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랑 수도 안 들어오는 건 당연하고 집 지을 공간조차 없는 산을 사서 나무 위에다 집을 지어버림 I 자재까지 손으로 직접 옮겨 5년 동안 오두막 지은 부부 I

[@물매암]

드디어 저도 주말에 내 가 갈때가 생겼습니다.
이산,저산 이곳,저곳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곳 말고, 오로지 나를 허락 한곳으로

[@wyrot]

좋게 말하면 낭만이고
나쁘게 말하면 철부지네 ㅋㅋ

[@choich5659]

2030들은 모르는 낭만이죠.. 톰소여의 모험.허클베리핀.ㅋㅋㅋ 나무에 집짓고 아지트 만드는건..어린시절 소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죠.ㅋ.지금 40대들이라면 어릴때 한번쯤은 작은 아지트 하나 만드는것쯤은 해봤을거고 서울에 살아도 아파트 지하한켠이나 집 뒤쪽에 판자몇개 켜켜이 쌓아서 아지트만드는. 이 추억과 낭만..정말 그립고 저런 놀이터가있다는건 남자들에겐 로망이죠.ㅎㅎ

[@bohemian0106]

이양반 참 오랜만이네 맹현봉자락에서 만나 참 부러웠는데 아직도 저렇게 놀고 있으니 부럽네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는데

[@tosulsa]

임야에 오두막 화롯대는 불법인것 같은데...

[@초록나라-l4h]

임야에 15평 이하 산장은 지을수 있어요.
임야 관리용 숙소

[@tosulsa]

@@초록나라-l4h 산림경영관리사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조건이 엄청까다롭습니다. 저분이 임업인자격이 있을것 같진 않고요

[@TakeOnMe2023]

벽과 지붕이 있는 건물 특히나 내부에서 불을 피울려고 무조건 허가 받아야 합니다.

[@열무김치-q2p]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ㅎㅎ

[@강상석-u4f]

ㅋㅋㅋㅋㅋ

[@초록나라-l4h]

개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