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지은거 절대 아닙니다’ 강릉 산속에 1억짜리 움막을 지어 출근하는 남자 | 전기도 수도도 없는 데 1억이 들었다는 움막의 정체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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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бер 2023
- 강원도 강릉 깊은 숲속, 26년 차 제빵사 이종기 씨(66)의 왕국이 있다. 그곳으로 가는 오솔길도, 움막집도, 의자에도 특별함이 깃들어있다. 모든 것이 전 세계에서 온 원두커피 포대를 이용해 만들어졌다는데. 허름해 보여도 어린 시절 추억이 보석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이곳이 종기 씨에겐 사무실이고, 아지트이며, 놀이터라고 한다.
오늘은 종기 씨의 특별한 파라다이스에 손님들이 찾아왔다. 앳된 얼굴의 아이들은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다. 원시인들은 어떤 빵을 만들어 먹었을까, 체험해보는 산중 움막의 제빵 교실! 제빵사 종기 씨의 특별한 움막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내가 바라던 바다 제 2부 - 꿈의 움막을 짓다
✔ 방송 일자 : 2021.10.06
행복하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정말 멋진 후반 인생을 사십니다. 저렇게 사시는게 진정한 화이어족의 인생입니다. 살면서 돈에 무시를 당하면 안되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자기에게 과한 돈은 무시도 할 줄 알아야 더 많은 것을 얻으시는것 같습니다.
애가 살다 살다 신기한 경험이라고 하니 그게 더 웃음이 나네요. ^^
알찬 삶을 보내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젊은 시절 열심이 일하고 인생 2막을 자신만의 삶을 가꾸고 즐기는 모습이...^^
와... 진짜 딱 제가 꿈에 그리던 로망을 그대로 실현하고 계신분이 계셨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밤나무밭 벌레가 참 많아요. 그 중에 지네가 정말 많은데요, 닭이 또 지네는 환장하고 좋아합니다.
진짜 낭만적이고 꿈꾸던 유토피아다 멋지십니다~!!
이게 진짜 진정한 로망 입니다.
이런게 진짜 삶이지.. 조금 불편해도, 그걸 해소하기 위해 머릴 쓰고, 몸을 쓰면서 진정한 자유를 찾는거.
멋지게사시네요.
존경합니다.!!
15:00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얼마나 오래 살아봤다고 "살다 살다" 하니까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와~~~
참으로 품격있게 익어가시네요!
거기는 어찌갈 수 있을까요?
홀로 태어나 홀로 가듯이~~
나도 말년엔 저렇게 살고 싶다
감성 센스 너무 좋아요
자연인 생활도 다 차이가 있네요
마인드에 차이가 너무 느껴집니다.대단하십니다.저는 꿈만 꿀게요.ㅎㅎ
힐링하고 갑니다.건강 챙기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기를.....
부러워요. 땅두릅 꽃으로 밥도 짓네요. ㅎㅎ
자연에 들면 다 얻어요. ㅎㅎ
밤밥도 맛나고요. ㅎㅎ
유튜브보다가 깜놀?ㅎㅎ
잘지내시네요.역쉬ㅡ남달라요 ㅎㅎ
결국 진짜 산속생활을 하시는군요?
여기서뵈니 무지 반가워요
조만간 놀러갈께요 ㅎㅎ
진짜 낭만이네요 진정한 캠핑입니다 너무 보기 좋으세요^^
올해 본 최고의 힐링 영상 중 하나...👍🏻 선생님 건강하세요~
후손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
어쩐지 원두 포대, 껍질이나 이런게 그냥나온게 아니지만 재활용하시는게 대단해요. 빵,커피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건축까지 만능이셔요
지구를 살리는 삶 ㅡ그자체 응원합니다-커피 빈 껍질 어디서 구합니까 ? 빵 수업도 수강하고 싶어요👍👍👍👍👍👍👍
강릉. 테라로사에서. 얻어오실듯
@@user-qw7gc2rf6f 아들한테 물려준 빵집에서 커피도 하지않을까요
정말 멋진 분입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 재밌고 즐거워 보이시니 보는 이도 기쁘네요.
남자라면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저런 나만의 장소, 한번쯤 꿈꾸지 않을까?
멋져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다큐 감사히 봅니다 축복합니다
진짜 멋지다 저도 언젠가 들어가서 살 건데 참고가 되는 영상입미자
이종기님을 여기서 보ㅐ니 정말 반갑네요.
마지막 애기 살다살다가래 ㅋㅋㅋ 귀여워... 얼마나 살았니~
인상 깊었습니다.
아주 참 좋습니다 저도 이런삶 꿈꾸고 있어요 이 비스무리한 길을 꼭 가려합니다 ^^
멋있어요
무슨 1억씩이나 하고 들어왔는데, 2억짜리네요. 멋집니다.
멋져요^^
내 인생은
내가
완전한 주인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와..진짜 부러워요
말 하시는게 되게 고급지고 멋있으시네.. 나도 저렇게 늙어야 할텐데
좋습니다
닭
아주 건강하게 보입니다
멋지십니다 먹는 거에 욕심 버리라는 교훈...근데 어린 학생이 살다 살다 신기한 경험을 한다는 말이 재밌넹 ㅋㅋㅋ 어린 친구가 ㅋㅋㅋ
건강하세요 ^^
👍 와우
제가 꿈꾸는 낙원입니다
간혹 도심 문화혜택과 잠시 머물며 조용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네요 조용하고 힐링마음 드네요
😂😂😂😂
부럽네 안정된기반은 깔아놓고
본인은 유유자적 힐링
새월이좋네요
하루종일 뭐하시나요ㅎ? 주5일 일하고 주말만되면 재미도 없고 심심해서 미칠노릇인데. 차라리 출근하는게 낫지... 쉬면서 재미있는거 추천 부탁드립니다ㅎ
쌤... 코로나도 끝났으니 지리산에도 오셔야지요.
그 인생 참 부럽습니다...
자연인의 삶 ⬆ 👍
마인드도 참 좋네요~
멋지세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불편해도 내가 좋다는데 뭘 하는 마인드에 즐기는 생활이고 다 부럽네요
긍정적이고 욕심이 없는 형이네요!😊
외딴대다가 집을 지을때 가장문젠 상하수도라고봄 특히 하수도 하수도는 오염이되는아무데나 버릴수도없고 도시라면 당연히 하수구로 가서 종말처리장으로 가니까 그냥 버리는거지만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이야 ㅋㅋㅋ 로망 그자체네요 정말로
11:39 닭똥 나오는 거 나만 봄?
독활ㆍ밤밥ㅎ 꽃피면 그냥둣다가 줄기 자라버렸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ㅡ
역시 기마민족은 움막이죠........참~자유롭네요.
침대겸 온돌 아궁이가 이색적이네요 . 자연인들이 저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나무도 적게들고 따뜻하게
지낼수 있죠.
엉덩이 화상입어요 ㅎㅎ 농담 아니구 진짜루^^
1:40 주인분이 말한걸 제목쓴거네요 ㅎㅎ
멋있다...
정말 내가 먹고 싶은 빵 입니다.
와...... 낭만 치사량이네요... 넘 좋아요 ㅎㅎㅎㅎ
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같아요^^
안산의 빵쟁이 이민영베이커리 26년차
이종기입니다.
이름이 똑같아요.
직업이 똑같아요.
자연과 함께하는삶이
똑같은 분이네요.
반갑습니다.
안산에 놀러오세요.
산속에 313평의
농원이 있답니다.
썸네일.. 내가 본 어그로 중에 최고였습니다.ㅎㅎ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여기 지금 갠찮나요??? 불바다 됐던데 강원도 ㅜ
어릴적 만화를 보고 나무 위에 오두박집 지은게 좋아보여서 둿산에 큰 소나무 위에 나무 가지 꺽어 올려 역어서 어설프게 집지였던 기역이,, 나중에 크면 큰나무위에 재대로 오두막 짓긴느 꿈이였는데 어릴덧 잊고 산지 오래됐어요
허클베리핀
이것이 진정한 자연인
근데 저렇게 닭을 키우면 그걸 어찌 잡아먹나요?
아님 반려견 아닌 반려닭의 개념인가요?
26년인가 27년인가 ㅋㅋㅋ
짬밥도 너무 먹으니 기억이 가물가물..
진정 고수!!
거참 편리를 버리고 자연에 가깝도록 살고자 도시를 벗어나신것 같은데 멋진 삶인것 같습니다만 결코 싶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오~오븐없이 빵이
제목만 보고 놀라서 클릭함
저기 가본적있지요ㅋㅋㅋ 지목이 임야 아닙니다. 답 이었던걸로 압니다.ㅋㅋㅋ묵힌 논이라 산처럼 되어버린곳이었죠....진입로도 꽤나 어려운곳입니다 고속도로 굴다리도 지나야하고...아무튼 정성들여 지으신만큼 관리도 잘해주세요~~ㅋ
얼마전에 산불 났었는데 움막 걱정 되네요
오늘산불과관계없는지역이길ㅜㅜ
겨울에는 화장실이 춥지 않을까요?
인건비 측정에 엄청난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본인 땅인가요?
날씨 좋을때나 좋을거 같내요 비오거나 눈오거나 날씨 안좋으면
남자들의 로망중에 하나죠 ㅎ
청계산으로 출근했던거 기억나네...출근할때는 매일 투덜거렸지만..지나고 나니 엉덩이가 얼마나 빵빵해지던지..
학교보다 저기보내는게 좋겠다
살다살다 ㅋㅋ 아이고 얼마나 사셨다구요 할머님 이네 할머님 ㅎㅎ
14:46 우우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강릉 어디신가요?
지니때문에 저기 의자에 앉으실때 무조건 한번씩 들춰 보시고 앉으셔야 할듯..
장에서 파는 밤은 몇년 묵은 밤 같아요.
와 나는 절대 화려하게살아야지
자연에 거의 1억의 빚을 지은겁니다
얼마나사셧어요 꼬마아가씨?
아이들이 저렇게 자연에서 놀면서
자라야하는데..
하루종일 학원,피씨방,스마트폰...
4:1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낭만이지
인건비가 그렇게 들었다면 설계서 보여주세요
그런 의자에 앉아서 쉬시면 허리가 나갑니다. 제일 나쁜 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