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죠. 북적북적한 도시에서 살고 싶은 사람들이 있고 멀찍히 시골 구석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죠. 저마다의 선택이고 살아가는 이유가 다르니 오지에 둘만 살면 외롭다, 힘들다, 감놔라 배놔라 할게 아니죠. 아프면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몇년에 한번씩 서울에 가면 법을 어기는것도 아니고 남에게 해되는것도 아닌데 남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친지들이 참 괴롭더군요. 외로워도 괴로운것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오래전 강원랜드 인턴을 할 때 정선을 가봤는데 정적인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머물러 사는 곳이라면 딱 좋음. 문제는 사람들이 워낙 고지식하고 보수적이라 웬만하면 도시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건 지양함. 외지에 먹고 사는게 있고 정선에 머물더라도 크게 문제 없는 경우 사는건 괜찮지.
절대 깨져서는 안되고 오래 누려야 할 멋진 생활입니다. 그러나 한 눈에 걱정되는 부분이 눈에 띄는 군요. 삶터가 '물골'이라는 것! 즉 언젠가 반드시 수해를 입고 말 '물길['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괜찮았을 지 모르나, 이제는 기상이변의 시대입니다. 시간당 100~200미리 이상의 호우가 언제 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시대인 것이지요. 그 경우 물골의 급류는 순식간 삶터를 덮칠 것입니다. 특히 계신 곳 골짜기 상부는 대단히 넓은 부채꼴 골짜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방에서 내리는 빗물이 계곡으로 집중되어 흐르므로 계곡 수량이 급격히 불어날 수 있습니다. 유비무환하시기 바랍니다. 비의 강도에 대한 공부를 하시고,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비상대피처를 집 뒷쪽 높은 곳에 마련해 두시기 바랍니다.
돈을 받고 살라고 함 힘든 삶이어도 스스로 여유자작하며 살때는 힘들지 않죠..그리고 현대인의 질병이란게 결국 편안(편리)함에 익숙해 적게 움직이는것에 주로 오는것이니..불편함으로 억지로 몸을 더 많이 움직일수 밖에 없으니 건강에도 당연히.. 유명사찰에. 독실한 불교신자들이. 사찰들이 산속이나 언덕 높이 있다보니 매주 마니 걷다봄 건강해지듯..
![[강원 양구] "나 잘났다" 떵떵거리던 카페가 한순간 부도나고, 아이 둘 먹고 잘 곳도 없어 들어온 산골｜도시로 나갔다가도 내 맘대로 살고 싶어 돌아온 황토집｜#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aIv3_dmfItY/mqdefault.jpg)
![[다큐 ‘가족’ 148회上] 22살 어린 나이에 첫눈에 반한 동네 오빠와 뭣 모르고 결혼한 아내](http://i.ytimg.com/vi/eE_bc5H4SdA/mqdefault.jpg)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장재터길 117 깊은산속 민박집...
@@sangjinlee6841 감사합니다 꼭가보고싶어요?
@@sangjinlee6841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가고싶어. 나두 가서 1박하는데. 얼마일까요?
전화번호 알수있을까요?
전화하고 예약하고 가야할듯해서요.
가고싶어요.
전화번호 부탁합니다.
♥ 보기 좋습니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바랍니다
2024.10.25.
하늘나라에서 드림
완벽한 은퇴.노후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어쩜.. 너무 예쁜 동화속 세상이네요.
저 부부는 세상에서 제일 다정하고 마음맞는 친구로 살아가는 것도 부럽고 어릴적부터 갖던 모든 환상과 로망을 현실화해가며 사는 인생도 진심 부럽네요..
손님으로 나도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김장 사먹자. 못살것다 이거 ㅋㅋ 찐인데요. ㅎㅎ
잘보구 갑니다.
부럽습니다 ~❤❤❤
행복하세요 ~💚💚💚
배추빛깔이곱고 맛있어보이네요.
아름답고 깨꿋함을즐기는삶좋아요😊
두분보니 행복해보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
저렇게 살고싶은데 이제 기력이 없어진다..
산골에는 자급자족이라 부부가 엄청 부지런해야 식당도하고...
존경합니다~
옹달샘에서 배추 씻는 장면 진짜 예술이에요. 세상에..두분 사이도 너무 좋으시고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
집도 너무 운치있고 좋아요
부럽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 감사해요~~
주변에 강과 바다까지 있으면 더 좋을듯 하네요.
노후생활을 이런곳에서 보내고 싶네요 . 근데 갑자기 아프면 어떡하죠 ㅜ ~ ^^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죠. 북적북적한 도시에서 살고 싶은 사람들이 있고 멀찍히 시골 구석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죠. 저마다의 선택이고 살아가는 이유가 다르니 오지에 둘만 살면 외롭다, 힘들다, 감놔라 배놔라 할게 아니죠. 아프면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몇년에 한번씩 서울에 가면 법을 어기는것도 아니고 남에게 해되는것도 아닌데 남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친지들이 참 괴롭더군요. 외로워도 괴로운것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행복하게 사시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저런데서 저리 살고싶을까ㅋㅋ 난 도저히 못살겠다ㅋㅋㅋ 저렇게 사는게 행복한사람도 있구나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세요 👍🌸👍🌸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네유❤
💕 💜 💏 💙 💚 😍
산은 정말좋습니다???? 공기 좋아요 물이맑은이 어떻음식도!! 맛이있습니다.... 두분행복하세요
두분 건강하고 행복 하소서~~🙏
부부끼리 사이가 많~~이 좋아야
가능할ㅎㅎ밥이 예술이네욤😊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밥상이죠.^^
감사합니다😊
와 배추 끝내준다 진짜 최고다 최고야 덕분에 구경 잘 하네요 홍천에 가서 사는 친구놈 생각이 나네요 거긴 200 고지인데도 추워서 눈이 바로 언다는데 ㅎ
부럽습니다
"내가 더 사랑한줄 알았지만
내가 더 사랑받고 살았더라!"
고성현 노래ㅡ의 가사 중
일을 행복으로 여겨야 살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네요
진짜 깔끙사게 사시네요
부럽고 부끄럽습니다
음식에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두분다 엄청 부지런 하시네요..
행복한 모습 부럽습니다.
배추 정말 맛있겠네요
너무 힘들어서 어쩌죠❤
예술가들이 사는 곳이네요 잘 가꾸었네요 멋져요
천생연분이군요.
혼자서는 그렇게 살 수 없겠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사세요.
산은 정말좋습니다 공기 좋아요 물이맑은이 어떻음식도 맛이있습니다 두분행복하세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부럽습니다
영원히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가마솥 곤드래밥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가리왕산과 발왕산의 사이에
평창군과도 인접했군요.
콩나물시루 참 오랜만입니다.
한양살이 배추가 금값인데 금들이 지천에 널렸군요.
10:20 양희은 - 가을아침
너무 영상과 찰떡궁합이네요. 영상을 보면서 음악 반복 시청했습니다.
예쁘게 사시는 모습...부럽습니다.
진짜 엄청 부지런해야 살수 잇겟다
이루어질수없는 꿈이네요
부럽습니다
부럽긴요 ..일주일만 있어 봐요..외로워서 다시 도시로 나가고 싶을껄요..
내고향은 정선 아우라지
@@마검혈인장 정선공기 마신 사람이 서울가면 1시간도 못있고 도망오지 ...
매연으로 온갖 질병을 달고사는 도시인 과는 차원이 틀리지 ....
서울사람이 평균수명이 아마 길껄요@@사랑으로-d8w
꼭한번 가고싶어요
멋지다...................
손수 만들어 드시는 산속의 음식은 신선의 밥상입니다
두 분 정말ㅎㅎㅎ 보기좋네요!!!!! 계속ㅋㅋ 행복하시길
두 분 정말 보기좋네요 계속 행복하시길
보기좋네요
정말가보고싶습니다너무아름답습니다행복하세요
지상낙원입니다 그곳이~*저절로 그냥 얻어지는것은없어요 두분의 특히남편분의 땀의댓가가크지요
늦게 만난 인연이신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출연자 이름 옆에 나이 안 쓰니까
너무 좋으네요.
멀리서 바라보는 낭만 ㅋ 좋지요 불편한것또한더많 습니다
진짜좋다
말씀하시는거랑 드시는거랑 달라요ㅋㅋㅋ 산골밥상 별거없고 깨끗하고 건강하다고 하시면서 굴이랑 수육ㅋㅋㅋ 맛있겠다ㅋㅋㅋ
아이쿠야! 얼마나 불편할까요 사람많은대서 살아야 합니다
맛있겠다 먹고 싶어요
김장 배추 시냇물 같은데 세척해도 되나요...? 세균 있지 않나요...?
배추 씻은 물들은 계곡 밑으로 흘려 내려가는것은 ? 뭐라고 해야하는가요
미인이시네요
미인???
이방송 나온지 꽤 지났는데
또😅
보는걸로 만족 . 운치조용한거빼고 다불편함ㅜ 저동네살때 5월초까지눈오고 오도가도못함.
4:40 보다가 품었습니다😅
오래전 강원랜드 인턴을 할 때 정선을 가봤는데 정적인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머물러 사는 곳이라면 딱 좋음. 문제는 사람들이 워낙 고지식하고 보수적이라 웬만하면 도시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건 지양함. 외지에 먹고 사는게 있고 정선에 머물더라도 크게 문제 없는 경우 사는건 괜찮지.
날자를 몇일전 하지말고 촬영날짜를 올려야 합니다
4:42 단전에서 올라오는 진심 ㅋㅋㅋㅋㅋ
차승원 참바다씨 초대해야 할듯 싶네요
완벽하당
절대 깨져서는 안되고 오래 누려야 할 멋진 생활입니다.
그러나 한 눈에 걱정되는 부분이 눈에 띄는 군요.
삶터가 '물골'이라는 것!
즉 언젠가 반드시 수해를 입고 말 '물길['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괜찮았을 지 모르나, 이제는 기상이변의 시대입니다.
시간당 100~200미리 이상의 호우가 언제 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시대인 것이지요.
그 경우 물골의 급류는 순식간 삶터를 덮칠 것입니다.
특히 계신 곳 골짜기 상부는 대단히 넓은 부채꼴 골짜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방에서 내리는 빗물이 계곡으로 집중되어 흐르므로 계곡 수량이 급격히 불어날 수 있습니다.
유비무환하시기 바랍니다.
비의 강도에 대한 공부를 하시고,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비상대피처를 집 뒷쪽 높은 곳에 마련해 두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맞습니다..항상 대비하심이
보기엔 좋아도 직접 살기엔 진짜 힘든삶....여름엔 모기,잡초,뱀 겨울엔 눈치우기,불때기 진짜진짜 힘든삶....
해발 높은 저런계곡은 모기 없어요
돈을 받고 살라고 함 힘든 삶이어도 스스로 여유자작하며 살때는 힘들지 않죠..그리고 현대인의 질병이란게 결국 편안(편리)함에 익숙해 적게 움직이는것에 주로 오는것이니..불편함으로 억지로 몸을 더 많이 움직일수 밖에 없으니 건강에도 당연히.. 유명사찰에. 독실한 불교신자들이. 사찰들이 산속이나 언덕 높이 있다보니 매주 마니 걷다봄 건강해지듯..
다좋은데..계곡물에 소금배추
헹구다니요..계곡 생태계 파괴 잖아요..
다 흘러가자나요😁
옛날 산골에선 집집마다 김장 절임배추 계곡에서 씻었어도 생태계가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했죠
염분 가득한 절인배추를 계곡물에 그냥 씻는건 무슨경우지?
I am worry about when the emergency happen to them.
남편분 희생없이는 유지하기 힘든 삶이시네요..착한 남편 두신걸 감사하시며 사시길...
남편희생이라니? 기가차네 어머니음식솜씨로 신랑은. 편하게사는구만
@@GomChoi-ue7fs 뭐가 꼬였네..저 영상을 보고도..음식하는게 힘드냐 저 노동하는게 힘드냐?
부부가 서로 희생하는거지 왜 아내만 감사하래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ㅋㅋ 결혼 못한거 티내내
니 딸이나 그리 가르쳐
서로사랑하라❤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저집에서 스마트폰 네이버 유투브 증권앱 되나요
배추 저렇게 씻는거 신박하네요 ㅋ
식당이네요
멋진곳이지만 몇달 살면 심심하고 사람그리워서 못살것같네요 병원도 멀고 겨울에 눈에 갇히면 오도가도 못할것같고 봄부터 늦가을까지만 살고 겨울은 시내에서 사는 생활이 낫겠네요
그래서 여기 어딥니까
고정 댓글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지의 정의가 따로있나 사람 왕래가 드문
곳이면 다 오지지 사람이 부르기 나름이지
하여튼 한국사람 남 지적하고 트집잡는데
선수권자 저정도 산골짝이면 오지지
차로 갈수 있는데 뭘 또 사람보려면 1시간을 걸어요 ㅋㅋㅋ
뭔 영상인가 했더니 저 계곡물에 배추절인 소금물 들이붓던 그 영상 재탕이네 에라이
왜 뱀이 많은가 하면 요 집 주변에 돌 무드기 가 많고 물이 있고 따뜻한 남 향 집 이랬어 뱀이 많아요
별장처럼 가서 사는 돈 걱정없는 분 같아요
집터가 참좋은데요. 부자가 되는 터로 1등급지의 혈처입니다.
쥐눈이 콩나물 정말 맛있는데
오지에 밥집 차린 부부라고 해서 식당을 차린줄 알았네...
기본적으로 돈이 많은 분인듯
시골로 가려면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땀 빼고 뜨거운 뙤약볕에 나가 일해서
먹고 살려면 이거는 지옥 입니다,
돈 쓰고 즐기며 살아야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다 내려놓고,
민박도 할수있는곳인가요
고정 댓글 참고해 주세요~ 카카오맵으로 확인결과 민박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여행 전에 전화문의나 대표님과 먼저 연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번이 있었던 걸로 보였는데 ,어떻게 연락을 하면 될까요?
저런 오지에서 살면, 늘 건강해야 함.
조금이라도 아프면 그대로 죽는 거임.
119? ㅋㅋ
그거 들어올때쯤 심장은 멎어 있을껄?
절임을 냇가에다가 그냥 싯으니까 .. 가제며 개구리가 다 죽지
안부지런하면 저런데서 못삽니다~~
어쩌다 한번은 몰라도 매번 저렇게 먹으라면 못 먹지. 고기를 다오.
그냥
느낌있는데로 사세요~~^^
바봅니까?
아니면 마느거지~~
뭐하나 안 부럽네요
몸 아프면 병원도 제대로 못 가고 죽을수도 있어요ㅠㅠ
시골에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고요ㅠㅠ
좋은것도 있겠지만요
그게 현실입니다ㅠㅠ
시골살이가요
@@TV-nn1uq 그런 말을 굳이 왜 하세요?
이 영상은 왜 보고있는지 ㅋ
아프면 안픈데로 살다가 가면 되지요. 아웅다웅 좀 더 살아 볼거라고 병원 댕기는것도 스트레스
병원이 사람잡는 곳인줄 모르는구만 ....
계곡에서 배추을 씼네요. 정수 시절을해서 환경을 보호해야지??????
산골집에서 고기와 귤은 어디구하노
이런분듵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고생을 사서 하네요. 이편한 세상에 나이먹고 함니되면 병원도 가기도 멀고 사람구경 못하고 얼마나 둘이서 드신다고 저 고생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
계곡물에 소금절인 배추를 씻어버리면 계곡생물은 어찌될까요. 생각없는 행동이네요.
돈 걱정 안하고 뷰만보구 사는구만
돈이부럽네. 돈이~~~
난 일하러 나감세. 😂
밥먹을 때 만큼은
모자를
벗을 수도 있으련만
10:18
김장을.계곡에서하면.하류물고기는.대죽어가네고.바다가아닌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