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천둥번개가 끊임 없이 쳐대던 두려웠던 지난 밤을 지내고,이른 새벽녘에 나가보니 비에 젖은 고색창연한 고벽돌 담벼락과 이끼 자랐지만, 반드시 파란 불꽃으로 빚어냈을 지붕 위의,오래 세상의 나이 먹어 풍파를 견딘 기와를 바라보는 기분입니다. 숙연하고 굳건한 감동입니다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마저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 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떨리는 내 손을 잡아 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박은옥ㆍ정태춘 조선민족이 이런 음악가를 가지고있다는 것이 참으로 축복아닌가? 아 음악의 위대함.예술가의 위대함. 나는 이렇게 진정으로 사랑한 여인이 있었을까? 눈물을 흘리면서 듣는다. 아무리 세상이 더럽고 치사하고 개판이어도 이런 사랑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를 따스하게,깔깔거리게 그리고 신성하게 한다. 아 박은옥.한번 꼭 껴안고 싶은 여인이여.그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촉촉하게 눈물나게 하는가?
노래는 이렇게 부르는 거구나...ㅠ ㅠ 표정 변화 너무 자연스러워 노래를 부르는건지 시를 읋는지 너~무 편안하게 부르셔서... 내가 개인적으로 이노래를 좋아 하기도 하고 쉬운거 같아(듣다가보면 쉬워보임) 해서 감히 기타 연주하며 흉내를 내어 내어 보았습니다. 근대 다들 아시겠지만 이분노래 쉽고 부르기 편하자나용... ㅋㅋㅋ.... 막상 기타치고 노래 해보시면 코드 진행도 어렵고 노래도 쉽지 않아요 보고 듣고 느끼는건만 좋은거같아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 내가 평소 단순하고 생각이 짫고 어의 없고 안하무인 인데... 이분만은 존경합니다. 다들 아시자나요 한잔 하고 멍~~~할때 그럴때 있자나요....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두분~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젊었을때 무척이나 좋아하고 많이 부르던노래입니다. 이제 환갑이
지나고 오늘날씨가 비도오고 온통잿빛 하늘보며. 정태춘 박은옥의 이노래가 떠올랐습닏다. 그동안 사는게 바빠서 잊고 있았는데 노래제목이 생각안나 한참을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니다❤❤❤
71년생입니다
아직도 설래입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터질것같아요
어쩜 이리 노래를 시 읇듯이 속삭이듯이 할까요
천생연분 이 두분
테레비에서 볼수있길 날마다 바랩니다
첫사랑이 불러 주었던 노래입니다 ᆢ 행복하게 잘살고 있겠지요?
너무나도 이쁜 목소리,,,
착하게 살아야겠단 맘이 저절로 드네요
행복하세요~~~^^
역대가수중에 박인회. 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감성적이고서정적인 노래를 부른 미성의가수는 박은옥이다 가요사에 길이남을 보석같은 존재 들이시다
정태춘 박은옥 두분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참 예술입니다... 아름다운 두분 ... 아름다운 감성... 아름다운 가슴의 노래...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지니신 두분들 우리들의 시대에 잊혀지지 않을 이 아름다운 시 시 시 참 예술입니다... 그리고 눈물도 흐릅니다...아름다움은 먼저 눈물을 흐르게 하는 정화입니다,
정말.... 어떻게 목소리가 하나도 변하지 않았는지...눈물나네요...
비바람 천둥번개가 끊임 없이 쳐대던 두려웠던 지난 밤을 지내고,이른 새벽녘에 나가보니 비에 젖은 고색창연한 고벽돌 담벼락과 이끼 자랐지만, 반드시 파란 불꽃으로 빚어냈을 지붕 위의,오래 세상의 나이 먹어 풍파를 견딘 기와를 바라보는 기분입니다. 숙연하고 굳건한 감동입니다
고운목소리
편안한표정
두분감사합니다
원곡 그대로 변치 않고
그 고운 목소리로 들을수 있어 너무 감동적입니다
어쩜 그 긴 세월 하나도 변하지 않았나요 두분의 변하지 않은 목소리와 감성에 감사 드립니다
한세대가 흘러도 불리우는 노래가 있다면 그게 명곡이고 그게 진정한 노래라 생각한다.
이 노래가 그렇다. 언제 불렀는지 까막득히 잊고 있었는데....아직 기억하고 있다..
그렇습니다~
두 분
젊은 인생들에
더욱
귀감되시고
아름다운
한국적 품위로
서 계심 감사🎉
더욱 나가시며
강건하시실
특히 정 태춘선생님
더욱 더
한국적인
진정한 선비의 얼굴로
모습 보여주심 감사!!
박 은옥선생님
신비하기까지한 화음으로
지아비를 바쳐주시는
헌국여성 미덕의
음색은 압권입니다.
생애 남은 시간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어떤 말로
표현해야
아름다움 배가될지
나이들어도
두분노래
빠져들어
눈물납니다
건강하세요.
최고이십니다 자주들려주세요
천상의노래소리
몇십년을 지켜보고 있는 데 두분 은 진짜 철학자 같은 노래하는 시인입니다 존경합니다
두 분을 뵐 때마다 떠오르는 단어는...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
참으로 행복하신 부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들 곁에 오래 오래 계시면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시기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마저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 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떨리는 내 손을 잡아 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감동입니다 두분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사랑합니다
박은옥씨 목소리는 진짜 대단하네요
진짜 짱이에요!ㅠㅠ
@@후니-w1f ㅁ
역시~^^명곡 입니다🌟🌟🌟🌟🌟두분 건강 하시고 좋은 노래에 감사 합니다.이가을에 너무 좋아요🎉🎉🎉🎉🎉
몇십년전에 들었던 목소리보다 지금이 더 좋습니다. 놀랍네요 ~~ 아름다운 노래.
박은옥님 목소리 너무 매력있네요......
나이들어들으니 너무좋네요
너무 좋다. 고맙습니다.....
가슴이 아리고 뜨거워 지네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눈물나고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두분 멋집니다
세월의 중후함이 !
세상 이치는 봄으로 시작됨이나 마침의 가을 겨울이... 작금 술월 가장 가을 단풍이 빛남의 계절... 시간임이지요.!
오늘 아치의 노래 영화 보고와서 정태춘 박은옥님 찾아 노래 들어봅니다~
예전이나 지금 이나 변함이 없으시네요~
또 다시 감동받습니다~^^
항상 고운목소리 들려주세요💕
아름답다...두분..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나요 감동입니다
멋있다~~~
트로트하고는 비교가 안되지.
품격도 높고~~~~
87년도 아버지께서 사주신 대우미니카세트에 첫음악테이프........
감동 그리움!!!!!
명곡 중 명곡입니다
이렇게 좋은곡이었다니..가슴이 시립니다
정태춘 박은옥 박은옥 정태춘 님 ㅡ 행복하세요
명곡!!!!
두분이같이 노래 부를때가 참좋읍니다
같이익어가는 나이지만
좀천천히....
박은옥ㆍ정태춘 조선민족이 이런 음악가를 가지고있다는 것이 참으로 축복아닌가? 아 음악의 위대함.예술가의 위대함.
나는 이렇게 진정으로 사랑한 여인이 있었을까? 눈물을 흘리면서 듣는다. 아무리 세상이 더럽고 치사하고 개판이어도 이런 사랑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를 따스하게,깔깔거리게 그리고 신성하게 한다. 아 박은옥.한번 꼭 껴안고 싶은 여인이여.그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촉촉하게 눈물나게 하는가?
최고의 콘서트입니다. 영원히 간직하렵니다.
무슨말이 필요할까?
너무좋은곡
박은욱님 사랑 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소리에 음율 정말 세월속에 값짐을 두분이 노래해주시네요
변함없는 소리에 추억의노래
옛시절 감성을 끌어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두분의 목소리속에서 눈을 감고 잠시 시간여행을 해봅니다~~그 옛날 순수하고 아름답던 친구들 모두모두 보고싶네요
왜 이제서야 이노래를 다시듣는겐지
너무 오랜만에 마음에 평화를 얻고갑니다
두분 형님누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가공할 위력의 사랑노래 ㅡ 사랑하는 이에게
아~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참 좋다........💜
티비보다 우연히 알게 된 노래.
근래 백번은 들은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눈이 잘 안보여서 오타가났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으로 아름답운 노래,목소리입니다~감사합니다~^^
자살하지 않게 .너무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ㅜㅜ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그 시절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노래는
이렇게 부르는 거구나...ㅠ ㅠ
표정 변화 너무 자연스러워
노래를 부르는건지 시를 읋는지
너~무 편안하게 부르셔서...
내가 개인적으로
이노래를 좋아 하기도 하고
쉬운거 같아(듣다가보면 쉬워보임)
해서 감히 기타 연주하며
흉내를
내어 내어 보았습니다.
근대 다들 아시겠지만
이분노래 쉽고 부르기 편하자나용...
ㅋㅋㅋ.... 막상 기타치고 노래 해보시면
코드 진행도 어렵고 노래도 쉽지 않아요
보고 듣고 느끼는건만 좋은거같아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
내가 평소 단순하고
생각이 짫고 어의 없고 안하무인 인데...
이분만은 존경합니다.
다들 아시자나요
한잔 하고 멍~~~할때
그럴때 있자나요....
노랫말 자체가
너무 아름다운 한편의
시 입니다
제마음에 오래전부터 새겼습니다.
많은 주옥같은 곡들중에 특히 봉수아를 유난히 즐겨듣고 즐겨 불렀답니다
고운 꽃잎같은 박은옥님의 음색을 더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두 분의 노래도 아름답고 좋지만, 이 분들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선한 기운은 저만 느끼는 걸까요? ㅎ
옛 추억이 새록새록 두 분 이렇게뵈니 참 행복합니다
너무 감동감동 목소리가 너무 이쁘요
늘~같은 일상생활에 익숙해져서 뒤돌아볼틈도없이 소홀해져가는 정말 소중한것들을 생각나게하는 노래에요
감동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화한통해야겠어용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잠못 이루고 듣습니다
변함없는 감성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나의 20대에 가장 사랑했던 노래들~~~
여전히 눈물나는 감성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두분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입니다~서로 사랑하고 변치 마옵소서^^
건강하심에 감사합니다
정태춘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라는 노래는
20세기,21세기를 통틀어서
사랑을 고백하는 최고의 곡이 아닐까 합니다.
넘 아름답네요
감상중에
왜눈물이날까요
그대
그리고 나
표현할길이 없네요
둘만이 알수있는 추억
한폭의 그림
그 자체입니다
노래가 표현을
해주니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듯*
이 노래 부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공연에서 많이 들려 주세요~ 어쩌면 목소리가 이렇게 하나도 안 변하셨네요… 깊은 밤 잠 못 들고 두 분 음악 듣던 기억이 …
오래도록 우리곁에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넘 좋네요
잔잔한 울림일수록 더욱 더 깊은 공감
박은옥, 정태춘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두분은 세월의 흔적이 없어요
방부제 목소리예요
고맙습니다^^
와 정말 아름다운
너무너무 아름답군요. 가사도, 멜로디도, 백발이 된 모습도
언제들어도 좋은 곡입니다❤
늘 그렇듯 사랑은 떠나가고
이별을 준비도못한 나에게 슬픔을 주고 내가 당신에게 무얼그리 바랬나요 그냥난 사랑이였는데 올때도 갈때도 다 당신마음대로가버리시면 남은 내 사나이 마음은그냥 추억도 기억도 아닌 죽는날까지 그리움입니다
떠난 주희야 사랑했다
얼마전 오산 통기타 페스티벌에서
직접 뵙고 이 노래를 찾게 되네요
항상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박은옥씨는 나이 들어서 훨씬 고와졌네.
80년대 앨범 표지 보면 천지개벽 수준임^^
어떻게 세월의 때가 하나도 안보이게
이리도 곱게 나이가 들었는지?
두분 너무 존경합니다 !!!!!!!
어쩜 저렇게 감성의 노랠 할까.
두분의 노랠 들을수 있다는 것은
행복 입니다.
감사합니다🎶🎶🎵🎶🎶🎵🎶🎶🎵
넘 멋져요
목소리 정말 구수합니다^^
너무멋집니다!!!지금이순간을노래하는그대들이넘멋집니다!!!사랑스럽게늙어가는그대들넘멋집니다!!@😊
두분의 목소리 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귀가 호강하는 느낌(?)
천상의 화음 .....
6학년 중간인데 ...그냥 감동 눈물이 핑그르르 오래 오래 건강하셔요
두분의노래에
힐링합니다.^^
명곡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고요한 노래
하늘이 내린 목소리 . . .
노래 너무 좋아요
두분다 명품 목소리. 잘듣고 갑니다
가사 노래 감성 ~^^♡❤❤❤
깊은 울림을 주는 두분 새해에 해피함을 힐링과 함께 ~~넘 감사합니다.
와~~너무 좋아요!!!!
가사 아름답다...요즘 노래와 깊이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