 어그를 사야겠어요
호주어그.미국어그 따로라는건 알고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항상 잘보고 배우고 있어요👍🏻👍🏻
대박 어그시초가 서핑슈즈라니 이런정보 아주 재밌고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엄청 좋네요
초창기어그는 털도 부들하고 통기성도좋았는데 최근산어그가 뭔가 시장털부츠같다 싶었더니 역시 이유가있었네요.... 돈 비싸게 주고 살 이유가 사라졌음
한국에 있을때는 UGG라는 브랜드가 부츠브랜드인줄 알고만 살았는데 미국에 오니 부츠보다 침구류나 홈웨어브랜드로 사람들이 많이 인식하고 있더라구요
서퍼들의 신발정도로만 알고있던 어그부츠의 역사를 알게되서 재밌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그 울트라미니 즐겨 신는데 제대로 알고 신으니 더 재밌어요 :)
ㅋ 지난주에 어그 모카신 구매했는데!, 영상 너므 잘 봤어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이런 영상 대학교 강의에서 들어도될정도네요 ㅠㅠ
화이트 마운티어링도 해주시면 어떨까요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도 듣고 싶어요!!
이전에는 저렇게 생긴 부츠를 통칭하는 단어로만 알았는데 영상 보고 나서는 한 기업의 뒤틀린 욕망을 알게되었네요😂
브랜드 폴 스미스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남자 지갑 추천 영상에서 단정한 겉면에 대비되눈 화려한 안쪽면이 뇌리에 남는데 뭔가 정리된 영상이 없는 것 같네요
어그..양..서핑.. 생각지도 못했던 조합이라서 정말 신기하네요.
어그의 양 이야기를 보다가 생각났는데, 예전에 우연히 한림수직이란 브랜드를 알게되었어요. 한국 제주도 양 니트 브랜드더라구요. 어그처럼 한림수직에 대해서 소개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와...어그 팔라스 이뻐서 알아봤는데 가격 미쳤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호주에서 UGG 붙인 다른 회사 신발들이 있었던 거군요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그가 호주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완전 속았네 ㅋㅋ OG 는 따로 있었네 완전 속았어 ㅋㅋ
og는 호주꺼죠.
3:03 지도는 호주 Sydney 아닌 Melbourne 근처의 Geelong 쪽이네요. 수정이 필요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20년 그전엔 퀄리티 괜찮았지만 갈수록 시중 브랜드와 차별성 없고 그냥 상표만 붙어있는 장화 .상표값만 20여만원 더 주고 시는거죠.
알든구두도 궁금해요
오 어그가 이런 브랜드였군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보러감)
어그 스노부츠 잘 신고 있는데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잇세이 미야케 이야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본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는 이해하기가 살짝 어려워서요
살로몬 관련 답변은 안하시나요?
04:00 아니 발모양 저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볼 수 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편집하는데 진짜 공 많이 들이셨겠어요. 옛날 영상 자료는 물론 마지막까지 어그 종류별로 사진 보여주시는 거... 사진 갯수 장난 아니던데.. 누끼 어떻게 다 따신건지... ㅎㅎㅎ 심지어 사진이랑 영상이랑 같이 나오고... 다른 브랜드랑 콜라보한 것까지.. 정말 미친... 마지막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어그는 대중적인 명사로 생각해서 제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모두 어그 상품명을 등록했는데 브랜드명이라 사용하면 위험할 것 같아 모두 뺐었거든요. 이 영상보고 명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제가 미처 몰랐던 얘기까지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
온 세상이 밀리터리야~~!!!
안녕하세요 다나옷님 제가 신발 관련한 큰 고민이 있습니다. 스니커즈를 사면 발목 양옆에 (발) 이렇게 갑피 부분이 있잖아요 근데 제가 걸을 때 갑히부분이 (발) (발) 이렇게 벌렁벌렁거리는데 왜 이런가요 제가 20만원짜리 신발도 신어보고 사이즈 100올려서 신어도 봤는데 이것때문에 미치겠어요
4:09 6월 시드니 바다는 여전히 추운게 아니라 그냥 한겨울 냉동고 그 잡채입니다ㅋㅋㅋ 6월이면 개 추운 계절이예요ㅋㅋㅋ
어그 물 묻으면 폭망인데 그냥 담궈버리는용도로도 썼군요
이거 보고 무탠다드 어그부츠 샀읍니다;;
서핑슈즈가 여자들이 사랑하는 겨울부츠로 인식이 바뀐 계기나 시점 같은 것도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임수정이 신고나온 이후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데 그때 인식이 어그는 여자부츠로 각인되었죠
데헷 유명한 브랜드여서 그런지 처음으로 시초에 대해서 알고 본다!
제가 알고 있는 건 2퍼센트 정도 밖에 없었군요… 역시 다나옷의 정보력 👍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뭔가 목소리가 달라진거 같은데
브랜드인줄 몰랐다 최근까지...
배경음악이 너무 커요
앞뒤가 다른 야발점주 ㅋㅋㅋㅋㅋㅋ
진짜 1,2차 세계대전 이전엔 도대체 어떻게살아온걸까
억ㄱ..... 쉽스킨!
어그 신발존나따듯한데ㅋㅋㅋ(남자임) 나도처음엔 못생겨서 왜신는지이해못햇지만..
ugg 양아치기업이었네
내가 2000년도 초반에 어그사서 신었거든 그때할리우드 배우인가 착장보고 따라하고 싶어서 그때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한여름에 어그신었다 ㅋㅋ사람들이 그때 날 미친년으로 봤겠지
동물보호 외치며 가죽생산량 줄고 비건레더니 페이크레더니 뭐니 대체재들이 판을 치는데 왜 어그는 타격이 없냐
예전엔 신발이 너무 못생겨서 어그부츠라고 들었었는데..세월이 지나면 유래도 바뀌는건지😂
남자가 신으면 힙스터 ㅆㄱㄴ
레쓰고
호주어그가 그래서 싸고 가격이다르구만
10년도 전에 호주 어학 연수 갔을 때 여자 애들이 어그 사러 가고 그랬는데 선구자들이었군요. 그땐 여자들만 신는 이미지라 관심 없었는데(아마 미사 임수정 영향).
스웨이드편 해주세요!!!!!
양질의 지식이 가득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봤네요 ! 다만 너무 아쉬운것은 야발...이라는 그런 수준낮은 표현은 안쓰시는게 어떨까싶어 댓글 남깁니다. 밈이라기엔 전연령층이 쓰는 표현도 아닐뿐더러 정성들이신 영상의 옥의티같은 느낌이라서요.편집자분이 그런 표현을 좋아하시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지식을 전달하는 컨텐츠영상과는 어울리지않는 느낌입니다
근데 이신발 세탁 어캐함?
전 전문 세탁소에 맡겨요…
드디어 미스테리가 풀렸네요
제가 곧40살인데
고1땐가 고3땐가 벌써20년정도가되었네요
그당시 청치마에 핑크색어그를신은
브리트니였나? 그당시 유명한 여가수가 사복패션으로 여름에 청치마에 핑크색어그를 신은걸보고
홀딱반해서 저도구매해서 여름에신고다녔죠 ㅋㅋ 미친년소리들으면서 근데 또 그게이뻣는지 제주변친구들도 하나둘씩사서 신었어요 마치 힐리스반짝유행하듯이ㅋㅋ
근데 나중에 제가 성인이되서 하나둘씩 신고다니는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한겨울에ㅋㅋㅋ
이제는 겨울신발이지만 저는 왜그당시
여름에 저걸 신고다녓을까 궁금했었죠
얼마나 내가 신고다녓을때 미친거같아보였을까도싶구 왜그런건지 이해가되네요ㅋㅋㅋ
결론은 발시릴때신은거군요
저는 잘못된 지식으로 어그는원래 여름에 신는 패션신발로 만들어진거야
라고 하고다녔는데 이제서야 명확하게 풀렸네요 유익하네요ㅎㅎ
카스테라먹고싶네
어그부츠는 10여년전쯤에 한국에서도 선풍적인기를 끌다가 확 사그라들었는데 그 이유는 신발의 근본적 기본기가 없는거때문인듯함. 1년정도 겨울에 한철신다보면 뒷축이 다 찌그러지고 바닥도 비틀어지죠. 아마도 신발을 고정하는 행크나 뒷축지지대를 다 빼버리고 만드는것 같음. 그야말고 가죽털로만 발을 지탱하다보니 좀만신으면 신발 쉐입이 찌그러져버려서 볼품없어지죠. 그런것에 비해서 너무 고가이고
어그는 코트 패팅 같은 겨울 필수템으로 자리잡은지 꽤 댔어요. 유행하는건 특정 디자인의 차이 같구요.. ㅋ 저는 수족냉증이 있어서 특히 보온에 신경써야 해서 20년째 잘 꺼내신고 있답니다~
한 철 신으면 망가지다니…내 주변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일인데. 짝퉁인가? 아니면 체중 200킬로그램?
어그로 끄는 어그
씹스킨
1등
남자가 어그 신으면 게이임?
트렌드로 바뀌는중임 신어도 됨
그런 생각 아무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는 안되고 고추 떨어짐
네
진짜 유익하네요(아직안봄)
ㅋㅋ 굿
진짜유익하네요(봄)
진짜 어그 신는 여자들 왜이리 싫을까요
어그 애믿뒤졌농
재미는 없네. 패션사도 패션사 나름,
빔즈 편도 기획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