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60대중반의 사람입니다.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성공하거나 아니면 중산층이상의 삶을 사는사람들을 보니 그사람들은 단순히 공부잘해서 고학력이나 석박사를 가지고있다고 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상황파악능력이 다른사람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성공의 척도는 고학력이 이니라 상황파악능력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감사합니다.
우리엄마를 보면 이 말 맞는 것 같다. 이모들이 어릴 때 부터 우리엄마는 남달랐다고.. 독하기로. 학교가는 것보다 일해서 돈버는게 좋았던 소녀, 남이 하는 얘기 안듣고 그래서 가방끈은 짧아졌지만 그 시절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악착같이 모아서 아파트 사 모으고.. 나중에 자식들 싸우지 않게 미리미리 이건 니꺼 이건 누구꺼 정해주시고 증여해 주시고. 내일 70생신 맞이하시는데 삶이 그냥 대단하시다. 우리도 엄마의 그 정신 본받으며 살아갈게요.
딱 제 얘기네요. 궁지에 몰려 하루 한 끼로 연명하면서 이른바 헝그리 정신을 깨닫고 평생 고개 숙일 일 없을 것 같았던 사람한테 바짓가랑이 사이 기어가는 심정으로 돈 빌려서 도저히 참기 힘든 굴욕의 고통까지 얻고 나서야 이 지긋지긋한 소시민같은 삶을 끝장내야겠다는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리고 불효자라도 되겠다는 심정으로 부모님의 만류도 뿌리치며 오로지 제가 옳다고 생각한 길만을 묵묵히 걸어온 끝에 현재는 강남에 집도 살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을 쌓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믿기 힘든 드라마같은 스토리지만 저의 이 경험이 영상의 모든 진리와 맞닿아 있는걸 보며 이것들을 깨닫고 경험하는 것이 진짜 성공의 방정식이라는 강한 확신이 듭니다.
저도 회사에서 아무도 안가려는 격무부서에 인사발령이 났고 왜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고 2년동안 휴일없이 고생하며 버텼습니다. 덕분에 허리디스크에도 걸리고 몸은 많이 상했지만 해당업무에 대해 능통하게 됐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동기들보다 3년정도 빨리 승진했네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결국 성장하고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성악설을 믿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속에 악함이 있지만 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해서 선한 마음으로 바꿔간다고 생각합니다 🙏 운동도 처음에 열심히 하다보면 근육이 찢어져서 재생되는데 이러한 과정 또한 성장통이죠 고통=성장 / 어제보다는 조금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 이루어낼수 있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반복하다보면 1년 그리고 10년후 달라지는 삶을 살고 있을거라 믿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좋은 영상에 보답하고자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교내 상금 300만원이 걸린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주제는 네 가지 중 자신감으로 택해 100명이 넘는 사람의 눈물을 쏟게 만들었습니다. 교수님 두 분은 제 발표를 듣고 우셨어요. 발표 내용은 제가 늦은 나이에 대학가는 과정을 설명했는데 발표하다가 저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내가 어떤 환경에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를 안 된다고, 늦었다고, 말했을 때 나 자신만을 믿고 걸음을 내디뎠던 그날. 저는 발표 대회에서 5: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제가 바보가 아니라는 걸 거기서 증명했습니다. 발표를 끝마치고 내려오자 학생 심사단 중 몇 명이 와서 울뻔했다고,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대학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절대로 현실적이라는 말에 굴복하지 않고 원하는 걸 쟁취하며 살아가겠다고. 이걸 기점으로 반드시 법조인이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변호사님.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정신이 바짝 드네요. 본인의 욕망과 소망에 솔직하지 못하고, 본인의 노력과 실력에 냉정하지 못한 저런 행동들은 결국 자기 기만에서 비롯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과 위로라는 포장지로 자아를 겹겹이 두르고 감출수록 점점 현실을 부정하고 도피하게 되는데, 이런 모습으로는 절대 자존감이 올라갈 수 없고 본인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 역시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봐요. 진솔하게 현재 본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어야 현실에서 어떤 고통과 마주하더라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실력을 키워 맞서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런 동영상을 봐도 잘 이해하기가 어려울것입니다!!! 그 이유는 독서를 안해서도 그럴수 있고 자기만의 확고한 생각이 없거나 그냥 생각이 아예없거나 생각자체가 짦아서 그럴수 있습니다!!! 이런 동영상은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전부다 보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영상을 많이 생각이드네요 첫번째 말씀대로 늘 착하면 되겠지 라면서 살아왔지만 학창시절이나 성인이되서도 욕심이 없어 늘 양보만 해줬지만 이용당하기 쉬웠습니다. 늘 상처를 받고 해서 주위에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을 뒀지만 생활할수록 그게 안좋다 생각하여 부정적인 생각도 듣고 고칠수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공감능력 T냐 F냐 어쩌고해서 무지성 공감만 요구하고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살면서 느낀점. 1. No pain No gain(너무나도 당연한것) 2. 핑계대는 삶을 살면 안된다.(무슨 사정때문에 못사네 못했네 이런 핑계대면 인생이 바뀌나) 3. 우월감을 느끼려고 자기보다 못난사람들을 만나지마라. (위로 올라가려면 위에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발전이 있지) 4. 남이 해주길 바라지마라. (인생이 의존적이면 자립심 포함해서 발전은커녕 퇴화됨) 본인 삶의 질은 본인이 개척해 나가는것이지 남들이 해주는게 아니다. 5.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 입이나 생각으로 하지말고 직접 행동하고 실천해라(뭐 요즘 입으로는 다들 잘났네)
행복은 인생처럼 찰나이고 불행은 생각이 매몰되고 걱정을 파고들어 불안을 야기하죠… 그래서 삶은 고통이다 삶은 버티기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면 오히려 기대감이 적어져서 더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흐르는 것 같아요. 인간에 대한 기대치가 낮을 때 배신감이 적은 것 처럼요… 고통도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곧 또 좋은일은 오니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윗 댓글에 공감합니다. 자수성가가 아닌 금수저들은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혜택을 받습니다. 그들이 이룬 성과는 그들이 타고난 재능과 재력이 뒷받침 됩니다. 그들의 노력마저도 재능과 재력의 부산물이죠 그렇기에 순수 노력을 통해 성취했다는 당위성을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제 주장이 이해가 안 되신다면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고 관점이 많이 바뀌실 겁니다.
내가 인생을 잘못살면 상대를. 나쁘게 만들기도 합니다 상대를 넘 귀찮게 하거나 참는다고 만만하다고 거드리는 행위등이죠 no pain no gain 생각나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게 모든걸 다 해줄순없죠 사시패스한 변호사님은 진짜 눈과 엉덩이 빠지게 공부하셨겠죠 때론 냉철한 조언도 필요하죠 결정사 가면 내 객관화가되죠 제가42인데 이 나이먹으니 어릴적 잔소리 하는 사람진짜 싫었는뎨 싫은소리하는 사람도 괴롭겠더군요 입장바꿔보니
안녕하세요, 인생커닝님. 저는 북미에서 50여년을 거주하고 있는 교포인데요, 님의 영상들을 시청하면 공감하고 또 새롭게 배우는 면들이 적지않아서, 국어로만 듣기로는 아깝습니다. 욕심같아서는 저의 미국 친구들이나 가족들과도 공유를 하고 싶은데, 혹시 영어 자막이 첨가된 영상들을 만드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잘 아시겠지만, 요사이는 ChatGPT나 Google Bard등의 AI engine들의 발전으로 통역하기가 전보다 훨씬 용이합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같다면 연락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샬롬.
아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이런 생각을 해보고 있어서 꼭 고민해보겠습니다. 현재는 저도 변호사업무도 바빠서 유튜브를 찍어 올리기에 급급한 상황이나, 저도 유튜브쪽에 더 시간을 쏟아볼까 고민중이고, 만약 한다면 영어자막을 통해 시장을 좀 확장해보려합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최근 어느 관계의 파열로 인해 자유를 얻은 1인 입니다. 내심 파열을 원하고 있었고 그 균열 의 시작은 상대가 제공했으며 그 균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답답 하고 귀찮았던 차에 너무 좋더군요. 균열과 파열의 뒷 과정은 더욱 신경 을 써야 하겠으나 그만큼 이제는 다른 나로 더 잘 살아야 하기에 여러모로 정신적으로나 언행적으로나 매일 저 자신을 다 잡게 되더군요.
변호사님의 영상을 한달 넘게 보고 대부분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의 마지막말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해와 공감이 대인관계나 당사자인 본인에게도 실보다 득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답은 없어도, 하지 말아야 될 요소들이 크게 몇가지 존재 한다고 봅니다. 하지 말아야 될 요소들에 대해서 공감보다는 지적을 하는게 맞다고 보고, 나머지 수 많은 정답이 없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이해와 공감이 대인관계나 본인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동행자로써, 바른말과 지적을 통해 차가 차선을 이탈하는걸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하고, 이해와 공감을 통해 차가 나아가는 방향을 존중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끝에서 다시 만날 테니까요.
질투는 최고의 자기발전 에너지입니당. 그리고 낙오될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도 최고의 자기 발전 에너지>_< 그리고 상대방을 이겨보고 싶은 건 내 멋진 성장 발전 에너지>_< 하지만 궁극적으로 대박적으로 성공 할 수 있는 건 선한 마음이고, 타인에게 잘 대해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냥 항상 양보만 하고 살면, 성공 잘 못함. 그리고 인생에 쉬운 건 없고....세상에 꽁짜는 없다는 걸 잘 이해하는 것.. 저는 고통에 너무 약해서ㅋㅋㅋㅋㅋ ㅠㅠㅠ 성장이 좀 오래걸리고 더디긴 한데... 그래도 포기는 안 해서 찔끔 찔끔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 고통은 내 것..내 경험도 내 것.. 고통이 큰 만큼 극복했을 때 성장하죠. 쉬운 길로 가면, 그만큼 쉽게 사니까 성공 못함. 요즘 우연히 저랑 아예 다르게 살던 사람을 만났는데, 정말 한번도 해본적 없는 일을 해보고... 제가 되고 싶은 방향에 갈 수 있는 해결법도 얻었고... 성장하고 바뀌어 가는게 느껴집니당.(매우 천천히...느리지만..ㅠㅠ) 문제는......성장이 너무 느려서.. 상대한테 받은 고마움을 당분간은 절대 못 돌려줄 거 같다는 게 요즘 큰 걱정입니당... 의사소통도 대박 못해서 어릴때부터 20대 후반까지 맨날 좋은 마음으로 말하는 걸 사람들에게 오해 사고 욕먹었는데...고치고 싶어서 고민도 하고...말 더 잘해야지 하고 생각도 하다보니.. 요새는 내 본 마음도 알아주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보면...성장하고 있는게 맞는 듯 합니당.. 내 인생은...동안 쭈----------욱 쉬운 길은 잘 없었찌만,,, 그래도 내 경험들을 사랑합니당. 힘내장...2030들..
인생컨닝님은 원래 변호사가 되고 싶으셨나요?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직장인들은 모두 하기 싫어하고 버텨내는 거라고 하는데요. 저는 도저히 저에게 어떤 의미도 가져다 주지 않는 일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 직장 다니면서도 공부하고 스펙 쌓는 동기들 대부분 말은 힘들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흥미가 1%라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경우가 아니어서 다른 분야로 옮기려고 하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도망치는 건가? 힘들어서 그런건가? 싶더라구요. 그런데 저 스스로 의미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정말 힘들어도 버텨내서 성공했던 작고 큰 경험들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정의가 정말 1%라도 관심없고 하기 싫은 일이더라도 버텨내야하는 것일까요? 변호사라는 직업은 사실 정말 오랜시간 공부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인데 그래도 이 직업에 대한 흥미가 1%도 없는데 미래의 보상만 생각하고 버틸 수 있을까 싶어서요
아 저는 변호사가 하고 싶어서 선택했고, 단순히 돈만 보고 하진 않았었습니다. 자율성적인 측면과 향후 사업을 하기에 좋은 전문직이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전 분야를 바꾸는 것에는 전혀 반대하지 않고, 다만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회피를 위해 이렇게 느끼는 건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편입니다.
성장통 No Pain No Gain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한다. 근성 내 몸이 하고 싶지 않은 걸 내 마음이 하고 싶은 걸 그 반대로 억제하는 것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갑각류의 성장 탈피는 내가 가장 연약하고 무방비 할 때 다. 어제의 나와 오늘도 똑같이 살면서 내일의 나가 바뀔거라 생각하는가 우리는 생각하는데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된다. 불광불급 미쳐야 미친다. 미치면 이기고 지치면 진다. 나의 한계를 말하는자 아무것도 한게 없다.
오랜만에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2009년 30살에 60만원 월급에서 시작해서 720만원 2년 1200만원 7년. 2000 2년 3000 4년 해서 박박 모아 월세>전세>대출얻어 신축아파트 사고>자그맣게 중고경차 사고 요새 일이 늘어나는데 상사에게 아주 굴욕적인 언사를 당하고 오기가 생겨 80년생 나이에 공기업 공채에 도전해 ncs 한번에 뚫고 합격했습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왔고 여태 달려온 길이 제 성향과 조화되어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큰 스킬이 되었고 그 점이 크게 어필되어 이번 합격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영상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인생컨닝님 영상을 즐겨봤으나 어떤 이유로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이 사회적으로 높은 직업인것은 인정하나, 그 권위를 내세우든 아니든간에님께서 인생을 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겼어요. 댓글들 보면 남녀노소를 떠나 찬양밖에 없는데, 인생컨닝님이 저를 통해 다른 부분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있는 수많은 인생이 있는데 각자의 환경, 유전, 운, 타고난 재능, 노력할 수 있는 정도가 다 다릅니다. 조금만 노력해도 잘 풀리는 인생이 있을 것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인생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인생을 바꿀 정도로 위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생컨닝님과 그 주변사람들의 시선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문제를 논한다는게 저로서는 의문이 생깁니다. 뭐, 님께서 인생을 살아보니 통상적으로 이렇다더라~는 말할 수 있겠죠. 근데 그게 진실로 모두에게 통할 정도로 옳은가? 라는 겁니다. 모두에게 통해야 말할 수 있다는 제 입장이 극단적으로 들릴 수도 있을겁니다. 이 댓글을 보고 저를 비난할수도 있다는 거 압니다. 어쩌면 좋은 말을 수용하지 못하는 자의식이 가득한 사람으로 볼 수 있겠죠. 근데 수용하건 안하건 제 마음 아니겠습니까? 이런 논리로 따지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인생에 대해 논할 수 없고, 자기 분야가 아닌이상 입뻥끗하면 안되겠죠. 예수, 공자, 석가모니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이해합니다.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건 위법도 아니고 당연한 권리니깐요. 있어 보이고,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인생컨닝님께서 진정으로 자기계발에 대해 말하고 싶어서 공유하는건지, 아니면 변호사업 모객의 큰 그림을 위한 감언이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뭐가 어떻든간에 다수의 사람들은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논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그 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님을 포함한 각종 자기계발류 영상들이 불편하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확장하면 공부 잘하는법,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법, 투자하는 법 등등 여러 방법론들도 볼 필요가 없겠죠. 개개인마다 맞는 방법이 다르니깐요. 물론 예외는 존재하겠죠. 모든 방법을 스스로 찾을 필요는 없으니깐요. 하지만 인생을 바꾸는 방법과 같은 깊고 넓은 주제에 대해선 다루지 않거나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거는 다뤄야 하고, 저런거는 다루지 않아야 한다. 라는 저의 명확한 기준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이렇다라는 겁니다. 저는 똑똑하지도 않고 잘나지도 않습니다. 영상을 비판하는 건 자유이니 제 의견을 적은 것 뿐입니다. 인생컨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정확히 어떤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을 궁금해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상에서는 아마도 '자유 의지'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이에 대해 답변드리면, 전 자유 의지를 중요시합니다. 물론 최근 뇌과학 논문 등에서 신호체계와 관련한 인식과 반응에 있어 무의식적으로 이미 선택을 한 것과 같은 전기신호를 분석한 논문을 보았지만, 알면서도 전 자유 의지를 중요시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개인의 노력과 재능, 능력에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너무나 당연하죠. 모두가 대통령이 될 수 없고, 모두가 연예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모두가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자유 의지 자체를 부정했을 때 삶에 미치는 영향이 좋은 방향으로 가기는 어렵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자신의 한계와 자신이 가진 불리한 점, 단점을 인식하고 이것에서 더 나아가게 합니다. 전 제 삶에 있어 유리한 방식, 성장할 수 있는 방식과 사고를 선호합니다. 냉철하게 분석하지만 거기에서 해결책을 찾는 방식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전 인생을 바꾸는 개념을 크게 보지 않습니다. 어제 하지 않던 일을 자유의지로 새로운 일을 오늘 시작한다면, 이미 인생이 바뀔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전 매일매일의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가져오지 못한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과정에 있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제가 영상을 올리는 목적은 그냥 제가 하고 싶고 재밌어서 올립니다. 당연히 변호사로써 모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갖고 있고 추후에 제가 하고 싶은 사업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무엇보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어 더 좋습니다. 재밌기도 하고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하고 있습니다:)
@@lifecunning 인생을 바꾸는 방법을 논하기 어렵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간략히 말해서 인생컨닝님께서 모든 인생을 산 게 아니니깐요. 말씀하신대로 인생을 바꾸는 개념을 크게 보지 않는다면 맞는 말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큰 개념으로 이해했거든요. 해석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60대중반의 사람입니다.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성공하거나 아니면 중산층이상의 삶을 사는사람들을 보니 그사람들은 단순히 공부잘해서 고학력이나 석박사를 가지고있다고 해서 그런것이 아니고 상황파악능력이 다른사람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성공의 척도는 고학력이 이니라 상황파악능력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젊었을때. 이런걸. 많이봣다면. 빨리깨달았을텐데요
사리분별 할줄 알면 미루어 짐작하는 능력이 뛰어 나지요
맞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파악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 발악하시는 존경할만한 분들을 많이 봤어요 맞는말씀이세요
우리엄마를 보면 이 말 맞는 것 같다. 이모들이 어릴 때 부터 우리엄마는 남달랐다고.. 독하기로. 학교가는 것보다 일해서 돈버는게 좋았던 소녀, 남이 하는 얘기 안듣고 그래서 가방끈은 짧아졌지만 그 시절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악착같이 모아서 아파트 사 모으고.. 나중에 자식들 싸우지 않게 미리미리 이건 니꺼 이건 누구꺼 정해주시고 증여해 주시고. 내일 70생신 맞이하시는데 삶이 그냥 대단하시다. 우리도 엄마의 그 정신 본받으며 살아갈게요.
딱 제 얘기네요. 궁지에 몰려 하루 한 끼로 연명하면서 이른바 헝그리 정신을 깨닫고 평생 고개 숙일 일 없을 것 같았던 사람한테 바짓가랑이 사이 기어가는 심정으로 돈 빌려서 도저히 참기 힘든 굴욕의 고통까지 얻고 나서야 이 지긋지긋한 소시민같은 삶을 끝장내야겠다는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리고 불효자라도 되겠다는 심정으로 부모님의 만류도 뿌리치며 오로지 제가 옳다고 생각한 길만을 묵묵히 걸어온 끝에 현재는 강남에 집도 살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을 쌓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믿기 힘든 드라마같은 스토리지만 저의 이 경험이 영상의 모든 진리와 맞닿아 있는걸 보며 이것들을 깨닫고 경험하는 것이 진짜 성공의 방정식이라는 강한 확신이 듭니다.
역시.... 너무 멋지세요:)
고통이 필요하다는 말씀, 지극히 공감합니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제대로 고통을 맛본 후에야 성장도 하고 행복에 대해서도 알게되는 것 같아요.
저도 회사에서 아무도 안가려는 격무부서에 인사발령이 났고 왜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고 2년동안 휴일없이 고생하며 버텼습니다. 덕분에 허리디스크에도 걸리고 몸은 많이 상했지만 해당업무에 대해 능통하게 됐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동기들보다 3년정도 빨리 승진했네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결국 성장하고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멋지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내가 선택한 고통..
그것이 나를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 영상 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성악설을 믿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속에 악함이 있지만 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해서 선한 마음으로 바꿔간다고 생각합니다 🙏 운동도 처음에 열심히 하다보면 근육이 찢어져서 재생되는데 이러한 과정 또한 성장통이죠 고통=성장 / 어제보다는 조금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 이루어낼수 있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반복하다보면 1년 그리고 10년후 달라지는 삶을 살고 있을거라 믿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좋은 영상에 보답하고자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교내 상금 300만원이 걸린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주제는 네 가지 중 자신감으로 택해 100명이 넘는 사람의 눈물을 쏟게 만들었습니다. 교수님 두 분은 제 발표를 듣고 우셨어요. 발표 내용은 제가 늦은 나이에 대학가는 과정을 설명했는데 발표하다가 저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내가 어떤 환경에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를 안 된다고, 늦었다고, 말했을 때 나 자신만을 믿고 걸음을 내디뎠던 그날. 저는 발표 대회에서 5: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제가 바보가 아니라는 걸 거기서 증명했습니다. 발표를 끝마치고 내려오자 학생 심사단 중 몇 명이 와서 울뻔했다고,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대학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절대로 현실적이라는 말에 굴복하지 않고 원하는 걸 쟁취하며 살아가겠다고. 이걸 기점으로 반드시 법조인이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변호사님.
오 축하드려요:) 최고!!
멋진분입니다.
능력있는법조인 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정신이 바짝 드네요. 본인의 욕망과 소망에 솔직하지 못하고, 본인의 노력과 실력에 냉정하지 못한 저런 행동들은 결국 자기 기만에서 비롯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과 위로라는 포장지로 자아를 겹겹이 두르고 감출수록 점점 현실을 부정하고 도피하게 되는데, 이런 모습으로는 절대 자존감이 올라갈 수 없고 본인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 역시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봐요. 진솔하게 현재 본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어야 현실에서 어떤 고통과 마주하더라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실력을 키워 맞서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ㅠ
정말 공감합니다 이 영상 전체의 핵심 내용을 관통하시는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데
실천하지 못 함이 부끄럽네요.
모두들 알고 있지 말구
실천해서 성공 합시다
ㅋㅋㅋㅋㅋ변호사님같은 유투브 영상이에요! ㅋㅋㅋㅋ아웃겨욬ㅋㅋ 발전하고 공부하라는 얘기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핵심을 관통하시네요. 세상에 쉬운건 없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ㅠㅠ
절약, 인내 이 두가지의 가치를 깨닫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런 동영상을 봐도 잘 이해하기가 어려울것입니다!!!
그 이유는 독서를 안해서도 그럴수 있고 자기만의 확고한 생각이 없거나 그냥 생각이 아예없거나 생각자체가 짦아서 그럴수 있습니다!!!
이런 동영상은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전부다 보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사람은 경험하고 느낀 만큼 볼 수 밖에 없어서:)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통이 있어야 성장한다 이말이 제일 공감가고 실제로 제가 겪었던 케이스이네요. 저도 올해 첫직장에서 일하면서 꽤나 힘들었는데 잘 넘기니까 이제는 수월하게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맞습니다. 처음에 힘들면 그 다음이 쉬워지더군요
착한사람이 되고싶다면 다른사람들보다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여유가 있어야 남들이 우러러보는 착한사람이 될수있음. 갖추지못했는데 착한사람이 되는것은 그저 호구일뿐
신두형이 거기서 왜나와..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내 안에 잠재되어있는 승부욕을 애써 외면하고, 편한 것만 추구하고 그동안 왜 안일하게 살아왔는가 반성하게됩니다
위기의 순간에 정면돌파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위기의 순간이 있었는데, 결국 해결의 열쇠는 내 안에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커버리지를 넓히는 계기도 된거 같네요.
영상을 많이 생각이드네요 첫번째 말씀대로 늘 착하면 되겠지 라면서 살아왔지만 학창시절이나 성인이되서도 욕심이 없어 늘 양보만 해줬지만 이용당하기 쉬웠습니다. 늘 상처를 받고 해서 주위에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을 뒀지만 생활할수록 그게 안좋다 생각하여 부정적인 생각도 듣고 고칠수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ㅠㅠ 그게 현실이죠 ㅠ
요즘은 공감능력 T냐 F냐 어쩌고해서 무지성 공감만 요구하고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살면서 느낀점. 1. No pain No gain(너무나도 당연한것) 2. 핑계대는 삶을 살면 안된다.(무슨 사정때문에 못사네 못했네 이런 핑계대면 인생이 바뀌나) 3. 우월감을 느끼려고 자기보다 못난사람들을 만나지마라. (위로 올라가려면 위에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발전이 있지) 4. 남이 해주길 바라지마라. (인생이 의존적이면 자립심 포함해서 발전은커녕 퇴화됨) 본인 삶의 질은 본인이 개척해 나가는것이지 남들이 해주는게 아니다. 5.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 입이나 생각으로 하지말고 직접 행동하고 실천해라(뭐 요즘 입으로는 다들 잘났네)
모두 동의합니다:)
영상 보면서 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늘 감사할 따름이죠:)
들으면 아는데 삶에 적용하기 힘든 그래서 더 가치있는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자는 고통을 통해 성장한다는 인생의 진리를 앎에도 쉽게 나아가지 못한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네요.. 영상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의 경험상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이 넘는 시간을 보낸 인생 중 요즘 처음으로 스스로 변하고자 고통과 인내를 감내하고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통과 노력 없이 결과만 얻으려 하면 사기꾼의 타겟이 됩니다~
멘탈강화는 고통이 따라야 되는것은 맞지만, 많은 고통을 겪어도 고통은 익숙해지지가 않더라고요
오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통겪는 현 상황에서 많은 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내용정리 잘하셨네요. 아내와 요즘 매일 말하는 내용인데 정말 훌륭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인생처럼 찰나이고 불행은 생각이 매몰되고 걱정을 파고들어 불안을 야기하죠… 그래서 삶은 고통이다 삶은 버티기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면 오히려 기대감이 적어져서 더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흐르는 것 같아요. 인간에 대한 기대치가 낮을 때 배신감이 적은 것 처럼요… 고통도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곧 또 좋은일은 오니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기대값을 낮추고 그대신 노력을 더 투입하면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쇼펜하우어의 행복관이죠 ㅎㅎ 정말 진리
요즘 깊게 생각해보고 있는 것에 대해 말씀해주시네요. 혼자 생각해보던 것을 제3자를 통해서 들으니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점점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강의였고 유익하게 참고 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많이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금수저나 부자들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 돈이 많아진 줄 알아요. 그 사람들이 성취하기까지의 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면서 자신의 인생과 비교하면서 패배주의에 빠져 사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맞습니다 ㅠㅠ 사실은 돈만 가지고 성공하기 어렵죠. 능력, 시야, 상황판단 등 모두 갖춰야하죠
@@lifecunning 네, 변호사님 같이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삶에 대한 통찰력이나 사람을 파악하는 눈도 빠르시더라고요.
당신은 고아원출생에 자수성가한 성공한케이스 아니잖아.
부모잘만나서 지가 얼마나 혜택을 받고 컸는지 잘모름 숨쉬는 공기 같아서.
누가 부자들은 노력안했대???
요게 핵심이지? 주변 금수저 10명이상 대화해보면 이게 핵심이던데. 나도 나름 노력하는데 부자라서 욕먹는다고. 내 노력이 무시당하는 느낌이라고.
서민대비 노력의 효율이 겁나게 좋은거지. 게임으로 치면 남들 튜토리얼 하고 있을때 치트키로 캐시아이템 풀장착하고 레벨1이 바로 사냥하고 보스몹 잡는 느낌이겠지.
반면 혜택못받은사람들을 노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렇대. 노력의 절대적 총량은 니 곱절이다. 왜냐고? 비효율적이니까.
니 인생 난이도가 쉽다고, 나머지가 싹다 패배주의라고 혼자생각하고 안타까워하는것은 당신 착각이야.
저도 윗 댓글에 공감합니다. 자수성가가 아닌 금수저들은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혜택을 받습니다. 그들이 이룬 성과는 그들이 타고난 재능과 재력이 뒷받침 됩니다. 그들의 노력마저도 재능과 재력의 부산물이죠 그렇기에 순수 노력을 통해 성취했다는 당위성을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제 주장이 이해가 안 되신다면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고 관점이 많이 바뀌실 겁니다.
이거 백날 말해봤자 변호사님 말에 공감하는 사람만 끄덕끄덕하고 오지랖이 아닌 진심어린 팩트와 방법(남 깎아서 본인 올려치는거 말고) 해줘도 될놈될 이라 그려려니 합니다
공자도 말하잖아요 진심어린 팩폭을 해줘도 못 알아들을 확률이 높으니 그냥 하지마라 라고
수~~많은 철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입모아서 하는말 착한사람 되지마라 ㅋㅋ 정말 요즘 한국에선 더더욱 와닿음 각자도생의 세계
리스펙 합니다 정말 성장하면서 들리는 다른이들의 말들. 말씀하신 마음에서 느껴서 나오는 통찰력 경험 항상 잘듣고있지만 항상 공감하고 맞는말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는 젊지 못한데 생각과 가치관이 너무 어려서 부끄럽다고 여겼는데 제 생각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
사회적으로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은 대부분 고통을 수반한다 잘 새기겠습니다!
배울게많으신분👍
엥간한 인생 철학 관련 강의보다 현실적인 좋은 말씀입니다. 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내가 인생을 잘못살면 상대를. 나쁘게 만들기도 합니다 상대를 넘 귀찮게 하거나 참는다고 만만하다고 거드리는 행위등이죠 no pain no gain 생각나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게 모든걸 다 해줄순없죠 사시패스한 변호사님은 진짜 눈과 엉덩이 빠지게 공부하셨겠죠 때론 냉철한 조언도 필요하죠 결정사 가면 내 객관화가되죠 제가42인데 이 나이먹으니 어릴적 잔소리 하는 사람진짜 싫었는뎨 싫은소리하는 사람도 괴롭겠더군요 입장바꿔보니
퇴근하고 자격증 공부하다가 쉬는 도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다시 힘내서 열공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인생을 100이라고 하면 희는 많아야 30, 노가 70.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ㅠ
저는 희가 80이상입니다(정신승리)
긍정적으로 살자구요^^
3대7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축에 드는 삶일듯 ㅎㅎ
매일 무한반복인데 즐거울 수가…
그냥 무념무상이 진리
마인드에 따라 기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결국 관점의 차이인거 같아요!!
40대입니다. 되돌아보면 인생이 편하고 즐거우면 안주했었고 정체되었었죠. 제가 성장했던 시기는 항상 고통에 몸부림치며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했던 때였어요 :) 지금 힘든 시기이지만 별로 두렵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도 이런 경험이 쌓여서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없음+사람보는눈없으니 살기힘드네요
자극이 많이되어서 3번 들었습니다
팩트폭행은 아프지만 체화를 통해 행동으로 바꾸고자고 하면 유익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럼요:)
요즘 이런저런 가치에 휘둘려 복잡했는데 영상보고 좀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횽님
응원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지능이 높을수록 성향이 상대적으로 공격성이 적어진다고 합니다만 지능도 높고 공격성도 강할수록 더 사회에서 성공하고 리더가 되기 적합하다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지능이 높은데 동시에 추진력, 적극성을 보이는 분들이 사업에서 대성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지능이 높은 것은 하나의 저주이기도 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되면 무언가 시도하기가 어려워지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너무 똑똑하신 분이네요ㅎ 영상 몇번 봤었는데 구독 못참고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참을성!! 인내력..!!
그게 최고 입니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다. 100일동안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된 민족입니다.
모든 것에는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너무 공감됩니다. Giver 로써 항상 남을 도와주려고 하니 내가 뒤쳐지는게 보이네요. 특히 커리어에서. 내가 주는거에 비해 오히려 먹튀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반성합니다
엄마들이 애들 공감이니 이해니 하면서 싫은거 1도 안하게할려고 비위맞추기만 하고 쩔쩔매는거 보면서.. 앞으로의 미래가 참 걱정되더라구요. 이런저런 상황 부딫치고 겪어보면서 배우고 좌절도 해보고 울기도 해보고 쓴맛도 봐바야 인간이 되는건데..
애가 싫어할만한건 애초에 1도 안하게 해줄려는 엄마마음이 성장에는 독이되는듯해요. 초등 고학년인데도 아기처럼 징징거리고 때쓰고 그런애들 수두룩해요…. 놀러다니고 여행이나 다닐줄알지.. 어른스럽고 야물딱진애들이 드물어요
맞습니다 ㅠㅠ 이게 현재 대한민국 현실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종교와 관련된 전체적인 변호사님의 견해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라... 고민해보겠습니다:)
@@lifecunning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쇼!
고통=경험, 경험이 늘어날수록 성장한다.
성장해야 인생이 바뀐다.
많은 고통 = 큰 성장 ㅎㅎ
고생한만큼 성공한다.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커닝님. 저는 북미에서 50여년을 거주하고 있는 교포인데요, 님의 영상들을 시청하면 공감하고 또 새롭게 배우는 면들이 적지않아서, 국어로만 듣기로는 아깝습니다. 욕심같아서는 저의 미국 친구들이나 가족들과도 공유를 하고 싶은데, 혹시 영어 자막이 첨가된 영상들을 만드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잘 아시겠지만, 요사이는 ChatGPT나 Google Bard등의 AI engine들의 발전으로 통역하기가 전보다 훨씬 용이합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같다면 연락주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샬롬.
아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이런 생각을 해보고 있어서 꼭 고민해보겠습니다. 현재는 저도 변호사업무도 바빠서 유튜브를 찍어 올리기에 급급한 상황이나, 저도 유튜브쪽에 더 시간을 쏟아볼까 고민중이고, 만약 한다면 영어자막을 통해 시장을 좀 확장해보려합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로스쿨이런사람이가라 유의점 장단점 오탈 등 이런 것 등등에 관해서도 영상제작하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고민해보겠습니다:)
비상식적 성공법칙에 나오는 자기가되고싶은 일을적는다라는걸 변호사님도 하시나요?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와닿았던건 싫어하는 일 적기였는데, 책을 보고 했던 건 아닌데 언급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ㅎㅎ
정말 행동력이 대단하시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어느 관계의 파열로 인해
자유를 얻은 1인 입니다.
내심 파열을 원하고 있었고 그 균열
의 시작은 상대가 제공했으며 그
균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답답
하고 귀찮았던 차에 너무 좋더군요.
균열과 파열의 뒷 과정은 더욱 신경
을 써야 하겠으나 그만큼 이제는 다른
나로 더 잘 살아야 하기에 여러모로
정신적으로나 언행적으로나 매일
저 자신을 다 잡게 되더군요.
아이고... 상황이 짐작이 되네요 ㅠ
저의 경우는 나이를 먹으면 몸도 약해지고 늙어가고 인생에 오는 시련과 고통은 점점 커지기에 그것들을 감당할 지혜와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 고통 속에서 무엇을 얻느냐에따라 삶의 방향도 정해집니다
공감합니다:)
영상도 즐겁고 댓글도 즐겁고 ... 하루를 통틀어 지금 이 영상을 보는 10분이 가장 소중
이런 시청자분들이 있어 저도 행복합니다:)
변호사님의 영상을 한달 넘게 보고 대부분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의 마지막말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해와 공감이 대인관계나 당사자인 본인에게도 실보다 득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답은 없어도, 하지 말아야 될 요소들이 크게 몇가지 존재 한다고 봅니다. 하지 말아야 될 요소들에 대해서 공감보다는 지적을 하는게 맞다고 보고, 나머지 수 많은 정답이 없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이해와 공감이 대인관계나 본인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동행자로써, 바른말과 지적을 통해 차가 차선을 이탈하는걸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하고, 이해와 공감을 통해 차가 나아가는 방향을 존중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끝에서 다시 만날 테니까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맞아요 고통이 싫어서 회피하고 부정해왔다는 말씀이.. 머리가 딩~하고 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현실을 꼬집어주는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통찰과 교훈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평 불만 그만하고 노력해야겠어요
No pain no gain 😾
화이팅입니다!
변호사님 저랑 성향이 같으신데, (지식의 양이 같다는 게 아닙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ㅋㅋㅋ...
ㅋㅋㅋ감사합니다:)
불경에서는 인생은 번뇌의 바다라고 했습니다. 기쁨도, 슬픈도 하나라고 것이죠. 변화하려고 하면 우리의 몸과 정신이 엄청난 저항에 부디치게 됩니다. 이 저항을 뚤고 나갈때 자기만의 성공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두개만 알아도 사회생활에 많이 도움될거라 봅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절대로 없다. 또한 공짜도 절대로 없다.
맞습니다:)
질투는 최고의 자기발전 에너지입니당. 그리고 낙오될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도 최고의 자기 발전 에너지>_<
그리고 상대방을 이겨보고 싶은 건 내 멋진 성장 발전 에너지>_<
하지만 궁극적으로 대박적으로 성공 할 수 있는 건 선한 마음이고, 타인에게 잘 대해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냥 항상 양보만 하고 살면, 성공 잘 못함.
그리고 인생에 쉬운 건 없고....세상에 꽁짜는 없다는 걸 잘 이해하는 것..
저는 고통에 너무 약해서ㅋㅋㅋㅋㅋ ㅠㅠㅠ 성장이 좀 오래걸리고 더디긴 한데... 그래도 포기는 안 해서 찔끔 찔끔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 고통은 내 것..내 경험도 내 것.. 고통이 큰 만큼 극복했을 때 성장하죠.
쉬운 길로 가면, 그만큼 쉽게 사니까 성공 못함.
요즘 우연히 저랑 아예 다르게 살던 사람을 만났는데, 정말 한번도 해본적 없는 일을 해보고...
제가 되고 싶은 방향에 갈 수 있는 해결법도 얻었고...
성장하고 바뀌어 가는게 느껴집니당.(매우 천천히...느리지만..ㅠㅠ)
문제는......성장이 너무 느려서.. 상대한테 받은 고마움을 당분간은 절대 못 돌려줄 거 같다는 게 요즘 큰 걱정입니당...
의사소통도 대박 못해서 어릴때부터 20대 후반까지 맨날 좋은 마음으로 말하는 걸 사람들에게 오해 사고 욕먹었는데...고치고 싶어서 고민도 하고...말 더 잘해야지 하고 생각도 하다보니..
요새는 내 본 마음도 알아주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보면...성장하고 있는게 맞는 듯 합니당..
내 인생은...동안 쭈----------욱 쉬운 길은 잘 없었찌만,,, 그래도 내 경험들을 사랑합니당.
힘내장...2030들..
마냥 착한건 나약하기 때문에 다른 행동을 취할 선택지가 없어서 착한거지
사람 모두는 내면에 괴물 하나씩은 키우고 있다고 봅니다
살면서 확인한 것들 중 하나가 누군가가 선의로 행동 해도 그 결과가 반드시 좋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ㅠ
인생컨닝님은 원래 변호사가 되고 싶으셨나요?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직장인들은 모두 하기 싫어하고 버텨내는 거라고 하는데요.
저는 도저히 저에게 어떤 의미도 가져다 주지 않는 일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 직장 다니면서도 공부하고 스펙 쌓는 동기들 대부분 말은 힘들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흥미가 1%라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경우가 아니어서 다른 분야로 옮기려고 하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도망치는 건가?
힘들어서 그런건가? 싶더라구요. 그런데 저 스스로 의미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정말 힘들어도
버텨내서 성공했던 작고 큰 경험들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정의가 정말 1%라도 관심없고 하기 싫은 일이더라도
버텨내야하는 것일까요?
변호사라는 직업은 사실 정말 오랜시간 공부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인데
그래도 이 직업에 대한 흥미가 1%도 없는데 미래의 보상만 생각하고 버틸 수 있을까 싶어서요
아 저는 변호사가 하고 싶어서 선택했고, 단순히 돈만 보고 하진 않았었습니다.
자율성적인 측면과 향후 사업을 하기에 좋은 전문직이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전 분야를 바꾸는 것에는 전혀 반대하지 않고, 다만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회피를 위해 이렇게 느끼는 건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편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남 신경끄고 자기인생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남이 "니 주제에 무슨 자격증이냐? 대학이냐? 꿈이냐?"
비아냥거리며 까내리면 그 자리에서 아무말 안하고
나중에 결과로 보여주면 입다무는게 세상불변의 진리입니다.
성장통
No Pain No Gain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한다.
근성
내 몸이 하고 싶지 않은 걸
내 마음이 하고 싶은 걸
그 반대로 억제하는 것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갑각류의 성장 탈피는 내가 가장 연약하고 무방비 할 때 다.
어제의 나와 오늘도 똑같이 살면서 내일의 나가 바뀔거라 생각하는가
우리는 생각하는데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된다.
불광불급
미쳐야 미친다.
미치면 이기고 지치면 진다.
나의 한계를 말하는자 아무것도 한게 없다.
정확한 설명임다 . 항싱 응원함다
4가지라고 하셨는데 결국은 하나네요. 뭐가 됐든 공짜는 없다는.
오… 이게 정말 핵심이네요
정말 이렇게 바른말하는 하기 쉽지않은데..
ㅋㅋㅋ감사합니다
고통없이 이뤄지는건 없다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최근에 올라온 내용중에 단연 압권입니다. 고통없는 성장은 없다 그게 진실이죠^^
감사합니다^^
건설일 하는데 타인에게 피해안주고 일하려고 하면 바보됨 ..
쉽지않죠 ㅠ
고지능 + 학창시절 소위 말하는 일진성격(타인 시선 별 신경 안 쓰고 도덕성이 낮은)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에서 필요한 것만 확실히 파악해버리면
성공하기 딱 좋은 조건이네요
사실 이런 분들을 사업하시는 분들중 꽤 접하는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 연배가 저보다 10년은 적으신듯 한데..통찰이 부럽습니다. 그 어려움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어쨌든 삶은 살아지고 살만하다..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변호사님의 말씀이 참으로 좋고 와닿습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똑같은 점을 느꼈습니다.
혹시 MBTI 어떻게 되세요?
오랜만에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2009년 30살에 60만원 월급에서 시작해서 720만원 2년 1200만원 7년. 2000 2년 3000 4년 해서
박박 모아 월세>전세>대출얻어 신축아파트 사고>자그맣게 중고경차 사고
요새 일이 늘어나는데 상사에게 아주 굴욕적인 언사를 당하고 오기가 생겨
80년생 나이에 공기업 공채에 도전해 ncs 한번에 뚫고 합격했습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왔고
여태 달려온 길이 제 성향과 조화되어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큰 스킬이 되었고
그 점이 크게 어필되어 이번 합격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우와 ㅎㅎ 멋지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굴욕적인 언사를 듣고 좌절하기보다 성장의 원동력으로 사용하신 거 보면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 하실 것 같습니다.
뜨끈뜨끈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인생컨닝님 영상을 즐겨봤으나 어떤 이유로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이 사회적으로 높은 직업인것은 인정하나, 그 권위를 내세우든 아니든간에님께서 인생을 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겼어요. 댓글들 보면 남녀노소를 떠나 찬양밖에 없는데, 인생컨닝님이 저를 통해 다른 부분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있는 수많은 인생이 있는데 각자의 환경, 유전, 운, 타고난 재능, 노력할 수 있는 정도가 다 다릅니다. 조금만 노력해도 잘 풀리는 인생이 있을 것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인생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인생을 바꿀 정도로 위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생컨닝님과 그 주변사람들의 시선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문제를 논한다는게 저로서는 의문이 생깁니다. 뭐, 님께서 인생을 살아보니 통상적으로 이렇다더라~는 말할 수 있겠죠. 근데 그게 진실로 모두에게 통할 정도로 옳은가? 라는 겁니다. 모두에게 통해야 말할 수 있다는 제 입장이 극단적으로 들릴 수도 있을겁니다. 이 댓글을 보고 저를 비난할수도 있다는 거 압니다. 어쩌면 좋은 말을 수용하지 못하는 자의식이 가득한 사람으로 볼 수 있겠죠. 근데 수용하건 안하건 제 마음 아니겠습니까?
이런 논리로 따지면 세상에 어느 누구도 인생에 대해 논할 수 없고, 자기 분야가 아닌이상 입뻥끗하면 안되겠죠. 예수, 공자, 석가모니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이해합니다.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건 위법도 아니고 당연한 권리니깐요.
있어 보이고,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인생컨닝님께서 진정으로 자기계발에 대해 말하고 싶어서 공유하는건지, 아니면 변호사업 모객의 큰 그림을 위한 감언이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뭐가 어떻든간에 다수의 사람들은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논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그 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님을 포함한 각종 자기계발류 영상들이 불편하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확장하면 공부 잘하는법,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법, 투자하는 법 등등 여러 방법론들도 볼 필요가 없겠죠. 개개인마다 맞는 방법이 다르니깐요.
물론 예외는 존재하겠죠. 모든 방법을 스스로 찾을 필요는 없으니깐요. 하지만 인생을 바꾸는 방법과 같은 깊고 넓은 주제에 대해선 다루지 않거나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거는 다뤄야 하고, 저런거는 다루지 않아야 한다. 라는 저의 명확한 기준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 이렇다라는 겁니다. 저는 똑똑하지도 않고 잘나지도 않습니다. 영상을 비판하는 건 자유이니 제 의견을 적은 것 뿐입니다. 인생컨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정확히 어떤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을 궁금해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상에서는 아마도 '자유 의지'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이에 대해 답변드리면,
전 자유 의지를 중요시합니다. 물론 최근 뇌과학 논문 등에서 신호체계와 관련한 인식과 반응에 있어 무의식적으로 이미 선택을 한 것과 같은 전기신호를 분석한 논문을 보았지만, 알면서도 전 자유 의지를 중요시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개인의 노력과 재능, 능력에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너무나 당연하죠. 모두가 대통령이 될 수 없고, 모두가 연예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모두가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자유 의지 자체를 부정했을 때 삶에 미치는 영향이 좋은 방향으로 가기는 어렵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자신의 한계와 자신이 가진 불리한 점, 단점을 인식하고 이것에서 더 나아가게 합니다. 전 제 삶에 있어 유리한 방식, 성장할 수 있는 방식과 사고를 선호합니다. 냉철하게 분석하지만 거기에서 해결책을 찾는 방식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전 인생을 바꾸는 개념을 크게 보지 않습니다. 어제 하지 않던 일을 자유의지로 새로운 일을 오늘 시작한다면, 이미 인생이 바뀔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전 매일매일의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가져오지 못한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과정에 있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제가 영상을 올리는 목적은 그냥 제가 하고 싶고 재밌어서 올립니다. 당연히 변호사로써 모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갖고 있고 추후에 제가 하고 싶은 사업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무엇보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어 더 좋습니다. 재밌기도 하고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하고 있습니다:)
@@lifecunning 인생을 바꾸는 방법을 논하기 어렵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간략히 말해서 인생컨닝님께서 모든 인생을 산 게 아니니깐요. 말씀하신대로 인생을 바꾸는 개념을 크게 보지 않는다면 맞는 말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큰 개념으로 이해했거든요. 해석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공산당 수령 마냥 맞다라고 하면 안되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다 따지면 아무얘기도 할 수 없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얘기가 과연 있을까요?
보편적으로 맞는 얘기라면 일정 부분 자기 형편에 맞게 만들어가는거도 능력입니다. '취사선택'이 중요한거죠
No pain, no gain😂
공감합니다.
no pain no gain
카르페디엠과 지족불치는 좋은 말이지만 너무 거기에 치우치면 문제일듯
맞습니다. 사실 만족, 감사와 동시에 성장을 추구하고 인내를 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함께 가야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비대도 근섬유를 찢는 고통이 수반된다.
맞습니다. 운동도 원리가 같죠
독서모임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람은 믿는다. 다만,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은 믿지 않는다.
맞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왜 한번건너야되는 강이라고 했는때 순간 요단강 생각을 했네 ㅋㅋ
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하나더 이야기하자면 인맥아무 필요없음 본인 무능력자면 이용+모멸감만 느끼고 끝남
일단 인생 강의 하는 자들을 멀리하면 적어도 소중한 시간은 지킬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 가리고 하는 말은 대포집에서 지껄이는 술주정보다 허무한 얘기들이지요...
감사합니다
이해와 공감은 새로운 환경에서 돌입했을 때
무너지지 않는 디딤돌 역할이지
그걸 안다 그래서 다 해결되는 건 아니죠
하지만 반대로 최소한의 이해와 공감이 없으면
바꿀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다 생각해요