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러닝 자세 설명은 최강입니다~~^^ 이 짧은 영상에 핵심 포인트가 다 들어가 있네요 열심히 따라 하는일만 남은것 같네요..ㅎ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러닝화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이 없으시던데 카본화에 대한 생각이나 카본화와 부상과의 연관 관계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ㅎ
카본화.조깅화중 조깅화 사용을 많이 하시길.. 카본화용도는 스피드.훈련. 대회용.이고. 조깅화용도는 조깅..장거리..보강운동..입니다. 두 종류를 번갈아 훈련에 따라 사용을 하세요.. 카본화는 부상위험이 높습니다. 우선 딱딱하고 탄성이 약한 중급이하는 조깅화로도 충분히 스피드훈련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는 조깅화로 다 훈련합니다. 카본화는 스피드가 좋을수록 사용상 용도가 극대화되는데 장거리로 갈수록 탄력을 살리지 못합니다.즉 상급자라도 탄성으로 달리는 스타일에 맞다는 뜻입니다.. 장비빨이 중요하고 기록단축에 효율적이긴 하나 제 생각으로는 부상위험이 높아요. 발바닥.정강이.무픕..주로 체중에 관련된 부상들에 취약합니다. 잘 활용하면 극대화.. 잘못 사용하면 비싼 신발의 기능을 활용 못 하고 부상위험 높구요. 조깅화는 쿠션화로 체중관련 부상은 예방되며 오히려 탄성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깅화는 요즘은 가볍게 나오고 쿠션도 카본화와 조깅화의 중간쯤. 그래서 스피드 훈련도 소화 가능하고 스피드 능력을 올ㅈ리는데도 도움이 됩니다.그리고..소재가 겨울에 적합. 카본화는 경량화로 낮은기온시 발이. 얼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정도로 셜명 드립니다.
착지를 바꾸면 무리가 될수 있고.. 신발을 어떤걸 사용하는지? 조깅화? 카본화? 신발끈을 꽉 묵었던지..이유는 많습니다, 왼쪽만 아프다면 밸러스 문제일수도 있고.. 일단 아프다면 쉬세요.. 휴식으로 통증 완화 하시고. 소염제 복용도 큰 도움이 됩니다... 주법교정은 긴 시간이 필요하니 천천히 달리면서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suncoach42.195저도 3개월차 런린이 인데 윗분과 똑같은 부상을 겪고 있습니다. 오른발 발가락쪽과 발등통증이 무릎통증과 동반하여 나타나고 있습니다. 싸구려 러닝화 신고 막 뛸때는 안아팠는데 이번에 젤카야노30을 구매하고 코치님과 기타 러닝코치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자세를 연습해 나가고 있는데 오히려 통증이 심해져 가는 느낌입니다..ㅜ 특히 선생님이 말씀하신 백피치 훈련을 시작하며 바닥에 닿는 소리가 커지고 그로인한 충격으로 부상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ㅜ
@@설빙-b1f 착지 발소리가 크다는 것은 탄성이 약하다는 뜻입니다. 백피치는 달릴때 계속 차는게 아닙니다. 제자리 뛰기는 백피치가 맞지만 러닝을 시작하면 백피치를 차는게 아니라 점핑으로 지면을 밀어주면 백피칭디 차기는 자연스럽게 연결 됩니다. 이때의 오류가 하나 있는데 점핑없이 백피치를 하면 작지때 오히려 지면을 찍는 착지가 되면서 통증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즉 탄성이 만들어 지지 않는 백피치 착지가 되는것입니다. 무릎까지 지면의 충격이 전해지고 대퇴사두근의 역할이 약해져 체중이 무릎에 전달되어 발도 아플수 있고 무릎도 아플수 있습니다. 제자리 점핑할때의 탄성을 유지하면서 러닝을 시작해 보세요., 현재 통증이 있다면 휴식으로 통증을 잡고 회복후 다시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제 코칭의 주법으로 오는 통증이 맞을수도 있으니 한번더 체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발목을 유연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점핑과 착지할때의 쓰임새가 포인트입니다.. 즉 발목이 약하다는건 다른의미 입니다. 탄성이 약하다면 점핑과 제자리 피치를 매일 해. 주시면 됩니다. 롤링의 크기는 처음부터 나오지 않습니다.. 즉 단계별로 첫단계부터 해야하는 동작이 있어서 그런거니 제자리에서 백피치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앞피치와 백피치를 번갈아 하면 두가지..반발력. 미드풋.포어풋 착지..백피치동작 등 여러가지 기초적인 훈련이 됩니다. 오금이 부자연스럽다는 뜻은 접히는 감각이 불편하거나 자연스럽게 차고 당기기가 연결이 안된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요. 그것. 역시 제자리에 서서 먼저 동선을 만들어 보시고 그후 걷는속도로 백피치를 하면서 달려보니면 느낌이 살아납니다. 이때 앞 피치는 하지 말고 백피치와 점핑을 같이 하면서 전진하면 롤링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처음엔 부자연스런게 맞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느낌이 살아납니다.. 교정중에는 짧은 시간 반복이 좋고 근육통이 많이 오지 않도록 하세요..
우선 지금의 주법은 전족부. 즉 앞꿈치부터 착지하고 뒤꿈치..발이 떨어질때는역순으로 지면을 밀고 차주는것이 정답입니다. 힐착지는 걷기에서는 맞고...경보경기에서도 맞습니다만.. 오래전 런닝 방식이고 지금은 버리는 착지법입니다. 버린 이유로는 스피드가 나오지않고 부상위험..런닝화의 발달..과학적 근거..등. 이유가 있겠습니다.. 힐 착지는 엄밀히 말하면 사용할수도 있는 주법입니다. 즉 속도를 내지 않아도.. 되고 근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점핑없이 경보하듯이 빠른 걷기..경보..느린 달리기를 하는분들은 큰 무리없이. 구사해도 되는 착지라 생각합니다..
와 정말 랜선코치님 중에 최고십니다
질문에 답을 해주시니 저 역시 궁금했던 것들이 아하~!! 하면서 귀에 쏙쏙 들오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
역시 국가대표 코칭 썬코치님!! 디테일한 자세 주법설명영상 잘봣습니다~~감사합니다^^
역시 러닝 자세 설명은 최강입니다~~^^ 이 짧은 영상에 핵심 포인트가 다 들어가 있네요 열심히 따라 하는일만 남은것 같네요..ㅎ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러닝화에 대해서는 딱히 언급이 없으시던데 카본화에 대한 생각이나
카본화와 부상과의 연관 관계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ㅎ
카본화.조깅화중 조깅화 사용을 많이 하시길..
카본화용도는 스피드.훈련. 대회용.이고.
조깅화용도는 조깅..장거리..보강운동..입니다.
두 종류를 번갈아 훈련에 따라 사용을 하세요..
카본화는 부상위험이 높습니다.
우선 딱딱하고 탄성이 약한 중급이하는 조깅화로도 충분히 스피드훈련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는 조깅화로 다 훈련합니다.
카본화는 스피드가 좋을수록 사용상 용도가 극대화되는데 장거리로 갈수록 탄력을 살리지 못합니다.즉 상급자라도 탄성으로 달리는 스타일에 맞다는 뜻입니다..
장비빨이 중요하고 기록단축에 효율적이긴 하나 제 생각으로는 부상위험이 높아요.
발바닥.정강이.무픕..주로 체중에 관련된 부상들에 취약합니다.
잘 활용하면 극대화..
잘못 사용하면 비싼 신발의 기능을 활용 못 하고 부상위험 높구요.
조깅화는 쿠션화로 체중관련 부상은 예방되며 오히려 탄성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깅화는 요즘은 가볍게 나오고 쿠션도 카본화와 조깅화의 중간쯤. 그래서 스피드 훈련도 소화 가능하고 스피드 능력을 올ㅈ리는데도 도움이 됩니다.그리고..소재가 겨울에 적합. 카본화는 경량화로 낮은기온시 발이. 얼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정도로 셜명 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훈련용과 대회용 러닝화 구분 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이 영상을 계속 해서 돌려보게되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완벽한 정리네요 감사합니다
썬코치님 팬입니다 😊 바닥을 밀고 당기는 포지션으로 러닝 중인데요 왼쪽 엄지쪽과 발등이 아픈이유는 뭘까요? 😂
착지를 바꾸면 무리가 될수 있고..
신발을 어떤걸 사용하는지?
조깅화? 카본화?
신발끈을 꽉 묵었던지..이유는 많습니다,
왼쪽만 아프다면 밸러스 문제일수도 있고..
일단 아프다면 쉬세요..
휴식으로 통증 완화 하시고. 소염제 복용도 큰 도움이 됩니다...
주법교정은 긴 시간이 필요하니 천천히 달리면서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suncoach42.195저도 3개월차 런린이 인데 윗분과 똑같은 부상을 겪고 있습니다. 오른발 발가락쪽과 발등통증이 무릎통증과 동반하여 나타나고 있습니다. 싸구려 러닝화 신고 막 뛸때는 안아팠는데 이번에 젤카야노30을 구매하고 코치님과 기타 러닝코치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자세를 연습해 나가고 있는데 오히려 통증이 심해져 가는 느낌입니다..ㅜ 특히 선생님이 말씀하신 백피치 훈련을 시작하며 바닥에 닿는 소리가 커지고 그로인한 충격으로 부상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ㅜ
@@설빙-b1f 착지 발소리가 크다는 것은 탄성이 약하다는 뜻입니다.
백피치는 달릴때 계속 차는게 아닙니다.
제자리 뛰기는 백피치가 맞지만 러닝을 시작하면 백피치를 차는게 아니라 점핑으로 지면을 밀어주면 백피칭디 차기는 자연스럽게 연결 됩니다.
이때의 오류가 하나 있는데
점핑없이 백피치를 하면 작지때 오히려 지면을 찍는 착지가 되면서 통증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즉 탄성이 만들어 지지 않는 백피치 착지가 되는것입니다.
무릎까지 지면의 충격이 전해지고 대퇴사두근의 역할이 약해져 체중이 무릎에 전달되어 발도 아플수 있고 무릎도 아플수 있습니다.
제자리 점핑할때의 탄성을 유지하면서 러닝을 시작해 보세요.,
현재 통증이 있다면 휴식으로 통증을 잡고 회복후 다시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제 코칭의 주법으로 오는 통증이 맞을수도 있으니 한번더 체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코치님~~
저는 발목에 탄성이 약해서그런지
롤링의 크기가작고 억지로 롤링 괘적을 만들면 오금에 부자연스러움이 느꺼지던데
발목힘을 더기르는게 맞을까요?
발목을 유연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점핑과 착지할때의 쓰임새가 포인트입니다..
즉 발목이 약하다는건 다른의미 입니다.
탄성이 약하다면 점핑과 제자리 피치를 매일 해. 주시면 됩니다.
롤링의 크기는 처음부터 나오지 않습니다..
즉 단계별로 첫단계부터 해야하는 동작이 있어서 그런거니 제자리에서 백피치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앞피치와 백피치를 번갈아 하면 두가지..반발력. 미드풋.포어풋 착지..백피치동작 등 여러가지 기초적인 훈련이 됩니다.
오금이 부자연스럽다는 뜻은 접히는 감각이 불편하거나 자연스럽게 차고 당기기가 연결이 안된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요. 그것. 역시 제자리에 서서 먼저 동선을 만들어 보시고 그후 걷는속도로 백피치를 하면서 달려보니면 느낌이 살아납니다.
이때 앞 피치는 하지 말고 백피치와 점핑을 같이 하면서 전진하면 롤링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처음엔 부자연스런게 맞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느낌이 살아납니다..
교정중에는 짧은 시간 반복이 좋고 근육통이 많이 오지 않도록 하세요..
이선춘 코치님, 자막 몇번 곱씹으며 돌려보았습니다. 조깅시 자세에 유의하며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육시간 달리기때 선생님이
걸을때 처럼 뒷꿈치 먼저 닿아야된다고 하던데 틀린건가요:????
장거리든 단거리든 앞꿈치 먼저 닿아야되나요??
우선 지금의 주법은 전족부. 즉 앞꿈치부터 착지하고 뒤꿈치..발이 떨어질때는역순으로 지면을 밀고 차주는것이 정답입니다.
힐착지는 걷기에서는 맞고...경보경기에서도 맞습니다만..
오래전 런닝 방식이고 지금은 버리는 착지법입니다.
버린 이유로는 스피드가 나오지않고 부상위험..런닝화의 발달..과학적 근거..등. 이유가 있겠습니다..
힐 착지는 엄밀히 말하면 사용할수도 있는 주법입니다.
즉 속도를 내지 않아도.. 되고 근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점핑없이 경보하듯이 빠른 걷기..경보..느린 달리기를 하는분들은 큰 무리없이. 구사해도 되는 착지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