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골은 초 6학년 때 모든 동네 소나무 벌목하고 밤나무로 대체했답니다. 어려서 몰랐는데 정말 한국 은 1970-80년대 환경에 무지해서 아름다운 소나무들을 소득 증대라는 명목하에 없애 버렸어요. 이젠 돌아가고 싶은 고향이 아니네요. 부여가 밤으로 유명해졌는데 이제라도 일부라도 소나무를 심었으면 좋겠어요.
@@slekan6895 개인적인 토지매입의 사항이라 상세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이 산은 크게 두 필지로 나눠져 있는데, 그중 13만 평쯤 되는 1필지가 10년전 쯤 경매로 나왔었습니다. 감정가는 2억원 대였는데, 유찰을 두어번 겪고 1억원 몇 천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덩어리가 이렇게 큰데도 감정가가 높지 않은 것은 경사도가 보통 50도 이상일 정도로 여타한 개발여지가 힘든 험준하고 가파른 산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두 필지를 다 샀으니, 나머지 1필지가 덩치는 작지만 감정가가 높게 나올 위치여서 그 땅에 돈이 더 덜어갔으리라 추정됩니다. 이 외에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 이 영상은 2020년 6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아니 벌써, 여름 2부 모리산, 그 사나이>의 일부입니다.
? ㅊ v c2x4ko😊
@@ymchang261122ㅂ232ㅂ2222222222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2ㅂㅂㅂㅂ22 8998
아름다운 실 가고 싶어지네요. 넘 멋지고 다녀옴 몸과 마음이 젊어지고 건강해지고 비빕밥 맛나고 큰 박수를 보내면서 3종셋트 선물놓고 인연맺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니들 정말 재미있게 즐겁게 일 하시네.
일하러 가는데 "여행갑니다"라고 하시네.
난 언제쯤 즐겁게 일 할 수 있을까...
고향이네~ 신문물로 나이드신분들 편한이동수단 신나고 즐겁게 노동하시네요 건강하세요
산을 통째로 사신 사나이!
너무 멋지시네요. 건강하시고 그 싱그러운 삶! 오래 오래 누리세요,
이런 분 만나신 그 동네 아주머님들, 복많은 분들입니다. 행복하시겠습니다.
ㆍ
차나무과의 하얀꽃이 피는 노각나무. 수피도 아름답지만 목기를 만드는 최고의 나무입니다. 갈라지지 않고 질감 좋은.
인생을 즐겁게 사시는 분 ~ 부럽네요.
도시에서 머리 싸매고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러워 할 듯.
자고일어낫는데 베게위에서 독사랑 아침을 맞이해야 아~ 이게 산속 생활이구나 할끄야응
일하시는 어머님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만든 레일기차.... 일하는 사람들을 많이 배려해 주는 진짜 ceo이십니다.
이분이 진정한 산군이네
산도 이쁘고 아주머니들도 정겹고, 노각차는 처음 봤지만 차 맛좀 보고 싶네요.
자연속에서 즐거운 삶을 사시는 주인공 분 참 부럽네요...
우리동네에도 노각나무 지천인디요?ㅋ
얼마에 샀을까요?
저게 진짜 부럽냐
@@FIR2031존나부러운데..
제 시골은 초 6학년 때 모든 동네 소나무 벌목하고 밤나무로 대체했답니다. 어려서 몰랐는데 정말 한국 은 1970-80년대 환경에 무지해서 아름다운 소나무들을 소득 증대라는 명목하에 없애 버렸어요. 이젠 돌아가고 싶은 고향이 아니네요. 부여가 밤으로 유명해졌는데 이제라도 일부라도 소나무를 심었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조타! 눈물날라하네요. 화면에 나오시는 분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100세 장수하세요
정말 멋진 인생을 살고계시네요.부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어머니들 노래 소리 너무 즐겁네요😊❤❤❤❤
멋지니내요
행복해보이세요
900미터 산 전체를 다 샀다니 대단하네요.서울 북한산이 900미터가 안되는데 그걸 빙둘러 산 전체를 샀다니 대단하시고 그걸 또 다 관리하시니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얼마에 샀을까요?
@@slekan6895 원래 국청에 땅인데 부동산 구청 가서 매물 보고 협조해서 살수 있어요
싸요~~~ 도로없는산인 쓰래기산이라 싸요
@user-ml5jd9mb4p 3천원이라도 20만평이면 6억
3만원이면 ㄷㄷ
@@황상원-g8y댓글 싸지르는 실력보니 쓰레기는 너다~~ 상그지라 돈도 없지?
너무 부럽고..부럽다 제 마음까지 시원하고 평온해지네요
우와!
정말 멋진 삶입니다.
축복입니다. 축하합니다
그냥 산에만 올라가도 좋은데 자기 산에 올라가면 얼마나 뿌듯하고 좋을까요
자기 산에서 자기가 키운뱀한테 안물려봤음 말을하지마
독사가 혀로 엄청 약올려
@@rokmc708kiㅋㅋㅋ
뱀을 방목으로 키우는건가요 ? ㅎ
입마개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입마개 할려다가
물릴듯 ㅎ
@@EqualizerYi 놔먹이는거지 납잡한돌 가져다놓음 잘살어
부럽습니다 저도 저분처럼 살고 싶은 로망이 있네요
세상 부러울게 없는 분입니다 재벌보다도 더더
ㅎㅎ 오래 건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행복해 보기는 오랜만이내요
복잡한 도시삶을 떠나서 인생 최고의 락을 즐기 십니다 부럽습니다.
넙 부럽고 대단하시네요
함가보고싶네요.
월성계곡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들었습니다.
이야~
정말 멋진 삶을 사시네요
부럽다용 ㅎㅎㅎ
모노레일 타고 일하러 가는 길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영상처럼 모든게 재미있고 쉽지는 않겠지만
산의 품에서 사는 멋진 인생이 보이네요
응원 드립니다
🎊❤😂👍👍👍✌👋👍😊🌴🧘♀️🌴🧘♂️
지금까지 본 사람중 가장 부러분 사람입니다 제 로망도 이런 산 가져보는건데 과연 현실이 될런지~~😊😊😊😊
사업가 입니다
노각나무 효능이 좋아서 생산 판매하는 분이랍니다
당연히 행복 하갰지요
산에서 사는 맛도 있고 돈도 벌어서 행복하고
일단 심신이 평안하니 더더욱 행복하지 않을까요
와 산 전체가 내산이라니..저기 살면 절로 건강해질거 같네요.
집도 멋지게 지으셨는데 개인적으론 하우스 안이 아닌 밖에 지어서 햇빛이 잘들면 더 좋을거 같아요.
자연을 닮으신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저곳에서 살고 싶다
와... 천국 입니다. 넘넘 부러워.
정말 제가 꿈꾸는 멋진 삶입니다! 부럽습니다!~
아 이런 거 너무 좋다. 어린 나이에 다큐의 참맛을 알아버렸다...
나이가??😅
네? 액면가가 삼십대 후반 정도 되어 보이시는데...
이십대 초반에 다큐에 빠진 저는 유아기?
이런생활이 힐링이고 행복이지
부럽습니다
참으로 멋진곳입니다.세상의 보물을 큰 아름다운 산(山)이라고나 할까.....와 정말 대단한 곳이로다.
내고향거창!
아부지월성에서 초등학교 교사할때 내가태어났고 6..25때 공비토벌대장 짚차타고
출퇴근했다고 하시더군요.
여름 피서지로 최고인 월성계곡!
언젠가 "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에 나오셔서 향기도 증류하여 만드신 분 같은데요....정말 좋으시겠어요^
진짜 조타
100년도 못사는 인생 이게 진짜 인생이지!
이것이 우리가 잃어버린 행복입니다!
돈 있으면 뭐하나 아파서 병원인데 나도 가겠습니다.
이게 인생같습니다
시골 텃세가 넘 심해서 15년전에 귀농을 포기한
사람이 봐도 넘 부럽네요
현실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누리세요
님들이 누리는 그 생활
누군가는 님을 부러워해요
난 나의 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며 삽니다
이분은 행복하게 보이시내요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세요😅😊
젊은분~~. 증말 부러워요..
멋진 삶
부럽네요
자연인에 나오셨던분이네요
노각나무로 향을만들어 내셨던기억이납니다~
필봉이다쳤을때 안쓰러워하시던 모습이떠오르네요
진짜 멋이라는 말이 천상계 만랩으로 입이 떡벌어지게 멋져요 한국판 디즈니영화 모아나 보는거같아요 모리산주인공 스케일감 산이 다 내거다 끝장나네여
워매 설탕가루믇힌 도너츠먹고있는데 산나물에 밥비비는 어머니 꿀좀주소
이야 ^^^^^^ 맘이 얼마나 여유롭겠는지요 다 가진신 분 같으네요
얼굴에 웃음이 가득 합니다
멋지고 건강하게 살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어이구, 인생 성공하셨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즐거우십시오.
진짜 좋은 곳에 사시네요... 그래도 도시에 살다가 불편한 점이 많을 것인데 모두 감수하고 산과 어울려 살아가니 좋네요...
산나물 비빔밥 정말 맛나겠다...
시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저도 시골사는데 편의점도 차몰고 나가야하지만 도시에 다신
가고싶지않아요
넘 좋거든요
그냥 자연이 주는 행복이 넘 커서요
얼마에 샀을까요?
도시는 돈으로 힐링. 산은 모든게 공짜힐링.
시원허니 좋습니다😊
어머님들 정겨운 웃음소리에 이끌려 가고 싶은 마음이 한층 더 하나요
세상 부러운 삶을 사시고 계시네요^^
제고향은 거창군 남하입니다
너무부럽습니다😊😊
산속에서의 삶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저도 차인으로
차를 좋아하고
건강차를 만드는 걸 좋아 합니다만
스케일이 남다른 분이 시군요? 운명같은 산 에 사는 권영익선생님의
소설 같은 이야기
조으네예~^^
이 분 아주 신선같이 사시는 구먼...부럽소.
이렇게 삶이 있습니다
저는 너무너무 틀속에서 살다보니 특이 합니다 ~♡
출근길 노래부르시는 어르신들 넘 재밌네요
멋진 인생입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네요.
멋집니다!!!
너무 보기좋아요! 어머님들 흥겹게 일하시는거.. 동네잔치 가시는줄..
사장님 😅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아름답고
구경 한번가고싶네요
능이버섯 상당히 많이 날듯 합니다 좋은 산을 구매하셨네요
참
멋진곳입니다
선생님 또한 멋지십니다
노각차구입은 어떻게해야하나요?
멋찌네예~^^
살고 싶은 곳
부럽부럽
자연에서 배우며 치유 힐링 꿈 꾸는 공간
꿈을 이루셨네예
화이팅입니다.
노각차 카페인 없어서 좋네요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할머니들도 재밌게 일하시네
부럽습니다~~
안전벨트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들면 협심증 등 심정지가
올수 있습니다. 떨어지면 2차 사고발생 위험이 ㅠ
숲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부럽다 부러워~~
월세살이라도 하며 1년정도 생활해보고 싶네요.경험해보고 나도 산사보게요~😂
군대 안가셨나보다.
@@윤씨형님먼 개소리야
아 내고향 거창
월성계곡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계곡
너무나 가고 싶다
노각차 처음듣네요 알아보고 곡 마셔보고싶네요 .
부럽습니다
아침에 차를 우려마시고 요즘은 쟈스민차 마시는데 노각차 한번 마셔봐야 겠네여
카페인이 없어서 물대용으로 마시기 너무 좋을듯
그냥 찐 행복해 보이네요
진정한 자유인 이십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나오신분이시네요
저런산은...진짜 돈만있다면 정말사고싶네요
무궁무진한 가능성..
와우 세렉스인가유?
오프로드도 하고 재밋겠네요
므야..노각보러 레일타고 산나물비빔밥먹고 계곡물 마시고 놀다가는 코스만 하루 십만원하면 사람들많이 오겠어용..가구싶당..ㅜㅜ
아따 안전사고 나서 사람이라도 다치거나 죽으면 배상하느라 다 팔아야혀~
모노레일 대박이네 ㅋ
내눈엔 이분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처럼 보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9:13 카메라 찍으시는 분 불쌍...
덕분에 우리는 눈호강 ❤
감사합니다
여여스님
저희집에 한 번 다녀가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
야생화 구매차 오셨던 것 같습니다
화순 야생화예술촌입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말... 출근길 안전사고가 걱정되네요...각별히 조심해 주세요..
소설같고 동화같은 삶을 사시는게 부럽네요^0^
통째로샀다니 부럽네요~^^
전조금밖에 못샀는데
여유가 많으신건가요?^^
산전체로돌아다니시다보면
등산도 훨링도
여러모로 좋으시겠어요^^
전 겨울에 낙엽질때 측량하라고
해서
기다리는중입니다...
경계선을 알아야하니까요
남의땅 침범도될것같아서...
산 가격은 어느정도
하나요?ㅎ😅 보통
얼마에 샀을까요?
할머니들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
나는자연인이다 출연한 재주가 아주 많으신분이군요
저런곳에 가서살고싶어요
멋지네요 ㅎㅎ
진짜 좋은곳입니다..
저도 계곡에 반해서
그 언저리 임야를 계악하러 갔다가 계약서 쓰시는날 4억을 더 불러서 ..
할배 그냥 가지고 계시라고하고 바로 일어난 기억이 나네요.ㅎ
참으로 아름다운곳입니다.
원래 얼마였는데요?
@@단순무식-m9j차량등록수 얘기는 잘못 알고 계시는듯 하네요.
@@ssz1234 알아본것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단순무식-m9j 14억...
평당 얼마였나요?
@@다까끼-f4u
땅이 작으면 평단가 높고
많으면 평단가는 협의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얼마면 뭐하실려구요?
필요하신만큼 구매하시면 되는거고
땅인 인연이 있어야... ㅋㅋ
뭐하시던 분인데 나무를 저리 잘알까요?
정말 멋있는 분❤
부럽기도 하고... 심심할것 같기도 하고... 그나마 할머니들이 있어서 다행.... 혼자있으면 심심하겠다.
멋진 산입니다 야생동물들과 공존하시길~❤
노각나무, 산양삼, 더덕 등 약초 훔쳐갈까봐 산을 빙 둘러 철조망을 쳐놓았습니다.
야생동물과의 공존은 이 산을 개발할 때부터 물 건너 갔지요.
@@빈자-l3c아.. 그랬나요? 얼마에 샀는지 알고계시면 알려주셈요
@@빈자-l3c뱀 있을듯
@@빈자-l3c가봤는데 철조망 없던데요? 집주변만 있나?
@@slekan6895 개인적인 토지매입의 사항이라 상세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이 산은 크게 두 필지로 나눠져 있는데, 그중 13만 평쯤 되는 1필지가 10년전 쯤 경매로 나왔었습니다.
감정가는 2억원 대였는데, 유찰을 두어번 겪고 1억원 몇 천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덩어리가 이렇게 큰데도 감정가가 높지 않은 것은 경사도가 보통 50도 이상일 정도로 여타한 개발여지가 힘든 험준하고 가파른 산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두 필지를 다 샀으니, 나머지 1필지가 덩치는 작지만 감정가가 높게 나올 위치여서 그 땅에 돈이 더 덜어갔으리라 추정됩니다.
이 외에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멧돼지가 꿈에 나왔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단지 무의식이 만들어내는건지 뭔가가 존재하는것인지 꿈이란 참 신기해요
힐링 라이프
가보니 정말 대단하더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한국엔 재밌는게 너무 많아
우아~ 일을해도 즐거웁네요 내고향 거창군 남상입니다
부럽❤
저도구경 한번 ㅎ해보고 싶네요 🎉🎉🎉🎉🎉
원래 뭐하시던 분이지... 내공이 느껴진다 뭔가..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지금살고 있는 모리산 거기가 선선인것 같습니다
선택받은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