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농사지어 보셨슈? 1년 지나면 천 만원, 2년 지나면 이천만원 이런식으로 빚이 계속 야곰야곰 쌓여가유 농사 지어서 먹고나면 그걸로 땡! 봄에 외상으로 땡겨온 비료 퇴비값, 여름에 외상으로 땡겨온 농약값, 그리고 그 동안 농사랑 생활에 필요한 것들 여기저기 외상으로 땡겨온 것들 갚으려고 추수해서 이것저것 팔아봤자 손에 쥐는 거 없슈 그래서 갚으려고 해도 못 갚아유 그래서 결국 빚만 야곰야곰 늘어가유 저기 노부부처럼 도시에서 벌어 꼴불쳐 놓은 거 좀 있고 연금도 좀 나오는 거 있고 해서 텃밭이나 좀 일궈 먹는다 이러면 모를까 농사를 본격적인 생업으로 하면 골병만 들고 빚만 늘어가유
2024년 9월 30일 퇴직을 앞두고 시골에서 몇 달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물려 준 380평 땅에 여러 작물을 심어 매주 수확해서 서울 지인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홀로 사니 간섭하는 사람 없고, 집들이 백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집 앞 뒤로 음악을 틀어 놓고 생활합니다. 에어컨이 없어 더위에 고생은 하지만 지하수로 샤워를 하고 나면 한 시간은 시원하네요. ^.^ 동네 고양이들이 마당에서 놀다보니 심심하지 않고 낮에는 그늘에서 책 보고 아침 저녁으로 농사일을 하며 지냅니다. 천국이 따로 없죠. 삶은 자체로 축복이며 인생은 소풍놀이입니다. 주어진 삶은 최선을 다해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연 좋아하고 꽃, 나무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뱀, 쥐, 벌레, 모기 극혐합니다. 버튼만 누르면 온수 콸콸, 여름엔 시원한 에어컨, 대형마트 문앞 배달 등등 그 편리함을 못 버리겠네요. 나이가 좀 더 들면 가 볼까 생각도 잠시 도시를 못 떠나요 ㅎㅎ; 전기만 들어가면 에어컨은 요즘 이동형도 있고 창문형도 있고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일단 부럽습니다 실제로 살아보면 여러 어려움도 있고 후회 할 수도 있겠지만 자연이란 것 그속에서 살고 자고나면 풀과 나무와 물이 어우러져 있고 새벽에 일어나면 맑은 공기가 반기는 그 자연이 부럽내요 자고 나면 걱정거리가 쌓여 있고 해결 못한 일들이 기다리는 이도시 생활 스트레스에 쩔어서 내일을 걱정 해야 하는 생활을 떠나고 싶내요 물론 다 낙만적이라 하지 않겠지만 자연속으로 가고 싶내요
초라하지만 부끄럽지않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네요. 두 분 모두 행복해보이셔서 더 보기좋습니다.
시골에서 편안히 살고 있습니다...22년째..
날마다 마당과 밭에서 씨름하지만 많이 행복하네요..ㅎㅎ
노후를 자연속에서 텃밭 농사 지으며 사는게 제일 행복할거 같습니다.
ㅎㅎ 차라리 농사꾼으로 살지.
꿈 깨셔. 죽노동이야. 나이먹으면 병원 가까운곳에서 마트 가까운곳에서 편리하게 살아야지
부부가 마음이 잘맞아 더행복할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까운인생 의미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도시는 삶의경쟁속에서 스트레스죠 공기좋은 곳에서 사시는두분 부럽습니다.
아프지만 않어면 최상이지요
아프지 말고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공감요...아프기 시작할때쯤이면....도시 병원 가까운데로 가야됨 ㅠㅠ
부부가 동시에 산골을 좋아하긴 쉽지 않은데 축복받은 부부시네요.
그러게요 주로 여자들은 시골 정말 가기 싫어합니다. 다 일이거든요.
내가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면 그만이죠
시골 자연공기 참 상쾌한 기분들게 하죠
마음만 비우면 어디나 천국인것을.....
두분은 인생의 모든문제를 해결하신.
달관의 경지에 오르신 선인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하고 운전할 자신이 있다면 최선의 선택
사실 직장생활 정년퇴직이란게 겉으론 볼땐 무난했나 보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자리 지키면서 업무와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하는 힘든 시간도 많지요.... 저런 한적한 곳에서 자기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사는 것 충분히 이해가 되고 부럽기도 함...
20대 중반에 시골 고향을 떠나 오면서 생각 했던 게 나이 먹으면 다시 꼭 돌아 가리라 마음 먹었는데 건강상 돌아 갈수가 없네...두분 행복 하세요
저도 은퇴후 귀촌해서 3년차 사는데 정말 시간을 잃어 버린것 처럼 느껴 집니다. 어제도 오늘같고 또 내일도 오늘 같은 날이 이어질 것이니까요. 서두를 일도 없고 쫒기는 일도 없으니 자유로워 산으로 물가로 나가 강태공이 되어도 보고 약초꾼도 되어보고 그리 살지요
축하합니다. 삶은 자체로 축복이자 선물입니다. 온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크~~~죠습니다!!
시간을 잃어버렸다라. 정말 멋진 표현이네요. 시간을 잃어버렸으니 젊음도 늙음도 개의치않는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겠군요.
부럽긴한데...도시의 편리함을 못 버려요 ㅠ
자연속에서 행복해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부부화합하고 백년해로 하시길 바랍니다
남 눈치안보고 사는게최고다...
좋은선택. 부부가뜻을함께한다는건최고의행운. 도시에서장사하며 빚에쫓기는것보다,백배천배행복한시간속에있네요.👍
시골에서 농사지어 보셨슈? 1년 지나면 천 만원, 2년 지나면 이천만원 이런식으로 빚이 계속 야곰야곰 쌓여가유
농사 지어서 먹고나면 그걸로 땡! 봄에 외상으로 땡겨온 비료 퇴비값, 여름에 외상으로 땡겨온 농약값, 그리고 그 동안 농사랑 생활에 필요한 것들 여기저기 외상으로 땡겨온 것들 갚으려고 추수해서 이것저것 팔아봤자 손에 쥐는 거 없슈 그래서 갚으려고 해도 못 갚아유 그래서 결국 빚만 야곰야곰 늘어가유
저기 노부부처럼 도시에서 벌어 꼴불쳐 놓은 거 좀 있고 연금도 좀 나오는 거 있고 해서 텃밭이나 좀 일궈 먹는다 이러면 모를까 농사를 본격적인 생업으로 하면 골병만 들고 빚만 늘어가유
모든겨 부정적이네...재명이가 25만 원 준다고 졸라 좋아했겠네...루 우 저
맞아오😊
욕심 부리지 않고
작은 텃밭 하나 일구며
산으로 들로 소풍삼아 다니는 삶😊
맑고 시원한'계곡 물소리가
살아오며 묻은 마음의 때 까지 다 씻어줄듯 합니다😊
가끔 먹는 숯불에 구운
간고등어.삼겹😮하..😊
이이구 왜사니? 윤부랄 어깨 위에서 김건희가 시키드나? 모지라
지혜로우신분들이네요
자연속에서
단순하고소박하게살아가는것이
제일편안한인생인거같아요
인생뭐있나요?
하늘앞에서
이웃과더불어살아가는것이지요~^^
이번 봄이 첫 봄이셨다니 완전 이주하신지는 1년이 되셨군요. 오래도록 건강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탁월한선택하셧네요.
행복하십시요.
기다려라 자연아 나도 언젠가는 간다ㅠ
현실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관짝에들어가게??
😂
준비 잘 하셔서 뜻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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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땠따.
정말 멋지고 부럽습니다. 자연속에서 무한한 자유를 느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 옛날 어릴때 휴대폰없이도 자연이랑 잘지냈는데 이제는 휴대폰과 잘지내고있으니 참 그때가 좋았는데 ^^
행복해보여요
아까운인생 의미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
오지 보다는 도시부근 에도 1천평 농사와 닭몇마리 키우지민 병원 약국등 식료품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곳이 좋더러구요
너무 좋네요 제가 살고싶은 곳입니다 환경이 정말 맘에들어요
가구수도 적고
2024년 9월 30일 퇴직을 앞두고 시골에서 몇 달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물려 준 380평 땅에 여러 작물을 심어 매주 수확해서 서울 지인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홀로 사니 간섭하는 사람 없고, 집들이 백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집 앞 뒤로 음악을 틀어 놓고 생활합니다.
에어컨이 없어 더위에 고생은 하지만 지하수로 샤워를 하고 나면 한 시간은 시원하네요. ^.^
동네 고양이들이 마당에서 놀다보니 심심하지 않고 낮에는 그늘에서 책 보고 아침 저녁으로 농사일을 하며 지냅니다.
천국이 따로 없죠.
삶은 자체로 축복이며 인생은 소풍놀이입니다.
주어진 삶은 최선을 다해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지에서의 우체부! 멋지네! 나도 그거 하고싶다.
부러워요 ~~^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시골들어가 홀로 살수있는 영상 찾다가
이 영상을 보고 있 습니다
저도 자연 좋아하고 꽃, 나무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뱀, 쥐, 벌레, 모기 극혐합니다. 버튼만 누르면 온수 콸콸, 여름엔 시원한 에어컨, 대형마트 문앞 배달 등등 그 편리함을 못 버리겠네요. 나이가 좀 더 들면 가 볼까 생각도 잠시 도시를 못 떠나요 ㅎㅎ; 전기만 들어가면 에어컨은 요즘 이동형도 있고 창문형도 있고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저는 집관련 채널을 많이 구독하고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여유있게 쫒기듯이 살지말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농사를 하며 진정한 삶에 의미를 찾아가시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잘하신거임
가게 차려서 손님 없어봐 나이들어서 그거처럼 힘들고 스트레스받는거 없다
그냥 좀 비우고 맘편히 사는게 최고
퇴지금 지키고 아껴쓰며 내몸 상하지 않게하고
맘 편히 사는게 최고
귀촌 원하시는 분들 중 돈 없어서 힘들어하시분들은 원하는곳 가셔서 월세로 방얻고 이장님한테 농사 얻어 지을수 있는땅 물어보면 년 1백이하로 많습니다..
해보시고 자리잡아도 늦지 않읍니다..
적응 못하면 다시 도시생활 하시면 되요..
건강하니 저런삶도 가능하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나두 저리살고프다
가계 차려 놓고 손님 없으면 그것처럼 한심한거 없다. 너무 잘한일이다.난 시골 온지 십육년 인데 건강 챙기고 생활비 거의 안들고 너무 좋다. 문제들 시간이 가며 해결된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전원생활을 접고 집들은 똥값에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돈 생각하면 시골 가면 안되죠!^^
아프면.. 병원가려면.. 119도 안불러져서.. 그게 젤 고민이죠 뭐..
가게 차리면 점포세 비싸요.
가게 차려서 5년안에 폐업해서 개고생하다가 가느냐~20년 조용히 살다가 가느냐.....그 차이
행복해 보이시네요 ~~
부럽다
소녀같은미소와웃음소리가보기좋네요 행복하세요
건강기능식품특히 관절에관한거 잘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산중생활잘하세요😊
자연속에
창조주의영원하신능력과
창조주의성품인사랑을
가득넣어놓으셨대요
자연속에서
많이느끼시고누리시며
행복하게사셔요~^^
대단한용기 박수보냅니다
와
폭포가너무멋있어요
감탄~
그곳에가서살고싶네요
퇴직후 삶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이겠죠
장사 사업 한다고 돈다날리지말고
아껴쓰면서 살면 안전하다
문제는 옆 사람이 코인으로 얼마를 벌었네, 누구누구 아파트가 얼마가 됐네 하면 못 견딤.
시골 태생이라
도시에 살아도😊
10평 작은 텃밭에
온갖 야채.청개구리.달팽이😊
그곳에 있을때 땀을 흘리면서도😊마음 힐링되는데😊
그려봅니다😊
저런 곳에서의 삶도😊
시골살이 너무오지로 가지마세요 저도지금시골살이 넘좋아요 들길도 좋고 지금 벼 익어가는 냄새에 푹 빠져 걷던길 걷고 또 걸어요~
벼 익는 냄새는 가을의 별미죠!구수함 그 자체 ㅎ
오지에서의 우체부! 멋지네! 나도 그거 하고싶다.
영웅 좋아하시네 ㅋㅋ 돈 벌겠슴?
이정도 나이면 한번쯤 살아봐도 될듯요 더 나이들면 도시에 살아야 할거같아요 어차피 늙어지면 몸 이곳저곳 안아픈곳이 없게되겟지요 병원을 끼고 살때가 오게될테니 맘 껏 지금은 즐기시길 ᆢ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이어가세요, 저는 용기가 없어 늘 생각만 하네요. 부럽습니다.
자연속의 삶은 불편하고 번거로운 대가를 치러야하지만 계산불가능한 가치가 분명히 있습니다
용기가 대단합니다. 대부분은 앞뒤 재다가 제자리에 다시 와서 틀에 박혀 또 시간을 보냅니다.
아직 안살어봐서 모르겠어요
보는것만으로 행복해보어요
마님이정말 조으신분이시네요
불평 한번안 하시니
전생 에 남편분 나라를 구하셧네요 ㅡ업어주시고 사세요
너무나 잘한 일인듯~~😊
그럼요 부끄럽긴요 두분 너무 아름다워요~~~
땅이 기회를 주는 거 보니 땅을 잘 구입하신듯 해요
일단 부럽습니다 실제로 살아보면 여러 어려움도 있고 후회 할 수도 있겠지만 자연이란 것 그속에서 살고 자고나면 풀과 나무와 물이 어우러져 있고 새벽에 일어나면 맑은 공기가 반기는 그 자연이 부럽내요 자고 나면 걱정거리가 쌓여 있고 해결 못한 일들이 기다리는 이도시 생활 스트레스에 쩔어서 내일을 걱정 해야 하는 생활을 떠나고 싶내요 물론 다 낙만적이라 하지 않겠지만 자연속으로 가고 싶내요
노후는 병원이 가까워야 하는 사람도 있고 산골오지로 가야 하는 사람도 있으니 자기살길 맞는거 찾아 살면 그게 행복이다. 너무 부러워 할것도 없더라.
행복하게 잘 하시길 바랍니다
잘하셨어요..
이금희님 목소리 들으러 또 왔네유~~
종말이 가까워진 지금 자급자족 능력을 키우면 그만큼 생존능력과 함께 전쟁에서도 안전해지긴 하겠죠 그 이후는 또 따로 문제이긴 하지만요
부럽~~~~~~~
자연인 같네요~ 얼마나 도시에서 힘들었으면..
두 분 다 건강하시네요. 저는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농사 못 지어요..ㅠㅠㅠㅠ. 건강하니까 산골 생활이 가능하죠. 한 분이 아프면.. 아마 도시로 도로 돌아와야 할 거예요..
현명한 선택
"가난한 집 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거 같아" 사모님 표현이 문학이네요.
부럽당
사람이 많은 곳은 맛있는 식당에서도 피곤한지요!
서울에서 고생 많이 하신 당신!!
아마도 자연이 훨씬 마음이 편할 듯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저도 곧 가려고 합니다
왕부럽당
❤+❤
"사랑의 강물도 흐르고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삶을 제대로 사시네요 퇴직한 많은분돌이 저마다 사연이 잇겟지만 퇴직후 가게니 사업이니 과연 몃분이나 성공할까 평생일하고 퇴직금받아서 빚내서 가게하고 사업에투자해서 정부탓이나 하고 걍 퇴직금으로 편하게 조금만 쓰고 현실에 안주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가고싶다 ㆍ 부럽다 😂
다른 건 몰라도 자영업 안한 것만으로도 현명한 선택이였습니다.
똑똑하십니다
복된삶
나도 절케 살고 싶다
연금만 빵빵하면 나도
노후에 저리깊은곳에 사는건 반대다.좀지나면 너무 외롭다.
나이들면 대도시 바로 옆에 있는게 좋다.
도심사람들은맨발걷기도하는데 잘되셨네요
죽기직전에 깨닫는가 죽을때 까지도 못깨닫는가
육십에 깨닫는가 그 차이다
삶의 본질을
1년째는 잘 모르죠
8년이 지난 지금도 만족하고 사시나요
저도 시골이 좋긴한데 부부만 살면 혹시 둘중 한사람이 먼저 떠나면 남은 사람은 혼자가 되는데 외로워서 어찌살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예요. 그래서 지인들이나 형제.자매같은 대가족 단위로 함께 살면 좋을거 같아요
도시로 돌아오면 그만임. 대가족이 가겠슴?
우리 남편은 저런 로망이 없어서 괴로운 아줌마입니다...ㅠㅠ저는 시골을 엄청 좋아하데 땅사서 농막 집 사는 게 별장으로...꿈입니다..요즘..그래서 차크닉 다녀요..
내 둘째 부인으로 들어오면 해결됩니다.
그런걸로 괴로우면 헤어지세요.
저 토박이 양반 머리숯이 겁나네 부럽당
아무도 없는 산 속에 사는데 숯 많으믄 어따 씀?
신기하다
오진데 그래도 사람들이 꽤 사네요
8년전인데 지금도 거기에 사는지 궁금하네
오지인데 그내도 나름 도로도 있고 잘 골랐네요 퇴직금 다 때려박을 정도면 많이 들어간 것 같은데
안아플때나 저렇게 살지. 몸 아프면 병원 가까운게 최고다.
몸 아픈 건 자기가 건강관리 안해서임.
좋은 공기에 최고죠.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광고 건너뛰기가 안되고 계속 조잘조잘 헉 본영상이 안나오네
초라한것이 자랑입니다
저것도 안 아파야 저렇게하지. 돈이 더 있으면 실버타운 가는 게 최고입니다. 실버타운 살면서 주말 농장 하시는 게 더 나아요. 시골 생활 해봐야 알지. 도시 살다가 시골 생활하면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그것도 나이 먹어서
자연과벗삼아살아가는건너무좋지만생사를오가는급한상황이온다면 죽음이눈앞에 그런점 때문에오지는 두려워요
지금은 차로 시내 30분 거리내 시골은 생활권이 거의 도시권이라 좋습니다
어느 노래가사 중에 시오리길 솔 밭길~ 걸어서 6km....15리길....저렇게 오지면 지은 죄가 없어도 무서버...
와 살아 있는 전설의 뺌꾼.....
ㅋㅋ 시골 사람들 농사 지어봤자 비료값도 안 나오니깐 부업으로 땅꾼생활해야 겨우 목숨 부지할 수 있쥬
땅꾼생활이 더 짭짤...
겨울 나기 엄청 힘들고 70 넘어가서 기력 딸리면 살기 힘들어짐 저런곳 사는것도 건강 할때 얘기지
낭만은 길어야
3 개월 입니다 ᆢ
감자를 캐서 박스에 담을 때 껍질이 벗겨지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던지듯이? 하는군요. 껍질이 벗겨지고 상처 입으면 저장성이 떨어지더군요.
아프면 개고생입니다.....아프고 힘들면 떠나게 됩니다.
오지로 가는건 자유나 떠날땐 팔거나 자연으로 깨끗하게 원상복구 하시길 ~ 시골에 방치된 빈집 너무 많아요
그걸 니가 왜 걱정함? 니 주변 청소나 잘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