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면서 동감 많이 합니다. 외국인 쉐어 생각보다 너무 위생개념 차이가 많이 나서 충격을 많이 받았고 외국인쉐어를 안하게 된 가장 큰이유였습니다. 상상을 초월 하더군요. 그리고 각자 사는게 바빠서 얘기도 잘안해요. 일하는 공간에서도 다른문화로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있는데 내가 살고 쉬어야 하는 공간까지 그렇상황이 생긴다면 힘들죠. 생각보다 다른 인종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랑 한공간에서 생활하는거 진짜 힘들어요.
뉴질랜드에서 외국인쉐어 했는데 1박2일 여행갔다오니까 누가 제 음식먹었는데 기분 나쁘더라고요ㅠ설겆이도 바로 안하고 남 배려도 안하고 파티한다고 밤새 음악 크게 틀어놓아서 잠 못잔적이 있었어요ㅠ 한인쉐어는 같이 한국음식 해먹고 하소연도 하고 정보도 많이 받고 일자리도 소개받았는데 누구를 만나는냐가 중요한거같아요ㅋ맘 안맞는 한국사람은 안만나는게 나아서요ㅠ
민님이 말하시는 외국인 쉐어 단점 1. 영어를 생각만큼 못 썼다 2. 마스터가 없다보니 청결도 등 관리부족 3. 한국의 음식 냄새 / 타국의 음식 냄새 4. bill 미포함(물, 전기 비용) 5. 신발 신고 들어가는 경우, 냄새가 심함, 특히 카펫이 있다면 끔찍할 수 있음! 저는 되게 영어 많이 썼던 편이어서 이건 진짜 사바사 & 상황 바이 상황이겠네요 ㅋㅋㅋ 다른 점들은 공감이 어느정도 됩니다... 특히 냄새가 안맞는경우엔 힘들더라고요 ㅋㅋㅋㅋ ㅠㅠ
워홀러가 변해가는 과정이네요. 2018~2020 2년정도 퍼스 살았었는데 처음에는 호주 와서 대형 하우스(room5bath3) 외국인이랑 부대껴야지하면서 외국인한테 쉐어도 놓고 했지만 결국 귀국하기 전에는 다들 한인쉐어, 아니면 아파트/스튜디오렌트해서 커플끼리 실고 있음 ㅋㅋㅋ 근데 재미있는건 외국인들이랑 같이 살 때가 재미있었음..걔네가 먹는거 나도 먹고, 내가 먹는거 걔네도 먹여보고.. 퍼스가 워홀러들한테는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진짜 어린 친구들만 아니면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즐길면서, 적당히 돈도 모을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크라운이랑 한식당만 안가면 주 500불 모을 수 있다고 봄
호주와서 첫 쉐어하우스가 한국인쉐어였는데 집주인분과 같이 살았었거든요 자기도 워홀러였다고 다 이해한다하시면서 인터넷으로는 나오지않는 정보도 알려주시고 한국음식도 나눠주시고 좋았어요ㅎㅎ 현재는 직장도 쉽게 잡고 여러외국인들과 영어쓰고 싶어서 시티로 나와 호스텔 여기저기다니고 있는데 이상하게 계속 방을 혼자써서 영어써볼 일이 없네요ㅎㅎ 민님과 상황이 다르긴한데 저도 주방에서 잠깐 인사하는정도...??방 혼자쓰니 좋긴한데..ㅠㅠ
성향 안맞는 룸메만나서 고생 꽤나 하셨네요. 그래도 저는 한인쉐어는 안 하려구요. 저는 한국어 쓰고있는 시간이 아까워서요. 출국전부터 워홀준비중인 외국인 친구 몇명 알게되서 같이 세컨따러 가기로 했어요. 방먼저 구하는 것보다 친구먼저 구해서 같이 지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기보단 외국인 쉐어로 영어가 진짜 많이 올라서 외국인이랑만 살았어요 전 참고로 4인실 3인실 위주로 많이 살았어요 2일실보다 4인실이 좋은게 이상하게 4인실 사람들 이지고잉 이고 안예민 친절이고 2인실 사람들은 대부분 조용해요 일하고 너무 바빠서 나가서 친구사귈 시간 없고 외로운데 외국인 쉐어살면 굳이 나갈필요없이 친구랑얘기하고 좋았느데 근데 제가 느끼기에 불편한점은 개념의 기준점이 많이 낮다는거? 남한테 피해 안줘야지 이 기준점이 엄청 주관적이라는거 ..... 한국인이 보기엔 엄청 이기적 독방도 살고 한국인이랑도살고 했는데 영어는 와국인 4인실이짱이에요!!
호주 얘들이랑 삽니다. 대부분 연봉이 1억넘거나 가까이 되는 프로페셔널 잡 사람들인데 정서가 많이 다릅니다. 호주에서도 성장한 곳에 따라서 업브링잉이 너무 달라서 캔버라나 그런 쪽에서 온 사람이다 그러면 도시 분들은 웬만큼 짐작을 하죠. 공부는 잘해서 엔지니어 같은 일은 하지만 같이 살면 헬입니다. 섹스노이즈, 생활 노이즈, 청소 안 하기, 파티마다 마약.... 대마초 매일 피기, 청소 기준은 정말 헬입니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캐바캐라도 한국 분들의 캐바캐보단 극단적이예요. 응가하고 물도 안 내리는.... 노노노노노
호주 20년 살면서 한국 사람들이랑 살아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저는 좀 반대의견이긴 합니다만… 제가 수다스러워서 그런지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쉐어 메이트를 만났어요. 같이 놀러도 다니고 밥도 같이 먹기도 하고 수다를 떨기도 합니다. 주로 호주사람들이랑 쉐어를 했어요. 다른 인종섞인거 말고… 뒤돌아 봐도 저는 호주주민과 쉐어를 추천합니다. 문화가 달라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게 결국은 다른 문화를 배우는 스텝이라고 생각해서요…
싱글룸 쓸꺼면 누구랑 살아도 사실 크게 문제 없다고 봄 다만 중국본토애들은 시끄러워서 좀 별로 홍콩이나 싱가폴쪽은 괜찮음 룸쉐어할거면 비슷한 또래에 중국본토뺀 아시아권이면 괜찮음 정서가 비슷해서 놀기좋으면서 영어도 좀 쓸수있음 참고로 영어배울라면 네이티브랑 얘기해야 늘지 어줍잖은 아시아애들끼리 대화한다고 영어 안늠 영어를 위해서라면 네이티브 영국 호주 미국 애들과 친구하거나 직장동료될수있는곳으로 일구하시길
스트라스필드에서 8년전쯤 한인쉐어 살았는데 한국,인도,일본 이렇게 각방 쓰며 살았었죠 한국,일본인 과는 트러블이 없었는데 인도 놈들과 종종 싸웠어요 밥 처먹고나면 그릇을 물로만 한번 쓱 닦고 설거지 끝! 공동으로 쓰는 수세미, 세제가 있는데도 전혀 사용 않해요 그릇들에 남아있는 기름덩이 땜에 손으로 만지면 미끌거려서 완전 짜증이었음 그릇들을 공동으로 함께 사용 하는데도 설거지를 그따위로 매번 해놓길래 참다가 참다가 제가 터져서 어느날 막 화를 냈더니 내 볼을 잡으면서 나이가 몇살이냐고 자기는 50살이라고 어이없는 말을 ㅎㅎ 수세미에 세제 풀고 거품내서 그릇닦는 시범을 보여줘도 나이가 몇살이냐고 계속 따져묻더군요 완전 개빡쳐서 더 크게 싸움~ 한국 사람들 방에서 죄다 나와서 싸움 말리고 인도놈도 한국 형님에게 혼나고 에혀~ 위생관념 아주 꽝입니다
어휴.. 저는 워낙 몇명 한국인 애들한테 당한 기억이 있어서.. 문제는 둘다 여자들.. 남자들은 그나마 개인주의고 바쁘다보니, 서로 간섭 안하고 피하는데, 개념없는 여자 세 케이스를 만나서 ㄷㄷ 패죽이지도 못하겠고, 말하면 쳐 삐지고, 말 안하고 피하니, 이상한 소문내고.. 하여튼, 가급적 한국쉐어는 그닥이었던거 같아요. 조금만 친해지면, 무슨 삥뜯기 하듯 이거사줘, 저거사줘, 돈 빌려줘.. 하여튼 미친년 3마리 만나서 고생한 기억이.. 그래서 거절하니, 짠돌이라고 사람들한테 뒷담화 치고.. 휴 외인쉐어는 처음 입실할때, 규칙만 잘 잡으면 되는 사항이라..
*먼저 말을 걸지 않는이상 그들도 딱히 인사정도만... 말을 걸라해도 뭐 주제거리가 없음 ㅋㅋ 문화가 달라서... 저는 아예 그럴줄 알고.. 애초에 한인쉐어했습니다. 영어 보다 호주가 어떤나라인가..그게 목적이엇음.ㅋㅋㅋㅋ 영어는 개뿔 절대안함.. 영어 배웠다쳐도 한국오면 그냥 하이 하와유 수준이지.. 원어민급 영어아니면 도긴개긴임.. 써먹지도 못함.ㅋㅋㅋㅋㅋ*
![배낭여행자 민[Traveler Min]](http://yt3.ggpht.com/jWsQZGo99uXGKmq-uVrza-rrDd1ORoUJbdQIHwSYmeF2wDW5iLRzc0RPtNLwfOcSlz5yNnLCqQ=s48-c-k-c0x00ffffff-no-rj)
마지막 멘트에 동감많이 합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랑 있는가의 중요함을 깨닫고 나니 삶이 많이 명확해지더군요.
👍👍
영상 너무너무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아껴서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힘내서 다음영상, 다다음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빠딱빠딱 못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ㅠ
형님 항상 화이팅 하십쇼!
👍👍
시드니 살면서 구독 좋아요 누르며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ㅎ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화이팅👍👍👍
감사합니다 :)
저도 영어를 최대한 배우고 싶어서 곧 워홀 가면 외국인 쉐어를 하고싶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꼭 좋은 친구들 만나시길 :)
영상 여러개 봤는데 엄청 성실하시네요ㅋㅋ성공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영상보면서 동감 많이 합니다. 외국인 쉐어 생각보다 너무 위생개념 차이가 많이 나서 충격을 많이 받았고 외국인쉐어를 안하게 된 가장 큰이유였습니다. 상상을 초월 하더군요. 그리고 각자 사는게 바빠서 얘기도 잘안해요. 일하는 공간에서도 다른문화로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있는데 내가 살고 쉬어야 하는 공간까지 그렇상황이 생긴다면 힘들죠. 생각보다 다른 인종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랑 한공간에서 생활하는거 진짜 힘들어요.
맞아요 성향에 따라 가면 될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은 편해야 하는 주의라
저는 호주 가족하고사는데 퇴근하면 다같이 쇼파에서 넷플릭스보고 맥주마시고 저녁 같이먹고 제가 영어 잘못말하면 그렇게말하는거 아니고 그땐 이렇게 말하는거야 이렇게 알려줘서 영어 완전 많이 늘고있는데 어딜가서 누굴 만나느냐가 중요한거같네용
호주 가족 집. 아주 좋죠
와.............대박....
딱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 저도 퍼스에서 1년 공부했습니다 가고싶어여 ㅠㅠ
유학생으로서 너무 동감입니다 ㅠㅠ
영상 잘 봤어요
이건... 호주 워홀 간 아는 동생한테 보내줘야겠네요
종종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3:45 표정 ㅋㅋ 리얼하네요
전해졌군요
영상에서 자주 본 친숙한 공원이네요
뉴질랜드에서 외국인쉐어 했는데 1박2일 여행갔다오니까 누가 제 음식먹었는데 기분 나쁘더라고요ㅠ설겆이도 바로 안하고 남 배려도 안하고 파티한다고 밤새 음악 크게 틀어놓아서 잠 못잔적이 있었어요ㅠ 한인쉐어는 같이 한국음식 해먹고 하소연도 하고 정보도 많이 받고 일자리도 소개받았는데 누구를 만나는냐가 중요한거같아요ㅋ맘 안맞는 한국사람은 안만나는게 나아서요ㅠ
대공감
설거지..
민님이 말하시는 외국인 쉐어 단점
1. 영어를 생각만큼 못 썼다
2. 마스터가 없다보니 청결도 등 관리부족
3. 한국의 음식 냄새 / 타국의 음식 냄새
4. bill 미포함(물, 전기 비용)
5. 신발 신고 들어가는 경우, 냄새가 심함, 특히 카펫이 있다면 끔찍할 수 있음!
저는 되게 영어 많이 썼던 편이어서 이건 진짜 사바사 & 상황 바이 상황이겠네요 ㅋㅋㅋ
다른 점들은 공감이 어느정도 됩니다... 특히 냄새가 안맞는경우엔 힘들더라고요 ㅋㅋㅋㅋ ㅠㅠ
정리 깔쌈하게 해주셨네요 ㅎㅎ
당연 모든게 사바사지만 할 게 많고 바쁘게 사는 씨티보단 좀 더 여유로운 시골에서 외국인 쉐어하거나
가족 단위의 집으로 가는게 그나마 영어 쓸 확률을 좀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워홀러가 변해가는 과정이네요.
2018~2020 2년정도 퍼스 살았었는데
처음에는 호주 와서 대형 하우스(room5bath3) 외국인이랑 부대껴야지하면서 외국인한테 쉐어도 놓고 했지만
결국 귀국하기 전에는 다들 한인쉐어, 아니면 아파트/스튜디오렌트해서 커플끼리 실고 있음 ㅋㅋㅋ
근데 재미있는건 외국인들이랑 같이 살 때가 재미있었음..걔네가 먹는거 나도 먹고, 내가 먹는거 걔네도 먹여보고..
퍼스가 워홀러들한테는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진짜 어린 친구들만 아니면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즐길면서, 적당히 돈도 모을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크라운이랑 한식당만 안가면 주 500불 모을 수 있다고 봄
호주와서 첫 쉐어하우스가 한국인쉐어였는데 집주인분과 같이 살았었거든요 자기도 워홀러였다고 다 이해한다하시면서 인터넷으로는 나오지않는 정보도 알려주시고 한국음식도 나눠주시고 좋았어요ㅎㅎ 현재는 직장도 쉽게 잡고 여러외국인들과 영어쓰고 싶어서 시티로 나와 호스텔 여기저기다니고 있는데 이상하게 계속 방을 혼자써서 영어써볼 일이 없네요ㅎㅎ 민님과 상황이 다르긴한데 저도 주방에서 잠깐 인사하는정도...??방 혼자쓰니 좋긴한데..ㅠㅠ
한인쉐어에서 좋은사람 만나면 간만에 해외에서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죠
혹시 어디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시드니 시티에서 6년정도 렌트를 하며 외국인, 한국인들 쉐어생들이 살다 갔었는데 진짜 골때리는 외국인들 많았어요 ㅜ 착한친구도 있었지만 정말 개념없는 애들이 더 많았어서 고생을 많이 했던게 생각이 나요. 저도 외국인 쉐어집은 추천하지 않아요.
성향 안맞는 룸메만나서 고생 꽤나 하셨네요. 그래도 저는 한인쉐어는 안 하려구요. 저는 한국어 쓰고있는 시간이 아까워서요. 출국전부터 워홀준비중인 외국인 친구 몇명 알게되서 같이 세컨따러 가기로 했어요. 방먼저 구하는 것보다 친구먼저 구해서 같이 지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
친구 어떻게 구하셨나요??
청결도 떨어지면 삶의질도 확떨어지죠 저랑 같은지역이시네요 퍼스생활 화이팅입니다
퍼스생활 화이팅요 :)
시드니 7년째인데 외국인쉐어 단점 공감합니다 그보다 쉐어도 할만큼 해서 스튜디오 렌트해서 지내고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기보단 외국인 쉐어로 영어가 진짜 많이 올라서 외국인이랑만 살았어요 전 참고로 4인실 3인실 위주로 많이 살았어요 2일실보다 4인실이 좋은게 이상하게 4인실 사람들 이지고잉 이고 안예민 친절이고 2인실 사람들은 대부분 조용해요 일하고 너무 바빠서 나가서 친구사귈 시간 없고 외로운데 외국인 쉐어살면 굳이 나갈필요없이 친구랑얘기하고 좋았느데 근데 제가 느끼기에 불편한점은 개념의 기준점이 많이 낮다는거? 남한테 피해 안줘야지 이 기준점이 엄청 주관적이라는거 ..... 한국인이 보기엔 엄청 이기적 독방도 살고 한국인이랑도살고 했는데 영어는 와국인 4인실이짱이에요!!
외국인들과 4인실 쉐어면... 프라이버시는 없겠지만 거의 합숙훈련 하듯 해서 무조건 늘겠네요 !
호주 얘들이랑 삽니다. 대부분 연봉이 1억넘거나 가까이 되는 프로페셔널 잡 사람들인데 정서가 많이 다릅니다. 호주에서도 성장한 곳에 따라서 업브링잉이 너무 달라서 캔버라나 그런 쪽에서 온 사람이다 그러면 도시 분들은 웬만큼 짐작을 하죠. 공부는 잘해서 엔지니어 같은 일은 하지만 같이 살면 헬입니다. 섹스노이즈, 생활 노이즈, 청소 안 하기, 파티마다 마약.... 대마초 매일 피기, 청소 기준은 정말 헬입니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캐바캐라도 한국 분들의 캐바캐보단 극단적이예요. 응가하고 물도 안 내리는.... 노노노노노
호주 20년 살면서 한국 사람들이랑 살아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저는 좀 반대의견이긴 합니다만… 제가 수다스러워서 그런지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쉐어 메이트를 만났어요. 같이 놀러도 다니고 밥도 같이 먹기도 하고 수다를 떨기도 합니다. 주로 호주사람들이랑 쉐어를 했어요. 다른 인종섞인거 말고… 뒤돌아 봐도 저는 호주주민과 쉐어를 추천합니다. 문화가 달라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게 결국은 다른 문화를 배우는 스텝이라고 생각해서요…
인도 주변 거주민들은 카다멈, 등 향신료를 많이 섭취해서 특유의 체취가 생성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냄새의 원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물론 그게 원인의 전부는 아닐 수도 있죠. 절대적인 것은 없으니까요.
싱글룸 쓸꺼면 누구랑 살아도 사실 크게 문제 없다고 봄 다만 중국본토애들은 시끄러워서 좀 별로 홍콩이나 싱가폴쪽은 괜찮음
룸쉐어할거면 비슷한 또래에 중국본토뺀 아시아권이면 괜찮음 정서가 비슷해서 놀기좋으면서 영어도 좀 쓸수있음
참고로 영어배울라면 네이티브랑 얘기해야 늘지 어줍잖은 아시아애들끼리 대화한다고 영어 안늠
영어를 위해서라면 네이티브 영국 호주 미국 애들과 친구하거나 직장동료될수있는곳으로 일구하시길
이분 찐경험자
생활이 안정되고 편해서 그런지 살도 붙은것 같고 얼굴도 희멀건하고 괜찮아 보이넹
This is 호주라이프
외국인들이랑 플렛많이 해봤는데 개인주의도 있고, 집에 오면 말도 하기 귀찮아서 밥 먹을 빼고는 말 자주 안하는다라구요ㅋㅋㅋ 나도 그 사람들도
제 경험도 그렇더군요. 사는 집이 씨티냐 아니면 할게없는 시골이냐 이거에 따라서도 집 분위기가 다르기도 하죠
스리랑카 인도.. 냄새 저는 이해합니다.. 정말 면전에 대고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ㅜ
한국에서의 답답함을 느끼고 다른나라로 떠나서 결국 한국사람들과 커뮤니티하며 살아가는 나를 발견하고 엄청난 아이러니를 느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삶이 답답한거지 한국사람은 싫지 않은 것이거든요.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이랑 어울려야 말ㄷ 잘통하고 공감대 문화도 잘맞아서 편한 것 같습니다~
@@user-zr3xu5wh2h 어딜가든 사람때문에 힘들고 사람때문에 즐거운건뎅
정말 장단점이 극명이 나뉘죠
저는 경험상 진짜 greedy한 한국 분들 많이봤네여 ㅠ
근데 좋으신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나이어린 워홀꼰대들이 제일 무서운듯
@@travelermin 린정 돈 개 밝히고 어떻게든 더 뜯어먹을라고 진짜 뺨 마려움
허리는 좀 어떠신가요? 단백질 위주로 건강 챙기셔요 peace ~
예전과 같이 오래 앉아있지를 못할뿐 괜찮습니다 :)
스트라스필드에서 8년전쯤 한인쉐어
살았는데 한국,인도,일본 이렇게 각방
쓰며 살았었죠 한국,일본인 과는 트러블이
없었는데 인도 놈들과 종종 싸웠어요
밥 처먹고나면 그릇을 물로만 한번 쓱
닦고 설거지 끝! 공동으로 쓰는 수세미,
세제가 있는데도 전혀 사용 않해요
그릇들에 남아있는 기름덩이 땜에 손으로
만지면 미끌거려서 완전 짜증이었음
그릇들을 공동으로 함께 사용 하는데도
설거지를 그따위로 매번 해놓길래 참다가
참다가 제가 터져서 어느날 막 화를 냈더니
내 볼을 잡으면서 나이가 몇살이냐고
자기는 50살이라고 어이없는 말을 ㅎㅎ
수세미에 세제 풀고 거품내서 그릇닦는
시범을 보여줘도 나이가 몇살이냐고 계속
따져묻더군요 완전 개빡쳐서 더 크게
싸움~ 한국 사람들 방에서 죄다 나와서
싸움 말리고 인도놈도 한국 형님에게
혼나고 에혀~ 위생관념 아주 꽝입니다
음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워홀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나이들어선 확실히 쉐어같은게 힘들거같고 어릴때야 진짜 멋모르고 할거같긴함
정확히 맞는말.. 20대에 한번쯤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한인쉐어 단점 또 하나 있습니다 정드니깐 귀국하는사람있으면 너무 적적해집니다
쌉인정입니다 친한사람 가버리면 공허함이 살짝 느껴지더라고요
장단점은 잇겠지만 국외에서 한인인지 외국인인지 불편함은 못느꼈는데, 불쾌했던집은 있. 주인이 집을 보여주고 세놓는 집들은 다들 괜찮은데. 관리가 잘되고 공실이나면 당장 금전손실때문에 굉장히 신경쓰는집이라 주인성향 나쁘지않았..
허나 주인이 부동산 투자겸 던져놓고, 원거리거주하고 현재살고잇는 애한테 니가 집보여주고 관리하라고 대강 맡기는 경우엔. 깽판치며 애들 내보내고 집전체를 편하게 쓰려는 경우가 있고. 그런경우는 각나라 일본중국싱가폴 문화권이달라 문화 패턴이 안맞음 서로 맞추는게 아니라.
트집잡으며, 너오기전에는 우리괜찮았는데 싫음 니가 나가(자기집인 마냥 말레이시아 친구 자연스럽게 쫓아내기ㅋㅋ) 그래서 주인들은 이사실모르고 공실 장기 피해보는격.. 그러니 가급적 집주인 한번보고 가급적 연락처도 받는게 났. 돈만 이체함 나중에 나갈때도 저런 사연모르니..
시티쪽은 애들이 다섞여사니까 개인솔로족이라 무례한 친구들은 많이없는데. 외지로 갈수록 형제들끼리 둘잇거나, 친구끼리 둘잇거나. 장기로 머문애들 2층독채 자기들끼리 온전히 다 쓰려고 깽판치는애들있... 그래야 이성친구도 데려오고 파티 클럽분위기내고 남녀 섞여서 좀 신나게 놀수잇으니.
그냥 주거패턴이 안맞다싶음 나중에 들어온애들이 맞춰감좋지만. 쌩떼부리듯 더러워도 시끄러워도 우리끼리 잇을때 잘만 살앗는데 막 이런 개판 늬앙스면 주인한테 남은공실 쟤한테 홀렌트하던가 하라해야함. 아님 싸워서 내보내고 싸워서 내보내고. 우리가 친구네 놀러갈땐 사람붐비지않는 그런집 부담없이 놀기 좋은데, 솔직히 반대되는 입장이면 주인한테 한번은 누가 얘기할것같.
또 외국집중에 안전이나 분실핑계되고 집안에 cctv설치된곳도있. 사전 내부주민들한테 협의요청함 다는것이고, 본인이 남친이나 여친 프라이버시로 싫다함 거절하는것이고. 몰래달면 공용공간 선의의목적일지라도 그것도 불법. 호텔도 CCTV촬영 부착중 안내 패널붙여져있는마당에 개인집들이 공지안된곳은 찝찝하니 안드가는게.
가끔 중국인애들 외화반입반출 자유롭지못하고, 자국 통장 못쓰니까. 집에 돈보관하는대신 몰래 CCTV다는 애들좀 잇는데 찝찝함 안드가는게 상책. 솔직히 각자 방키 다 잇는데, 중요소지품 지 방에 보관해야지. 공용공간 비치하면서 분실이나마니 사생활침해받으며 카메라 설치도 말안되고. 굳이 안전을 위할거면 내부가아닌 집입구 골목길에나 설치해놓던가. 각나라 문화권이 다양하니 별의별일 다잇...
어휴.. 저는 워낙 몇명 한국인 애들한테 당한 기억이 있어서.. 문제는 둘다 여자들..
남자들은 그나마 개인주의고 바쁘다보니, 서로 간섭 안하고 피하는데,
개념없는 여자 세 케이스를 만나서 ㄷㄷ
패죽이지도 못하겠고, 말하면 쳐 삐지고,
말 안하고 피하니, 이상한 소문내고..
하여튼, 가급적 한국쉐어는 그닥이었던거 같아요.
조금만 친해지면, 무슨 삥뜯기 하듯 이거사줘, 저거사줘, 돈 빌려줘.. 하여튼 미친년 3마리 만나서 고생한 기억이.. 그래서 거절하니, 짠돌이라고 사람들한테 뒷담화 치고.. 휴
외인쉐어는 처음 입실할때, 규칙만 잘 잡으면 되는 사항이라..
한인쉐어 같은경우엔 공용구간 키친,화장실,거실 등 청소는 누가하나요?
그건 집 마다 룰이 달라요
당번 돌아가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마스터들이 공용공간 관리하는 경우도 있고요(물론 본인이 더럽힌 건 본인이 치워야 합니다)
나이40입니다 한국생활보다 혼자 호주 워홀하고싶지만 영어 언어가 안되서 고민입니다…호주에서 좀자유롭게 일하고 싶어요…
언어가 안되도 가시는분들 많지만 ㅠ워홀 연령제한이 만30세 인데요...
죄송한데 워홀 가능한 연령을 이미 지나셔서 워홀 신청 안되세요 ㅠㅠ
애초에 영어안되면 가묜 안되유 인종차별이아니고 언어차별임 그냥 개무시당함 물론 난 잘했지만 못하는애들보면 안타깝더라
그럼 35살 넘으면, 워홀 말고 그냥 노동 일하러 가도 안 되나여?
호주취업이면 아직 준비 가능하신데 워홀은 나이제한 넘으셔서 안 됩니다
퍼스에서 카페잡 구할 수 있을까요?
네 카페 구인 많이 봤어요
쉐어하우스랑 스튜디오 둘중어떤게나을까요?
스튜디오가 갑이죠 비싸서 문제 아닐까요??
호주 워홀 연령제한 같은거 있나요??
만 30세로 알고있습니다
청결도 하면 외국인이 가장 청결하지 않나요?
외국인도 인종 선진국,후진국, 학력, 집안교육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
쉐어는 말만 들어도 못들어가겠네요 ㅋㅋ
한국인은 표준편차가 심하지 않지만 외국인들은 표준편차가 심합니다. 진짜 상또라이 이기적인 인간들도 종종 만나요
여행 시작해서 간만에 호스텔 왔는데 방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애가 있어서 찐으로 미치겠습니다ㅠ
*먼저 말을 걸지 않는이상 그들도 딱히 인사정도만... 말을 걸라해도 뭐 주제거리가 없음 ㅋㅋ 문화가 달라서... 저는 아예 그럴줄 알고.. 애초에 한인쉐어했습니다. 영어 보다 호주가 어떤나라인가..그게 목적이엇음.ㅋㅋㅋㅋ 영어는 개뿔 절대안함.. 영어 배웠다쳐도 한국오면 그냥 하이 하와유 수준이지.. 원어민급 영어아니면 도긴개긴임.. 써먹지도 못함.ㅋㅋㅋㅋㅋ*
워킹 홀리데이 동거 거의 기본이고 여자1 남자 여럿 한다던데 헛소문인가요??
외국인쉐어 ㅋㅋ 워홀 뉴비들은 가기 전에는 뭐 백인들이랑 뭐 친구하고 영어 실력 쌓고 여러가지 환상 많겠지만
환상은 환상으로만.
한국말을 굉장히 조리없이 말하네요…
재밌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하고자 하는 말은
좀 정리하셔서 논리있게 제대로 좀 전달하셔야 할듯,,,
듣는데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